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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09:23:44

인왕(게임)/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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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등장인물2. 요괴 목록3. 보스 목록
3.1. DLC 보스

1. 등장인물

"이보게 안진. 오니를 베는 그 힘, 무엇을 위해 쓰겠는가?"

에도 막부의 시조. 첫 대면은 이에야스와 토리이 모토타다, 이이 나오마사를 윌리엄과 한조가 알현하는 자리인데 윌리엄이 한 번에 그가 아닌 것 같다고 간파해낸다.[6] 이에 토리이 모토타다가 한조에게 뭐라고 하냐고 물으니 "안진이 그를 카케무샤라고 생각하고 있다"라는 말을 한다. 즉, 본작에선 카게무샤 설을 채용한 것. 진짜 이에야스의 등장은 이후이다. 정식 대면에서 윌리엄이 이에야스의 주변에 맴도는 엄청난 수의 원혼들을 목격하는 묘사, 이에야스 본인의 수호령 등을 통해서 대체적으로 "평안한 세상을 위해 마음을 독하게 먹고 수단 방법 가리지 않는 냉혹한 지도자" 상으로 묘사된다. 대의를 위해 자신은 물론 주변의 희생도 감수해야 한다고 여긴다. 토리이 모토타다의 구출을 포기하고 작전을 계획대로 진행한다고 선포하고는 입술에 피가 나도록 깨물기도 했고[7], 에도성에서 에드워드 켈리가 세뇌에서 해방된 오카츠를 붙잡고 인질극을 벌일 때도 애초에 여자를 인질로 잡는 놈의 말 따위는 믿을 수 없다면서 그녀가 어찌 되든 상관없다고 하며 결코 협상하지 않는 모습도 보여 주었다.[8] 결말에서는 본인이 한조에게 윌리엄을 조용히 처리하라고 시켜놓고 에드워드 켈리와의 혈전 이후 윌리엄이 죽었다고 둘러댄 한조의 거짓말을 눈치 채고는 거짓말이 서툴다며 혼자 호쾌하게 웃는다. 정작 자신도 한조에게 윌리엄이 살아있었다면 영지를 맡겼을 거라고 거짓말 하기도 했다. DLC에는 출연이 없다가 3번째 DLC 전란의 끝 후반부에 한조를 구해주면서 재등장한다. 본편에서 15년이 지나서 그런지 수염이 희게 짙었다.[9] 수호령은 본인의 별명과 똑같은 너구리.

2. 요괴 목록

3. 보스 목록

전반적으로 후속작에 비해 초반을 제외하고는 보스 난이도가 크게 높지 않다. 잡몹들도 처음에는 짜증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각자 대응이 제법 쉬운 편. DLC난이도는 상당히 높지만 그래도 어려운 보스들은 한정되어 있어 적응하면 제법 할 만하다. 물론 고회차로 가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격파시 윌리엄에게 자신의 목을 벨 것을 요구하는데, 이를 안진이 거부하자 대신 자신의 창을 넘겨준다. 직접 써 볼 수도 있는데 나름 데미지도 나쁘지 않으며 번개 데미지가 소소하게 붙어있다.

3.1. DLC 보스



[1] 북아일랜드 출신 배우. 영화 헝거와 '71: 벨파스트의 눈물, 워 머신, 뱀파이어 아카데미에 조단 역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2] 하지만 실제 윌리엄 애덤스는 막부에서 귀국을 막은데다 애덤스도 일본 내에 결혼한 일본인 아내와 자식들, 하사받은 영지, 재산이 있었기에 이를 포기할 수가 없어서 평생 귀국을 하지 못했다.[3] 다테 마사무네, 사나다 유키무라, 전쟁통에 위험해진 핫토리 한조를 보게 된다. 즉, DLC의 내용.[4] 한국에선 일본 게롤트라고 해서 왜롤트라 불리는 경우도 종종있다.[5] 유명한 마츠다이라 노부야스 사건.[6] 코다마가 이에야스 앞에서 설쳐도 알아채지 못한 것에서 확인했다.[7] 이 때 그의 수호령이 조용히 윌리엄을 응시하면서 이에야스의 사념 세계를 보여준다.[8] 이 때 일본어 텔레파시로 대화하던 켈리가 당황해서는 육성으로 'What?'이라고 하는 모습이 압권.[9] 그리고 1616년에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세상을 뜬다.[10] 실제로 후쿠시마 마사노리와 우정의 증표로 투구를 교환했다. "오징어"로 불리면서 트레이드마크가 된 투구는 원래 후쿠시마 마사노리의 투구.[11] 빈말이 아니라 누에를 쓰러뜨린 직후 도전장에 도전하면 정말 끔찍할 수준의 지옥을 맛보게 된다. 회피도 잘하고 공격이 플레이어에게 정말 말도 안 되게 치명적일 정도로 대미지가 들어온다. 특히 발도는 일격사 당할 정도로 강하고 대부분의 공격이 전기 속성이라 마비도 붇는 통에 정말 환장하게 된다.[12] 도는 아내의 라이키리가 기본적으로 뇌속성을 가지고 있는것처럼 물속성을 가지고 있다. 활은 그 시점에 얻을 수 있는 장궁이나 그 이후 맵에서 얻을 수 있는 등나무 활보다 동일 레벨에 성능이 대체로 좋으며 도와 활 모두 서국무쌍 세트에 포함된다. 굳이 서국무쌍 세트를 쓰지 않더라도 주무장 위주로 플레이할 경우 부무장으로 도와 활을 장비하면 2세트 옵션을 받을 수 있어 피해감소 2%를 추가로 얻는 것이 가능하다.[13] 수호령 분령 미션을 클리어하면 볼 수 있는 사념 세계에서 그의 목적을 알 수 있는데 충의, 신념같은 것을 하찮다고 여기고 도쿠가와, 이시다 양 측을 농락해 난세를 부숴버리겠다(아마도 자신이 천하를 잡겠다는)는 질 나쁜 생각을 하고 있었다. 윌리엄은 그것을 위한 계기 정도로만 여기고 있었다.[14] 6세트 옵션이 기력 회복 속도 증가라서 안 그래도 경갑이라 빠른 기력 회복에 박차를 가해 모든 장비 중 기력이 가장 널널해진다. 게다가 2세트에 창 스킬 중 유용성이 높기로 유명한 반석 내려치기 공격력 보너스가 있어 창 유저들은 더욱 열광. 본편에 등장하는 창 세트 중 아카오니를 제외하면 전부 중갑이라 기력이 빡빡해 2회차 정도까지는 극후반에도 아카오니 세트를 쓰는 창 유저가 굉장히 많다. 단 3회차 정도 되면 적의 공격력이 확 올라 끔살당하기 쉬워 채용률이 낮아진다.[15] 이를 본 윌리엄은 "이곳이 당신에게 더 인연이 있어 보이는데."라고 말한다. 물론 텐카이는 말할 수 없는 일도 있다고 하지만.[16] 미츠나리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미츠나리는 그 까탈스런 성격 탓에 많은 다이묘들에게서 미움을 받고 있는 신세였다. 특히 동일하게 히데요시의 측근이라 할 수 있었던 도요토미 오본창도 미츠나리를 싫어했으니 뭐...[17] 이때 사념 세계에 들어가나 싶더니 너 정도에게 '보일'거라 생각했냐고 비웃는 것과 동시에 거미줄이 화면을 새까맣게 뒤덮는다.[18] 학계에서는 히사히데의 악행은 실제가 아니라고 재평가 되었다. 특히 쇼군을 죽인 건 아들놈이 관여한 걸 덤탱이 쓰게 된 거다.[19] 이때의 이펙트가 뱀의 비늘과 같다.[20] 총통은 가드가 불가능하므로 바로 엄폐를 하거나 뛰면서 피해야 한다.[21] 참고로 이 녀석의 약점은 머리가 아니라 연주하는 비파 부분이다. 비파가 본체이기 때문.[22] 이를 잘 모르는 상황이라 해도, 주변에 칼무덤의 사인을 잘 살펴보면 힌트를 알 수 있다. 누리카베에게 죽으면 "우호/중립/적대적인 행동을 취해서 압사"라는 사인이 나온다. 이 때문에 즉사 함정인가 하고 지레 겁먹을 수도 있다.[23] 참고로 뒷통수의 부적을 떼서 누리카베를 제거할 경우 암리타와 아이템을 얻을 수 없게 되므로, 암리타와 아이템이 필요한 분들은 주의하도록. 빠른 진행을 원하는 분들은 부적을 떼도 나쁘진 않을 것이다.[24] 단 전란의 끝 DLC 시나리오에 등장하는 로쿠로쿠비는 다른 무기(이도, 총통 등)도 들고 있다.[25] 마가츠는 뒤틀린, 재앙 등으로 번역 가능하다. 즉 뒤틀린 무사, 재앙의 무사 정도로 해석 가능하다.[26] 단 이 첫 전투는 튜토리얼 개념이라 회차 플레이시는 쓰쿠모 무기 발동으로 자동 클리어 없이 제대로 때려 잡아야 된다.[27] 쓰러뜨리면 인간이었을때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는데, 이제서야 해방이라면서 홀가분해 하거나, 뭐라도 좋으니 먹을것을 좀 달라고 애원하는 목소리를 들을수 있다.[28] 해당 서브미션 레벨 기준[29] 단 이도 안개검을 잘 쓰면 엄청난 호구로 전락한다. 시작하자마자 지둔부 극금부 먹이고 수라부 쓴 뒤에 첫 공격 패턴 이후 뒤로 가서 안개검 쓰다가 한 번 돌 때만 피하고 이걸 반복하면 순식간에 잡힌다. 특히 이도가 전기 속성이면 속도가 추가로 감소하므로 금상첨화.[30] 기존의 라이켄은 사라지고 무네시게의 라이켄과 긴치요의 라이켄이 한 수호령의 역할을 하게 된다.[31] 필드에서도 그렇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빠르게 회복하기 때문에 어정쩡한 활이나 총으로는 부수기 힘들다.[32] 아래에 이름과 체력바가 뜨지 않아 보스라고 부르기 애매하나 워낙 유명한 인물이라 따로 적는다.[33] 죽은지 너무 오래 되었거나 혹은 존재감이 너무 강대해서 암리타 소모가 극심했던 것으로 추정된다.[34] 대사를 보면 윌리엄이 준 인분 경단을 전부 먹었다...[35] 이 경우 싸워 세뇌를 풀어 주지도 않은 타다카츠가 오카츠 구출 후 제정신으로 급보를 알려 오는 서술 오류가 나온다.[36] 암리타 99999 획득[37] 통달한 닌자의 머리카락[특히] 이 잡기 공격은 이전 요괴형 보스들이나 쓰는 느릿느릿하고 피하고 빈틈도 큰 잡기 공격을 생각하면 안된다! 정말 아무런 기척도 없이 근거리에서 냅다 잡아버리는 즉발 패턴인데다 잡기패턴이라 당연히 방어를 무시하는데 데미지가 약한편도 아니라 매우 위험하다. 짧은 선딜에 걸맞은 짧은 후딜은 덤.[39] 평타 데미지 외에 뇌속 데미지만 1800이 나온다.[40] 우미보즈나 야마타노오로치도 거대 보스 레이드에 가깝긴 하나 우미보즈는 소형 우미보즈만 나오지 않게 하면 그냥 크기만 크고 낙사 위험이 있는 일반 보스에 가깝고 오로치는 굳이 기믹을 안 써도 잘 패면 그냥 클리어할 수 있다.[41] 바람 속성 뿔이면서도 어째선지 바람 속성이 약점에, 번개 속성이 내성에 들어가 있다. 제작진의 실수인 듯하다.[42] 번개 속성 뿔이면서도 어째선지 번개 속성이 약점에, 땅 속성이 내성에 들어가 있다. 제작진의 실수인 듯하다.[43] 땅 속성 뿔이면서도 어째선지 땅 속성이 약점에, 바람 속성이 내성에 들어가 있다. 제작진의 실수인 듯하다.[44] 이때 거대 영석을 먹으면 무력화는 커녕 오히려 공격력 버프가 걸린다.[45] 왼쪽 눈은 실명하여 백안이다.[46] 본편이 나오고 나서 DLC가 나오기 전까지 레벨업을 한 유저들 때문에 난이도를 상승시켰다. 1회차 유저가 엔딩까지 보면 평균적으로 레벨이 100인데 반해 DLC 첫번째 미션 요구 레벨이 150이다.[47] 이같은 기조 때문에 1회차 기준 DLC를 수월하게 진행하려면 2회차 본편을 클리어하고 어느정도 육성이 진행된 상태에서 도전하는 게 권장되는 편이다. 몹들의 공격패턴이나 스테이지 기믹, 보스 등의 익숙함으로 인하여 실질적인 체감난이도는 오히려 1회차 DLC보다도 낮기때문.[48] 몸에 오오타치 세 자루가 박혀 있는 것을 뽑아서 던지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래픽 상으로는 칼이 그대로 남아 있어 상당히 기묘하다(...).[49] 이속 증가 템을 끼고 튀어도 순식간에 따라잡힌다.[50] 실제로 이 시기에 스페인 제국은 쇠퇴하기 시작해 영토들을 상실하고 국력이 약화되었다.[51] 그래서 그런지 에드워드 켈리, 존 디(햐쿠메)와 보스전 테마곡을 공유한다.[52] 다행히 촌각 쓰쿠모 부적은 먹히기 때문에 아주 어려운 건 아니다.[53] 이 때문에 뵤도인에 두 유해가 있고 두 마리가 봉인되어 있던 것.[54] 실제 연출상으로도 수호령인 구미호가 요도기미에게 흡수되자 백면금모구미호가 되는 것이다. 사이카 마고이치와 비슷한 경우. 다만 백면금모구미호와 수호령 구미호가 다른 개체인지는 알 수 없다. 구미호오이치의 수호령이었는데 히데치요에게 분령되기 때문. 설정오류인지 그냥 넘어가는 건지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