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설립자 안상홍 安商洪 | Ahn Sahng-hong | |
<colbgcolor=#2484C6><colcolor=#fff> 출생 | 1918년 1월 13일[1] |
전라북도 장수군 계내면 명덕리 (現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계면 명덕리) | |
사망 | 1985년 2월 25일[2] (향년 67세) |
부산직할시 중구 대청동 메리놀병원 (現 부산광역시 중구 대청동4가) | |
본관 | 광주 안씨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배우자 | 황원순[3] |
자녀 | 2남 2녀[4] |
직업 | 종교인(하나님의 교회 설립자)[5], 작가 |
종교 | → 하나님의 교회(1964~1985) |
웹사이트 | [6] |
SNS | [7] |
[clearfix]
1. 개요
안상홍은 대한민국의 신흥 종교인 하나님의 교회의 설립자이며 위 내용과 같이 그가 설립한 교단에서 하나님으로 추앙받는 인물이다. 안상홍 생전에 교단 내에서는 자신을 단지 말라기 4장에 나오는 마지막 선지 엘리야로 자칭했었다. 하지만 그의 설교노트에서 마지막 엘리야가 하나님이라고 하기도 하였고[8], 본인이 출판한 여러 저서와 설교노트, 그리고 1981년에 인터뷰한 신문 기사를 통해 자신이 보인 행적이 재림 예수만 보일 수 있는 행적이라는 것을 주장하여 자신이 재림 예수임을 간접적으로 밝혔다.[9]그가 만든 하나님의 교회는 그의 사후 여러 분열을 거쳐 현재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로 계속 활동을 하고 있다.[10]
안상홍은 사후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 그의 영적 부인으로 알려진 장길자와 함께 각각 아버지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으로 신격화가 이루어졌다.
2. 생애
그의 생애가 아주 자세하게 알려진 바는 없다. 알려진 그의 주요한 생애는 주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측에서 공개하는 몇 개의 중요한 순간들과 새언약유월절 하나님의교회에서 공개하는 순간들만을 찾을 수 있다. 위 두 교단들 모두 안상홍을 재림 그리스도로 주장하기 때문에 큰 희생을 많이 하며 살았던 모습으로 묘사된다. 60대의 노쇠한 나이에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석수일을 하여 복음 경비를 마련하고 추운 겨울에도 깊은 산 속에 전도를 하러 다니고 10일씩 산에서 금식 기도를 했다고 주장한다.[11] 이 교단들이 공개한 안상홍의 생애는 대략적으로 정리하자면 이러하다. 출처1 출처2- 1918년 1월 13일: 전라북도 장수군 계내면 명덕리에서 출생.
- 1937년: 일본으로 출국.
- 1946년 10월: 귀국.
- 1947년: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입교.
- 1948년 12월 16일[논란]: 인천 낙섬에서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이명덕 목사에게 침례 받음.
- 1953년: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하여 재림교회 목사의 설교를 반박하기 시작.
- 1962년
- 3월 17일: '절기파' 활동으로 재림교회에서 출교.
- 3월 24일: 안상홍을 따르던 23인의 신자들이 재림교회에 탈퇴성명서를 제출하고 따로 예배를 드리기 시작.
- 1964년 10월 15일: 성경의 예언을 성취한다는 의미로(미가 4장 1~2절) 동방 땅끝이라 하는 부산 해운대 지역에 하나님의 교회를 조직.
- 1970년: 전국 4개 교회 설립.
- 1980년: 전국 13개 교회 설립.
- 1981년: 주간종교 신문 인터뷰.
- 1984년[A]: 장길자 어머니 하나님 선포 및 김주철 목사 후계자(총회장) 공표.
- 1985년
- 1월 10일: 서울에서 임시 장로총회를 열고 교단 명칭을 '새언약 유월절 하나님의 교회'로 개칭, 총회를 부산에서 서울로 이전.
- 2월 24일: 점심을 먹은 후 뇌출혈로 쓰러져 부산직할시 중구에 위치한 메리놀병원으로 이송.
- 2월 25일: 사망.
3. 주요 주장
그는 성경 속에 나타난 3차 7개 절기를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그는 새 언약 유월절이라고 하는 날에 행하는 성만찬 예식을 매우 강조하였다. 대외적으로 많이 알려진 위의 사진도, 그가 집전한 유월절 사진이다.그의 주요 주장들은 다음과 같다.
- 일출설 안식일을 토요일에 지켜야 한다.[14]
- 새 언약 유월절 날에 성만찬 예식을 행해야 한다.[15]
- 12월 25일을 예수님의 탄생일로 지키는 교리는 그 기원이 성경이 아닌 과거 로마의 태양신 탄생일이므로 지켜서는 안 된다.[16]
- 십자가를 세우는 교리는 우상 숭배이다.[17]
- 재림 그리스도는 실제 구름을 타고 영광 중에 오는 것이 아니라 구름으로 비유된 육체를 입고 암행으로 와서 새 언약을 회복하고 사망한 후 다시 강림하여 불 심판을 베풀어야 한다. 결국 안상홍 본인이 재림 그리스도라는 주장이다.
4. 교회 설립
||<-2><tablewidth=400><tablealign=right><tablebordercolor=#2483C6><tablebgcolor=#fff,#191919><bgcolor=#2484C6><color=#fff>
하나님의 교회
Church of God, 하나님的 教會
||<colbgcolor=#2484C6><colcolor=#fff> 계통 |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 |
분류 | 신흥 종교 |
설립 | 1964년 10월 15일 |
분열 | 1985년 6월 2일[18] |
설립자 및 총회장 | 안상홍 |
교회 건물 | 한국 내 13개 (1985년 2월 기준) |
신도 | 약 1000여 명 추정 (1985년 2월 기준) |
후계 교단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19] |
1948년에 침례를 받고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에 출석하던 안상홍은 1953년부터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하며 재림교회의 설교를 반박하고 3차의 7개 절기를 주장하기 시작했다. 결국 안상홍은 1962년 3월 17일에 재림교회에서 출교되었다. 그 후 안상홍을 따르던 23인이 3월 24일 재림교회에 탈퇴 성명서를 제출하고 1962년부터 안상홍을 중심으로 안식일과 유월절 등 3차의 7개 절기를 지키기 시작했다. 그리고 1964년[20] 안상홍이 부산 해운대구에서 하나님의 교회[21]를 조직했다. 소위 하우스처치라 불리는 가정 예배소 단위로 시작하였으나, 1970년에는 전국에 4개 교회, 1980년에는 13개 교회가 설립되며 조금씩 성장해갔다.[22]
4.1. 안상홍 생전 마지막 임시총회
1985년 1월 10일에 안상홍이 하나님의 교회를 교단으로 등록하기 위해 서울에서 임시 장로총회를 개최하였다. 기성 기독교의 목사였던 신 목사가 하나님의 교회의 교단 등록을 도와준다는 이유로 함께 임시총회에 옵저버로 참여하였고 회의에서 교회 명칭[23], 정관, 총회장, 국장, 총회 위치[24] 등을 정한다. 그러나 신 목사는 사기를 쳐서 수백만 원의 돈을 가지고 도망갔다.5. 사망
1985년 2월 24일, 신도들과 점심 식사로 국수를 먹은 직후 뇌출혈로 급작스럽게 쓰러져 부산 메리놀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회복하지 못한 채 다음 날인 25일 향년 67세를 일기로 사망하였다. 안상홍의 급작스러운 사망으로 누구를 후계자로 지명을 하였는지 심각한 의문이 생기게 되어 훗날 교단 분열의 결과를 낳게 되었다. 하나님의 교회는 안상홍이 37년간 영적 다윗인 재림 그리스도로서 활동하다가 사망하였으며, 이 내용을 4년 전인 1981년 3월 18일자 주간종교 신문에 알렸다고 한다.- 주간종교 신문 인터뷰 기사【 접기 / 펼치기 】
- -----【 기사 본문 내용 】기사 내의 문장부호, 띄어쓰기, 오타 모두 반영함{{{#!wiki style="margin: 1em calc(2em + 25px) 1em 1em"「하나님의 교회」는 64년에 安商洪씨가 창시했다。그동안 계시 받은 것을터로 敎를 만들었다。
현재는 부산 (부산시 해운대구 우일동 829번지) 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서울·성남·제천·울산·광안·진주·하동·순천·전주등 13개지역에 교회를 설립하고 전도활동을 하고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마지막 때에 암행으로 나타나시는 하나님의 비밀을 알고 있다고 자부하며 교리서로「하나님의 비밀」과「하나님의 비밀과 생명수의 샘」을 가지고 있다。
동교회는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키며 6천년 이후의 1천년은 지구의 안식천년이라고 믿고있다。
향후의 1천년은 지구의 인간이 안식하는 시기라는 것이다。그래서 초대교회의 형태를 교리로 삼고있고、엘리야의 사명을 가진 종교임을 자처 한다。성직자의 칭호는「선지자」라고 부르고 있다。
교리서의 서둔에서는『이제는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와왔으므로 이기쁜소식을 전하여 하나님의 택한백성을 사방에서 불러모으는 중이오니 진리를 갈망하는 자는 지체말고 찾아와주면 정확한 증거로 증거해 주겠다。암행시에 오시는 그리스도를 알아볼수 있게 준비되어 있다』고 밝히고 있다。
동 교회는 예수님의 재림시기가 현재라고 믿고 있으며 재림할때는 눈、코、입 귀가 달린 육체를 가지고탄생한다고믿는다。
예수님이 육체로오셔야할 이유로(초림예수때 세워놓은 새언약이 암흑세기동안에 짓밟혔으므로 새언약、생명의 진리를 회복키 위해서 주님이 친히 오셔야하고 백성과 진리를 찾아내시기 위해 다시 오셔야한다』고 설명하고 있다。다시 오시는 주님은 암행어사로 이땅에 오셔서 37년간 복음사업을 하다가 죽어야 한다고 덧붙이고 있다。
37년간 복음사업을 펴야할 이유는 다윗의 왕위가 40년인데 초림예수님은 3년간밖에 일을 못하고 십자가에 죽었기때문에 재림예수님은 40년을 채우기 위해서 37년간 복음사업을 펴야한다는것。
그리고 유월절을 지킴으로서 구원을 받는다고 믿고있다。유월절만찬에서 예수님이 말한 새언약을 중요시 한다。
새언약의만찬으로 주님과 한 몸이 되지않고는 주님의 비밀을 알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하나님의 비밀은 초림시에도 일반교인들이 알지 못했던것처럼 마지막 암행시에도 더욱 알지 못할 것이라고 말하며 그 비밀을알수 있는 사람은 오직 령으로 거듭난 사람만이 가능하다고 가르친다。
그리고 하나님의 인치는 사업이 이 시대에이뤄지고 있다고주장한다。
14만4천무리를 인치는사업이 3차대전 이전까지 끝나야 한다는것이다。
『하나님의 종들이 이마에 인을 다 치기까지바람을 놓지 말라고 하였는데「바람」이 곧「전쟁」이다。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서 사방의 바람을 붙잡는다고 했는데 땅 네 모퉁이를 표방하는것은 전세계대전쟁이다。2차대전이후에 네 천사가 그 바람(전쟁)을 일어나지 못하게 붙잡고서 있는데 네모퉁이를 놓으면 3차대전이 일어나는 것이다。3차대전이일어나기 이전에 14만4천 성도들에게 인을 쳐야한다』고 교리서에서 밝히고 있다。
동교회가 가장큰 비중을 가지고 주장하는것은 재림주님이 암행어사로오신다는 점이다。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전에 암행으로 오셔서 선지자의 역할을 하시며 당신의 백성들에게는 진리로 인도하시고 멸망받을 백성들에게는 친히 나타나셔서 예고의 심판을 내리시는 것이다。그러므로 성도들이 빼앗겼던 생명의 진리를 다시 회복키위하여 세상끝날에 다시 육체로 탄생하여야 한다』
예수의 육체탄생이 교리의 핵을 이루고있다。
옛날 세례요한때나 예수초림의 때와같이 마지막 진리도 큰교회안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광야에서 외치게 된다고말하는 하나님의 교회。왜 예수가 암행어사로 와야 하는지의 의문을 교리서가 자세히 설명치 않고 있어 그 뒷설명이 주목된다。}}}
경상남도 양산시 석계공원묘지에 있는 안상홍의 무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는 이렇게 안상홍의 생일과 기일에 기념예배를 본다.
6. 분열된 교회
그가 설립한 하나님의 교회는 그의 사후 크게 2교단으로 분열되었다.자세한 내용은 하나님의 교회/분파 문서 참고하십시오.
7. 논란
7.1. 침례 일자에 관한 논란
안상홍의 생애를 잘 살펴보면,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비슷하게 숫자가 맞춰진 것을 들 수 있다. 실제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와 새언약유월절 하나님의교회 등 그를 재림 그리스도로 주장하는 교단들은 다윗으로 온 예수 그리스도는 30세에 침례를 받고 40년간 공생애의 기간을 채워야 했으나, 3년밖에 채우지 못하였기에 재림 그리스도라고 하는 안상홍이 재림하여 30세에 침례를 받고 예수 그리스도가 3년밖에 채우지 못한 공생애의 남은 기간인 37년을 채운 것이라는 논리를 주장한다. 또한 마태복음 24장에 예수가 말한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인용하여 재림 그리스도는 이스라엘이 독립한 1948년에 공생애를 시작하여야 하며, 그러므로 안상홍이 1948년에 30세의 나이로 침례를 받은 것이라 주장한다. 이 교리에 대해 하나님의 교회 예수증인회와 개신교 교단 일부는 다음과 같은 문제를 제기한다.첫째, 안상홍에게 침례를 주었다는 안식교 '이명덕'이라는 목사의 존재가 불분명하다.
둘째, 안식교 침례자 명부를 확인한 바로는 안상홍이 1948년에 이명덕 목사에게 침례 받은 것이 아니라, 1954년에 김석영 목사에게 침례를 받았다고 기재되어 있었다.[25]
만일 정말로 안상홍의 침례연도가 1954년이라면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의 주장대로, 새 언약 진리 회복을 외쳤다는 안상홍의 6년간 행적은 그야말로 붕 떠버리게 되며, 상징성이 강한 햇수 등도 모두 무너진다. 그러나 대부분의 교단들은 1948년 침례가 맞다고 보고 있으며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와 새언약 유월절 하나님의교회 측은 이러한 논란에 대한 반박으로 안상홍 본인이 1948년에 침례를 받았다고 작성한 문서를 공개하였다.[26] 또한 1954년 침례자 명부가 조작된 증거를 제시하고 있다.[27]
8. 저서
출처1, 출처2. 총 26개의 저서가 있다.안상홍 사후 교회가 분열되었기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와 새언약유월절 하나님의교회, 그리고 군소 교단들이 표지와 내용 일부가 다른 책자를 각각 발행하고 있다. 저서의 목록은 아래와 같다.
- 일곱 우뢰의 개봉(1955)[28]
-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내는 기별(1960.1)[29]
- 예수 재림의 길을 예비하라(1964.2)
- 늦은 비 성령 강림(1965.4)
- 하나님의 인치는 천사(1966.1)
- 천사세계에서 온 손님들(1967.8)[30]
- 성경이 가르치는 음식문제(1971.2)
- 새 언약의 복음(1972.7)
- 하나님의 교 예수의 증인회 교리요람(1972.9)
- 새 언약과 옛 언약(1973.4)
- 엘리야와 마지막 교회(1973.10)
- 하나님의 마지막 약속의 자손(1976.3)
- 선악과와 복음(1976.4)
- 성부·성자·성령 성삼위일체 해설(1978.2)
- 하나님의 비밀(1978.12)[31]
- 일곱 재앙과 하나님의 인(1979.3)
- 성서 설교집 제1권(1979.6)
- 하나님의 비밀과 생명수의 샘(1980.12)[32]
- 성서 설교집 제2권 - 요한계시록과 다니엘 연구(1982.6)
- 신부 문제와 수건 문제의 해석과 해설(1983.7)
- 새 예루살렘과 신부 여자들의 수건 문제 해석(1983.10)[33]
- 최후 재앙을 면할 수 있는 것은 유월절 어린양의 피 곧 하나님의 인이다(1984.2)[34]
- 하나님께 제사 드리는 규례와 법도(1984.3)
- 침례식에 대한 원식 - 죄는 장례식하고 나는 부활한다(1984.12)
- 초대교회 역사 속의 진리(1985.2)
-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1985.2)
모세의 율법과 그리스도의 율법(1987.9)[35]
[1] 음력 1917년 12월 1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매년 음력 12월 1일마다 "안상홍님 강탄 n주년 기념예배 및 행사"를 연다. 이날은 구원자가 이 땅에 다시 임한 기쁜 날이라 하여 하나님의 교회의 모든 행사들 중 가장 큰 규모의 행사를 개최한다.[2] 음력 1985년 1월 6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매년 음력 1월 5일마다 "하늘 아버지 안상홍님 올리우신 날 기념예배"를 행한다. 구원자가 죽은 슬픈 날이라고 해서 예수의 사망일이라 하는 무교절과 동일하게 오후 2시 30분까지 금식한다.[3]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부인은 장길자이지만, 그녀는 안상홍의 실제 부인이 아니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는 장길자가 안상홍의 영적 신부요, 아내라고 주장한다.[4] 그중 차남인 안광섭(안창준)은 현재 새언약유월절 하나님의교회의 총회장이다.[5] 그의 생전에는 교단 내에서 '선생님'으로 불리며 선지자 취급을 받았었다. 1977년부터 그가 하나님이라는 주장이 등장하긴 하였었으나, 공식적으로는 그의 사후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 아버지 하나님이자 재림 예수이자 성령이신 그리스도 하나님으로 불리기 시작하였다.[6]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측에서 작성하였다.[7]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측에서 작성하였다.[8] 안상홍의 설교노트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라> 중, "실지 엘리야와 요한은 그 이름으로 왔지만 마지막에는 그 이름의 뜻과 같이 하나님 여호와가 오심"[9]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는 1981년 3월 18일 주간종교 신문에서 안상홍이 "다시 오는 재림 예수는 다윗왕의 예언에 따라 40년 중 초림 예수의 3년을 뺀 37년 복음 역사를 이루고 죽어야 한다"고 인터뷰를 하였는데, 실제로 그가 1948년부터 1985년까지 37년간 복음을 하다 죽었으므로 안상홍이 37년의 예언을 이룬 재림 예수라 주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고.[10] '하나님의교회 예수증인회'는 원래 안상홍이 1970년대 중반까지 사용한 교회 명칭이다. 그러나 현재 활동하는 하나님의 교회 예수증인회는 부산 새언약유월절 하나님의교회에서 일어난 제2유월절 준수 분쟁으로 2016년에 제명된 자들이 모여 세운 단체다. 엄밀히 말해서 안상홍이 세운 교단의 후계 교단이 아니라, 그 이름을 차용하여 세운 단체 중 하나이다. 이들은 안상홍의 교리가 잘못되었다고 주장한다.예수증인회 분열 합의문 1페이지, 예수증인회 분열 합의문 2페이지[11]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 제작한 안상홍의 생애 동영상[논란] 그의 침례 날짜는 1948년이라는 설과 1954년이라는 설로 논란이 있다. 안상홍은 자신의 성경과 설교노트에 본인이 1948년에 침례를 받았다고 기록하였다. 그러나 기성 개신교 중 일부와 분열된 일부 교단 측에서는 1954년에 침례를 받았다며 그 근거로 안식교 1954년 침례자 명부를 증거로 제시하였다. 또한 안식교 측은 이명덕 목사가 존재하지 않았던 사람이라고 발표하였다고 한다.[A]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만 주장한다.[14] 유대인들은 모두 일몰을 기준으로 축제와 시간들을 계산했으며, 안식일 역시 금요일 해질녘 이후를 기점으로 시작했다. 현재의 유대교를 믿는 유대인 또한 이 기준을 통해 유대교의 축제를 지낸다. 이처럼 일출설은 오늘날 유대교와 기독교들의 교리와의 완전한 대척점에 있다.[15] 성만찬이라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쌀떡과 포도주를 먹는다. 그리스어 성경에서는 성찬의 빵을 ἄρτος 로 표현했는데 이는 쌀로 만들어진 떡이 아니라 밀로 만든 빵을 의미한다. 예수의 성찬 제정시의 근동에 쌀로된 떡을 식용하는 문화는 없었다. 물론 하나님인 안상홍이 그렇게 행했기 때문이라고 반론하기도 한다.[16] 12월 25일이라는 날짜가 성경에 없는 것은 사실이다. 우습게도 똑같이 성경에 없는 안상홍의 생일과 기일은 매년 철저히 지킨다.[17] 십계명 중 2번째 계명인 우상을 만들지 말라는 말을 근거로 주장한다.[18] 자세한 내용은 하나님의 교회/분파 참고.[19] 이 교단은 설립자인 안상홍이 어머니 하나님으로 장길자를, 후계자로 김주철 목사를 세웠으며, 총회를 서울로 옮겼다는 것을 통해 후계 교단임을 주장한다. 현재 세계 175개국에 세워질 만큼 크게 성장하였다. 이 외에도 안상홍의 친족들이 참여하는 새언약유월절 하나님의교회가 설립자 안상홍이 장길자와 김주철 목사를 세우지도, 총회를 서울로 옮긴 적도 없다는 것을 통해 후계 교단임을 주장하기도 하나, 교리 문제 등으로 인해 수 차례 분열이 일어나 현재 교세가 매우 미약하여 크게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20] 하나님의 교회 교리에 따르면 성경에 예언된 재림교회의 사명이 끝나고 마지막 하나님의 교회의 사명이 시작되는 해이다.[21] 안상홍이 발행한 책자에는 발행처가 '하나님의 교회 예수증인회'라는 이름도 있고, '새언약유월절 하나님의 교회'라는 이름도 있고 '하나님의 교회'라는 이름도 있는 등 이름을 여러 가지로 혼용 표기하였다.[22] 물론 정기총회 회의록을 보면 교회 수는 13개여도 신도 수가 매우 적는 것을 볼 때, 교회 크기는 여전히 미미하여 별반 주목을 받지 못하였던 것을 알 수 있다. 그의 사후 후계교단으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유명해지면서 설립자인 안상홍과 그가 설립한 모계 교단인 하나님의 교회도 주목을 받게 되었다.[23] 이때 교회 명칭이 새언약 유월절 하나님의 교회로 변경되었었다.[24] 이때 총회를 부산에서 서울로 옮긴다.[25] 안식교는 가톨릭 뺨치는 중앙집권 체제를 취하고 있어, 가톨릭처럼 특정 교인의 입교일자 및 시침목사를 중앙에서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다.[26]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안상홍이 생전 사용하던 개역한글판 성경에 '1948년 인천 락섬에서 최초 침례 우리 진리 전하기 시작' 이라고 적혀있는 부분을 공개하였다. #(10분 49초 부분) 새언약유월절 하나님의교회 또한 안상홍이 설교노트에 '나는 1948년에 침례를 받았다.' 라고 기재한 부분을 공개하였다. #[27] 1954년 침례자 다음 침례자가 1925년에 침례를 받았다든지, 같은 명부를 가지고 침례자 명부와 교적부로 혼용 표기된다든지[28]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만 소장중이다. 새언약 유월절 하나님의 교회 등은 이 책자를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내는 기별> 책자의 초고로 추정하고 있다.[29] 이 책자에서 말하는 라오디게아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 교리상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를 의미한다. 이 책자 초판이 발행된 1960년 당시까지도 안상홍은 재림교인이었다. 이 책자는 안상홍의 제명 및 하나님의 교회 설립 이후에도 계속 수정 및 집필되어 사판까지 발행되었다.[30] 초판 발행본의 이름은 <인생의 영혼은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가>였다. 현재 이름은 삼판부터 사용되었다.[31] 저서 중 안상홍의 교리 중 가장 핵심인 육체 재림 교리가 처음 기재되었다.[32] 안상홍이 집필한 여러 책자들의 핵심 내용을 담아 발행한 대표 저서이다. 안상홍의 주장들의 핵심이 거의 다 담긴 책자라 교인들 사이에서도 이 책자가 가장 많이 거론된다. 대중적으로도 가장 많이 알려져있다.[33] 새언약유월절 하나님의교회 등 안상홍이 장길자를 세우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교단들이 그 근거로 가장 많이 인용하는 책자이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는 이 책자의 초고인 <신부 문제와 수건 문제의 해석과 해설> 책자와 함께 금서 취급을 받는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님의 교회/분파 참고.[34]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는 <최후의 재앙과 하나님의 인> 이라는 이름으로 출판하였다.[35] 안상홍 사후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현 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 위 목록에 있는 <새 언약과 옛 언약>, <새 언약의 복음>, <하나님의 마지막 약속의 자손>, <엘리야와 마지막 교회>, <늦은 비 성령 강림>, <성경이 가르치는 음식문제> 소책자들을 합본하여 만든 책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