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padding:5px 0"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30px><tablebordercolor=#e9b435> | 황금의 바람 등장 스탠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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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 유저 | 죠르노 죠바나 | ||||
명칭 유래 | 가수 프린스의 앨범 The Gold Experience | ||||
북미판 명칭 | Golden Wind | ||||
타입 | 근거리 파워형 인간형 | ||||
기합성 | [ruby(無駄無駄!, ruby=무다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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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03030,#000000> 골드 익스피리언스 | |||||
파괴력 - C | 스피드 - A | 사정거리 - E[2m] | |||
지속력 - D | 정밀동작성 - C | 성장성 - A | |||
애니메이션의 골드 익스피리언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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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라, 생명이여! 새로운 목숨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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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 명 - '골드 익스피리언스' 본체 - 죠르노 죠바나(15살) | ||
파괴력 - C | 스피드 - A | 사정거리 - E[2m][애니메이션] |
지속력 - D | 정밀동작성 - C | 성장성 - A |
능력 - 「생명」을 부여하는 능력. ① 때린 물질을 작은 동물이나 식물로 다시 태어나게 할 수 있다. 공격 시 피해는 장본인이 받는다. (치면 자신이 얻어맞고, 베면 자신이 베인다.) ② 인간이나 스탠드를 때리면 대상의 감각만 폭주하여 본인을 포함한 모든 움직임이 엄청나게 느려 보인다. 고통조차도. |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 황금의 바람의 주인공 죠르노 죠바나의 스탠드.
2. 외형 및 특징
[[브루노 부차라티|{{{#f7f8f7 부차라티}}}]]가 온다 ④ 타이틀 표지 |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스탠드 표는 5부부터 본격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이러한 5부의 극초반부에 출현한 것이 골드 익스피리언스와 스티키 핑거즈, 블랙 사바스, 에코즈 ACT.3. (스탠드 표 출연 순으로 나열) 스티키 핑거즈와 ACT.3는 이후에 등장하는 스탠드들과 표 양식이 동일한데[참고A][참고B], 골드 E는 블랙 사바스처럼[참고C] 스탠드 표가 따로 게재되지 않고 출연 도중(타이틀 표지)에 게재되었다. 이는 원작자 아라키 히로히코가 표를 갓 만든 터라 어느 양식을 채택할지 결정하지 않아서인 것으로 보인다.
통칭 골드 E. 죠르노의 유년시절엔 이름 모를 갱을 감춰줄 때와 같이 잠재된 스탠드의 재능으로 그 편린을 드러냈으나 청소년기에 들어서면서 근거리 파워형 스탠드로 정체성을 확립했다.
전체적으로 황금빛을 내는 갸름한 신체의 인간형 스탠드로 머리엔 풍뎅이나 자전거 헬멧을 연상시키는 투구를 쓰고 있고 흉부, 팔뚝, 종아리에 보호대를 두르고 있으며 멜빵이 허벅지에 걸쳐지는 핫팬츠를 입고 있다. 스탠드 유저인 죠르노의 의상에 무당벌레와 날개 장식이 있듯이 스탠드체의 양 가슴, 손등, 허벅지에 무당벌레 장식이 있으며 어깨에 날개 장식이 있다. 고간에는 딱 고간만 가릴 정도의 크기를 지닌 무당벌레 같은 장신구가 달려있는데, 어째 영 좋지 않은 느낌을 준다.
TVA에서는 전체적으로 체형이 얇아지고 무당벌레 장식이 보라색으로 바뀌었으며 색상이 연해졌는데, 임팩트가 부족해서 호불호가 조금 갈린다. 아무래도 황금의 선풍에서의 좀 옅은 색감을 채택한 듯하다.
3. 능력
역대 죠죠의 스탠드를 통틀어 특이하고 가장 범용성 높은 유틸리티를 가진 대신 근거리 파워형 스탠드로서는 단점이 많은데, 작중에서는 이를 본체인 죠르노의 지능과 재치로 보완했다.3.1. 스탯
3부 이후로 등장한 죠죠의 스탠드 중 스탠드체의 파워보다 특수능력의 비중이 더욱 주목받기 시작하는 스탠드로 이전 4부의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나 3부의 스타 플래티나와 달리 파워가 C에 불과한 대신 생명을 창조해내는 강력한 능력을 갖추고 전투에 임한다.- 파괴력 C
근거리 파워형 스탠드지만 특수능력에 치중되어서 파괴력은 C에 불과하다. 그렇기에 스타 플래티나나 크레이지 다이아몬드[14]처럼 무식하게 강한 파워는 없으며, 상대방이 스티키 핑거즈나 블랙 사바스처럼 스탯이 높다면 육탄전은 어렵다. 이러한 힘의 미묘한 부족은 실버 채리엇 레퀴엠戰에서도 나타나기에 더 월드나 레드 핫 칠리 페퍼를 제외하면 근접전에서 밀리지 않았던 3, 4부와는 대조적이다. 그래도 인간 수준의 능력인 C등급 중에서도 상위권이며 후술할 의식의 폭주를 고려할 경우, 파괴력이 높으면 바로 기절이라도 할 수 있으나 골드 E는 파괴력이 낮아서 딱 적절하게 아픈 고통이 느려진 체감시간으로 길게 맛보아야 해서 정신의 폭주로 인한 고통을 겪어본 부차라티는 오히려 그게 더 끔찍하다라고 평했다. 누적된 대미지가 아닌 누적된 고통의 충격으로 죽을 수도 있다고 판단했을 정도.
- 스피드 A
파괴력 A + 스피드 A인 스티키 핑거즈와 육탄전을 벌일 때 골드 익스피리언스가 쉽게 밀리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높은 스피드 덕분이었다. 슬레지 해머 수준으로 차 10대를 순식간에 부수고 베이비 페이스戰과 그린 디戰에서는 상대방이 먼저 주먹을 뻗었는데도 골드 익스피리언스의 공격이 더 빠르게 명중했고 시간을 삭제한 킹 크림슨이 죠르노의 머리를 노리고 공격했음에도 높은 민첩성 덕분에 팔의 부상으로 그칠 수 있었다. 이는 생명창조도 적용되는 스탯인것인지 무언가를 창조하는 타 스탠드들보다는 비교적 빠르게 생명을 창조해낸다. 예시로 권총을 바나나로 숨기고 다시 권총으로 되돌려 폴포를 암살한것이 빠르게 변하는 스피드 때문에 가능했던 것.
- 사정거리 C
원작의 E에 비하면 대폭 오른 수치. 4부의 크레이지 다이아몬드가 사정거리 D에 1~1.5m 정도의 사정거리인 것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이미 어릴 때 이름 모를 갱을 구하는 과정에서 최소 3~5m 정도 거리를 둔 상태에서 갱의 위치에 풀을 크게 자라게 한 것으로 볼 때 원래의 수치가 설정 오류고 현재의 사정거리 등급은 작중의 활약상에 맞는 수준으로 조정된 것으로 보면 될 듯하다.
- 성장성 A
높은 성장성 스탯과 죠르노의 용의주도한 스탠드 활용 능력이 더해져 능력의 스펙트럼을 다양화하면서 적들을 돌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결정적으로, 작품 중반 베이비 페이스戰에서는 회복 능력을 습득했고 최후반부 킹 크림슨戰에서는 새로운 스탠드로 거듭나게 된다. 어렸을 때부터 스탠드를 사용했음에도 죠스케[15]의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와 달리 성장성이 높은 이유는 죠스케는 사람들을 치료해주면서 적극적으로 스탠드를 활용할 수 있었지만 죠르노는 도둑질 같이 소극적으로 능력을 사용하다 보니[16] 높은 성장성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추측할 수 있다. - 무다무다 러시
3.2. 생명력 조작
골드 익스피리언스는 생명력을 다루는 능력을 소유한 스탠드로, 접촉한 무생물을 생명체로 재탄생 시킬 수 있으며 무생물이 아니라 일반적인 생명체에도 접촉하여 생명력을 조작하여 다양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이 능력에 죠르노의 풍부한 지식과 발상이 더해져 작중에서는 실로 다채로운 응용을 선보인다. 이게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응용하기에 따라서 상당히 끔찍하게 상대를 살해할 수도 있는 능력이다. 가령 작중 로마에서 초콜라타가 로마에서 보여준 생지옥을 골드 익스피리언스는 인간에게 기생하는 동충하초균을 무차별 살포하는 식으로 아예 좀비 아포칼립스급 생지옥으로 만들 수도 있다. 심지어 붉은사슴뿔버섯과 같은 맹독성 버섯을 찍어내는 것도 가능. 초콜라타나 푸고보다는 확실히 상위 능력이다.[17]
2부에서 죠셉 죠스타가 선인장에 파문을 흘려 생장 촉진을 시킨 점이나 생명 에너지에 대한 언급으로 볼 때 스탠드 능력이 왠지 모르게 파문과 비슷하게 보이는데, 죠르노가 죠나단의 몸을 장악한 DIO의 자식이기도 한 점을 생각하면 의미심장하다. 또한 새로운 생명을 순식간에 창조한다는 면에선 완전생물과도 비슷하다. 순식간에 꽃을 피워내는 모습 또한 완전생물로 각성하고 손에서 다람쥐를 창조했던 카즈를 연상시킨다.
3.2.1. 발동 범위
부차라티의 자의적인 발언에 따르면 양손으로만 능력을 쓸 수 있다고 하지만 카프리섬 상륙 때 죠르노가 발로 튜브를 물고기로 바꾸거나 그린 디 戰에서 발을 사용해서 총알을 사슴벌레로 바꾼 것을 보면 정확한 발동 범위는 양손과 양발이다. 해당 발언은 부차라티의 속단이거나, 생물로 바꾸는 것은 손 외에도 가능은 하지만 `인체 부품`은 까다로워서 손으로만 생성할 수 있거나, 단순한 연출오류일 가능성이 크다.3.2.2. 생명 창조
골드 익스피리언스의 주요 능력. 무생물에 접촉해 생명 에너지를 부여하면 원하는 생물이 생성된다. 예를 들어서, `가방`을 `개구리`로 바꿀 수 있다. 그리고 핏방울이나 나무조각이나 치아 등 생명체에게서 떨어져 나왔어도 죽어 있다면 물건으로 취급된다. 즉 완전생물처럼 생명체의 일부를 다시 새로운 생명체로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식물로 무리를 만들어 사람을 보호해주는 묘사가 여러 번 나왔다. 죠르노가 동경하던 갱부터 골든 익스피리언스의 덕택을 보았고, 죠르노 자신도 나무로 자기 몸을 띄워 히로세 코이치로부터 도망쳤으며, 나란차가 죽었을 때 꽃밭으로 그의 시신을 가려주었다. TVA에선 아바키오의 시신도 꽃밭으로 가려주는 묘사가 추가되었다.
피가 흐르고 신경이 연결되어 있어서 무생물로 취급하기 어려운 이빨도 생명으로 만들 수 있는데, 어쩌면 몸 일부분도 능력의 적용 범위에 들어가는 것일 수도 있다. 유사 사례로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는 본체인 히가시카타 죠스케 본인은 고칠 수 없지만, 흘러나온 피를 되돌리는 것은 가능했다. 키라 요시카게와의 최종전에서 유리 조각에 피를 묻혀 자동추적탄을 날린 것을 생각하면 된다. 능력을 해제하거나, 수명이 다하거나, 파괴되면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아간다. 생물의 특징은 아래와 같다.
- 피해 반사 (초반 한정)
눈물의 루카와 처음 대면했을 때, 코이치가 추격할 때, 부차라티와 싸울 때 한정으로 생성해낸 생명체에게 가해지는 피해를 반사한다. 러버즈를 연상하는 강력한 능력이지만[18] 이 능력은 극초반부에만 사용되고 이후 전개에선 스리슬쩍 사라져버렸다. 단순히 쓰일 상황이 없어서 안 등장했다고 보기엔 반례가 너무 많다(...).
굳이 변호하자면 눈물의 루카 당시 개구리가 '아직 완전히 길들여지지 않아서' 반사 능력이 발동했다는 뉘앙스의 이야기를 하는데, 초기에는 골드 익스피리언스가 미숙해서 생성한 생물체의 자의식이 강해 자기보호 차원에서 반사 능력이 발동했고 이후에는 생성한 생물의 자의식이 없을 정도로 골드 익스피리언스가 성장해서 반사 능력이 사라졌다는 식의 해석은 가능하다.[19] 쿠죠 죠타로의 스타플래티나도 이름을 부여받아 능력이 확실하게 정립되기 전엔 멋대로 움직이고 사거리도 상당히 길게 묘사되었다. 멀쩡히 있던 유능한 능력이 조절도 아니고 그냥 사라져버렸기 때문에 그 만큼 다른 방향으로 성장한 셈. 작품 외적으로는 안 그래도 복잡한 골드 익스피리언스에 부차적인 요소가 너무 붙지 않게 하기 위한 설정 변경일 가능성이 높다.
- 환경의 적응
생물들은 주위의 환경에 생존하기 적합한 형태로 태어난다. 예를 들어 퍼플 헤이즈의 바이러스가 살포된 지역에 있는 벽돌로 만든 뱀은 항체를 가지고 태어나며, 베이비 페이스의 불타는 잔해로 만든 뱀은 불에 타면서 움직였다. 다만 아예 생명체가 생존할 수 없는 환경에서는 능력이 봉인된다.
- 크기의 변화
무생물과 생명체의 크기는 고려하지 않아도 된다. 차량을 개구리로 만들거나 커다란 오토바이를 손으로 바꾸기도 했다. 역으로 자그마한 총알을 커다란 나무로 만드는 것도 가능. 스탠드체와 생물의 전투력이 좋은 편이 아니라서 주로 주변 사물을 원하는 생명체로 바꿔서 상황을 역전시키거나 적을 쓰러뜨린다. 만들 수 있는 생명체의 크기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확실하지 않다.
작중에서 생물을 만들 때 질량 보존의 법칙을 깡그리 무시하는 것을 보아, 조그마한 물질로도 거대한 맹수들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지만 위의 환경에 영향받는다는 점을 빼고도 큰 동물을 만든 적이 없다. 작중에서 죠르노가 만든 동물은 곤충이나 물고기, 개구리, 뱀, 거북 등 비교적 작은 크기의 동물뿐이었다. 그나마 나무와 같은 식물이 가장 큰 편.괴수 영화 같은 것에 관심이 없어 떠올리지 못하는 걸지도
- 복제
생명체의 세포를 이용해서 복제 생명체를 만드는 것도 가능한데, 원본이 스탠드 유저라면 복제도 스탠드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밸런스 때문인지, 코코 잠보의 세포를 한 번 복제하는 것으로 끝이다. 대부분의 스탠드 유저는 인간이지만 코코 잠보는 동물이다. 4부의 깔쭉이/안깔쭉이의 스탠드가 동일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사고/인격이 복잡한 인간의 경우 능력을 재현하기 어려울지도 모른다.
- 귀소본능
신체 일부나 장신구, 파편 등의 원본 일부를 생명으로 만들면 골드 E의 사정거리와 무관하게 먼 거리에 있는 원본을 귀소본능으로 추적한다. 초반에 능력이 능숙하지 않아서 동물들이 자기 뜻대로 움직이지 않았을 때도 이 귀소본능은 작용하였다.
- 치료
멜로네의 베이비 페이스와의 싸움에서 힌트를 얻어 체득한 기술로 생명체의 일부분만 만들어서 힐러로서 활약한다. 예를 들어 만약 눈에 상처를 입었다면 옷에 붙은 '단추'를 '눈'으로 만들어 대체하는 식으로, 적당한 물건에 생명력을 부여해 인체의 부품을 만들어 내고 상처에 붙여 메꾸는 방식이다.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와 달리 자기 자신의 부상도 치료할 수 있다. 그래서 죠르노를 포함한 호위팀 전체가 온갖 중상을 입어도 멀쩡히 싸울 수 있었다. 생명체와 오랫동안 동화된 '부품'은 그 생명체가 죽은 후나, 죠르노가 사망한 이후에는 어떻게 되는지는 불명이다. 최소한 무기물로 돌아간 묘사는 없었기에 원한다면 영구적으로 생명 상태로 놔둘 수 있는 모양. 생물을 원할 때 다시 물질로 바꿀 수 있기에 베이비 페이스戰에서는 끼워 넣은 부위를 물질로 되돌리는 끔찍한 방법을 사용했다.
3.2.3. 생명력 감지
주변의 생명력을 감지할 수 있다. 자신이 만든 생명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으며, 생물이 있는 자리만 알고 있다면 남에게도 그 위치를 바로 알려줄 수 있다. 자신이 만들어낸 생명이 아니더라도 자동차 같은 탈것에 타고 있으면 타고 있는 생명의 숫자를 알 수 있다. 생명체와 접촉함으로써 그 생명이 지닌 영혼의 개수를 파악할 수도 있다. 작중에서 카르네의 시체를 조사하며 생명력이 느껴지지 않음을 확인했고, 초콜라타와의 결전에서 헬기 안쪽에서 생명력을 감지하여 초콜라타가 헬기 어딘가에 숨어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또한 실버 채리엇 레퀴엠의 능력으로 인해 영혼이 뒤바뀌었을 때 숨어있는 보스의 영혼을 찾기 위해 타인에게 직접 접촉하여 몇 개의 생명이 들어가 있는지 알아봤다.3.2.4. 의식의 폭주
무생물이 아니라 의식을 가진 생물에게 접촉하여 생명력을 부여할 경우, 대상의 생명력이 넘쳐흐르게 되어서 의식만 폭주한다. 의식이 폭주하면, 자기 자신의 의식의 속도만 매우 빨라져서 유체이탈을 하는 듯한 연출을 보게 되며, 시간을 매우 느리게 느끼기 때문에 이 상태에서 공격당하면 공격받는 순간을 천천히 체험하게 되어, 고통을 오랫동안 느끼게 된다.이 능력 또한 부차라티와 싸운 뒤 제대로 언급이나 묘사가 없는데, 한 방만 맞아도 능력이 발동되고, 그 뒤로는 아무것도 못 하는 상대를 몇 대 때려주면 쇼크사시키는 사기적인 능력이기 때문에 혹자들은 밸런스 조절을 위해 삭제하였다고 추정한다.
하지만 단순히 묘사를 생략했을 뿐, 죠르노가 능력을 알게 된 이후의 싸움에서 나온 모든 러시에 사용되고 있을지도 모른다. 문제는 증명할 방법이 없다는 것. 아군으로 포섭한 부차라티와 원격자동조종형 스탠드라서 본체와 피해를 공유하지 않는 블랙 사바스를 제외하면 현재까지 골드 익스피리언스가 사람을 직접 타격한 건 레퀴엠 포함해서 작중에서 기아초, 초콜라타, 디아볼로로 단 3번뿐이었는데 전부 결정타를 날릴때 사용한 공격이라서 피격자들이 모두 죽어버린 고로 확인할 방법이 없다. 그조차도 기아초는 화이트 앨범으로 몸을 감싸고 있어 직접 맞은것도 아니었고 디아볼로는 레퀴엠 상태라 애매해서 확실하게 맨몸으로 골드 익스피리언스에게 맞아 죽은건 초콜라타밖에 없다. 다만 초콜라타가 헬기 안에서 죠르노를 선공하려다가 스피드 차이로 복부에 골드 E의 주먹을 맞았을때 고통의 비명을 지르고 맞은 부위를 메스로 재빠르게 절단한 것을 보면 묘사만 생략이 되었다는 것을 추측이 가능하다.
3.2.5. 성장 촉진
생물에 생명력을 부여하여 더 그레이트풀 데드처럼 성장을 촉진해 생명체가 빠르게 성장시키거나 수명을 다하여 죽게 만든다. 작중에선 어렸을 때 무의식적으로 잔디에 사용했거나 블랙 사바스戰에서 나무에만 썼는데 그린 디戰에서 총알을 빠른 속도로 유충에서 사슴벌레로 성장시킨 걸 보면 동물에게도, 더 나아가 골드 익스피리언스로 생명을 부여한 생물에게도 가능한 것 같다.4. 단점
얼핏 보면 만능형 사기 스탠드로 보이지만 본체인 죠르노의 높은 지능과 고도의 임기응변으로 단점은 가리고 장점만 드러내는 식으로 활용해서 빛을 발했을 뿐 하나하나 살펴보면 은근 허점이 많다.4.1. 스탠드체
- 한정된 발동 범위
능력 발동의 조건이 손과 발로 접촉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양손, 양발이 없어지면 능력을 쓰지 못한다.[20] 하지만 이는 대부분의 인간형 스탠드들의 공통 약점인 동시에 다른 스탠드와는 달리 한 손만 있어도 신체를 재생할 수 있기에 약점으로 보기 미묘하다. 대표적인 예시가 바로 노토리어스 B.I.G.戰인데 노토리어스 B.I.G.를 떨어뜨리기 위해 양손을 모두 희생하면서 이 약점이 제대로 얻어걸려 죠르노 본인과 노토리어스에게 중상을 입은 미스타, 나란차, 마지막에 손을 잘린 부차라티까지 무려 4명이 한꺼번에 리타이어할 뻔했지만, 그 이전에 미리 골드 E로 무당벌레 모양의 브로치를 손으로 만들고 스파이스 걸을 각성한 트리시 우나가 그 손을 지켜내서 모두 무사했다.
- 사정거리 C
근거리 파워형 스탠드의 기본적인 단점이지만 스탠드의 스탯에서 특수능력의 비중이 큰 죠르노의 경우, 이 단점이 크게 부각된다. 3부의 실버 채리엇과 비교해보면 특히 그렇다. 같은 사정거리 C라도 어느 정도 본체인 장 피에르 폴나레프와 떨어질 수 있으며, 레이피어라는 사정거리를 늘려주는 매개체가 있기에 실버 채리엇은 에보니 데블戰에서 본체가 직접 보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활약하는 등, 스탠드를 일정 거리만큼은 내보내 조종했지만, 골드 익스피리언스는 작중에서 죠르노의 몸에서 거의 떨어지지 못하는 수준이다. 덕분에 근접전으로 들어가도 그다지 강하지 않은 파워로 인해 바로 수세에 몰려서 바로 뒤에 있던 죠르노도 다친다.
- 지속력 D
기본적으로 근거리 파워형 스탠드에게 지속력은 본체가 다치면 그 피해와 상관없이 본체의 정신력으로 스탠드가 정상으로 재생되는 능력을 말한다. 다시 말해 본체의 정신력을 기반으로 한 스탠드의 스태미나. 그런데 죠르노가 다치면 골드 익스피리언스의 활동 능력이 현저히 낮아진다. 거기에 위에 말했듯 특수 능력은 양손에서만 나오니 주먹이 부서지거나 공격을 가드당하기만 해도 특수 능력을 사용하기 힘들어진다. 그래서 죠르노는 초반 부차라티와의 싸움을 제외하고는 주로 근접전을 피한 채 특수 능력으로 승부를 보며, 무다무다 러시도 정면승부용이 아니라 능력으로 몰아넣은 뒤, 피니쉬로 사용한다. 즉 본질인 근거리 파워형의 스탯만 보면 밸런스가 심각하게 나쁜 스탠드다. 실제로 부차라티와의 대결에서도 정면승부로는 스티키 핑거즈를 이길 수 없어서 자신의 팔을 직접 뜯어서 사정거리를 늘려야 했다.
4.2. 생명 창조
- 초반 한정으로 생물의 제어 불가
초반에 만들어낸 생물은 각각이 스스로 의지를 갖추고 행동하므로 조종할 수 없었다. 다만 맨 인 더 미러戰에서 뱀으로 적의 위치를 파악하거나 베이비 페이스의 조각을 본체에 돌아가게 한 후 공격하게 만드는 것을 보면 훈련해 명령하는 정도의 조종은 가능해진 듯하다.[21]
- 환경의 문제
생물은 태어날 때의 환경에 적합한 형태로 태어나지만, 한계가 존재한다. 그래서 화이트 앨범戰과 같이 극저온의 환경일 경우 추운 환경에서만 자라는 이끼 종류의 작은 풀만 생성되어서 꽤 고전했다.[22] 그리고 바이러스에 면역을 가진 뱀을 만들어냈던 맨 인 더 미러 戰과는 다르게 그린 디 戰에서 만든 나무는 그린 디의 곰팡이에 면역이 없어[23] 부식되느라 하마터면 죠르노가 패배할 뻔했다.
- 성장 속도
생명이 탄생하고 성장하는 데 약간의 시간이 소요된다. 그린 디 戰에서 초콜라타가 탄 헬기를 묶어둔 나무가 천천히 성장했고, 초콜라타의 머리에 박힌 총알이 사슴벌레 유충에서 성충으로 성장하기까지 시간이 필요해서 죠르노가 관심을 끌면서 시간을 벌어야 했다.
4.3. 치료
- 기복이 심한 활용도
골드 익스피리언스의 치유는 형태 수복을 신체에 적용시킨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와 달리, 우선 신체 파츠를 만든 뒤 끼워넣는 과정을 일일이 거쳐야 한다. 하지만 골드 익스피리언스의 진가는 생명력을 부여하는데에 있으니 힘이 다한 사람에게 생명력을 불어넣으면 기력을 회복시킬 수 있을 것 같지만, 작중에서는 이런 방식의 치료 방법은 안된다고 명시된다. 골드 익스피리언스가 주입하는 생명력의 양이 최소 1인분이기 때문에 살아있는 사람한테 쓸 경우 정신이 폭주하고, 수명이 짧은 생물에게 쓰면 순식간에 성장하며, 식물에게 쓰면 영양과다로 말라 죽어버리는 등 신체와 정신에 영향을 주는 수준인데, 이는 골드 익스피리언스가 무생물한테 쓰는 걸 기준으로 하기 때문. 유일하게 생명력을 직접 주입해 회복시킨 사례는 숨이 간신히 붙은 시체를 대상으로 했을 때 뿐이며, 이마저도 온전한 회복이 아니었다.
- 느린 치료 속도
귀도 미스타의 총상 18군데를 일일이 회복시켜야 했던 것으로 볼 때 회복 속도 또한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보다 느리다. 특히 배를 뚫어버리고 이물질과 아쿠아 네클리스를 제거하면서도 당사자는 체감하지 못했던 히가시카타 토모코나 폭사해서 산산조각이 나는 카와지리 하야토를 조각 하나만으로 실시간으로 고쳐 살려내는 것 같은 미칠듯한 폭힐은 골드 E의 작동 메커니즘상 불가능하다.[24] 그리고 골드 E의 힐 메커니즘은 부품을 만들어서 대체하는 것이라 C-MOON의 능력에 당해 장기가 뒤집히거나, 비타민C나 오아시스로 물러지면, 몸 전체로 퍼지기 전에 절단하고 그 부분을 다시 만드는 수밖에 없어서 단순 힐에 관해서는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보다 확실히 딸린다.
- 고통의 존재
골드 익스피리언스의 치유 능력은 크레이지 다이아몬드 같은 치료가 아닌 어디까지나 상처 부위의 부품을 만들어 빈 부분에 쑤셔넣는다는 무마취 수술에 가까운 응용법에 불과하기 때문에, 회복 능력을 사용 시 그 대상에게 상당한 고통과 쇼크가 가해진다. 물론 육체의 회복에는 문제가 없지만, 정신적 피해(쇼크와 스트레스)는 방법이 없어서 다치는 것보다도 빠르게 고쳐서 정신적 충격도 없는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보단 꿇린다. 물론 죠죠의 등장인물들은 상처의 고통이나 과다출혈 따위는 근성으로 씹어버리므로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모랄빵에 취약하다는 단점은 분명히 존재한다. 이 부분은 상황만 된다면 마취를 시키고 부품을 끼우면 되지만, 전시 상황에서 그럴 여유가 없다는 게 문제.
- 필수적인 스탠드의 회수
스탠드가 입은 피해가 피드백되어 입은 상처는 스탠드를 회수할 때까지 고칠 수 없다. 이 때문에 초콜라타와의 결전에서 넘버 5를 제외한 모든 피스톨즈가 그린 디의 기습에 당해 붙잡혔을 때, 미스타를 바로 고칠 수가 없었다.
- 부활 불가
지난 부의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와 마찬가지로 죽은 자를 되살릴 수 없다. 부차라티는 억지에 가까운 케이스. 그나마도 몸은 이미 죽고 부차라티의 강인한 영혼이 좀비나 다름없는 몸을 억지로 버티고 있을 뿐이란 묘사가 있으며 또한 점점 쇠약해지는 모습이 두드러진다.[25] 이 때문에 순식간에 목숨을 잃은 레오네 아바키오를 살려내라는 나란차 길가의 절규에도 죠르노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사실 죠스케도 오쿠야스 살려냈다.오래되지만 않으면 살릴 수 있는 듯[26] 그런데 어째 죠르노 자신의 몸이 죽었을 때는 부차라티의 몸과 달리 내장이 작동할 만큼 살려낼 수 있었고 나란차의 혼이 돌아오지 못하는 데에만 그쳤다. 사실 죽은 사람을 되살려내지 못하는건 작품을 죠죠를 떠나 거의 모든 작품의 대전제이기 때문에 단점이라 보기도 어렵다. 죠죠 내에서도 죽은 사람이 완벽하게 되살아난 케이스는 바이츠 더 더스트의 시간 역행 정도밖에 없다. 이 경우도 살리는게 목적인게 아니라, 역행으로 인한 결과일 뿐이다.
5.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와의 비교
자세한 내용은 크레이지 다이아몬드 문서 참고하십시오.6. 최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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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죠르노 죠바나의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어떤 작품에서든 스탠드 유저의 성우를 그대로 따라간다.[2m] [2m] [4] 뒤쪽의 인물은 골드 익스피리언스의 본체인 죠르노 죠바나.[5] 정신이 폭주한 상태의 브루노 부차라티에게 펀치를 날린 직후의 자세. 우측에 있는 ASB 모델링 자세의 모티브가 되었다.[6] 스티키 핑거즈의 지퍼로 바뀐 부차라티의 팔을 공격할 당시의 자세.[스포일러] 골드 E의 아이캐치 이후 실버 채리엇, 실버 채리엇 레퀴엠 한정으로 음악이 나오지 않는다.[8] 단, 능력 설명의 서술을 정발본의 '능력- 능력 설명'과 같이 서술 시 첫 문장과 이후 문장들의 배열이 난잡해지므로 '능력 - (한 칸 띄우기) 능력 설명'과 같이 서술.[2m] [애니메이션] C[참고A] [참고B] [참고C] [14] 스타 플래티나는 반대로 특수 능력이 없는 대신 파괴력과 스피드, 정밀동작성이 A급 최상위다.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는 복구라는 골드 E보다는 단순하지만 뛰어난 특수 능력이 있고 스탯도 스타 플래티나보다 살짝 떨어질 뿐 손꼽히게 강력하다.[15] 죠스케 역시 어렸을 때부터 스탠드를 사용해왔다.[16] 스티키 핑거즈戰 때, 사람한테 스탠드로 때린 적은 없어서 사용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 지 알 수 없다고.[17] 바이러스가 생물 취급을 받을진 모르나, 일단 생물의 특성을 그대로 반영하여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독버섯을 만든다면 당연히 독성을 가진 채 버섯이 나올 것이므로, 이처럼 바이러스같이 퍼질 수 있는 생물독을 부가 요소로 가진 생명을 창조하는 건 얼마든지 가능하다.[18] 당장 코이치도 죠타로에게 보고할 때 나무를 급속도로 성장시키는 등의 능력은 아예 언급하지 않고 데미지 반사가 능력이라고 콕 짚어 얘기했다.[19] 사실 스탠드라는 설정 자체가 사용자의 정신 에너지를 구체화한 것이라는 애매모호한 점이 많다 보니 말이 되기도 한다.[20] 노토리어스 전에서 죠르노의 양손이 사라졌고 양발은 남아있는 상태에서 죠르노가 사실상 리타이어했다는 언급이 나온 것으로 보아, 치료와 같이 섬세한 작업은 반드시 손으로 접촉해야 하는 것으로 보인다.[21] 죠르노는 개구리는 '자기 스스로 의지를 갖추고 생각하는 생물'이고, 아직 자기편이 아니라고 언급했다. 이를 참고하면 생물 자신의 보호본능이 공격 반사로 표현되었다고 추측할 수 있다. 시간이 지나고 만들어진 생물을 통제 가능해졌을 땐 반사 능력은 사라진 듯.[22] 그러나 미스타는 그런 상황에서 머리를 짜내서 죠르노가 만든 잡초를 뽑아 스노보드를 만들어 도주를 시도, 기아초가 능력을 해제하게 했다.[23] 사실 퍼플 헤이즈 때도 퍼플 헤이즈가 바이러스를 살포한 장소에 있던 돌을 생물로 바꿔서 바이러스에 면역이 있는 생물이 탄생한거라 운이 좋았던거다.[24] 성장하면서 빨라질 수도 있는지도 모호하다.[25] 게다가 후에 롤링 스톤즈라는 스탠드에 의해 그 장소에서 죽을 운명 자체가 왜곡되어 부활했다는 사실이 밝혀저 골드 E의 능력으로 부활한건 단순 매개체일 가능성이 높아져 상황과 운명이 받쳐주지 않는 한 골드 E의 치료 능력만으로는 다시는 이런 상황에 부활 불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26] 죠스케와 죠르노는 각각 오쿠야스와 부챠라티의 몸의 상처는 치료했고 이후 정신적으로 부활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몸의 치료와는 동떨어진 치료한 각자의 정신력 문제였다. 정신력에 있어서는 부챠라티가 오쿠야스보다 높았던만큼 순수한 육체의 회복에 있어선 크레이지 D가 골드 E보다 우수했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