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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죠 죠타로 [ruby(空, ruby=くう)][ruby(条, ruby=じょう)][ruby(承, ruby=じょう)][ruby(太, ruby=た)][ruby(郎, ruby=ろう)]|Jotaro Kujo | |||
CV | 오노 다이스케 (小野大輔) | ||
해외판 성우 | 매튜 머서 (Matthew Mercer) 《Part 6 애니메이션》 | ||
테마곡 |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 (スターダストクルセイダース)[2] TVA 전용(쿠죠 죠타로&스포일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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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쿠죠 죠타로 | ||
출생 | 1970년 2월경 | ||
종족 | 인간 | ||
스탠드 | 스타 플래티나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
나이 | 41세[3] | ||
직업 | 해양생물학 박사 | ||
서명 | |
[clearfix]
1. 개요
너를 소중히... 여기지 않은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 6부 스톤 오션의 등장인물. 주인공 쿠죠 죠린의 아버지.2. 특징
4부 시점에서 12년이 흘러서 40대의 아저씨가 되었지만, 만화의 그림체 변화 탓에 오히려 과거보다 더 젊어보이는 특이점이 생겼다. 물론 40대의 나이에도 여전히 젊은 미모를 유지하는 사람들이 현실에도 있긴 하지만, 죠타로는 자기 혼자 시간이 거꾸로 흘러간 수준이다보니 그 괴리감이 심한 편. 특히 3부와 현재 모습을 서로 비교해보면 고등학생 시절이 더 아저씨처럼 보인다. 애니메이션에선 확실히 나이들어 보이는 모습으로 그려졌지만, 여전히 40대치고는 상당한 동안에 속한다.[4]거기다 센스도 40대답지 않게 기묘해서. 파충류 가죽으로 만든 듯한 신발과 일체화된 특이한 바지를 입고 다닌다. 그래도 6부 시대가 시대인 만큼, 계속해서 고집하는 모자 & 코트 패션은 충분히 아재 소리를 들을 만 하다.[5]
1인칭은 4부 시점까지 사용하던 오레 대신 와타시를 사용한다. 정확히는 5부 시점부터 말투가 바뀐 것이 그대로 이어진 것.[6]
한 이탈리아계 미국인 여성과 결혼하여 딸 쿠죠 죠린을 낳았다. 그러나 아내와 딸이 스탠드와 관련된 일에 휘말리지 않도록 일부러 거리를 두고 생활한 것이 독이 되어 이혼을 당하고, 죠린과의 관계도 파국으로 치달았다. 다른 부의 주인공과 달리 그에게 있었던 일을 전혀 모르는 사람과 결혼했다는 것을 볼 때 홀로 남은 그의 비참함이 더욱 부각되기도 한다.[7]
자아를 잃은 상태에서도 상대방이 모자만 건들면 스타 플래티나로 날려버리는 기행을 보였다. 아마도 모자는 역린이기에 건들면 안 되는 듯하다.[8] 사족으로 모자에 붙은 손바닥 문양은 아라키 히로히코의 명함에 그려진 문양과 같다. 만화가들의 국제 사인이라고 한다. (단행본 15권 참조)
그리고 전작들(3부, 4부)과는 달리 한번씩은 나왔던 괄괄하게 성질을 부리는 장면이 나오지 않는다.[9] 그 예로 죠린이 반항할 때도 침착하다못해 냉정하게 대응한다거나[10] 안나수이가 뜬금없는 제안을 내걸 때 당황하면서도 나름 침착하게 거절하는 등, 생사를 건 싸움을 거듭해오면서 완전히 성숙해진 죠타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3. 비중
4부에서는 조력자 포지션임에도 최종보스에게 막타를 먹이기도 하는 등 크고 작은 활약상들이 꽤나 많았지만, 6부에서는 초반부에 리타이어한 뒤로 오랫동안 출현을 안하다가 최종결전 때 겨우 복귀하기 때문에 비중이 한참 떨어진다. 하지만, 주인공 죠린에게 스토리를 이끌어야 하는 계기와 목표를 제공해준 만큼, 출연은 안하더라도 스토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적지 않은 편이다. 어떻게 보면 고등학생 시절 어머니의 역할을 본인이 고스란히 이어받았다고 볼 수 있다.여전히 스타 플래티나의 시간 정지는 전성기인 5초에 못미치는 2초에, 작중 상대한 존갈리 A와 엔리코 푸치 둘 다 DIO와 깊은 연관이 있어 4부 때와는 달리 적들이 죠타로에 대해 잘 알고 있었으며, 후반에는 오랫동안 가사상태에 빠진 것 때문에 신체 능력도 전보다 쇠약해진데다, 결정적으로 딸을 보호해야 한다는 역할까지 겹치는 바람에 이전보다 더 많은 핸디캡을 안고 싸우게 되었다. 하지만 본래의 포스는 여전해서 죠죠 전체를 통틀어 봐도 엄청난 사기 스탠드인 C-MOON, 메이드 인 헤븐 정도는 돼야 상대가 가능했고, 비록 환상 속이었지만 어느새 뒤에 숨어든 존갈리 A를 단숨에 처리하는 등 여전히 전투 센스가 살아있음을 증명했다. 화이트스네이크가 대놓고 무적이라고 칭할 정도.[11][12]
주인공 시절 때와 변함없이 내면 묘사도 보이지 않는데다가 4부 시절부터 보여진 유난히 무뚝뚝해보이는 언행은 여전해서 다른 사람과 같이 있으면 존재감이 느껴지지 않는데, 그나마 딸인 죠린과 같이 행동했기에 망정이었다.[13]
게다가 이 시절은 죠타로의 일생의 마지막이자 가장 큰 암흑기로, 아내와의 이별, 딸과의 갈등, 다시는 만날 수 없는 동료들, 마음을 나눌 사람 하나 없는 고독함까지 겹쳐있었다.[14][15] 스무 살이던 죠셉 죠스타가 나이가 들어 연장자 포지션이 된 것처럼, 죠타로도 그 전철을 똑같이 이어받아 어느덧 3부의 죠셉 포지션이 되었다.[16]
4. 작중 행적
5. 어록
6. 설정화
| |
애니메이션 설정화 |
7. 일러스트레이션
| |
| |
<rowcolor=#fff> 스톤 오션 3권 표지 | 스톤 오션 16권 표지 |
8. 미디어 믹스
8.1.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
| |
배틀 컷인 | 엔딩 크레딧 |
발매 이후 개발 중이던 더미 데이터가 발견되었다. 더미 데이터 중 배틀 컷인이 발견되었으며, 이외에도 6부 설정으로 녹음된 죠타로의 대사도 함께 발견되었다. # 이미 사망한 성우인 이시즈카 운쇼의 육성도 녹음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녹음 단계까지 갔으나,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모델링 자체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여러 유저들이 팬메이드로 모델을 구현했다. #
스토리상으로는 4부의 자신과 마찬가지로 미등장했지만, 대전 모드에서의 대사 등을 보면 4부의 자신이 6부의 자신의 역할을 어느 정도 계승하고 있다. 시간대상으로는 3부의 자신보다 4부의 자신이 6부의 자신과 더 가깝기 때문인 듯. 때문에 3부 죠타로가 6부의 등장인물들을 생판 남 취급하는 반면[19] 4부 죠타로는 6부의 등장인물들을 원작처럼 어느 정도 이해를 하는 모습을 보인다.[20]
스토리 모드에서 3부 죠타로가 세계들을 드나들면서 '미래'에 일어날 일들을 모두 다 체험하고 기억하게 되었기 때문에, Eyes of Heaven 세계관 한정으로 죠타로가 후에 관여하게 될 4부, 5부, 6부의 전개는 원래 세계의 전개보다 훨씬 더 희망차게 전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일례로 4부의 도입부에서 4부 죠타로가 죠린을 데리고 모리오초로 왔다. 본가 스토리가 아니라 게임 스토리 한정이지만 Eyes of Heaven에서는 6부 시점에서 부인과 죠린과의 관계가 더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8.1.1. 대사 일람
범용 등장 대사 | |||
"이거야 원..." | |||
"할 거라면... 내가 상대한다." |
8.1.1.1. VS 특수 등장 대사
VS 특수 등장 대사 | |||
(대상 캐릭터)는 볼드체로 표기 | 상대방은 볼드체 없음 | ||
승리 대사는 하늘색으로 | |||
제6부 쿠죠 죠타로 (미러전) | |||
1P/2P: "무슨 짓이지?" | 3P/4P: "흥... 거북한 상대로군." | ||
1P/2P: "같은 타입의 스탠드인가?"[각색A] | 3P/4P: "나 이거야 원, 이란 거군." | ||
죠나단 죠스타 | |||
"네가... 「죠나단 죠스타」인가?" | "저 남자한테서... 알지도 못하는 저 남자한테서... 뭔가 익숙한 느낌이 들어..." | ||
"당신의 『의지』는 제대로 이어가고 있어... 죠나단." | |||
"믿지 못할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당신의 자손이다." | "자, 자손이라고!? 너 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 ||
"너라면 분명 믿어주겠지... 죠나단 죠스타..." | |||
죠셉 죠스타 | |||
"언제든지 덤비라고, 아저씨!" | "...이거야 원, 설마 「영감」한테 아저씨라고 불릴 줄이야..." | ||
"그 『젊은 나이』에 나한테 질 정도면, 얘기할 것도 없지." | |||
"당신을 영감이라고 부르는 건... 역시 못 하겠군." | "주절주절 떠들지 말고, 덤비기나 하라고!" | ||
"이기긴 했지만... 『지금』의 내가 당신과 싸우는 건 좀 힘들군..." | |||
죠셉 죠스타(스페셜 F 스킨) | |||
"저는 데킬라 술을 가져왔어용~!" | "무슨 말을 하는 건지 모르겠군..."[23] | ||
"...정신 나갔나?" | |||
"이봐, 영감... 뭐하는 짓이냐..." | "영감이라니! 누가 봐도 여자잖아!" | ||
"이 나이가 돼서, 어지간한 것에는 놀라지 않지만..." | |||
노년의 죠셉 죠스타 | |||
"훗... 아직 치매가 오진 않은 것 같군." | "누군가 했잖냐... 죠타로." | ||
"그 나이에도 싸우는 당신을... 본받고 싶었지." | |||
"죠타로, 성장했나 보구먼." | "날 한 번에 알아볼 줄이야, 역시 영감이군." | ||
"영감, 일어설 수 있겠어...? 당신이 상대라고 생각하니, 너무 힘이 들어갔어서 말이야..." | |||
무함마드 압둘 | |||
"압둘... 설마 너와 다시 만나게 될 줄이야." | "그 목소리... 설마... 너는...!" | ||
"지금은 네 거만한 태도를 보기 않고 넘어간 것 같군." | |||
"역시 너도 나이를 먹고 약해진 거 같군, 죠타로." | "과연 어떨까...? 시험해볼까, 압둘?" | ||
"이거야 원, 유치장에 있을 때가 떠오르는군." | |||
카쿄인 노리아키 | |||
"너... 카쿄인인가...!?" | "죠타로... 죠타로인가!? 그 모습은 대체?" | ||
"너랑 만나고 싶었어... 카쿄인." | |||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나를 방해한다면 쓰러뜨리겠다!" | "이거야 원... 역시 나를 알아보지 못하는 것 같군." | ||
"너랑 싸우는 건 그때 이후로 오랜만이였지... 꽤 즐거웠어." | |||
장 피에르 폴나레프 | |||
"아저씨! 다치기 싫으면 빠져있어!" | "이거야 원... 폴나레프, 네가 내 상대냐..." | ||
"넌 내가 제대로 기억하고 있었지... 그 전법까지 말이야." | |||
"『스타 플래티나』의 속도는 느려진 거 아냐? 시험해주마!" | "그 『채리엇』이 상대라니... 이거야 원, 힘든 싸움이 될 것 같군." | ||
"몸은 약해져도, 정신력까지 약해진 건 아닌 것 같아... 폴나레프." | |||
이기 | |||
"넌 뭐야! 내 이름을 멋대로 부르지 마!"[24] | "냄새로 나를 알아본 것 같군." | ||
"이기, 따라와. 커피 껌이라도 줄게." | |||
"뭐야? 너... 죠타로냐?" | "나다, 이기... 알겠어?" | ||
"이거야 원... 아무래도 날 못 알아보는 것 같군." | |||
은두르 | |||
"은두르... 살아있었냐...?" | "저 목소리는 죠타로... 아니, 하지만..." | ||
"DIO를 위해 살지 말라고 말해도... 소용없겠지..." | |||
"크크크... 죠타로... 찾았다." | "내가 다가가는 걸 눈치채다니... 여전히 만만치 않군." | ||
"나 이거야 원... 이번에는 모자가 날아가지 않고 끝난 것 같군." | |||
DIO | |||
"어차피 너도 한낱 인간일 뿐... 시간의 흐름에는 저항할 수 없다는 것이로구나." | "흥, 너를 작살낼 만큼의 파워는 아직 남아있다고... DIO." | ||
"이번에야말로 죽어버려라, DIO." | |||
"불어라, 푸치라는 남자에 대해서." | "호오... 푸치와 만난 건가...? 재미있군."[25] | ||
"친구? 그 DIO가 「인간」과 친구가 되었다고...?" | |||
히가시카타 죠스케 | |||
"어, 어라~~~? 죠타로 씨... 혹시... 늙었어요...?" | "네 기분 탓이다." | ||
"좋아... 스탠드는 아직 둔해지지 않은 것 같군... 좋은 연습이였다." | |||
"『지금』의 죠타로 씨는... 혹시 약해졌어요? 이렇게 한 번 물어보고 싶기도 하네..." | "과연 어떨까...? 싸워보면 알겠지..." | ||
"스탠드의 파워는 정신력 그 자체다, 죠스케." | |||
히로세 코이치 | |||
"어...! 당신은... 죠타로 씨!?" | "지금까지 했던 스탠드 특훈의 성과를 보도록 할까..." | ||
"컨디션이 안 좋은 건가? 네 실력은 겨우 이 정도가 아닐 텐데?" | |||
"관록이 더 느신 것 같은데... 기분 탓인가...?" | "아니... 기분 탓이 아니다." | ||
"훗... 「관찰력」은 좋지만... 「집중력」이 조금 부족했던 것 같군, 코이치." | |||
니지무라 오쿠야스 | |||
"지금의 죠타로 씨라면~, 나도 이길 수 있으려나~? 아니, 역시 안되려나..." | "이거야 원... 나이는 먹었지만, 질 생각은 없다." | ||
"이것이 「싸움의 연륜의 차이」라는 거다, 오쿠야스." | |||
"어? 죠타로 씨, 이런 곳에 있던 검까?" | "오쿠야스 이 녀석, 내 「나이가 다르다」는 걸 눈치 못 챈 것 같군." | ||
"굳이 알려줄 필요도 없었나..." | |||
야마기시 유카코 | |||
"아저씨, 방해하지 말아주실래요? 저 바쁘거든요." | "나한테 말한 건가...?" | ||
"이거야 원, 확실히... 아저씨 소리 들어도 이상할 게 없는 나이긴 하지..." | |||
"이 여자는, 분명 코이치를 따라다녔던... 분노조절장애 여자였지..." | "제가 붙어다녔다고요? 코이치랑?" | ||
"이거야 원... 여전히 시끄러운 여자로군..." | |||
키시베 로한 | |||
"「미래의」 죠타로 씨라고? 그렇다는 건... 더 많은 체험을 당신에게서 읽어낼 수 있단 말인가!" | "말해두겠지만, 읽힐 생각은 없다." | ||
"읽히면 곤란한 기억도 있어서 말이지..." | |||
"내가 이기면... 「지금」의 당신의 체험을 읽게 해주시죠." | "나 이거야 원... 이 녀석에게는 지면 안될 것 같군." | ||
"그림을 그리는 것만으로 상대를 자기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스탠드인가... 적으로 돌리면 성가시겠군." | |||
오토이시 아키라 | |||
"네... 네놈은... 설마... 쿠죠 죠타로냐!?" | "미안하지만... 넌 누구지?" | ||
"그래... 오토이시 아키라... 모리오초에 있던 전기를 쓰는 놈이였던가?" | |||
"게엑─! 설마, 쿠, 쿠죠 죠타로~~!?" | "'''오토이시라고 했던가...? 너, 벌써 출소했냐?" | ||
"나 이거야 원... 아무래도 아직 「반성」을 덜 한 것 같군..." | |||
키라 요시카게 | |||
"여기서 널 쓰러뜨려주마... 이 이상 「무언가」가 일어나기 전에." | "해... 해치울 수밖에 없어! 내 정체가 알려진 이상 죽이는 수밖에 없어!" | ||
"스탠드 능력만 알고 있으면, 너한테 조금이라도 뒤쳐질 일은 없다..." | |||
"「킬러 퀸」의 능력은 이미 파악하고 있다... 키라 요시카게." | "이, 이 자식...! 와 내 이름과... 스탠드을 알고 있지...!?" | ||
"「카와지리」로 위장할 시간은 주지 않겠다...!" | |||
카와지리 코사쿠 | |||
"너는 쿠죠 죠타로인가...? 조금 인상이 바뀐 것 같기도 한데..." | "키라 요시카게... 다시 한 번 너를 때려눕히겠다..." | ||
"지옥에서 심판을 받아라, 이 살인귀 녀석..." | |||
"「운명」이 네 편을 들어주고 있다고? 웃기지 마라, 살인귀 녀석..." | "쿠죠 죠타로...! 내 정체를 간파했다고...?!" | ||
"네 운명은... 「사고사」다, 키라 요시카게." | |||
죠르노 죠바나 | |||
"당신은... 쓰러뜨려야 할 적인가, 쿠죠 죠타로...?" | "그건 내게 물을 게 아니다..." | ||
"누군가가 적인지 아군인지는, 네가 결정하는 거다..." | |||
"나 이거야 원... 그 어린 나이에 갱의 「보스」가 될 줄이야..." | "「보스」라고 불리는 건 그닥 안 좋아하는데..." | ||
"네가 옳다고 믿는 길을 걷는 건가, 죠르노...? 하지만, 만약 그 길이 새까만 「악」이라면... 그때는..." | |||
쿠죠 죠린 | |||
"네 어머니에게 맡겨둔 펜던트는... 받았나... 죠린?" | "어슬렁거리면서 아빠인 척 하고 오지 말라고~~!!" | ||
"나 이거야 원... 하지만, 널 여기서... 곧... 꺼내겠다. 그러기 위해... 여기에 왔다." | |||
"들어라, 죠린." | "당신이랑 만날 때는 언제나 안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듣지... 당신이 2~3년 동안 엄마를 내버려 뒀다던가, 이혼한다던가 말이죠..." | ||
"너는 곧 여기서 나와야만 한다. 난 그러기 위해 여기에 왔다. 알겠지? 법률은 무시한다." | |||
에르메스 코스텔로 | |||
"죠린의 아버지라고 봐주는 건 실례겠지?" | "나 이거야 원... 봐주지 않겠다." | ||
"스타 플래티나와 싸워본 감상은 어떤가?" | |||
"저 「씰」이 네 스탠드인가?" | "시험 삼아 당신한테 한 장 붙여줄까~~?" | ||
"이 파괴력... 스타 플래티나에도 필적할 정도인가...!?" | |||
나르시소 안나수이 | |||
"그러니까 지금, 당신에게 허락을 받고 싶습니다... 죠타로 씨, 따님과의 결혼을..." | "지금... 뭐라고 했나?" | ||
"무슨 말을 하는 건지 모르겠군... 미쳤나...? 이런 상황에서..." | |||
"죠린과의... 결혼이라고?" | "이럴 때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허락해준다』고만 말하면 됩니다." | ||
"두 번 다시... 죠린에게 접근하지 마라." | |||
엔리코 푸치 | |||
"큭... 쿠죠 죠타로...!" | "딸이... 신세를 졌군..." | ||
"천국... 아니, 지옥에 가는 건 너 혼자다." | |||
"「한 수」...!! 뒤졌다..." | "약점 또한 혈통에서 기인하지. 쿠죠 죠타로... 딸이 바로 네 약점이다." | ||
"나이프가! 낙하 중...! 신부는 이미 공중으로 던져뒀던 거야! 과거 DIO가 그랬던 것처럼...!!" |
8.1.1.2. TAG 특수 등장 대사
TAG 특수 등장 대사 | |||
(대상 캐릭터)는 볼드체로 표기 | 상대방은 볼드체 없음 | ||
승리 대사는 하늘색으로 | |||
죠나단 죠스타 | |||
"당신과 같이 싸우면 질 거 같다는 생각이 안 드는군." | "저도 그렇습니다, 죠타로 씨!" | ||
"당신과 같이 싸울 수 있었던 걸 자랑스럽게 여긴다... 죠나단 죠스타." | "나의... 아니, 아버지의 「의지」는... 제대로 계승되었다는 것인가...!" | ||
"당신도 『파문 전사』입니까...?" | "나는 아니야... 할아버지는 쓸 수 있었지만." | ||
"나는 보이지 않았지만... 그가 가지고 있는 「힘」은 대체 뭐지...!?" | "「스탠드」... 생명 에너지가 만들어내는 비전이다." | ||
죠셉 죠스타 | |||
"죠타로라고 했나? 여기선 네 손을 좀 빌릴게!" | "그래, 나야말로 잘 부탁한다..." | ||
"덕분에 살았어! 고마워, 죠타로!" | "나보다도 어린 할아버지라고...? 이거야 원, 묘한 기분이 드는군." | ||
"믿어보겠어, 영감." | "뭐? 영감은 너잖아!" | ||
"역시 아직 영감 소리 들을 나이는 아니라고." | "나야말로 『영감 소리 들을 나이』가 아니라고! 이 자식아!" | ||
죠셉 죠스타(스페셜 F 스킨) | |||
"영감, 제정신인가?" | "이 모습으로 적을 방심시키는 작전이야!" | ||
"젊은 날의 당신이라면 충분히 싸울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런 꼴을 안 해도..." | "내 덕분에 이긴 거라고! 그 태도는 뭐냐?!" | ||
"혹시... 그 차림으로 적의 주의를 끌 작전인가?" | "말하지 않아도 알아줘서 기쁘구만!"[26] | ||
"이 작전, 꽤 먹히는 것 같지 않냐?" | "이거야 원... 이런 게 『인류의 새벽』이란 건가..." | ||
노년의 죠셉 죠스타 | |||
"나도 이젠 슬슬... 「싸움의 연륜」이라는 걸 보여줄 때인가..." | "그건 내가 할 말이다, 죠타로!" | ||
"이거야 원... 간계를 꾸미는 걸로는 나도 영감한테 못 미치는군." | "『연륜』을 논하기에는, 넌 아직 너무 젊지 않나?" | ||
"싸울 수 있냐, 죠타로...? 나이를 꽤 먹은 것 같은데?" | "이거야 원... 당신한테는 그런 말 듣기 싫은데..." | ||
"나이를 먹었다는 걸 실감하지 못하게 하는 이 전투 방식! 네가 그러니까 내 손자라고 할 수 있지!" | "그 나이에도 계속 싸우는 당신을 계속 봐왔으니 말이지." | ||
무함마드 압둘 | |||
"공격해 나가겠다. 원호를 부탁하지..." | "후후, 격정적인 성격은 그대로군." | ||
"너무 힘이 넘친 거 아닌가, 죠타로?" | "이 나이가 돼서까지 너한테 설교를 듣다니... 이거야 원..." | ||
"때려눕혀볼까... 가자, 압둘." | "『스타 플래티나』는 아직 건재하다는 건가, 죠타로?" | ||
"훗... 나는 옛날부터 「할 때는 하는」 성격이였어서 말이지." | "네 정신력은 그때와 다르지 않은 것 같군." | ||
카쿄인 노리아키 | |||
"역시 지금의 너를 가볍게 부르기에는 좀 걸리는군..." | "이상한 걱정은 할 필요 없어, 카쿄인." | ||
"해냈다, 이겼어요, 죠타로 씨!" | "흥... 장난이나 치고 말이야." | ||
"너랑 같이 싸우는 것도 오랜만이다..." | "너한테 그런 말을 듣는 것도 묘한 느낌이 드는군..." | ||
"마치 그때로 돌아간 듯한 기분이야." | "몇 년이 지나도 너는 변하지 않는구나... 죠타로." | ||
장 피에르 폴나레프 | |||
"나이를 먹어도 죠타로는 죠타로겠지? 믿고 있다고!" | "나도 마찬가지다, 폴나레프!" | ||
"역시 넌 강하구나!" | "네가 원호해준 덕분이야, 폴나레프." | ||
"서포트 해드릴게, 죠타로 양반!" | "너한테 존댓말을 들을 줄이야... 이상한 느낌이 드는군." | ||
"칫! 모처럼 조심해서 말했더니만! 죠타로 양반─!" | "이거야 원... 이상한 생각 하지 말라고." | ||
이기 | |||
"네가 좋아하는 게 뭐였더라, 이기...?" | "죠타로... 너, 지금 잠꼬대하냐?" | ||
"그래, 커피맛 껌이였지... 나중에 하나 줄까?" | "칫, 잊어버리지 마! 하나만 말고, 상자째로 내놔." | ||
"모르고 있던 사이에 나이를 꽤 먹은 거 같은데... 발목 잡지 말라고!" | "다시 너랑 같이 싸울 수 있을 줄이야... 이기!" | ||
"내 덕에 이긴 거다. 감사하라고." | "역시 넌 믿음직한 녀석이야, 이기." | ||
히가시카타 죠스케 | |||
"방심하지 마, 죠스케." | "뭔가 예전보다 「관록」이 늘어난 거 같네요~~, 죠타로 씨." | ||
"이겼다! 죠타로 씨, 어때요?" | "역시 넌 믿음직한 녀석이야, 죠스케." | ||
"무리하지는 마십쇼, 죠타로 씨..." | "나이 때문이라면, 걱정할 건 없다." | ||
"그레이트...! 40대라고는 볼 수 없는걸..." | "그 노인네한테는 질 수 없으니 말이지." | ||
히로세 코이치 | |||
"같이 싸우자... 코이치." | "네, 죠타로 씨. 갑니다!" | ||
"네겐... 예전부터 계속 도움만 받는구나." | "아니에요... 죠타로 씨가 있었기에 이긴 거죠!" | ||
"으으... 전보다 더 「과묵」해져서 무서워..." | "왜 그래, 코이치? 마치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 같군..." | ||
"나... 나이에 비해 젊어 보이시네요!" | "...갑자기 무슨 소리지?" | ||
니지무라 오쿠야스 | |||
"스스로 생각해서 움직여라... 알겠나?" | "해... 해보겠슴다!" | ||
"조금은 성장한 것 같구나, 오쿠야스." | "앗싸─! 죠타로 씨한테 칭찬받았다~~!" | ||
"『스타 플래티나』까지 아저씨가 되어버리고..." |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마라... 간다." | ||
"가, 강하다~~! 하나도 안 변했잖아!" | "이거야 원... 날 노인네 취급하지 마라." | ||
키시베 로한 | |||
"죠타로 씨, 나이를 먹으며 쌓은 당신의 체험을 꼭 읽게 해주시죠." | "왜 이렇게 내 기억을 읽으려 드는 놈들이 많지...?" | ||
"그럼 죠타로 씨! 약속대로 해주시죠!" | "미안하지만... 난 그런 약속 한 적 없다." | ||
"죠타로 씨, 정말 괜찮으려나... 꽤 나이를 먹은 것 같은데..." | "뭐라 지껄이는 거냐...? 간다." | ||
"이 파워는! 아직도 그 정도로 스탠드를 다룰 수 있다니...!" | "아직 약해질 순 없거든..." | ||
죠르노 죠바나 | |||
"뒤는 맡기마, 죠르노." | "저를 신용한다는 건가요? 「DIO」의 아들을?" | ||
"네가 「죠스타 가문」의 사람이라는 걸 확실히 알겠다..." | "죠타로 씨..." | ||
"가자, 시오바나 하루노... 아니, 죠르노 죠바나." | "이상해... 당신과 같이 있으면 용기가 솟아나." | ||
"당신과 같이 싸울 수 있어서 좋았어, 죠타로 씨." | "그래, 나도 좋았다... 고맙다, 죠르노 죠바나." | ||
쿠죠 죠린 | |||
"같이 싸우지 않으련... 죠린?" | "흥... 그런 건 말할 것도 없잖아." | ||
"죠린의... 이 정신력이라면..." | "「통한」 거야... 지금... 아빠를 이해할 수 있다고 몸으로 느껴져..." | ||
"스탠드의 능력은 제대로 익혔나? 그걸 써서 싸우는 거다." | "시끄러... 아빠인 척 하면서 나한테 지시하지 마." | ||
"너는... 항상 소중하게 여겨왔다." | "뭐... 뭐야... 이, 이제 와서... 바보 아냐?" | ||
"적인가... 괜찮다. 너라면 이겨낼 수 있을 거다." | "이겨내는 것만으로는 안 되지... 적이라면... 때려눕힌다!!" | ||
"죠린... 잘 했다." | "아버지...!" | ||
에르메스 코스텔로 | |||
"당신이랑 둘이 싸우는 것도 묘한 느낌이 드네..." | "그래... 하지만 너는 내가 신뢰하고 있다... 부탁하지." | ||
"죠린은 믿음직한 친구를 둔 것 같구나..." | "칫... 그만 하십쇼. 당신한테 고맙단 소릴 들을 건 아니니까." | ||
"준비는 됐나, 에르메스?" | "네, 적을 때려눕힙시다!" | ||
"역시 죠린의 아버님이라고나 할까... 파워가 굉장하시네..." | "전성기 시절보다는 좀 떨어졌지만..." | ||
"나는 신경쓰지 말고 움직여라." | "물론이죠... 당신 차례는 안 올 테니까!" | ||
"으샤아아아! 이건 어떤가요!?" | "기대 이상이였다." | ||
나르시소 안나수이 | |||
"안나수이... 너..." | "이 싸움에서 이긴다면... 그 때는... 죠린에게 청혼이라도 해볼까아아? 큭큭큭... 하하..." | ||
"다시는 그 말 하지 마라..." | "한 번 말해 봤죠... 하하..." | ||
"내 마음을 해방해주십쇼...!! 이 싸움에서 이긴다면 결혼을 「허락」한다고 말이죠!" | "적이 눈 앞에 있다... 가자." | ||
"이... 이겼습니다! 죠타로 씨!" | "이거야 원... 이놈에게는 무슨 말을 해도 소용없는 것 같군..." | ||
"죠타로 씨... 나는 당신 이상으로 죠린을 지킬 수 있다는 자신이 있습니다!" | "지금은 그런 말을 할 때가 아니다." | ||
"당신은 죠린의 아버지잖아? 당신은 따님의 행복을 진지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어!" | "너한테 들을 소리는 아니다..." |
8.1.1.3. 3인 특수 등장 대사
3인 특수 등장 대사 | |||
(대상 캐릭터)는 볼드체로 표기 | 상대방은 볼드체 없음 | 상대방은 볼드체 없음 | |
(대상 캐릭터)는 볼드체로 표기 | 다른 아군은 볼드체 없음 | 상대방은 볼드체 없음 | |
승리 대사는 하늘색으로 | |||
TAG 쿠죠 죠린 VS 신월의 때를 기다리는 푸치 | |||
"『작살』을 피한 건가...!? 하지만, 어떻게...?" | "설마... 저 자식... 놈이 얻어서는 안 될 무언가를 알아차린 건가....?! 저 자식의 능력을 완성시키는 조건을..." (죠린) | "하늘에 계신 주여, 저를 이끌어 주소서..." (푸치) | |
"성장했구나... 죠린..." | "아...버지..." | ||
"느껴지나, 죠린? 놈의 존재가!" | "녀석이 목표로 하는 것은 「결판」... 「죠스타의 혈통」과의 「결판」을 내야만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 (죠린) | "죠스타 가문은 혈통에서 기인하는 긍지와 용기로부터 힘을 얻어 운명에 승리해 왔다." (푸치) | |
"어디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놈은 숨으면서 이쪽으로 다가오고 있어!" | "놈의 능력이 이제부터 어떻게 되는 거지...? 그 「진가」도 그놈 자신이 보고 싶어하고 있어." | ||
TAG 나르시소 안나수이 VS 신월의 때를 기다리는 푸치 | |||
"모든 결판을 내겠다." (푸치) | "이미 물러설 수 없는 상황에 빠진 것 같지만, 이 싸움에서 살아남겠어... 그러니까, 따님과의 결혼을 허락해주십시오." (안나수이) | "너... 지금... 뭐라고 했지?" | |
"죠린이 아버님인 당신에게서 이어받은 깨끗한 의지와 마음은... 나의 마음의 어둠을 밝혀주고 있어... 무너질 것 같은 내 마음을!" | "무슨 말을 하는 건지 모르겠군... 미쳤나...?" | ||
"안나수이... 네 「스탠드」..." | "우선 「다이버 다운」이 처음 입을 대미지를 대신 받는다!" (안나수이) | "너희와 결판을 짓는 것은 미래를 위한 것이다." (푸치) | |
"잡았다!! 받아라, 푸치 신부!!" | "잡았다!! 받아라, 푸치 신부!!" |
8.2. 죠죠의 기묘한 모험 라스트 서바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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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죠 죠타로 (스톤 오션 ver.) | |
스탠드: 스타 플래티나 | CV: 오노 다이스케 |
타입: 근거리 | 조작 난이도: 보통(★★) |
참전 PV | |
참전: 2022년 12월 7일(10번째 추가 캐릭터) |
9. 둘러보기
[1] 녹음까지 마쳤으나 더미 데이터로 남았다.[2] 3부 시절의 테마곡[3] 4부(1999년, 29세)로부터 12년 경과. 최종 보스전에서는 42세.[4] 리사리사가 파문의 힘으로 50대 나이에 동안이였던 것처럼 죠타로도 스탠드의 영향으로 동안으로 보이는 것으로도 추측할 수 있다.[5] 죠린이 죠타로라고 착각한 경찰서를 방문한 어떤 아저씨도 패션이 똑같았는데 죠죠 세계관 답게 이런 패션이 아저씨들 사이에서는 인기인 것으로 보인다.[6] 다만 6부 스톤 오션 애니판에서는 초반에는 계속 오레를 썼고, 후반부에 재등장한 뒤에서야 와타시를 썼다.[7] 에리나 펜들턴과 수지Q의 경우는 기다리는 히로인이었으나 그에게 있었던 일과 숙명을 아는 자인 만큼 큰 의지가 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것에 비해 이쪽은 아내와 딸이 말려들길 바라지 않았기에 애초에 터놓고 대화하지도 않고 거리를 두고 지냈으므로 히로인은 커녕 동료조차 남지 않은 상황이라 더욱 비참해진다.[8] 2부의 와무우 또한 본인의 그림자를 밟으면 반사적으로 공격하기도 했다.[9] 그나마 4부는 죠스케가 자신의 모자를 망가트려 분노했다는 점은 있었으나 정확히 말하자면 죠스케도 스탠드 유저인것을 알고 당황 + 본인의 입장에서는 그럴 의도가 아니였는데 죠스케가 멋대로 착각하고 싸울려고 덤벼서 욱함이 섞여있지 3부시절처럼 무작정 화내고 보는 성격이 아니였다.[10] 3부 시점의 성격이였다면 당장 소리지르면서 조용히하라고 했을것이다.[11] 게다가 화이트스네이크는 기습을 당한 것이고, 강력한 C-MOON까지 압도했으며, 메이드 인 헤븐을 상대로도 딸이라는 핸디캡을 안고 있었다.[12] 그리고 최후반부에 와서 시간 정지 시간이 다시 5초로 늘어나고 최종전에서는 주인공을 뛰어넘을 정도로 비중이 급상승한다.[13] 그가 주인공이었던 3부에서도 과묵하고 무뚝뚝한 성격 때문에 풍기는 간지로 많은 활약을 했지만, 그 와중에 동료들이 활약하거나 일행 전체가 적에게 피해받는 장면에서 혼자 유난히 존재감이 없다시피한 전례도 많았다. 세세한 진행은 작중에 대사가 많던 장 피에르 폴나레프, 죠셉 죠스타 등을 위주로 전개된 편이었고, 가면 갈수록 동료들의 활약이 늘어나 중후반까지는 활약은 많아도 존재감은 그다지 없기도 했다.[14] 폴나레프는 미스터 프레지던트 안에서 유령이 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죽은 거나 다름없고, 6부 시점에서는 한참 전에 성불했을 가능성이 높다. 죠셉은 생사여부는 불명이나, 아직까지도 살아있다고 가정할 경우에는 무려 91세의 초고령이 되며, 이미 4부에서 제대로 노화된 모습을 보여준 탓에 지금 시점에서는 간단한 동행조차 불가능해질 정도로 몸 상태가 쇠약해졌을 것이다. 더 넓게 분류해보면 4부의 죠스케 일행이 있긴 하지만, 이들은 사는 지역이나 직업 상의 문제로 인해서 이전처럼 자주 만나기 어려웠을 것이고, 세월이 지난 현재는 아예 연락 자체가 끊겼을 가능성도 적지 않다.[15] 애초에 동료를 부를 이유도 여유도 없었다. 당초 죠타로의 목적은 죠린을 탈옥시키는 것이었고, 이는 엄연한 범죄 행위다. 죠타로가 멀쩡하게 살고 있는 일반인에 가까운 죠스케 일행들을 범죄 행위에 가담시키려 할 사람도 아니거니와 당시에는 푸치가 암약하는지 전혀 모르고 있었기에 동료가 필요할 거란 발상 자체를 하지 못했을 것이고, 이후 혼수 상태에서 깨어났을 때는 푸치가 C-MOON을 각성하고 죠린 일행과 치고박는 아주 급박한 와중이었기에 동료들을 부를 시간적 여유가 없었을 뿐더러, 불렀다고 해도 바다 너머 미국까지 전투가 끝나기 전에 오는 것은 무리였다. 그리고 본인이 지금까지 악의 스탠드 유저들과 싸우면서 동료들의 죽음을(특히 3부) 목격했을텐데, 후배들도 이런 죽음에 내몰리는 것은 감당할 수 없다고 생각하여 본인의 스타 플래티나 선에서 어떻게든 끝내려고 했을 수도 있다. 그 외에도 죠죠 세계관 최강집단이였던 스피드왜건 재단 마저도 무력행사는 무리라면서 연락용 비둘기와 잠수함을 보내는 것에 그쳤다.[16] 그래서인지 EOH 미공개 본에는 6부의 죠타로가 2부의 죠셉을 영감이라고 부르자 죠셉은 "영감은 네놈이잖아!" 라며 발끈하기도 했다. 다만 딸인 죠린은 자식이 없고 죠타로도 할아버지라고 불릴 정도로 나이가 많지는 않은지라 제외된 것으로 보인다.[17] 실제로 데킬라 죠셉 또한 그 스킨만의 배틀 컷인을 가지고 있다.[18] 4부가 아닌 3부쪽으로 스킨을 주려는 이유는 복장 착의가 4부보단 3부에 가까워서 그런것으로 보인다.[19] 대표적으로 딸인 죠린을 알아보지 못한다.[20] 4부 시점에서 이미 죠린이라는 연결 매개체가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3부는 6부와 연결지을 요인이 전무한 데에 반해 4부 죠타로는 죠린을 언급하기만 하면 최소한의 연결점이 생기기 때문.[21] 해당 세계관에서는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적어도 일순 후의 세계가 탄생하는 시점은 원래 세계에 비해 어마어마하게 늦춰졌을 것이다. 아니면 죠타로가 스타 플래티나 오버 헤븐을 다시 각성해서 일순 후의 세계와 기존 세계를 분리시켰을 수도 있다.[각색A] "내 스타 플래티나와 같은 타입의 스탠드로군."[23] 안나수이가 죠린의 결혼을 허락해달라고 했을 때 거절했던 그 말 맞다.[24] 이후 이기가 승리하면 냄새로 죠타로를 구별해낸다.[25] 반대로 DIO가 이길 시 "벗이여! 『죠스타의 피』는 내 손으로 끊어냈다!"라고 말한다.[26] 그런데 원작에서는 주의를 끌려고 한 차림이 아니라 반대로 잠입하려고 한 여장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