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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5 03:49:59

각 식물들이 좋아하는 pH 가이드

1. 개요
1.1. ㄱ1.2. ㄴ1.3. ㄷ1.4. ㄹ1.5. ㅁ1.6. ㅂ1.7. ㅅ1.8. ㅇ1.9. ㅈ1.10. ㅊ1.11. ㅋ1.12. ㅌ1.13. ㅍ1.14. ㅎ1.15. 물질들의 pH
2. 그외 TIP
2.1. 문제의 원인과 해결을 위한 체크리스트
2.1.1. 잎
2.1.1.1. 잎 끝의 갈변
2.2. 발아촉진법

1. 개요

파일:pH 색상.png

pH의 범위는 훨씬 넓지만[1], 원예 목적으로 고려되는 범위는 거진 대부분 pH 4.0(산성토)~pH 10.0(염기성토)까지만을 취급한다.
대부분의 정원 식물은 중성 내지 약간 산성 인 토양 (pH 6.5)을 선호하며, 적어도 1.0 pH 포인트의 편차를 견딜 수 있지만, 일부 식물은 더 구체적인 환경을 요구한다.

토양 pH는 여러 요인에 따라 변할 수 있다. 물[2], 흙에 이미 들어가있던 광물 및 퇴적물, 퇴비 추가, 식물의 생장에 영향을 받는다. 토양 pH는 식물이 비료 및 기타 토양 미량 원소를 흡수하는 능력과 성장 속도에 영향을 준다. 밭에서는 토양 pH 조절을 위해 석회(산성도를 올리기 위해)나 황(산성도를 낮추기 위해)을 토양에 섞는 방법을 쓰지만, 화분에서는 사용하기가 어려우므로 주로 분갈이를 추천한다.

블루베리, 수국의 경우 전용 흙을 사용하면 좋다. 물론 각각의 식물에 대해 알맞도록 흙배합은 조절해야겠지만…
(Ctrl+F를 눌러 식물 이름 검색을 추천)

1.1.

1.2.

1.3.

1.4.

1.5.

1.6.

1.7.

메이플 시럽 만드는 그 메이플.

1.8.

추위와 더위에 아주 강하면서도 꽃이 아름다워 조경용, 밀원 식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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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1.11.

외파가 단단해 벌레들이 잘 파먹지를 못한다. 그 말은 사람 입에도 다른 채소들보다 질기게 느껴진다. 사실 우리가 무처럼 먹는 콜라비의 부분은 무처럼 뿌리가 아닌 줄기 부분이 그렇게 무처럼 단단하고 굵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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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미국종이던 유럽종이던 배수가 매우 중요하다. 미국종도 생명력이 강해 토양을 가리지 않는다는 평을 듣지만 pH5.5미만의 산성 토양이나 8.0pH의 염기성 토양에서는 치명적인 피해를 받기 때문에 이런 토양에서 자라는 블루베리, 파인애플, 선인장 등(pH4.0)을 기르는데 사용한 흙을 재사용하는데 주의가 필요하다.
사실 태생이 잡초라 웬만하면 쑥쑥 잘 자란다. 너무 무성하게 잎이 나와 성장이 저조하면 가지치기를 해주는 정도말고 딱히 관리할 것이 없다.

1.14.

1.15. 물질들의 pH

2. 그외 TIP

2.1. 문제의 원인과 해결을 위한 체크리스트

2.1.1.

2.1.1.1. 잎 끝의 갈변

2.2. 발아촉진법


[1] 아예 pH가 음수값인 물질도 버젓이 있다.[2] 특히 빗물은 pH를 떨어트리는 주요 원인이다.[3] 뿌리가 지표면에 가까운 토양에 분포하는 성질[4] 음전하를 띠므로 칼슘, 마그네슘 등 양이온 비료를 주로 잘 물고 있다가 천천히 내뱉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