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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9 09:49:28

잠꾸러기

파일:attachment/Sleepyhead_Cat.gif
졸고 있는 새끼 고양이
1. 개요2. 창작물에서
2.1. 이 속성을 가진 캐릭터

1. 개요

이 아주 많은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영어로는 sleepyhead, 일본어로는 寝ぼすけ(네보스케)라고 한다.

관용어로 미인은 잠꾸러기라고 한다. 다만 모든 잠꾸러기가 미인은 아니므로 좋아하지는 말자(...). 미인이 잠꾸러기라는 것이지 잠꾸러기가 미인이라는 게 아니다.

주로 생활패턴이 불규칙하거나 붕괴된 경우[1]에 발생하며, 주변 사람들도 답답하지만 본인도 미친다. 좋아서 잠꾸러기가 되는게 아닌 이상 과면증이나 기면증, 저혈압(이쪽은 아침잠이 많은 경우)을 의심해보자.

먹는 걸 좋아하는 사람을 먹보라고 하는 것처럼 잠보라는 표현도 종종 쓰인다.

2. 창작물에서

2.1. 이 속성을 가진 캐릭터


[1] 대표적으로 낮과 밤이 바뀐 경우. 밤늦게 자게 되어 결과적으로 낮에는 잠이 많아져서 잠꾸러기로 보이게 된다. 물론 직업상 어쩔 수 없는 경우도 있지만…[2] 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이쪽은 그냥 아침잠이 많다.[3] 수업 시간에는 거의 자는데, 그럼에도 성적은 상위권이다.[4] 아침잠이 많아서 오후에 출근한다.[5] 조커에게 불리는 별명이 다름아닌 하품쟁이.[6] 혈귀가 되면서 인간을 먹지 않는 대신 잠으로 에너지를 채운다. 이유는 키부츠지 무잔이 주입한 피가 양이 굉장히 많았던데다가 이를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역량이 되기 때문.[7] 중간에 고쳐지지만 나중에 다시 돌아온다. 아라엣사의 말에 의하면 매우 나쁜 버릇이라고 한다. 그러나 의외로 부각되지 않는다.[8] 애니메이션 3화에서 잠드는 시간이 정말 빨랐다... 카즈호보다는 두드러지지 않는 편.[9] 좋아하는 것들 중 하나가 낮잠이다.[10] 특히 드래곤볼 슈퍼 코믹스에서는 전왕과 파괴신끼리 숨바꼭질 하다가 도중에 50년이나 잠자서(...) 전왕을 열받게 해서 모든 우주가 소멸 할 뻔 했다. 덕분에 작중에 파괴신들 중에서도 왕따인 상태다.[11] 종족 특성상(리베리족, 그 중에서도 야행성 조류) 야행성이라 자주 조는 모습을 보인다.[12] 사일런스와 같은 종족이라 야행성인건 물론이고 광석병 감염이후론 수면 주기가 엉망이 되어 기면증까지 앓고 있다.[13] 다른 몬스터들과 달리 평소에 자는 모습이 자주 보이거나 아에 도감 설정으로 "유유자적하게 잠들어있지만"을 언급하며 확인사살을 했다.[14] 캐릭터북 3권에서는 아예 시라카바파의 잠자는 왕자라고 명시되어 있다.[15] 덕분에 일각에서는 실제 혈연관계는 아니지만 잠이 많다는 공통점 때문에 위의 아리시마와 엮어서 '잠자는 도서관의 부자(父子)'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16] 온천에 들어간 채로 잠에 빠져 가라앉는 등 기면증수준으로 잠이 많으나 작중 기면증이라는 명확한 언급이 없어 여기에 기재한다.[17] 위에서 설명한 아리사처럼 아침잠이 많다고 한다.[18] 보스전이 진행될동안 마지막 스테이지를 제외하면 잠만 쳐자고있다.[19] 가끔 건물 등지에서 일을 시키거나 할때 눈을 뜬 모션도 있긴 하지만 매우 작게 뜨고 있다.[20] '수'면의 '달'인 이 줄어 수달이라는 별명으로 굳어졌다.[21] 잠이 많은 편이라 한 번 잠들면 누가 깨워도 못 일어난다고 한다.[22] 특기 점술이 꿈 점술인 영향도 있다.[23] 1기(속담) 3화에서 래야가 쎄세를 깨우려 하지만 쎄세가 늦게 잔 바람에 쎄세, 래야는 지각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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