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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6-08-11 12:03:14

청령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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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명승 名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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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읍 장릉 청령포 별마로 천문대 선돌 어라연
김삿갓면 김삿갓 유적지 고씨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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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도원면 법흥사 요선정요선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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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영월 청령포.jpg
파일:정부상징.svg 대한민국의 명승
<colbgcolor=#943b58><colcolor=#fff> 영월 청령포
寧越 淸泠浦
Cheongnyeongpo Meandering Stream, Yeongwol
소재지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남면 광천리 산67-1번지 등
분류 자연유산 / 명승 / 문화경관
수량/면적 204,241㎡
소유자 국가유산청
관리자 영월군
지정연도 2008-12-26

1. 개요2. 특징3. 역사4. 입장료5. 교통6. 외부링크7. 명승 (舊 명승 제50호)
7.1. 안내판 설명
8. 기타

1. 개요

단종의 슬픔을 간직한 영월 청령포 / 국가유산채널

조선 제6대 국왕 단종의 유배지.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남면[1]에 있다. 2008년 12월 26일 대한민국 명승 (구)제50호로 지정되었다.

2. 특징

남쪽은 기암절벽과 으로 막혀 있고 동쪽과 북쪽, 서쪽은 남한강 상류의 지류인 서강(西江)이 있어서 배로 을 건너지 않으면 밖으로 나갈 수 없는 육지 안의 섬 지형이다. 즉, 청령포에 들어가려면 배도 타야 한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이런 고립된 지형은 감입곡류의 전형을 보여주며, 청령포에 자라고 있는 무성한 소나무 숲과 청령포 뒤에 위치한 노산대와의 조화가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낸다.

3. 역사

조선 시대까지는 호랑이맹수들이 득실거렸다고 한다. 단종이 한양 쪽을 바라보며 시름에 빠졌던 노산대가 있다. 다만 산에 막혀서 주변 풍경은 온통 산뿐이다. 갇힌 지형이라 단종은 부인 정순왕후를 그리워하며 '자규가'를 부르거나 돌탑을 쌓는 등 쓸쓸하게 살았다고 한다.

청령포 안에서는 단종어소와 관음송, 망향탑, 노산대 등 단종의 삶의 흔적을 엿볼 수 있는 유적지를 만날 수 있다. 단종어소는 단종이 살던 집으로 1996년 홍수로 떠내려갔는데, 졸속으로 복원해서 웬 으리으리한 기와집이 있다. 옆에는 단종을 따라 온 궁녀들이 생활한 행랑채가 있다. 단종어가 뒤쪽에서는 관음송(천연기념물 제349호)을 만날 수 있다. 또 한양에 두고 온 정순 왕후를 그리워하며 쌓았다는 망향탑과 한양을 바라보며 시름에 젖었다고 하는 노산대, 단묘유지비, 금표비 등도 있다.

단종어소를 둘러싼 소나무숲이 있다. 그 중 유명한 것은 단종어소를 향해 누운 소나무가 있다. 단종에게 절을 하는 모습과 같아서 단종의 시신을 수습했던 엄흥도의 이름을 따 엄흥도 소나무라고 부른다.[2] 숲 가운데에는 앞서 얘기한 한국에서 가장 높이가 높은 소나무로 알려진 영월 청령포 관음송이 있다. 600살이 넘은 노거수로, 단종이 유배생활을 할 때도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이 때문에 단종의 슬픔을 보고 들었다는 뜻의 관음송이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

영월 청령포에 유배 온 단종에게 태백산의 머루·다래를 따서 진상하던 엄흥도(嚴興道)가 어느 날 진상을 위해 영월로 가던 중 탄부곡에서 백마를 타고 오는 단종을 만났다. 행선지를 묻는 엄흥도에게 단종은 "태백산으로 간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졌다. 이후 엄흥도(嚴興道)는 영월 덕포리에 도착했는데 그곳에서 단종의 승하 소식을 들었다고 전해진다. 그 후 주민들이 의논해 단종의 영혼을 위로해 산신령으로 모시며 매년 음력 9월3일 제를 올려왔다.

태백산 망경사 위에 단종비각이 세워져 있다.

1971년에 강원도 기념물 제5호로 지정되었고, 2008년에 명승 제50호로 승격되었다.

4. 입장료

5. 교통

6. 외부링크

7. 명승 (舊 명승 제50호)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transparent><tablebgcolor=transparent>영월 청령포는 어린 나이에 세조에게 왕위를 빼앗긴 단종의 유배지로 서쪽은 육육봉의 험준한 암벽이 솟아 있고 삼면이 강으로 둘러싸여 섬과 같이 형성된 곳으로 한양을 바라보며 시름에 잠겼다고 전하는 노산대, 망향탑 돌무더기 등 슬픈 역사가 남아 있는 유서 깊은 곳이다.

천연기념물인 ‘관음송’을 비롯하여 단종의 어가 주변에 조성된 크고 오래된 소나무림이 270° 돌아흐르는 서강과 어우러져 자연 경관이 뛰어난 명승지이다.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청령포 (雪嶽山 蔚山바위) ||

7.1. 안내판 설명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transparent><tablebgcolor=transparent>청령포
清泠浦
명승

이곳은 세조 3년(1457년) 세조에 의해 노산군으로 강봉(벼슬이나 지위가 낮아짐) 된 단종의 유배지로, 유배되던 해 여름, 홍수가 염려되어 처소를 영월 객사인 관풍헌으로 옮기기 전까지 단종이 머물던 곳이다. 서쪽은 험준한 암벽이 솟아 있고 삼면이 강으로 둘러싸여 섬과 같은 곳으로 단종이 한양을 바라보며 시름에 잠겼다고 전하는 노산대, 망향탑 돌무더기 등 슬픈 역사가 남아 있다.
영조 2년(1726년)에는 단종의 유배지를 보호하고자 일반인이 출입하지 못하게 금표비를 세웠고, 영조 39년(1763년)에는 영조가 친필로 ‘단묘재본부시유지(端廟在本府時遺址)’ 라는 비문을 써서 단종이 살던 집터에 비와 비각을 세웠다. 2000년 4월에는 단종이 머물던 곳에 앞면 5칸, 옆면 2칸 반 규모에 겹처마 팔작지붕 형식으로 기와집을 복원하였고, 부속 건물로 초가집을 세웠다. 천연기념물인 관음송을 비롯하여 단종의 어가 주변에 있는 크고 오래된 소나무 숲이 서강과 어우러져 자연 경관이 뛰어난 명승지다. ||

8. 기타



[1] 영월읍에 있는 나루터에서만 접근할 수 있어서 영월읍으로 착각하기 쉬우나 청령포 자체는 남면이다. 청령포와 나루터 사이를 흐르는 서강이 영월읍과 남면의 경계를 이룬다.[2] 2026년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흥행한 이후에는 엄흥도 역을 연기한 유해진에 빗대어 '유해진 소나무'로 불리기도 한다.[3] 다만 감독 인터뷰에 의하면 청령포를 촬영 세트로 쓰기엔 너무 관광지로 개발된 탓에 지형이 비슷한 대체지를 찾아 촬영했다고 한다. 영화에서 언급된 대로 오지 중의 오지라 차가 다니지 못한 곳이라 사비로 촬영 세트 진입길까지 내야 했다고 한다.[4] # # # # #[5] #[6] 2026년 3월 19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영화 개봉일(2월 4일) 전후 4주간 영월군 내 관광 연계 업종 2161개 점포의 KB카드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개봉 후 일평균 매출액은 개봉 전 대비 35.7% 늘었다. 같은 기간 최다 증가율을 기록한 업종은 '숙박·음식점업(52.5%)'이며 예술·스포츠·여가서비스업(37.8%), 도소매업(27.0%) 순이다. 또 주말 매출 상승률(68.5%)이 주중 매출(22.1%)보다 높아 관광 수요가 주말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영화 개봉일 기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6.4% 올랐고 예술·스포츠·여가서비스업(59.9%), 숙박·음식점업(21.5%), 도소매업(11.7%) 순으로 증가했다.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주말 매출액은 26.1%, 주중 매출액은 11.4% 상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