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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colcolor=#ff0a07> KT Challengers 감독 Spark | |
| 강병률 (Kang Byung-ryul) | |
| 출생 | 1989년 12월 6일 ([age(1989-12-06)]세) |
| 경상남도 김해시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ID | Kangbyungryul #1989 # |
| 소속 | KING-ZONE DragonX 코치[1] (2012.05.07 ~ 2018.12.06) Suning 코치 (2019.02.24 ~ 2021.11.22) KT Challengers 코치 (2024.01.01 ~ 2025.01.06) KT Challengers 감독 (2025.01.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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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코치. 現 LCK CL의 kt 롤스터 챌린저스 코치.2. 지도자 경력
2.1. Incredible Miracle 코치
2010년 히라이 감독이 팀 Incredible Miracle을 창단, 2012년 5월 7일에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을 창단했을 때 합류해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을 전담하며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2015년까지 코치로 활동, 건강상의 문제로 2017년부터 팀의 사무국에서 일을 했으며 다시 코치로 활동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2018년 MSI 이후 퇴사를 결정, 킹존을 떠났다.2.2. Suning 코치-총감독
2019년 쑤닝 2군으로 넘어가 코치를 하게 되었다. 스프링에는 25개 팀 중 22등을 하였으나, 서머에 반등하여 3등으로 시즌을 마무리하였다. 이 과정에서 빈의 성장을 도왔고, 2020년 쑤닝 1군 총감독을 맡아 월즈 티켓을 따내 쑤닝의 돌풍을 이끌어 2020 월즈 결승전까지 진출해 담원 게이밍을 만나 준우승으로 마무리했다. 이 때문에 강병률의 가장 유명한 별명은 '빈버지'. 2021년까지 쑤닝의 감독을 맡았고, 2021년 11월 쑤닝과의 계약이 종료되면서 팀을 떠나 2022~23년 2년간 휴식기를 가졌다.2.3. KT Challengers 코치-감독
2024년 KT 챌린저스 코치로 복귀[2]하면서 오랜만에 코치생활을 하게 되었다. 스프링 시즌 KT 챌린저스가 팀 역사상 최초로 정규시즌 1위, 리그 사상 3년 만의 통합 우승, 4 ALL-CL, 라운드 MVP와 정규시즌 MVP 등 최고의 기록을 세웠고, 서머 시즌엔 LCK CL 최초·최다 연속 통합우승, 우승, 정규시즌 1위를 달성하고 최다 매치 연승과 정규시즌 최다 세트 득실차, 역대 단일 년도 정규시즌 최고 성적 등 거의 모든 2군 기록을 갈아치우게 되면서 손스타, 라일락과 함께역대 최고의 LCK CL 코치진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다. 또한 2군의 롤드컵인 ASCI까지 전승우승을 하면서 리그 최초의 골든 로드 달성 코치진이 되었다.2024 시즌에는 2군인 KT 챌린저스와 더불어 라일락과 함께 3군인 KT 아카데미까지 담당했다. 2024 LCK Academy Series 트라이아웃 영상에서 라일락과 함께 kt Academy 코치로 강의를 했고, kt sports 공식 홈페이지에 2군 코치로 등록되어 있는 손스타와 달리 육성군 코치로 등록되었다.
2024 시즌이 끝나고 강동훈 사단이 KT를 떠날 것이라는 거피셜이 돌면서 강동훈 감독과 IM 창단 시절부터 함께한 스파크와 라일락도 KT를 떠나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왔으나, 한상용 감독이 방송에서 라일락과 스파크의 평판이 좋다는 언급을 남겼고 실제로 결과도 굉장히 좋았기에 재계약을 원하는 팬들이 많았다.
11월 20일, 라일락과 함께 KT와 1년 재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발표되었고, KT의 서포터였던 '쭈스' 장준수의 KT 아카데미 코치 합류 소식이 나오면서 2025년에는 라일락과 함께 KT 챌린저스를 전담하게 되었다.
새로운 로스터의 첫 대회인 2024 LoL KeSPA Cup에 KT 챌린저스의 감독으로 등록되었으며, 시즌 첫 대회인 2025 LCK Challengers League Kickoff에서도 감독으로 등록되었다.
복귀한 이후로 KT 챌린저스에서 맡은 역할이 제대로 공개되진 않았지만, 케어와 육성 등 선수 관리와 관련된 전반적인 것들을 맡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24 시즌엔 손스타가, 2025 시즌엔 라일락이 대회 밴픽과 피드백을 담당하고 있는데, 하이프의 언급에 따르면 선수들이 손스타나 라일락에게 피드백을 받으면 케어해주는 게 스파크라고. 쑤닝에서도 연습이나 관리 문제 발생 시 담당자들과의 소통으로 해결해나가는 역할을 했었었고, IM에선 사무국에서도 있었기에 팀 관련된 전반적인 것들도 담당하고 있다.
3. 기타
- 코치가 되기 전에는 대학교에서 학과 1, 2등으로 전액 장학금을 받던 학생이었고, 아르바이트로 강동훈 감독의 일을 도왔었다고. 22살이던 2010년 7월, 제대 후 복학을 했는데 코치가 필요했던 강동훈 감독의 제의를 받고 휴학 후 IM에 합류하게 되었다.#
- 2024년 KT 챌린저스 코치로 복귀하면서 2024 KT 코치진 라인업은 코멧과 하이니스를 제외하면 1군 : IM 총감독(강동훈) - IM 코치(최승민) - IM의 후신인 DRX 코치(김무성) / 2군 : IM 선수(손승익) - IM 선수(전호진) - IM 코치(강병률) 이라는 사실상 IM 향유회가 되었다. 심지어 KT 롤스터 1군 선수들도 탑인 퍼펙트를 제외하면 비디디는 IM의 후신인 킹존에서 본인의 첫 LCK 우승을, 표식, 데프트, 베릴은 IM의 후신인 DRX에서 롤드컵을 우승한 선수들이다.
- 라일락과 상당히 연이 많다. IM 롤팀이 창단할 때 스파크는 롤팀 담당 코치, 라일락은 선수였으며, 2015년 11월까지 3년 8개월간 같은 팀이었다. Suning에서의 기간은 겹치지는 않지만, 라일락은 2016년~2017년 초까지 선수로 활동하다 코치로 전향하면서 2018년까지 Suning에 있었고, 스파크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Suning의 코치진이었다.[3] 이후 2024년 KT 챌린저스 코치로 또 다시 만나면서 5년이 넘는 기간을 함께 해오게 되었고, IM - Suning - KT 2군까지 소속팀이 전부 겹치게 되었다. 출신 지역도 같다.
- 2024년 KT 챌린저스 코치로 복귀하면서 IM의 창단부터 2015년까지 IM의 선수였던 라일락, 2014 서머~2015 서머 시절 IM의 선수였던 손스타와 다시 만나게 되었다. 일명 손라스라고 불렸으며, KT의 1,2,3군의 우승에 함께한 코치, 최초의 한국 서버 솔랭 1위 선출 코치, 롤드컵 준우승 코치 세 명이 있어 1군 코치진보다 경력이 화려한 2군 코치진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실제로 LoL 역사상 최초의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며 2024 시즌 LCK CL의 역사에 남을 역대급 코치진으로 남게 되었다.
한판만 시즌 3 10화 특별 이벤트전에 나왔었다. 상대는 15 SKT T1. 오더 강민을 필두로 탑은 꼬마 감독, 정글은 클템, 미드는 천정희, 원딜은 슈퍼주니어 희철. 서포터로 출전했으며 당시 티어는 플래티넘5.
- 2019년 쑤닝 2군에 합류하게 된 이유는 당시 터키 1군과 쑤닝 2군 두 곳에서 코치직 제안이 왔는데, 강동훈 감독과 최승민 코치의 조언으로 고민 끝에 쑤닝으로 가게 되었다고.#
[1] Incredible Miracle, Longzhu Gaming 시절 포함[2] KT 챌린저스에 코치생활을 처음 시작했던 2012 서머부터 2015년 11월까지 IM의 선수였던 라일락과 2014 서머~2015 서머 시절 IM에서 선수로 활동하며 호흡을 맞췄던 손스타와 2군 코치진으로 재회하게 되었다. KT 챌린저스에 KT의 1,2,3군의 우승에 함께한 코치, 최초의 한국 서버 솔랭 1위 선출 코치, 롤드컵 준우승 코치 세 명이 있어 1군 코치진보다 경력이 화려한 2군 코치진이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기도 했다.사실우스갯소리가아니다.[3] 여담으로 라일락은 Suning이 3부리그에서 1부리그까지 승격할 때 함께 하였고, 스파크는 팀 역사상 최초로 월즈 결승전을 진출시킨 코치인지라 두 사람 모두 Suning에 상당히 일가견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