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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주석단의 모습 | |
<colbgcolor=#e40001,#222222><colcolor=white> 준공 | 1954년 8월 |
규모 | 연단 1개 스탠드 4개 |
수용인원 | 4천 명~5천 명[추정] |
주소 | 김일성광장 대주석단 (평양시 중구역 중성동) |
[[김일성광장|]] |
김일성광장 풍경 |
[clearfix]
1. 개요
1954년에 김일성광장이 만들어지면서 조성됐다.
2. 특징
외신에서 북한에 대해서 소식을 전할 때, 특히 열병식을 할 때마다 단골로 등장하는 시설물이다.잠시동안 걸렸던 김정은의 초상화
주석단 아래에는 김일성과 김정일의 초상화가 걸려 있었다. 그런데 2020년을 지나면서 김정은의 초상화도 함께 걸렸다가,기사(시사위클리) 같은 해 가을에는 초상화가 전부 제거됐다.[2] 기사(한국일보) 기사(연합뉴스) 대신 인민대학습당 상단에 김일성과 김정일의 초상화가 설치되고, 주석단 하단에는 없어졌다.[3] 기사(연합뉴스)
북한의 도로기준점인 '나라길 시작점'이 대주석단 하단 벽면에 있다. 월드코리안 원래는 아래 잔디밭에 비석 형태로 있었으나, 2020년 이후 리모델링하면서 비석이 제거되고 벽면에 조각된 형태로 바뀌었다. 조선일보
주석단에는 김정은과 리설주와 수뇌부라고 할 수 있는 김여정, 조용원, 최룡해 등 초특권층들만이 그곳에 서있을 수 있다. 물론 양 옆의 스탠드에도 일명 '훈장 갑옷'을 두른 특권층인 노병들이 다수 배석해있는데, 김정은 정권이 무르익을수록 인민복 또는 정장이나 한복을 입은 일반인들도 눈에 많이 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