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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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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편성3. 비판4. 한국에서의 History
4.1. 중앙방송 시절4.2. 동남아판이 한국으로 들어오다4.3. 2017년, 본사에서 재진출하다
5. 프로그램6. 시청 방법7. 로고8. 같이 보기

[clearfix]

1. 개요

<colbgcolor=#000><colcolor=#fff>
그 이상의 것, 히스토리
히스토리는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A&E Networks 소유의 다큐멘터리 채널이다. 1995년에 개국했고 2008년에 채널 이름을 The History Channel에서 History로 바꾸었다.

2017년 본사가 본격 한국에 진출하며 글로벌 팩츄얼 엔터테인먼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전당포 사나이들, 바이킹스, 나이트폴, 외계인, 전쟁 등 유명한 히스토리 프로그램들을 국내 방송하면서 장르 팬층을 흡수하기 시작했다. 이외에도 뇌피셜 같은 웹예능으로 젊은 시청자들에게 인지도를 높였다.

2020년 현재는 ‘그 이상의 것, THIS IS HISTORY’라는 슬로건과 함께 프로그램 편성 중이다. 특히 밀리터리 프로그램들을 매주 수-금요일 밤 10시에 연속 편성하기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국내 ‘밀덕’들을 공략하고 있다.(디스커버리와 차별점으로 보고 있다.)

또, A&E 네트웍스 코리아에서 직접 채널을 운영하기 시작하면서 광복 75주년[1], 한국 전쟁 등 한국 국경일에 신경을 많이 쓴다.

2. 편성

주로 역사적인 사건이나 인물에 대한 프로그램이 많았지만 사람들이 다큐를 잘 안보다보니 2010년대 이후부터는 매우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만들며 다큐 채널이라기보단 버라이어티 채널에 가까운 모습을 보인다. 현재는 그냥 '다른 다큐멘터리 채널보다 역사 쪽을 좀 더 많이 다루는 채널' 정도이다.

과거 다른 다큐멘터리 채널에 비해 상당히 어두운 분위기를 연출했었다. 음모론이나 신변잡기의 비중이 높았기 때문에 그런 것도 있지만, 결말이 대부분 비관적으로 끝난다는 것도 있었다. 2015년 기준으로 예전에 비해선 많이 밝아졌으나, 도저히 해피엔딩으로 끝날 거 같지 않은 이야기라도 웬만해선 억지로라도 해피엔딩으로 마무리시키는 다른 채널들과 달리 히스토리는 그 분위기 그대로 암울하게 끝을 맺는다. 특히 지구멸망을 주제로 다루는 둠스데이: 인류멸망 10가지 시나리오.

개국 이후로 채널의 성향은 계속 변화해 왔지만 2010년대 이후의 히스토리의 테마미국, 자연, 빈티지이다. 2000년대 후반 이후로 알래스카 트럭 운전사들의 다큐인 <Ice Road Trucker>, 미국 삼림지대의 나무꾼들의 이야기인 <Ax Men>, 미국의 늪지대에서 생계를 꾸려가는 사람들을 보여주는 <Swamp People>, <Mudcat> 등 미국의 극한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한 프로그램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골동품을 감정해주는 전당포 사나이들 <Pawn Stars>, 옛날 물건을 찾아다니거나 복원해 주는 <American Pickers>, <American Restoration>등 미국의 추억의 물건들을 보여주는 프로도 많다. 간간이 나오는 역사 프로그램도 대부분 미국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골동품의 경우에는 고작 50년 100년된 물건들을 대단한 발견인냥 거래가 되는걸 보면, 800년된 고려청자도 50만원선에서 거래되는 우리나라 입장에서보면 저게 xx달러라고? 하는 반응을 보이게 한다. 미국역사가 짧으니깐 감안하면 재밌다.

다른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들에 비해 밀리터리 고증이 훌륭한 편이다. 물론 히스토리도 간혹가다 고증오류가 발생하긴 하지만, 다른 채널들에 비해선 오류가 적은 편. 밀리터리도 역사적인 관점에서 지속적으로 파오다 보니 관련 데이터가 축적되어 생긴 현상으로 보인다.

상대적으로 역사 다큐멘터리의 단골 소재였던 고대 로마, 중세 쪽을 다루는 프로는 거의 전멸하다시피 했다. 해당 분야는 진지한 다큐멘터리보다는 이를 소재로 삼은 드라마 쪽으로 많이 찍고 있다.

3. 비판

파일:DKhkxN8UQAAlZOw.jpg

뭔가 세계적인 히스토리를 다룰것처럼 생겼지만 사실 철저한 미국인 위주, 좀더 정확하게 말하면 미국의 기득권층 위주의 역사 채널이라고 볼수 있다. 미국 채널이니깐 당연하다면 당연한것이라 비판의 거리라고 말하기는 힘들다고 할 수 도 있다. 결국 자국의 역사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방송이 많다보니 자연스레 보수적인 성향을 띄는 경우가 많다. 우리의 역사니까 지켜야 한다는 식.

처음에는 이름대로 역사 다큐 채널로 시작했는데, 1990년대에는 2차 세계대전 관련 프로그램을 너무 많이 해 주는 나머지 미국에서 히틀러 채널이라고 까일 정도였다. 그러나 1999년에 'Military History Channel'이라는 밀리터리 전문 채널을 만든 후로는 비중이 많이 줄어들었다.

천문학, 신비주의, 음모론, 외계인에 관한 프로그램도 많이 제작, 방송하는데 너무 흥미에 치중한 것 아니냐는 비판을 듣고 있다. 예를 들어, <Ancient Aliens> 같은 프로는 검증되지 않은 사실을 바탕으로 에리히 폰 데니켄이나 그레이엄 핸콕부터 시작해서 조르지오 추칼로스[2]를 필두로 한 듣보잡 외계인 음모론자들까지 무더기로 출연하여 신화나 역사적 미스터리들을 보면 무조건 "그거 다 외계인이라니깐?"이라고 우기는 일도 있다 같은 채널에서 방영하는 외계인 관련 프로그램의 예를 들면.
푸마 푼쿠를 비롯한 전 세계의 고대 문명에서는 돌과 돌 사이에 금속을 부어서 결속시킨 흔적이 남아있다.→과연 이것이 우연일까?→그 전에 이와 같은 당시로서의 고급 기술을 고대인이 사용할 수 있을까?→이와 같은 의문에 대해선 주류 고고학계가 자신의 주장이 뒤집히는 걸 두려워하여 은폐 →설마 이걸 외계인이 지었을까?→ 고대 외계인 이론가들은 그렇다고 말한다.→ 푸마 푼쿠 유적은 외계인의 비행장 이나 다른 용도로 지어져 대홍수[3]로 인해 파괴되어 현재 폐허만 남았다는 것이다. <In Search of Aliens S01 E07 - The Mystery of Puma Punku>

거의 이 정도면 히스토리 채널이란 이름에 의문이 들 정도의 방송인지라 [4] 고대의 거인 전설(단순히 전설을 소개하는 게 아니라, 거인족이 실존했다며 유골을 발굴하려고 한다.), 히틀러 생존설 등의 음모론을 돈을 퍼부어가며 진지하게 찍는, 천조국 스케일의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같은 프로도 많다.

유사과학, 미스터리를 주로 보도수단으로 다루는 것을 감안하면 초기 한국에서 미스터리에 치중된 점만 제외하면 tvN이 직면했던 비평과 비슷하다.

시간이 지날수록 역사와 관계가 먼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비스무리한 것들을 많이 만들어서 오락에 너무 치중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었다. 다행스럽게도 History International 채널이 H2로 개편됨에 따라 이러한 다큐멘터리 대부분이 H2로 옮겨갔다.

미국 채널이니 당연히 미국의 입장에서 바라본 역사를 기술하고 있지만 가끔 가다 그것이 너무 심하다는 시각도 있으며, 역사 다큐도 어떤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프로그램을 제작하기보다는 전쟁이나 무기, 고대의 랜드마크, 심지어는 역사에 등장하는 지도자들의 정신병적 성향을 분석하는 프로그램 같은 말초 신경을 자극하는 프로를 양산하여 전체적인 깊이는 많이 떨어지는 편이다. 로마의 패권주의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이 전무하다.

같은 맥락에서 유행에도 대단히 민감하여, 2012년 지구멸망설같은 각종 종말론이 유행할 때는 하루 종일 노스트라다무스마야 문명이니 하는 각종 종말론 관련 프로그램만 보여주고, 다빈치 코드가 인기를 끌자 프리메이슨이나 성전기사단 등을 다룬 프로그램을 주로 편성했었다. 그리고 9월만 됐다 하면 9.11 테러 관련 다큐로 하루를 보낸다. 물론 12월에는 기독교 관련 다큐로 도배해 '예수는 실존인물이었나?','막달라 마리아는 누구인가?' 식의 흥미 위주 다큐를 양산하기도 한다. 물론 이런 경향은 대부분의 다큐멘터리 채널에서도 다 하는 거니까 얘들만 갖고 뭐라고 할 순 없지만.

고증도 상당히 엉망인데 예를 들자면 Ancient Impossible에선 거북선이 불과 독가스를 뿜는 결전병기로 나오기도 했다.

4. 한국에서의 History

4.1. 중앙방송 시절

중앙일보의 케이블 PP인 중앙방송이 2000년부터 2008년까지 '히스토리 채널'로 운영되었다. 초창기에는 더빙 위주로 하다가 나중에는 순수자막, 자막+더빙 방영을 하기도 했다.

실전최강 전투기 대전, 인류 멸망 그 후, 밀리터리 Q&A, 맛있는 현대 문명, 현대 문명 놀라운 이야기 등 인기 있는 다큐멘터리를 많이 방영했으며 영국 사극혼블로어 시리즈(방영제목 "야망의 파도")와 샤프, 역사와 관련 있는지 모르겠지만 셜록 홈즈[5], 포와로, 루팡, 오만과 편견 등의 드라마를 방영하기도 했다. 다큐보다는 이런 드라마 때문에 보는 사람이 있었을 정도.

자체적으로 제작한 《다시 읽는 역사 號外》[6]도 있다. 호외에서 다루는 내용은 주로 4,5공화국 시절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ex. 사채동결령, 정치깡패, 중정부장들).

2008년 중앙방송의 경영합리화로 폐국. 같은 다큐멘터리 채널이었던 Q채널은 QTV라 이름을 바꾸고 엔터테인먼트 채널이 되었다.

2011년 12월 종합편성채널 JTBC가 개국 되었다. 2016년 3월 1일 QTV은 JTBC2라 이름을 바꾸고 종합엔터테인먼트 채널이 되었다.

4.2. 동남아판이 한국으로 들어오다

폐국 이후에는 다른 방송사들이 미국 본사와 직접 협약을 맺고 프로그램을 수입하는 경우가 많으며 OBS에서는 중앙방송 제작 프로그램인 '다시 읽는 역사 호외'를 방영 중이다.

아니면 디스커버리 채널처럼 해외 채널을 재송출하는 방식으로 방영하기도 한다. 소유주인 A&E는 채널을 지역에 따라 미국, 영국, 아시아, 호주의 4가지로 버전으로 송출하는데, 우리나라에 송출하는 채널은 History HD Asia이다.

스카이라이프 105번, Genie TV 141번, LG U+ 218번, B tv는 271번이다.

자막이 16:9에 맞춰서 나오기 때문에 4:3비율의 팬&스캔으로 시청한다면 레터박스나 아나모픽으로 설정해야한다.

4.3. 2017년, 본사에서 재진출하다

A+E 네트웍스iHQ의 주식 일부를 인수한 이후, 따로 TVis를 인수해 2017년 9월 26일에 새로운 History 한국판으로 개편하였다. 기존의 동남아판은 26일 오전 TVis가 History로 개편된 직후에도 송출이 중단되지 않았다가 아침이 될 즘에 사라졌다.

기자간담회에서는 iHQ와 협력해 한국 자체 프로그램을 제작[7]하는 등 적극적인 시장 진출을 공언했고, 현재는 미국 히스토리 채널이 기획한 프로그램과 국내 텔레비전 프로그램들을 섞어서 방영하고 있다. 이때문에 아래 항목의 미국 프로그램들 중 많은 방송이 편성표에서 짤렸다.

한국판으로 넘어오면서 자막이나 영상 제목 선정을 보면 유튜브 편집자의 드립이 정말 거하게 약을 빤것 같다. 주로 배그드립을 치곤 한다.한번 보자.[8] 그리고 이 약빤 편집은 방탄조끼단으로 그대로 이어졌다. 이때문에 댓글들을 살펴보면 노빠꾸 제목과 썸네일에 당황하기도 하지만, 이젠 “히스토리잖아.”라는 설명으로 종결되는 편. 다만 옆동네(?)인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보다는 다소 얌전한 편이다.[9]

번역의 질에 대해서는 말이 많은 편으로 특히 Forged in Fire의 경우 매번 번역하는 사람이 다른지 정확도가 들쑥날쑥해 심각할 때는 아예 전혀 다른 뜻으로 번역하는 경우가 많다. 거의 박지훈급이나 그 이하의 번역 수준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

또한 TV 프로그램 외에도 ‘방탄조끼단’, 뇌피셜, ‘두유노클럽’, ‘쫑가집’ 등의 자체 웹예능을 제작하기 시작했다. 이 중 ‘뇌피셜’은 따로 유튜브 단독 채널로 독립되어 나올 정도로 인기를 끌어 모았다. 그러나 후속 시즌의 예고 후 나오질 않고 있다.

최근에는 '밀리터리 그 이상의 것' 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실전 최강 전투기 대전', '배틀360', '컬러로 본 2차 세계대전'같은 본사의 밀리터리 관련 다큐와 미국의 근대 역사를 다룬 프로그램 등 밀덕들을 타깃으로 한 밀리터리 프로그램을 매주 수-금요일 밤 10시에 연속편성하고 있다.

5. 프로그램

가나다, ABC 순으로 정리된다.

[해외 프로그램] A-Z

(숫자)
(A-F)

(G-K)
(L-R)
* Leepu & Pitbull: 방글라데시 출신의 자동차 디자이너 Leepu와 중고 자동차 메카닉 Pitbull, 그리고 그의 팀들이 고객의 의뢰에 맞춰 차를 튜닝해주는 프로그램. 중고 부품을 이용하고 직접 자르고 가공하는 등의 방법으로 최대한 제작비를 줄인다. 자동차 튜닝은 기계와 수치가 아니라 느낌과 간지! 를 외치는 Leepu의 디자인 스타일과 Pitbull의 합리적인 개조 방식이 부딪쳐 티격태격하면서도 어떻게든 기한 내에 고객을 만족시키는 결과를 내놓는 것이 볼거리.
* Legend of the Superstition Mountains
* Life after People(인류 멸망 그 후) - 영상 모음
* Lock'N'Load(밀리터리 Q&A)
* Moon Landing: The Lost Tapes (아폴로11호: 사라진 증거) - 달 착륙 50주년 기념, 미 정부의 비밀 기록 독점 공개. 아폴로 11호는 정말 달에 착륙한 것일까? 펄럭이는 깃발과 그림자 등 수많은 의혹을 품은 달 착륙에 대한 증거를 밝힌다
* Monsterquest - 크립티드 추적 프로그램. 한국에서는 중앙방송 시절 2008년 3월부터 빅풋에서 늑대인간까지 나레이션 시영준, 자막판으로 방영되었다.
* Mountain men(마운틴 맨) - 한국에 나는 자연인이가 있다면, 미국에서는 <마운틴맨>이다! 자급자족의 끝판왕, 마운틴맨! 조상 대대로 전해져 오는 기술로 사냥과 채집을 통해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이들. 마운틴맨은 미국 알래스카, 록키 산맥, 애팰래치아 산맥까지 산으로 간 사나이들의 삶을 담은 히스토리 대표작
* Meat America
* NAVY SEALS: 대테러 특수작전 - 이라크 라마디 탈환, 소말리아 해적 소탕, 알카에다 폭탄테러 저지, ISIS 인질 구출 등 죽음에 맞서는 미국 해군 특수부대원들의 이야기
* Ozzy And Jack's World Detour - 블랙 사바스의 그 오지 오스본과 아들 잭 오스본이 월드투어를 주제로 출연하는 프로그램.
* Pawn Stars(전당포 사나이들) - 시즌 20까지 한국에서 방영되고 있는 히스토리의 간판 프로그램. 라스베이거스에서 3대째 운영하고 있는 전당포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다루는 버라이어티쇼. 히스토리 유튜브 채널에서 공식 자막판 영상이 정기적으로 올라오고있다. (히스토리 채널 유튜브 댓글 지분 50% 차지하는 주인공 대머리 릭 아저씨가 등장한다)영상 모음
* President at War(프레지던트 오브 워) - 아이젠하워, 케네디, 닉슨, 레이건, 부시 등 미국 대통령 8인의 공통점은? 전쟁이 만든 권력자들의 비밀
* Project Bluebook(프로젝트 블루북) - 1950년대와 60년대에 프로젝트 블루 북으로 알려진 UFO관련 현상에 대한 미국 역사상 가장 불가사의한 사건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이 연출했고, 리틀핑거로 잘 알려진 에이든 길렌이 주연을 맡은 SF대작 드라마.

(S-Z)
* Seal team Six(식스) - 식스: DEVGRU(미 해군 특수전 개발단) 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8부작 밀리터리 드라마
* Secrets in the Sky: The Untold story of Skunk works(비밀무기 천재들: 팀 스컹크 웍스) - 스텔스기, U-2, SR-71 등을 만들어낸 미국 록히드사가 75년만에 밝히는 비밀 무기 개발 프로젝트의 실체영상 모음
* Storage Wars(경매하는 녀석들) - 보관기간이 만료된 창고를 경매를 통해서 구입하는 TV쇼. 미국에서는 Pawn Stars와 동급으로 유명하다. "그게 왜 거기서 나와...?" 급으로 금박스, 골동품 등 상상을 초월하는 물건들이 버려진 창고에서 나오며 ‘창고경제’란 무엇인가를 보여준다.영상 모음
* Sten Lee's Superhumans
* Swamp People
* Swamp Mysteries with Troy Landry(미시시피의 거대 괴물들) - 습지의 제왕 트로이 랜드리가 미시시피에 사는 악어, 뱀, 식인종 물고기에 맞서 사냥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영상 모음
* The Bible(더 바이블)
* The unexplained (미스터리 8) - 역대급 미스터리 옴니버스 프로그램. 한마디로 해외판 ‘서프라이즈 진실 혹은 거짓’(?). 심지어 한국 더빙판으로 방영해 더더욱 옛 서프라이즈를 떠올리게 한다.
* The Curse Of Oak Island(오크 섬의 저주): 오크 섬의 보물과 미스테리를 추적한다. 오크 섬의 보물 참고. 이프로그램의 내레이터는 짐 레이너로 유명한성우 로버트 클롯워디.
* The Great Martian War - 허버트 조지 웰즈The War of the Worlds가 1913년 제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직전 일어나 화성인이 독일을 공격해 독일 본토는 쑥대밭이 되고 영국 및 프랑스, 그리고 프랑스로 피신한 독일군과 이후 참전하게 되는 미군이 화성인을 상대로 서유럽에서 격전을 벌인다는 내용의 페이크 다큐멘터리. 여기선 슐리펜 계획이 프랑스를 공격하는게 아니라, 화성인 군대를 피해 모든 독일군 및 독일 민간인들을 프랑스로 대피시키는 작전으로 나온다.여기에서, 영상은 아니지만 그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1차 세계대전의 전개와 원작 소설의 전개를 훌륭하게 섞은 작품이다. 원작과 확연히 차별되는 점이라면, 침공 이유와 결말 부분이 참신하게 소름끼친다는 점이다..[스포일러]
* The Warfighters(워파이터:특수임무대) - 피터 버그와 90명 이상의 참전군인들이 참여해 미국 특수 부대원들의 임무를 일인칭 시점으로 보여주는 리얼리티 다큐멘터리. 전쟁과 테러현장에서 미국 특수 부대원들의 임무수행을 참전군인들의 인터뷰와 실제 현장을 보여주는 장면들을 통해 경험할 수 있는 리얼 다큐멘터리가 시작된다.
* Unidentified: Inside America's UFO investigations(UFO: 펜타곤 내부고발) - 미 정부가 은폐한 UFO 비밀 기록 전격 공개.미국 공군 조종사가 기이한 비행물체를 목격했다고 진술한다. 그러나 정부는 외면했는데.. CIA, FBI, 국방부 등 미국 정부 기관 종사자였던 이들이 모여 UFO의 은폐되었던 진실을 밝힌다.
* Ultimate Guide To The President(더 킹: 백악관의 주인들)
* Vanished(배니쉬드) - 미국 국립공원 속 같은 장소에서 반복되는 의문의 실종을 다룬 미드.
* Vikings(바이킹스) - 북유럽을 배경으로 바이킹 영웅들의 전쟁이야기를 다루는 미드. 현재 시즌 6가 히스토리 채널에서 방영 중이다.
* Washington(조지 워싱턴) - 미국 대통령 조지 워싱턴의 일대기를 담은 3부작 글로벌 다큐드라마.
* Woodsmen - Mountain men과 같은 주제지만 다른 사람들이 나온다.
* WWII: LOST FILMS(제 2차 세계대전:대량 학살의 시대) - 1940년대에 촬영된 이후 오랜 시간 공개되지 않았던 수 천 시간 분량의 세계 2차 대전 당시의 영상들을 발굴해 HD 로 복원한 최초의 다큐멘터리.

6. 시청 방법

케이블TV, IPTV, 스카이라이프에 가입하면 시청 가능하며, 일부는 상품 제한으로 인해 시청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iptv 채널번호는 KT 올레TV가 141번, SK Btv가 271번, LG U+ TV가 218번이며, 스카이라이프는 105번이다.

WavveTVING으로도 시청이 가능하며, 뇌피셜이나 일부 지상파 방송사에서 사간 프로그램들은 편성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이 프로그램들은 웨이브, 티빙에서는 시청할 수 없다.

7. 로고

파일:히스토리(텔레비전 채널) 로고.svg 파일:history 로고.png
? ~ 2022 2022 ~ 현재

8. 같이 보기


[1] 옥스포드와 콜라보한 독립군 피규어 제공 이벤트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2] 서양권서 밈으로 유명한 에일리언 가 인물이다. 위 짤방에 나오는 괴기한 헤어스타일과 표정의 남성이 바로 수칼로스.[3] 노아의 방주로 유명한 그 대홍수일지 모른다는 말은 덤[4] 사우스 파크에서는 "A History Channel Thanksgiving"이라는 에피소드를 통해 이 점을 제대로 깠다. 히스토리 채널에서 추수감사절을 만든 것이 외계인이라고 주장하는것으로 청교도들이 미국 원주민들과 싸움을 벌여 추수감사절을 보낼 수 있다는 추측이 사실이었다는 병맛같은 전개를 보였다. 사우스파크는 이 에피소드 하나로 히스토리 채널, 영화 토르, 나탈리 포트만, 덤으로 그린랜턴까지 까대었다.(...)[5] 그라나다 버전[6] 현재 컨텐츠몰에서 판매중. 이 프로그램은 100분 토론으로 유명한 고 정운영 교수가 진행하였다. 총 54편까지 제작됨.[7] 맨 vs 차일드(Man vs Child)’ 코리아[8] 해당 영상은 전당포 사나이들의 한 에피소드인데, 깨알같은 카페베네 패러디...[9] 이쪽은 합성소스(음성)도 빈번히 들어간다.[10] 연사를 갈길 때 튀는 탄피에 모두 '제작비'라고 자막을 단 화도 있다(...).이거 다 돈이랍니다 5화의 시청회수 400만 돌파 감사영상도 내용은 제작비 이야기가 대부분이었을 정도[11] [12] 참가자들이 사용하는 도검이 다양한만큼 직접 만드는 모습도 화면에 자주담기는 편이다.[13] 특히 한국전쟁 당시의 전차전도 다루었는데, 한국전쟁 자체가 사실상 미국에서 잊혀진 전쟁 취급을 당하다 보니(아예 미국에서 한국전쟁을 'Forgotten War', 즉 '잊혀진 전쟁'으로 부른다.) 해당 방송을 본 사람들도 '저게 나와?'라며 놀라워하는 경우도 있었다.[14] 물론 그래봤자 영미측 방송인 것은 변하지 않아 슈퍼패튼이 티거 2를 1:1로 발라버렸다는 검증되지 않은 무용담을 넣기도 하는 등, 매우 아쉬운 모습도 가끔 보인다. 해당 논란은 M26 퍼싱의 기타 항목 참고 바람.[15] 걸프전 때 미 7군단의 M1 에이브람스M2 브래들리들이 공화국 수비대 소속 기갑부대를 갈아버린 그 전투 맞다.[16] 전세계 무술을 망라한카포에라가 빠진 건 신경쓰지 말자. 프로그램으로 종합격투기 선수 제이슨 챔버스와 미식축구 선수 빌 더프가 진행자로 출연한다. 두 사람 모두 최소 10년 이상 운동을 한 사람이였기 때문에 이 프로그램의 진행자가 되는 게 가능하다.[스포일러] 화성인과의 전투에서 엄청난 수로 희생된 병사들의 시체들과 방치된 부상자들이 전투가 끝날때마다 감쪽같이 소실되는 일이 매번 벌어져서 화성인들이 인류를 식량이나 자원으로 삼으려고 지구를 침공했다는 소문이 떠돌았는데, 나중에 보니 화성인 병력이 지구에 내려와서 추가 무인 병기를 생산하기 위해 금속 자원을 찾기 위해서 금속-버려진 무기나 장비-이 많이 있는 전장을 기계장치로 마구 헤집고 갈아대면서 시체들과 부상자들이 전장의 진흙과 함께 갈려져 뒤셖여버린 것이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인류 따위는 애초에 금속 자원에 붙은 무가치한 오물 취급이었던 것. 결말부에서 화성인들의 일기를 해독하는 데에 성공하는데, 거의 대부분의 일기에서 한 가지 단어가 항상 출현했다. 그 단어는 바로 '공포'. 사실 화성인들은 과거에 우월한 기술력을 지닌 다른 외계종족의 습격을 받았었는데, 이들을 물리치고 그들의 기술의 원천인, 훗날 '빅터사이트'라고 불리게 될 금속을 손에 넣는다. 그 후, 화성인들은 빅터사이트에게 홀려서 아무 이유 없이 지구를 침공했고, 그 결과 빅터사이트는 지구로 오게 된다. 사실 빅터사이트는 단순한 자원이 아닌 문명에 기생하는 외계생명체로, 문명에 기생해서 다른 문명을 습격하게 만드는 방식으로 우주로 퍼져나가면서 번식했던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에 해설자가 빅터사이트를 이용해서 인류가 눈부신 과학발전을 이루었고, 우주 진출도 하게 되었다는 것으로 이야기를 마무리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