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투스 스타틸리우스 타우루스 라틴어: Titus Statilius Taurus | |
생몰년도 | 미상 ~ 미상 |
출생지 | 로마 제국 로마 |
사망지 | 로마 제국 로마 |
지위 | 노빌레스 |
국가 | 로마 제국 |
가족 | 티투스 스타틸리우스 타우루스(아버지) 코르넬리아 시센나(어머니) 티투스 스타틸리우스 타우루스(형) 시센나 스타틸리우스 타우루스(동생) 스타틸리아 피소니스(누이) 발레리아 메살라(아내) 티투스 스타틸리우스 타우루스(아들) 티투스 스타틸리우스 타우루스 코르비누스(아들) |
직업 | 로마 제국 집정관 |
로마 제국 집정관 | |
임기 | 11년 |
전임 | 세르비우스 코르넬리우스 렌툴루스 말루기넨시스 퀸투스 유니우스 블라이수스 |
동기 | 마니우스 아이밀리우스 레피두스→루키우스 카시우스 롱기누스 |
후임 | 게르마니쿠스 가이우스 폰테이우스 카피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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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마 제국 집정관.2. 생애
기원전 37년과 기원전 26년 집정관이며, 시칠리아 내전, 안토니우스-옥타비아누스 내전, 칸타브리아 전쟁에서 아우구스투스 휘하 장수로서 활약한 티투스 스타틸리우스 타우루스의 차남이다. 어머니는 코르넬리아 시센나이며, 형제로 화폐 주조관을 맡은 형 티투스 스타틸리우스 타우루스, 16년 집정관을 역임한 동생 시센나 스타틸리우스 타우루스, 기원전 1년 집정관 루키우스 칼푸르니우스 피소의 부인인 누이 스타틸리아 피소니스가 있었다.서기 11년 마니우스 아이밀리우스 레피두스와 함께 집정관에 선임되었으며, 마니우스 아이밀리우스 레피두스가 7월에 사임한 뒤엔 보결 집정관에 선임된 루키우스 카시우스 롱기누스와 함께 임기를 수행했다. 이외의 행적은 알려지지 않았다.
그는 기원전 31년 집정관 마르쿠스 발레리우스 메살라 코르비누스의 딸인 발레리아 메살라와 결혼해 두 아들을 낳았다. 장남 티투스 스타틸리우스 타우루스는 서기 44년 집정관을 역임했고, 51년부터 53년까지 아프리카 총독을 역임헀으며, 호르티 타우리아니 정원을 조성했다. 그러나 아프리카 총독으로 재임하는 동안 부하였던 타르퀴티우스 프리스쿠스에게 속주민 강탈과 마법 및 미신적 관행을 지시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재판은 무죄 쪽으로 기울었지만, 이번 기소로 명예가 실추된 것 자체에 분노해 자살했다. 차남 티투스 스타틸리우스 타우루스 코르비누스는 45년 집정관을 역임했지만, 46년 가이우스 아시니우스 폴리오와 함께 황제 클라우디우스 1세를 암살하려 한 혐의로 추방되었다. 하지만 곧 용서를 받고 귀환했고, 54년까지 아르발 형제단의 일원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