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퉁구스 계통의 인물을 정리한 문서.
- 독자적인 문서가 있는 경우가 아니면 인명에 간략한 설명을 덧붙입니다.
- 가급적이면 어느 사료에 나오는지 출처도 표기합시다.
- 말갈 이전은 등장 순서대로, 여진 이후는 가나다순으로 나열합니다.
- 발해인(왕족 제외)이라도 작명이 퉁구스계로 여겨지는 인물은 여기에도 기재합니다.
- 여진족, 만주족이 아닌 다른 퉁구스 민족들도 포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알려진 퉁구스 인물들은 거의 다 만주족이긴 하다. 다른 퉁구스 민족들은 잘 알려지지 않아서인지 많지 않다
1. 숙신
2. 읍루
3. 물길
- 을력지(乙力支) 5세기 중반/위서·북사
물길 사신으로 북위에 가서 말 500필 등을 조공하고 고구려를 공격할 계획을 알렸다.
- 후니지(侯尼支) 485년/위서·북사
물길 사신으로 북위에 가서 조공하였다.
- 파비(婆非) 493년/위서·북사
물길 사신으로 북위에 가서 조공하였다.
- 사력귀(俟力歸·侯力歸) 503년/위서·북사
물길 사신으로 북위에 가서 조공하였다. 위서에는 사력귀(俟力歸), 북사에는 후력귀(侯力歸)로 되어 있다.
- 석구운(石久云·石文云) 540년/위서·북사
물길 사신으로 동위에 가서 조공하였다. 위서에는 석구운(石久云), 북사에는 석문운(石文云)으로 되어 있다.
4. 말갈
- 소모(素牟) 기원전 1년/삼국사기
말갈 추장. 백제와의 칠중하 전투에서 포로로 잡혀 마한으로 보내졌다.
- 나갈(羅渴) 258년/삼국사기
말갈 추장으로 백제에 좋은 말 10필을 바쳤다.
- 걸사비우(乞四比羽) 7세기 후반/구당서·신당서·신오대사
말갈 추장으로 영주에 거주하다가, 이진충의 난이 일어나자 고구려 유민들을 이끌던 걸걸중상과 함께 요동에 웅거하였다. 이후 당나라가 파견한 이해고의 토벌군에게 패배하여 죽었다. 걸걸중상과 함께한데다 성도 비슷해 보여서 가족관계가 아닌가 추측되기도 하지만 증거는 없다. 애초에 확실히 성씨를 썼다는 증거도 없고 그냥 칭호였을 수도 있다. 고려도경에는 걸곤우(乞昆羽)[2]로 오기되어 있는데, 걸곤우를 죽이고 걸중상을 왕으로 세웠다고 한다. 뭔가 중화주의적으로 곡해한 느낌이 드는데, 만약 이게 사실이면 발해국의 시조가 되는 셈.(...)
4.1. 흑수부
- 아고랑(阿固郞)
아고라7세기 전반/신당서·책부원구
흑수부 거수로 당나라에 조공하였다.
- 예속리계(倪屬利稽) 8세기 전반/신당서·책부원구
흑수부 추장으로 당나라에 내조하여 발리주자사 중랑장에 제수되었다.
- 옥작개(屋作箇) 724년/책부원구
흑수부 수령으로 당나라에 내조하여 절충에 제수되었다.
- 오랑자(五郞子) 725년/책부원구
흑수부 사람으로 당나라에 신년하례차 파견되어 장군에 제수되었다.
- 오소가몽(烏素可蒙) 725년/책부원구
흑수부 대수령으로 당나라에 내조하여 절충에 제수되었다.
- 직흘몽(職紇蒙) 725년/책부원구
흑수부 사람으로 당나라에 내조하여 절충에 제수되었다.
4.2. 속말부
- 돌지계(度地稽·突地稽) 7세기 전반/수서·구당서·신당서
속말부 궐계부(厥稽部) 사람으로 만돌의 동생. 수양제 대업 연간에 부락을 이끌고 수나라에 귀부하여 영주 유성에 정착하였다. 만돌이 죽자 뒤이어 부락을 이끌었고, 우광록대부 요서태수 부여후로 수나라를 섬기다가 양제가 시해되자 유성으로 돌아갔다. 당 고조 무덕 2년(619)에 사신을 보내 당나라에 조공하였다. 유주 창평으로 이주하여 고개도와 돌궐을 막아냈고, 우위장군 연주총관 시국공으로 당나라를 섬겼다. 당태종 정관 초에 이씨로 사성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죽었다. 아들로 나당전쟁에 참여한 장수 이근행이 있다. 수서에는 도지계(度地稽), 당서에는 돌지계(突地稽)로 되어 있다.
4.3. 불열부
- 실이몽(失異夢) 714년/책부원구
불열부 수령으로 당나라에 내조하였다.[5]
- 말여가(靺如價) 722년/책부원구
불열부 사람으로 당나라에 내조하여 절충에 제수되었다.
- 주시몽(朱施蒙) 723년/책부원구
불열부 사람으로 당나라에 내조하여 낭장에 제수되었다.
- 어가몽(魚可蒙) 724년/책부원구
불열부 사람으로 당나라에 내조하여 낭장에 제수되었다.
- 설리몽(薛利蒙) 725년/책부원구
불열부 사람으로 당나라에 내조하였다.[6]
4.4. 월희부
- 오시가몽(烏施可蒙) 714년/책부원구
월희부 대수령으로 당나라에 내조하였다.[7]
- 무리몽(茂利蒙) 722년/책부원구
월희부 사람으로 당나라에 내조하여 중랑장에 제수되었다.[8]
- 발시계(勃施計) 723년/책부원구
월희부 사람으로 당나라에 내조하여 낭장에 제수되었다.
- 노포리(努布利) 724년/책부원구
월희부 사람으로 당나라에 내조하여 낭장에 제수되었다.[9]
- 파지몽(破支蒙) 724년/책부원구
월희부 사람으로 당나라에 신년하례차 파견되었다.
- 필리시(苾利施) 725년/책부원구
월희부 사람으로 당나라에 내조하였다.
4.5. 철리부
- 달허이(闥許離) 714년/책부원구
철리부 대수령으로 당나라에 내조하였다.
- 매취리(買取利) 722년/책부원구
철리부 사람으로 당나라에 내조하여 절충에 제수되었다.
- 가루계(可婁計) 722년/책부원구
철리부 사람으로 당나라에 내조하여 중랑장에 제수되었다.
- 예처리(倪處梨) 723년/책부원구
철리부 사람으로 당나라에 내조하여 낭장에 제수되었다.
- 오지몽(洖池蒙) 724년/책부원구
철리부 사람으로 당나라에 내조하여 장군에 제수되었다.
- 봉아리(封阿利) 725년/책부원구
철리 대수령으로 당나라에 내조하였다.[10]
5. 발해
- 대도구라(大都仇羅·都仇) 693년/삼국유사
발해인이라는 점은 확실하나, 말갈계인지 고구려계인지는 불확실하다. 693년에 신라의 국선 부례랑(夫禮郞)이 통천에서 유람하다 오랑캐에게 잡혀갔다가 기적적으로 귀환했는데, 적국 대도구라의 집에서 목동일을 했다고 한다. 대씨라면 발해인에 속할 가능성이 크지만 성씨가 아닌 단순히 이름의 일부로 여진식 이름을 나타낸 것일 수도 있어 여기에 기재한다.
- 미발계(味勃計) 722년/책부원구
발해 신하로 당나라에 내조하여 대장군에 제수되었다.
- 오차지몽(烏借支蒙) 725년/책부원구
발해 수령으로 당나라에 신년하례차 파견되었다.
- 알덕(謁德) 725년/책부원구
발해 수령으로 당나라에 내조하여 과의에 제수되었다.
- 낙개몽(諾箇蒙) 725년/책부원구
발해 수령으로 당나라에 내조하여 과의에 제수되었다.[11]
6. 여진 (금 건국 이전)
7. 금·동하
- 완안아골타
- 금나라 역대 황제 목록
- 도단일(徒單鎰)
세종 ~ 선종 시기의 금나라 관리. 위소왕때 우승상, 선종때 좌승상 자리에 올랐다. - 복산충의(僕散忠義)
세종 시기 무장. - 사묘아리
- 완안복흥(完顔福興)
선종 시기 무장. 선종이 수도를 연경에서 개봉으로 천도한 후 몽골로부터 연경을 방어하다가 성이 함락되자 자결했다. - 완안숙(完顔璹)
금나라 중후반기의 문인. 호는 저헌거사(樗軒居士). 세종의 손자. - 완안점한(完顔粘罕)
완안종한(完顔宗翰)으로 불리기도 한다. 금나라 개국공신으로서 진왕(秦王)으로 봉해졌다. - 완안정
- 완안종필(完顔宗弼)
금올출(金兀術)로 불리기도 한다. 금나라 초의 무장. - 완안진화상
- 완안희윤(完顏希尹)
금나라의 개국공신. 금나라 초기 여진문자를 만들었다. - 포선만노(蒲鮮滿奴)
금나라 말기의 무장. 금나라를 배반하고 만주에서 대진(大眞)을 건국해 스스로 왕위에 올랐다. - 흘석렬호사호(紇石烈胡沙虎)
위소왕 시기 금나라의 장수. 한탁주의 개희북벌 시기 남송군을 격파했으나 무능한 장수였다. 몽골군과의 패전 사실이 밝혀질 것이 두려워 위소왕을 시해하고 선종을 옹립했다.
8. 여진 (금 멸망 이후)
- 같은 인물을 다양한 한자로 음차한 것이 확인되나, 그 정확한 소릿값에는 임의적인 부분이 많습니다.
- 가양기(可陽其)
- 가시파(家時波·哥時波·加時波·哈失八·哈時波)
- 가릉개(哥另哈·加麟應哈·哥另哥·加麟可·家里應可·加麟哈·訶郞哈)
- 가탕개(加雙可·加雙介·加雙哈·加霜哈·加昌介·加昌哈·加昌可)
- 고고(高古)
- 고랑개(古納哈·古羅哈·古那·古郞巨·胡羅牌·果剌哥)
- 고시테무르(高時帖木兒)
- 고옥노(古玉奴)
- 고읍동개(古邑同介·古邑同哈)
- 골도개(古乙都哈·古乙道介·骨乙都介·古道介·可兒答哥)
- 구난(仇難·古難·九難·仇羅·高難)
- 군다이(權豆·管禿·袞代)
- 군치(權赤·古赤)
- 귀동(貴洞)
- 기사가(其沙哥·己沙哥)
- 기응거(其應巨)
- 기타라(其他羅)
- 김나러(金納奴·金納魯·金納老·金羅老·金納許)
- 김다롱가(金多弄可)
- 나랑개(羅郞可·羅郞哈·羅郞介·羅郞只·剌難)
- 나상개(羅相哈)
- 나온차(羅吾將·羅吾章·羅溫車)
- 나하(羅下·羅呵·納加)
- 노토(老土)
로또
- 니칸와일란(尼堪外蘭)
- 니팡구(尼旁古)
- 닐란(尼連)
- 다구(多仇)
- 다이내(多伊乃)
- 달지개(多之哈·乙之介)
- 달한(達罕)
- 답홀(答忽)
- 대사(大舍)
- 도르온(都乙溫·都兒溫·都乙好)
- 두란테무르(豆闌帖木兒·豆蘭帖木兒)
- 두리(豆里·豆伊·都兮·都希)
- 두상가(豆尙可)
- 두칭개(豆稱介·禿成改·豆稱哈·頭稱介·豆稱哥)
- 루시개(婁時介·婁時可·婁時哈)
- 마니응개(亇尼應介)
- 마합(馬哈)
- 마푸타(馬福大•馬福塔)
- 만주(滿住·萬住)
- 만피(滿皮·馬言彼)
- 망내(忘乃)
- 무두가(無同可·毛多哥·木答哥·木童哥)
- 무두로(木答兀·木塔兀·木答兀兒·萬都里)
- 무랑개(茂郞哈)
- 망굴타이(莽古爾泰)
- 멍거불화(莽哥不花·孟哥不花·猛哥不花)
- 멍구(孟古)
- 몽기나(毛只乃·毛屎那)
- 발리(孛里)
- 발아(孛牙)
- 번실마(蹯失馬)
- 보르간(孛兒罕·甫兒看·甫乙看·卜兒看·卜兒罕·孛兒罕·甫兒幹·卜兒哈·卜哈兒罕·不兒罕)
- 보르기(布爾吉)
- 보가(甫哥)
- 보라투(甫羅多·包羅多·包羅大·弗剌答)
- 보카투(甫下土·甫下吐·甫花禿·甫花禿·甫花土·甫可豆·卜哈禿·不花吐·卜化禿·卜花禿·普花豆·甫下豆·甫阿土·甫乙下土·甫乙加大·甫古大·甫乙古大·甫羅大·甫羅歹·甫加大·甫可大·孛兒哈歹·卜兒阿歹)
- 보당개(甫堂介·甫堂哈·甫堂可)
- 보호(甫好)
- 복동개(卜同哈·甫同哈·甫同介·福同介)
- 복아알(卜兒閼)
- 복탁(幞卓)
- 부자타(浮者他)
- 불화(不花)
- 비영동(費英東)
- 사거(沙巨)
- 사오차(沙吾章·斜吾章·沙吾車·舍吾兒)
- 사로(斜奴)
- 사르구대(沙乙古大·沙乙古多)
- 사르두(沙乙豆·散喇都·撒魯都 撒魯禿)
- 삼합(參哈)
- 석을(石乙)
- 설렬(薛列)
- 소로테무르(所老加茂·蘇老加茂·所老加勿·所老加毛·速魯帖木兒·所老帖木兒·所奴帖木兒·鎖兒哥帖木)
- 소닌(索尼)
- 소대(所大)
- 송고로(松古老)
- 수강가(愁加應哥)
- 수응사(愁應沙)
- 슈르하치(小酋·小羅赤·舒爾哈赤)
- 시가노(時家奴·時家老·釋家奴)
- 시파아치(時波兒赤)
- 시랑가(時郞哥·時郞哈·失良蛤)
- 시라손(時羅孫)
- 싱구(時應仇)
- 심타라로(沈吒納奴·沈者羅老)
- 아고(阿古·阿谷)
- 아구타(阿古車·阿骨打)
- 아라부카(阿羅不花)
- 아라카바얀(阿剌哈伯顔)
- 아로(阿奴·阿蘆)
*아롱개(阿弄哈)
- 아르가두(阿兒哥禿·阿兒哥豆·於兒哥禿·於乙巨)
- 아망개(+阿亡介·阿忘介·阿亡哈·阿伊忘可·阿伊忘哈·礙亡哈)
- 아민(阿敏)
- 아바하이(阿巴亥·阿巴海)
- 아상가(阿尙可)
- 아이신(愛孫)
- 아인테하(阿仁歹哈)
- 아인테무르(阿仁帖木兒·阿仁帖木加·阿仁帖木·阿仁加茂·阿仁加募)
- 아장합(阿將哈)
- 아질이(阿叱耳)
- 아충개(阿充介·阿充可·阿充哈·安充哈)
- 아하대(阿下大·阿哈答·阿何多·阿哈歹)
- 아하(阿下)
- 아후(阿厚)
- 액역도(額亦都)
- 야당기(也堂只·也堂其)
- 야오내(也吾乃·咬納)
- 야오거(也吾巨)
- 어러취(於乙於取·於乙虛取·迃乙知)
- 어르테무르(於乙加茂·於里帖木兒·額里忒木)
- 어사가(於沙哈·於沙哥)
- 어허리(於虛里·阿哈里·額黑里)
- 어빌룬(遏必隆)
- 여라두(汝羅豆·汝羅頭·廬羅禿·汝羅禿)
- 역수(易水)
- 영가(汝應哥·盈歌)
- 오로토(五老土)
- 오보이(鰲拜)
- 오사개(吾沙·吾沙可·吾沙哥·吾沙哈·五沙哈·斡沙哈)
- 완자(完者)
- 왕가로(王家奴)
- 올탕개(吾昌哈·吾乙昌可·迂稱哈)
- 올난(兀難)
- 우로개(亐奴哈)
- 우시하(柳時哈·劉時哈·玉時哈)
- 우아슈(烏雅束)
- 우을기내(于乙其乃)
- 우을지(迃乙知)
- 우지테무르(完者頭·完者禿·于之加茂)
- 율보리(栗甫里)
- 은아리(殷阿里)
- 이라대(伊羅大)
- 이랑개(伊郞哥·伊良哈)
- 이송개(伊升巨·伊承巨·伊升介·伊升哈·伊所應哥·蘇應哥·伊鋤應哈·伊所應·亦升哥·劉時所應哈·劉時應哈·劉時應可·爾升哈)
- 인둥(因豆·龍敦)
- 인홀(引忽)
- 임카라(林加羅·林哈羅·林黑奴)
- 자나로(者羅老)
- 자부가(者邑哈·這比哥)
- 자읍동개(者邑同介)
- 장개(將介)
- 장사이(將沙伊)
- 적올리(赤兀里)
- 조삼파(趙三波·者右三波·超三波)
- 지르갈랑(濟爾哈朗)
- 지합내(之哈乃)
- 징개(澄巨·澄哥·澄可)
- 착화(着和)
- 창(倉·山·充尙·充善)
- 추잉(禇英)
- 충야(充也·朱陽·肖陽·秦陽·朱顔·綽顔)
- 컬더거(葛多介·可兒答哥·巨乙加介·巨兒帖哈·巨乙加哈·巨乙多哈·加乙多可·加兒打哈)
- 키무나(金文乃·乞木那)
- 타비라(多非那·打肥剌·答比那·多非乃)
- 탁두(卓斗·卓酋)
- 탑사(塔斯)
- 토로(土老·吐老·吐論·都論)
- 퉁기야(東哥)
- 파아슈(八兒速·八乙速·把兒遜·波乙所·八八禾)
- 파르대(波乙大·波乙歹·把兒歹·波兒大·伐大)
- 파풍가(和碩肅)
- 팔다상(波乙多尙·波多尙)
- 평(坪)
- 포기(包奇)
- 하아내(河兒乃)
- 하을주(下乙主)
- 할리(哈理)
- 항가(項哥)
- 허처(許處)
- 헬리부(劾里鉢•哈力布•海力布•賀賴跋)
- 화니치(火爾赤)
- 화실테무르(火失帖木兒•火失帖木)
- 허허리(何哈禮)
- 호오거(豪格)
- 호이한(扈爾漢)
- 홍이(洪耳)
- 회이대(回以歹)
*후시리(厚時里•何叱耳)
- 휘후(揮厚•揮護)
8.1. 건주
- 다이샨(代善)
- 부쿠리용숀
- 아이신기오로 먼터무(猛哥帖木兒·猛哥帖木·末應巨加物·孟特穆)
이른바 '동맹가첩목아'라는 이름으로 더욱 잘 알려진 인물. 누르하치의 6대조로 몽골 제부족의 잦은 침략을 피해 아하추와 함께 남하하여 남만주에 정착하였다. 후일 후금의 누르하치에 의해 택왕(澤王)으로 추존되었고, 청나라 순치제에 의해 조조(肇祖) 원황제(原皇帝)로 추존되었다. 용비어천가에는 한자로 猛哥帖木兒라 쓰고 '멍거터물'이라는 음이 달려 있다.
- 아하추(於虛出·阿哈出·於許乙主·於虛主·於虛周·於割周·於何朱·於虛取)
몽골 제부족의 잦은 침략을 피해 먼터무와 함께 남하하여 남만주에 정착하였다.
- 판차(凡察·班車·雍車)
먼터무의 이부동모 동생의 이름이 바로 판차이며 이외에도 동명이인이 다수 등장한다.
8.2. 해서
8.3. 야인
9. 만주
9.1. 청·만주국
- 아이신기오로 누르하치(奴酋·奴兒哈赤·奴兒·老乙可赤·奴爾哈赤)
후금의 창업자.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아이신기오로 도르곤(多爾袞)
- 아이신기오로 홍타이지(皇太極)[12]
- 타타라 잉굴다이(另可歹·尼加歹·尼加大·尼應加大·里應可大·伊應可多·嚴鷹加歹·麟加歹·麟加大·龍骨大·英俄爾岱·英固爾岱)
- 마푸타(馬夫大/馬福塔/瑪福培)
- 구왈기야 오보이(鰲拜)
- 허서리 소닌(索尼)
강희제 초기 4보정대신의 일원. 강희제의 첫번째 처조부.
- 나라 숙사하(蘇克薩哈)
강희제 초기 4보정대신의 일원. 오보이의 모함을 받아 사망.
- 니오후루 어빌룬(遏必隆)
강희제 초기 4보정대신의 일원. 강희제의 두번째 장인.
- 퉁기야 롱코도(佟佳隆科多)
옹정제에 의해 숙청당한 청나라의 장수 겸 정치가. 아래에 있는 동대위의 조상뻘인 인물이다.
- 소초로 하이란차(索绰伦 海蘭察)
건륭제 시기 어원커족(에벤키족) 정치가이자 군인.
9.2. 현대 만주족
- 관산
홍콩의 영화배우. 아래에 있는 관지림의 아버지다.
- 관샤오퉁
중국의 배우.
- 관지림
홍콩의 영화배우. 만주족 아버지 관산과 남방계 한족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인이다.
- 동대위
중국의 배우.
- 랑랑
중국의 피아니스트. 니오후루 씨족 출신이며 파워풀한 연주와 뛰어난 무대 장악력으로 유명하다.
- 리원량
중국의 의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위험성에 대해 알리다가 본인도 해당 질병으로 죽은 그 의사다.
- 상팡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했다.
- 아이신기오로 푸런 / 진유즈(金友之)
1918년생. 아이신기오로 푸이의 이복동생. 성을 진(金)으로 바꾸고 개명했다. 만주국 황실의 3대 수장. 2015년 4월 10일 사망.
- 왕웬지에
중국의 드라마 감독. 드라마 칭기즈칸의 감독으로 유명하다.
- 우징
중국의 배우.
- 전지희
한국으로 귀화한 중국 태생의 만주족 탁구선수.
- 진위장(金毓嶂)
1942년생. 진유즈의 장남. 현재 만주국 황실의 4대 수장이다. 후대 수장부터는 성을 다시 '아이신기오로'로 바꾸겠다고 했다.
- 악샨/숭씨둥
중국의 가수. 만주어를 보존하기 위해서 만주어로 작사와 작곡을 하는 가수다
- 호군
중국의 배우.
10. 나나이족
11. 기타
그 외에 러시아에 사는 퉁구스인들도 있으나 근대화 이후에는 러시아에 의해 문화적으로 동화되면서 러시아어권에 가까워졌다.- 알렉산드르 코투소프[13] - 1955년생으로 크라스노야르스크의 켈로그[14] 출신의 가수이자 작곡가, 어부 및 사냥꾼이다. 주로 케트족 민요와 의식곡, 현대풍의 노래를 불렀으며, 또한 당시에 유명했던 러시아 노래들을 케트어로 번역하기도 했다. 2019년 7월 12일에 사망했다.
- 야코브 산니코브 - 퉁구스 원주민 출신의 러시아 탐험가. 파뎨 엡 스키 섬을 발견하기도 하였다. https://en.wikipedia.org/wiki/Yakov_Sannikov
12. 퉁구스인 캐릭터
가공의 퉁구스계 인물들이다.- 광개토태왕 - 설도안, 설지
- 궁쇄연성 - 송연성, 부찰항태, 부찰장군
- 근초고왕 - 부간태
- 보보경심 - 마이태 약희
- 신과함께-인과 연 - 이덕춘 등 여진족들
- 앙골모아 ~원구전투기~ - 유복형[15]
- 연인 - 각화
- 연희공략 - 부찰 용음[16], 휘발나랍 숙신[17]
- 옹정황제의 여인, 여의전 - 오라나랍 여의[18], 오라나랍 의수, 순원황후
- 천추태후 - 모불라[19]
- 최종병기 활 - 청나라 측 인물들 전원[20]
- 킹덤: 아신전 - 아신, 타합, 아이다간, 번호부락 주민들, 파저위 여진족들
- 패왕별희 - 나쿤[21]
- 확산성 밀리언아서 - 희우형 서태후[22]
- 황제의 딸 - 자미[23], 애신각라 영기[24]
[1] 엄밀히 말하자면 퉁구스=만주로 보긴 어렵지만 대부분 다수가 많이 겹친다.시베리아 남부에서 살던 퉁구스 제족들이 아무르강이나 동해, 만주 및 한반도 동북부로 옮기기 때문이다.[2] 세로쓰기인 한문에서 四와 比를 연이어 쓰면 昆자와 유사해서 생긴 오류이다.[3] 다만 이것이 고유한 인명인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있다. 말갈은 그 추장을 대막불만돌(大莫弗瞞咄)이라 불렀다고 하기 때문이다.[4] 본인은 말갈계 고구려인으로 추정됨[5] 만주원류고에 따르면 만주어로 '좋다'를 사인(賽音/sain), '잘하다'를 망가(莽阿/mangga)라고 하는데 발음이 비슷하다고 되어 있다.[6] 만주원류고에 따르면 만주어로 '총명하여 일을 잘함'을 살랸망가(蘇哷莽阿/saliyan mangga)라고 하는데 발음이 비슷하다고 되어 있다.[7] 만주원류고에 따르면 만주어로 '갑옷 장인'를 욱신망가(烏克紳莽阿/uksin mangga)라고 하는데 발음이 비슷하다고 되어 있다.[8] 만주원류고에 따르면 만주어로 '말타고 활쏘기를 잘함'을 모린망가(摩林莽阿/morin mangga)라고 하는데 발음이 비슷하다고 되어 있다.[9] 만주원류고에 따르면 만주어로 '힘쓰다'를 노백리(努伯哩)라고 하는데 발음이 비슷하다고 되어 있다.[10] 만주원류고에 따르면 만주어로 '털북숭이'를 푸녜헤(豊阿拉/funiyehe)라고 하는데 발음이 비슷하다고 되어 있다.[11] 만주원류고에 따르면 만주어로 '아주 잘함'을 락차하 망가(諾凱 莽阿/lakcaha mangga)라고 하는데 발음이 비슷하다고 되어 있다.[12] 정확한 이름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홍타이지'라는 단어는 사실 몽골족 세습귀족 관리의 명칭인 '고유명사' 비슷한 것으로 몽골사를 공부하다 보면 자주 나오는 이름이 '홍타이지'다.[13] Александр Максимович Котусов, 어웡키족 아버지와 케트족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14] 옐로구이 강 주변에 위치한 작은 마을로 2010년 조사 결과에 따르면 306명 중 216명, 그러니까 70.6%의 마을 인구가 케트족이라고 한다.[15] 해당 작품에서는 여진족으로 나오나, 실제 역사에서는 여진족이 아니라 한족이었다.[16] 효현순황후 푸차씨를 모티브로 하였다.[17] 계후 호이파나라씨를 모티브로 하였다.[18] 위의 휘발나랍 숙신과 마찬가지로 계후 호이파나라씨를 모티브로 하였다.[19] 모일라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추정된다.[20] 병자호란 당시 청군에는 몽골족, 한족, 조선인 포로들도 소속되어 있었지만 본작에서 대사가 나온 청나라 측 인물들은 전원이 만주족이다.[21] 참고로 이 배역을 맡은 배우 역시 실제로 만주족 출신이다.[22] 일본 창작물에서 사실상 유일하다시피 한 모에화 만주족 캐릭터다. 신 중화일미 원작 만화에서 실존인물 서태후가 유마오신이 만든 음식을 먹고 연출상 잠깐 회춘하는 장면이 나오지만, 신 중화일미의 서태후는 사실상 단역에 가깝기 때문이다.[23] 만주족 아버지와 한족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인.[24] 같은 이름을 가진 건륭제의 5번째 아들을 모티브로 하였다. 실제 역사의 영기와 달리 이쪽은 작중에서 요절하지 않고 행복하게 살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