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도라에몽즈의 주역 캐릭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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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도라에몽[1] |
엘 마타도라 エル・マタドーラ | El Matador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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エル・マタドーラ | |||||||
El Matadora | |||||||
El Matadora | |||||||
활동 지역 | 약 300년 전의 스페인[2] | ||||||
직업 | 투우사, 식당 접시 닦기 | ||||||
무기 | 방패망토 | ||||||
좋아하는 것 | 도라야키(팥빵)[3], 우정, 왕도라, 미녀 | ||||||
싫어하는 것 | 여장남자, | ||||||
단점 | 잠꾸러기 | ||||||
한국 성우 | 정주원 | ||||||
일본 성우 | 이쿠라 카즈에(1995년, 우정전설)[4] 츠쿠이 쿄세이(1996년) 나카오 류세이(1996년 tv 스페셜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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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 몸, 엘 마타도라 등장!
도라에몽즈의 공식 주인공 멤버 중 한명. 다른 멤버들과는 다르게, 귀 대신 뿔을 달고있다. 기본 129.3 마력을 발휘하기에 이명 중 하나가 스페인의 괴력남이다.2. 성격 및 특징
스페인의 투우사 복장을 하고 있으며 방패 망토를 주로 사용한다.[5] 방패 망토 이외의 비밀도구는 대여한거라 대여비를 내기 위해 도라셀로나 투우장..... 이 아닌 근처의 고기 요리점 '카르민'에서 접시닦기와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한편, 마을의 지키는 수수께끼의 히어로 '쾌걸 도라'를 겸하고 있어, 멤버들 중 가장 직업이 많은 편이다.스페인의 정열적인 이미지를 그대로 따온 성향을 가지고 있어서, 언제나 뜨겁고 친구와 미녀에게 친절한 쾌남. 미녀에게 사족을 못 쓰며 평소에는 오레나 오레사마 같은 건방진 말투를 쓰지만 여성 앞에서는 와타시나 보쿠 같은 점잖은 말투를 쓰며 세뇨리타라는 2인칭으로 대한다. 그렇다고 동성한테 불친절한 건 아니며 오히려 친구와의 우정을 소중히 여기기에 도라에몽즈의 멤버다운 성격. 다만 여장남자는 예외다.
시에스타~ 시에스타~ 낮잠 시간이다!
각자 하나씩 약점을 지니고 있는 도라에몽즈 멤버들[6]과 달리 딱히 약점이랄 건 없다. 굳이 있다면 낮잠을 좋아하는 자기 자신.(...) 스페인의 문화인 시에스타 체질까지 그대로 가진 탓인지 하루에 낮잠을 안 자면 힘이 나지 않는다고 하지만, 사실 성능의 문제라기보다는 그냥 낮잠을 좋아하는거다. 문제는 조금이라도 여유가 생기면 중요한 상황에서도 낮잠을 자려 들며, 한번 잠들면 좀처럼 깨어나지 않다보니 치명적이라면 치명적.2.1. 왕도라와의 사이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친구 겸 라이벌/적(Frenemy)의 가장 대표적인 사례.왕도라와의 승부욕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이 굉장히 강력하다. 툭하면 피터지는 싸움이 일어나고, 왕도라가 엘 마타한테 장난을 너무 치기도 하고, 엘 마타가 왕도라를 장난스레 도발하는 등, 최대의 라이벌 사이이다.
그러나 둘은 라이벌이긴 하지만, 함께 힘을 합치면 우정의 힘이 더욱 강해지거나, 평소에도 둘이 콤비로 팀워크를 발휘하는 등, 누구보다 굉장히 두터운 절친 사이인데, 즉, 왕도라와 마타도라는 서로 선의의 라이벌이다.
2차 창작에서는 간혹 왕도라가 더 강력하다는 설정이 종종 있지만, 실제로는 둘이 막상막하로 강하며, 둘이 싸우면 누가 이길지도 예측 불가능하다. 다만 이 2차 창작 설정도 틀린 것만은 아닌데, 실제로 왕도라가 학창 시절에 늘 1등을 하고, 무술 실력도 가히 최강이기 때문에, 엘 마타보다는 조금은 강력한 듯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엘 마타도라가 왕도라보다 약하다고는 절대로 말할 수 없는데, 로봇학교의 불가사의에서 엘 마타가 자신이 "도라에몽즈 중 최강"이라고 언급했다.
3. 작중 행적
3.1. 우정전설
3.2. 로봇학교의 불가사의
3.3. 골!!! 골!!! 골!!!
초반부터 드리블하는 아치모프의 부하를 상대로 공 뺏기에 실패하고, 이후에 날아오는 공을 투우처럼 천을 꺼내 날려 보냈으나 공이 부메랑처럼 본인에게 날아오자 놀라서 고개를 집어넣어 피하는 등[7] 그다지 좋은 플레이는 하지 못했다.해당 애니메이션 이후 한일월드컵에서도 스페인은 대한민국 상대 승부차기 패배로 8강에 그치는 등 아쉬운 성적이었다.
4. 여담
5. 인기
6. 기타
도라에몽즈 멤버들이 이름에 도라가 붙는 공통점이 있기에 이쪽도 '도라'가 붙는 스페인어를 이름으로 쓰는데, 마타도라(matadora)는 스페인어로 여성 투우사를 뜻하는 말이다. 정작 앞에 붙는 '엘'은 남성한테 붙이는 정관사인 모순적인 이름. 이 때문인지 2차 창작 만화인 도라에모에서는 누님... 속성의 오카마로 나온다.(...)토마스와 친구들에 제임스를 연상시키는 캐릭터다. 둘 다 빨간색에 잘난체 하는 면모가 있긴 때문이다.
[1] 도라에몽즈 : 괴도 도라팡의 수수께끼 도전장[2] 엄밀히 따지자면 압스부르고 왕조 말기부터 보르본 왕조 초기의 스페인 제국으로 보인다.[3] 투우용 칼에 도라야키 꼬치를 해먹는 것을 좋아하고 원작 만화에선 올리브유를 뿌려 먹었다.[4] 우리가 흔히 아는 니카오 류세이의 기품있고 날쌘 엘 마타도라와는 달리, 굉장히 높은 목소리이기에, 애니로 처음 도라에몽즈를 접한 팬들에게는 굉장히 낮선 목소리다.[5] 설정상 도라에몽은 마타도라한테서 방패 망토 휘두르는 테크닉을 배웠다.[6] 도라에몽은 얼빠진 성격과 쥐 공포증, 왕도라는 여자한테 맥을 못 춤, 도라 더 키드는 고소공포증, 도라메드 3세는 물 공포증, 도라리뇨는 지독한 건망증, 도라니코프는 둥근 것만 보면 늑대로 변하는 체질.[7] 옆에 있던 애꿎은 왕도라가 대신 공을 맞고 도자기처럼 부서지는 연출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