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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D3FD3><colcolor=#FFF> 프리셀 Freecel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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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디자이너 | 불명 |
인원 | 1명 |
플레이 | 30분 |
시스템 | 솔리테어 계열 |
언어별 명칭 | (영어) Freecell |
[clearfix]
1. 개요
Freecell클론다이크 다음으로 유명한 솔리테어.[1]
목표는 클론다이크와 동일하다.
2. 세팅
- 클론다이크와 마찬가지로 조커를 제외한 플레잉 카드 52장을 사용한다.
- 카드를 섞은 다음 8개의 줄 스택에 왼쪽 4개에는 7장씩, 오른쪽 4개에는 6장씩 카드를 놓는다.[2]
- 왼쪽 위에 프리셀 4개를, 오른쪽 위에 홈 셀 4개를 만든다.
너무 복잡해보이면 아래 사진의 형식을 참고하면 된다.
프리셀 게임 중 클리어할 수 없는 것으로 가장 유명한 11982번을 버그로 클리어하는 영상. 정상적으로 클리어하는 방법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며 사실상 불가능으로 여겨진다. 알고리즘을 만들어서 시도한 사람도 있었지만 실패로 끝났다고 한다.
3. 플레이
이론상 카드는 한 번에 1장만 옮길 수 있다. 윈도우 프리셀 게임에서 다수의 카드를 한 번에 옮길 수 있는 것은 카드가 프리셀로 이동하다 다시 줄 스택으로 이동하는 동작을 생략하고 보여주기 때문이다. 애니메이션 기능이 있긴 한데, 요즘 컴퓨터가 너무 빠른 것인지, 기능을 넣기가 귀찮은 것인지 7부터는 보이지 않는다.3.1. 프리셀
- 각 프리셀에 1장의 카드를 임시로 둘 수 있으며, 필요할 때 다시 꺼낼 수 있다.
- 한 번에 옮길 수 있는 카드 수는 빈 프리셀 + 1장이다. 빈 줄 스택이 없다면 최대 5장까지만 한번에 이동이 가능하다.
- 프리셀에 카드를 올릴 때는 가져올 어드밴티지가 무엇인지 확실히 정하고 해야한다. 실행 취소는 원칙적으로 직전 1회만 허용되기에 카드를 프리셀로 올린 다음 다른 행동을 하면 프리셀에 올린 카드는 취소하지 못하게 된다.
3.2. 홈 셀
- 클론다이크의 기초 카드 더미와 마찬가지로 각 홈 셀에 카드를 짝패별로 에이스부터 킹까지 오름차순으로 쌓는다.
- 기초 카드 더미와는 달리 카드를 다시 줄 스택으로 옮길 수 없다. 홈 셀을 수동으로 쌓을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 에이스는 노출되었을 경우 자동 이동하며 2는 홈 셀에 같은 문양의 에이스가 있는 경우 자동 이동한다. 3부터는 문양이 다르지만 색이 같은 카드를 제외한 낮은 숫자 카드들이 모두 홈 셀에 있을 경우 자동으로 이동한다. 행동 전에 해당 조건을 충족할 경우 행동 직후 자동으로 정렬된다. 프리셀 공략을 완료하기 직전에 다수의 카드가 홈 셀에 자동으로 옮겨지는 광경을 볼 수 있다.
3.3. 줄 스택
- 프리셀에서는 줄 스택이 덱의 역할을 겸하고 있으며, 줄 스택의 배열에 따라 구분할 수 있다.
- 클론다이크와 마찬가지로 카드를 내림차순으로 쌓되 빨간색과 검은색이 번갈아 나와야 한다.
- 무작위로 정렬되어 있는 카드를 옮긴 후에는 다시 제자리로 옮길 수 없다.
그래도 승리의 실행 취소가 있다 - 한 번에 옮길 수 있는 카드 수는 (빈 프리셀 수+1)×2^(빈 줄 스택 수)이다. 다시 말하지만 프리셀에서는 이론상 한 번에 1장의 카드만 옮길 수 있다. 여러 장을 옮길 수 있는 것은 컴퓨터 프로그램이 중간에 프리셀로 옮기고 빈 줄 스택으로 옮기는 잡다한 동작을 생략해 주기 때문이다.
- 에이스는 노출되는 즉시 홈 셀로 올라가므로 줄 스택 당 최대 12장을 쌓을 수 있다. 3 빈 프리셀 + 2 빈 줄 스택 또는 2 빈 프리셀 + 3 빈 줄 스택인 상태일 때 카드 옮기기의 제약(=12장을 한 번에 옮길 수 있음)이 사라진다. 2 빈 프리셀 + 2 빈 줄 스택 정도만 확보해도 9장을 한번에 옮길 수 있다.
- 동시에 옮기고자 하는 일련의 카드가 빨간색과 검은색이 번갈아 나오고 내림차순으로 정렬되어 있으면 해당 카드들을 동시에 옮길 수 있다. 윈도우 기본 프로그램에는 열 옮기기(Move column)와 카드 한 장 옮기기(Move single card) 옵션이 있는데 카드 한 장 옮기기는 쓸 일이 없어[3] 사실상 열 옮기기만 쓰게 된다.
- 클론다이크와는 달리 어떤 카드라도 빈 줄 스택에 놓을 수 있다. 이 점은 프리셀도 동일하지만 빈 줄 스택에서는 그 아래로 카드를 쌓을 수 있으며 한 번에 옮길 수 있는 카드 수도 곱연산으로 증가한다. 따라서 빈 줄 스택은 프리셀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4. 승패의 결정 방법
- 모든 카드를 홈 셀로 옮기면 승리한다.
- 실행 취소를 제외하고 카드를 옮길 방법이 하나밖에 없으면 경고 알림이 뜬다.[4]
- 실행 취소를 제외하고 카드를 옮길 방법이 하나도 없으면 즉시 패배한다. 패배는 실행 취소가 불가능하다.
- 게임을 중도 포기할 경우 패배로 기록한다.
윈도우 프리셀에서는 따로 연승과 승률을 기록한다.
5. 공략
- 위의 빈 칸을 항상 파악하고 카드 몇 장을 옮길 수 있는지 계산해 둔다.
- 핵심 카드[5]를 먼저 꺼낸다.[6]
- 에이스를 공략할 때 같은 짝패의 2가 꺼내기 어려운 곳에 있다면 그 에이스는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7]
- 에이스를 공략할 경우 같은 색 2개보다는 빨간색과 검은색을 하나씩 공략한다.[8]
- 에이스 위에 차례대로 놓을 때 아직 활용할 수 있는 숫자라면 두 번 생각한 뒤 쌓는다.[9]
- 한 줄의 카드가 모두 쌓을 수 있는 경우인데 뒤죽박죽 뒤섞여 있다면 반드시 정리하고 프리셀의 여유가 없다면 확보한 뒤 반드시 이곳을 우선적으로 정리한다.[10]
6. 여담
6.1. 프리셀 프로젝트
윈도우 프리셀은 게임 선택 메뉴에 들어가서 게임 번호를 선택할 수 있다. 윈도우 3.1~2000 시절에는 1~32,000까지 입력할 수 있었지만 XP부터는 1,000,000까지 가능하다. 다만, XP 이후에도 게임 번호를 랜덤으로 하면 32,767까지밖에 나오지 않는데, 이는 게임 번호만 늘리고 랜덤 선택을 고치지 않은 탓이다. 2의 15제곱이 32768인 것을 생각하면 비트의 문제일지도 모른다.1995년경 유즈넷 시절부터 온라인상에서 '프리셀 프로젝트'라는 32768개의 게임을 다 풀어보자는 막장 목표를 가진 그룹이 데이브 링(Dave Ring, 당시 대학생) 주도로 활동했다. 참가자들이 32768개의 각 구간별로 게임을 할당받고 할당받은 분량을 모두 풀면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들 말로는 해결되지 않는 게임은 11982번뿐이며, 나머지는 모두 가능하다고 한다.
그 외에도 지금까지 어느 누구도 해결할 수 없었던 게임으로는 11982, 146692, 186216, 455889, 495505, 512118, 517776, 781948번 등이 있다.
지금도 뛰는 사람들이 있다. 그것도 한국에서 말이다. 프리셀 프로젝트: 한국어로 보기 1만 개 단위로 블록을 나누어서 클리어 비율이 99.99%, 1만 개 중 클리어하지 못한 게임이 10개 이하가 되면 다음 블록으로 넘어간다.[11] 2023년 말 기준으로 3743만번대 블록을 플레이하고 있다.
자신이 프리셀을 좋아한다고 생각하면 617, 1941, 10692번은 꼭 도전해 보자. 만일 눈치 볼 일 없는 백수라면 며칠을 컴퓨터 앞에 앉아서 끙끙거릴 수 있을 것이다. 만일 저 3가지 스테이지를 각각 1시간 안에 해결할 수 있다면 인류를 위해서 그 머리를 쓰라고 반 농담으로 말한다.
11982번은 해결할 수 없는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사실 XP 이하에서는 버그를 이용해 한 수를 둔 뒤 그 게임을 포기하고 다시 시작한 뒤 실행 취소를 하면 해결할 수 있다. #1 #2
7239번의 경우 어떻게 플레이하느냐에 따라 단숨에 모든 카드를 홈 셀로 옮기는 묘기가 가능하다. 37번째의 동작
29596번은 최소 이동 수가 무려 53회이다.
만들 수 있는 게임의 수, 즉 52장의 카드를 임의의 순서로 배치할 수 있는 경우의 수는 52! = 약 8.066×1067가지이다. 다만, 줄 스택의 순서와 카드 무늬 등만 바뀐 경우 사실상 같은 판이라고 볼 수 있으므로 줄 스택의 순서와 카드 무늬만 바뀐 경우를 제외하면 실질적으로는 약 1.75×1064가지의 게임이 있다. 참고
6.2. 이스터에그
프리셀 게임 번호에 -1, -2를 입력할 수 있는데, 이는 이스터에그로 클리어할 수 없다. Vista에서 -3, -4번이 추가되었는데, 이는 -1, -2번과 다르게 지고 싶어도 질 수 없는 판이다. 그냥 에이스를 홈 셀에 하나 놓으면 알아서 해결된다.6.3. 그 외
프리셀은 해결하는 것이 어렵지 덱을 만드는 것은 쉽다. 우선 각 홈 셀을 오름차순으로 채우고 아무 카드나 맨 윗장부터 줄 스택에 놓거나 처음에는 프리셀에 놓았다가 나중에 줄 스택에 놓는 식으로 말이다. 즉, 클리어의 정반대 순서대로 놓으면 된다. 이렇게 덱이 만들어지면 해법은 만들어진 순서를 그대로 역순으로 따르면 되므로 당연히 존재할 수밖에 없다. 다만 이 방법대로 스스로 만들면 사실상 정답 스포일러가 되므로 안하고 그저 카드를 마구 섞은다음 7-7-7-7-6-6-6-6 개수대로 배열해도 약 99.99% 확률로 풀 수 있는 문제가 될 것이다.윈도우의 도움말에는 “증명되지는 않았지만 여기에서 플레이하는 게임은 모두 해결법이 있습니다”라고 적혀있지만 상기했듯이 반례가 있다. 자기들도 반례가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고 있는 것이 그런 경우들을 이스터에그로 넣었다. 이는 윈도우 버전 프리셀의 문제 생성 알고리즘이 클리어 상태에서 역순으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 아니라 카드를 그냥 무작위로 놓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문제 생성 알고리즘의 코드가 공개되어 있기 때문에 윈도우 버전 프리셀과 같은 방식으로 더 많은 문제들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도 나와 있다.
마우스를 쓰기 귀찮은 경우 숫자 키로도 플레이할 수 있다. 프리셀은 0, 홈 셀은 9, 쌓인 카드들은 왼쪽부터 1, 2, 3, 4, 5, 6, 7, 8로 각각 선택이고 열로 옮기기/카드 한 장 옮기기는 C/S, 실행 취소는 F10이다(7에서는 ctrl+Z).
1337번 게임을 클리어해야 하는 'Elite Gamer'라는 도전 과제가 있다.
7 버전의 실행 취소는 처음부터 끝까지 할 수 있기 때문에 프리셀의 난이도가 대폭 하락했다. 중간 정도의 실력으로도 100연승 이상을 무난하게 달성할 수 있을 정도.[12] 게다가 실행 취소로 맨 처음까지 돌아간 뒤 종료하면 승패 판정 없이 종료된다. 무슨 수를 써도 해결하지 못하겠다면 이 방법으로 패배 기록을 남기지 않을 수 있다.
윈도우 프리셀의 연승 기록은 작업 관리자에서 프리셀 프로세스를 직접 강제 종료하면 진행 중이던 게임의 기록이 남지 않는다. 이를 이용하여 기록상으로만 엄청난 연승을 기록할 수도 있다.
진짜 카드 덱을 이용해서 아날로그식으로 할 수도 있다.
XP버전 기준 Ctrl+Shift+F10을 누르면 치트를 사용할 수 있다. 메시지창에서 중단을 누르고 카드를 옮기면 무조건 승리한다. 이를 이용해서 11982, -1, -2번도 해결 가능하며 전적에 승으로 기록이 남는다.
7. 참고 자료
[1] 클론다이크와 마찬가지로 윈도우 번들 게임이지만 규칙이 더 까다롭고 윈도우 프리셀 프로그램이 조금 비직관적인 데가 있어서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나마 이 게임은 이름이라도 똑바로 알려졌으니 사정이 조금 나은 듯하다.[2] 이때 모든 카드의 앞면이 보이게 한다.[3] 높은 숫자의 카드를 빈 줄 스택에 한꺼번에 올릴 수 있다면 굳이 빈 줄 스택에 낮은 숫자의 카드 한 장만 올릴 이유가 없다. 정말로 한 장 옮기기가 필요하다고 해도 프리셀을 경유해서 옮기면 된다.[4] 경고일 뿐 패배는 아니다. 고난도의 경우 이 경고를 여러 번 넘겨야할 수도 있다.[5] 각 줄의 위에 3장 정도를 살펴보면 대부분 쌓을 수 있는 카드들이지만 중간중간에 빠진 카드들이 있는데, 이것이 바로 핵심 카드이다.[6] 어떻게 보면 에이스를 꺼내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 물론 에이스가 핵심 카드가 되는 경우가 많지만.[7] 그 위에 2, 3...을 놓기 어렵다면 그 에이스는 있으나마나한 것이다. 무리해서 에이스를 꺼내기 위해 프리셀을 채우지 않아도 된다.[8] 에이스를 공략할 때 1가지 색이 아닌 2가지 색이어야 한다. 왜냐하면 같은 카드가 2장 있는데 둘 중 하나는 에이스 위에 차례대로 놓고 나머지 하나를 이용해서 쌓으면 되기 때문이다. 만약 같은 색의 에이스라면 다른 색의 2, 3, 4 등을 처리하기 어려워지므로 이미 에이스를 놓았다고 해도 다음 카드를 놓을 수 없다.[9] 클론다이크와는 달리 에이스 위에 놓을 때는 다시 꺼내올 수 없기 때문에 신중히 생각해야 한다. 특히 카드를 옮길 공간이 많지 않은 초반에는 더더욱 그렇다. 예를 들어 프리셀을 아끼려고 빨간색 3을 에이스 위에 놓았다가 나중에 검은색 2를 처리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10] 예를 들어 빨간색 킹, 검은색 퀸, 빨간색 잭, 검은색 10이 거꾸로 쌓여있는 줄이 있을 경우 이 줄을 먼저 정리해야 한다는 말이다. 4장을 다 프리셀에 올린 다음 킹부터 다시 쌓아야 한다. 얼핏 보면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프리셀의 여유가 없을 때 미리 해두지 않으면 나중에는 역순으로 깔려있는 맨 밑의 카드를 꺼내지 못하게 될 수 있다. 프리셀을 차지하지 않으므로 여유가 있을 때 미리 해둬야 한다.[11] 남겨진 게임들은 PC에서 따로 찾아가서 풀 수 있다.[12] 패배 판정이 떠버려 실행 취소가 불가능한 경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