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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친선전람관의 전경 | |
<colbgcolor=#ED1C27,#222222><colcolor=white> 설립 | 1978년 8월 28일 |
규모 | 연건축면적 28,000㎡ 층수 6개 층 |
주소 | 국제친선전람관 (자강도 향산군 향암리) |
[clearfix]
1. 개요
북한의 박물관. 자강도 향산군 향암리 묘향산 중턱에 위치한 전람관이다.2. 특징
김일성-김정일 부자가 외국 정상 및 기관에서 받은 선물을 전시해 놓은 전시관이다.[1] 전시물은 다양하며, 주로 외국의 선물이나 김일성-김정일에 대한 외국 서적이나 기념물을 가져다 놓은 것이다. 각국 정상들끼리 국가와 국민의 대표자격인 상대국 국가원수에게 외교 관례상 의례적으로 내놓는 선물을[2] 외부에서 김씨 일가를 존경하며 내놓은 선물이라고 터무니없이 과장하며 "김씨 일가는 세계 각지에서 사랑받는 지도자다"는 식으로 선전한다.전람관의 외부구조는 성벽 모양의 건축물에 한옥 지붕을 올려 놓은 것이라고 한다. 내부는 연건축면적 4만 6천㎡에 100여 개의 전시실을 가지고 있으며, 총 6층 건물이라고 한다. 기념관 자체는 북한 주민이나 군인 그리고 정치인이 방문하는 우상화 성지이며, 북한을 방문하는 외국 인사들의 필수 관광 코스로도 알려져 있다. 북한의 외화벌이 장소 중 한 곳이며, 주요 관광객은 중국인이다. 근처에는 보현사가 위치한다.
2020년 5월 13일 노동신문이 국제친선전람관에 새로 생긴 전시품에 대한 기사를 냈다. #
3. 남북통일 후 전망
김일성 일가의 치적을 우상화하는 곳이라 철거해야 하거나 내용물들을 모두 제거하고 박물관으로 활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다만 모두 폐기하면 선물을 준 국가와의 외교적 문제도 찜찜하고 백두혈통의 사치에 대한 역사적 증거가 사라지므로 우상화 문구를 비판 문구로 교체하고 끝날 가능성이 높다. 또 어쨌든 북한이라는 세력이 (악영향이라 문제지만) 한국 현대사에 큰 영향을 끼친 건 부정할 수 없으니 북한과 다른 국가들의 외교 관계를 보여주는 역사적 가치도 있고.4. 여담
트립어드바이저에도 후기가 올라와 있다. 또한 2015년에 방북한 이희호 여사가 여기와 보현사를 방문하기도 하였다.북한 오천원 지폐 뒷면의 도안이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