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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7 00:10:37

조선중앙동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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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中央動物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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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중앙동물원의 모습
<colbgcolor=#e40001,#222222><colcolor=white> 개장 1959년 4월
규모 면적 2.7㎢
동물수 400여 종 / 4,000여 마리
   (관상어: 120여 종)
주소

조선중앙동물원
(평양시 대성구역 대성동)
1. 개요2. 특징3. 연혁4. 특이 사항5.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북한 평양시에 있는 동물원. 평양시 대성구역 대성동의 대성산에 있다.

근처에 금수산태양궁전, 백화원영빈관, 조선중앙식물원, 대성산혁명렬사릉이 있으며, 공원 내부에 자연박물관도 있다.

2. 특징

1959년 4월 평양동물원으로 설립되었다.

북한에서는 이 동물원을 ‘동물학 지식을 보급하며 나라의 동물자원을 보호 증식시키기 위한 연구사업과 인민들의 휴식을 보장하는 과학문화 교양기지’로 평가하고 있다. 평양에 위치한 본원 외에 함흥에 분원을 두고 있다.

북한 최대의 동물원으로 약 2,700,000㎡의 면적에 동물들을 놓아기르는 동물보호구 형식의 자연동물원과 약 120여 종의 관상어를 기르는 1,200m³의 수족관, 코끼리사, 맹수사, 맹금사, 명금사, 수금사 등 관상용 동물사가 있다.

김씨 일가 우상화의 일환으로, 외국에서 선물로 기증한 동물들을 별도로 사육하는 선물동물관이 있다. 꼭 외국 정부 수반이나 주요 인사가 아니더라도, 재외 동포 중 북에 우호적인 이들이 기증한 동물도 있는 듯하다.

이외에도 동물 물놀이장, 물새 및 물고기 사육 연못, 편의 봉사 시설과 오락 시설들, 동물 재주장[1] 등의 시설이 있다.

3. 연혁

4. 특이 사항

5. 관련 문서



[1] 농구하는 원숭이, 피겨 스케이팅 하는 비둘기들, 주판을 다룰수 있는 개등 여러 종류의 동물 묘기가 있다고 한다.[2] 인터뷰 원문이 '범'이라서 호랑이였는지 표범이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3] 이름대로 호랑이의 뼈로 담근 술이다.이걸 왜 동물원에서 파는 건지[4] 다만 벵골호랑이에서만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된 백호 개체인 베라는 순혈 시베리아호랑이아니라고 밝혀졌다.[5] 북한에서는 '말승냥이'라고 한다.[6] 실제 이 당시 짐바브웨는 관공서에 김일성 자서전 번역본이 배치될 정도로 친북 국가였다. 당시 짐바브웨 대통령이었던 로버트 무가베 역시 김일성과 상당히 친했다고 하니 말은 다 한 샘이다. 그래서 둘다 막장 국가다.[7] 그것도 무가베가 직접 자연 보호 구역에서 동물들을 포획하라 명령했다. 많은 환경론자들은 동물들을 열악한 북한에 보내는 것을 비판했으나, 짐바브웨 당국은 북한에 파견된 수의학 전문가들이 동물원의 환경에 만족한다는 보고를 했다며 이 조치를 옹호했으며, 짐바브웨 야생동물 관리청 국장도 이 모든게 합법적인 비즈니스라고 옹호했다.[8] 북한에서는 '넝에'라고 한다.[9] 북한에서는 '곱등어'라고 한다.[10] 김정은은 현장 지도를 하지 않을때 자주 동물원에 올 정도로 동물원을 좋아한다고 한다.[11] 북한의 김정일이 김대중 대통령에게 선물한 풍산개인 '우리'와 '두리' 역시 마찬가지로 서울대공원에 전시되었고, 2013년 노령으로 폐사했다.[12] 스웨덴의 유명 야외 박물관겸 동물원인 스칸센의 원장이었던 사람이다. 고문으로 일하는 것 외에도 많은 동물을 기증했다.[13] 다만 대형 고양이과 맹수의 우리가 노후화 되었다고 지적했다.[14] 다만 이 코끼리도 호치민이 선물한 그 코끼리일 가능성이 낮은게 2007년에 조선중앙통신사에서 발행한 기사에서 동물원에 있는 코끼리들이 호치민이 선물한 코끼리의 후손이라고 설명했다.[15] 중국은 임대로만 판다를 해외로 보내주기 때문에 임대료를 내야 하고 그 비용이 비싸다. (단 대만, 마카오, 홍콩은 자국으로 간주되므로 무료라고 한다) 심지어 판다가 죽었을 때 동물원 측의 과실이라고 판정되면 억 단위의 보상금을 지불해야 한다. 게다가 먹이로 쓰이는 대나무 값도 만만치 않다.[16] Mao Zedong donated giant pandas to the zoo.[17] 북한이 기린은 $900, 얼룩말은 $600을 지불할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