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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0a07>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 |
KT Challengers 코치 Lilac[1] | |
전호진 (Jeon Ho-Jin) | |
출생 | 1992년 2월 17일 ([age(1992-02-17)]세) |
경상남도 김해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ID | a Lilac #2739 # |
포지션 | 탑[2][3] |
소속 |
(2023.01.05 ~ ) |
국가대표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전력분석관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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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LCK CL의 kt 롤스터 챌린저스 코치. 선수 시절 포지션은 탑 라이너, 정글러, 서포터.프로 데뷔 이전부터 북미와 한국 양쪽에서 꽤 유명했던 1세대 롤 유저다. 북미롤 당시 국내 유저 중 최고 수준의 랭크 점수를 기록하고 있었으며 한국 서버가 열린 이후에도 1위~상위권을 떠나지 않고 결국 한국 서버 시즌2를 1위로 마친 실력파이자 대표적인 숨은 고수로 취급받았다. 디스이즈게임 홈페이지에 라일락이 찍어둔 초창기 챔피언 가이드 영상과 작성한 공략글이 많기 때문에 라교수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2017년 클템이 주관적으로 매긴 리그 오브 레전드 역사상 천재 BEST 5 3위를 차지했으며[6], 관계자들이 리그 오브 레전드 역사상 재능이 뛰어났던 선수를 뽑을 때 자주 언급되는 인물이기도 하다.
2. 플레이 스타일
전체적으로 거의 모든 챔피언을 다 잘 쓰며, 거의 모든 챔피언을 픽하면서도 전부 수준급으로 하는 것으로 이름을 알린 올라운더 유저다. 본인은 그런 이미지도 괜찮긴 하지만 '라일락 하면 이 챔피언'이라는 이미지를 만들지 못하는 것은 아쉽다고 말했다. 2012년 4월 Azubu the Champions Spring 2012 8강전에서 프나틱을 상대로 자르반 4세을 골라 대활약한 덕에 자르반 저격밴까지 당하는 위엄을 달성하면서 자르반 장인 이미지를 만드나 싶었는데, 이후 LG-IM에 들어가고 포지션 변경 등 이런저런 일이 있어서 자르반 이미지마저 굳히지는 못했다.각각의 챔피언의 특성과 상황에 맞춰서 템을 적절하게 운용하고 무난하게 좋은 모습을 보이는 편이다. 때문에 한동안 높은 랭크 점수를 놓치지 않은 일명 솔랭전사였으며, 그러한 능력에 소속팀 IM의 강동훈 감독이 기대를 걸었는지 IM에 있는 동안 포지션 변경이 잦았다. 포지션 변경이 지나치게 잦았던 탓에 때문에 실력 감퇴가 생겼다는 비판이 있다. 이는 강동훈 감독도 어느 정도 인정한 부분.#
라일락은 이례적일 정도로 포지션 변경을 많이 겪었는데 주 포지션은 탑이다. 초기 한국이 탑 라이너 자원이 뛰어난 나라라는 평가를 받을 때 기라성 같은 탑솔러 중 라일락이 있었다. 재야고수들을 모아둔 아마추어 팀 Team OP 시절, Team OP의 전략은 라일락을 앞세운 공격적인 운영이라는 평을 받을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고 팀을 이끌만한 능력도 보여주었다. 북미 1세대 프로 웨스트라이스가 탑솔 플레이에 대해 조언을 구할 때 세인트비셔스가 라일락을 추천하기도 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서머 2014에서부터 다시 탑으로 복귀한 후에는 라인전이 지나치게 약하다는 지적이 많다. 훨씬 피지컬이 좋은 신예들이 다수 유입된 상황에서 탑 라인에서의 경험조차 포변 탓에 제대로 이어가지 못한 라일락은 버티기조차 어려워한다. 썩어도 준치라고 최소한 Soul이나 cvMax보단 나은 모습을 보이지만. 챔프폭은 다양한 편이지만 고르게 못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챔프폭이 넓다고 보긴 어렵다.
한타에서의 모습은 어떻게 보면 은퇴한 클템과 비슷하다고도 할 수 있다. 한타에서 큰 그림을 보는 능력은 뛰어나서 IM이 승리한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으나, 역으로 자신이 물리거나 스킬 콤보를 정확하게 집어넣어야 하는 경우에는 순발력 면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인다. 한타 페이스에서 높은 확률로 던지는 애플보다는 낫다고 평가받지만 어느 정도 팀워크가 맞기 시작한 2015 롤챔스 스프링 1라운드에서는 1인분 혹은 그 이상을 해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라인전이 약한건 사실이지만, kt전에서는 롤챔스 MVP 포인트 1등에 빛나는 썸데이에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물론 라인전을 이긴 건 아니고 그럭저럭 버티면서 한타로 넘어가는 식. 문제는 위즈덤이 손목부상으로 이탈하고, 공기같은 존재감의 정글러 아레스의 영입으로 메타 변화로 다시 개인 기량에서 탈탈탈 털리며 2라운드 전패를 했다는 것이다. IM 2라운드 전패의 원흉은 라일락이 아닌 아레스가 아니냐는 평가도 있다.
당시 라일락이 IM 오더의 중심이었고, IM이 3승을 낚고 선전하면서 IM의 오더 자체는 자신감 하락으로 인한 소극성만 탈피하면 좋다는 평가가 많아졌다. 사실 라일락의 오더 능력은 Team OP 시절의 뛰어난 캐리력과 IM에 입단한 후의 부진 때문에 감추어져셔 그렇지 뛰어난 편에 속한다. 애초에 Team OP라는 팀이 2012 롤챔스 스프링에서 수많은 프로팀을 제치고 4강까지 올라갔던 이유는 라일락이 캐리력도 있지만 오더능력도 뛰어났기 때문이다. IM에서는 개인 기량이 후달려서 게임을 말아먹어서 그렇지 실제로 IM은 라일락이 뛰던 시절 라인전에서 망하지 않았던 스프링 1라운드 kt전에서는 2:0으로 승리를 거두었는데, 이 때 김동준 해설은 IM을 연이어 칭찬했고 이현우 해설은 'IM의 운영은 이미 오래전부터 뛰어났었지만 개인기량의 부족으로 인해 운영이 빛을 보지 못했을 뿐이다'라고 평가했다. 2015 서머 시즌 이그나, 로아, 엑스페션 등을 영입하며 개인 기량이 큰 폭으로 상승한 롱주 IM이 상당히 얼빠진 운영을 보여주며 브롱주라는 조롱어린 별명을 얻은 것을 보면, 현실에서 될 듯 말 듯한 IM과 '브롱주'는 라일락의 유무에 따라 갈린 것일 수도 있다. 즉, 오더형 플레이어로서의 라일락은 클템, 래퍼드만큼은 아니라도 어느 정도 재평가받아야 할지도 모른다.
가장 좋아하는 챔피언은 리 신이었다고 했는데, 2021년 트위치에서 방송을 하기 시작하면서 이 문서를 읽은 시청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챔피언이 리 신이 아니냐고 하자 솔직히 말하면 그런 건 딱히 없고 인터뷰에서 적당히 대답한 것이라고 말했다.
3. 선수 경력
초기 한국 롤 프로씬을 대표하는 팀 Team OP의 창단 멤버로, 2010년 11월 Newegg Winter Wanfest 2010로 프로 데뷔하였다. 이후 2012년 5월까지 Team OP에서 활동을 하였다.2012년 5월 Incredible Miracle #1에 입단했는데, 탑라이너인 콘샐러드와 함께 넘어왔기 때문에 올라운더인 라일락이 포지션 변경을 할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다. 처음에는 정글러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고 본인도 정글러 연습을 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서포터였던 타투가 나가면서 결국 서포터가 되었다. 그러나 서폿으로 전향하면서 기량이 확실히 감소하였고, 후일 인터뷰에서 포지션 변경이 너무 급작스럽게 이루어진 탓에 경험을 쌓을 기회가 없었다고 언급하였다. 그리고 이 때 감소한 기량은 돌아오지 않았다.
흔히들 솔랭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이나 대회에서는 부진하는 프로게이머들을 솔랭전사라 불리는데 이 용어가 라일락으로부터 비롯된 것이다. 라일락의 한 때 닉네임이 '힘쎈전사 호지니'였는데 '힘쎈전사'에서 '솔랭전사'라는 별칭이 붙은게 시초다.
애시당초 콘샐러드는 스프링 시즌에서 Team OP의 서킷 포인트를 LG-IM에게 넘겨주기 위해 잠시 용병 차원으로 IM에 들어왔던 것이기 때문에 결국 2012년 10월 17일 콘샐러드가 나가고 Livy가 들어오면서 라일락은 다시 원래 포지션인 탑으로 복귀하게 되었다. 하지만 서포터로 보냈던 시간이 선수 본인에게 치명적이었는지, 탑 라인에 복귀했음에도 과거에 어깨를 나란히 하던 막눈과의 대결에서 완패하거나 탑에게 요구되는 운영을 까먹은 듯 아쉬운 플레이를 자주 보여주었다.
그러던 라일락은 링의 자리가 비면서 이번에는 정글러로 밀려났다. 이 때에도 기량이 좋다고 하기 어려웠다. 간혹 인생경기를 펼치기는 했으나 그건 탑 자리에 복귀했을 때에도 마찬가지였고, 대체로 아쉬운 모습을 많이 보였다. 가면 갈수록 자랑이던 솔로 랭크 성적도 하락하였고 대회에서도 IM의 팀 성적 자체가 나쁜 것을 감안하더라도 라일락의 퍼포먼스가 경쟁자들에 비해서는 물론 예전에 비해서조차 심각하게 미달한다는 의견이 많이 나왔다. 쿠로의 AMA에 의하면, 정글러 시절 라일락은 갱을 최소화하며 빠르게 성장하는 레인오버와 정반대였다고 한다. 즉 갱킹을 많이 하는 대신 파밍이 뒤쳐져서 성장이 늦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서머 2014에서부터 다시 탑으로 복귀했다. 이로써 탑-서포터-탑-정글-탑 이라는 기상천외한 커리어의 소유자가 되었다. 간혹 투혼을 보여주고 있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최약 탑솔을 면하지 못한다는 평. 솔로킬이 거의 나오지 않아야 할 순간이동 메타에서 유독 솔킬을 굉장히 자주 주는 편이고 CS는 거의 반드시 밀리며 탑 타워도 90% 이상 먼저 깨지는 것이 라일락의 현주소다.
기량 문제 탓인지 2015년 스프링 승강전을 기점으로 롱주 IM에서 구 IM#2팀의 탑솔이었던 애플 선수를 다시 영입한 이후 거의 출장하지 않고 있다. 승강전에서 객관적인 전력이 뒤떨어지는 아나키와의 2세트 때 등장했을 뿐 서머 시즌 본 게임에서는 단 한 번도 나오지 않았다. 아마도 코치 수순을 밟지 않을까 싶다. 사실 IM의 코칭도 롤판의 탈쥐효과를 만들었다고 할 정도로 문제가 있다는 평이 다수라 어쨌든 소프트웨어는 괜찮은 편인 라일락이 코치로 이동한다면 팀의 상승세를 기대할 만하다. 2015년 6월 24일 CJ전에는 정글러 투신 선수의 몸 상태가 안 좋아서 정글러 뗌빵으로 들어갔다. 26일 KOO전 2세트 때에는 간만에 탑솔로 등장했다. CJ전이든 KOO전이든 무난히 졌지만. CJ전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본 포지션도 아닌데 들어간 셈이라 비판은커녕 오히려 동정을 받았고, KOO전 2세트에서는 라일락 때문에 졌다고 할 수 없는 경기였던데다 애플 선수의 기량도 계속 되는 패배 속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라 차라리 라일락이 나은 것 같다는 의견도 나왔다. 다만 2라운드 첫 경기인 삼성전에서는 1세트에 선발 출전했으나 무기력하게 패배, 바로 강판되었다.
엑스페션이 주전이 되면서 라일락은 주로 2군 경기에 나가는 중. 2015 네네치킨 LoL Challengers Korea Summer League 2에서는 롤챔스에서처럼 폭파당하는 모습은 별로 보이지 않고 있다. 오히려 라일락이 고통받는 경기까지 몇 번 나왔다. 특히 롱주가 파토스에게 양학당할때 라일락만이 1인분, 아니 그 이상을 해내며 고통받는 모습을 보였다. 기묘하게도, 삼성 갤럭시가 챌린저스에서 롱주 IM을 상대로 사실상 1군을 출전시키며 롤챔스에서 1군이 출전했음에도 삼성에게 무난히 패배한 IM이 당연히 질 것이라고 예상되었는데 IM이 이겨버렸다.
2015년 7월 26일 다시 챌린저 티어에 입성했다. 그리고 7월 31일 기준, 꾸준히 순위가 상승 중이다. 한창 페이스가 좋지 않을 때는 솔로 랭크에서조차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던 것을 생각하면 긍정적인 모습. 챌린저스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솔로 랭크에서도 꽤 성적이 올라온 덕인지, SBENU와의 경기에서 간만에 롤챔스에 다시 등판하였다. SouL이 1세트에서는 쉔을, 2세트에서는 마오카이를 꺼냈는데, 반대로 라일락은 1세트에서는 마오카이를, 2세트에서는 쉔을 픽하면서 과거에 거의 모든 챔피언을 수준급으로 썼던 모습답게 소울과의 챔피언 활용도 차이를 보여주며,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무난히 승리. 라교수님이 소울과 1대1 강의한다는 드립은 덤이다. 특히 2세트 때는 라일락이 MVP를 받아야 했다는 평이 나오기도 했다.
2015년 8월 13일, 뜬금없이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였던 KOO 타이거즈와 SBENU SonicBoom의 경기에 관중으로 찾아와 경기를 관람했다. KOO 타이거즈의 선수들과 친해서 응원할 겸 들렀다는 듯. 스멥이나 쿠로와 팬미팅을 하는 모습이 팬들에게 목격되기도 했다.
NAVER 2015 LoL KeSPA Cup을 앞두고 형제상으로 정신적 충격을 받은 투신 대신 정글에 투입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글을 연습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리고 2015년 11월 6일, 중계 도중 하광석 해설위원이 라일락 '코치'라고 발언한 적이 있다. 단순한 말실수인지 코치로 정말 전향한 것인지는 불명이다.
2015년 11월, IM이 대규모 리빌딩을 하면서 3년 8개월만에 IM을 떠났고, 2016년 중국의 3부리그 팀인 Thunder Bear Gaming에 합류하게 되었다.[7] 스프링에 경기를 뛰면서 팀을 2부리그인 LSPL로 승격시켰고, 이후 서머부터는 다른 탑 라이너인 XMN이 출전하면서 출전하지 않다가 2017년 스프링, 팀이 Suning Gaming으로 팀명을 변경함과 동시에 본인은 코치로 보직을 변경하면서 7년 간의 선수 생활을 끝마치게 되었다.
3.1. 대회 경력
- Newegg Winter Wanfest 2010[8] 준우승
- LOL 인비테이셔널 5-6위
- Azubu the Champions Spring 2012 4위
- Azubu the Champions Summer 2012 16강
- IEM Season VII - Sao Paulo 우승
- OLYMPUS Champions Winter 2012-2013 8강
- 컨디션 헛개수 NLB Winter 2012-2013 8강
- LOL 클럽 마스터즈 5-6위
- IEM Season VII World Championship 8강
- OLYMPUS Champions Spring 2013 12강
- 이엠텍 NLB Spring 2013 8강
- AMD-INVEN GamExperience 8강
- HOT6 Champions Summer 2013 16강
- GIGABYTE NLB Summer 2013 준우승
- ZOTAC NLB Winter 2013-2014 15강
- HOT6 Champions Spring 2014 16강
- 빅파일 NLB Spring 2014 8강
- HOT6 Champions Summer 2014 16강
- IT ENJOY NLB Summer 2014 8강
- IEF 2014 우승
- 2015 SBENU LoL Champions Korea Spring 7위
- 2015 League of Legends Challengers Korea Spring 2차 토너먼트 3위
- 2015 SBENU LoL Champions Korea Summer 9위
- 총 209전 91승 118패(승률 43.5%)
3.2. 주요 경력
우승 경력 | ||||
IEM Season VII - Sao Paulo | ||||
Gambit Gaming | → | Incredible Miracle | → | CJ Entus Blaze |
IEF 2014 우승[9] | ||||
Xenics Storm | → | 한국 대표 팀[10] | → | 대회 연기 |
준우승 경력 | ||||
GIGABYTE NLB Summer 2013 준우승 | ||||
NaJin Shield | → | Incredible Miracle #2 | → | NaJin Black Sword |
===# IM과의 관계 #===
선수 당시 기량이 뒤쳐진다는 평을 받기 시작한지 상당히 오래된 선수라, 팬덤에서는 IM의 성적이 올라가기 위해서는 라일락부터 방출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왔었다. LOL판에서 그보다 훨씬 경력이 짧은 선수들조차 성적이 부진했을 때 팀 차원에서 빠르게 조치가 이루어졌음을 보면 IM이 라일락을 믿고 기다리느니 정리하고 새로운 선수를 찾는 쪽이 합리적인 것은 사실이다. 애초에 전자두뇌라는 수식어를 달았던 클템이나 레갈량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던 레퍼드조차 결국 시대의 흐름을 빗겨가지 못했는데, 라일락을 계속해서 껴안을 이유로 오더를 꼽기는 힘들었던 것.
하지만 이런 논란과 별도로 IM이 라일락을 떼어낼 수 없는 이유는 그 사이에 복잡한 관계가 얽혀 있기 때문이었다. IM이 처음 창단되었을 때 당시 Team OP로 대회에 발을 들여보았고, 특히 라일락은 저명한 고수로서 구심점이 되어 팀의 탄생에 크게 기여했다. 심지어 자신의 포지션까지 선뜻 양보하였고, 초기에는 팀 단위로 픽을 맞춰 보는 과정에서 주로 챔프 폭이 넓은 라일락이 희생하는 일이 많았다.[11] 이처럼 라일락은 팀을 위해 많은 것을 감수했으며, 전무후무한 5단 포변[12]까지 겪게 되었다. 후배 선수들 중에서도 포지션 변경 후 활약이 감소하는 경우가 많은데, 라일락은 포지션을 한두 번도 아니고 4번이나 변경했으며 후대에 포지션 변경을 한 선수들에 비해 라일락의 준비 기간은 턱없이 적었다. 심지어 첫 포지션 변경은 탑에서 정글으로 이동할 예정이다가 서포터 선수가 빠지면서 갑작스럽게 서포터의 공백을 매꾼 것이었다. 라일락의 희생은 결국 선수 본인의 기량을 망가뜨렸는데, 문제는 기량 하락이 팀의 성적 하락으로 부메랑처럼 돌아왔다는 것. 결국 IM 프론트의 입장에서 라일락은 당면한 문제가 분명하지만, 팀을 형성하고 지탱해 온 도의적인 수고나 IM 팬층에서 라일락의 팬이 차지하는 비중도 무시하지 못할 뿐더러, 라일락의 기량이 떨어진 가장 큰 책임은 바로 IM에게 있기에, 헌신짝 버리듯 라일락을 내칠 수가 없었던 것이었다.
이와 별개로 라일락 본인이 스스로 은퇴하길 바라는 의견도 있었다. 라일락을 옹호하는 입장이든 아니든 라일락이 새로 떠오른 신예들에 비해 경쟁력을 잃었었기 때문인데, 같은 1세대 게이머인 매드라이프, 앰비션 등도 경기력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한 편이기는 하나 라일락은 그 이상으로 신예들에게 크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었다. 라인전이 매우 약하다는 점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무난한 모습을 보이지만 프로의 세계에서는 그저 무난해서는 안된다.[13] 또한 프로로서의 모습과 별도로 해설, 방송, 오더에서 꽤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므로, 프로게이머를 은퇴하더라도 해설위원, 방송인, 코치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할 가능성이 높아 아직 박수치는 사람들이 있을 때 은퇴하는 것이 더 아름다운 퇴장이 되고 결국 라일락을 더 빛나게 하는 길일 수 있다는 것.
그리고 2015년 11월, 롱주의 지원 하에 대규모 리빌딩을 하는 도중 엑스페션과 프로즌 둘과 재계약을 했다는 소식이 뜨며 마침내 라일락이 IM을 떠날 것처럼 보였다. 2016 스프링 시즌 로스터에 등록되지 않았기에 팬들이 문의한 결과, 롱주 공식 트위터에 의하면 현재 숙소에 머물며 향후 거취를 고민중이라고 했다.# 이후 앞서 언급되었듯 중국 진출을 결심한 듯.
2016년 중국의 3부리그 팀인 Thunder bear Gaming을 2부리그인 LSPL로 승격시킨 뒤에는 출전하지 않다가, 2017년 퓨리를 영입하고 팀명이 Suning Gaming으로 변경된 뒤에는 정식으로 코치로 보직을 변경했다. 그리고 LSPL 결승에서 1황팀인 Young Miracles을 상대로 우승하며 1부까지 승격시키는데 성공. 1부리그에서 포스트시즌 막차까지 탑승하며 코치로 성공시대를 쓰고 있다.
한편 라일락이 있던 Thunder bear Gaming이 쑤닝에 인수되어 Suning Gaming이 되고, 롱주가 쑤닝에 인수되면서 쑤닝은 Suning Gaming과 롱주 팀을 중복 소유하게 되었고,1기업 1팀 체제라는 규칙 속에서 결국 쑤닝은 롱주 팀 쪽을 버리게 되어 임금체불과 케스파컵에 위탁운영 신세가 된 것을 생각하면 참 기묘한 우연이다.
4. 지도자 경력
2017 스프링 시즌 소속팀이 Thunder bear Gaming에서 Suning Gaming로 팀명을 변경함과 동시에 본인은 코치로 보직을 변경하면서 중국 2부리그인 LSPL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2017년 3월, 전승가도를 달리는 Young Miracles에 이어 리그 2위의 성적을 기록했으며, 한국 용병인 퓨리/윤 봇듀오의 활약으로 결승에서 Young Miracles을 꺾고 직접승격으로 1부리그인 LPL에 합류하였다. 서머 시즌에는 승격 직후인지라 초반에는 부진하였으나, 멤버 교체 후 반등하며 LPL 포스트시즌 막차에 합류, 코치 첫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지었다.이후 2018년 스프링에도 Suning Gaming의 코치로 활동하였고, 작년부터 함께 해온 XiaoAL, 해커, Young Miracles에서 영입하여 훗날 롤드컵 파이널 MVP가 된 티안과 LPL 최초 4연 우승 미드라이너가 된 나이트가 팀원으로 합류하게 되었다. 스프링에는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였지만 서머 시즌에는 플레이오프에 진출, 1라운드에서 탈락하며 2018 시즌을 마무리했다. 2019년 상반기 군입대 때문인지 Suning Gaming과의 계약이 종료되었다.[14]
2019년 5월에 군대에 입대#하였으며, 2020년 11월 전역하였다. 전역 후 2021년부터 트위치에서 방송을 하였으며[15], 2022년 10월부터 이스포츠 온라인 강의 사이트 이샤우트에서 강의를 진행하다 2023 시즌을 앞두고 보리코치의 뒤를 이어 2군인 kt Challengers 코치로 부임, 코치 생활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4년만에 코치로 복귀한 2023 스프링 시즌, 탑과 서포터를 제외한 로스터 전원의 변동이 있었지만 3주차부터 DK와 공동 선두 자리를 지키며 우승후보로 꼽히는 팀이 되었다. 그러나 9주차 경기에서 단독 1위자리에 오르자마자 CL 전통의 천적인 DRX에게 0:2로 패배하면서 정규 시즌을 2위로 마무리하게 되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DK까지 꺾고 승자조로 올라갔으나 DRX를 만나 다시 한 번 패배하였고, 결승진출전에서 다시 만난 DK에게 0:3으로 패배하면서 최종 성적 3위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그래도 kt Challengers 역대 최고 정규 시즌 성적과 역대 최고 최종 성적을 기록하였다.
2023 서머 시즌에는 스프링과는 달리 저조한 모습을 보이며 5~7위 사이의 중하위권에 위치하다 정규시즌 5위로 플레이오프 막차에 합류하며 플레이오프 개근 기록을 이어나갔다. 정규시즌 5위를 확정지은 후 LCK 9주차 리브 샌드박스전 2세트에 kt Challengers 선수들 전원이 교체 출전할 때 본인도 코치진으로 교체, 선수였던 2015년 서머 이후 8년 만에 LCK 무대를 밟게 되었다.[16] 중간중간 실수가 있긴 했으나, 전체적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승리하여 화제가 되었다. 그러나 바로 다음날 CL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선 전통의 상성 DRX를 만나 1:3으로 패배하며 최종 성적 5위로 시즌을 마무리하였다.
2023 한중일 e스포츠 대회에 감독을 맡게 된 농심의 박승진 코치와 함께 전력분석관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국가대표팀에 합류하였으며, 우승하였다.
2024년 1월 KT와 재계약을 맺으면서 2024 시즌에는 kt Academy를 담당하게 되었다. 2024 LCK Academy Series 트라이아웃 영상에 스파크와 함께 kt Academy 코치로 나온 것을 보면 스파크와 함께 유망주 선발과 육성을 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첫 대회인 상반기 아카데미 리그에서는 7위, 8월 오픈 토너먼트에서는 준우승, 9월 오픈 토너먼트에서는 4강까지 진출하였다.
2024 서머 시즌 KT 챌린저스가 LCK CL 최초·최다 연속 통합우승, 우승, 정규시즌 1위를 달성하고 최다 매치 연승과 정규시즌 최다 세트 득실차, 역대 단일 년도 정규시즌 최고 성적 등 온갖 기록을 세우게 되면서 2군 코치진인 라일락 역시 LCK CL 최초 리핏 코치진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다.
2025 시즌을 앞두고 히라이 사단 대부분이 kt를 떠났지만 2군 코치진인 라일락과 손스타, 스파크는 1년 재계약을 맺으면서 kt와 1년 더 동행하게 되었다. 2024 시즌 kt 2군을 전담하던 손스타가 1군으로 콜업되면서 2023년 이후 1년 만에 다시 kt 2군을 총괄하게 될 것으로 보여지며, kt 2군이 역챌팀 구성원이었던 캐스팅과 지니에 1군 출신의 영재와 파덕, 피터가 합류하면서 막강한 로스터를 구성하였기에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kt 2군이 그랜드슬램을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을 받고 있다.
5. 기타
- 선수생활을 Team OP에서 1년 6개월, Incredible Miracle에서 3년 8개월, Suning에서 반 년 정도 했는데, 쑤닝에서는 경기를 거의 뛰지 않았기 때문에 프로생활을 사실상 두 팀에서만 했다고 볼 수 있다. 게다가 Team OP는 IM에게 서킷 포인트를 승계했고 IM 창단 당시 멤버도 Team OP 선수 세 명이 넘어왔기 때문에 사실상 한 팀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 초창기 1세대 프로게이머라 현재는 많이 묻혀졌지만, 라일락은 IM에게 서킷 포인트를 승계한 Team OP의 구심점이었으며, IM 창단 전 선수를 추천해달라는 프론트의 제안에 친분이 있던 선수들을 중심으로 팀을 구성했을만큼 초창기 IM LOL팀의 알파이자 오메가 같은 선수였다. 12년 동안 수많은 선수들이 지나간 DRX에서 라스칼 다음으로 DRX 1군 로스터 최장 기간 계약 선수이며[17], 본인 역시 6년간의 선수생활 중 절반이 넘는 3년 8개월을 IM에서 뛰었기 때문에 라일락은 IM의 창단 멤버이자 첫 프랜차이즈 스타, 첫 주장 등 그야말로 IM, 현 DRX의 시작점이자 레전드 선수라고 볼 수 있다. [18]
- 개요에 서술했듯 가장 유명한 별명은 라교수. 디스이즈게임 홈페이지에 초창기 챔피언 가이드 영상과 작성한 공략글이 많고, 이 글과 영상으로 롤에 입문한 사람이 적지 않게 있다. 그리고 비주얼도 상당히 교수님스럽다.
- 라일락 - 스멥 - 엑스페션 - 라스칼 - 칸 - 도란 - 킹겐까지 명실상부 탑 명가로 꼽히던 DRX 탑라이너 계보의 시작이 되는 선수다.
- 북미시절부터 인정받고 있었던 고수였기 때문에 온라인 대회에서 결원이 생긴 CLG의 대타로 출전한 적이 한 번 있다. 그런데 당시 대회진행이 막장이라 실제 경기시작 시간이 예고된 시간보다 몇시간이나 뒤로 미뤄져 버렸고, 미뤄진 시간과 시차 때문에 라일락은 새벽에 버티다가 깜빡 졸았는데 그 사이에 접속을 못해서 CLG가 부전패를 당해버렸다. CLG 멤버에게는 뒷말없이 사과하고 끝났다고 하는데 이 사건을 봤던 사람들은 한동안 졸음을 못 참는 라일락이라고 놀려댔다. 그리고 이 일화는 후에 인벤과 인터뷰에서 핫샷이 다시 한 번 언급했다.
- 디스이즈게임에서 진행한 인터뷰를 보면 상당한 개념인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인터뷰나 공략 영상을 올리는 것 외에도 전호진은 주로 TIG에서 활동하는 편인데, 깨알같은 개드립을 날려대서 인기가 많다.
그래서 원사운드에게 디스 당하면서도 TIG에는 종종 간다리그 오브 레전드 인벤에서도 인터뷰를 진행했었다.
- 한국 프로계에 남은 최후의 1세대 게이머로서 경력이 북미롤부터 시작해 굉장히 오래되었고, 그동안 모난 행보를 보이지도 않았던 덕인지 다른 선수들과 관계가 원만한 편이고 팬덤에서도 라일락의 인성에 대해서는 신성불가침 영역으로 취급하고 있다. 아주부 방송에서 게임 내의 불량 유저나 방송 채팅창 어그로 등에도 매우 유하게 대처하는 편.
- 라일락과 친한 것으로 특히 유명한 선수로는 같은 1세대 탑솔러인 막눈이 있다. Longzhu IM에서는 팀의 맏형격 존재로 다른 팀원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팀의 미드라이너 프로즌[19]과 친한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이 랭크 게임 듀오를 돌리는 모습이 자주 목격된다. 2023년에는 라일락이, 2024년에는 프로즌이 코치 생활을 시작했는데 각각 KT 챌린저스/아카데미와 DRX 챌린저스/아카데미 코치를 맡게 되면서 코치로 다시 재회#하게 되었다.
- 2023년 KT 챌린저스 코치로 복귀하면서 2014 서머~2015 서머 시절 IM에서 선수로 같이 호흡을 맞췄던 손스타와 코치진으로 재회하게 되었고, 2024년에는 KT 챌린저스 코치로 IM 롤팀의 창단부터 2015년 11월까지 함께했던 코치 스파크가 합류하면서 다시 만나게 되었다. 일명 손라스라고 불렸으며, KT의 1,2,3군의 우승에 함께한 코치, 한국 서버 최초 솔랭 1위 출신의 선출 코치, 빈버지라는 별명을 가진 롤드컵 준우승 코치 세 명이 있어 1군 코치진보다 경력이 화려한 2군 코치진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실제로 LoL 역사상 최초의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며 2024 시즌 LCK CL의 역사에 남을 역대급 코치진으로 남게 되었다.
- 스파크와 상당히 연이 많다. IM 롤팀이 창단할 때 스파크는 롤팀 담당 코치, 라일락은 선수였으며, 2015년 11월까지 3년 8개월간 같은 팀이었다. Suning에서의 기간은 겹치지는 않지만, 라일락은 2016년~2017년 초까지 선수로 활동하다 코치로 전향하면서 2018년까지 Suning에 있었고, 스파크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Suning의 코치진이었다.[20] 이후 2024년 KT 챌린저스 코치로 또 다시 만나면서 IM - Suning - KT 2군까지 소속팀이 겹치게 되었다. 출신 지역도 같다.
- 현재는 은퇴한 레전드 탑솔러 스맵의 실질적인 스승이다. 원래 원딜이었던 스맵을 탑으로 포변하라고 권유한 것도 라일락이고, 당시 2군이었던 스맵이 1군으로 데뷔하게 된 것도 링트럴 탈주 사건으로 여권이 있는 정글러가 없어 라일락이 정글로 포변을 하고 스맵이 콜업되어 데뷔하게 된 것이다.
- LCK 최다 우승 정글러인 피넛이 라일락의 열혈팬이었다.
- 2015년 11월부터 Longzhu Lilac이라고 사칭으로 추정되는 닉에 op.gg에서 Longzhu-IM 타이틀을 달아놓았다. 정작 본캐에는 Longzhu-IM 타이틀을 뺏어간 상태다. 게다가 이에 누구도 건의하지 않는다. 여담으로 이 해프닝만 두 번째다. 먼저는 전 타이거즈의 호진의 아이디인 Hojin Lee를 라일락의 아이디로 착각해 IM 타이틀을 달아놓았던 것. 건의를 했는데 4개월만에 수정되었다한다. 2024년 본인의 롤 계정이 LDL팀인 MAX의 미드라이너 Liu Yichen 선수 계정으로 저장되어있다. 닉네임이 Lilac으로 같아서 생긴 해프닝.
- 선수 출신답게 코치가 된 이로도 솔랭 마스터~다이아 구간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쭉 마스터인 상태. 탑, 정글, 서포터 경험이 있는 선수답게 다양한 포지션으로 플레이하는 걸 볼 수 있다.
- 2016년 11월, 솔로 랭크 아이디를 Blowin inthemind로 변경했다. 꿈의 라이브 프리즘 스톤의 등장인물 모리조노 와카나의 Blowin' in the Mind에서 따온듯하다. 2017년 3월 솔로 랭크 아이디를 Vanity Colon로 변경했는데, 출처는 꿈의 라이브 프리즘 스톤의 등장인물 타카나시 오토하의 Vanity Colon.
- LCK 위클리 코멘터리에도 사연을 보낸 사람으로 출연하였다.
- 2021년 현재 방송에서 로스트아크를 한다. 프로게이머 발탄팟을 결성하여 레이드를 뛰는 중. 결국 비아키스에 이어 9월 초에는 아브렐슈드 4관문까지 클리어했다. 최근 아브렐슈드 하드 6관문과 발탄 헬 및 마수의 포효 칭호까지 획득하기 이르렀다.
6. 둘러보기
보석함 | ||||
TOP | JGL | MID | BOT | SPT |
얍얍 번복스톤 얍얍 | 푸린 공략스톤 푸린 | 정예지 지져스톤 예지 | 피유[1] 소통스톤 피유 | 한동숙 통제스톤 한동숙 |
감독 대행 | <colbgcolor=white,#191919> 강퀴[2][3] | |||
코치 | 애드탑[4], 라일락탑[5], 리라정글, 뱅바텀 원딜, 울프서포터 포니밴픽 총괄 | |||
일일코치: 크레이지탑[6], Ping9팀 피드백 지원[7], 릭비정글[8] | ||||
|
[1] 前 a Lilac, Lil4c[2] 탑 → 정글 → 서포터 → 탑 → 정글 → 탑 → 정글 → 탑 → 정글 → 탑[3] Azubu the Champions Summer 2012와 시즌 2 월드 챔피언십 한국대표선발전 때 서포터를 잠깐 맡았으나, Livy가 영입되면서 부터 다시 탑을 맡게 되었다. 그 후 정윤성이 팀에서 나가게 되면서 IEM 7 월드 챔피언십에서는 정글러를 맡았다가, 2014년 섬머시즌부터 다시 탑을 맡게 되었다. 이후 2015년 6월 24일에 간만에 정글러로 출전했으나, 이는 정글러를 맡고 있는 투신 선수의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임시방편으로 기용된 것에 가까웠다.[4] Incredible Miracle #1
(2012.05.07 ~ 2013.06.17)
Incredible Miracle #2
(2013.06.17 ~ 2013.10)
Incredible Miracle #1
(2013.10 ~ 2014.05.27)
Incredible Miracle #2
(2014.05.27 ~ 2014.11.17)
Longzhu IM
(2014.11.17 ~ 2015.11)[5] 2017 스프링 이후 코치로 보직 변경[6] 참고로 2위는 프레이, 1위는 푸만두. 페이커는 논외로 취급하며 순위를 부여하지 않았다.[7] 2016년 4월 25일 링의 개인방송에서 밝혀졌으며, 본인은 프로생활을 더 이어가고 싶어했다고.[8] Newegg에서 주최한 온라인 토너먼트 대회 #[9] 한중 대항전 이벤트 대회, 결승 대회 영상[10] HUYA Tigers, Prime Clan, Incredible Miracle, Xenics[11] 당시 KT,SKT T1 처럼 자본이 많은 팀들에 비해 개인이 만든 팀들은 아카데미를 구성하기 어려웠고, 그나마 남은 유망주들도 어둠의 루트 혹은 삼성과 계약하면서 선수 수급에 곤란한 시절이였다.[12] 탑-서폿-탑-정글-탑[13] 정확히 말하자면, 정말로 약점이 없으면 무난해도 선수생활을 길게 이어갈 수 있지만, 라일락은 라인전 실력이라는 근본적이고 뚜렷한 약점을 가지고 프로무대에 임했으며 평균 이상의 오더능력만으로는 이를 커버해내지 못하였다.[14] 라일락이 IM에서 Suning으로 온 후, 그는 자신의 지위에 관계없이 적시에 문제를 지적하고 개선하는 능력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XiaoAL과 H4cker의 발전은 그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라일락은 내년에 한국으로 돌아가 군 복무를 할 예정입니다. 그에게 모든 일이 잘 되길 바랍니다.#[15] 방송에 가끔 관계자나 오래된 전 프로들이 찾아왔는데, 당시 Suning 총감독이었던 현 kt Challengers 코치 강병률 , 매니리즌, 에스트랄 이스포츠 코치인 스브스, 퓨리, 러보 등이 찾아왔었다. 의외의 친분으로 호로가 있으며, 같이 듀오 랭크를 자주 돌렸다. 시청자들이 링트럴, 콘샐러드, 파라곤 등 예전 IM 멤버들의 근황을 궁금해하자 링트럴과 디스코드를 하며 링트럴의 근황을 시청자들에게 들려주기도 했다.[16] KT 1군은 1위를, KT 2군은 5위를 확정지은 상태였기 때문에 다음날 있을 KT 2군의 플레이오프 대비와 경험을 쌓기 위해 출전시킨 것으로 보인다.[17] 2군과 3군 계약까지 포함하면 6년 6개월 + 추가 2년 연장 계약 옵션이 추가되어있는 플레타가 제일 길며, 라스칼은 4년 7개월을 기록하고 있다.[18] 여담으로 이후 2023년엔 오랜만에 롤판에 복귀하여 본인이 코치를 맡고 있는 KT 2군을 데리고 LCK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리브 샌드박스를 상대로 승리, DRX를 플레이오프 및 월드 챔피언십 선발전에 진출시켰다.[19] 요즘 유행하는 심장과 영혼 드립이 치어풀로까지 등장하자 '난 안죽었는데 어느새 영혼이 됐지'라고 페북에 드립을 치기도 했다.[20] 여담으로 라일락은 Suning이 3부리그에서 1부리그까지 승격할 때 함께 하였고, 스파크는 팀 역사상 최초로 월즈 결승전을 진출시킨 코치인지라 두 사람 모두 Suning에 상당히 일가견이 있다.
(2012.05.07 ~ 2013.06.17)
Incredible Miracle #2
(2013.06.17 ~ 2013.10)
Incredible Miracle #1
(2013.10 ~ 2014.05.27)
Incredible Miracle #2
(2014.05.27 ~ 2014.11.17)
Longzhu IM
(2014.11.17 ~ 2015.11)[5] 2017 스프링 이후 코치로 보직 변경[6] 참고로 2위는 프레이, 1위는 푸만두. 페이커는 논외로 취급하며 순위를 부여하지 않았다.[7] 2016년 4월 25일 링의 개인방송에서 밝혀졌으며, 본인은 프로생활을 더 이어가고 싶어했다고.[8] Newegg에서 주최한 온라인 토너먼트 대회 #[9] 한중 대항전 이벤트 대회, 결승 대회 영상[10] HUYA Tigers, Prime Clan, Incredible Miracle, Xenics[11] 당시 KT,SKT T1 처럼 자본이 많은 팀들에 비해 개인이 만든 팀들은 아카데미를 구성하기 어려웠고, 그나마 남은 유망주들도 어둠의 루트 혹은 삼성과 계약하면서 선수 수급에 곤란한 시절이였다.[12] 탑-서폿-탑-정글-탑[13] 정확히 말하자면, 정말로 약점이 없으면 무난해도 선수생활을 길게 이어갈 수 있지만, 라일락은 라인전 실력이라는 근본적이고 뚜렷한 약점을 가지고 프로무대에 임했으며 평균 이상의 오더능력만으로는 이를 커버해내지 못하였다.[14] 라일락이 IM에서 Suning으로 온 후, 그는 자신의 지위에 관계없이 적시에 문제를 지적하고 개선하는 능력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XiaoAL과 H4cker의 발전은 그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라일락은 내년에 한국으로 돌아가 군 복무를 할 예정입니다. 그에게 모든 일이 잘 되길 바랍니다.#[15] 방송에 가끔 관계자나 오래된 전 프로들이 찾아왔는데, 당시 Suning 총감독이었던 현 kt Challengers 코치 강병률 , 매니리즌, 에스트랄 이스포츠 코치인 스브스, 퓨리, 러보 등이 찾아왔었다. 의외의 친분으로 호로가 있으며, 같이 듀오 랭크를 자주 돌렸다. 시청자들이 링트럴, 콘샐러드, 파라곤 등 예전 IM 멤버들의 근황을 궁금해하자 링트럴과 디스코드를 하며 링트럴의 근황을 시청자들에게 들려주기도 했다.[16] KT 1군은 1위를, KT 2군은 5위를 확정지은 상태였기 때문에 다음날 있을 KT 2군의 플레이오프 대비와 경험을 쌓기 위해 출전시킨 것으로 보인다.[17] 2군과 3군 계약까지 포함하면 6년 6개월 + 추가 2년 연장 계약 옵션이 추가되어있는 플레타가 제일 길며, 라스칼은 4년 7개월을 기록하고 있다.[18] 여담으로 이후 2023년엔 오랜만에 롤판에 복귀하여 본인이 코치를 맡고 있는 KT 2군을 데리고 LCK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리브 샌드박스를 상대로 승리, DRX를 플레이오프 및 월드 챔피언십 선발전에 진출시켰다.[19] 요즘 유행하는 심장과 영혼 드립이 치어풀로까지 등장하자 '난 안죽었는데 어느새 영혼이 됐지'라고 페북에 드립을 치기도 했다.[20] 여담으로 라일락은 Suning이 3부리그에서 1부리그까지 승격할 때 함께 하였고, 스파크는 팀 역사상 최초로 월즈 결승전을 진출시킨 코치인지라 두 사람 모두 Suning에 상당히 일가견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