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15 21:23:14

엘르멘탈 제라드

엘르멘탈 제라드
エレメンタル ジェレイド
EREMENTAR GERAD
파일:B009WNROWI.01.S002.LXXXXXXX.png
장르 모험, 판타지
작가 아즈마 마유미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맥 가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북박스
연재처 월간 코믹 블레이드
레이블 블레이드 코믹스
연재 기간 2002. 02. 28. ~ 2009. 12. 28.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18권 (2010. 03. 10.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8권 (2010. 11. 18. 完)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본편 등장인물5.2. 창공의 전기 등장인물5.3. 본편 및 창공의 전기 동시 등장인물
6. 설정
6.1. 에딜레이드
6.1.1. 의황주(피아즈프 에클리롤)6.1.2. 스틴레이드6.1.3. 칠황보수
7. 미디어 믹스8. 기타

[clearfix]

1. 개요

일본의 판타지 만화. 작가는 아즈마 마유미(東まゆみ).[1]

2. 줄거리

아름다운 여자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인간과 결합하면 무시무시한 화력을 지니게 되는 사상최강의 인간형 병기. 그녀들의 이름은 '에딜레이드'….
그중에서도 최고의 혈통과 파워를 자랑하는 칠황보수 최후의 혈족 '렌'과 우연히 렌과 계약을 맺게 된 초보 도적 '쿠우'.
꿈의 대륙 '에딜가든'을 향한 이들의 도전과 모험속으로 함께 떠나자!

3. 발매 현황

월간 코믹 블레이드에서 연재됐으며 단행본은 블레이드 코믹스(ブレイドコミックス)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전 18권 완결.

본편 이외에도 '엘르멘탈 제라드 -창공의 전기-(EREMENTAR GERAD -蒼空の戦旗-)'라는 외전이 있는데, 제목처럼 겉표지가 파란색이다. 그래서 창공의 전기를 창(蒼)의 이야기라고, 빨간 겉표지인 본편을 적(赤)의 이야기라고 부른다. 2010년 기준 본편은 완결했고 창공의 전기는 미완으로 현재 작가가 녹내장으로 인해 장기휴재 중이다.

미국판의 경우 코믹스 구 정발판 및 애니메이션은 'Elemental Gelade'라는 표기로 발매되었다. 신 발매판은 원본 표기에 맞춰 'EREMENTAR GERADE'가 되었다. 애니판 블루레이, 만화책 북미판 신버전 미국판으로 수출되었을 때 여러 어려움을 겪었는데 원래 출판사는 Tokyo Pop라는 회사가 2000년대 초중반에 본편만 수입했었으나 이 회사가 망했고 나중에 Digital Manga Publishing라는 회사가 본편과 창공의 전기를 전자책으로 재출간하였다. 애니메이션도 원래 다른 회사가 DVD를 수입했었으나 그 수입한 회사가 망하고 이후 퍼니메이션이 따로 블루레이를 내놓았다.

4. 특징

중세를 연상시키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마법 비슷한 특수 능력을 가진 소년소녀들이 적들과 싸워나가는 여정을 그리는 판타지RPG에 가까운 장르의 작품으로, 마법이나 신화 요소 뿐만 아니라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처럼 총이나 비행정 같은 근대적, 과학 요소도 등장한다.

인간의 형상을 한 무기「에딜레이드」가 이야기의 중심이 되며,「여행을 하는데 도중에 시련이 온다」라는 플롯을 따르고 있다. '가련한 미소녀를 지키기 위해 떠나는 소년의 모험'이라는, 남자의 로망 그 자체를 구현화한 작품.

참고로 적 측 여캐들의 취급이 별로 안 좋다. 미소녀들이 얄짤없이 살해당하는 전개가 꽤 많은편. 그나마 주인공 측 인물들이 에딜레이드들을 보호하는 단체인 아크 에일 소속 요원들이라 덜하지만[2] 주인공 일행의 적대 포지션인 올가 나이트에선 인정사정 안보고 임무에 실패한 파트너나 에딜레이드들을 끔살해버린다.[3][4]

흔히 제라드를 본편, 창공의 전기를 외전으로 나눠 부르기도 했지만, 배경이 되는 지역이 본편과 다를 뿐 두 작품은 세계관이 같으며 창공의 전기는 본편보다 2년 후의 이야기로 거의 동시간대다. 동일 세계관에서 펼쳐지는 별도의 두 작품이라 보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당연히 동일 세계관인 만큼 서로 크로스오버 되는 요소가 가끔 나오기도 한다.(본편에 나왔던 인물이 외전에도 나온다던가하는.) 본편이 먼저 나왔고 창공의 전기가 나온건 그 후지만 딱히 창공의 전기가 본편의 후속작인 것도 아니다. 뿌리를 공유하는 같은 작품으로 인식하는 게 편할 것이다.

레드만 볼 경우 결말이 상당히 불완전하게 느껴지는데, 엄밀히 말해 쿠와 렌 입장에서는 나름 깔끔한 기승전결이 났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미회수 떡밥이 많기 때문이다. 이는 특히 적측 집단이라 할 수 있는 오르가 나이트가 그런 편으로, 지금까지 잠깐씩 모습을 드러내던 전투요원이나, 흑막 너머에서 음모를 꾸미던 간부,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들을 총지휘하는 최종 보스인 에딜가든 총수까지 주인공 측과 결판을 내기는커녕 오히려 대면조차 못해보고 끝나버리기 때문.
블루가 따로 연재되고 있고, 레드의 엔딩에서 시즈카가 보르시네오 대륙으로 가자고 하는 걸 봐서, 애당초 창공까지 전부 챙겨봐야 할 것을 전제로 스토리를 짠 것 같다. 더군다나 그렇게 나머지 떡밥을 풀 것처럼 보였던 창공도 사실상 연재중단을 당했기에 그야말로 미완의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5. 등장인물

5.1. 본편 등장인물

5.2. 창공의 전기 등장인물

5.3. 본편 및 창공의 전기 동시 등장인물

6. 설정

6.1. 에딜레이드

エディルレイド

이 작품의 키워드가 되는 존재들이며 하나의 종족으로 보는게 옳을 듯 싶다. 인간보다 월등한 수명을 가지고 있으며(500년은 우습다.) 여성밖에 없는고로 남자 에딜레이드는 존재하지 않는다. 외관이나 행동양식은 인간과 동일하나 몸 어딘가에「핵석」이라 불리는 보석 비슷한게 붙어있다. 이 핵석이 바로 엘르멘탈 제라드라고 불리는 존재이며 에딜레이드의 힘의 근원이 된다.

일정 나이까지는 인간과 같이 성장하는 모양이며 그 후에 성장은 멈춘다. 내부구조가 사람과 다르다보니 치료도 전문의사에게 받아야하고, 작은 상처도 치명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외상 치료에는 오직 계약자만의 혈액이 필요하다. 특히 심한 외상을 입은 경우는 계약자의 생명이 위험할 정도의 양의 수혈을 필요로 한다는 설정이 있다.

여성 밖에 없기 때문에 에딜레이드가 태어나는 방법은 좀 독특한데, 일정 나이가 지나면 몸에서 핵석이 분리되고, 분리된 핵석에서 새로운 육체가 태어난다. 또 다른 방법은 인간 남자와 결혼하는 것인데, 이 과정으로 태어난 아이는 혼혈이기 때문에 에딜레이드의 능력은 좀 떨어지는 편이다. 혼혈로 태어난 남자아이의 경우 에딜레이드는 되지 못하지만 노래라든가 에딜레이드와 닮은 부분은 어느정도 있는듯.

혼자서 능력을 쓰는것은 일부분만으로 제한되어 있고 프레져라고 부르는 계약자를 만듬으로서 무기로 변신해 힘을 쓸 수 있다. 다만 한 번 계약자를 만들면 그 계약자가 사망하기 전까지 다른 계약자는 만들 수 없다. 단, 인간 한 명에 여러명의 에딜레이드가 계약하는 것은 가능하다.

인간보다 수가 월등히 적고, 에딜레이드에게 보통의 무기가 상대하는게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라 어떤 지역에서는 에딜레이드를 납치해 고가에 거래하기도 하며 이를 방지하고 에딜레이드를 보호하려하는 단체도 상당수 존재한다.

핵석의 종류에 따라 이름이 붙어있는데, 일종의 가문이라고 할 수 있다. 본명을 아는가 모르는가에 따라 구속력이나 봉인가능성이 높아지는 경우가 많아 에딜레이드는 대부분 애칭을 쓰고 본명을 숨기는 경향이 짙다. 핵석에는 반드시 하나의 속성이 붙어있으며, 이 속성에 따라 능력이나 무기의 타입이 상당히 다르고 속성 간의 유리함이나 불리함도 존재한다.

작품내에서 현재까지 밝혀진 핵석의 속성은 총 21 속성이며 각각 6개씩 묶여 우열관계를 나타내는 링을 구성한다. 나머지 3개의 속성은 우열관계가 확실치 않아 링이 구성되지 않고 있으며 이에 따라 아직 밝혀지지 않은 3개의 속성이 존재한다고 판명될 뿐이다.

기술을 쓸 때 노래를 부르는데, 이 노래는 에딜레이드 개인마다 다르며 누가 가르쳐주는게 아닌, 때가 되면 마음 속에서 생성된다고 한다. 에딜레이드는 계약자와 함께 노래를 부르며 강력한 기술을 쓸 수 있는데, 강력한 기술일수록 노래도 길다.

무한정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건 아니고 쓴만큼 충전을 해주어야 하는데 이 충전방식은 에딜레이드마다 다 다르다.

핵석이 에딜레이드의 자가 번식 외에도 육체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는듯 하지만 에딜레이드의 몸에서 분리해도 죽지는 않는것으로 추정된다. 작중 쿠가 에딜가든에 가게 위해 조력받는 은퇴한 공적출신 아저씨의 부인이 에딜레이드 이고 젊었던 시절 남편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핵석을 바쳤음에도 죽지는 않았기 때문. 핵석이 노화와도 관련있는지는 불명이나 이 아주머니는 에딜레이드 임에도 불구하고 핵석 분리후남편과 비슷한 속도로 늙어갔다.[30]

그러나 오르가 나이트에 소속된 강화형 에딜레이드들은 사정이 다른데, 이들은 강화의 부작용인지 핵석을 몸에서 떼어내는 즉시 죽는다. 단행본에 수록된 코코웻의 설정화에서 작가가 이 사실을 밝히며 왜 코코웻이 목숨을 잃었는지 설명(...).

6.1.1. 의황주(피아즈프 에클리롤)

擬煌珠(Virzoeve Eclairouer)

올가 나이트가 인공핵석을 인간 여성의 몸에 박아 만든 인공 에딜레이드로, 통칭 피로. 계약자가 없는 대신 자신의 신체 일부(손이나 발 등)를 무기화하여 혼자 싸운다. 인공이어서 핵석의 색은 모두 파랑 혹은 검정 같은 탁한 색을 가지고 있다. 이 핵석을 박아 넣은 게 오랜 시간 경과한 의황주는 핵석이 깨져 죽는다. 또 죽으면 육체와 옷은 재(모래)가 되어 사라지고 남은 혈흔도 증발해 시체가 남지 않는다. 또 이들의 침은 인간에게는 무해하지만 에딜레이드에게는 행동 불능이 될 정도로 해롭다.

6.1.2. 스틴레이드

애니판에 등장하며 역시 인공핵석을 인간 여성의 몸에 박아 만들어진 존재. 인간에게 무기로 사용되는 것에 대한 복수를 위해 만들어졌다. 에딜레이드처럼 인간과 계약해 무기로 변해 싸우는 것도 가능하지만, 스틴레이드의 능력 사용에는 자신의 생명력이 소모된다. 작중에서 주로 쓰이는 방식은 에딜레이드의 에너지 셔틀(...) 복수의 스틴레이드와 한 번에 링크하여 전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물론 생명력이 모두 소모된 스틴레이드는 사망한다.

의황주의 핵석이 탁한 색을 한 것과 달리 스틴레이드의 핵석은 육각형의 기계적인 문양이 들어가 있다.

6.1.3. 칠황보수

에딜레이드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힘을 자랑하는 7개의 혈통을 말한다. 다른 에딜레이드와는 차원이 다른 강력함을 자랑하며, 그 파괴력은 거의 천재지변 수준. 때문에 그 힘을 욕심내는 인간들이 끊이질 않으며, 같은 에딜레이드들마저도 괴물 취급하면서 기피하는 존재들이다.[31] 본편 최종권에서 렌과 얼음의 칠황보수가 싸운 여파로 에딜가든 본거지가 괴멸 직전에 이르렀을 정도.[32]

현재 작품 내에 밝혀진 칠황보수의 혈통은 바람의 메저런스, 태양의 벨슨, 그리고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얼음 속성까지 해서 셋이다.

7. 미디어 믹스

7.1. 애니메이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엘르멘탈 제라드/애니메이션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8. 기타


[1] 아마노 코즈에의 어시스턴트 출신으로, 원래는 소년 간간에닉스 계열 잡지 소속이었으나(당시 대표작은 스타오션 세컨드 스토리의 코믹스판) 에닉스 내부소동으로 소속을 맥 가든의 코믹 블레이드로 옮겼다.[2] 후반에는 작중 개념캐에 여린 성품을 지닌 로웬 마저도 미남계로 휘로 중 한 명을 살해한다.[3] 그 중에서는 한 번에 속성이 전부 다른 13명이나 되는 에딜레이드들이 모조리 죽임당하는 장면까지 나온다. 충격적인건 칠황보수를 먼저 손에 넣을 것이라는 공적을 달성하기 위해 역시 같은 이유로 활동하고 있던 동업자에게 칼을 겨누며 그 결과, 그런 일방적인 학살이 벌어진 것이다. 더군다나 이건 상부의 명령이 아닌 개인이 독단적으로 벌인 일이다.[4] 작중 희귀한 에딜레이드들을 끔살해버린다에서 뭔가 이해가 안갈법 하지만 에딜레이드들의 번식이 인간과의 결합이 필요 없이 혼자 할수 있는것처럼 올가나이트 측에서 핵석을 분리 한뒤 핵석을 모체로 모든 기억을 지운뒤 재생시키는게가능하다고 한다. 물론 계약자인 인간쪽은 얄짤없다.[5] 하지만 이는 키스가 성지의 에딜레이드들을 설득하기 위한 구실에 가깝다. 실제 키스의 목적은 에딜레이드 기술 개발로 국가를 부흥시키는게 목표였으며 이를 위해 성지에서 대규모 에딜레이드 사냥 계획을 실행했었다고 에딜가든 측에 기록되어 있었다.[6] 다만 온화한 성격이었는데 변했다기보다 원래 잔혹한 성격이었지만 시아를 포함한 성지 에딜레이드들에게 들키지 않고자 연기하던 것일수도 있다. 다른 에딜레이드 사냥꾼과 달리 성지의 에딜레이드들을 강압이 아닌 설득을 통해 데려오긴 했었지만 그동안 이들에게 했던 잔혹한 실험들을 보면 실상 키스의 목적이 시아에게 말한 에딜레이드의 낙원 건설과는 그리 연관이 없다는걸 파악할 수 있다. 게다가 당시 시아의 호감을 샀던 강도의 습격도 사실인 키스가 꾸민 것이었기에 더욱 그렇다.[7] 이때 렌에게 에딜 가든에서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한다. 이것이 렌이 에딜 가든으로 가고자 했던 이유가 된다.[8] 에딜 가든의 구성원들은 CIA라는 코드네임 스러운 이름으로 부른다.[9] 식물계 기반 능력인데 생명력 흡수가 가능하다. 인간이던 에딜레이드(휘로 포함)건 붙잡아서 생명력을 빨아서 죽이고 더욱 강해진다. 마음의 상처로 인해 정신과 신체가 불안정한 상태가 아니었다면 어지간한 군대로는 이길 수 없는 답이 없는 존재.[10] 고기만두 꿈을 꾸고있었다.[11] 인공 핵석을 이식받은 올가나이트 요원으로 임무를 완수하면 진짜 에딜레이드로 만들어줄수 있다는 그라디아스의 말에 속아 주인공의 암살과 레베리 메저런스의 납치를 위해 암약하지만 결국 그라디아스의 말은 거짓으로 밝혀지고 그에게 직접 숙청당한다.[12] 기를 활용한다는 묘사가 있긴 하다.[13] 본인은 투기장을 뜰 때까지 눈치도 못 챘다.[14] 본명은 따로 있으나 밝혀지지 않았다.[15] 이 성우의 항목을 보면 알갰지만 이 배역은 이 성우 커리어의 정말 희귀한 미형 여성 캐릭터 배역이다![16] 정작 자신의 파트너인 이두이와는 꽤 유대감 깊은 모습을 보여준다. 이두이가 간부에게 협박을 당하고 풀죽어 있자 달래주기도 하고, 자기 에딜레이드를 두고 빤스런하는 다른 요원에게 끝까지 책임지라며 일침을 날리기도 한다.[17] 에너지 충전 방식은 차광. 작중 쭉빵한 대부분의 에딜레이드와 달리 보루크스의 파트너 치루루처럼 유아수준의 연령대로 보이는 아니 치루루보다도 왜소한 작은 악마같은 모습을 하고있다.[18] 에딜레이드간 속성 상성 영향력이 구체적으로 그려지진 않았으나 암속성은 광속성에 극단적으로 약한 것으로 보인다. 작중 강한 임팩트를 보여준 강자답지 않은 허무한 최후였다. 그가 쿠와의 결전으로 큰 부상을 입기도 했었고, 속성간 상성도 극악하게 안 맞았는데다 광속성 자체가 아주 드물다는 설정이긴 하지만...[스포일러] 다른 올가나이트 고위 간부인 비네리트의 눈에 들어 광속성 에딜레이드 노마(에너지 충전 방식은 일광욕.)와 계약하고 주인공 일행과의 결전에서 패배한 그라디아스에게 시비가 걸리며 공격을 받지만 그의 암속성 에딜레이드를 무효화한 뒤 둘 다 끔살시킨다. 코코웻과의 애정이 깊었는지 그녀의 핵석을 목걸이로 만들어 걸고 다니고 계속 코코웻을 그린다.[20] 올가나이트 측의 다른 요원들 중에 파트너 에딜레이드들을 주렁주렁 달고다니는놈이 있는데 이놈과 파트너 역시 그라디우스에게 잔인하게 숙청당하지만 그레이아츠와 달리 죽어가는 파트너가 너라도 도망가라는 말에 공포에 질려 빤쓰런 하다 그라디우스에게 한소리 듣고 끔살당한다.[21] 처형될 위기의 아셰아와 멜폰들르 구했을때 얼굴을 가리고 있었던것을 멜폰드가 '멋진 왕자님'이라고 칭송하자,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풋페는 진의 그런모습을 처음보며 '싫지는 않은거?'라며 황당해했다.[22] 종종 동생 돈을 빼 쓰는데 계좌를 한 푼도 안 남기고 털어가기 때문에 동생 쪽에서는 이거 보고서는 절망해 은행에다가 미사일을 남발하기도. 이 언니는 여러모로 돈 강도가 따로 없다...[23] 보호가 아니다. 포호다.(…)[24] 정신이 망가져버린 시아는 키스 이외의 말을 듣지 않는다.[25] 가능성은 의외로 높다. 시아가 임신했다는 회상 장면도 있으니...[26] 총통의 태도도 그렇고 싸움에 약한 거 보아서는 별로 살육과 전쟁을 경험하지 않았다는 뜻이기도 하니까. 캐릭터가 온실 속 화초처럼 자라난 공주님.[27] 레드에서는 쿠가 망가뜨렸지만 그리 심각한 수준은 아니라 수리비만 받아내고 끝났지만 결국 블루에서 아셰아와 멜폰드 때문에 운명.... 레드에서는 시스카 때문에 거래처를 잃고 블루에서는 그 언니에게 바이크가 박살... 자매가 웬수다 웬수.[28] 외견을 웃기지만, 원판을 전개하여 벽을 만들면 시스카의 미사일도 거뜬히 막아낼 정도로 튼튼하다.[29] 이런 치루루와 비슷한 키인 푸페는...[30] 물론 결혼한 시점에 이미 젊어보여도 노화가 진행될 나이었을수도 있다는 가정도 있다.[31] 때문에 렌은 에딜레이드들의 마을에서도 괴물이라 불리면서 학대와 멸시를 당했다.[32] 에딜가든의 본거지는 부유도다. 즉, 섬 한 개를 가라앉혔다는 것.[33] 추측으로 1. 아마 작가가 외국어를 몰랐다 2. 영어 제목을 쓸 때 오타를 냈다 3. 일종의 새로운 단어를 만들었다. 이 3가지중 하나로 추정되는데 작가가 실제 이유를 밝히지 않았으니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