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th Avenue |
Chrysler Fifth Avenue[1][2]
1. 개요
미국의 자동차 제조사이자 현재는 스텔란티스 산하의 브랜드인 크라이슬러에서 생산했던 중형차 및 대형차이다.2. 상세
2.1. 1세대 (시리즈 TP, 1979~1981)
1979년형 차량 |
크라이슬러 뉴요커의 옵션 사양 중 하나로 캐딜락 플리트우드 및 링컨 타운 카에 필적할 만한 세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개발한 고급 승용차였으며, 바디 온 프레임 방식 크라이슬러 R 플랫폼 기반의 뉴요커의 옵션 사양 중 하나로 판매되기 시작했다. 당시 다운사이징이 이루어지던 시기였던지라 해당 차량의 크기는 이미 CS 뉴요커보다 크기가 더 작은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V8 엔진이나 후륜구동은 유지하였다. 쿠페 모델은 따로 만들어지지는 않았는데, 대신 크라이슬러는 기존 브랜드 이름으로 쓰던 YS형 임페리얼을 부활시켰고, 외장 디자인을 공유하였다. 차량의 생산은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 린치 로드 공장에서 이루어졌다.
1979년형의 경우, 뉴요커 피프스 애비뉴 에디션 패키지를 주문하면 외장은 투톤 '디자이너 크림온 베이지' 색상과 함께 샴페인 가죽 내장재 및 더 밝은 톤의 '드리프트우드' 우드그레인 대시보드 장식과 독특한 "펜타스타" 후드장식이 적용되었다. 란다우 비닐 루프가 기본 적용되었으며, 조금 독특한 고정식 쿼터 윈도우가 뒷문에 통합 적용되었다. 이로 인해 이 차량은 '필러드 하드탑' 형태를 띄고 있었으며, 프레임리스 도어 형태로 적용되었다. 고정식 쿼터 윈도우 주변의 상단 도어 프레임에는 가죽 문 손잡이 위에 차내등이 있었고, 문의 하단 부분에는 출입용 풋라이트가 적용되었다.
1980년형 차량 |
해당 패키지는 철처하게 색상 중심으로 맞춰져 있었으며, 범퍼 럽 스트립까지도 베이지색을 유지하였다. 1980년 및 1981년형에는 다양한 색상들이 추가되었으며 임페리얼 레바론과 크라이슬러 뉴요커 브로엄에 적용된 히든 헤드램프가 적용되었다. 당시 뉴요커의 가격은 8,631달러[3]이었으나, 해당 패키지는 1,500달러[4] 추가 비용이 들어갔다.
차별성을 높이기 위해 크라이슬러는 '컨비니언스 앤 어피어런스 옵션'을 제공하였다. 이 옵션에는 오픈 로드 핸들링 패키지, 투톤 페인트, 실내등, 업그레이드된 온도 제어 기능을 갖춘 에어컨, 뒷유리 김서림 방지 장치, 크루즈 컨트롤, 전동 조절식 전면 시트, 전동 창문, 전동 전자식 도어 락, 전동 트렁크 개폐 장치, 추가 비용이 드는 가죽이 적용된 고급 스티어링 휠, 디지털 시계, 가스 캡 잠금장치, 조명 및 거울, 할로겐 헤드램프, 코너링 램프, 전동식 조절 가능한 외부 측면 미러, 여러 AM/FM 라디오 및 별도의 스테레오 라디오 옵션[5], 전동식 확장 가능한 안테나, 다양한 비닐 측면 몰딩과 범퍼 가드, 더블 코팅, 색상이 적용된 아동용 안전띠, 휠 커버 및 알루미늄 휠이 포함되었으며, 모두 추가 비용 옵션으로 판매되었다.
1980년형의 경우, 두 번째 색상으로 블랙 월넛 메탈릭이 추가되었다. 이것은 황금색의 차체 측면 스트라이프와 어울리는 검정 호두색이 적용된 악어 가죽 무늬의 푹신한 랜도우 형태의 비닐 지붕이 포함되었으나, 실내 색상은 여전히 샴페인 가죽 형태를 유지하였다.
1981년형은 두 가지 새로운 외부 색상을 추가하였으며, 피프스 애비뉴 트림 패키지의 가격은 이제 2,092달러[6]로 상승하여 판매 가격이 10,459달러[7] 로 조정되었다. 새로운 색상으로는 '마호가니 스타미스트'와 '헤더 미스트' 색상이 추가되었고, 금색 핀스트라이핑이 적용되었다. 마호가니 색상의 랜도우 지붕에는 마호가니 내장재와 헤더 천이나 가죽 재질이 적용되었으며, 여기에 '나이트워치 블루' 외장색과 '헤더 미스트'도 있었으며, 랜도우 지붕도 같은 색상으로 처리되었다. 다크 블루 색상의 실내 부품 대신에 마호가니가 적용되었으며, 코듀로이 천을 적용하면 헤더나 캐시미어가 들어갔으며, 가죽 내장재는 헤더와 캐시미어 색상과 함께 다크 블루와 마호가니를 추가하여 대시보드, 도어 패널 및 카펫과 색상을 통일하였다.
차량의 전장은 5,626mm, 전폭은 1,958mm, 전고는 1,384mm, 공차중량은 1,730kg, 휠베이스는 다운사이징을 거친 캐딜락 및 링컨의 경쟁차와 비슷한 3,010mm였다. 차량의 전면부에는 토션 바가 들어간 기존 크라이슬러의 토션-아이어(Torsion-Aire)가 적용되었으나, 후면부에는 안티-스웨이 바가 리프 스프링에 연결된 단단한 후면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이 적용되었다.[8] 기초 기술인 파워트레인이나 섀시, 서스펜션 및 드라이브트레인은 닷지 및 플리머스 제품으로 판매된 크라이슬러 R 플랫폼을 적용한대형차와 공유했으며, 크라이슬러는 소음 저감, 색상 선택 및 더 다양한 사운드 시스템 선택과 같은 요소를 추가해 차별화를 꾀했다. 엔진은 5.2L 및 5.9L LA형 엔진이 탑재되었고, A727형과 A904형 3단 자동변속기가적용되었다.
이 기간 동안 1980년대 초기 미국 내 불황기가 도래하기 시작하여 판매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여기에 수입 고급 세단인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BMW 7시리즈나 재규어 XJ와 같은 연료 주입식, 반응 좋은 엔진 성능 및 높은 수준의 고급스러운 외장 디자인 및 장비 등을 기본 적용하였고, 일본 브랜드들 역시 토요타 크레시다와 닛산 맥시마를 통해 고급스러운 외장 디자인, 이전에 옵션으로 적용하던 장비를 기본 적용했고, 저렴한 가격과 좋은 연비를 무기로 공세 수위를 높히고 있었다. 이로 인해 R 플랫폼 기반의 뉴요커의 전체 생산량은 75,000대 미만 수준으로 낮았으며 피프트 애비뉴의 생산량은 그 중 약 25%를 차지하였다.
이 중 14대는 롱휠베이스 리무진으로 제작되었으며, 여러 대는 1980년 동계올림픽 기간 중 뉴욕 주 레이크플래시드에서 사용되었고, 다른 몇 대는 할리우드 영화 스튜디오에 대여가 이루어졌다.
2.1.1. ASC 레바론 피프트 애비뉴
1980년형 레바론 피프트 애비뉴 |
1980년형 한정으로, 아메리칸 선루프 코퍼레이션(ASC)에서 크라이슬러 레바론을 위한 피프트 애비뉴 패키지를 판매한 바 있다. 이 패키지는 닷지 디플로매트와 크라이슬러 M 플랫폼을 공유하던 레바론에 대해 제작된 것이며, 총 654대의 차량이 생산되었다. 이 패키지에는 해당 차량에 탑재된 더 많은 외부 기능이 더 짧은 휠베이스에 탑재된 특징이 있었다.
2.2. 2세대 (시리즈 MBF, 1982~1989)
1984년형 피프트 애비뉴 |
1982년에 통합 및 다운사이징이 이루어진 크라이슬러 뉴요커의 크라이슬러 M 플랫폼[9]이 적용되었고, 1983년에 뉴요커와 새로운 AE 플랫폼이 탑재된 뉴요커를 구별하기 위해 '뉴요커 피프트 애비뉴'라는 이름이 적용되었다. 이후 1년이 지난 1984년에는 M 플랫폼 적용 차량은 '피프트 애비뉴'라고 불렸으며, 1989년까지 이름이 유지되었다. 여기에 임페리얼로 판매되던 쿠페와 왜건에 대응하는 차량은 사라졌다.[10] 출시 당시에는 추가 옵션 패키지로서 판매되었고, 10,851달러[11]에 1,244달러[12]가 더 추가되었다. 출시 초기에는 캐나다 온타리오 주 윈저 공장에서 만들어지다 이후 미국 미주리 주 펜튼에 위치한 세인트루이스 공장으로 이관된 후 1986년까지 만들다가 1987년형 중반부터 2세대 단종 떼까지 AMC의 위스콘신 주 케노샤 지역의 공장에서 제작되었다.
이 패키지는 이전 레바론 피프트 애비뉴의 독특한 비닐 루프, 전자 방식 오페라 램프, 그리고 후에 수정된 닷지 디플로매트의 후면부 등이 적용되었다. 내부는 '킴벌리 벨벳' 혹은 '코린토스 가죽'으로 덮인 단추를 끼운 배게처럼 부드러운 시트를 특징으로 하며, 차량이 판매되던 기간 동안 변경 없이 계속 적용되었다. 또한 뉴요커 기본형, 닷지 디플로매트 및 플리머스 그란 퓨리 및 카라벨 세단에 적용되던 것보다 더 두꺼우면서 더 많은 실내 크롬 장식이 적용되었다. 옵션으로는 조명이 들어오는 차량 도어, 후방 앰프가 있는 AM/FM 스테레오, 파워 도어 락, 전동식 6방향 운전석, 전동 안테나, 원격 트렁크 걔폐장치, 이중 측면 미러, 완전한 언더코팅, 승객용 화장 거울, 테이프 스트라이프, 잠금식 와이어 휠 커버가 적용되었다.
색상 역시 이전 세대처럼 전용 컬러를 유지했는데, 골든로드 크리스 코트, 나이트워치 블루, 차콜 그레이 메탈릭, 포멀 블랙, 모로코 레드, 스털링 실버 크리스털, 마호가니 메탈릭 및 펄 화이트로 구성되었다.
1983년형 뉴요커 피프트 애비뉴 |
1983년형 차량부터는 크라이슬러 E 플랫폼이 적용된 크라이슬러 뉴요커가 출시되면서 차체가 더 컸던 크라이슬러 M 플랫폼 적용 차량은 '뉴요커 피프트 애비뉴'로 불리기 시작했다. 이후 1984년형부터 단순히 '피프트 애비뉴'로 판매되기 시작했고 해당 차량 및 동일 플랫폼을 적용한 차량들은 2005년에 크라이슬러 300 출시 이전까지 V8 엔진이 탑재된 마지막 후륜구동 차량이으로 남게 되었다. 또한, 당시 크라이슬러 차량 중 크기가 가장 컸기에 1985년형~1986년형 차량은 연간 10만 대 이상 팔리는 등 성공적인 판매고를 올렸다.
파워트레인의 변화로는 1세대 차량에서 판매되던 5.9L LA형 V8 엔진은 단종되었지만, 기본 5.2L LA형 V8 엔진이 탑재되었다. 이와 함께 A727형과 A904형 3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다. 차량의 전장은 5,250mm, 전폭은 1,839mm, 전고는 1,400mm, 휠베이스는 2,863mm, 공차중량은 1,658kg이었다.
1989년형 피프트 애비뉴 |
AE 플랫폼의 뉴요커가 1988년에 AC 플랫폼을 적용한 풀체인지를 거쳤을 때, 12세대/13세대 뉴요커와 M 플랫폼 피프트 애비뉴 3종이 판매되기도 했다.
형제차들에 비해 판매고가 높은 편이었으며, 1986년에는 약 118,000대 가량을 판매했으며, 개인 고객 중심으로 높은 판매고를 보였다. 당시 K카 라인업이 자리잡았던 그룹 내의 전통적인 후륜구동 세단 라인업을 보유하였기에 그에 따른 이점이 두드러지게 나타난 것이었다. 여담으로, 이 당시에 약 60여 대의 차량들이 코치빌더들을 통해 리무진으로 제작된 바 있었다.
연식별 변경 사항
2세대 크라이슬러 피프트 애비뉴 변경 사항 | |
<colbgcolor=#383838> 1982년형 | <colbgcolor=#fff>첫 출시 CB 및 8트랙 카세트 플레이어가 적용된 AM/FM 라디오 및 별도의 스테레오 라디오 옵션 (마지막 적용 연식) 차별화 요소: 오페라 램프, 후드 스트라이프 및 후문 창 필러 패널에 있는 피프트 애비뉴 전용 앰블럼 장착 |
1983년형 | 캐나다 시장 마지막 연식 마지막 연식: '크로노미터' 글로브 박스에 적용된 시계, 3.7L 슬랜트 식스 엔진, 아날로그 튜닝 라디오 및 크롬 장식이 적용된 페달 |
1984년형 | 트렁크리드 뉴요커 배지 대체 → 피프트 애비뉴 에디션 스티어링 휠 변경 엔진 블록 색상 변경: 연한 파랑 → 검은색 휠 디자인 변경: 10스포크 알로이 '로드 휠' → '스노우플레이크' 알로이 휠(옵션) 기타: 시트 및 색상 변경 및 추가[13] |
1985년형 | 일부 부품 장비 색상 번경 * 기어 시프트 노브 색상 변경: 크롬 처리 → 검은색 * 방향지시등 레버: 차량 실내 색상 → 검은색[14] 엔진 일부 변경: 5.2L V8 엔진 - 롤러 캠샤프트, 스윌 포트 헤드 적용 2배럴 카뷰레터 일부 변경: 카터 사 제품 → 홀리(Holley) 사 제품[15] 엔진 출력/토크 증가: 130마력 → 140마력/311Nm → 359Nm |
1986년형 | 점화 키 및 하이 마운트 스톱 램프 적용[16] 투톤 사양의 지붕성 디자인 낮게 변경. |
1987년형 | 다수 기능 삭제 알로이 휠 옵션, 투톤 페인트, 후면 스테레오 앰프, 17온스(481g) 딥 파일 카펫, 라디오, 헤드램프 스위치, 은색 온도 조절 패널 스티어링 휠 디자인 변경 |
1988년형 | 비닐 루프 재설계: 세일 패널 커버가 차량 하단 가장자리, 크롬 윈도우 틀 몰딩 아래로 연장됨. 로고 디자인 일부 변경: 금빛 화환으로 둘러싸인 크리스탈 팬타스타 형태.[17] 운전석 일부 변경: 6방향 전동식 조절 장치 → 수동 리클라이너 설치 헤드레스트 쿠션 처리 증가 좌석 주변 파이핑: 플라스틱 → 재단 처리 라디오, 도어 패널, 새로운 전동식 미러 추가 부품 색상 변경: 조수석 측면 대시보드 환풍구: 검은색 → 차량 실내 소재 색상 오버헤드 콘솔 변화: 맵 라이트, 나침반/온도 디스플레이 및 선글라스 수납 공간 추가 안전 사양 추가 (5월 변경사항): 푹신한 무릎 보호대가 장착된 운전자용 SRS 에어백 추가 (옵션 사양) |
1989년형 | 2세대 마지막 연식 운전석 측면 에어백 기본 장착[18] 다수의 옵션 기능 → 기본 장착 전환 |
2.2.1. 판매량 및 가격
2세대 크라이슬러 피프트 애비뉴 판매량 및 가격 | ||
연도 | 판매량 | 출시 당시 가격 |
1982년 | 50,509대 | 10,851달러[19] |
1983년 | 83,501대 | 12,487달러[20] |
1984년 | 79,441대 | 13,990달러[21] |
1985년 | 109,971대 | 13,978달러[22] |
1986년 | 104,744대 | 14,910달러[23] |
1987년 | 70,579대 | 15,422달러[24] |
1988년 | 43,486대 | 17,243달러[25] |
1989년 | 26,883대 | 18,345달러[26] |
2.3. 3세대 (시리즈 Y, 1990~1993)
차량의 구조도 |
1990년에 크라이슬러 Y 플랫폼을 적용한 차량으로 출시되었다. 이 Y 플랫폼이 크라이슬러 K 플랫폼의 발전형이었기 때문에 역대 피프트 애비뉴 사상 최초로 가로배치 전륜구동 구동계를 채택했다. 이전처럼 뉴요커의 파생 옵션의 이름으로 회귀하였으나, 차량의 길이는 일반 뉴요커보다 더 긴 편이었다. 1세대 차량에 비해서는 작아졌으나, 여전히 차량의 큰 공간으로 인해 대형차급으로 분류되었다. 차량의 생산은 미국 일리노이 주 벨베디어 공장에서 이루어졌다. 크라이슬러 뉴요커나 임페리얼처럼 5년/50,000마일[27] 제한적인 품질보증과 7년/70,000마일[28] 파워트레인 보증+24시간 핫라인 네트워크 등이 포함된 당시로는 혁신적이었던 '크리스탈 키 오너 케어 프로그램'이 적용된 차량이었다.
1990년까지는 차량이 운행되지 않는 상황에서 히든 헤드램프가 적용되어 금속 커버 안으로 숨겨졌으나, 주행 시 나타나는 형태로 되어 있었으며, 1981년 이후 다시 등장하게 되었다. 실내에는 단추가 달린 소파와 같은 편안함을 가진 시트가 적용되었으며, 소재는 벨루어 혹은 가죽이 적용되었다. 벨루어 시트의 경우는 기존 '코린토스 가죽'을 대체한 '마크 크로스 컴퍼니'의 소재가 적용되었다. 가죽 시트가 들어간 차량에는 마크 크로스 로고가 시트에 그려져 있었으며, 외장 후면 오페라 윈도우 앞에 있던 브러시 알루미늄 밴드에 앰블럼이 적용되었다.
파워트레인으로는 출시 초기 3.3L EGA형 V6 엔진+A604형 4단 자동변속기가 기본 탑재되었으나, 1991년형부터는 3.8L EGH형 V6 엔진이 추가되었다. 출력은 3.3L와 3.8L 모두 147마력을 냈지만, 토크는 3.8L가 조금 더 높은 편이었다. 1992년형의 경우에는 뉴요커처럼 전후면부가 약간 둥글어지는 변화를 거쳤다. 초기형 차량에는 5,044mm, 후기형 차량은 5,113mm의 전장, 1,750mm의 전폭, 1,450mm의 전고, 2,784mm의 휠베이스와 1,525kg의 공차중량을 가졌다.
차량의 후면부 |
피프트 애비뉴의 마지막 연식인 1993년식으로 더 커지고, 공기역학적이며, 새로 설계된 크라이슬러 LH 플랫폼을 적용한 '캡 포워드' 세단 차량인 LHS가 후속 차종으로 판매되었다.[29]
연식별 차량 가격
3세대 크라이슬러 피프트 애비뉴 가격 | |
연도 | 출시 당시 가격 |
1990년 | 20,860달러[30] |
1991년 | 20,875달러[31] |
1992년 | 21,874달러[32] |
1993년 | 22,048달러[33] |
3. 미디어
브레이킹 배드/베터 콜 사울에 등장하는 피프트 애비뉴 |
베터 콜 사울의 등장인물인 마이크 어만트라우트가 1988년식 해당 차량을 몰고 나온다.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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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 - | 아스펜 · 퍼시피카(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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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셉트 카 | ME 4-12 · 파이어파워 · 에어플로우(2022) · 임페리얼(2006) · 터빈 카 | ||
전차 | M1 에이브람스 | M3A3 스튜어트 · M3 리 · M4A4 · M4 (105) VVSS · M4 (105) HVSS · M4A3 (105) VVSS · M4A3 (105) HVSS · M45 중형전차 · M48 패튼 · M103 전차 · M60 전차 | |
플리머스의 차량 | |||
드 소토의 차량 | |||
램 트럭스의 차량 | |||
닷지의 차량 | |||
지프의 차량 | |||
임페리얼의 차량 |
[1] 많은 고급 상점들과 문화적 명소들이 있는 미국 뉴욕 주의 5번가에서 따 온 이름이다. 여담으로 크라이슬러 빌딩은 해당 거리에서 남서쪽으로 두 블록 정도 떨어진 거리에 위치해 있다.[2] 임페리얼이 잠시 독자 고급 브랜드로 자리하던 시기에 임페리얼 쿠페, 세단, 컨버터블이 단종되자 패키지 중 하나의 이름으로 잠시 이 이름을 적용한 적이 있었다.[3] 현재 가치 환산 시, 약 4,075만원[4] 현재 가치 환산 시, 약 708만원[5] CB 및 8트랙 카세트 플레이어가 적용되었다.[6] 현재 가치 환산 시, 약 988만원[7] 현재 가치 환산 시, 약 4,938만원[8] 이는 1957년에 등장했던 뉴요커 C-76 시리즈에도 적용된 바 있었다.[9] 기존에는 크라이슬러 레바론에 적용되었지만, 이후 해당 라인업은 크라이슬러 K 플랫폼이 적용되기 시작했다.[10] 대신 크라이슬러 K 플랫폼 기반의 레바론은 쿠페와 왜건 사양이 있었다.[11] 현재 원화가치 환산 시, 약 4,362만원[12] 현재 원화가치 환산 시, 약 500만원[13] 대부분 베이스 및 클리어 형태가 적용되었다.[14] 투톤 페인트 적용 사양 제외[15] 캘리포니아 주의 경우에는 홀리 6280형 제품이 적용되었다.[16] 후자의 경우는 '미국 연방 규정에서 의무로 변경된 것이었다.[17] 이후 1990년에 출시된 크라이슬러 임페리얼에서도 사용된 바 있다.[18] 이로 인해 당시 틸팅 스티어링 휠+에어백이 장착된 몇 안 되는 차량이기도 했다.[19] 약 원화가치 환산 시 4,374만원[20] 약 원화가치 환산 시 4,877만원[21] 약 원화가치 환산 시 5,239만원[22] 약 원화가치 환산 시 5,056만원[23] 약 원화가치 환산 시 5,292만원[24] 약 원화가치 환산 시 5,281만원[25] 약 원화가치 환산 시 5,672만원[26] 약 원화가치 환산 시 5,758만원[27] 약 80,467km[28] 약 112,654km[29] 이후 1997년에 뉴요커는 단종되었고, 2005년까지 LHS가 판매되다 크라이슬러 300에 자리를 물려주고 2023년까지 판매되었다.[30] 약 원화가치 환산 시 6,212만원[31] 약 원화가치 환산 시 5,963만원[32] 약 원화가치 환산 시 6.064만원[33] 약 원화가치 환산 시 5,938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