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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신도시에 위치한 새예루살렘 판교성전[1] |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에 위치한 새예루살렘 이매성전[2]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 World Mission Society Church of God ''' |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로고 | ||||
정식 교회명 | <colbgcolor=#fff,#212121><colcolor=#000,#ddd>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World Mission Society Church of God) | |||
분류 |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 신흥종교 | |||
교주 | 장길자 | |||
총회장 | 김주철 목사 | |||
설립 | 설립자 | 안상홍 | ||
설립 시기 | 1964년 10월 15일[3][4] | |||
설립 국가 | 대한민국 | |||
지역 | 총회 본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로 50(수내동) WMC빌딩[5] | ||
대표 교회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35(백현동) 새예루살렘 판교성전 | |||
활동 지역 | 대한민국 등 175개국[주장] | |||
규모 | 등록 신도 | 약 370만 명 (2024년 8월 기준)[주장] | ||
교회 수 | 대한민국 내 420여 개 총 7,800여 개 (2024년 8월 기준)[주장] | |||
공식 사이트 | [목록] | |||
SNS | 한국어 / 영어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언어별 명칭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2484C6>한국어 | <colcolor=#373a3c,#ddd>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 ||
영어 | World Mission Society Church of God | |||
스페인어 | Iglesia de Dios Sociedad Misionera Mundial | |||
힌디어 | चर्च ऑफ गॉड वर्ल्ड मिशन सोसाइटी | |||
베트남어 | Hội Thánh của Đức Chúa Trời Hiệp hội Truyền giáo Tin Lành Thế giới | |||
포르투갈어 | Igreja de Deus Sociedade Missionária Mundial | |||
몽골어 | Бурханы сум дэлхийн сайн мэдээний авралын зар нийгэмлэгийн | |||
네팔어 | परमेश्वरको मण्डली विश्व सुसमाचार समाज | |||
러시아어 | Церковь Бога Общество Всемирной Миссии | |||
독일어 | Gemeinde Gottes des Weltmissionsvereins | |||
일본어 | 神様の教会世界福音宣教協会 | |||
중국어 | 上帝的教會世界福音宣教協會 | |||
인도네시아어 | Gereja Tuhan Asosiasi Misi Dunia | }}}}}}}}} |
1. 개요2. 형성과 주요 연혁
2.1. 주요 연혁
3. 주요 교리4. 예배4.1. 예배 순서
5. 책자6. 조직과 기관7. 사회 활동8. 포교 활동9. 대립 단체10. 논란 및 사건 사고10.1. 종말론 논란10.2. 국민일보와 소송10.3. 교회 건축 관련 분쟁
11. 관련 문서10.3.1. 원주시 건축허가 분쟁
10.4. 언론매체 홍보성 기사 비판10.5. 베트남 정부의 금지 조치10.6. 주요 간부들의 친족 관계 의혹10.7. 서울대학교 전도거부카드 배포사건10.8. 두시탈출 컬투쇼 사과 요청 사건10.9.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clearfix]
1. 개요
약동하는 큰 빛 세계 속의 하나님의 교회 (소개 영상, 2020) |
2. 형성과 주요 연혁
1964년 안상홍이 세운 하나님의 교회를 근간으로 하며, 1985년 안상홍의 사망으로 발생한 분열에 의해 등장한 후계 교단이다.[14]1985년 분열 이전 교회의 연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안상홍 문서
의 생애 부분을
참고하십시오.2.1. 주요 연혁
출처1 출처2- 1918년 1월 13일: 설립자 안상홍 출생
- 1948년 12월 16일: 안상홍이 30세에 인천 낙섬에서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목사에게 침례 받음[15]
- 1962년 3월 17일: 안상홍이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에서 출교
- 1964년 10월 15일: 안상홍이 하나님의 교회 설립
- 1980년: 전국 13개 교회 설립
- 1985년 2월 25일: 설립자 안상홍 사망
- 안상홍 사망 관련 상세 내용은 안상홍 문서의 사망 문단 참고
- 안상홍 사망 후 분열에 대해 상세 내용은 하나님의 교회/분파 참고
- 6월 2일: 교회 이름을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로 개칭
- 1988년: 등록 신도 1만 명
- 1996년: 등록 신도 10만 명
- 1997년: 교회 이름을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로 개칭, 해외 교회 설립
- 2008년: 등록 신도 100만 명
- 2013년: 등록 신도 200만 명
- 2018년: 등록 신도 300만 명
- 2024년: 전국 420여 개, 전 세계 175개국 7500여 개 교회, 등록 신도 약 370만 명[16]
3. 주요 교리
3.1. '아버지 하나님'
안상홍을 '아버지 하나님'이자 재림 예수이자 성령이라 주장한다.# ## 지금은 성령시대이고 성령의 이름이 안상홍이라며 안상홍의 이름으로 기도한다.[17][18]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안상홍을 재림 예수라고 주장하는 근거는 주로 다음과 같다.- 동방 땅끝에 하나님이 다시 온다는 것이다. 동방 땅끝 먼 나라 해 돋는 곳 땅 모퉁이에서 복음을 시작한다는 성경 구절사 24:15-16, 사 41:2-9, 사 46:11, 마 24:27, 계 7:2-3이 있으며, 이에 따라 이스라엘에서 동쪽에는 여러 나라가 있는데 그중 새 언약[19]이 복구된 유일한 나라가 대한민국이라는 것,
- 그리스도는 구름을 타고 재림하는데 성경에서 구름은 육체를 뜻한다고 주장한다.[20]
- '무화과나무의 비유'마 24:32-33를 인용하여 이스라엘이 독립을 하는 연도인 1948년이 인자 즉, 재림 예수가 복음을 시작하는 때라고 주장한다. 무화과나무가 이스라엘을 의미하는데, '무화과나무의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낸다는 것'은 이스라엘의 독립을 의미하는 예언이라는 것이다. 안상홍이 1948년도에 30세에 나이로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에서 침례를 받고서 유월절을 회복했으므로 재림 예수라는 것이다.#[21]
- 새 언약 유월절과 3차 7개 절기들을 되찾은 것이 그리스도의 증거라고 주장한다.
- 구약시대 때 아브라함에게 멜기세덱이라는 제사장이 떡과 포도주로 축복을 주는 내용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예수와 안상홍이 유월절 떡과 포도주로 구원을 주는 것을 뜻한다고 주장한다.
- 재림과 최후의 심판을 다른 사건이라 주장한다. 재림 때에는 예수가 구름을 타고(육체를 쓰고) 오며마 24:30-31 재림 때와는 달리, 강림 때에는 불에 옹위되어,사 65:15-16, 살후 1:7-10 불꽃 중에 오며 즉시 심판하기 때문에 두 사건은 다르다 주장한다. 재림 때는 구속이 가까왔을 때이므로 택한 자들을 구원하는 게 아니라 사방에서 모으는 것이라 주장한다. 예수가 다시 육체로 재림해야 되는 이유는 구원에 이르는 새 언약 진리를 마귀가 폐지시켰다는 것이다.눅 18:8 그렇게 재림 예수가 다시 육체로 와서 새 언약을 회복함으로서 구원의 길을 열고 악한 자들에게는 말씀으로 심판을 알린다는 것이다. #
- 다윗이 30세에 왕이 되고 40년을 통치하였는데, 이것은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이라고 주장한다. 다윗이 30세에 기름부음을 받고 왕이 된 것처럼 예수도 30세에 침례를 받고 복음사역을 시작했지만 다윗은 40년간 통치했는데 예수는 3년간 복음을 전파하다 승천했기 때문에, 남은 37년을 채우기 위해 예수가 다시 육체의 옷을 입고 이 땅에 나타나야 한다는 것이다. 재림 예수는 다시 30세에 침례를 받고, 37년 동안 복음사역을 해야 하는데 그 예언을 이룬 자가 안상홍이라는 주장이다.# 안상홍은 죽기 전에 자신의 죽음을 예언했다며 그 근거로 1981년 3월 18일자 주간종교 신문 인터뷰 기사를 내세운다. 신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22]
【 기사 본문 내용 】기사 내의 문장부호, 띄어쓰기, 오타 모두 반영함
현재는 부산 (부산시 해운대구 우일동 829번지) 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서울·성남·제천·울산·광안·진주·하동·순천·전주등 13개지역에 교회를 설립하고 전도활동을 하고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마지막 때에 암행으로 나타나시는 하나님의 비밀을 알고 있다고 자부하며 교리서로「하나님의 비밀」과「하나님의 비밀과 생명수의 샘」을 가지고 있다。
동교회는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키며 6천년 이후의 1천년은 지구의 안식천년이라고 믿고있다。
향후의 1천년은 지구의 인간이 안식하는 시기라는 것이다。그래서 초대교회의 형태를 교리로 삼고있고、엘리야의 사명을 가진 종교임을 자처 한다。성직자의 칭호는「선지자」라고 부르고 있다。
교리서의 서둔에서는『이제는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와왔으므로 이기쁜소식을 전하여 하나님의 택한백성을 사방에서 불러모으는 중이오니 진리를 갈망하는 자는 지체말고 찾아와주면 정확한 증거로 증거해 주겠다。암행시에 오시는 그리스도를 알아볼수 있게 준비되어 있다』고 밝히고 있다。
동 교회는 예수님의 재림시기가 현재라고 믿고 있으며 재림할때는 눈、코、입 귀가 달린 육체를 가지고탄생한다고믿는다。
예수님이 육체로오셔야할 이유로(초림예수때 세워놓은 새언약이 암흑세기동안에 짓밟혔으므로 새언약、생명의 진리를 회복키 위해서 주님이 친히 오셔야하고 백성과 진리를 찾아내시기 위해 다시 오셔야한다』고 설명하고 있다。다시 오시는 주님은 암행어사로 이땅에 오셔서 37년간 복음사업을 하다가 죽어야 한다고 덧붙이고 있다。
37년간 복음사업을 펴야할 이유는 다윗의 왕위가 40년인데 초림예수님은 3년간밖에 일을 못하고 십자가에 죽었기때문에 재림예수님은 40년을 채우기 위해서 37년간 복음사업을 펴야한다는것。
그리고 유월절을 지킴으로서 구원을 받는다고 믿고있다。유월절만찬에서 예수님이 말한 새언약을 중요시 한다。
새언약의만찬으로 주님과 한 몸이 되지않고는 주님의 비밀을 알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하나님의 비밀은 초림시에도 일반교인들이 알지 못했던것처럼 마지막 암행시에도 더욱 알지 못할 것이라고 말하며 그 비밀을알수 있는 사람은 오직 령으로 거듭난 사람만이 가능하다고 가르친다。
그리고 하나님의 인치는 사업이 이 시대에이뤄지고 있다고주장한다。
14만4천무리를 인치는사업이 3차대전 이전까지 끝나야 한다는것이다。
『하나님의 종들이 이마에 인을 다 치기까지바람을 놓지 말라고 하였는데「바람」이 곧「전쟁」이다。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서 사방의 바람을 붙잡는다고 했는데 땅 네 모퉁이를 표방하는것은 전세계대전쟁이다。2차대전이후에 네 천사가 그 바람(전쟁)을 일어나지 못하게 붙잡고서 있는데 네모퉁이를 놓으면 3차대전이 일어나는 것이다。3차대전이일어나기 이전에 14만4천 성도들에게 인을 쳐야한다』고 교리서에서 밝히고 있다。
동교회가 가장큰 비중을 가지고 주장하는것은 재림주님이 암행어사로오신다는 점이다。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암행으로 오셔서 선지자의 역할을 하시며 당신의 백성들에게는 진리로 인도하시고 멸망받을 백성들에게는 친히 나타나셔서 예고의 심판을 내리시는 것이다。그러므로 성도들이 빼앗겼던 생명의 진리를 다시 회복키위하여 세상끝날에 다시 육체로 탄생하여야 한다』
예수의 육체탄생이 교리의 핵을 이루고있다。
옛날 세례요한때나 예수초림의 때와같이 마지막 진리도 큰교회안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광야에서 외치게 된다고말하는 하나님의 교회。왜 예수가 암행어사로 와야 하는지의 의문을 교리서가 자세히 설명치 않고 있어 그 뒷설명이 주목된다。}}}
{{{#!wiki style="margin: 1em calc(2em + 25px) 1em 1em"
「하나님의 교회」는 64년에 安商洪씨가 창시했다。그동안 계시 받은 것을터로 敎를 만들었다。현재는 부산 (부산시 해운대구 우일동 829번지) 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서울·성남·제천·울산·광안·진주·하동·순천·전주등 13개지역에 교회를 설립하고 전도활동을 하고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마지막 때에 암행으로 나타나시는 하나님의 비밀을 알고 있다고 자부하며 교리서로「하나님의 비밀」과「하나님의 비밀과 생명수의 샘」을 가지고 있다。
동교회는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키며 6천년 이후의 1천년은 지구의 안식천년이라고 믿고있다。
향후의 1천년은 지구의 인간이 안식하는 시기라는 것이다。그래서 초대교회의 형태를 교리로 삼고있고、엘리야의 사명을 가진 종교임을 자처 한다。성직자의 칭호는「선지자」라고 부르고 있다。
교리서의 서둔에서는『이제는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와왔으므로 이기쁜소식을 전하여 하나님의 택한백성을 사방에서 불러모으는 중이오니 진리를 갈망하는 자는 지체말고 찾아와주면 정확한 증거로 증거해 주겠다。암행시에 오시는 그리스도를 알아볼수 있게 준비되어 있다』고 밝히고 있다。
동 교회는 예수님의 재림시기가 현재라고 믿고 있으며 재림할때는 눈、코、입 귀가 달린 육체를 가지고탄생한다고믿는다。
예수님이 육체로오셔야할 이유로(초림예수때 세워놓은 새언약이 암흑세기동안에 짓밟혔으므로 새언약、생명의 진리를 회복키 위해서 주님이 친히 오셔야하고 백성과 진리를 찾아내시기 위해 다시 오셔야한다』고 설명하고 있다。다시 오시는 주님은 암행어사로 이땅에 오셔서 37년간 복음사업을 하다가 죽어야 한다고 덧붙이고 있다。
37년간 복음사업을 펴야할 이유는 다윗의 왕위가 40년인데 초림예수님은 3년간밖에 일을 못하고 십자가에 죽었기때문에 재림예수님은 40년을 채우기 위해서 37년간 복음사업을 펴야한다는것。
그리고 유월절을 지킴으로서 구원을 받는다고 믿고있다。유월절만찬에서 예수님이 말한 새언약을 중요시 한다。
새언약의만찬으로 주님과 한 몸이 되지않고는 주님의 비밀을 알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하나님의 비밀은 초림시에도 일반교인들이 알지 못했던것처럼 마지막 암행시에도 더욱 알지 못할 것이라고 말하며 그 비밀을알수 있는 사람은 오직 령으로 거듭난 사람만이 가능하다고 가르친다。
그리고 하나님의 인치는 사업이 이 시대에이뤄지고 있다고주장한다。
14만4천무리를 인치는사업이 3차대전 이전까지 끝나야 한다는것이다。
『하나님의 종들이 이마에 인을 다 치기까지바람을 놓지 말라고 하였는데「바람」이 곧「전쟁」이다。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서 사방의 바람을 붙잡는다고 했는데 땅 네 모퉁이를 표방하는것은 전세계대전쟁이다。2차대전이후에 네 천사가 그 바람(전쟁)을 일어나지 못하게 붙잡고서 있는데 네모퉁이를 놓으면 3차대전이 일어나는 것이다。3차대전이일어나기 이전에 14만4천 성도들에게 인을 쳐야한다』고 교리서에서 밝히고 있다。
동교회가 가장큰 비중을 가지고 주장하는것은 재림주님이 암행어사로오신다는 점이다。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암행으로 오셔서 선지자의 역할을 하시며 당신의 백성들에게는 진리로 인도하시고 멸망받을 백성들에게는 친히 나타나셔서 예고의 심판을 내리시는 것이다。그러므로 성도들이 빼앗겼던 생명의 진리를 다시 회복키위하여 세상끝날에 다시 육체로 탄생하여야 한다』
예수의 육체탄생이 교리의 핵을 이루고있다。
옛날 세례요한때나 예수초림의 때와같이 마지막 진리도 큰교회안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광야에서 외치게 된다고말하는 하나님의 교회。왜 예수가 암행어사로 와야 하는지의 의문을 교리서가 자세히 설명치 않고 있어 그 뒷설명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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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삼위일체 (양태론)
주류 기독교 교리에서도 삼위일체론은 난해하다. 성부 성자 성령이 완전히 하나라는 것은 "양태론"으로서 이단적 교리에 해당하고, 성부 성자 성령이 완전히 구분된 세 존재라는 것은 "삼신론"으로서 이단적 교리에 해당한다. 현재 주류 기독교 교리는 삼위일체론은 하나이면서 셋이라는, 일반적인 논리 구조로 이해 불가능한 신학적인 개념인데, 성경에서 묘사하는 신은 논리적 혹은 상식적으로 정당화 되지 않는 개념, 즉 사람이 이해할 수 있도록 신을 표현하는 것 자체가 성경과 위배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반면 이 교단은 양태론적 삼위일체론을 주장하며, 여호와가 사람의 모습으로 온 것이 곧 예수이며, 예수의 재림이 안상홍이라 주장한다.히 9:28계 3:12# 따라서 여호와나 예수를 부정하지 않는다.
양태론의 문제점은 삼위일체론 문서의 양태론 부분을 참고하자. 양태론의 문제점에 대해 안상홍은 '하나님의 비밀과 생명수의 샘' 책자에서 삼위일체를 설명할 때 전기발전소의 비유를 사용하였다. 발전소에서 발전되는 전기가 수천만 가닥의 전선으로 나뉘어 각 가전에 공급되어도 근본 발전소는 그대로 남아 있는 것과 같이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지 못하겠거든"왕상 8:27,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렘 23:24 이 두 구절을 인용하여 하나님이 육체로 이 땅에 내려와도 본체의 하나님은 하늘 보좌에 그대로 좌정해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3.2. '어머니 하나님'
성경에는 '아버지 하나님' 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도 있다고 주장한다. '어머니 하나님'이 장길자라고 주장한다. 어머니 하나님에 대한 교단 측 주장은 교단 홈페이지를 참고.- 성경에 2,500번 가량 나오는 엘로힘이 '신들'이라는 뜻의 복수형 명사라는 것을 근거로 "하나님은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 두 분이 있다"고 주장한다.#[23] '하나님'이 자신을 '우리'로 지칭한 것과, "하나님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창 1:26-27에 포커스를 두어,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인 아버지 하나님과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인 어머니 하나님 두 분이 존재한다는 증거"라는 주장이다. '아버지 하나님'은 본명인 "안상홍님"이라 부르지만 '어머니 하나님'을 부를 때는 본명을 거론하지 않고 "어머니", "하늘 어머니"로만 부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실제 부인은 아니다.[24] 이에 대해서는 예수가 승천한 후부터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했다는 것을 근거로 들고 있다. 안상홍은 승천했기에 이름을 부르지만 장길자는 승천하지 않았기에 본명을 부르지 않는다는 것.
- 이 땅의 모든 만물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늘의 것 그대로 지어졌으니계 4:11, 히 8:5 "이 지구상 모든 만물에 아버지와 어머니와 자녀가 있는 것 또한 하나님의 뜻이며 하늘의 모형이므로 천국에도 동일하게 하늘 아버지와 하늘 어머니와 하늘 자녀가 있다"고 주장한다. 또한 "어머니가 없다면 자녀도 없고, 자녀가 없다면 아버지도 없기 때문에 하늘 어머니가 반드시 존재해야 된다" 라고 주장한다. 하나님의 교회 영상물을 보면 숲 속의 동물들과 바다의 물고기들, 하늘을 나는 새들을 보여주며 "모든 생물에는 아버지가 있고 어머니도 있습니다. 아버지가 있고 어머니가 있는 것이 하나님이 창조한 세상의 이치입니다"라는 나레이션이 나온다.[25] 또한 미토콘드리아의 특징을 인용하여 "생명의 근원인 미토콘드리아의 DNA는 100% 모계 유전이며, 이는 생명을 주시는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를 알려주는 것"라고 한다.[26]
- 성경 마지막 장인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성령의 신부를 어머니 하나님으로 해석한다. 신랑 = 어린양 = 재림 그리스도 = 성령 = 안상홍이 다시 돌아오므로, 그를 기다리는 이는 신부 = 어린양의 아내 = 하늘 예루살렘 = 우리 어머니 = 장길자라는 주장이다.계 22:17, 21:9-10, 갈 4:26 하나님의 교회 측에서는 '성도'를 신부라고 표현한 부분고후 11:2은 있으나 '생명수를 주는 신부는 성도가 아니다'라고 주장한다.[27] 성령과 신부가 생명수를 준다는 성경의 예언에 따르면 '성령의 신부'도 재림 예수와 같이 등장하는데, 신부는 성령 곧 재림 예수가 알려준다고 한다.사 62:7, 엘리야의 사명 등으로 주장 '재림 예수' 안상홍이 '어머니 하나님'으로 지명하였기 때문에 장길자가 '어머니 하나님'이라는 것이다.
- 구약의 성소는 '아버지 하나님'을, 지성소는 '어머니 하나님'을 상징한다고 주장한다. #
3.3. 안식일과 3차의 7개 절기
안식일과 3차의 7개 절기 교리는 안상홍을 하나님이라고 주장하는 주요 근거이다. 안식일과 3차의 7개 절기는 오직 하나님만 회복할 수 있는데 안상홍이 절기를 회복했으니 하나님이라는 주장.사 25:6-9, 고전 4:5, 히 9:28- 안식일과 삼일 예배
토요일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삼일예배라고 부르는 예배를 화요일에 지킨다.[28] 성경에는 안식일 예배만 있기에 이를 지켜야 하며, 일요일 예배는 1세기 말경 로마를 중심으로 한 서방 지역의 교회에서 시작했다가 321년 로마의 황제(콘스탄티누스)가 법령을 제정하여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한 동방 소아시아 지역의 교회까지 일요일 예배를 행하게 된 것이라고 주장한다.# #
- 3차의 7개 절기
유월절을 포함하여 3차 7개 절기 준수를 지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예배일과 그 주장은 다음과 같다.[29][30] - 유월절(逾越節)에 하나님의 살과 피로 약속된 떡과 포도주로 성찬식을 하며 지킨다.[31] 이를 '새 언약 유월절'이라고 하며 유대교의 유월절과 전혀 다르다고 말한다. 예수가 제자들과 최후의 만찬을 나눈 것은 유월절을 기념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유월절을 지키면 재앙에서 구원을 받고 영생의 축복을 얻어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주장한다.레 23:4-5, 마 26:26-28, 눅 22:19-20, 고전 5:7-8, 고전 11:23-26#[32][33][34]
- 무교절(無酵節)에 금식함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기념한다.레 23:6-8, 행 20:6 무교절에는 전날 자정부터 예수 그리스도가 사망한 오후 3시까지 금식마 9:15한다. #[35][36]
- 부활절(復活節)에 축사한 떡을 먹는다. 그리스도를 알아볼 수 있는 영안이 열린다고 주장한다.레 23:9-14, 눅 24:30-31, 행 20:7[37] #
- 오순절(五旬節)은 초대교회 이른 비 성령 강림의 날로, 늦은 비 성령을 받기 위해 기념한다.레 23:15-21, 행 2:1-3[기도주간][39]
- 나팔절(喇叭節)은 대속죄일을 준비하는 절기로, 이날부터 열흘 간 회개 기도를 해야 한다.레 23:24
- 대속죄일(大贖罪日)은 모든 잘못을 회개하여 죄 사함을 받는 날로 기념한다.레 23:27-28 죄는 성소인 그리스도를 거쳐 최종적으로 죄의 근원인 사단 마귀에게 넘어간다고 주장한다.레 16:8-22[기도주간]
- 초막절(草幕節)에 늦은 비 성령을 덧입는다고 주장한다.레 23:34-43 초막절의 예언 성취인 새 예루살렘 성전의 완공계 3:12을 위한 전도대회를 연다.[기도주간]
3.4. 침례
주류 기독교에서는 세례를 받기 전 각 교단에서 정한 준비 교육을 이수해야 하는데 반해, 이곳에서는 신약시대에 예수의 제자들이 즉시 침례를 주었다는 성경 구절에 따라 아주 기초적인 교육만 시행한 후, 당사자가 침례를 원하면 바로 침례를 준다.[42] '엘로힘 아카데미' 라는 하나님의 교회 공식 교리 공부 책자에도 있는 주제의 제목이 '침례는 즉시'이다. 이 책자의 내용을 보면 '성경에 따르면 침례는 말씀을 깨달은 즉시 주어야 하는 것'이며, '침례를 6개월이나 1년 후에 주는 것은 성경 말씀을 지키지 않는 것' 이라고 가르치는 내용이 있다. 2020년 중반부터는 침례 받는 당사자가 교리를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침례 받는 상황을 방지하려 '엘로힘 아카데미' 10주제를 전부 알려준 후에 침례를 준다.침례를 줄 때는 마태복음에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주라는 명령에 근거하여 이들은 침례 때 "성부 여호와 하나님, 성자 예수 그리스도, 성령 안상홍 하나님" 이런 식으로 이름을 세 차례 부르며 물을 세 번 뿌린다. # 침례를 받은 직후에는 '떡과 포도주'를 준다. 이는 침례를 받아서 신도가 되었지만 재앙이 넘어간다고 가르치는 유월절은 아직 안 지켰으므로, 돌아오는 유월절까지 효력을 가지게 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한다.
3.5. 영혼 교리
인간의 영혼은 지상에 태어나기 전에 천국에서 존재하고 있었다고 주장한다.# 사탄사 14:12-15의 꼬임에 빠져 하늘 아버지, 어머니를 반역하는 죄를 지어 지옥에 들어가야 하지만[43] '영적 도피성'인 지구로 쫓겨난 존재겔 28:12-17라고 한다.[44] 인간들의 진정한 고향은 바로 천국이라는 것이다. # 하늘 본향을 우리가 살고있는 3차원이 아닌 더 고차원의 4차원, 5차원의 공간이라고 언급하기도 한다.[45]본래 인간은 하늘의 왕자, 공주들이었으며 그렇기 때문에 천사들보다 더 높은 존재이고, 천사들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섬긴다고 주장한다.히 1:14 계명성 즉, 사단 마귀와 그의 부하들은 다시 천국으로 올 기회가 없으며, 모든 사람들을 영적으로 괴롭히고 타락에 빠지게 하며, 하나님과 전쟁을 벌이지만 결국 심판의 날에 지옥으로 가게 된다고 한다.
3.6. 기타
- 십계명 2번째 계명에서 우상을 숭배하지 말라는 것에 근거하여 십자가를 우상이라 간주하고 십자가를 세우지 않는다.# 다른 교회 건물을 매입해서 하나님의 교회 건물로 만들 경우에도 십자가는 반드시 철거한다. #
- 고린도전서 11장을 인용하여 남자는 머리에 아무 것도 쓰지 않고, 여자는 머리에 수건을 쓰고 예배와 기도를 드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 천주교는 교황, 추기경, 주교 등이 머리에 모자를 쓰고 미사를 집전하며 개신교는 여신도들이 머리에 아무 것도 쓰지 않고 예배를 드리니 불법을 지키는 것이라 주장한다.
-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짐승을 가톨릭으로 해석하며 큰 바벨론, 적그리스도라고 주장한다.[47] 개신교는 모자숭배(성모자상)[48], 성인 공경 사상 등을 폐지하며 '믿음의 개혁'을 하였지만 가톨릭과 마찬가지로 일요일 예배와 십자가 숭배, 크리스마스 등을 지키는 것은 잘못된 길을 걷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요한계시록의 666은 교황을 가리킨다고 주장하는데 'Vicarius Filii Dei(하나님의 아들의 대리자)'라는 교황의 공식 호칭의 라틴어 글자 수를 더하면 '666'이라는 것이다. 사실 이러한 해석은 이 교회에서 시작되었다거나 이 교회만의 독특한 주장은 아니다. 1612년 안드레아스 헬비히(Andreas Helwig)라는 사람이 주장했고, 안식교를 비롯해 가톨릭에 반대하는 교단들이 인용하고 있는 주장이다.
Vicarius Filii Dei라는 호칭은 '콘스탄티누스의 기증(Donatio Constanti)'이라는 문서에 처음 쓰인 단어인데 이 문서는 AD 760년경 작성된 문서로서 1440년에 위조로 밝혀졌다. 현재 교황의 공식적인 호칭은 'Vicarius Christi', 즉 '그리스도의 대리자'이다. 교황의 호칭에 대한 이러한 해석의 옳고 그름, 또는 이 호칭이 처음 사용었다는 문서의 진위 여부와 상관 없이 'Vicarius Filii Dei'라는 호칭은 추기경이 교황의 대관식 때 교황에게 관을 씌우며 선언했던 중요한 호칭이었고, 콘스탄틴의 기증이 위서로 밝혀진 이후로도 여러 문서에 쓰인 것은 사실이다.관련자료
- 구약성경 모세 율법에는 7월 10일 대속죄일(욤 키푸르)에 행하는 죄 사함의 예식들을 설명하고 있다. 성소 정결 예식, 희생 제물로 바쳐지는 염소, 아사셀 수염소 등인데 이에 대해 사도 바울은 죄 사함을 위한 그리스도의 희생에 대한 중요한 가르침으로 해석했다.[49] 현대에도 유대인들은 유대 절기로 대속죄일(욤 키푸르)을 기념하고 있지만 대다수 기독교 교단은 그리스도가 한번 죄를 위해 희생 제물로 드린 바가 되어 다시 제사드릴 것이 없다는 구절에 의해 따로 대속죄일을 기념하지는 않는다.[50] 그러나 이 교단은 대다수 기독교 교단들과 달리 그리스도의 속죄 희생을 기념하는 날이라며 매년 대속죄일을 지킨다. 또한 대속죄 희생 제물은 아버지 하나님을 상징하며, 대제사장이 속죄일에 들어간 지성소는 어머니 하나님을 상징한다고 주장한다.[51].
- 신자들은 장길자에게 팩스나 하나님의 교회 회원용 사이트를 통해서 직접 편지를 보낼 수 있다. 대부분 편지의 서론에는 "거룩하시고 존귀하신 하늘 어머니시여", "사랑이 많으시고 은혜가 풍성하신 우리의 어머니시여", "세세토록 모든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옵소서" 등의 표현이 들어간다. 어떤 신자들은 거의 매일 편지를 보내기도 하고 어떤 신자들은 선물을 보내기도 한다.
- 어머니 교훈이라는 것이 있는데, 장길자가 직접 신자들에게 바라는 바를 요약하여 모은 13가지 내용이라고 한다. "형제자매(신도)들끼리 서로 사랑[52]하자", "교만하지 말자", "하나님께 불만을 갖지 않고 감사하며 살자", "서로 양보하며 아껴주자", "미움을 버리고 아름답게 보는 마음을 갖자" 등 윤리적이고 좋은 말들이 담겨져 있다. 신자들은 어머니 하나님의 말씀' 이기 때문에 성경 구절처럼 '어머니 교훈'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이 교훈을 외우는 신자들이 많다. 교회는 신자들이 이 교훈을 실천할 것을 독려한다. #
- 성경에 묘사된 천국은 상상조차 할 수 없이 아름다운 천국 잔치를 벌이는 곳이다. # 그때에는 각자 행한대로 상과 면류관을 받게 된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 상황에 대해 장길자가 자주 언급을 하는데, 하늘의 별과 아름다운 성과 은하계들을 상으로 주며, 고차원적인 능력을 준다고 한다. 또한 천사들이 영원토록 왕으로 섬긴다고 한다. 지구의 음식과는 비교할 수 없는 훨씬 더 맛있는 음식과 음료를 먹고 마신다고 한다. 물론 천국이 실제 그렇다기보다는 그냥 신도들이 천국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비유를 한 것이고, 저런 느낌으로 천국이 얼마나 즐겁고 행복한 곳인지 상상해 보라는 것이다. 천국에서의 행복은 감히 상상도 못할, 인간의 뇌로는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한다. 천국은 인간의 지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고 인간의 언어로는 묘사할 수 없기 때문에, 추상적인 비유로써 설명을 해주는 것이라고 한다.
- 창세기 37장 요셉의 꿈을 인용해서 "하늘에 있는 태양은 아버지 하나님이며, 밤에 뜨는 달과 별은 어머니 하나님과 성도들"이라는 내용을 가르치기도 한다. 이것은 태양이 지고 나서 밤이 되어야 달과 별들이 빛을 내는 것처럼 안상홍이 승천한 뒤에서야 장길자 곁으로 수많은 신도들이 나오는 것을 나타내는 상징이라고 한다.
- 성경에 안상홍의 이름이 있다고 주장했었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다.[53] 그러나 정작 이 교회 신자들은 잘 모르는 이야기이다. 성경에 '안상홍'이라는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가에 대한 이 교회의 공식적인 교리는 기록되어 있지 않다이기 때문이다. 안상홍의 이름이 성경에 없는 이유는 '예수'라는 이름도 구약성경에 언급이 없었지만 성경의 예언을 이루었기 때문에 그리스도라고 믿었듯이, 안상홍의 이름도 성경에 없지만 성경의 예언을 이루었기 때문에 그리스도로 믿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 요한계시록 7장의 십사만 사천 명은 교파마다 조금씩 해석이 다른데 일반적으로는 그리스도인 전체를 상징하는 숫자로 해석하기도 하고 # 문자 그대로 혈통적 유대인 12지파 중에 구원받은 숫자로 해석하기도 한다.# 이 교회는 십사만사천과 큰 무리를 데살로니가전서 4장과 연결해서 해석한다.살전 4:16~18 마지막 때 구원받는 사람 중에는 죽음에서 부활하는 사람과 살아서 승천하는 사람의 두 가지 유형이 있는데, 십사만사천은 살아서 승천하는 사람들이고, 큰 무리는 부활하는 사람들이라고 주장한다. 십사만사천과 큰 무리는 부활과 승천이라는 차이만 있고, 천국에 가는 것은 동일하다고 한다.#
- 안상홍의 책자 '천사세계에서 온 손님들'에는 예수가 죽은 자에게도 복음을 전한다는 내용이 있는데 하나님은 공평하기 때문에 생전에 한번도 복음을 들어보지 못하고 죽은 사람에게는 죽은 후에라도 구원의 기회를 준다고 주장한다. #[54]
- 2007년 전후로 "바다를 깨끗하게 하는 3%의 소금"[55] 이라며 60억 * 3% = 1억 8천만 이므로 큰 무리 1억 8천만 명을 전도하자라고 하였다. 2016년 이후로는 70억,# 현재는 80억 전 인류를 전도하자고 한다.#[56]
4. 예배
- 예배일은 안식일과 3차의 7개 절기 참조
- 예배 시간은 절기를 기준으로 하계와 동계가 다르다. 유월절부터 나팔절 전날까지는 하계로 오전 9시, 오후 3시, 저녁 8시에 있으며 나팔절부터 유월절 전날까지는 동계로 오전 10시, 오후 2시 30분, 저녁 7시 30분에 있다. 이는 대한민국이 있는 북반구 기준으로, 남반구는 반대로 한다. [57]
- 승천일~오순절 10일간, 나팔절~대속죄일 10일간, 초막절~대회끝날 7일간은 매일 새벽과 저녁에 예배가 있다. 이때 설교는 책자를 읽는 것으로 대신하며 예배는 25-40분 정도로 짧은 편
- 여러 기념예배들도 있다. 그 중 전 성도가 참여하는 가장 중요한 기념예배는 총 4개가 있으며, 그 목록은 다음과 같다. '안상홍님 강탄 n주년 기념예배 및 행사'[58], '하늘 아버지 안상홍님 올리우신 날 기념예배'[59], '새 예루살렘의 날 기념예배 및 행사'[60], '하늘 어버이날 기념예배 및 행사'[61]이다. 기념예배 전에 옥천고앤컴연수원에서 일부 직분자, 직책자 등을 모아 사전 기념행사를 먼저 하고, 행사 영상을 편집해서 기념예배 당일에 각 교회에서 상영한다.[62]
- 특이하게 설교 시작 전에는 주변 신자들과 인사를 나누는 시간이 있는데, 형식적인 목례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앉은 자리의 옆 사람, 앞 사람, 뒷 사람까지 서로 악수를 주고 받는다.[63] 이때 악수를 하면서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를 하는데 이는 하나님의 교회의 기본적인 인사이다.[64] 외국 신도들은 God bless you라고 인사한다. 생각보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 하다.
- '시온의 향기' 라는 것을 하는데 신자들이 '하나님께 감사했던 일'들이나, 깨달은 것들, 기도의 응답이 이루어진 것들을 서로 돌아가면서 말을 하며 덕담을 주고 받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교회에서 신자들이 하는 간증과 유사하다. 예배일에 예배가 끝난 뒤 그룹 모임을 할 때도 하고, 평일 교육 모임이나 포교를 위한 전도 모임을 할 때도 시온의 향기를 주고 받는다. 교단 웹사이트에도 신자들의 신앙 체험기가 시온의 향기라는 이름으로 게시되어 있다.#
- 예배 때 성경은 개역한글판을 기준으로 보고 있다. 종종 히브리어 원어 성경, 헬라어 원어 성경, 영어 성경, 공동번역 성서, 새번역 성경, 현대인의 성경 등을 인용하기도 하지만 안상홍이 개역한글판을 기준으로 교리서를 작성했기 때문인지 개역한글판을 주로 사용한다.[65]
- 찬송가는 자체 제작한 '새노래'라는 책을 사용하고 있다. 2019년에 출판된 6판 새노래 기준으로 모두 485곡이 수록 되어 있는데, 자체적으로 작사/작곡[66]한 405곡이 수록되어 있고, 일반 기독교에서 사용하는 80곡의 찬송을 부록 란에 수록해 놓았다.[67] '새노래'만을 전문으로 편집하는 기구인 새노래선교국을 총회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새노래 페스티벌이라는 대회를 비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매년 새로운 새노래들을 작곡하는데, 그 때의 상황에 따라 그에 맞는 특정 가사를 넣어서 작곡한다.# [68]
- 앞서 언급했듯이 여성들은 천주교에서 사용하는 미사보처럼 생긴, 머리수건을 꼭 쓰고 예배를 본다.고전 11:5 예배 복장도 대부분 정장을 입는 사람들이 많고,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단정하게 입는다. 다만 어린 학생들이나 젊은 청년 신자나 새신자의 경우 아닌 경우도 있다. 또한 전체적으로 예배석도 남녀가 분리된 형태를 취한다.#
- 예배 출석 체크는 코로나 펜데믹 전에는 대부분의 교회들과 마찬가지로 관리자가 직접 눈으로 보고 체크했지만 코로나 펜데믹으로 모든 교회에 QR코드 기반의 전자출입명부 의무적용이 시행되면서[69] QR코드 앱을 도입했다고 한다. # 지금도 예배 출석 체크는 QR코드 앱을 사용 중인 것으로 보인다.[70][71] QR코드 생성을 안하고 교인 고유번호인 생명번호[72]를 직접 입력하는 전자방명록 키오스크도 있다고 한다.
- 2020년부터 2021년까지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현장 예배와 온라인 예배를 병행하였다.[73] 온라인 예배는 유튜브 공식 채널에 있는 설교 영상을 시청하며, 현장 예배의 경우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정해진 인원에 한해 지정된 자리에 앉아서 예배를 봤었다. 그러나 2022년 중반 이후로는 원래대로 현장 예배 위주로 진행하고있으며, 2023년에 들어서는 사유가 있지 않으면 온라인 예배가 불가능하다.
4.1. 예배 순서
예배 순서는 주류 기독교 예배 순서와 비슷하다. 아래는 주간 예배인 안식일과 삼일 예배 기준이며, 절기 예배에는 성경 봉독이나 축사 기도, 통성 기도 등이 추가된다.0. 준비 찬송 - 예배 시작 10~15분 전부터 새노래를 부른다.
1. 개회 선언 - 사회자가 예배의 시작을 알린다.
2. 묵상 기도 - 소리내지 않고 기도한다.
3. 영광 찬송 - 신도들이 모두 기립하여 영광과 관련된 새노래를 부른다.
4. 축복 기도 - 설교 집례자가 축복을 간구하는 기도를 한다.
5. 찬송[오전] - 주로 그 예배의 종류에 맞는 찬송을 부른다.
6. 대표 기도[오전] - 보조적인 기도시간, 주로 직분자가 한다.
7. 특별 찬송[76] - 성가대가 정규 새노래나 새노래 합창곡을 4부 합창으로 부른다.
8. 설교 - 당회장[77]이나 동역[78]이 성경을 가지고 설교한다. 주로 안상홍, 장길자가 하나님인 이유와 안식일 유월절 등 자신들의 교리에 관한 것을 설교 주제로 할 때가 많으나 가끔 믿음, 사랑같은 덕목들이 제목인 경우가 있다.
9. 봉헌 및 찬송[79] - 앞서 들은 설교와 관련된 새노래를 부르며 십일조와 헌금을 봉헌한다.
10. 봉헌 기도[80] - 설교에 관해, 봉헌된 예물에 대해 감사의 기도를 한다.
11. 광고[81] - 교회와 신도들의 소식이나 공지 사항을 광고한다.
12. 우리의 원하는 기도[82] - 하나님의 교회의 주기도문. 모든 성도가 일제히 소리내어 말하며, 해외 신도여도 한국어로 말한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안상홍님
아버지께서 강림하실 날은 임박하였사오나
우리들은 아무 준비도 없사오니
아버지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아버지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아버지 강림하실 날에
부족함이 없이 영접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스도 안상홍님 이름으로 간구하옵나이다 아멘.
13. 묵상 기도 - 예배를 마치며 소리내지 않고 기도한다.아버지께서 강림하실 날은 임박하였사오나
우리들은 아무 준비도 없사오니
아버지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아버지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아버지 강림하실 날에
부족함이 없이 영접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스도 안상홍님 이름으로 간구하옵나이다 아멘.
14. 폐회 선언 - 사회자가 예배의 마침을 알린다.
5. 책자
진리 책자라고 부르는 교리서와 교리서 외에 정기 간행물과 여러 종류의 서적들이 있다.# 이 서적들 중에는 시중에서 판매된 것도 있다.[83] 교리서는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지 않다. 책자들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출판사[84]에서 발행한다.5.1. 진리 책자
안상홍이 직접 집필한 책자 6권과 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집필한 '내 양은 내 음성을 듣나니'를 진리 책자라고 부른다. 내용은 유월절과 절기 등 각종 율법과 그와 연관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교리들이다. 안상홍의 책자는 하나님이 직접 쓰신 책'으로 여겨지니, 내부 교육 시 차지하는 비중은 당연히 높을 수밖에 없다.- 하나님의 비밀과 생명수의 샘: 안상홍의 대표 저서. 하나님의 교회의 핵심 교리들을 담고 있는 책자로, 신자들이 가장 많이 보는 책자이다. 한편으로는 이단 연구가들도 제일 많이 이름을 접하고 보는 책자이기도 하다.
- 천사세계에서 온 손님들
- 최후의 재앙과 하나님의 인[85]
- 모세의 율법과 그리스도의 율법[86]
- 선악과와 복음
- 성부·성자·성령 성삼위일체 해설
- 내 양은 내 음성을 듣나니[87]
안상홍의 책자들 중 몇 권의 책자를 합본해서 발행한 것도 있지만 지금은 발행하지 않는 책자도 있다. 그 중에는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새 언약의 복음' 등 이전에는 발행했던 책자들도 있다. 이 공개하지 않는 책자들은 그 내용을 기획 영상이나 일부 문서에서 공개하기도 한다.
5.2. 설교 책자
총회장 김주철 목사의 설교를 모아 발행한 책자들이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자들
- 아버지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
- 어머니의 소원
- 하나님을 자랑하라
- 오라, 성령과 신부에게
- 언약과 계명
- 하나님과 동행
6. 조직과 기관
6.1. 총회와 당회
교회 조직은 총회를 중심으로 각 지역 교회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단일 교단이다. 교단 총회는 성남시 분당구 수내로 50에 위치하고 있다. 총회는 목회자 양성, 교회 설립과 운영을 지원한다. 각 지역에 있는 교회를 "당회"라 부른다. 개신교회에서 노회(감리교에서는 연회, 성결교나 침례교에서는 지방회)에 소속된 개교회에 설치된, 담임목사(당회장)와 장로(당회원)들로 이루어진 의사결정기구인 당회와는 다르다. 개신교의 총회는 독립적인 교회들의 연합체 성격인데 비해 이 교단은 모든 교회들이 총회에 소속된 지부의 성격을 가진다. 각 당회는 지역 이름을 붙여 구분한다.[88] 내부적으로는 각 당회를 "시온"으로 부르기도 한다. 대표교회는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으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35에 위치하고 있다. 이 건물은 과거 충성교회 건물이었으나 경매에 나와 하나님의 교회에서 낙찰을 받은 후 개조해서 사용중이다.[89] 이전에는 성남시 분당구 방아로46번길 7에 위치한 새예루살렘 이매성전을 본당으로 사용했다.대한민국에 있는 교회 정보는 여기에 공개하고 있다.[90]
6.2. 부설 기관
5개의 연수원을 포함해서 몇 개의 부설 기관들이 있다.#- 영상선교센터
- 출판선교센터
- 새노래선교센터
- 총회신학원
- 연수원
- 옥천고앤컴연수원
- 엘로힘연수원
- 전의산연수원
- 동백연수원
- WMC연수원
6.2.1. 옥천고앤컴연수원
과거 충북 옥천군과 경산시에 국채·우표·수표·수입인지·여권·주민등록증 및 각종 증권·채권 등의 특수인쇄물을 제조하는 조폐창이 있었다. 하지만 1998년 김대중 정부 초기에 일어난 조폐공사 파업 유도 사건으로 인해 옥천군에 위치한 조폐공장을 폐쇄하고 경산으로 통폐합시키면서 1999년 2월 1일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된다. 이후 한국조폐공사는 옥천 조폐창 부지와 건물들의[91] 공매를 진행했다. 그러나 워낙 큰 덩치 때문에 매입하겠다는 곳이 없어# 2000년 9월부터 2002년 3월까지 8차례나 유찰되었고 감정평가액의 절반인 139억원에도 매입자를 찾지 못해 난항을 겪다가# 2003년 6월 10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측에 139억 6,700만 원에 수의계약으로 매각됐다.#[92]당시 조폐창 터가 대학 캠퍼스나 기업체에 매각되기를 기대하고 있던 옥천군민들은 종교단체에 매각되자 지역경제에 이익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계약철회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그러나 지역에 이익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는 합법적인 계약을 철회시킬 명분으로 부족했고 계약철회를 이끌어낸다해도 이후 대책도 마땅치 않았다. # 연수원은 내부수리 후 2005년 11월 2일 개원하여 하나님의 교회에서 진행하는 큰 행사를 하는 곳으로 자주 사용되고 있다.[93] 많은 신도들이 모여있는 사진에[94] 자주 등장해서 대표 교회 건물 중 하나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이름에서 알 수 있다시피 각종 대형 행사를 하거나 연수를 담당하는 곳이다. 한 달에 한 번 이상은 웬만해서는 행사가 있다고 한다. 행사 시작과 끝 시간에는 수백 대의 버스와 승합차들이 이동하느라 교통혼잡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데 이를 의식해서인지 매년 옥천쌀을 구매하고 도민체전 같은 행사에 연수원을 무상 제공하기도 하면서 이미지 관리를 하고 있다.#[95]
7. 사회 활동
종교단체는 대부분 자기 단체를 선전하고 신자들을 모으기 위한 방법으로 여러가지 사회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사회적 인지도를 이미 확보한 기성교단보다 아직 사회적 인지도가 부족한 신흥교단들이 사회 활동에 더 적극적인 경향이 있다. 그 이유는 종교계의 선악 기준과 사회의 선악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다. 종교계의 선악은 정통과 이단이라는 교리를 기준으로 하지만 사회적으로 선악은 사회에 공헌을 하느냐 해를 끼치느냐가 기준이기 때문에 사회는 비윤리적인 정통보다 윤리적인 이단을 선호하게 된다. # 이 교단은 규모가 작지 않은 데다가 꽤나 열성적인 사회활동으로 여러 국가와 단체들로부터 적지 않은 상을 받고 있으며 # 언론을 통해 적극 홍보하고 있다. # 이 교회의 시상과 언론보도에 대해 주류 교단들은 항의를 계속하고 있지만 사회는 정통과 이단 기준이 아닌 사회적 공적만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항의가 받아들여지기는 어렵다.7.1. 영국 여왕상
2016년 7월 4일 이 교회의 영국 지부가 영국 지역 사회에서의 봉사활동 공로로 영국 여왕 자원봉사상[영국여왕상]을 수상하여 명예 MBE를 받고 국내 언론에도 보도되었다.해당기사 신자들의 전도 활동에서도 영국 여왕 자원봉사상 수상을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명예 MBE를 받은 단체는 개인이 받은 경우와 마찬가지로 단체 이름에 MBE 칭호를 덧붙여 사용할 수 있고 여왕상 엠블럼을 사용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진다.한편, 하나님의 교회 수상에 대한 언론의 기사에 한국교회언론회가 이단이란 이유로 클레임을 걸었다. 하나님의 교회가 영국 여왕 자원봉사상을 수상하고 해당 내용이 연일 보도되자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는 긴급논평을 하여 17일 모 일간지에 대대적으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의 기사가 실린 것에 대해 "모 일간지는 5명의 기자를 동원해 14일자 신문 C섹션 전체를 하나님의 교회 관련 기사로 게재했다. 기자들은 과연 하나님의 교회 신앙 대상과 안상홍 '아버지 하나님'과 장길자 '어머니 하나님'의 정체를 알고나 기사를 작성했는가. 이것은 저널리즘의 실종"이라고 비판했다. 해당기사 물론 종교에 대한 비판은 자유지만 기독교 언론지도 아니고 종교 중립적인 일간지가 사회적 이슈를 보도한 기사를 '종교 교리'를 기준으로 '저널리즘 실종'이라고 비판한 것은 합리적인 비판으로 보기는 어렵다.
이러한 교계의 비판에 대해 하나님의 교회는 입장문을 공개했다. 내용을 요약하자면 하나님의 교회 수상은 종교적 교리에 관련없이 순수한 봉사활동으로 받은 상이므로 비판받을 일이 아니라는 주장이다.
7.2.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舊 새생명복지회)라는 봉사단체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주된 활동은 콘서트, 걷기대회, 자연재해 피해복구 활동, 저소득층 생필품(연탄, 김치, 쌀 등), 아프리카 지역 물펌프 설치 지원 등이 있으며 UN DGC 협력 NGO단체이다. # 장길자가 이 단체의 명예회장이며[97], 봉사 참여자 대부분이 이 교회 신자들이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라는 이름도 하나님의교회 신자들이 2003 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에서 오라서포터즈라는 단체를 조직하여 외쳤던 슬로건인 'WE♥︎U'에서 유래했다고 추정되고 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대외적으로는 하나님의 교회와 관련이 없는 순수 봉사단체라고 하고 있지만 이 교회의 사회적 이미지 개선을 위한 봉사 단체로 여겨지고 있다.타 봉사단체에 비해 회장이 지나치게 환호를 받는 경향이 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홍보글에는 꼭 '장길자 회장님'이라는 말이 따라붙는다. 어머니의 사랑를 구현한다는 이유로, "어머니~" 같은 구호를 외친다.[98] 2004년에 장길자가 이 단체 회장으로 대한민국 훈장을 수훈했다. #
이 교회의 예배일이 토요일이기 때문에 주로 일요일이 행사 날짜인 경우가 많다. 이 단체의 행사 참가자는 참가 티켓값이나 단체 의상 구입비 등으로 후원금을 낸다.[99]
여담으로 이순재, 김보성 등이 이 단체의 후원회장과 홍보대사를 맡은 적이 있다. 이순재는 2015년 1월 13일부로 사임했다. 그러나 후원회장 사임 후에도 일부 활동에 참가하기도 하며, "후원회장을 사임하고 이번 행사만 가봤다. 문제가 된다면 안 갈 것" 이라고 했으나 2020년에도 여전히 관련 활동을 하고 있다. 김보성의 경우 2017년 이후로 관련 기사에 이름이 나오지 않는 것으로 보아 현재는 활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된다.
8. 포교 활동
8.1. 대면 포교
- 노방전도는 주로 지하철역 앞이나 공원이나 길거리에서 하나님의 교회에서 전도 중이라며 접근한다. 전단지를 나눠 주거나 '설문조사'를 한다며 교리에 관련된 질문을 하거나, 태블릿 PC나 스마트폰으로 교리 관련 동영상을 보여 주거나 '봉사활동' 내역이 실린 동영상이나 신문, 잡지를 보여주며 포교활동을 한다. '80억 전도 운동'을 한다며 # 상당히 적극적으로 전도를 하고 있다.
- 주거밀집지역을 집집마다 돌아다니는 '방문 전도'도 있다. 노방전도와 방문전도시 미성년자는 포교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라고 한다.[100]
- 대학생 신자들이 '동아리'를 만들어 학내에서 전도하는 경우도 있다. 대학 신학과 과제나 세미나 연습 등 과제 발표를 한다며 '과제물, 스피치의 평가'를 해달라고 접근하기도 한다. 과제물인양 자료 노트를 보여주며 스피치를 시작하거나 동영상을 틀어주며, 두가지를 동시에 진행하기도 한다.
- 보통 2~3명이 함께 다니며 주로 대학생이나 청년 위주로 포교를 한다.
-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거나 잠깐(5분 정도)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냐며 말을 건다. 일반적으로 "예수 탄생일이 12월 25일이 아님을 알고 있냐"고 묻거나, 재앙이 넘어간다는 '유월절'에 대한 홍보,[101] '어머니 하나님' 등의 표현 등 이 단체의 교리와 관련된 말을 주로 쓰기 때문에 개신교 신자들은 조금만 얘기해도 뭔가 주류 개신교와 다르다는 것을 구분할 수 있다.
- 과학자들이 "우주의 기원이 하나님의 손에 의해서 창조되었다"고 인정했다는 말을 하기도 하며 과학자 인터뷰 영상을 자주 활용한다. 다만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숱한 과학자들이 있다는 사실은 절대 언급하지 않는다. 과학이라는 매개를 통해서 본인들의 신뢰도를 높이고자 하는 것이겠지만, 글쎄. 확실한건 창조과학하고는 다르다는 것이다.
- 가장 흔한 경우는 지인 또는 가족을 전도하는 것이다. 특히 둘이서만 만나면 "우리 교회 한번 들렀다 갈래?" 라고 할 확률이 높다. 친구나 지인을 전도 대상으로 삼은 경우 그 지역의 교회가 어디 있는지 이미 파악해 두었을 확률이 높다. 만나는 장소가 어디든지, 국내 웬만한 시/군/구 단위 지역에는 하나님의교회가 하나쯤은 있다. 가족을 전도하는 경우, 교회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유도하고 교회는 안 나와도 좋으니 침례만이라도 받으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침례를 받으면 '유월절만 지키자', '성경공부를 조금만 해보자' 하는 식으로 유도한다. 이 교회는 교리상 침례를 받지 않으면 유월절 예배를 볼 수 없다.
- 봉사활동이나 수상에 대한 자료를 보여주며 "우리 교회가 이렇게 좋은 교회"라며 포교한다. 2016년부터 '영국 여왕자원봉사상 수상'을 강조하면서 포교를 했었다.[영국여왕상] 영국 여왕자원봉사상 수상 이전에는 장길자의 라이프타임상[103] 수상 내역을 강조하며 포교했었다. 최근에는 대한민국 대통령 단체표창이나 브라질 입법공로훈장을 강조하며 포교하는 것으로 보인다. #
- 시화전, 음악회 등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한다며 전단지를 나눠주거나 잠깐 보러오라는 말로 전도하기도 한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하는 시화전에는 '진심 아버지를 읽다'와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등이 있다. 시화전은 겉보기에 문제가 없지만 전시회를 교회에서 하며, 하나님의 교회 교리나 활동, 규모 등을 소개하는 영상을 시화전 관람자들의 대기 공간에 틀어둔다.
- 타 개신교 종파의 신도에게도 적극적인 포교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이러한 점이 타 종교나 교회와 마찰을 일으키기도 한다. 해외에 수많은 신자와 교회를 두고 있고 세계적인 종교라며 전도하기도 한다.
- 상대방이 관심을 보일 경우 교회에서 교리 설명 시간을 가진다. 이때 보는 것은 성경책과 더불어 대개 '확실한 증거'라는 전도 책자이다. 여기에는 주로 하나님의 교회에서 가르치는 주요 교리들을 증명하기 위한 각종 자료들이 들어가는데 일반 신학서적, 성경구절, 국어사전 등 교리 증명을 위한 핵심적인 자료들을 '그 부분만 발췌'해서 수록했다.
8.2. 온라인 포교
- 하나님의 교회는 인터넷으로도 활발한 포교 활동을 벌이고 있다.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의 한국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이 단체의 교리를 홍보하는 블로그 글들을 다수 발견할 수 있다. 어머니 하나님, 유월절 등 이 교회 교리 관련해서 네이버에서만 검색해도 연관된 블로그 수십 개를 찾아볼 수 있다. 20대를 위주로 포교하는 신천지와는 다르게 이 교회는 주부들을 포함해서 전 연령대를 타깃으로 홍보활동을 한다.
- 유튜브 등 영상 사이트에서도 이 교회 총회장의 설교 영상이나 교리 설명 영상 등을 게시하여 교리 포교 활동을 한다. 때로는 일반 영상처럼 만들어서 교회를 홍보하기도 한다(카톡썰, ASMR, 음악, 교양지식 등). 유튜브에서 검색해보면 '한국어'를 포함해 각 언어별로 두 자릿수 이상의 채널이 존재한다.# 이 교회는 특히 영상 제작에 진심으로 보이는데, 영상을 제작하는 '영상선교센터'라는 별도의 기관까지 운영하고 있고 # 영상만 따로 모은 사이트도 있다. 2022년 기준 83개 언어로 제작한 영상들을 게시하고 있다. #
- 신문이나 뉴스를 이용한 홍보 활동도 한다.
- 블로그나 언론 기사, 유튜브에는 이 종교를 긍정적으로 보는 댓글이나 공감들이 많이 있다. 기업이나 단체들의 바이럴 마케팅과 마찬가지로 긍정적 댓글들은 대부분 하나님의 교회 교인들이 단 것들이다.
- 나무위키에서도 대다수 종교단체 관련 문서들처럼 문서 훼손 및 고나리질 시도가 있다. 지금 이 문서의 역사와 과거 토론 목록을 봐도 그 현황을 알 수 있다.
- 네이버 같은 포털 사이트에서 하나님의 교회의 안티글이 게시되면 명예훼손이라는 사유로 게시글 삭제요청을 하는 사례를 자주 목격할 수 있다. 물론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요청만 하면 포털사들이 무조건 삭제해 주는 것은 아니다. 포털사의 정책에 위반하는 게시글만 삭제해 준다.[104]
8.3. 대처법
종교인들의 포교활동에 대한 대처법은 대동소이하다. 종교의 자유에는 선교의 자유도 있어서 포교 활동 자체를 막기는 어렵기 때문에 포교를 원하지 않으면 거부의사를 밝히는 것이 가장 간단하고 확실한 방법이다.노방전도와 방문전도 대처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개신교/대한민국/논란/전도 문서
의 노방 전도 & 방문 전도 대처법 부분을
참고하십시오.9. 대립 단체
이 교회와 대립하는 가장 큰 단체는 물론 주류 기독교 교단들이다. 이 교회의 교리상 주류 기독교 교단의 인정을 받는 것은 당연히 불가능하다. 안상홍과 장길자를 하나님으로 신격화하고 있으며 다른 기독교 교단의 교리들은 잘못되었다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는 가톨릭을 사탄에게 권세를 받은 큰 성 바벨론으로 가르치고 있고, 개신교를 작은 바벨론으로 가르치고 있다. 이외에도 안식교, 여호와의 증인, 통일교, 구원파와 신천지까지 주류와 비주류 교단을 가리지 않고 비판한다.이 교회는 기독교 외에도 신학교 과목인 '비교종교론'에서는 불교, 이슬람교, 유교, 무신론 등도 오류가 있다고 가르친다. 물론 자기 교리만 옳다고 주장하는 것은 모든 종교가 동일하기는 하다. 하지만 종교 상호간에 교류는 한다. 예를 들면 석가탄신일에는 천주교에서 축하를 보내고, # 크리스마스에는 불교에서 축하를 보내는 식이다. # 반면 이 교회는 종교단체들과는 교류하지 않는다.
이 교회에 대립하는 안티 단체들도 있다. 대표적으로는 하피모[105], 하대연[106] 등이다.[107] 다만 이러한 단체 중에는 단순한 피해자 모임이 아니라는 의혹도 있다. 예를 들어 하피모에서 활동하던 강모씨는 하나님의 나라라는 사이트도 운영하는데 주류 기독교 교리와 큰 차이가 있는 주장을 하고 있으며 안상홍을 대신해서 자신을 신격화하는 조짐도 보인다고.[108]
9.1. 개신교 교단 별 이단 조치 내용
앞서 서술한 바와 같이 주류 기독교단들은 이 교단을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대한민국 기독교계가 경계하는 이단 종교 인지도 1위는 신천지인데, 이 교회는 신천지와 항상 같이 언급되고 비교되고 있다. 그래서인지 개신교 신자 중에는 신천지와 하나님의 교회가 같은 곳인줄로 아는 사람들도 있지만 신천지와는 관련이 없다.[109] 오히려 신천지가 여기까지 들어가서 추수꾼 활동을 했는지, 신천지를 매우 적대시하며 신천지 출입금지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 아직까지 사회적으로 크게 물의를 빚은 적은 없다는 점에서는 창가학회와 비슷하게 보기도 한다.[110]교단명 | 연도 | 결의 | 결의내용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 2002/87 | 반기독교적 이단 | 교리적 탈선, 성경해석의 오류, 왜곡된 구원관 |
2011/96 | 이단 | 반기독교적 | |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 2003/88 | 이단 | -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 2008/93 | 이단 | 토요안식일, 유월절교리 / 자칭 재림예수론은 극악한 이단임을 판정 |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 2009/59 | 이단 | - |
기독교대한감리회 | 2014/31 | 이단 | -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 2000.10.26 | 이단 | 임원회 보고내용: 자칭 하나님, 성령이라 주장 / 이단판정 성명서 발표/ 미혹 방지 당부 |
2000.11.22 | 이단 | 이단으로 판정하고 국민과 기독교인은 미혹되지 말 것을 당부한 성명서 발표 | |
KICCC | - | 이단 | 자신이 중보자 성령. 그릇된 하나님 주장/ 안식교 분파로서 절기파임 |
9.2. 하나님의 교회 분파
이 교회는 안상홍 사후 분열된 분파들과도 대립 관계에 있다. 새언약유월절 하나님의교회를 비롯한 분파들은 안상홍을 하나님으로 믿는 여부, 안상홍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교리, 어머니 하나님 교리를 인정하는 여부 등으로 분열되었고 서로 비판하고 대립하고 있다.자세한 내용은 하나님의 교회/분파 문서 참고하십시오.
10. 논란 및 사건 사고
이 단체는 비판 세력에 대해 명예훼손을 비롯한 여러 건의 소송을 제기했다.탁O원 소장에 대한 2006년 명예훼손 혐의 고소는 무죄가 선고되었다. # 그러나 2012년 이 단체 소속 아동에 대한 모욕죄 혐의로 유죄 선고되었고 민사배상까지 하였다. #
진O식 목사는 단순 누전 사고를 이 교회 소속 신자가 방화한 것이라고 유포했다가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유죄가 선고된 적이 있다. # 반면 이단 세미나의 비판 발언에 대한 명예훼손 소송에서는 무죄가 선고되었다. #
한편 이 교회 신자 몇 명이 정신병원에 강제로 감금된 형사사건이 있었는데, 이와 관련된 소송에서 진목사는 감금방조 등의 혐의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고, 그가 운영하는 교회 소속 신자 2명도 집행유예 1년씩을 선고 받았다. #
정신병원에 감금되었던 또 다른 신자가 최삼경 목사도 일조했다며 고소했으나 무혐의 처리되었다. 최목사는 설교 시간에 이 교회에 대한 비판을 했다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를 당했으나 불기소 결정을 받았다.
이 외에도 여러 소송들이 있었지만 판결은 유사하다. 종교에 대한 명예훼손 소송은 사실 관계가 아주 명확한 경우 유죄 판결을 하고, 사실과 상관 없는 가치판단, 의견 표명이나 또는 다소 과장된 표현이 있더라도 중요한 내용이 사실과 합치되는 경우 종교 비판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무죄로 판결하는 경향을 보인다.
10.1. 종말론 논란
안상홍의 영향을 받은 이 교회의 현재 교리는 1988(2012)년 이후를 신랑이 더디 오는 시기이며, 언제라도 종말이 올 수 있는 시기라고 한다.[111] 바꿔 말하자면 공식적으로 선언하는 종말 기한은 없지만 종말 관련 이슈가 등장할 때마다 마지막 재앙을 면하는 유월절을 지키라며 전도하는 특성을 보인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그 교회 종말론 교회라며?' 하는 말을 날려도 이 교회 신자들에게는 잘 안 먹힌다. 이 교회의 대립 단체는 이 교회가 해를 바꿔가며 종말을 주장한다고 비판하고 있고, 이 교회는 자신들은 시한부 종말론을 주장한 적이 없고 '재앙이 난무하는 이 시대에 재앙을 피하기 위해 하나님을 믿으라'고 전도하는 과정에서 와전되고 과장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심지어는 시한부 종말론을 주장했다고 비판한 언론사 등을 상대로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까지 했다. 하지만 법원은 안상홍의 저서, 이 교회가 만들었던 설문지와 전도지 등의 자료를 근거로 이 교회는 종말론을 주장했다고 볼 여지가 있다며 종말론 관련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대부분 무죄로 판결했다.법원이 이 교회가 종말론을 주장한 것으로 인정한 해는 1988년, 1999년, 2012년이다.
아래 내용은 안상홍의 책자와 국민일보와의 판결문 (서울고등법원 2015나2032729) 등을 참고해서 작성했다.
- 1988년 종말론
- 안상홍의 대표 저서 <하나님의 비밀과 생명수의 샘>(1980)과 마지막 저서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1985)에는 1988년 종말론에 대한 내용이 자세히 서술되어 있다.[112] 이 책자는 법원이 이 교회가 1988년 시한부 종말론 교리가 있다고 판단한 주요 근거이다.
- 1988년이 지나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자 이 교회는 1988년 종말론은 요나의 예언을 이룬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러한 해명도 안상홍의 저서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에 근거한 것인데, 1948년부터 40년이 되는 해인 1988년에 종말이 오지 않은 것은 여호와가 요나에게 '40일이 지나면 니느웨성이 무너지리라'고 외치게 했지만 무너지지 않았던 것의 예언 성취라는 것이다.
- 1999년 종말론[113]
- 1999년에서 2000년으로 해가 바뀔 당시 전 세계에서 컴퓨터 오작동으로 인한 사회 혼란이 일어날 수 있다는 일명 Y2K 이슈가 일어났다. 핵미사일도 오작동 할 수 있다는 보도까지 있었고 정부도 비상시를 대비한 최소한의 생필품 준비를 권하였다. # 이에 맞물려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까지 함께 이슈가 되면서 세기말은 종말과 재앙의 소문이 무성했다. # 이때 하나님의 교회는 신자들에게 비상 물품을 준비하라고 하는 한편 Y2K 재앙에 대한 질문과 어떤 재앙에서도 구원주는 유월절에 대해 질문하는 설문지와 전도지를 만들어 열성적으로 전도했다. 이러한 사실들을 근거로 법원은 이 교회가 1999년 종말론을 주장했다고 볼 여지가 있다고 판단했다.
- Y2K 이슈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워낙 높았기 때문에 가톨릭이나 개신교 측도 Y2K를 대비해야 한다는 말이 있었고 # 그외에도 정부기관이나 여러 단체들이 대비해야 한다는 말들을 했었지만, 이 교회가 Y2K 종말론 이슈를 이용해 매우 적극적으로 유월절 교리를 전도한 것은 사실로 보인다. 1999년 시한부 종말론에 대해 이 교회는 1999년에 정부에서 비상 물품을 준비하라고 권해서 신자들에게 권한 것이고, 시한부 종말론을 전한 것이 아니라 대재앙으로부터 구원해주는 유월절에 대해 전도하는 것이 목적이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 2012년 종말론
- 2012년은 마야 달력을 비롯한 여러 가지 예언서로 2012년 지구멸망설이 떠돌면서 또다시 종말론이 화제가 되었던 해였다. 게다가 안상홍도 그의 저서에서 2012년이 종말이 될 수 있다는 해석을 했다. 구약의 율법인 절기가 각각 예수 승천 이후에 일어날 일들을 예언한다고 주장하며, 1844년까지의 윌리엄 밀러의 예수 재림운동을 '나팔절~대속죄일과 동일시'하고, 이로부터 성막이 완공된 다음해 성력 1월 1일까지 168일이 남았으니 1일은 곧 1년이라는 구절을 차용하여 '1844년 + 168년 = 2012년'이 종말이라는 논리이다. 이 내용은 안상홍의 마지막 저서인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에 나오는 내용이다. 이 외에도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내는 기별> 책자에 기재된 2012년을 끝날로 한 다른 예언도 있다. 특히 <신랑이 더디오므로 다 졸며 잘새?> 내용은 법원이 하나님의 교회가 2012년 시한부 종말론 교리를 주장했다고 볼 여지가 있다고 판단한 근거가 되었다.
- 하나님의 교회 탈퇴자들의 경험담에는 2012년을 종말의 해로 들었다는 사람도 있고 들은 적 없다는 사람도 있지만 '공식적으로' 교단 총회가 2012년 종말을 선언했다는 증언은 없는 것으로 보아 교단 총회에서 2012년 종말을 '공식적으로' 선언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114]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2012년 종말론 소문이 돌자 또 종말론 이슈를 이용해 이 교회의 시그니처 교리인 유월절을 전도하라고 독려했고, 교회마다 '2012'라는 종말 관련 영화를 단체 관람하기도 했으며, 비상 물품 같은 것을 준비한 신자들도 있었다고 한다. 무엇보다도 2012년은 안상홍의 책자에도 기록된 연도였기 때문에 총회의 공식적인 선언은 없었다 해도 비공식적으로는 지역 교회들에 오래된 직분·직책자들 사이에서 2012년이 종말일 것이라는 구전이 떠돌았던 것으로 보인다.
- 아무튼 별일 없이 2013년을 맞이하게 되자 안상홍 저서에 기록된 2012년에 의구심을 가진 신자들이 꽤 있었는지, 교단 총회는 '2012년이 하늘 성전 건축 완공의 해는 맞지만 이후부터는 성전이 잘 지어졌는지 성전 준공검사 기간이라며 아직 준비하지 못한 믿음을 준비하라'고 내부적으로 교육했다고 한다. 하나님의 교회 측은 2012년 종말론에 대해 하늘 예루살렘 성전 건축 완공의 해라 하였지 지구 종말을 외친 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 2012년 이후
- 2012년 이후에도 설교할 때에 종말의 날이 도적같이 올 것이며, 내일이 종말일 수도 있다는 각오를 하고 깨어 있으라고 가르친다. 2013년을 하늘 예루살렘 성전 준공검사, 하나님의 교회 설립일인 1964년에서 희년 50년을 더한 2014년을 '희년', 2016년에는 '70억 구원운동 선포', 2018년은 '안상홍님 성탄 100주년'으로 부르는 등 해년마다 천국으로 갈 것처럼 의미 부여를 하고 있으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해가 바뀔 때마다 '열 처녀의 비유와 양과 염소의 비유',마 25장 '가라지와 알곡 비유'마 13장 등의 성경구절을 이용하여 '불신자들은 다 떨어져나가고 제대로 회개하지 못한 신도들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기 위해 심판을 미루고 있는 것'이라 주장하며 신도들이 이탈하는 것을 막는다. 요컨대 종말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해서 더 이상 믿지 않는다면 '네가 그 떨어져나가는 불신자다'라고 말하고 싶은 것.
10.2. 국민일보와 소송
국민일보는 태생이 기독교적 색채를 띠고 있어 주류 개신교계에서 이단으로 규정한 단체들에 대해 비판적이다. 2014년 5월 국민일보는 이 교회에 대해 시한부종말론, 가정파탄, 재산헌납 등을 주요 내용으로 비판 기사를 보도했다. 교회 측은 허위사실이라며 국민일보를 대상으로 정정보도, 반론보도 및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하면 이러한 소송은 민사 소송 절차로 진행된다. 소송은 1심 판결문 내용이 2심에서 변경되었고 2심 판결문이 대법원에서 심리불속행으로 확정되었다. 따라서 최종 판결문은 2심 판결문이다[115] 소송 결과 정정보도와 손해배상 청구는 모두 기각되었고 반론보도 청구는 일부 인용되어 국민일보, 쿠키뉴스, CBS 등이 일부 내용에 대한 반론보도를 하였다.10.2.1. 판결 요약
재판부가 정정보도와 반론보도 청구에 대해 판단한 내용은 시한부종말론, 가정불화, 교세확장(헌금, 재산헌납)의 3가지 사항이다. 이 3가지 사항 외에 폐쇄성, 특정 대상 포교 등 다른 내용들은 모두 사실 관계가 아닌 주관적 평가 또는 의견이거나 지엽말단적인 사소한 부분으로 판단 대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기각했다.[116]참고로 보도내용이 명백히 사실과 다른 경우 정정하는 보도가 정정보도이고, 보도내용의 진실 여부와 관계 없이 그와 대립되는 반박적 주장을 보도하는 것이 반론보도인데, 반론보도라 할지라도 명백히 사실에 반하는 내용은 정정보도와 마찬가지로 언론사가 반론보도문의 게재를 거부할 수 있고, 법원도 명백히 사실에 반하는 내용을 반론보도하라고 판결하지는 않는다.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
- 시한부 종말론과 관련해서는 교회 창시자의 저서 및 교회의 설문지, 전도지 등을 근거로 1988년, 1999년, 2012년 등 시한부종말론을 제기한 것은 사실로 보고 정정보도와 반론보도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
- 각 연도별 종말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종말론 논란 문단 참고
- 가정불화, 교세확장에 대한 정정보도 청구에 대해서는 부녀자 신도들 중 일부는 종교문제로 가출과 이혼한 사실이 있으며, 교회의 재산 형성은 신도들의 헌금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종말론 교리와 가정불화, 교세확장 사이의 인과관계를 전적으로 부정하기는 어렵다며 이와 관련된 정정보도를 모두 기각했다.
- 가정불화, 교세확장에 대한 반론보도 청구에 대해서는 교회 신도 다수는 종교문제로 인한 가정불화가 없고, 부녀자 신도들의 가출, 이혼 등의 비율이 다른 교회와 비교해서 유의미하게 높다는 자료가 없으며, 교회 신도 다수는 일반적인 가정을 이루고 있다는 점과 다른 교회(조용기, 김홍도 목사)도 종말이 오는 해나 기한을 특정하여 설교한 적이 있다는 점을 들어 종말론 교리와 교세확장, 가정불화 사이의 인과관계가 항상 있다고 볼 수는 없다며 이와 관련된 반론보도 청구를 수용했다.[117]
10.2.2. 소송 결과에 대한 평가
재판 결과에 대해 국민일보 측은 주로 시한부종말론과 정정보도 기각을 중심으로 다루고, 교회 측은 주로 반론보도 수용을 중심으로 다루며 서로 승소했다고 주장한다. 각 측의 주장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서 알아서 판단하자.10.3. 교회 건축 관련 분쟁
이 교회는 주류 개신교계의 강력한 비판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성장했는데, 신자가 늘어나면 예배당도 늘어날 수밖에 없다. 예전에는 건물 한두개 층을 임차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점차 교단 소유 건물들이 늘어났다. 이 과정에서 주류 개신교회의 건물 중 경매 또는 매각으로 이 교회로 넘어간 건물들이 여러 건 있다.[118] 주류 개신교단들은 교회 건물을 이 교단에 매각한 교회들을 비난했지만 애초에 무리한 건축이 원인이었고, 합법적인 경매와 매매를 반대할 방법은 없었다.##이단으로 규정한 교회로 건물들이 넘어가니 심기가 불편한 것은 당연. 그 때문인지 이 교회가 건물을 매입하거나 건물을 신축한다는 소식이 들리면 기독교 단체가 앞장서서 주민들의 반대 시위와 민원 제기가 이어졌다. 주민들의 민원을 무시하기 어려운 지자체는 교회 건축 허가 신청을 불허하였는데 주된 사유는 두 가지였다. 하나는 교회 건축으로 인한 교통혼잡(주로 주차장 면수)이고, 또 하나는 이단 종교로 인해 학습환경과 주거환경이 침해된다는 주민들의 민원이었다. 초기에는 지자체의 건축불허 결정에 이 교회 신자들이 전화 또는 방문 항의를 하기도 하고, 행정심판위원회에 행정심판을 제기하기도 했지만 법원에 행정소송까지 제기하지는 않았다. 대표적으로 원주시 사례가 있다.
그러나 다른 지자체에서도 유사한 일들이 반복되자 교회 측은 법원에 건축불허가 처분 취소를 구하는 행정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관계법령에서 정하는 제한사유 이외의 사유를 들어 건축허가신청을 거부할 수는 없다는 대법원 판례(2009두8946)를 인용하여 지자체의 건축불허가 처분은 위법하다고 판결했다. # 아래는 법원이 지자체의 처분을 위법하다고 판단한 주요 내용이다.
- 원고 교회가 반사회적인 종교단체라거나 이 사건 시설이 반사회적 종교행위를 위한 것이라고 보기 어려운 점 등을 종합하여 보면 중대한 공익상의 침해가 발생한다고 인정하기 어렵다.광주고등법원 2020누11670
- 피고는 교통 혼잡으로 인하여 인근 주민들과 마찰 및 피해가 예상되므로 종교시설 및 교육연구시설 운영계획에 따른 최대수용인원의 주차대책을 수립하여 제출하라고 요구하였으나, 이 사건 건축물이 법정주차대수 요건을 충족한 이상 피고의 위와 같은 보완 요청은 법적 근거가 없다.
한편 피고는 원고가 이단종교로서 주변 주민들의 생활을 피폐하게 만들 것이라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 주장을 하고 있으나 이와 같은 민원은 용도변경을 허가함에 있어 적법한 기준이 될 수 없고 이 사건 신청을 제한할만한 중대한 공익상의 필요에 해당한다고 보기도 어렵다.대구지방법원 2018구합25648 - 인근 주민, 종교 단체 등의 집단 청원은 이 사건 종교시설에 대한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평가에 불과하여 이 종교시설이 생긴다고 학습환경이나 교통 등 주거환경이 침해될 것이라는 객관적인 근거로 보기 어렵다.울산지방법원 2020구합6901
10.3.1. 원주시 건축허가 분쟁
- 분쟁 발생
원주시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는 원주향교 옆에 위치한 기와지붕을 얹은 건물을 임차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계약 기간이 만료되어 교회를 옮기려고 구 LH사옥 건물을 매입하고 2015년에 원주시에 건축허가를 신청했다. 그러나 원주시 측은 교통혼잡과 주민 민원 등을 이유로 하나님의 교회가 신청한 건축물 용도변경 및 건축허가를 반려했는데 그 사유가 석연치 않다는 논란이 일었다. 예를 들어 건축허가를 신청한 건물의 주차면수는 법정주차대수보다 두 배 정도임에도 불구하고 원주시는 교회 규모와 교통 환경에 비해 주차시설이 부족하다며 신자수가 1000명이면 주차대수도 1,000대여야 한다고 요구했다는 것이다. 교회 측은 건축법에도 맞지 않으며 주차대수 1000대는 미성년자까지 운전자로 포함하는 억지 계산이라고 반발했고## 원주시에 전화, 방문 및 서명운동 등으로 항의했다.
- 전화 항의
건축허가가 반려되자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이 납득하기 어렵다며 2016년 5월 30일 월요일부터 6월 2일까지 원주시청 전 부서에 전화를 걸어 전화 업무가 마비되는 사태가 일어났다. 담당부서인 건축과의 전화량이 폭주하여 통화가 불가능해지자 아무 부서에나 연락해 민원을 제기한 것이다. 평소 민원전화는 하루 평균 약 7천 건인데 이 기간동안 적게는 25,000건에서 많게는 172,000건까지 있었다고 한다.# 통화 내용은 이 교회 신도라고 밝히고, '하나님의 교회 건축허가를 시에서 반려했다고 그러는데 그 이유가 너무 이해가 안돼서'라고 한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사무처와 지역구 의원 사무실 까지도 전화를 했다고.#
- 서명 운동과 유인물 배포
오프라인에서도 각 읍면동 사무소 앞은 물론이고 길거리에서도 원주시 조치에 항의하는 서명을 받았다고 한다. 원주시청으로 들어가는 길목이란 길목은 다 지키고 있어서, 시청에 들어가거나 시청에서 나오는 사람들은 결코 이들을 피할 수가 없었다고. 시청이 있는 무실동 인근 아파트에 전단지마냥 하나님의 교회와 관련된 신문을 꽂아 놓았다고도 한다. 한동안 신도들이 매일같이 시청 앞에서 유인물을 배부하고 시장을 성토하는 방송을 틀어 놓는 등의 모습이었으나, 2016년 8월 중순경 철수하였다.
- 행정 심판 청구
원주시의 건축물 용도변경 및 건축허가 불허에 대해 하나님의 교회 측에서 두 차례 행정심판을 청구했으나 모두 기각되었다.## 당시 교회 측은 행정소송은 제기하지 않았다. 참고로 행정심판은 행정행위에 대해 행정부가 스스로 판단하는 것이고, 행정소송은 제3자인 법원이 판단하는 것이다.
- 결과
2015년 종교시설 용도번경과 건축허가를 반려했던 원주시는 2018년 8월 대수선 신청을 허가했다.# 교회는 2019년 6월 해당 건물에 입주했다. 이후 2021년에 교회 측에서 건축허가를 다시 신청했고, 이번에는 승인되어 공사가 완료되었다.# 원주시 태장동에서도 종교부지를 매입해서 교회 건축을 추진했는데 이때도 주민들의 반대 민원과 시위가 있었지만# 원주시는 몇가지 보완사항만 요청하였고, 별다른 분쟁없이 공사가 완료되어 입주했다.# 원주시가 태도를 바꿔 허가를 내준 경위는 알려진 바가 없다. 시기로 보면 다른 지자체의 행정소송 이후로 보인다.
10.4. 언론매체 홍보성 기사 비판
신동아는 2019년 6월호의 표지를 이 교회 대표 김주철의 사진으로 하고, 총 32페이지 분량의 홍보성 기사를 냈다.# 이에 대해 미디어오늘은 동아일보 출판국과 하나님의 교회 간의 거래가 12억원 이상 오갔다고 비판하는 기사를 냈다.# 기사 제목만 보면 동아일보가 12억원을 받고 하나님의 교회 홍보기사를 실어준 것으로 오해하기 쉬운데, 그런 것은 아니다. 12억원 거래의 팩트는 동아일보사가 이 교회에 12억원어치의 출판물을 판매하고 그 대금을 받았다는 것이다. 언론사가 판매 수익을 위해 다른 종교나 기업들에 대한 홍보성 기사를 내는 경우가 흔한 일이기는 하지만, 이 기사는 6개월간 판매대금이 12억원이 넘고 32페이지나 할애했다며 언론 윤리를 지적하고 있다.[119]경인일보의 경우 하나님의 교회 관련 기사가 전면에 실렸을 때 교회에서 6만부를 구매했다고 한다. 이 경우에도 광고집행비를 따로 지급한 것은 아니라고 한다.
10.5. 베트남 정부의 금지 조치
2018년, 베트남 정부는 당국의 허가 없는 포교 활동, 베트남 미풍양속에 어긋난 교리 전파 등 사회문제를 일으켰다는 이유로 하나님의 교회에 대한 금지 조치를 내렸다.[120][121]그러나 대부분의 공산주의 나라와 마찬가지로 베트남이라는 나라 자체가 종교의 자유가 제한적이다보니 이런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122] 베트남 정부는 이 교회만 아니라 여러 개신교와 가톨릭에 대해서도 금지 조치를 내리고 있으며# 가톨릭계열의 언론사(PIME asianews)는 하나님의 교회에 대한 베트남 언론 보도 내용을 열거하고 이러한 내용은 많은 사람들에게 특정단체의 신뢰를 떨어뜨리기 위한 거짓으로 간주된다고 보도했다.#[123] 베트남 정부의 언론 통제를 거부하는 베트남 독립언론(VNTB)은 이 교회의 위법사항이 발견되지 않았는데도 정부가 허가 취소와 해체를 요청한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조치라고 보도했다.#
10.6. 주요 간부들의 친족 관계 의혹
본교와 대립 관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예수증인회(서울측) 간부인 김정욱은 개인 블로그에서 본교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교주 장길자의 '조카 사위'이며 교회 핵심 간부 다수가 장길자, 김주철과 친족 관계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물론 확실한 사실로 증명된 주장은 아니다.[124]10.7. 서울대학교 전도거부카드 배포사건
서울대학교의 한 동아리에서 과도한 교내 전도 행위를 문제 삼아 '전도거부카드'를 배포한 일이 있었는데, 개신교를 포함해 이 종교도 원인으로 지목되었다.상세한 내용은 서울대학교 전도거부카드 배포사건 문서 참조.
10.8. 두시탈출 컬투쇼 사과 요청 사건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특정 종교단체를 비하하는 듯한 사연을 방송한 적이 있었는데 이 단체의 이름이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사연 내용이 이 교회로 인식할 수 있었다며 교회 측에서 항의했고 컬투쇼 측에서 사과했다. #자세한 내용은 두시탈출 컬투쇼/사건 사고 문서
의 하나님의 교회 사과 요청 사건 부분을
참고하십시오.10.9.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
자세한 내용은 수도권 개척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11. 관련 문서
[1]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35(백현동). 원래는 개신교 예장통합 교단의 충성교회에서 쓰던 건물이었으나 재정악화로 경매로 나온 건물을 2014년에 하나님의 교회가 낙찰받았다. 리모델링하여 2016년 1월 10일에 헌당예배를 하였고 새예루살렘 이매성전을 이어 하나님의 교회의 대표 교회가 되었다. #1, #2, #3[2]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방아로46번길 7(이매동). 2000년에 건축하여 2000년 9월 27일에 헌당예배를 하였다. 2016년 판교성전이 설립되기까지 약 16년간 대표 교회로 사용되어 하나님의 교회를 이 건물 이미지로 기억하는 사람도 많다. 판교성전 헌당 이전에는 '새예루살렘 성전'이라 호칭되었고, 판교성전 헌당 이후에는 잠깐 '새예루살렘 분당성전'으로 호칭되다가 현재와 같은 이름이 되었다. #1 #2[3] 모계 교단인 하나님의 교회의 설립일. 교회 내에서는 '설립 일자'보다 '설립 연도'에 집중하기 때문에 10년마다 하는 설립 기념행사는 안상홍의 탄생 기념행사(강탄일)에 맞추어 1월에 하는 것으로 보인다. 2014년 1월 1일 - 설립 50주년 기념행사, 2024년 1월 4일, 7일 - 설립 60주년 기념행사[4] 본래 1964년에 안상홍이 설립한 하나님의 교회 단일 교단이었으나 1985년 6월 2일, 설립자 안상홍이 사망하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와 새언약유월절 하나님의교회로 분리되었다. 따라서 새유하와 그에서 분파된 여러 교회들은 이 교단의 설립일을 1985년 6월 2일이라 주장하기도 한다. 분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님의 교회/분파 참고.[5] 건물 1층에 기아가 입점해 있다.[주장] 교회 측 주장이다[주장] [주장] [목록] 공식 웹사이트(영어)
회원용 웹사이트
WATV 미디어 캐스트
수상내역 스페셜
전 세계 언론보도
ASEZ -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 봉사단
ASEZ WAO - 하나님의 교회 직장인 청년 봉사단
WATV 새노래
국제 성경 세미나
그리스도 안상홍님
어머니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께로 오라
하나님의교회 지식사전
엘로히스트
하나님의 교회 아버지 展 - 진심, 아버지를 읽다
총회 신학원
말씀과 진리[10] 비영리법인현황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문화체육관광부[11] 고린도전서, 고린도후서, 갈라디아서, 데살로니가전서, 디모데전서 등 바울 서신에서 교회를 주로 '하나님의 교회'라고 표현한 내용을 바탕으로 한다.[12] 약칭으로 '안증회'라고 부르며, 현재도 이 약칭을 사용하기도 한다.[13] 종교계는 기성 종교에서 갈라지거나 새로 발생한 종교 단체를 정통과 구분하여 이단이라고 부르며 죄악시 한다. 사회적으로는 이러한 종교단체를 기성종교와 구분하여 신흥종교라고 부르며 기성종교와 신흥종교 모두 동일한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고, 위법행위에 대한 처벌도 기성종교와 신흥종교 모두 동일하게 적용하는데 사회적으로 기성종교와 신흥종교에 차이를 두는 것은 헌법에 위배되는 종교차별이 되기 때문이다.[14] 다른 후계 교단으로는 이 단체의 대표 교리인 안상홍과 장길자가 하나님이라는 것에 반대하여 분열된 새언약유월절 하나님의교회가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 비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규모가 매우 작으며, 그마저도 수차례 분열이 일어나 크게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분파 문서 참고.[15] 침례 일자에 대한 논란 존재[16] 신도 수에 관해서 계속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데, 단순히 침례 받은 모든 신도를 합산한 '등록 신도' 수이므로, 370만여 명이 모두 출석하고 있다고 볼 수는 없다.[17] 교단 측 주장이 궁금하다면 교단 홈페이지를 참고하자[18] 반면 1985년 이후 분파 교단 중 하나인 새유하는 2006년까지 안상홍이 재림 그리스도임을 부인하다가 2007년 경 재림 그리스도로 인정하였다. 그러나 기도와 찬송은 예수의 이름으로 한다.[19] 정확히는 유월절[20] 거짓 선지자를 물 없는 구름이라 했으니 참 선지자는 물 있는 구름이라는 것. 또한 초림 예수도 구름을 타고 온다단 7:13 했는데 육체로 왔으니 재림 예수 또한 육체로 온다는 것.[21] 예수가 라오디게아 교회 문 밖에서 두드린다고 나오는데계 3:20 그 라오디게아 교회가 재림교회를 비유한 것이며 이에 재림 예수인 안상홍이 재림교회에서 침례를 받았다는 것.[22] 주간종교 신문은 그 당시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교회 측에서 인용하기 전까지 인지도라고는 전혀 없었던 생소한 신문이다. 생소한 신문이라서 안상홍의 인터뷰를 실어주었을 가능성이 높다.[23] 주류 기독교 측에서는 일반적으로 엘로힘은 한 명만 있어도 대상의 크기나 위대성을 강조하기 위해 복수형을 쓰기도 하는 게 히브리어 특성이며, 비슷한 예로 베헤모스가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창세기창 1:26-27에서 단수대명사인 '나'라는 표현을 쓰지 않고 '우리'라는 복수대명사를 썼다는 것과 '하나님'을 뜻하는 히브리어로 ‘엘로힘’이라는 복수형이 사용되었고,창 35:7 "나타나셨다"는 동사도 복수형인 ‘니그루’가 쓰였기 때문에, 히브리어 엘로힘이 쓰일 때 단수, 복수 동사를 혼용하여 사용했다라는 근거를 들어 "장엄복수형이 아니다" 는 반박이 있기도 하다. 사실 이 장엄복수형은 현대 영어에도 사용례가 드물지만 남아있다. 당연히 사용하는 사람들이 군주들 뿐이기 때문. 예를 들면 빅토리아 여왕이 내각에게 We are not amused.라고 한 것으로 유럽 군주들은 본인을 복수형으로 칭한다.[24] 안상홍의 실제 부인 황원순은 따로 생존해 있었고, 그 사이에 있던 자녀들도 생존해있다. 본 부인 황원순은 사망 후 안상홍과 합장되었다.[25] 만약 달팽이, 민달팽이, 지렁이, 전복, 불우렁쉥이와 같이 자웅동체인 생물들을 예시로 들어 반박을 하면 "자웅동체는 암수 한 몸이라는 뜻인데, 이것도 결국 암수 구분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라고 말한다.[26] 최근 부계 미토콘드리아 유전이 발생했다는 연구 보고가 있었지만 이는 돌연변이 같은 예외적인 현상으로, 인간의 수정 과정에서는 정자의 핵만 결합되기 때문에 구조적으로 부계의 미토콘드리아 DNA는 유전되지 않는 것이 맞다. 하지만 미토콘드리아 DNA는 염색체 DNA에 비해 유전 형질에 영향을 많이 미치지 않는다,[27] 어머니 하나님 관련 교단 제작 영상 # # # # # # # #[28] 타 교단의 수요예배[29] 분열된 교단 간 성력 산출 방식의 이견과 절기 날짜 논란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님의 교회/분파 문서를 참고하자.[30] 이 교회 신자들은 3차 7개 절기를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 평일에 절기가 오면 학생들이나 직장인들은 교회에서 예배를 볼 수 없으므로 예배 시간에 기도를 하는 것으로 대체하기도 한다. 가족 모두 하나님의 교회 신자 가정의 학생들은 부모의 동의로 결석이나 조퇴를 하고 절기 예배를 보는 경우도 있다.[31] 타 교단의 성찬식과 달리 이 교단은 유월절에만 성찬식을 한다.[32] 유월절 예배는 1부 세족예식 예배와 2부 성찬 예배로 나누어 진행하는데 약 2시간이 소요된다.[33] 이 교회의 유월절 예배 사진을 보면 유월절 떡과 포도주는 각 개인별로 미리 포장하여 나눠주고 설교자가 축사기도 할 때 모두 함께 손에 받쳐 축사한 후 먹는다. 포도주는 50미리 정도 되는 작은 약통 같은 것에 담아 나눠주고 떡은 두 손가락 크기 정도로 잘라서 나눠준다. # 유월절 떡과 포도주는 전 교인이 다 먹는다. 어린 아이의 경우 연령에 따라 부모가 조금 나눠 줘서 먹게 하기도 하고 스스로 음식을 먹을 수 없는 영유아는 부모가 손가락에 조금 찍어서 입에 대주기도 한다.[34] 침례식에는 포도주스를 사용하지만 유월절 포도주는 각 교회마다 다음해 유월절에 사용할 포도주를 직접 포도를 발효시켜 만든다고 한다.[35] 무교절 금식은 음식물 섭취도 하지 않고 물도 마시지 않는다. 안상홍의 기일에도 동일하게 금식한다.[36] 그리스도의 고난을 상기한다는 의미로 무교절에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를 단체로 관람하였으나, 코로나19가 시작된 2020년도 이후 잘 보지 않는다.[37] 타 교단과는 다르게 계란이 아닌 떡을 먹는다.눅 24:30 타 교단의 부활절은 우상숭배가 기원인 Easter이지만 하나님의 교회의 부활절은 예수가 세운 Resurrection Day라고 차별을 둔다.[기도주간] 승천일부터 오순절까지, 나팔절부터 대속죄일까지, 초막절 시작부터 끝까지 매일 새벽과 저녁에 예배를 본다. 예배는 25-40분 정도로 짧은 편.[39] 부활절부터 40일 뒤, 오순절부터 10일 전 예수가 승천한 것을 기념하는 승천일을 지킨다. 승천일 기념예배는 야외에서 진행했었으나, 신도가 많아짐에 따라 2010년대 중후반부터 실내에서 지키고 있다.[기도주간] [기도주간] [42] 침례를 바로 줄뿐 실질적인 정식 신자로 인정받는 기간은 짧지 않다. 보통 '월 4회 출석과 십일조'가 사실상 정식 신자 기준이라고 볼 수 있다.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해도 당회장의 승인이 나기 전에는 로그인 및 이용을 할 수 없다.[43]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 하늘 자녀들과 천사들이 태초부터 천국에서 살고 있었으나,잠 8:22-31, 욥 38:1-4, 21, 히 11:16 천사였던 계명성은 타락하여서 스스로 교만의 늪에 빠졌으며, 하늘의 왕의 자리를 빼앗기 위해 반역을 일으켰고 다른 천사들도 가담하여 사형에 해당하는 죄를 지었다는 것이다.마 9:13, 롬 6:23 허나, 하늘의 왕자, 공주들은 사탄의 꼬임에 빠져서 자신도 모르게 하나님을 배척한 것이며, 그래서 하나님이 그들을 지구라는 감옥(영적 도피성)에 내려보내 다시 천국으로 올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고 한다.#[44] 도피성은 민 35:9-11에 언급된 구약 율법으로, 실수로 살인한 자가 이곳으로 도망가면 살 수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도피성 안에 있는 사람들은 기름 부음을 받은 대제사장이 죽을 때에 죄가 씻어지며, 자유의 몸이 된다. 도피성 밖으로 나가서 다시 고향으로 갈 수 있다. '기름 부음을 받은 대제사장이 죽음으로써 죄가 씻어지는 것'은 '예수의 희생'으로 세운 유월절을 지킴으로 성도들의 죄가 씻어지는 것'을 예언한다는 것이다.[45] 그래서인지 찬송가인 '새노래'나 기도문을 보면 '하늘 본향~'하는 대목이 자주 나온다.[46] 누가복음눅 2:8과 역사서를 보면 12월 25일이 예수 탄생일이 아닌 것은 사실이다.[47] 주류 해석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일부 교파와 신학자들도 이러한 주장을 하기도 한다. 종교개혁자 장 칼뱅도 로마 교황을 적그리스도로 해석했다#[48] 성모 마리아와 아기 예수[49] 예수를 믿는 대다수 그리스도인들과 신학자들도 속죄일의 예식은 죄 사함을 위한 그리스도의 희생에 대한 상징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 물론 비기독교인들에게는 전지전능하다는 하나님이 굳이 그런 방식을 쓰는지 의문이 들 수 있지만 신약성경의 기록자들은 그리스도가 모든 인류의 죄를 짊어지고 희생함으로 죄 사함의 은혜가 허락되었다고 한다.요한복음 1:29[50] 유대절기 - 대속죄일 (욤 키푸르)[51] 대속죄일의 의미 <하나님의 교회 사이트>[52] 아가페적 사랑, 스토르게 사랑을 말하는 것이다.[53] '많은 물소리같고' 라는 구절과 '큰 뇌성도 같은데 ···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계14:1-2라는 구절에서 '많은 물'을 뜻하는 '홍(洪)'자와 뇌성(쇳 소리)과 거문고를 뜻하는 '상(商)'자를 조합해서 안상홍의 이름으로 해석했다는 것이다.[54] "세종대왕이나 이순신 장군 같이 의인들이지만 대한민국에 복음이 전파된 시대가 아닌데 그런 사람들은 다 지옥에 가는 것인가?"라는 질문을 하면 이런 논리로 대답한다고 한다.[55] 바다의 평균 염도가 3.5%라는 점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보인다.[56] 80억 명 모두를 신도로 만든다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80억 명 모두에게 진리를 한 번 이상씩 전한다는 것이다. 종말의 날에 지옥으로 가게 될 사람들이 "왜 나를 전도하지 않았느냐, 전도를 해주었다면 이렇게 되지 않았을 것"이라며 신도들이 적극적으로 포교하도록 유도한다.[57] 하나님의 교회 예배 안내[58] 아버지 하나님으로 신격화 된 설립자 안상홍의 생일. 음력 12월 1일이다.[59] 안상홍의 기일. 음력 1월 5일이다. 무교절과 마찬가지로 마 9:15를 인용하여 2시 30분까지 금식한다.[60] 어머니 하나님으로 신격화 된 장길자의 생일. 음력 10월 1일이다.[61] 안상홍과 장길자가 결혼 사진을 촬영한 날. 유일하게 양력으로 5월 18일이다. 그들의 교리상 엘리야, 세례 요한과 같이 구원자를 증거하는 입장으로 온 아버지 하나님이 마지막 구원자 어머니 하나님을 증거한 날이라고 하며, 두 사람의 결혼 예복은 카네이션으로 꾸며져 있었다고 한다.[62] 전체 신자들이 한꺼번에 모이기 어렵기 때문으로 보인다.[63] 코로나가 활발했던 때엔 악수를 하지 않았다.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다시 악수를 하는 곳도 있지만 코로나 이후부턴 보통 악수보다는 고개를 숙여 인사한다.[64] 일상 속에서도 '복 많이 받으세요' 라는 인사말을 한다. 예를 들어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라는 말 대신에 '복 많이 받으세요' 라고 한다.[65] 안상홍의 선교활동 시기에는 다른 개신교회들도 대부분이 개역한글판을 사용했기 때문에 그가 특별한 의미로 개역한글판을 사용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현재는 대부분의 개신교가 개역개정판을 사용한다. 개역개정판은 1961년 출간한 개역한글판의 저작권 만료가 다가오면서 대한성서공회에서 1998년부터 출간하기 시작했다. 2000년대 중반까지도 개역한글판을 더 많이 사용했지만 2000년대 중반 이후부터는 대부분의 교회들이 개역개정판을 받아들였다.[66] 이 중에는 안상홍이 생전에 작사하여 부른 곡도 수록되어 있다. 특이하게도 작사/작곡자 이름이 안상홍으로 적혀 있는 것이 아니라, 아예 적혀있지 않다.[67] 그대로 수록해 놓는 것이 아닌 '주님'(하나님의 교회는 특이하게도 주님이라는 표현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이나 '예수님'이라고 쓰여진 제목과 가사들을 '아버지' 또는 '안상홍님' 으로 바꿔서 수록해 놓았다 (ex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에서 '안상홍님 지으신 모든 세계'로, '주님 찾아 오셨네'에서 '안상홍님 오셨네'로,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에서 '안상홍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으로).[68] 예를 들어 해외 전도 복음을 목표로 하고 있을 때에는 '세계로 나아가자', '저 바다 건너 온 세계로'라는 식의 가사 내용이 담긴 찬송가를 작곡하여 예배 때 부르게 하였으며, 70억 인류 구원을 목표로 하자는 총회 방침이 나왔을 때에는, 70억 인류를 전도하자는 가사의 찬송가들을 작곡하여 부르게 하였다.[69] 전자출입명부 의무화[70] WMC QR코드 어플[71] 신도들은 예배(설교) 시작 전, 따로 QR코드를 생성해야 한다. 만약 설교 시작 후에 교회에 왔다면 QR코드의 기한이 끝나 사용이 불가하므로 전자방명록 키오스크에 생명번호를 입력해야 한다.[72] 하나님의 교회에서 침례를 받고 교인이 되는 절차를 밟은 이후 발급받는 교인식별번호이다. A11-223344-56666 등으로 표시되며 A11은 침례받은 지역, 223344는 침례받은 날짜(YYMMDD), 5는 성별, 6666은 침례받은 순서로 추정된다.
이 생명번호 체계는 한 차례 바뀐 것으로, 개편되기 전에는 침례 순번을 사용했다. 예를 들어, 생명번호가 160227이면 16만 227번째로 침례를 받았다는 뜻이었다.[73] 심지어 다른 절기들보다 중요시 여기는 유월절까지도 온라인으로 진행하였다.[오전] 예배에만 진행한다.[오전] [76] 아예 하지 않는 곳도 있고 가끔 하는 곳도 있는 등 교회 사정에 따라 다 다르다.[77] Overseer, 감독. 기타 개신교단의 담임 목사에 해당한다. 주로 목사가 맡으며, 가끔 장로도 있다. 해외에는 전도사도 있다.[78] 당회장이 되기 전에 거쳐야하는 당회장의 보조 역할이다. 하나님의 교회는 신학원을 수료하여도 바로 목사 직분을 주지 않고 당회장 아래에서 십몇 년간 집사와 전도사, 흔치 않지만 장로 직분으로도 당회장을 보조한 후에야 당회장이 될 수 있다. 동역은 당회장 부재 시를 대비하여 설교권과 침례권 등이 있다.[79] 봉헌을 하지 않는 예배의 경우 폐회 찬송이라고 한다.[80] 봉헌을 하지 않는 예배의 경우 폐회 기도라 한다.[81] 전할 소식이 따로 없으면 하지 않는다.[82] 안상홍이 생전에 설교노트에 기재한 '나의 원하는 기도'에서 '하나님'과 '주님'을 '안상홍님'으로 바꾸는 등 일부 내용을 바꾼 기도문이다. 이는 예배뿐만 아니라 모임이나 상번제 기도를 마칠 때도 외운다.[83] 현재는 구입할 수 없다. #[84] 멜기세덱 출판사라고 한다#[85] 안상홍이 생전 발행한 초판 책자의 이름은 '최후 재앙을 면할 수 있는 것은 유월절 어린양의 피 곧 하나님의 인이다' 라는 긴 이름을 가지고 있었다.[86] 안상홍 사망 2년 후 안상홍이 저술한 '새 언약과 옛 언약', '새 언약의 복음', '하나님의 마지막 약속의 자손', '엘리야와 마지막 교회', '늦은 비 성령 강림', '성경이 가르치는 음식문제'라는 소책자들을 합본하여 출판한 책자이다.[87] 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집필한 교리 책자로 입문 신자 교리 설명서이다. 그래서 조금은 생소할 수 있는 안상홍 하나님 이나 어머니 하나님 교리보다는 '유월절을 지켜야 하는 이유, 십자가를 세우지 말아야 하는 이유, 진짜 교회와 가짜 교회', '예배', '봉사', '기도' 등 입문 교리를 쉽게 설명하는 내용이 실려있다.[88] 예를 들면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당회들의 경우 서울관악교회는 1관악 시온, 서울제2관악교회는 2관악 시온, ... 등으로 짧게 부르는 식이다.[89] 이처럼 재정난으로 매각된 기존 교회 건물을 사들여 자신들의 교회로 바꿔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주류 개신교단 내에서는 이를 갈지만, 이것은 신천지의 '추수꾼'과 같은 선에서 보기는 어렵다. 종교 문제를 빼고 본다면 자본주의 상에서 일반적인 부동산 거래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예시가 2014년 9월 1일의 판교 충성교회 건물 매각 건. 내부 리모델링을 마친 후 '하나님의 교회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으로 바뀌게되었는데, 충성교회 측이 경매 결과에 이의를 제기했지만 법원에서는 받아들이지 않았다.##[90] 이 교단은 소유 건물을 사용하는 지부도 있고 건물 일부를 임대하여 사용하는 지부도 있는데, 살펴보면 주로 소유한 건물 교회의 정보를 공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91] 조폐창의 특성상 보안 유출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입구는 길고 본관은 군부대처럼 깊숙한 곳에 지어져 있어서 육안으로는 어느 정도의 규모인지 식별이 안 되지만 옆 마을에 위치한 언덕에서 보면 '대학 캠퍼스' 정도의 규모라고 한다[92] 다른 업체들의 문의도 있었지만 계약금을 들고 온 곳은 이 교회 뿐이었다고 한다.#[93] 개원식[94] 보통 주요 대형 행사는 부서별로 나눠서 2번씩 1만 명에서 1만 5천 명 정도 수용하며, 최대 규모 행사는 2만 5천 명까지 수용한 적이 있다.[95] 옥천군수가 두세 번 감사패를 주기도 했다.#[영국여왕상] 지역사회에서 3년 이상 자원봉사를 한 단체 중 조건을 충족하는 단체가 신청하면 선별하여 주는 상이다. 이 상의 역사는 약 20년 정도 되었으며, 2018년 기준 약 1,500여 곳이 넘는 그룹이 수상했다. 길지 않은 역사와 다수의 수상 단체수로 보면 엄청나게 자랑할만한 상인지 명확하지 않지만, 영국 정부가 자원봉사 그룹에 수여하는 상 중에 최고 레벨의 상인 것은 맞다.#위키백과수상자 내역[97] 원래는 회장이었으나, 명예회장으로 바뀌었다. 그렇다고 회장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니다.[98] 김치~ 치즈~ 라고 말하며 치아를 보이게 미소를 짓는 것과 유사하다.[99] 새신자의 경우 전도한 사람이 후원금을 대신 내주는 경우도 있다. 후원금 수입과 지출내역은 여기를 참고[100] 이것은 이 단체만 그런 것이 아니라 다른 종교 단체들도 마찬가지인데 보호자 동의 없는 미성년자 포교는 법적으로 문제의 소지가 있기 때문이다. 미성년자가 이 교회에 입교하려면 반드시 보호자의 동의서가 필요하다고 한다.#[101] 교리에 따르면 유월절은 재앙을 넘어가는 효력이 있다고 가르친다. 구약성서에서는 그렇기도 했으나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유월절은 구약과 유대교의 유월절과는 다른 신약의 유월절임을 강조한다.[영국여왕상] [103] 4,00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한 개인에게 미국 대통령이 수여하는 상이다.홈페이지(영문)[104] 네이버 게시물 운영정책 [105]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피해자 모임[106]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피해대책 전국연합[107] # 이 링크에 가면 이 교회 안티 활동자가 정리한 하나님의 교회 측 세력과 반 하나님의 교회 측 세력이 정리되어 있다. 물론 안티 활동자의 주장이기 때문에 사실 관계가 명확하지 않은 것도 있고, 2015년 기준이니 감안해서 보자.[108] 강모씨는 하나님의교회 탈퇴자로 하피모에서 활동하다가 현재는 한국교회피해자 모임이라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동시에 하나님의 나라라는 사이트도 운영하며 그의 교리를 주장하고 있다. 그의 교리는 예를 들면 '바벨론인 가톨릭과 개신교를 하나님의 교회의 안상홍과 장길자가 무너뜨린다'는 하나님의 교회 교리를 모방해서, '바벨론인 하나님의 교회를 하나님의 나라의 두 증인계 11장이 무너뜨린다'라는 교리를 주장하고 있다. 또한 요한계시록에 주로 등장하는 '하나님과 어린양'을 '예수님과 두 증인'으로 해석하고 있으며 안상홍 대신 두 증인이 다윗의 뿌리라고 주장한다. 이 두 증인은 1974년에 탄생하고, 1999년에 하나님의 교회에서 침례를 받아야 하며, 2007년에 하나님의 교회를 탈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 놀랍지 않게도 강모씨가 위 조건과 모두 일치하고 있어 스스로 신격화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 하나님의 교회 측 주장에 따르면 그는 중국에 있는 교회 관리자였으나 하나님의 교회 교리를 벗어난 주장을 하다가 제명되었고 중국 당국에 의해 추방되어 한국에 와서 하나님의 교회 안티 활동을 한다는 것이다. # 이러한 점들을 볼 때, 일단 단순한 피해자 모임이 아닌 점은 확실하다.[109] 애초에 신천지는 천부교에서 파생된 종교이고, 이 교회는 밀러주의 교단으로 분류되어 둘 사이의 연관성도 적다.하나는 서방 이단이고 하나는 동방 이단인데 서로 비슷할리가[110] 과거에는 통일교도 이렇게 서술되었으나, 아베 신조 피살 사건을 기점으로 서술에서 빠졌다.[111] 안상홍의 마지막 저서 <신랑이 더디오므로 다 졸며 잘새?>는 이 종말 문제에 대해 자세히 서술하고 있다.[112] 물론 현재는 <하나님의 비밀과 생명수의 샘> 책자에 담긴 1988년에 대한 내용은 삭제되었고,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책자는 발행하지 않고 있다.[113] 1999년 종말론은 공식적으로 교리와 근거가 있는 다른 두 종말론과 달리 교리적인 문제보다는 총회 차원에서 마지막 때가 가까웠다고 강조한 느낌이다.[114] 실제로 교단 총회는 2012년 한해만 해도 29개 건물을 신축하거나 매입하는 등 종말 준비와는 어긋난 행적을 보였다.[115] 서울고법 2015나2032729, 2015나2032736, 유사한 소송이 CBS와도 진행되었는데 판결 내용은 동일하다.[116] 2심 판결: 서울고법 2015나2032729, 2015나2034251[117] 여담으로 국민일보 설립 당시 이사장이었던 조용기 목사는 1988년 설교에서 "인류 역사 6천 년에 종말이 온다고 계산하고 있는데 1988년 됐으니까 12년 정도 남았다"고 했다. # 국민일보는 시한부종말론을 주장한 여러 교회들을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으나 조용기 목사의 시한부종말론 및 그의 과오에 대해서는 아무 말이 없다. #[118] 이 교단의 대표 교회 건물도 예장합동 충성교회 건물이 경매로 넘어가 낙찰 받은 것이다.[119] 출판물 판매 금액 12억원은 상당히 큰 금액이지만 납득 못할 금액은 아니다. 2019년 상반기 동안 동아일보사는 주간동아, 신동아, 여성동아 등의 계열사 잡지에 4개의 기사를 냈다. 12억원은 각 잡지를 2-3만부 정도씩 판매한 금액인데 교회 규모로 보면 구매 가능한 수량이기는 하다. 주간동아 5천원, 신동아(2회) 14,000원, 여성동아 11,000원이므로 각 3만부씩 판매하면 13억 2천만원이다.[120] 베트남 대외 홍보용 라디오인 VOV의 한국어 뉴스에 실린 하나님의 교회에 대한 경고 기사[121] 현지 경찰의 수사 기사[122] 베트남에서 종교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베트남 정부의 종교관리국에서 허가를 받아야 한다.[123] 국경없는기자회(RSF)가 평가한 2023년 언론자유 지수에서 베트남은 중국, 북한과 함께 전세계에서 최하위권에 해당한다.[124] 의혹 제기자인 김정욱은 본래 본교 고위급 인사였다가 제명당하고 이후 부산 새언약유월절 하나님의교회에 입교했다. 이후 부산 새유하는 제2유월절 문제로 와해되어 새로이 하나님의 교회 예수증인회가 설립되었고, 이후 회계권 문제로 부산측과 서울측이 분열했는데, 그는 현재 서울측 인사다. 하나님의 교회/분파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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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아버지 展 - 진심, 아버지를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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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진리[10] 비영리법인현황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문화체육관광부[11] 고린도전서, 고린도후서, 갈라디아서, 데살로니가전서, 디모데전서 등 바울 서신에서 교회를 주로 '하나님의 교회'라고 표현한 내용을 바탕으로 한다.[12] 약칭으로 '안증회'라고 부르며, 현재도 이 약칭을 사용하기도 한다.[13] 종교계는 기성 종교에서 갈라지거나 새로 발생한 종교 단체를 정통과 구분하여 이단이라고 부르며 죄악시 한다. 사회적으로는 이러한 종교단체를 기성종교와 구분하여 신흥종교라고 부르며 기성종교와 신흥종교 모두 동일한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고, 위법행위에 대한 처벌도 기성종교와 신흥종교 모두 동일하게 적용하는데 사회적으로 기성종교와 신흥종교에 차이를 두는 것은 헌법에 위배되는 종교차별이 되기 때문이다.[14] 다른 후계 교단으로는 이 단체의 대표 교리인 안상홍과 장길자가 하나님이라는 것에 반대하여 분열된 새언약유월절 하나님의교회가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 비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규모가 매우 작으며, 그마저도 수차례 분열이 일어나 크게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분파 문서 참고.[15] 침례 일자에 대한 논란 존재[16] 신도 수에 관해서 계속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데, 단순히 침례 받은 모든 신도를 합산한 '등록 신도' 수이므로, 370만여 명이 모두 출석하고 있다고 볼 수는 없다.[17] 교단 측 주장이 궁금하다면 교단 홈페이지를 참고하자[18] 반면 1985년 이후 분파 교단 중 하나인 새유하는 2006년까지 안상홍이 재림 그리스도임을 부인하다가 2007년 경 재림 그리스도로 인정하였다. 그러나 기도와 찬송은 예수의 이름으로 한다.[19] 정확히는 유월절[20] 거짓 선지자를 물 없는 구름이라 했으니 참 선지자는 물 있는 구름이라는 것. 또한 초림 예수도 구름을 타고 온다단 7:13 했는데 육체로 왔으니 재림 예수 또한 육체로 온다는 것.[21] 예수가 라오디게아 교회 문 밖에서 두드린다고 나오는데계 3:20 그 라오디게아 교회가 재림교회를 비유한 것이며 이에 재림 예수인 안상홍이 재림교회에서 침례를 받았다는 것.[22] 주간종교 신문은 그 당시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교회 측에서 인용하기 전까지 인지도라고는 전혀 없었던 생소한 신문이다. 생소한 신문이라서 안상홍의 인터뷰를 실어주었을 가능성이 높다.[23] 주류 기독교 측에서는 일반적으로 엘로힘은 한 명만 있어도 대상의 크기나 위대성을 강조하기 위해 복수형을 쓰기도 하는 게 히브리어 특성이며, 비슷한 예로 베헤모스가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창세기창 1:26-27에서 단수대명사인 '나'라는 표현을 쓰지 않고 '우리'라는 복수대명사를 썼다는 것과 '하나님'을 뜻하는 히브리어로 ‘엘로힘’이라는 복수형이 사용되었고,창 35:7 "나타나셨다"는 동사도 복수형인 ‘니그루’가 쓰였기 때문에, 히브리어 엘로힘이 쓰일 때 단수, 복수 동사를 혼용하여 사용했다라는 근거를 들어 "장엄복수형이 아니다" 는 반박이 있기도 하다. 사실 이 장엄복수형은 현대 영어에도 사용례가 드물지만 남아있다. 당연히 사용하는 사람들이 군주들 뿐이기 때문. 예를 들면 빅토리아 여왕이 내각에게 We are not amused.라고 한 것으로 유럽 군주들은 본인을 복수형으로 칭한다.[24] 안상홍의 실제 부인 황원순은 따로 생존해 있었고, 그 사이에 있던 자녀들도 생존해있다. 본 부인 황원순은 사망 후 안상홍과 합장되었다.[25] 만약 달팽이, 민달팽이, 지렁이, 전복, 불우렁쉥이와 같이 자웅동체인 생물들을 예시로 들어 반박을 하면 "자웅동체는 암수 한 몸이라는 뜻인데, 이것도 결국 암수 구분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라고 말한다.[26] 최근 부계 미토콘드리아 유전이 발생했다는 연구 보고가 있었지만 이는 돌연변이 같은 예외적인 현상으로, 인간의 수정 과정에서는 정자의 핵만 결합되기 때문에 구조적으로 부계의 미토콘드리아 DNA는 유전되지 않는 것이 맞다. 하지만 미토콘드리아 DNA는 염색체 DNA에 비해 유전 형질에 영향을 많이 미치지 않는다,[27] 어머니 하나님 관련 교단 제작 영상 # # # # # # # #[28] 타 교단의 수요예배[29] 분열된 교단 간 성력 산출 방식의 이견과 절기 날짜 논란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님의 교회/분파 문서를 참고하자.[30] 이 교회 신자들은 3차 7개 절기를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 평일에 절기가 오면 학생들이나 직장인들은 교회에서 예배를 볼 수 없으므로 예배 시간에 기도를 하는 것으로 대체하기도 한다. 가족 모두 하나님의 교회 신자 가정의 학생들은 부모의 동의로 결석이나 조퇴를 하고 절기 예배를 보는 경우도 있다.[31] 타 교단의 성찬식과 달리 이 교단은 유월절에만 성찬식을 한다.[32] 유월절 예배는 1부 세족예식 예배와 2부 성찬 예배로 나누어 진행하는데 약 2시간이 소요된다.[33] 이 교회의 유월절 예배 사진을 보면 유월절 떡과 포도주는 각 개인별로 미리 포장하여 나눠주고 설교자가 축사기도 할 때 모두 함께 손에 받쳐 축사한 후 먹는다. 포도주는 50미리 정도 되는 작은 약통 같은 것에 담아 나눠주고 떡은 두 손가락 크기 정도로 잘라서 나눠준다. # 유월절 떡과 포도주는 전 교인이 다 먹는다. 어린 아이의 경우 연령에 따라 부모가 조금 나눠 줘서 먹게 하기도 하고 스스로 음식을 먹을 수 없는 영유아는 부모가 손가락에 조금 찍어서 입에 대주기도 한다.[34] 침례식에는 포도주스를 사용하지만 유월절 포도주는 각 교회마다 다음해 유월절에 사용할 포도주를 직접 포도를 발효시켜 만든다고 한다.[35] 무교절 금식은 음식물 섭취도 하지 않고 물도 마시지 않는다. 안상홍의 기일에도 동일하게 금식한다.[36] 그리스도의 고난을 상기한다는 의미로 무교절에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를 단체로 관람하였으나, 코로나19가 시작된 2020년도 이후 잘 보지 않는다.[37] 타 교단과는 다르게 계란이 아닌 떡을 먹는다.눅 24:30 타 교단의 부활절은 우상숭배가 기원인 Easter이지만 하나님의 교회의 부활절은 예수가 세운 Resurrection Day라고 차별을 둔다.[기도주간] 승천일부터 오순절까지, 나팔절부터 대속죄일까지, 초막절 시작부터 끝까지 매일 새벽과 저녁에 예배를 본다. 예배는 25-40분 정도로 짧은 편.[39] 부활절부터 40일 뒤, 오순절부터 10일 전 예수가 승천한 것을 기념하는 승천일을 지킨다. 승천일 기념예배는 야외에서 진행했었으나, 신도가 많아짐에 따라 2010년대 중후반부터 실내에서 지키고 있다.[기도주간] [기도주간] [42] 침례를 바로 줄뿐 실질적인 정식 신자로 인정받는 기간은 짧지 않다. 보통 '월 4회 출석과 십일조'가 사실상 정식 신자 기준이라고 볼 수 있다.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해도 당회장의 승인이 나기 전에는 로그인 및 이용을 할 수 없다.[43]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 하늘 자녀들과 천사들이 태초부터 천국에서 살고 있었으나,잠 8:22-31, 욥 38:1-4, 21, 히 11:16 천사였던 계명성은 타락하여서 스스로 교만의 늪에 빠졌으며, 하늘의 왕의 자리를 빼앗기 위해 반역을 일으켰고 다른 천사들도 가담하여 사형에 해당하는 죄를 지었다는 것이다.마 9:13, 롬 6:23 허나, 하늘의 왕자, 공주들은 사탄의 꼬임에 빠져서 자신도 모르게 하나님을 배척한 것이며, 그래서 하나님이 그들을 지구라는 감옥(영적 도피성)에 내려보내 다시 천국으로 올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고 한다.#[44] 도피성은 민 35:9-11에 언급된 구약 율법으로, 실수로 살인한 자가 이곳으로 도망가면 살 수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도피성 안에 있는 사람들은 기름 부음을 받은 대제사장이 죽을 때에 죄가 씻어지며, 자유의 몸이 된다. 도피성 밖으로 나가서 다시 고향으로 갈 수 있다. '기름 부음을 받은 대제사장이 죽음으로써 죄가 씻어지는 것'은 '예수의 희생'으로 세운 유월절을 지킴으로 성도들의 죄가 씻어지는 것'을 예언한다는 것이다.[45] 그래서인지 찬송가인 '새노래'나 기도문을 보면 '하늘 본향~'하는 대목이 자주 나온다.[46] 누가복음눅 2:8과 역사서를 보면 12월 25일이 예수 탄생일이 아닌 것은 사실이다.[47] 주류 해석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일부 교파와 신학자들도 이러한 주장을 하기도 한다. 종교개혁자 장 칼뱅도 로마 교황을 적그리스도로 해석했다#[48] 성모 마리아와 아기 예수[49] 예수를 믿는 대다수 그리스도인들과 신학자들도 속죄일의 예식은 죄 사함을 위한 그리스도의 희생에 대한 상징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 물론 비기독교인들에게는 전지전능하다는 하나님이 굳이 그런 방식을 쓰는지 의문이 들 수 있지만 신약성경의 기록자들은 그리스도가 모든 인류의 죄를 짊어지고 희생함으로 죄 사함의 은혜가 허락되었다고 한다.요한복음 1:29[50] 유대절기 - 대속죄일 (욤 키푸르)[51] 대속죄일의 의미 <하나님의 교회 사이트>[52] 아가페적 사랑, 스토르게 사랑을 말하는 것이다.[53] '많은 물소리같고' 라는 구절과 '큰 뇌성도 같은데 ···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계14:1-2라는 구절에서 '많은 물'을 뜻하는 '홍(洪)'자와 뇌성(쇳 소리)과 거문고를 뜻하는 '상(商)'자를 조합해서 안상홍의 이름으로 해석했다는 것이다.[54] "세종대왕이나 이순신 장군 같이 의인들이지만 대한민국에 복음이 전파된 시대가 아닌데 그런 사람들은 다 지옥에 가는 것인가?"라는 질문을 하면 이런 논리로 대답한다고 한다.[55] 바다의 평균 염도가 3.5%라는 점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보인다.[56] 80억 명 모두를 신도로 만든다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80억 명 모두에게 진리를 한 번 이상씩 전한다는 것이다. 종말의 날에 지옥으로 가게 될 사람들이 "왜 나를 전도하지 않았느냐, 전도를 해주었다면 이렇게 되지 않았을 것"이라며 신도들이 적극적으로 포교하도록 유도한다.[57] 하나님의 교회 예배 안내[58] 아버지 하나님으로 신격화 된 설립자 안상홍의 생일. 음력 12월 1일이다.[59] 안상홍의 기일. 음력 1월 5일이다. 무교절과 마찬가지로 마 9:15를 인용하여 2시 30분까지 금식한다.[60] 어머니 하나님으로 신격화 된 장길자의 생일. 음력 10월 1일이다.[61] 안상홍과 장길자가 결혼 사진을 촬영한 날. 유일하게 양력으로 5월 18일이다. 그들의 교리상 엘리야, 세례 요한과 같이 구원자를 증거하는 입장으로 온 아버지 하나님이 마지막 구원자 어머니 하나님을 증거한 날이라고 하며, 두 사람의 결혼 예복은 카네이션으로 꾸며져 있었다고 한다.[62] 전체 신자들이 한꺼번에 모이기 어렵기 때문으로 보인다.[63] 코로나가 활발했던 때엔 악수를 하지 않았다.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다시 악수를 하는 곳도 있지만 코로나 이후부턴 보통 악수보다는 고개를 숙여 인사한다.[64] 일상 속에서도 '복 많이 받으세요' 라는 인사말을 한다. 예를 들어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라는 말 대신에 '복 많이 받으세요' 라고 한다.[65] 안상홍의 선교활동 시기에는 다른 개신교회들도 대부분이 개역한글판을 사용했기 때문에 그가 특별한 의미로 개역한글판을 사용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현재는 대부분의 개신교가 개역개정판을 사용한다. 개역개정판은 1961년 출간한 개역한글판의 저작권 만료가 다가오면서 대한성서공회에서 1998년부터 출간하기 시작했다. 2000년대 중반까지도 개역한글판을 더 많이 사용했지만 2000년대 중반 이후부터는 대부분의 교회들이 개역개정판을 받아들였다.[66] 이 중에는 안상홍이 생전에 작사하여 부른 곡도 수록되어 있다. 특이하게도 작사/작곡자 이름이 안상홍으로 적혀 있는 것이 아니라, 아예 적혀있지 않다.[67] 그대로 수록해 놓는 것이 아닌 '주님'(하나님의 교회는 특이하게도 주님이라는 표현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이나 '예수님'이라고 쓰여진 제목과 가사들을 '아버지' 또는 '안상홍님' 으로 바꿔서 수록해 놓았다 (ex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에서 '안상홍님 지으신 모든 세계'로, '주님 찾아 오셨네'에서 '안상홍님 오셨네'로,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에서 '안상홍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으로).[68] 예를 들어 해외 전도 복음을 목표로 하고 있을 때에는 '세계로 나아가자', '저 바다 건너 온 세계로'라는 식의 가사 내용이 담긴 찬송가를 작곡하여 예배 때 부르게 하였으며, 70억 인류 구원을 목표로 하자는 총회 방침이 나왔을 때에는, 70억 인류를 전도하자는 가사의 찬송가들을 작곡하여 부르게 하였다.[69] 전자출입명부 의무화[70] WMC QR코드 어플[71] 신도들은 예배(설교) 시작 전, 따로 QR코드를 생성해야 한다. 만약 설교 시작 후에 교회에 왔다면 QR코드의 기한이 끝나 사용이 불가하므로 전자방명록 키오스크에 생명번호를 입력해야 한다.[72] 하나님의 교회에서 침례를 받고 교인이 되는 절차를 밟은 이후 발급받는 교인식별번호이다. A11-223344-56666 등으로 표시되며 A11은 침례받은 지역, 223344는 침례받은 날짜(YYMMDD), 5는 성별, 6666은 침례받은 순서로 추정된다.
이 생명번호 체계는 한 차례 바뀐 것으로, 개편되기 전에는 침례 순번을 사용했다. 예를 들어, 생명번호가 160227이면 16만 227번째로 침례를 받았다는 뜻이었다.[73] 심지어 다른 절기들보다 중요시 여기는 유월절까지도 온라인으로 진행하였다.[오전] 예배에만 진행한다.[오전] [76] 아예 하지 않는 곳도 있고 가끔 하는 곳도 있는 등 교회 사정에 따라 다 다르다.[77] Overseer, 감독. 기타 개신교단의 담임 목사에 해당한다. 주로 목사가 맡으며, 가끔 장로도 있다. 해외에는 전도사도 있다.[78] 당회장이 되기 전에 거쳐야하는 당회장의 보조 역할이다. 하나님의 교회는 신학원을 수료하여도 바로 목사 직분을 주지 않고 당회장 아래에서 십몇 년간 집사와 전도사, 흔치 않지만 장로 직분으로도 당회장을 보조한 후에야 당회장이 될 수 있다. 동역은 당회장 부재 시를 대비하여 설교권과 침례권 등이 있다.[79] 봉헌을 하지 않는 예배의 경우 폐회 찬송이라고 한다.[80] 봉헌을 하지 않는 예배의 경우 폐회 기도라 한다.[81] 전할 소식이 따로 없으면 하지 않는다.[82] 안상홍이 생전에 설교노트에 기재한 '나의 원하는 기도'에서 '하나님'과 '주님'을 '안상홍님'으로 바꾸는 등 일부 내용을 바꾼 기도문이다. 이는 예배뿐만 아니라 모임이나 상번제 기도를 마칠 때도 외운다.[83] 현재는 구입할 수 없다. #[84] 멜기세덱 출판사라고 한다#[85] 안상홍이 생전 발행한 초판 책자의 이름은 '최후 재앙을 면할 수 있는 것은 유월절 어린양의 피 곧 하나님의 인이다' 라는 긴 이름을 가지고 있었다.[86] 안상홍 사망 2년 후 안상홍이 저술한 '새 언약과 옛 언약', '새 언약의 복음', '하나님의 마지막 약속의 자손', '엘리야와 마지막 교회', '늦은 비 성령 강림', '성경이 가르치는 음식문제'라는 소책자들을 합본하여 출판한 책자이다.[87] 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집필한 교리 책자로 입문 신자 교리 설명서이다. 그래서 조금은 생소할 수 있는 안상홍 하나님 이나 어머니 하나님 교리보다는 '유월절을 지켜야 하는 이유, 십자가를 세우지 말아야 하는 이유, 진짜 교회와 가짜 교회', '예배', '봉사', '기도' 등 입문 교리를 쉽게 설명하는 내용이 실려있다.[88] 예를 들면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당회들의 경우 서울관악교회는 1관악 시온, 서울제2관악교회는 2관악 시온, ... 등으로 짧게 부르는 식이다.[89] 이처럼 재정난으로 매각된 기존 교회 건물을 사들여 자신들의 교회로 바꿔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주류 개신교단 내에서는 이를 갈지만, 이것은 신천지의 '추수꾼'과 같은 선에서 보기는 어렵다. 종교 문제를 빼고 본다면 자본주의 상에서 일반적인 부동산 거래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예시가 2014년 9월 1일의 판교 충성교회 건물 매각 건. 내부 리모델링을 마친 후 '하나님의 교회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으로 바뀌게되었는데, 충성교회 측이 경매 결과에 이의를 제기했지만 법원에서는 받아들이지 않았다.##[90] 이 교단은 소유 건물을 사용하는 지부도 있고 건물 일부를 임대하여 사용하는 지부도 있는데, 살펴보면 주로 소유한 건물 교회의 정보를 공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91] 조폐창의 특성상 보안 유출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입구는 길고 본관은 군부대처럼 깊숙한 곳에 지어져 있어서 육안으로는 어느 정도의 규모인지 식별이 안 되지만 옆 마을에 위치한 언덕에서 보면 '대학 캠퍼스' 정도의 규모라고 한다[92] 다른 업체들의 문의도 있었지만 계약금을 들고 온 곳은 이 교회 뿐이었다고 한다.#[93] 개원식[94] 보통 주요 대형 행사는 부서별로 나눠서 2번씩 1만 명에서 1만 5천 명 정도 수용하며, 최대 규모 행사는 2만 5천 명까지 수용한 적이 있다.[95] 옥천군수가 두세 번 감사패를 주기도 했다.#[영국여왕상] 지역사회에서 3년 이상 자원봉사를 한 단체 중 조건을 충족하는 단체가 신청하면 선별하여 주는 상이다. 이 상의 역사는 약 20년 정도 되었으며, 2018년 기준 약 1,500여 곳이 넘는 그룹이 수상했다. 길지 않은 역사와 다수의 수상 단체수로 보면 엄청나게 자랑할만한 상인지 명확하지 않지만, 영국 정부가 자원봉사 그룹에 수여하는 상 중에 최고 레벨의 상인 것은 맞다.#위키백과수상자 내역[97] 원래는 회장이었으나, 명예회장으로 바뀌었다. 그렇다고 회장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니다.[98] 김치~ 치즈~ 라고 말하며 치아를 보이게 미소를 짓는 것과 유사하다.[99] 새신자의 경우 전도한 사람이 후원금을 대신 내주는 경우도 있다. 후원금 수입과 지출내역은 여기를 참고[100] 이것은 이 단체만 그런 것이 아니라 다른 종교 단체들도 마찬가지인데 보호자 동의 없는 미성년자 포교는 법적으로 문제의 소지가 있기 때문이다. 미성년자가 이 교회에 입교하려면 반드시 보호자의 동의서가 필요하다고 한다.#[101] 교리에 따르면 유월절은 재앙을 넘어가는 효력이 있다고 가르친다. 구약성서에서는 그렇기도 했으나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유월절은 구약과 유대교의 유월절과는 다른 신약의 유월절임을 강조한다.[영국여왕상] [103] 4,00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한 개인에게 미국 대통령이 수여하는 상이다.홈페이지(영문)[104] 네이버 게시물 운영정책 [105]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피해자 모임[106]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피해대책 전국연합[107] # 이 링크에 가면 이 교회 안티 활동자가 정리한 하나님의 교회 측 세력과 반 하나님의 교회 측 세력이 정리되어 있다. 물론 안티 활동자의 주장이기 때문에 사실 관계가 명확하지 않은 것도 있고, 2015년 기준이니 감안해서 보자.[108] 강모씨는 하나님의교회 탈퇴자로 하피모에서 활동하다가 현재는 한국교회피해자 모임이라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동시에 하나님의 나라라는 사이트도 운영하며 그의 교리를 주장하고 있다. 그의 교리는 예를 들면 '바벨론인 가톨릭과 개신교를 하나님의 교회의 안상홍과 장길자가 무너뜨린다'는 하나님의 교회 교리를 모방해서, '바벨론인 하나님의 교회를 하나님의 나라의 두 증인계 11장이 무너뜨린다'라는 교리를 주장하고 있다. 또한 요한계시록에 주로 등장하는 '하나님과 어린양'을 '예수님과 두 증인'으로 해석하고 있으며 안상홍 대신 두 증인이 다윗의 뿌리라고 주장한다. 이 두 증인은 1974년에 탄생하고, 1999년에 하나님의 교회에서 침례를 받아야 하며, 2007년에 하나님의 교회를 탈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 놀랍지 않게도 강모씨가 위 조건과 모두 일치하고 있어 스스로 신격화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 하나님의 교회 측 주장에 따르면 그는 중국에 있는 교회 관리자였으나 하나님의 교회 교리를 벗어난 주장을 하다가 제명되었고 중국 당국에 의해 추방되어 한국에 와서 하나님의 교회 안티 활동을 한다는 것이다. # 이러한 점들을 볼 때, 일단 단순한 피해자 모임이 아닌 점은 확실하다.[109] 애초에 신천지는 천부교에서 파생된 종교이고, 이 교회는 밀러주의 교단으로 분류되어 둘 사이의 연관성도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