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치바 롯데 마린즈/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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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ccccc,#323232><colcolor=#20272c,#d3dade> 모기업 관련 정보 | 롯데홀딩스 · 롯데그룹 산하 스포츠단 | |
일본시리즈 우승 ★★★★ | 1950 · 1974 · 2005 · 2010 | |
리그 우승 (5회) | 1950 · 1960 · 1970 · 1974 · 2005 | |
퍼시픽리그 전·후기 우승 (4회) | 1974후기 · 1977후기 · 1980전기 · 1981전기 | |
클라이맥스 시리즈 | 2007 · 2010 · 2013 · 2015 · 2016 · 2020 · 2021 · 2023 · 2024 | |
시즌별 요약 | 2018 · 2019 · 2020 · 2021 · 2022 · 2023 · 2024 | |
현역 선수 경력 | 이시카와 아유무/선수 경력 · 사사키 로키/선수 경력 · 사와무라 히로카즈/선수 경력 · 마스다 나오야/선수경력 오기노 타카시/선수 경력 | |
핵심 인물 | 구단주 신동빈 · 구단주 대행 다마즈카 겐이치 · 감독 요시이 마사토 · 2군 감독 사부로 선수회장 나카무라 쇼고 · 주장 나카무라 쇼고 | |
경기장 | 1군 ZOZO 마린 스타디움 · 2군 롯데 우라와 구장 | |
홈 중계 채널 | ||
구단 상세 정보 | 역사 · 선수단 및 등번호 · 역대 선수 · 유니폼 · 응원가 · 집시 롯데 · 10.19 · 칠석의 비극 · 도시락의 저주 | |
틀 문서 | ||
코칭스태프 | 투수 | 포수 | 내야수 | 외야수 | 역대 감독 | 역대 1라운드 지명선수 | 역대 개막전 선발 선수 | 롯데그룹 산하 구단 |
치바 롯데 마린즈 2020 시즌 선수등록현황 | |
감독 | |
이구치 타다히토 | |
코치 | |
<colbgcolor=#20272c> 수석 | 토리고에 유스케 |
투수 | 요시이 마사토 카와고에 히데타카 |
타격 | 카와노 료 |
수비 | 토리고에 유스케(내야) 오오츠카 아키라(외야) |
주루 | 네모토 슌이치(1루) 오오츠카 아키라(3루) |
배터리 | 마토바 나오키 시미즈 마사우미 |
컨디셔닝 디렉터 | 쿠스노키 타카히코 |
스트렝스 | 키쿠치 다이스케 |
투수 | |
선발 | 오지마 카즈야 나카무라 토시야 이시카와 아유무 이와시타 다이키 후타키 코타 |
구원 | 천관위 마스다 나오야 카라카와 유키 토죠 타이키 사와무라 히로카즈 호세 플로레스 사사키 치하야 나리타 카케루 나가노 쇼지 |
야수 | |
포수 | 요시다 유타 사토 토시야 카키누마 토모야 호소카와 토오루 |
내야수 | 이노우에 세이야 나카무라 쇼고 야스다 히사노리 챠타니 켄타 후지오카 유다이 토리타니 타카시 |
외야수 | 스가노 츠요시 후쿠다 슈헤이 키요타 이쿠히로 후지와라 쿄타 오기노 타카시 카쿠나카 카츠야 와다 코시로 오카 히로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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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NP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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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즌 전
1.1. 선수 IN & OUT
1.1.1. IN
1.1.1.1. 2019년 NPB 신인드래프트
2020년 치바 롯데 마린즈 신인 선수 명단 | ||||
순위 | 지명자 | 출신학교 | 포지션 | 계약금[1] |
1라운드 | 사사키 로키 | 오후나토고교 | 투수 | 1억엔 |
2라운드 | 사토 토시야 | 토요대학 | 포수 | 7,000만엔 |
3라운드 | 타카베 아키토 | 코쿠시칸대학 | 외야수 | 6,000만엔 |
4라운드 | 요코야마 리쿠토 | 센슈대학마츠도고교 | 투수 | 4,000만엔 |
5라운드 | 후쿠다 코키 | 호세이대학 | 내야수 | 4,000만엔 |
육성 1라운드 | 모토마에 후미야 | 호쿠쇼대학[2] | 투수 | 300만엔 |
육성 2라운드 | 우에다 쇼타 | 게이오기주쿠대학 | 포수 | 300만엔 |
8명이나 뽑은 작년과 달리 5명밖에 안 뽑았다. 육성 선수 드래프트로 2명을 더 뽑으면서 전체 7명을 뽑았다. 작년보단 2명 줄었다.
1라운드는 사사키 로키를 4구단 경합에서 성공하면서 뽑는 데 성공, 2라운드도 대졸 포수 중 최대어인 사토 토시야[3]를 뽑으면서 나름 좋은 평을 받았다. 그러나 3라운드 이하는 평가가 그다지 좋지 않다. 타카베는 대학 최고의 교타자 중 한 명이지만 토토대학리그 2부라서 못하는 팀 상대로 양학한 것이 아니냐는 평을 받았다. 4라운드 요코야마 리쿠토는 우완 사이드로 잠재력은 있으나 당장 즉전감으로는 쓰기 힘든 고졸투수인데 당장 투수가 부족한 팀 사정을 감안하고 뽑은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왔으며 5라운드 후쿠다 코키는 장타력은 나름 있는데 컨택이 대학리그에서도 안 먹히는 유격수라는 점에서 좋은 평을 못 받았다. 육성선수 두 명은 어차피 당장 쓸 선수는 아니니 큰 문제는 없는데[4] 우에다 쇼타는 어깨가 강하고 수비가 나름 괜찮아 보인다는 이유만으로 실전 경험이 거의 없는데도 뽑아줘서 대학교 배려차원으로 뽑은 거 아니냐는 말이 나오는 중이다.[5]
1.1.1.2. 타 팀 보류명단 제외 선수 영입
타팀 보류명단 제외선수 영입 | ||
선수명 | 포지션 | 원 소속구단 |
니시마키 켄지 | 내야수 | |
도리타니 다카시 | 내야수 |
현재 이구치 타다히토 감독은 토리타니 타카시의 획득을 원하는 것으로 보이나, 구단에서는 현재 갈 곳이 없는 다른 유격수 베테랑을 영입하고 싶어한다고 한다. 니시오카 츠요시 아니면 오오비키 케이지[6] 둘 중 하나로 추정이 된다. 아무리 유격수가 없다고 해서야 유격수를 제대로 볼 수 있는지 의심가는 노장들을 데려올 생각을 하는 건지 알수가 없다. 하지만 둘다 찌라시였는지 니시마키 켄지를 끝으로 결국 전력외 선수 영입은 끝났다고 생각했으나 3월 10일에 기어이 도리타니를 영입했다.
시마 모토히로도 영입할 계획이라고 한다. 현재 주니치와 야쿠르트도 시마를 원하기 때문에 방출 선수를 두고 쟁탈전을 하게 생겼다. 그러나 시마는 결국 야쿠르트로 가면서 경쟁에서 패했다.
라쿠텐에서 전력외통고를 받은 니시마키 켄지의 입단 테스트가 추계 캠프에서 치러졌다. 그리고 합격. 니시마키는 라쿠텐에서 육성선수 제의를 받은 상태였으나 타구단에서 지배 등록 계약을 할 시 풀어준다는 조건이 있었고 롯데에서 지배 계약을 하면서 롯데로 완전 이적했다.
1.1.1.3. FA 영입 선수
FA 영입 선수 | |||||
선수 이름 | 원 소속구단 | 이적구단 | 계약 세부 사항 | 보상선수 | |
미마 마나부 | → | 3년 5억[7] | 사카이 토모히토 | ||
후쿠다 슈헤이 | → | 4년 6억[8] | 없음[9] |
일단 미마 마나부를 잡는 데 성공. 후쿠다 슈헤이는 못 잡을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만 아직 밝혀지진 않았다. 미마는 B급이니 조만간 보상선수 발표가 나올것으로 보인다.
놀랍게도 후쿠다 슈헤이마저도 세이부로 간다는 것이 중론이었는데 의외의 롯데행을 선택했다![10] 결국 FA 영입은 무려 2명이었다. 롯데가 복수의 FA를 영입한 것은 창단 이래 최초라고 한다.
미마의 보상선수는 사카이 토모히토. 유망주 오노 후미야를 뽑아간 롯데와 반대로 라쿠텐은 당장 선발로도 셋업으로도 쓸 수 있는 즉전감 사카이를 데려갔다. 사실 사카이는 올해 셋업맨으로 뛰었기 때문에 묶일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받았는데 시즌 후반에 우완 필승조 불펜으로 토죠 타이키와 아즈마 유스케 등의 자원들이 발굴되면서 전력에서 밀려난것으로 보인다.
1.1.2. OUT
전력외통고도 미루고 있다. 왜 미루는지 알 수 없는 노릇. 세이부랑 롯데 빼고 현재 다 1차 전력외통고를 했다. 세이부는 CS가 있으니 아직 발표를 안한다쳐도 이미 다 떨어진 롯데는 무슨 깡으로 발표를 안 하는지 의문이다.현재 전력외통고를 빨리 한 구단들과 26시간 이상 차이가 나는데 아직도 아무 공지가 없다. 팬들도 트위터에서 올해 설마 다 안고가는거냐며 늦은 통지에 불만을 표시하는 중이다. 그러나 구단은 묵묵부답으로 연습 영상만 올려대고 있다.
현재 전력외통고를 빨리 한 구단들과 30시간 이상 차이가 나는데도 아직도 아무 공지가 없다. 팬들은 올해 다 안고가고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만 지명하고 새로 아무도 안 데려오는 거 아니냐, 이구치가 토리타니 타카시를 영입해달라는 요구를 구단이 거부해서 싸우는 중이라 방출 공지를 할 수 없는 거 아니냐, 아직도 내년 시즌 구상을 전혀 못 해서 방출자를 못 내보내는거 아니냐, 일부러 주목받기 위해 제일 마지막에 발표하려고 눈치싸움 하는거 아니냐 등의 추측을 하고 있다.
현재 전력외통고를 빨리 한 구단들과 48시간 이상 차이가 나는데 아무 공지가 없다. 팬들은 마무리 연습 사진 등을 보면서 ‘이 선수는 지금 연습에 나와있으니까 이번엔 살아남을것 같다.’[11] 등의 추측을 해대고 있다.
전력외통고 발표 3일차인 10월 3일 발표를 했다. 총 8명. 이중 오미네 유타, 시마 타카아키, 타카하마 타쿠야는 완전 방출은 아니고 육성선수 제안을 했다고 한다.
1.1.2.1. 보류 선수 제외, 방출, 은퇴
2019 시즌 후 보류선수 제외, 방출, 은퇴 선수 | ||
이름 | 포지션 | 구분 및 기타사항 |
브랜든 맨 | 투수 | 라쿠텐 몽키스 입단[12] |
조시 레이빈 | 투수 | 미국 독립리그 진출[13] |
마이크 볼싱어 | 투수 | 미국 독립리그 진출[14] |
세키야 료타 | 투수 | 은퇴 후 배팅볼 투수로 전향 |
오미네 유타 | 투수 | 육성선수 전환 |
시마 타카아키 | 투수 | 은퇴 후 대학 진학[15] |
아베 카즈나리 | 투수 | 은퇴 후 코치 선임[16] |
후쿠우라 카즈야 | 내야수 | 은퇴 후 코치 선임 |
리두쉬안 | 내야수 | 류큐 블루오션즈[17] 입단[18] |
오키 타카마사 | 내야수 | 은퇴[19] |
케니스 바르가스 | 내야수 | 마이너리그 복귀[20] |
타카하마 타쿠야 | 내야수 | 육성선수 전환 |
이시미네 쇼타 | 외야수 | 은퇴 후 코치 선임[21] |
2019년 9월 25일 클라이맥스 시리즈 탈락이 확정되자마자 브랜든 만, 조쉬 라빈, 케니스 바르가스의 방출이 발표되었다. 레오니스 마틴, 브랜든 레어드, 천관위는 재계약을 한다고 하였고 마이크 볼싱어는 아직 미정이다.
국내선수 전력외는 총 8명. 이 중 오미네 유타, 시마 타카아키, 타카하마 타쿠야는 육성선수 전환이니 방출은 아니고 아베 카즈나리, 세키야 료타, 리두쉬안, 이시미네 쇼타, 오키 타카마사는 방출. 현재 이시미네는 은퇴로, 리두쉬안과 아베는 타 팀 이적을 생각중이고 세키야와 오키는 은퇴와 현역 연장을 고민한다는 듯. 일단 이시미네와 아베가 은퇴하고 코치로 부임하게 되면서 제일 먼저 행방이 정해졌다.
11월에 결국 고민 중이던 마이크 볼싱어마저 방출로 가닥을 잡았으며 12월에 세키야마저 은퇴를 선언하고 1군 배팅볼 투수로 계약을 맺었다고 한다.
2020 시즌 중 보류선수 제외, 방출, 은퇴 선수 | ||
이름 | 포지션 | 구분 및 기타사항 |
제이 잭슨 | 투수 | 방출 |
시즌 중인 7월 9일 제이 잭슨이 스스로 계약해지를 요구해서 풀어준다는 기사가 떴다. 선수 본인이 계약해지를 요구해서 7월 9일 계약해지 기사가 났다. 사유에 대해서는 추후 설명하겠다고 구단 측에서 밝혔는데 다음날 액상 마리화나 소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는 기사가 났다. 경찰에 의하면 히로시마 시절부터 마리화나 복용 혐의를 잡고 뒤를 밟고 있었다고 한다. 결국 뜬금없는 방출의 원인이 밝혀졌는데 이 때문에 구단측에서는 선수단 전원에게 약물검사를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1.1.2.2. FA 이적 선수
FA 이적 선수 | |||||
선수 이름 | 원 소속구단 | 이적구단 | 계약 세부 사항 | 보상선수 | |
스즈키 다이치 | → | 4년 7억[22] | 오노 후미야 |
FA를 맞이한 선수 중 마스다 나오야, 오기노 타카시는 결국 잔류를 했으나 스즈키 다이치는 끝내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이적을 선택했다. 스즈키 다이치는 B급이니 롯데에서 라쿠텐 선수 중 보상선수를 뽑을 수 있다. 그리고 롯데와 라쿠텐 모두 현금 대신에 보상선수를 뽑을 것으로 기사가 나왔다.
다이치의 보상선수는 오노 후미야가 뽑혔다. 2년 연속 2군에서 세이브왕을 차지했던 선수로 아직 1군에서는 가끔 패전처리로 나와 개털리기만 했으나 아직 23세로 어려서 가능성을 보고 뽑은 듯. 반대로 라쿠텐은 2019년 1군에서 20홀드를 거뒀지만 블론이 심하고 안정감이 떨어지던 즉전감 사카이 토모히토를 데려갔다.
1.2. 외국인 선수 계약
외국인 선수 계약 현황 | |||
선수명 | 포지션 | 총액 | 계약 형태 |
천관위 | 투수 | 약 20만 달러[23] | 재계약 |
제이 잭슨 | 투수 | 약 110만 달러[24] | 신규영입 |
프랭크 허먼 | 투수 | 80만 달러 | 신규영입 |
호세 플로레스 | 투수 | 약 46,000달러[25][26] | 신규영입[27] |
호세 아코스타 | 투수 | 약 22,000달러[28] | 신규영입[29] |
에드워드 산토스 | 투수 | 약 46,000달러[30] | 신규영입[31] |
브랜든 레어드 | 내야수 | 2년 440만 달러 | 재계약 |
레오니스 마틴 | 외야수 | 약 150만 달러[32] | 재계약 |
첸웨인 | 투수 | 약 27만 달러[33] | 신규영입[34] |
천관위, 브랜든 레어드, 레오니스 마틴은 9월 25일 재계약을 하겠다고 밝혔다. 금액 등 자세한 정보가 뜨면 추가예정. 그리고 레어드는 일찌감치 재계약을 했으나 레오니스 마틴은 소식이 전혀 없어 계약협상 결렬 가능성 얘기가 나오더니 메이저리그 관련 포스팅을 하는 사람이 FA라고 언급까지 해버리면서 퇴단 가능성이 농후해졌다. 그러나 그 포스팅을 보고 자기 FA 아니라는 마틴의 트윗이 올라오면서 다시 상황이 반전. 그리고 며칠 후 재계약이 확정되었다. 천관위는 말은 없지만 매년 그랬듯이 국내선수 재계약하듯이 조용히 재계약을 할 것으로 보인다.
10월 10일과 11일 양일 간 호세 플로레스[35]와 루이스 라미레즈[36]라는 두 외국인 선수가 입단 테스트를 받는다고 한다. 두 선수 다 일본 독립리그에서 뛰었던 용병으로[37] 10일 테스트에서는 그냥 그런 결과를 냈다.[38] 2019년에는 입단 테스트를 받은 용병 선수가 입단을 자진포기했고[39], 2018년에는 합격했지만 1군 기록 없이 퇴단한 역사가 있다.[40]. 이 두 명 중에서는 플로레스만 합격하여 입단하게 됐다. 플로레스는 육성선수로 입단했지만 3월 말 지배등록이 되면서 1군 출장이 가능하게 되었다.
2019년 12월 2016~2018년에 히로시마에서 3년간 주축 불펜으로 활약했던 제이 잭슨을 영입했다. 히로시마 3년차 때 클래식 성적은 좋았으나 세이버 성적이 안 좋아서 방출당한 케이스. 이후 2019년에는 미국에 돌아가서 PCL을 평정하고[41] 메이저리그에서 28경기 30.1이닝 1승 무패 2홀드 ERA 4.45를 기록하고 롯데에 입단하면서 일본 복귀했다.
2019년 12월 라쿠텐에서 마무리와 셋업을 하며 3년간 주축 불펜으로 활약했던 프랭크 허먼마저 데려왔다.
2019년 12월 21일 호세 플로레스의 입단 테스트 합격 소식과 함께 호세 아코스타라는 육성선수 용병 입단이 추가로 발표되었다. 아코스타는 프로 서머리그 경험이 없이 도미니카의 공군 팀과 아마추어 팀에서 뛰고 있었고, 2019-2020 시즌은 윈터리그인 니카라과 프로야구 리그에서 마무리 투수로 뛰고 있었다. 팬아메리칸 게임에서 도미니카 국가대표로 뽑혔는데, 여기서 164km/h를 던지면서 스카우터들 눈에 들어온 케이스. 참고로 입단일이 생일이라 입단일에 딱 만 26세가 되었다.[42]
2020년 1월 에드워도 산토스라는 육성선수 용병 입단이 추가로 발표되었다. 에드워드는2016년에 AAA에서 풀시즌을 불펜으로 뛰며 63이닝에서 ERA 3.43을 기록했던 적이 있었으나 그 후로는 부상 등으로 인해 윈터리그 외에는 출장기록이 매우 적다. 2017년에는 멕시칸리그에 대체 용병으로 진출하여 13경기에서 6세이브 ERA 2점대로 활약하면서 재계약을 했으나 2018년에는 3경기 던지고 광속퇴출을 당했다. 멕시칸리그 통산 성적은 16경기 17.2이닝 0승 1패 6세이브 ERA 4.08. 그리고 2019년에는 서머-윈터리그 모두 출장이 없다가 2020년 롯데에 입단. 다만 에드워드는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지배 등록일인 3월 말일까지 지배 등록에 실패해서 2020년에는 아코스타와 함께 2군에서만 나오게 된다.
2020년 9월 21일 메이저리그 생활을 접은 첸웨인을 영입했다.
1.3. 트레이드
트레이드 일람 | ||||||
선수명 | 포지션 | 새 팀 | ↔ | 선수명 | 포지션 | 새 팀 |
와쿠이 히데아키[43] | 투수 | ↔ | X | X | X | |
카츠키 카즈야 | 내야수 | ↔ | 사와무라 히로카즈 | 투수 |
와쿠이 히데아키가 12월 19일 현금 트레이드된다는 것이 발표되었다. 애초에 미마 마나부 보상선수 픽 후보로도 올라있던 상황이라 보상선수로 라쿠텐에 갈 것 같다는 예상이 많았는데 충격적인 결과. 사실 와쿠이가 2019년 후반 2달간 1군에서 선발로 나온 적이 없으니[44] 이번에 미마까지 FA로 온 상황에서 자리가 없다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었다. 그래서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충격을 받기는 했으나 길터주기용 트레이드라는 반응이 많았다. 그러나 길터주기와 상관없이 와쿠이를 이렇게 내주기에는 너무 아까운 것 아니냐는 말이 중론이었다.
9월 7일 카츠키 카즈야와 사와무라 히로카즈의 트레이드가 성립되었다.
2. 2020년 시즌
2.1. 시범경기
2월 29일 시범경기 개막전 라인업 | ||||||||
선발 투수 | ||||||||
타네이치 아츠키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중견수 | 우익수 | 지명타자 | 1루수 | 좌익수 | 2루수 | 3루수 | 포수 | 유격수 |
후쿠다 슈헤이 | 레오니스 마틴 | 브랜든 레어드 | 이노우에 세이야 | 카쿠나카 카츠야 | 나카무라 쇼고 | 야스다 히사노리 | 카키누마 토모야 | 후지오카 유다이 |
라쿠텐 몽키스와의 교류전은 두 경기 모두 완승으로 끝났다. 그러나 첫 경기때 신인 외야수 타카베 아키토가 부상으로 경기 중 나가리되는 악재가 발생했다.
2월 29일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라쿠텐에게 장렬하게 2대4로 역전패를 하면서 꼴데는 올해도 계속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2.2. 패넌트레이스
2.2.1. 6월
6월 19일 개막전 라인업 | ||||||||
선발 투수 | ||||||||
이시카와 아유무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중견수 | 지명타자 | 좌익수 | 3루수 | 우익수 | 2루수 | 지명타자 | 포수 | 유격수 |
후쿠다 슈헤이 | 카쿠나카 카츠야 | 오기노 타카시 | 브랜든 레어드 | 레오니스 마틴 | 나카무라 쇼고 | 이노우에 세이야 | 타무라 타츠히로 | 후지오카 유다이 |
연습경기가 모두 끝난 6월 16일 토리타니 타카시와 야스다 히사노리가 개막전 1군 멤버로 등록된다고 뉴스가 나왔다. 또한 개막 투수는 미마 마나부에서 이시카와 아유무로 변경. 신인 선수로는 사토 토시야와 후쿠다 코키가 개막전 1군으로 등록될 예정. 또한 6월에 지배 등록이 된 와다 코시로도 개막 1군 엔트리에 진입.
일본 언론에서 개막전 때의 선발투수 로테이션과 선발 타선을 예상한 기사가 나왔는데 이시카와 아유무, 타네이치 아츠키, 미마 마나부, 니시노 유지, 오지마 카즈야, 후타키 코타를 1~6선발로 예상했다. 다만 니시노가 6월 16일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개막도 하기 전에 변수가 생겨버렸다. 결국 개막 로테이션은 1선발 이시카와 아유무, 2선발 타네이치 아츠키, 3선발 미마 마나부, 4선발 후타키 코타, 5선발 오지마 카즈야, 6선발 이와시타 다이키로 확정되었다.
타자로는 포수 타무라 타츠히로, 1루수 이노우에 세이야, 2루수 나카무라 쇼고, 3루수 브랜든 레어드, 유격수 후지오카 유다이, 외야수 오기노 타카시, 레오니스 마틴, 후쿠다 슈헤이, 지명타자 카쿠나카 카츠야가 선발로 예상된다고 한다. 다만 후쿠다 슈헤이와 카쿠나카 카츠야는 외야수와 지명타자 모두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고, 포수의 경우는 타무라 단독주전이 아닌 카키누마 토모야, 사토 토시야와 경쟁시킬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점쳐진다.
이구치 감독의 개막 직전 불펜 운용에 대한 인터뷰에서는 7회 셋업 프랭크 허먼, 8회 셋업 제이 잭슨, 마무리 투수 마스다 나오야로 승리의 방정식 3명을 구성한다고 나왔다. 이외에 추격조로는 토죠 타이키와 이시자키 츠요시의 이름이 언급되었다.
전문가들의 예측은 주로 4위였고, 3위나 5위를 예측하는 전문가도 종종 있었으며 감독이나 구단 수뇌부, 일부 팬들은 우승 적기라고 했다.[45]
개막전부터 소프트뱅크에게 패배했다. 1대1 동점상황의 연장 10회에서 토죠 타이키가 첫 타자에게 안타를 맞자마자 바로 오노 후미야로 교체했고, 그 오노가 끝내기를 맞으면서 패배. 오노는 통산 ERA가 6점대였고, 1군에서 멘탈 문제로 실투를 자주 던진다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단 한번도 중용된 적이 없었는데 중요한 상황에 올렸다가 바로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그 이후의 2경기는 모두 승리를 거두면서 2승 1패로 위닝 시리즈를 가져갔다.
6월 23일에는 키요타와 레어드의 백투백 홈런으로 3:0으로 앞서갔으나 토죠 타이키가 분식회계를, 무승부인 8회에 올라온 제이 잭슨이 3경기 연속 실점을 하면서 9회 말까지 5:4로 끌려갔다. 그러나 2018년 8월 이후로 롯데 상대로 무실점이었던 오릭스 마무리 브랜든 딕슨[46]이 흔들리면서 오기노 타카시의 끝내기 데드볼로 기적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그 후로 24, 25, 26일 전부 연승하면서 6연승을 거뒀다.
6월 27일에는 1회에 오릭스와 롯데 양팀 1번타자의 활약으로 한 점씩 주고받았고. 9회까지 양팀 투수의 호투로 1:1의 점수가 이어졌다.[47] 하지만 10회말 마지막 치바롯데의 공격에서 선두타자 후지오카가 14구끝에 볼넷으로 출루,오기노 타카시의 진루타, 후쿠다 코키를 거르면서 1사 1,2루의 찬스를 만들었다. 여기서 루키인 사토 토시야가 사와다 케이스케의 초구를 받아치며 전진 수비 시프트를 뚫고 장타를 만들어내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이날 선발 타네이치 아츠키는 7이닝 1실점로 호투하였고, 승리투수는 프랭크 허먼. 이로써 치바롯데는 7연승으로 퍼시픽리그 단독 선두를 지키고 있다.
6월 28일 극적인 역전승으로 8연승 겸 6연전 스윕을 달성했다.[48] 퍼시픽리그 단독 선두도 유지했다. 다만 최약체로 평가받던 오릭스 버팔로즈를 상대로 한 스윕이라 불안한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6월 30일 라쿠텐과의 경기에서 선발 후타키 코타가 1.1이닝 6실점, 불펜으로 나온 나카무라 토시야가 2.2이닝 4실점을 하면서 제대로 털리고 만다.
2.2.2. 7월
7월 1일 라인업 | ||||||||
선발 투수 | ||||||||
오지마 카즈야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중견수 | 지명타자 | 3루수 | 지명타자 | 우익수 | 2루수 | 1루수 | 포수 | 유격수 |
오기노 타카시 | 카쿠나카 카츠야 | 후쿠다 코키 | 브랜든 레어드 | 레오니스 마틴 | 나카무라 쇼고 | 이노우에 세이야 | 타무라 타츠히로 | 후지오카 유다이 |
하지만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와의 6연전중 첫 경기를
그러다 7월 9일 선수 본인의 요구라면서 뜬금없이 제이 잭슨의 계약을 해지한다는 기사가 떴다. 갑작스런 방출의 이유에 억측이 난무했으나 다음날 기사에서 액상 마리화나 소지 혐의로 체포됐다는 기사가 떴다. 후속 조치로 구단측은 전 선수에 대해서 도핑 테스트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혀 벌집을 쑤셔놓은 상태가 됐으며 일부 팬들은 저러다 선수단 중에서 생각지도 않았던 약물복용이 걸리지 않을까 걱정하는 중이다.
7월 10일 경기에서는 결국 잭슨 대신 나온 토죠 타이키가 블론을 하면서 9회에 역전패를 당했고, 7월 11일 경기에서는 이기긴 했지만 잭슨 대신 나온 이시자키 츠요시가 1이닝 1실점을 하면서 뒤늦게 셋업 고민을 다시 하게 되었다. 그 와중에 아리요시 유키가 말소되고 잭슨이 방출되고 빈 용병쿼터에 호세 플로레스를 올려서 7월 12일 선발로 쓴다는 뉴스까지 나왔다. 그리고 플로레스는 3이닝 6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되고 2군행으로 내려갔다.
그 다음주 경기인 닛폰햄과의 6연전에서는 정확히 3승 3패를 기록. 결국 7월 19일 3위로 추락하고 말았다.
그 다음주 세이부와의 6연전에서는 2승 4패를 기록. 그 중 두 경기가 1점차 패배였다. 특히 7월 24일 경기에서 나카무라 쇼고의 무안타행진+9회말 야마이코 나바로를 연상하는 산책수비는 덤.[49] 결국 4위까지 추락했다.
7월 28일 13:12로 승리. 이시자키 츠요시가 0.1이닝 5실점을 기록했지만, 이노우에 세이야가 3홈런을 치면서 활약했고, 선발 전원 안타까지 달성했다.
7월 31일 5:4로 이기면서 이시카와 아유무가 시즌 첫 승리를 달성했고 동시에 다시 3위 자리를 탈환했다. 다만 승차없는 공동 3위를 기록했다.
7월을 보면 승승장구하던 6월과는 달리 DTD를 제대로 했는데 작년에 홈런 라군을 설치하면서 우려했던 문제가 현실화된 것이 크다. 작년에는 피홈런 1위에 투수 ERA도 좋지 않았지만 투수 ERA가 최악인 것은 아녔고, 홈런도 3위로 나름 준수했다. 그러나 올해는 홈런은 꼴찌인데 피홈런은 1위로 라군을 설치할 때 팬들이 우려했던 '우리가 치는 홈런은 안 늘고 상대가 우리 팀 상대로 치는 홈런만 급증할 것이다.'라는 게 현실이 되었다. 거기다가 ERA는 파리그 꼴찌에 홀드 갯수도 가장 적다. 즉 2019년 세이부가 걱정했던 믿을 만한 불펜이 없다는 걱정을 그대로 가져온데다가[50] 2018년까지의 걱정이었던 고질적인 장타부족까지 그대로 떠안고 있다.
2.2.3. 8월
8월 1일 라인업 | ||||||||
선발 투수 | ||||||||
타네이치 아츠키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중견수 | 좌익수 | 우익수 | 3루수 | 1루수 | 2루수 | 지명타자 | 포수 | 유격수 |
후쿠다 슈헤이 | 오카 히로미 | 레오니스 마틴 | 야스다 히사노리 | 이노우에 세이야 | 나카무라 쇼고 | 브랜든 레어드 | 카키누마 토모야 | 후지오카 유다이 |
8월 1일 라쿠텐전에서는 선발 타네이치 아츠키가 5.2이닝 8실점으로 털렸고, 브랜든 레어드는 2병살타, 후쿠다 슈헤이는 주자가 없는 타석은 삼진, 주자가 있는 타석은 병살을 치는 끝에 무득점. 8:0으로 패한다.
그런데 오릭스 버팔로즈 상대로 또 4승 1무 1패로 압살하면서 다시 1위 경쟁에 뛰어들게 되었다.
이후 처음에는 꼴찌를 하다가 갑자기[51] A클래스 경쟁까지 뛰어들게 된[52] 홋카이도 닛폰햄과의 6연전 첫 경기에서도 3안타밖에 못 쳤지만 3득점을 하는 플레이로[53] 승리를 거두었다. 이후 닛폰햄과의 6연전에서는 4승 2패로 위닝했다.
이후 8월 18일과 19일 소프트뱅크를 상대로 1승 1무를 기록하면서 공동 2위까지 올랐고, 1위인 소프트뱅크와는 1경기 차이. 20일에는 소프트뱅크 상대로 2연속 연장을 가는 끝에 승리. 상태 투수의 폭투를 틈타 토리타니 타카시가 홈을 향해 전력질주해 홈인에 성공, 승리를 따냈다. 이 경기를 이기면서 공동 1위에 올랐다.
일단 불안한 불펜은 결국 프랭크 허먼을 8회 셋업으로 올렸고, 7회 셋업맨으로는 작년에는 셋업이었으나 후반기에 불만 질러서 올해에는 사실상 전력외, 패전처리로 생각했던 카라카와 유키를 올려봤는데 이게 괜찮아서 일단은 카라카와-허먼-마스다 구조로 갈 것으로 보인다.[54] 선발은 후타키 코타가 복귀했고 나카무라 토시야가 불펜 때보다 오히려 더 잘 던지면서 일단은 [55]안정화 되었다.
하지만 1위로 오른지 3일도 못가서 다시 2위로 떨어졌고, 그 후에 만난 라쿠텐 상대로 2승 1패를 기록하며 2위는 지켰다. 다만 마지막 경기를 15:0로 패한 것은 흠. 그 와중에 5만 달러짜리 용병 호세 플로레스는 1이닝 6실점을 하면서 프로레슬링이나 하러 가라는 비난만 듣게 되었다.
8월의 마지막 오릭스와의 3연전에서는 2승 1패를 거두었다. 다만 12승 1패로 압살하던 오릭스 상대로 15차전에서 앤드류 앨버스에게 막혀서 패배를 헌납한 것은 아쉽다.
2.2.4. 9월
9월 1일 라인업 | ||||||||
선발 투수 | ||||||||
오미네 유타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지명타자 | 2루수 | 우익수 | 3루수 | 1루수 | 좌익수 | 중견수 | 포수 | 유격수 |
카쿠나카 카츠야 | 나카무라 쇼고 | 레오니스 마틴 | 야스다 히사노리 | 이노우에 세이야 | 스가노 츠요시 | 카토 쇼헤이 | 카키누마 토모야 | 후지오카 유다이 |
9월 1일 세이부와의 경기에서는 상대 선발 다카하시 코나에게 7회까지 노히트로 끌려가다가 겨우 야스다 히사노리의 안타로 노히트를 깼고, 9회 말에 간신히 와다 코시로의 빠른 발 덕분에 1점을 내면서 9:1로 패배. 오늘 경기의 유일한 수확은 패전처리 야마모토 다이키가 3이닝 29구 무실점으로 막은 것. 이와중에 나가노 쇼지는 평균구속이 10km 가까이 줄어드는 구속 난조만 보이면서 1이닝 2실점. 다행히 1위 소프트뱅크와 3위 라쿠텐은 오늘 경기에서 모두 패했다.
9월 2일 세이부전에는 6회까지 99구를 던진 오지마 카즈야를 7회에도 올렸다가 바로 홈런을 맞으며 2대0으로 벌어졌다. 7회말에 1점을 따라가서 2:1이 됐으나, 8회 아즈마 유스케의 2연속 밀어내기가 나와 0.2이닝 2실점을 기록, 4대1까지 벌어졌다. 9회에 카토 쇼헤이의 2루타 덕에 간신히 1점은 따라갔지만 토리타니 타카시의 삼진으로 경기 종료. 3위 라쿠텐은 닛폰햄과의 오늘 경기에서 9회초에 3점차 역전을 해내 승리하면서 2위 치바롯데와의 승차를 1.5경기로 줄였다.
9월 3일 세이부전에서는 상대 선발 히라이 카츠노리를 4.1이닝 5실점으로 두들기면서 5:8로 승리한다. 다음 3연전 상대는 소프트뱅크. 1위 다툼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9월 4일 소프트뱅크전에서는 에이스 이시카와 아유무의 7이닝 2실점 역투와 상대 계투 반도 유고를 0.2이닝 3실점으로 두들긴 것에 힘입어 4:3으로 승리했고, 5일 경기에서도 선발 미마 마나부가 7이닝 3실점을 기록, 선발야구의 힘을 보여주며 5:4로 승리한다. 6일에도 후타키 코타의 6이닝 2실점 호투와 4번타자 야스다 히사노리의 홈런으로 4:2 승리를 거두며 1위 소프트뱅크와의 승차를 반 경기차까지 좁혔다.
9월 8일부터는 닛폰햄과의 3연전을 치렀고, 여기에서 2승 1패 위닝시리즈를 거두지만, 소프트뱅크가 라쿠텐을 스윕하면서 승차는 1.5경기차로 벌어지고 만다. 다만 라쿠텐이 스윕을 당하면서 3위와의 승차는 5.5경기차까지 벌어져 클라이맥스 시리즈 경쟁에서는 안정권에 들어설 수 있게 되었다. 참고로 이 닛폰햄과의 3연전을 앞두고 슬슬 노망주 테크를 타가는 3루빅뱃 카츠키 카즈야를 왕년에는 잘했으나 2020년에는 최악이던 쿄진의 사와무라 히로카즈와 바꿔왔다. 거기다가 9월 9일에 타무라 타츠히로가 부상을 입고 2군에 가는 바람에 코바야시 세이지를 트레이드로 데려온다는 찌라시 기사까지 나왔다.[56]
9월 21일 첸웨인을 새 용병으로 영입했다. 자가격리 때문에 10월은 돼야 출전할 수 있다고 한다.
9월 중순까지 잘나가다가 9월 중순부터 갑자기 7경기에서 2승 5패를 당하면서 라쿠텐과의 경기차도 6.5경기에서 4.5경기까지 줄어들고 말았다. 문제는 9월 22~24일 3경기가 라쿠텐과의 3연전이라 최악의 경우 라쿠텐과의 승차가 2.5경기까지 줄어들수도 있는 상황. 특히 9월 22일 경기에서는 출전한 모든 투수가 실점 혹은 분식회계를 하고, 1회말 1번타자 타나카 카즈키한테부터 홈런을 얻어맞더니 아사무라 히데토에게만 1경기 3홈런을 허용한 데다가 불펜에서 패전처리이긴 했으나 ERA 0.00을 유지하던 야마모토 다이키마저 두들겨맞았다. 9월 23일은 2020시즌 파리그 최고의 선발 투수로 꼽히는 와쿠이 히데아키가 라쿠텐 선발로 나왔고, 역시 졌다. 24일에도 상대 선발 마쓰이 유키에게 5이닝 12삼진을 내주면서 패배. 라쿠텐에게 스윕당하면서 승차는 2.5게임차. 우승하려다 3위가 될 수도 있는 최악의 상황이 왔다. 이렇게 하고 맞붙는 다음 상대는 1위 소프트뱅크.
9월 25일에는 슈토 우쿄의 실책 덕에 초반에 5점을 내면서 7:4로 승리했다. 26일에는 선발 나카무라 토시야가 2.2이닝 5실점으로 무너지면서 3:7로 패배. 27일에는 미마 마나부가 5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으나 상대 선발 니호 아키라를 1.2이닝 7실점(6자책)으로 박살내면서 승리, 1위 경쟁을 계속 할 수 있게 되었다. 라쿠텐(6승 12패)이랑 세이부(5승 11패)를 못 잡아서 그렇지 소프트뱅크에게는 상대전적이 극강 수준.(10승 1무 4패.)
다음 3연전 상대는 닛폰햄. 29일 경기는 7.1이닝 2실점의 이시카와 아유무와 7이닝 3실점의 우와사와 나오유키의 투수전 끝에 4:3으로 승리, 30일에도 오지마 카즈마(6이닝 무실점)와 드류 베르하겐(7이닝 2실점)의 투수전 끝에 2:1로 승리했다.
2.2.5. 10월
10월 1일 라인업 | ||||||||
선발 투수 | ||||||||
이와시타 다이키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중견수 | 우익수 | 지명타자 | 3루수 | 1루수 | 좌익수 | 2루수 | 유격수 | 포수 |
오기노 타카시 | 후쿠다 슈헤이 | 레오니스 마틴 | 야스다 히사노리 | 이노우에 세이야 | 스가노 츠요시 | 나카무라 쇼고 | 후지오카 유다이 | 카키누마 토모야 |
10월 1일 닛폰햄전에서도 이와시타 다이키가 6이닝 2실점을 기록하며 선전하나, 6이닝 1실점을 기록한 스기우라 토시히로에게 막히고 아즈마 유스케가 1실점하며 2:3으로 패배한다. 이번 3연전은 모두 투수전 양상을 보였다.
다음 3연전은 상대전적 별로인 세이부. 2일에는 선발 후타키 코타가 8이닝 무실점 역투를 선보였으나, 상대 선발 잭 닐 또한 7이닝 무실점으로 응수하였고, 롯데 이적 후 환골탈태한(롯데 이적 후 방어율 1.04) 사와무라 히로카즈가 에르네스토 메히아에게 결승 솔로포를 맞으며 패한다. 3일 경기에서는 양 팀 모두 벌떼야구를 선보인 끝에 6:3으로 승리[57], 4일 경기는 미마 마나부의 9이닝 1실점 완투 끝에 8:1로 승리.
라쿠텐에게 스윕당하고 나서 3팀과의 3연전에서 모두 2승 1패 위닝시리즈를 기록하며 다시 1위 소프트뱅크를 맹렬히 추격하고 있지만, 어째 그 소프트뱅크도 루징-위닝-스윕을 기록, 경기차 줄어들 기미가 안 보인다. 2경기차.
그리고 10월 4일 이와시타 다이키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고, 10월 6일 1군에서 확진자가 또 나왔다고 한다. 10월 5일 말소는 이와시타 혼자였기 때문에 이 날 말소되는 선수가 코로나 감염자로 보인다.
그리고 한신 타이거스를 뛰어넘는 8명의 감염자가 선수단에서 나왔다.[58] 구단 스태프 4명에 이시미네 쇼타 주루코치까지 감염돼서 총 13명. 거기에 밀접 접촉자 4명[59]까지 합치면 무려 17명이나 코로나에 연루돼서 이탈하게 생겼다. 다만 한신과 달리 회식 등을 가진 것은 아니었다고 한다. 참고로 롯데는 한신에서 일이 터진 9월 26일에도 검사를 했는데, 이때는 전원 음성이었다.
10월 7일 추가로 오카 히로미까지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어 2군에 갔다.
10월에 첫 시리즈를 제외하고 지속적으로 루징을 당하고, 그 기간 소프트뱅크는 지속적으로 위닝을 가져가면서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심지어 호구잡은 소프트뱅크나 오릭스 상대로도 위닝을 못 가져가면서 사실상 우승은 불가능하다는 것이 중론. 소프트뱅크와는 5.5경기차까지 벌어져, 20경기 남짓 남은 현 상황에서는 사실상 못 뒤집는다고 봐야 한다. 거기다가 주전 선수 중 쇼고, 이노우에, 야스다, 후쿠다가 전부 OPS 5할대고 레오니스 마틴만 그나마 6할대일 정도로[60] 타선이 죽어버려서 도저히 1위를 따라잡지 못할 모양새. 그나마 다행인게 10월 라쿠텐도 롯데 상대로만 미친듯이 승수를 쌓고 나머지 4팀 상대로는 미친듯이 연패를 해서 일단 라쿠텐과도 5.5경기차 떨어져 있긴 하다.
이 와중에 10월 20일 세이부와의 경기에서는 2루수와 우익수가 부딪치는 바람에 히 드랍 더 볼이 작렬, 끝내기를 허용했다.
그리고 10월 21일 전날 끝내기를 친[61] 야마노베 카케루 상대로 또 끝내기를 허용하면서 4경기차까지 따라잡혔다. 정말로 비상이 걸린 상황. 현재 롯데는 55승 2무 47패를 기록하고 있는데, 10월에만 6승 10패를 당했다. 만약 남은 16경기에서 이 페이스대로만 경기를 해도 61승 2무 57패를 기록하게 된다. 문제는 세이부가 현재 50승 3무 50패에 10월에만 10승 1무 6패를 달성했다. 세이부가 남은 17경기에서 11승 이상을 하는 순간 롯데는 막판에 3위로 굴러떨어지게 된다. 롯데가 자력으로 2위 이상 확보하려면 남은 경기에서 13승을 해야 하는 상황.[62] 그런데 이날 레오니스 마틴마저도 주루 중 부상으로 나가리되면서 더 답이 없어졌다.
10월 하반기 1승 9패를 기록했다.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와의 경기차는 이제 1경기. 답이 없다. 10월 29일에는 다 이긴 경기를 타무라 타츠히로가 평범한 떨공을 잡지 못하면서 2루 주자까지 홈인하는 바람에 대역전패. 선수들도 단체로 넋이 나간 플레이를 하고 있다. 30일에는 세이부와 더블로 패하면서 라쿠텐과의 삼파전으로 변했다.
2.2.6. 11월
11월 1일 라인업 | ||||||||
선발 투수 | ||||||||
이와시타 다이키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중견수 | 지명타자 | 2루수 | 좌익수 | 좌익수 | 1루수 | 3루수 | [포수]] | 유격수 |
오기노 타카시 | 카쿠나카 카츠야 | 나카무라 쇼고 | 키요타 이쿠히로 | 스가노 츠요시 | 이노우에 세이야 | 야스다 히사노리 | 타무라 타츠히로 | 후지오카 유다이 |
그래도 막바지에 세이부라 라쿠텐에게 1무1패를 해주고 오릭스가 끝까지 호구노릇을 해준 덕분에 세이부와의 시즌 마지막 대결을 앞두고 다시 반게임차 2위자리에 오르면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세이부와의 마지막 대결에서 승리하면 2016년 이후 4년만에 클라이맥스시리즈 진출 확정이다. 패하면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인 닛폰햄과의 대결에서 승리하고 세이부가 패해야 되는데 세이부의 마지막 상대가 소뱅[63]이라 상대팀의 전력을 생각하면 롯데가 유리한 상황. 다만 그 시점이 되면 소뱅이 롯데와 세이부 사이에서 클라이맥스 시리즈의 상대를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이 되므로 시즌 동안의 전개나 상대전적을 감안할 때 소뱅이 과연 롯데의 손을 들어줄지는 불투명한 상황이 된다.
그리고 운명의 11월 8일. 선발 오지마가 초반에 2점을 내주며 끌려갔으나 3회말 1사 1, 3루 상황에서 나온 병살타성 타구를 상대 3루수 코리 스팬젠버그의 실책으로 1점을 쫓아가고 이어진 2사 1, 2루에서 스가노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4회말에는 후지오카 유다이의 홈런이 터지면서 3:2로 앞서 나갔고 6회초 1사 1, 2루 위기를 연속 삼진으로 넘긴 뒤에 6회말 공격에서 상대방이 실책으로 자멸하는 틈을 타서 6:2로 점수를 벌렸다. 수비에서는 투수를 짧게 짧게 끊어가면서 결국 8:2로 역전승을 거두게 되면서 4년 만의 클라이막스 시리즈 진출을 확정지었다.
그러나 클라이막스 시리즈에서는 2경기 모두 처음에 3점을 내고 역전을 당하면서 빠르게 광탈. 특히 정규시즌에 적폐 소리를 듣던 5인방[64]이 클라이막스 시리즈에서도 5명이 합쳐서 2경기에서 4안타를 치고 2타점을 내는 등(...) 말아먹은 게 컸다.
2.3. 전적
3. 결론
[1] 단위는 엔화다.[2] 홋카이도에 있는 대학으로 야구부도 학교 자체도 명문은 아니다보니 F랭크 대학을 다룬 기사에 이 학교 신입생 기초교양 국어 과목에서 한자 읽고쓰기를 가르친다는 내용이 실려서 일본인이 일본어도 못 읽냐는 비아냥을 들은 적이 있다.[3] 외야수와 1루수도 가능한 포수 유망주. 대학리그에서 컨택과 선구안이 좋으면서 파워도 있고 발까지 빠른 호타준족 포수였다. 수비 능력에서는 물음표가 붙어있어서 전향하는 거 아니냐는 말도 있지만. 케이오기주쿠대학의 주전포수 군지 유야(주니치 4라운더), 토카이대학의 주전포수 우미노 타카시(소프트뱅크 2라운더)와 함께 대졸 포수 최대어로 꼽혔다. 그 중에서도 수비형 포수로는 우미노가 최고, 공격형 포수로는 사토가 최고로 평가받았다.[4] 육성 1라운더 모토마에 후미야는 삿포로 6대학리그 최고의 투수였는데 애초에 이 리그 자체가 지방의 약한 리그여서 큰 의미가 없었다. 그래서 리그를 씹어먹고도 육성선수로 지명된 듯. 일본의 학원 야구 리그는 지역별로 돌아가다보니 특별히 야구가 강하지 않은 지방 소도시, 시골 쪽의 학교를 나온 선수들은 성적이 좋아도 표본 부족을 이유로 하위픽이나 육성선수로 지명되거나 프로에 못 가는 케이스가 많다. 실제로 프로에서 보면 그들의 성적이 과대평가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물론 예상을 뛰어넘고 명문 학교를 나온 선수들을 제치는 선수들도 나오고 있다.[5] 대학 4년 내내 7경기 6타수 1안타를 기록한 선수인데 왜 뽑았는지 의문인 픽이었다. 심지어 4학년 때는 1경기도 안 나왔다. 지명 후 인터뷰를 보면 4학년 때 팔꿈치 수술을 받아서 1년내내 재활만 했다고 하며 이 해 케이오기주쿠대학에서 6명이 드래프트에 지원했는데 우에다가 가장 마지막에 지원했다고 한다. 그냥 프로에 너무 가고 싶어서 가능성 없는 거 찔러본건데 대박이 난 셈. 실제로 6명 중 나머지 5명은 다 주전급 선수들이었다.(이 중 두 명은 아예 안 뽑혔다. 한 명은 3학년때 베스트나인을 수상한 외야수, 다른 한 명은 좌완 에이스.)[6] 1984년 선수로 오릭스와 닛폰햄에서 주전 유격수로 활약하다 FA로 야쿠르트에 갔다. 처음에는 주전 유격수로 나왔으나 노쇠화로 인해 2018년부터는 백업 3루수 겸 대타로 추락. 2019년 시즌을 끝으로 방출당했다.[7] 원화로 55억원 정도다. 다만 총액이 5억 엔인거고 실제 미마의 3년간의 연봉은 추정 3억 9천만엔.[8] 원화로 66억원 수준. 이 중 보장금액은 4억 8천으로 원화로 53억원 정도. 참고로 라쿠텐은 4년 8억 엔 질렀다. 한국 돈으로 88억원 이상을 C급 FA에게 제시했던 것. 물론 저 8억은 총액일 가능성이 높다. 물론 총액 8억엔이라고 해도 롯데의 총억 6억엔보단 훨씬 많지만.[9] 후쿠다 슈헤이는 C급 FA라 보상선수가 필요없다.[10] 세이부와 롯데 모두 외야 두 자리는 거의 고정수준인데 한 자리가 고정적인 주전은 있어도 자리가 남아서 쓰는 수준으로 맛이 간 상황이었다. 롯데는 중견수 오기노 타카시와 우익수 레오니스 마틴은 고정이었고 좌익수 카쿠나카 카츠야는 고정적으로는 나왔지만 주전 정착 이후 커리어로우에 수비까지도 맛이 가버렸고, 세이부는 좌익수 카네코 유지와 중견수 아키야마 쇼고는 고정이었지만 우익수 키무라 후미카즈가 꾸준히 나오면서 타율 2할 1푼대를 찍는 바람에 2020년에도 고정 주전 자리를 주기가 어려웠던 상황. 거기에 추가적으로 아키야마 쇼고는 메이저리그 진출을 모색하던 중이라 세이부가 조금 더 가능성이 높아보였다.[11] 참고로 이 발언의 대상은 호소야 케이와 타카하마 타쿠야. 10월 3일 연습경기에서 1루수를 보았다고 한다. 결국 둘 다 생존했다. 타카하마는 전력외통고를 받긴 했지만 곧 허리 수술을 받기 때문에 육성선수로 전환되는 거라 살아남긴 했다.[12] 원래 텍사스 레인저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시즌이 중단되면서 등판 없이 방출당했고, 8월에 대만프로야구 라쿠텐 몽키스로 갔다. 이후 라쿠텐에서는 재계약에 실패하고 롯데 자이언츠에 외국인 투수코치로 입단.[13] 2020년 1년은 쉬고 2021년에 입단.[14] 2020년 1년은 쉬고 2021년에 입단.[15] 육성선수로 전환될 예정이었지만 본인이 제2의 인생을 살겠다며 선수생활을 포기하고 대학 진학을 선택했다.(시마는 고졸 투수이고, 일본프로야구는 선출의 체육특기자 대학진학이 가능해서 이런 듯.) 결국 2020년에 고쿠가쿠인대학 건강체육학과에 진학했다. 교원 자격증 취득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몇 년이 지난 2024년에 본인 SNS를 통해 체육교사 면허를 취득한 채로 대학을 졸업했으며 게이오기주쿠대학 정책미디어연구과 석사과정에 진학한다고 밝혔다.[16] 정확히는 2군 매니저라 정확히는 구단 스태프다.[17] NPB 참여구단 확장 시 NPB 참여를 준비하는 독립구단.[18] 이후 1년만에 은퇴하고 류큐 블루오션즈의 코치로 전업했다.[19] 2020년 여름에 올라온 글을 보면 야구계를 떠나서 취업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20]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고 스프링캠프 초청까지 됐으나 코로나 19로 시즌이 중단되면서 방출. 이후 2021년에는 멕시칸리그에 진출.[21] 1군 외야수비 겸 1루 주루코치.[22] 원화로 77억원 정도.[23] 2,160만엔.[24] 1억 2,000만엔.[25] 500만엔. 다만 수당으로 400만엔 정도가 +되었으니 실질적으론 900만엔 정도를 받게 되어 80,000달러를 넘겼다.[26] 다만 일본프로야구는 1군 최저연봉이 1,600만엔이며 이 때문에 1,600만엔보다 연봉이 적은 선수는 150일 이상 1군에 있을 때는 그냥 1,600만엔을 주는 것으로 되어 있고, 그 밑으로 1군에 있으면 1,600만엔과 선수 연봉의 차액을 150으로 나눠서 하루마다 지급하게 되어 있다. 플로레스는 50일 가량 1군에 콜업되었기 때문에 수당이 +된다.[27] 육성선수 계약 후 4월 지배 등록.[28] 240만엔. 일본프로야구 육성선수 최저연봉.[29] 육성선수 계약.[30] 500만엔.[31] 육성선수 계약.[32] 1억 6,000만엔.[33] 3,000만엔.[34] 시즌중(9월 21일) 영입.[35] 최고 성적은 트리플 A. 2016년에 멕시칸리그에서 마무리 투수로 뛴 적이 있었으나 64경기 3승 6패 17세이브 ERA 4.54로 인상적이지는 않았다. 트리플 A에서는 2017년에 PCL에서 12경기 64.2이닝을 뛰면서 ERA 4.04를 기록하며 선발로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나 2018년에는 더블 A에서도 털렸다.[36] 앞의 호세 플로레스는 일본프로야구에 오는 용병치고 하급이기는 해도 그럭저럭 용병급 커리어를 쌓았으나, 라미레즈는 AA에서도 ERA 6.75로 털렸던 투수다. 육성형 용병으로라면 올 수도 있겠는데 나이도 27세인 것을 감안하면 솔직히 육성도 어려울 거 같은 자원. 거기다가 2018년은 부상 때문인지 통째로 날렸다.[37] 독립리그 성적은 플로레스는 22경기 130.2이닝 9승 7패 ERA 2.00, 라미레즈는 16경기 97.2이닝 7승 4패 ERA 1.94로 준수했다. 그러나 독립 리그에서 홈런왕을 찍던 타자가 일본프로야구에서는 2군 본즈로 남고 이런 일이 흔해서 성적만 믿고 뽑을 수준은 아니다.[38] 오카 히로미, 후지오카 유다이, 무네츠구 유이토가 타석에 들어가서 12타석씩 시트 피칭을 했는데 플로레스는 최고 구속 150km에 2안타 1볼넷 3삼진을, 라미레즈는 최고 구속 146km에 6안타 2삼진이라는 결과를 남겼다.[39] 테스트 합격 가능성이 높았으나 본인이 미국에 남겠다고 뒤통수를 치고 미국으로 돌아간 이 용병의 이름은 아델린 로드리게스. 그래놓고 트리플 A에서 3할에 19홈런 치고도 콜업이 안 되자 메이저를 포기하고 1년만에 오릭스 버팔로즈와 계약하며 일본에 왔다. 롯데만 죽 쒀서 개준것이었다.[40] 프란시스코 페게로다.[41] 공인구 교체 이후 PCL은 ERA 4점대도 1선발이 가능한 수준의 타고투저가 되었는데 여기서 34경기 ERA 1.33을 기록했다. 불펜이라 먹은 이닝은 40이닝 수준이다.[42] 일본프로야구에서 육성선수를 지배등록하는 건 7월 중순까지 가능하지만 만 26살 이상의 외국인 선수의 경우는 3월 말일까지 지배등록하지 않으면 그 시즌은 지배등록을 할 수 없다. 그래서 아코스타는 딱 만 26세로 입단했고, 3월까지 지배등록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2020년에는 육성선수로 2군에서만 뛰어야 한다.[43] 현금 트레이드. 2억 엔으로 추정.[44] 한 경기 불펜으로 나와서 롱릴리프로 던지긴 했으나 그 경기가 후반 2달간의 유일한 1군 경기였다.[45] 2005, 2010년에 우승을 했고, 2015년에도 클라이맥스 시리즈 파이널까지 갔기 때문에 올해도 혹시? 하는 여론이 꽤 있다. 거기다가 FA도 창단 최초로 복수의 FA 영입을 했으니 설레발이 더 커진 셈이었다.[46] 2019년 롯데 상대로 11경기 11.1이닝 6세이브 3홀드 ERA 0.00을 기록했었다. 심지어 비자책도 없었다!(분식회계는 있긴 했다.)[47] 9회말에는 롯데가 무사만루를 날렸다.[48] 한 팀을 상대로 한 6연전 스윕은 일본프로야구 역사상 최초의 기록이다.[49] 이 산책수비 때문에 결승주자가 기습번트를 성공시켰다.[50] 그 때 세이부가 히라이 카츠노리와 마스다 타츠시 두명만 믿을 수 있던 것과 동일하게 2020년 롯데도 프랭크 허먼과 마스다 나오야를 제외하면 전혀 믿을놈이 없다.[51] 올해 퍼시픽리그 클라이맥스 시리즈는 파이널 스테이지(1-2위 대결)만 열린다.[52] 롯데가 오릭스 상대로 10승 1무 1패를 기록해 승률을 번 것처럼, 닛폰햄도 세이부 상대로 7승 2패를 기록하며 승률을 메꿨다.[53] 레오니스 마틴이 쓰리런 홈런을 쳤다. 4경기 연속 홈런.[54] 오노 후미야, 토죠 타이키, 천관위, 호세 플로레스, 이시자키 츠요시 등 여러명을 시켜봤는데 이 선수들 전부 다 7회 필승조로는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55] 지금 롯데 선발들이 S급이 없어서 그런지 무실점 경기는 거의 없고 잘 던져도 1~3점, 안 풀리면 4~6실점씩 하고 있다. 그래서 선발이 2~3실점 정도 하고 QS를 찍었는데도 패전투수가 되는 일이 속출하고 있다.[56] 기사의 출처는 당연히도쿄 스포츠. 근데 요즘 이 신문사 찌라시가 자주 들어맞고 있다.[57] 참고로 롯데의 6점도 세이부의 3점도 홈런 두방으로 낸 거다. 각각 솔로, 투런을 친 세이부와 달리 롯데는 쓰리런을 두개 쳐서 승리.[58] 이와시타 다이키, 오기노 타카시, 키요타 이쿠히로, 카쿠나카 카츠야, 스가노 츠요시, 후지오카 유다이, 미키 료, 토리타니 타카시.[59] 야마모토 다이키, 아즈마 유스케, 와다 코시로, 오노 후미야.[60] 10월 롯데 주전 선수 중 가장 OPS가 높은 선수가 타무라 타츠히로(!)일 정도로 타선이 망했다. 후지와라도 있지만 코로나 집단감염으로 중도에 합류한 케이스라 제외.[61] 안타는 아니고 실책으로 출루지만.[62] 상대전적까지도 밀려서 동률이면 세이부가 2위가 된다.[63] 7월달에 하세가와 유야가 코로나 확진판정이 뜨는 바람에 취소됐던 경기의 대체일정이다.[64] 나카무라 쇼고, 이노우에 세이야, 후쿠다 슈헤이, 타무라 타츠히로, 후지오카 유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