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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착증이 아닌 성소수자로 분류되기도 한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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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寝取らせ(ネトラセ). netorase(NTS)일본에서 나온 성인물의 신조어. 네토라레의 변종 시츄에이션이다. 네토라레가 자신이 좋아하는 이성을 빼앗기고, 네토리는 남이 좋아하는 이성을 빼앗는다면 네토라세는 자신이 좋아하는 이성(애인,배우자)을 빼앗기게 만드는 행위를 보며 흥분을 느끼는 성도착증의 일종이다.
막장 창작물에서나 나올 법한 이야기같지만, 밑에 소개된 스와핑, 초대 플레이를 보면 알 수 있듯 현실에서 볼 수 있는 행위이기도 하다. 소라넷에서도 종종 시행된 행위로 알려져 있다.[1] 물론 네토라세 플레이를 하다가 정말로 네토라레 당하는 경우도 없지 않다.[2]
2. 상세
네토라레와는 근본적으로 상당한 차이가 있다. 네토라레와 네토리가 빼앗는 가해자 쪽이 쓰레기라면 네토라세는 뺏기게 하는 피해자 쪽이 더 쓰레기인 희한한 장르다.'네토라세'로 시작해서 '네토라레'로 전개되는 경우에도 양자를 구별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업계에서는 흔히 네토라레물로 표현한다. 하지만 네토라레 특유의 상대에게서 느껴지는 거리감으로 인한 씁쓸함, 상대를 향한 소유욕과 독점욕이 충족되지 않았을 때의 박탈감과 절망감, 보답받지 못하는 서글픔 등등을 느끼지 못한다는 점 때문에 이 부류를 네토라레로 분류하는 것에 부정적인 의견을 가진 사람들도 있다. 엄밀하게는 스와핑을 포함해 주인공이 성적 흥분을 위해 자진해서 다른 남자와의 성관계를 허락하고 관음하는 것을 네토라레라고 보지는 않는다. 이는 네토라레라기보다 관음증에 가깝다.
에로 동인지, 상업지, 에로게, 야설 쪽에선 막장성이 가장 강하기 때문에 호불호가 제일 갈리는 편이다. 네토라레, 네토리 계열 또한 막장에 범죄적 요소가 다분하나 상대의 여자를 빼앗는다는 정복감이 있기 때문에 네토라세에 비교하면 의외로(?) 호불호가 덜 갈린다. 남의 여자를 뺏거나, 심지어 성관계로 임신 출산만 시킨 뒤 모르는 척 원래 남자에게 떠넘기는 행각은 자연스러운 유전자에겐 둘도 없는 공짜 번식의 기회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네토라세는 완전 정반대다. 남에게 소중한 애인이나 아내를 고의로 성행위를 시키게 하거나 심지어는 대놓고 바치고 성관계를 시키게 만들며, 불륜으로 태어난 남의 사생아임을 알면서도 인지한채 키워주기까지 한다. 남주는 상변태에 호구 중에 상호구가 따로 없다 보일 것이다.
자신의 소중한 것을 빼앗기면서 흥분하는 것 때문에 단순히 마조히스트 성향이라고만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마조히스트 경향이 강한 장르이기도 하다.
한창 '스와핑'이 논란이 되었을 때 어느 전문가가 나와서 말하길 인간은 다른 동물과 달리 사고를 하는데 자신의 남편이나 아내가 다른 여자나 남자와 성관계를 하는 것을 보면 묘한 흥분을 느끼기도 한다고 한다. 이는 성별을 가리지 않는 인간 특유의 본능이라고 한다. 원래 '남의 떡이 커보인다'는 속담도 있는데, 즉 내가 가진 것은 시시하게 보인다는 것. 하지만 막상 내 남자나 여자가 다른 여자나 남자와 하는 것을 보면 새삼 '남의 떡'처럼 느껴져서 묘한 흥분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데, 네토라세가 딱 그것을 자극하는 성적 판타지물이다. 단, 훗날 나중에 자신의 남편이나 아내가 다른 여자나 남자와 성관계를 할 때 쾌감을 느낀 모습이 떠오르며 분노와 동시에 묘한 흥분과 성적 쾌감을 느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막장성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은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고정 수요가 있다.
2.1. 스와핑
최근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스와핑[3][4]도 일종의 이것에 속한다. 업계의 네토라레 계열 작품 중에는 스와핑을 시작으로 하는 경우도 종종 존재한다.사실 스와핑은 '교환하다'라는 별 대단한 의미가 없는 단어지만, 부부 스와핑, 애인 스와핑 등의 이상한 의미가 한국에 알려지면서 '스와핑'하면 성적 의미가 동반되어 버렸다. 금지어 처리된 것은 당연지사. 네이버나 다음 등 포탈 사이트에선 성인 인증하지 않으면 검색조차 되지 않고 있다.
2.2. 초대 플레이
1. 초대 플레이의 개요부부 혹은 연인의 성행위에서, 부부 혹은 연인에게 '초대'받은 제3자가 가담하는 유형의 성행위를 '초대 플레이'라고 한다. 초대받은 제3자를 성별에 따라 '초대남(男)', '초대녀(女)'라고 부른다. 서술의 편의상, '초대 플레이' 항목에서는 부부 혹은 연인을 'A'와 'B'로 지칭하고, 초대남과 초대녀를 통틀어 '초대인(人)'으로 서술한다. 또한 '성관계'는 플레이 도중 벌어지는 섹스를 의미한다.
2. 초대 플레이의 유형
쓰리썸이나 갱뱅의 형태로 A, B, 초대인 모두 동등하게 초대 플레이에 참여하여 진행하는 경우가 없지는 않다. 그러나, B와 초대인이 성관계를 하고 A는 성관계에서 배제되는 것이 일반적인 초대 플레이이다. 배제된 A는 B와 초대인의 성관계를 관람하며 자위행위를 하거나, B 혹은 초대인의 명령에 따라 시중을 들거나, B와 초대인의 성관계를 촬영 하는 경우가 많다. A는 플레이에서 관측자의 성향을 강하게 띄기 때문에 초대 플레이를 하는 A를 관음증 환자로 보는 시각도 있다.
파트너가 제3자와 성행위하는 것을 묵인하고, 심지어 이를 보는 것을 통해 쾌락을 느끼는 초대 플레이는 사회통념상 굉장히 비정상적이고 하드한 플레이로 여겨진다. 이러한 사회적 금기를 죄다 무시하며 초대 플레이를 할 정도면 쾌락에 반쯤 맛이 가 버린 상태이기 때문에 다른 극단적 바리에이션을 접목하는 경우도 많다.
B와 초대인을 동성으로 지정해 바텀으로 동성섹스를 하게 하는 경우가 있는데, B가 초대인과의 동성섹스를 통해 A와의 이성애적 섹스보다 더 쾌락을 얻는 것으로 연출하여 A의 무력감을 극대화하는 방식이다. BDSM을 결합하여 A를 구속하여 완전히 손가락 하나 꼼짝 못하게 만드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가뜩이나 플레이에서 수동적 역할을 맡는 A가 더욱 무력감을 느끼도록 만드는 장치이다. 아예 초대인이 A와 B를 조교하고 겁탈하는 수준의 하드한 행위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A와 B 모두가 초대인에게 완전히 성적으로 장악당하고, A는 어떤 행위를 하든 초대인에게 허락을 받아야 하는 사실상의 성노예가 된다.
극단적 바리에이션은 두 가지 공통점을 가진다. B에게는 정식 파트너가 아닌 다른 사람과 관계한다는 일탈감과 무력한 A를 보며 느끼는 비뚤어진 정복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해 준다. A에게는 성행위의 주체가 되지 못한다는 무력감과 파트너인 B를 피탈당하며 느끼는 변태적 쾌락을 극대화하도록 만든다.
3. '초대인'을 구하는 방법
앞서 언급했던 바와 같이 초대 플레이는 사회에서 변태성욕으로 취급받는다. 따라서 초대 플레이를 즐긴다는 것을 밝히는 것은 사회적 자살에 준하고, 당연히 시도자들은 익명성을 확보하려 한다. 주변에서 초대남을 구하는 경우가 아주 없다고는 볼 수 없지만, 21세기에는 대개 인터넷을 사용하여 초대인을 구한다. 과거에는 온갖 성적 방종이 벌어졌던 소라넷을 중심으로 초대 플레이가 성행하였으나, 소라넷은 경찰의 수사로 폐쇄되었다. 그 이후 소라넷 이용자들도 자신의 취향에 맞는 군소 성인 커뮤니티로 이동하였고 여러 소규모 성인 커뮤니티가 난립하는 현상이 일어났다.
2021년 기준, 초대남을 구하는 것에 가장 많이 쓰이는 매체는 트위터를 위시한 SNS이다. SNS를 성적으로 이용하는 불량 이용자들은 일탈계('섹트'라고도 한다.)를 만들어 자신의 추종자를 형성하는 식으로 간을 보면서 지원자를 모집한다. 특정 지원자를 선택한 후, 텔레그램이나 페이스북 메신저 등의 제법 강력한 익명성을 제공하는 모바일 메신저를 이용해 연락을 시도, 유지하게 된다. 일단 합의되면 바로 성행위를 하는 조건만남, 원나잇 스탠드와 달리, 초대 플레이는 초대인 즉 섹스 파트너를 꽤 까다로운 기준으로 판단하는데 면접 절차를 밟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4. 초대 플레이의 현실
이 항목의 설명(2. 초대 플레이의 유형)을 유심히 본 사람은 다소 의문점을 가질 것이다. 성관계는 B와 초대인이 하지만 정작 초대 플레이의 주체는 마치 A인 것처럼, A에게 중점을 두고 서술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중매체나 유부남들의 이야기에서는 의무방어전이라며 오히려 남성이 섹스를 피하는 상황이 제시되곤 한다. 허나 대부분의 섹스는 남성이 주도하는 경우가 잦은데, 이는 사회적 이유와 생물학적 이유 두 가지 이유 때문이다. 사회적인 이유로 상당수 사회에서는 남녀관계에서 남성이 더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기대하는 경향이 있다. 당장 대중매체만 봐도 알 수 있는데 적극적으로 구혼하는 사람의 대부분은 남성으로 그려진다. 섹스에서도 이는 크게 다르지 않다. 생물학적 이유는 더 간단한데, 남성의 생식기가 발기하지 않으면 섹스는 절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남녀 둘이 아무리 섹스를 하고 싶어도 발기가 되지 않으면 섹스는 할 수 없다. 명기니 조임이니 하며 여성의 성능력을 논하는 한편, 이를 증진하는 방법에 관심이 있는 여성도 없지는 않지만 정력, 거근에 관심을 갖는 남성보다는 분명 그 수가 적다. 이러한 사회적 현상만 봐도 생물학적 이유가 섹스의 주도권에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충분히 확인할 수 있다.
사회적 이유와 생물학적 이유가 결합해서 그런 경우도 있는데, 여성은 임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다. 여성이 임신할 때에는 오로지 스스로의 난자를 수정시킬 수 있는 정자만이 필요하며, 그 정자의 주인은 중요하지 않다. 또한 그 아이의 아버지가 누구든, 그 아이의 어머니는 임신한 여성인 것이 확실하다. 따라서 남의 아이를 키워야 하는 위험에 항상 노출된 남성은 의심의 눈초리를 거둘 수가 없었고 대다수의 사회에서 여성이 순결할 것을 요구한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문제는 유전자 감식이 다소 보편화 된 현대에도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이기에, 여성이 섹스에서 주도적 입장을 갖기 어렵게 만든다. 극단적인 경우, 남성이 '남의 아이 임신해 놓고 알리바이 만드는 것 아니야?'와 같은 의심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남성은 그럴 이유가 없으며, 오히려 파트너와 자주, 적극적으로 섹스하는 사람은 외도의 가능성이 낮을 수 있다. 체력(발기력)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종합하자면, 일반적인 부부 혹은 연인의 관계에서 행해지는 섹스의 주도권은 대개 남성이 가지고 있다는 말이다.
또한 일반적인 BDSM에 대한 이미지와 달리, 합의된 가학적 성행위에서는 피학자, 피지배자가 더 우위에 있다. 이유는 매우 간단한데, 인간 사회에는 법이 있기 때문이다. 피학성향, 피지배성향은 현행 형법으로 제한할 수 없는 영역에 있으며, 실제로도 현행법 상 자살, 자해, 자발적 복종과 자발적 노예화를 금하는 법은 없다.[5] 대개 자살과 자해를 하며 발생하는 주변에 대한 피해를 금할 뿐 그 행위 자체를 금하는 법은 어디에도 없다.[6] 반면 가학성향, 지배성향은 형법상 폭행죄, 상해죄, 강요죄, 감금죄, 강간죄 등 오만 범죄에 연루된다. 또한 가학적 성행위는 피학자의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브레스 컨트롤, 블러드[7] 같은 위험성 높은 성행위는 정말 피학자가 죽을 수도 있다. 따라서 피학자와 피지배자의 멈춰!가 터지면 무조건 중단하여야 한다. 즉, 절대적으로 행위의 주도권을 쥐고 있는 것은 피학자와 피지배자인 것이다.
이런 이유 때문에 초대 플레이를 주도적으로 기획하는 사람은 대개 남성이 된다. 여러 현실적 여건 때문에 남성이 A를 맡게 되는 셈이다. 그렇기 때문에 초대 플레이를 지배하는 사람은 사실상 남성 A가 된다. 초대인이야 어떻게든 비정상적이고 자극적인 성행위 한번 해 보고 싶은 족속이다. 따라서 플레이에서 가지는 우위와 달리 실제로는 간택받기 위해 남성 A에게 박박 기는 입장이 된다. 여성 B의 경우 남성 A의 요구를 이기지 못해 비정상적인 성관계를 승락한 입장이므로 역시 남성 A의 지배 아래 있다. 따라서 초대 플레이는 플레이 내용과는 달리 남성 A가 가학욕구, 피학욕구, 지배욕구, 피지배욕구를 모두 얻을 수 있는 행위가 된다. 아무리 초대인이 플레이를 이끌어 간다 해도, 초대인 선정권과 성행위 중단권을 가진 남성 A에게 지배된다. 또한 여성 B는 남성 A의 말에 하기 싫은 일을 하는 셈이므로 역시 남성 A에게 지배된다. 따라서 남성 A는 강력한 지배감과 가학감을 느낄 수 있다. 거기에 초대 플레이 자체로 피학감과 피지배감을 느낄 수 있다.
사회적 기준에서 정말 매력적이고 훌륭한 남성 A가 연인을 마구 갈아타며 초대 플레이를 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그 과정에서 초대인, 여성 B조차 남성 A의 다양하고 뒤틀린 성욕을 충족시킬 도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게 된다. 그나마 초대인은 비정상적인 성관계로 얻는 쾌락이라는 형태의 이득이라도 보지만, 여성 B는 연인에게 배신당하고 마음에 상처를 입으며, 결국 소모품으로써 버림받는 순수한 피해자가 된다. 상당수 네토라레 창작물에서 초대인이 초대 플레이를 통해 여성을 빼앗고 여성이 초대인에게 종속되어 쾌락을 느끼는 가운데, 초대 플레이를 제안한 남성은 빼앗긴 여성을 그리워하며 쓸쓸히 자위행위를 하는 내용이 종종 그려지지만, 현실은 더욱 막장이다.
2.3. Cuckold sub
'cuckold'는 '바람난 아내를 둔 남편'이라는 뜻의 단어이다. (순우리말로는 '오쟁이 진 놈') 유서깊은 BDSM 성향 중 하나이다. '네토라레'가 오덕들의 용어라면 '커컬드'는 실제 성향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용어.남자 둘과 여자 하나가 참여하는 이성애자 커컬드 플레이에서 참여자는 이렇다. (동성애자의 경우 참여자가 모두 같은 성별이며 양성애자의 경우 참여자의 성별 구성이 조금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제외하면 유사하다.)
- 아내/여자친구를 빼앗기며 성적으로 만족하는 '커컬드 섭'은 대체적으로는 남성이며 당연히 서브미시브 성향이다.
- '커컬드 돔'은 같은 남성이며, 대체적으로 커컬드 섭보다 우월하다. (외모, 몸매, 지위, 성기 크기 등)
- 커컬드 섭의 아내/여자친구는 돔 성향인 경우와 섭 성향인 경우가 혼재한다.
본격적인 커컬드 플레이는 커컬드 돔(이하 '돔')이 아내/여자친구(이하 '펨')와 섹스 내지 플레이를 즐길 때 커컬드 섭(이하 '섭')이 1) 그들을 관전하거나 2) 돔 혹은 펨의 신체를 애무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주로 발 또는 돔의 고환 등을 입으로 애무하고, 펨의 성기 부분에 직접적으로 접촉하는 것은 금지된다.
커컬드 섭의 플레이는 커컬드로서의 만족감 이외에 성적 흥분을 금지당하는 것, 사정 권한 또는 오르가슴을 제한당하는 것(ruined orgasm[8]), 돔과 펨의 성욕을 만족시키는 도구가 되는 것 등과 결합한다. 남성다움에 대한 수치, 남성성을 드러내는 커컬드 돔과 비교당하는 것 등이 핵심적인 포인트이다. 따라서 여자에게 페깅을 당하거나 이 지점에서 같은 남성인 커컬드 돔과 성적인 접촉을 하여 남성과 성교하는 남성(MSM) 플레이가 이뤄지기도 한다. 이는 동성애자 또는 양성애자 스펙트럼 선상에 있다기 보다는, 커컬드 돔의 우월함과 비교되는 자신의 열등함에서 오는 수치심에서 기인한 것이다. 커컬드 돔의 성기를 애무하고 오랄 섹스를 해 주는 것, 부카케나 정액을 받아먹는 것 등이 흔하며 때로는 삽입당하기도 한다.
커컬드 돔의 플레이는 자신보다 열등한 커컬드 섭의 아내/여자친구와 섹스하며 그녀를 만족시키고, 그 광경을 커컬드 섭으로 하여금 보고 강제로 참여시키는 것이 주가 된다. 아내/여자친구가 펨돔일 경우 이 플레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펨섭일 경우 반대로 자신의 남편/남자친구보다 더 우월한 커컬드 돔에게 지배당하고, 그 모습을 자신의 남편/남자친구가 목격하고 참여하게 함으로서 수치심과 지배감을 동시에 느끼는 것이 된다.
2.4. Cuckolding & Bull Prepping
주로 일본이나 영미권에서 벌어지는 합의하 네토라레 플레이다.대부분 중, 상류층 백인 부부들에 의해 이루어지며, NTR남 역할을 맡을 Bull은 살길 막막하고 말 잘 듣는 아프리카계 미국인을 주로 뽑는다. 초대남과 달리 엄격한 절차를 거쳐 선발된 Bull은 그 집 전용 생체딜도 역할을 맡게 되는데... 무서운 점은 어디까지나 플레이의 일환인만큼 Bull은 NTR남임에도 불구하고 갑질의 대상이며, 갈데까지 간 경우 초대 플레이로 아이를 낳게 만든다거나, 부부의 애들까지 있는 집에서 그게 더 스릴넘친다며 같은 집에서 플레이를 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 막장부모 잘못 만나 태어난 아이들 인생만 끝장나는 셈.
네토라레와 cuckold는 다소 차이가 있는데, 네토라레의 경우 히로인을 빼앗는(寝取る) '강탈자'에게 주도권이 있지만 cuckold는 딱히 강탈자의 캐릭터가 부각되지 않는다. 서양권에서 일컫는 cuckold, hotwife, slut wife, cheating wife 등의 장르에서는 히로인이 능동적으로 바람을 피우는 경우가 훨씬 많으며, 애초에 히로인과 주인공의 입장이 대등하지 않은 상태를 전제하는 경우가 많다.
3. 창작물
JTBC에서 방영한 네 이웃의 아내라는 드라마가 스와핑에 대한 드라마이다. 잘 살고 있는 부부의 옆집에 다른 부부가 이사와 서로 이웃의 여자, 이웃의 남자와 사랑에 빠진다. 한국 드라마 정서상 성관계를 하는 행위는 보여주지 않지만 실제 내용에서 민상식(정준호)와 채송화(염정아)가 서로 적나라한 키스 후에 호텔방에 간다. 한국의 심의상 성관계 행위는 나오지 않지만 서로 성관계를 했다는 증거가 된다.동서양을 막론하고, 초대 플레이를 묘사하는 포르노 AV가 존재한다. 보다 더 자극적인 네토라레 창작물에서는 초대 플레이에서 극도의 쾌락을 느낀 히로인이 초대남에게 성적으로 종속되어 남주인공을 버리는 전개를 다루기도 하며, 히로인이 남주인공의 성벽을 이용해 이후의 초대 플레이에서 우위를 잡고 온갖 초대남들과 붙어먹으며 남주인공을 무시하고 깔보는 전개가 진행되기도 하고, 아예 완전히 쾌락의 노예가 된 히로인이 초대남과 붙어먹어 남주인공을 조교하는 전개를 그리기도 한다.
아내의 노출이라는 성인웹툰에서는 주인공이 이런 상황을 즐기는 모습이 나온다.
물론 서로의 믿음으로 쾌락과 사랑을 구분하여 서로가 즐기는 걸 멈추지 않되 관계가 부서지지도 않는, 특이한 순애가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4. 기타
[1] 동아일보 '‘그것이 알고 싶다’ 소라넷 피해자 “정상생활 안 될 정도”…‘초대남’ 폭로 들어보니?' 출처.[2] 물론 이것까지 자발적인 경우도 있다.[3] 묻지마 관광, 섹스관광도 이것에 꽤나 관련되어있다.[4] 스윙잉(swinging)이라고도 지칭[5] 자발적 성노예화는 정상적 시각에서 납득하기 어렵다. 따라서 치안기관은 성노예화의 과정에서 폭력, 협박, 세뇌 등이 있었는지 강도높은 정황조사를 할 것이고, 노예를 자칭하는 사람의 정신에 문제가 있는지 정밀한 정신감정을 시행할 것이다. 그러나 그런 것이 전혀 없었다면 최소한 현행 법리상 막을 방법이 없다. 섬노예 사건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는데, 구조된 섬노예 중 일부는 거주지와 일자리가 없는 현실에 절망해 다시 자신이 일하던 곳으로 돌아갔다. 이러한 현상에 대한 정부 차원에서의 제한은 없었다.[6] 어디까지나 한국을 포함한 서구 선진국 기준이다. 샤리아를 적용하는 국가의 일부는 자살을 금지하고 시도를 처벌하는 경우가 있다. 수단의 사례. 하지만 이는 자살이 이슬람 교리상 금지되었기 때문이며, 아슈라 축제와 같이 자해는 오히려 권장되는 경우도 있다.[7] 피학자의 몸에 상처를 입혀 출혈을 일으키는 행위.[8] 손이나 입, 도구 등으로 남자 성기를 자극하다가 사정 직전에 자극을 중단하는 것. 사정은 하게 되지만 오르가슴에는 도달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