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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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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렬중학교 이화여자고등학교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팔렬고등학교
<colbgcolor=#34a12c><colcolor=#fff>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梨花女子外國語高等學校
Ewha Girls' Foreign Language High School
파일:이화외고로고.png
개교 1992년
유형 외국어고등학교
성별 여자고등학교
형태 사립
학교법인 이화학원
교장 심충구
교감 노연상
교훈 자유, 사랑, 평화
학생 수 388명[기준]
교직원 수 52명[기준]
관할 교육청 서울특별시교육청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통일로4길 30 (순화동)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nopad>

1. 개요2. 학교 연혁3. 학교 상징
3.1. 교가
4. 학과
4.1. 영어과4.2. 독일어과4.3. 프랑스어과4.4. 중국어과
5. 학교 시설
5.1. 스크랜턴관5.2. 볼드윈관5.3. 운동장5.4. 체육관5.5. 이화교회5.6. 유관순기념관5.7. 노천 극장
6. 학교 생활
6.1. 주요 행사
7. 출신 인물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1. 지하철8.2. 버스
9. 기타

[clearfix]

1. 개요

서울특별시 중구 순화동에 위치한 사립 여자외국어고등학교이다. 이화여자고등학교, 팔렬중학교, 팔렬고등학교와 같은 법인이다. 자유, 사랑, 평화를 교훈으로 자유롭고 책임감 있는 21세기 여성 리더를 키우는 학교이다. 최초의 여자 특수목적고등학교이다.

1991년 설립 인가를 받았으며, 개교 이념과 정신은 1886년 메리 스크랜튼[3] 여사가 세운 이화학당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본래 재단에서 다른 학교를 세우려고 했으나, 정부에서 외국어고등학교를 추천해 이화외고가 설립되었다고 한다.

개신교 감리회 계열의 미션스쿨이다. 매주 화요일 예배가 있고, 모든 학년은 1주일에 1번씩 '종교와 생활' 수업을 듣는다. 입학식과 개교기념일, 졸업식 등 특별한 날은 모든 학생들이 할렐루야를 3부 합창으로 부르게 된다. 할렐루야는 보통 졸업식 등 큰 행사 시 부른다. 궁금하다면 한 번 들어보자.

학교 홍보 영상 # 개교 ([age(1992-03-02)]주년) 이다.

2. 학교 연혁

1886년 5월 31일 미국 북감리회 선교사인 메리 스크랜튼 여사가 기독교 정신을 토대로 한국 최초의 여성교육기관을 창설
1887년 고종황제께서 이화학당이란 이름을 하사
한국 최초의 여성병원인 보구녀관(保救女館)[4] 설립(現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
1904년 4년제 중학과 설치
1910년 대학과 설치
1914년 이화유치원 설치(現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유치원)
1915년 유치원 사범과 설치(現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유아교육과)
1925년 대학과를 이화여자전문학교로 개편
1935년 이화여자전문학교를 정동에서 신촌으로 이전
1943년 이화여자고등보통학교의 재단(학교법인 이화학원)과 이화여자전문학교의 재단(학교법인 이화학당)을 분리
1946년 4년제 고등여학교[5]를 6년제 여자중학교로 개편
이화여자전문학교를 종합대학인 이화여자대학교로 개편(한국 최초의 종합대학)
1951년 한국 전쟁으로 부산으로 피난하여 임시 교사(校舍) 마련
바뀐 교육법에 따라 3년제 이화여자중학교와 3년제 이화여자고등학교로 개편
1953년 예능교육의 전문화를 위해 서울예술고등학교 설립
1966년 예능교육기관(예술중학교)인 예원학교 설립
1971년 중학교 입시 폐지 및 중학교 평준화로 이화여자중학교 폐교[6]
1988년 예원학교 및 서울예술고등학교가 학교법인 이화학원에서 분리되어 학교법인 이화예술학원으로 독립
1991년 9월 11일 이화학원이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설립인가를 받음.
(영어과 2학급, 독일어과 · 프랑스어과 · 중국어과 · 일본어과 각1학급)
1991년 11월 10일 첫 신입생 선발고사 실시
1992년 3월 2일 특수목적고등학교 인가
1992년 3월 2일 초대 심치선 교장 취임
1992년 3월 2일 첫 신입생 308명 입학
1993년 일본어과를 폐지하고 프랑스어과를 2학급으로 증설
1995.03.032대 오혜식 교장 취임
2001.09.013대 장덕희 교장 취임
2009.02.0615회 졸업생 217명 졸업
2009.03.024대 한현수 교장 취임
2011.02.0918회 졸업생 210명 졸업 (졸업생 총계 4,548명)
2012.03.0221회 신입생 181명 입학
2013.02.0619회 졸업생 201명 졸업 (졸업생 총계 4,749명)
2013.03.0422회 신입생 168명 입학
2014.02.1320회 졸업생 192명 졸업 (졸업생 총계 4,941명)
2014.03.0323회 신입생 160명 입학
2017.02.0923회 졸업생 159명 졸업 (졸업생 총계 5,449명)
2017.03.0226회 신입생 137명 입학
2017.03.025대 전정연 교장 취임
2021.02.0827회 졸업생 135명 졸업 (졸업생 총계 6,025명)
2021.03.026대 심충구 교장 취임
2021.03.0230회 신입생 122명 입학
2023.03.0232회 신입생 132명 입학

3. 학교 상징

3.1. 교가

1. 한줄기 새 빛이 동방에 비치니 무궁화 동산에 첫봄이 왔도다.
고목에 싹 돋아 꽃이 피오니 성인이 이름해 이화라 하셨네.

2. 세뿔메 큰바위 우리의 지개요, 한가람 긴 흐름 우리의 바람이요,
반석에 터 닦고 잘 세운 우리집, 비바람 닥쳐도 겁낼 것 없도다.

​3. 삼위신 우리 님 스승이 되시니 여기서 길린 자 새 생명 얻도다.
튼튼한 몸으로 지덕을 겸하여 약한 이 힘되고 어둠의 빛되자.

(후렴) 아! 이화 이화 아름다운 이름~ 함께 노래하자.
아! 이화 이화 만만세 만만세 우리 이화

이화여자고등학교도 같은 교가를 사용한다. 이화여자전문학교 음악과의 교수를 지낸 안기영이 작곡했다.

교가는 3부 합창(소프라노, 메조 소프라노, 알토)으로 부른다. 매우 웅장하다. 이거 부르기 위해서 신입생 OT 때부터 연습하고, 음악 수행평가도 교가 가창시험이다.[7] 이거로 놀라면 안 되는 게, 2학기에는 무려 조별로 할렐루야 합창 시험도 본다. 더불어 졸업식, 입학식 때 3부 합창은 학부모, 선생님들께 큰 박수를 받는데, 이는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이뤄낸 연습의 결과라고 한다. 할렐루야 합창은 진짜 힘들다. 특히 소프라노 파트는 산소 부족 및 성대결절의 고통을 겪는 경우도 있다.

2022년 기준 할렐루야 음역대가 낮아졌다! 31기 학생부터는 음역대가 낮은 할렐루야를 부르게 된다.

4. 학과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중국어가 있다. [8]

영어과 - 1, 2반 [9]
독일어과 - 3반
프랑스어과 - 4, 5반
중국어과 - 6반

4.1. 영어과


제2외국어로는 중국어를 배운다. 이 때문에 간혹 중화권에서 유학을 하고 온 학생들이 들어온다. 이전에는 중국어 내신 산출을 중국어과와 함께 했지만 24기부터 영어과끼리만 한다. 덕분에 중국어과는 내신 전쟁이 더욱 피 터지게 되었다.

현재 1학년은 영어가 7시간 중국어가 6시간이며 2학년은 영어가 10단위 중국어가 4단위다.

사실 영중어과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2학년 때쯤 되면 수포자와 함께 중포자도 속출하는 편이다. 사실 1학년 때부터 많다.

심화영어라는 과목을 영어과만 배우는데, 이 때문에 정기고사 때 매번 다른 과 학생들이 자습을 할 때 영어과 학생들은 시험을 본다. 내신도 두 반끼리만 산출해서 내신 따기 치열한데, 영어 과목이라 국영수사 기준 내신 산출할 때 반영되어 불리하다.

영독과/영불과였던 시절에는 1외국어 영어, 2외국어 독어/불어, 그리고 3외국어가 중국어였다.

4.2. 독일어과


영어과, 불어과와 달리 중어과처럼 단과반이기 때문에 반 급우들의 결속력이 대단한 반으로는 알려져 있으며, 3반을 제외하고 독일어 수업이 있는 반이 없다.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의 독일어과는 전공어인 독일어 수업이 매우 체계적이라 한다. PASCH 파트너 학교이며 괴테 문화원과 관련이 있어 ZD A1, A2 독일어 자격증시험, 원서 교과서 등을 지원해 준다.

독일어과는 1학년 때부터 단과로 전공어 내신 산출을 하기 때문에 1등급을 받는 학생의 인원은 1명, 2등급은 1~2명 등으로 내신 따기가 매우 쉽지 않다고 한다. 분명 등수는 2등인데 등급은 3등급이 되는 참사도 있다. 하지만 다른 과들에 비해 독일에서 유학했던 학생이 매우 적으며[10] 입학 후 학교에서 독일어를 처음 배우는 학생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카더라.[11]

4.3. 프랑스어과

3학년 기준으로 프랑스어 수업이 8단위다.[12]

일반적으로 전공 기초 프랑스어(1학년) 또는 프랑스어 독해와 작문(2학년), 원어민 교사와 하는 프랑스어 회화, 그리고 추가로 한국인 교사와 하는 프랑스어 회화 수업을 들어야 한다. 내신에서는 영어, 중국어과보다는 적지만 간혹 있는 불어 특기자 학생들에게 이득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프랑스어과를 다 합해 1등급이 1~2명 밖에 되지 않아 내신 전쟁이 피터진다.[13] 시험 때 서술형만 푸는 데 시간이 반이 다 지나간다. 그만큼 서술형의 비중이 크다.(시험지 반이 단답형인 경우도..) 교과서 본문을 다 외우라는 소리도 있다.[14] 소수점 차이로 등수가 달라진다.

수학 수준별 분반학습을 할 때 4, 5반이 같이 듣는다고 한다. 두 반을 상, 중, 중으로 나눈다.[15] 이건 전 학년이 동일하다. 2023년 기준, 3학년은 수학 분반을 하지 않는다. 과거에는 문과/이과 분반하여 수리와 사탐/과탐을 들을 때 1, 2, 3반을 섞어서 문과는 1반과 2반에서, 이과는 3반에서 들었고, 동일하게 4, 5, 6반을 섞어서 문과는 4반과 5반에서, 이과는 6반에서 듣곤 했다.

4.4. 중국어과


중화권에서 유학을 온 학생들이 몇 명씩 있다. 이 외에 중학교에서 제2외국어로 중국어를 배운 학생들도 많다. 그만큼 전공어 수준 차이가 다른 과에 비해서 많이 큰 편이라서, 학교 측에서도 합격 후 적어도 한어병음은 끝내고 오는 것을 추천한다. 어차피 중3 2학기 기말고사 후 고입도 끝나면 시간이 많으니 열심히 해 두는 게 좋다. 위와 같은 이유로 중국어과는 상당히 다른 과에 비해 치열하다.

중국어 관련 과목은 중국어 독해와 중국어 회화가 있는데 각각 4단위씩이다. 내신 따기는 어려운데 비중은 높다. 이중 중국어 회화에서 2시간은 원어민 선생님과 하는 회화 수업이다. 하지만 1학년들은 못 알아들을까봐 걱정하지 말자. 분반을 해도 보통 한 반에 중국어를 할 줄 아는 학생이 적어도 한 명은 있어서 통역을 해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실 선생님이 한국어를 엄청 잘 한다. 학생들 앞에서만 못하는 척 한다.

운이 좋은 사람은 영어 원어민 선생님과 중국어 원어민 선생님이 한국어로 대화하는 장면을 목격할 수 있다.

5. 학교 시설

정원이 매우 아름답다. 4~5월달에는 벚꽃과 라일락이 만발한다.[16] 여름에는 다소 정글 같다고 한다. 그래서 별명이 이화아마존.. 날씨가 좋으면 점심 시간에 분수[17] 앞에서 산책하는 학생들이 있다. 테라스도 있어서 날씨 좋을 때 급식 들고 나와서 야외에서 급식을 먹을 수 있다.
학생들이 사용하는 시설로는 비전관(볼드윈관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스트랜튼관, 체육관이 있다.

이화여자고등학교와 합치면 교지가 약 1만 7천여평(54,000m2)라고 한다. 서울 중심가라서 땅값이 평당 4,000만원인데… 그래서 등록금이 비싼가..[18]

5.1. 스크랜턴관


이화학당의 설립자 메리 스크랜턴 여사의 이름을 땄다. 주요 시설들은 대부분 이 건물에 위치한다. 이화외고가 설립되기 이전에는, 이화여고 3학년 학생들이 사용했다고 한다.

지하 2층에는 3학년 독서실이 있다. 독서실과 더불어 학생들을 위한 카페테리아 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기에 활용 가능하다. 학생들 사이에선 지하던전이라고도 불린다. 자리 옮길 때 진짜 이사하는 기분을 맛볼 수 있다

지하 1층에는 신발장[19], 6/7/8 독서실[20], 보건실, 매점, 참빛강당[21], 컴퓨터4대와 프린터기 2대[22]가 있다.

1층에는 교장실, 제1교무실, 회의실, 중앙현관, 방송실, 전산실[23], 행정실 등이 있다.

2층에는 3학년 교실이 있다.[24]

3층에는 2학년 교실이 있다.

4층에는 1학년 교실이 있다.(첫 신입생의 경우 다리가 터지는 듯한 느낌을 맛볼 수 있다) 4층의 경우, 2, 3층과 달리 볼드윈관과 이어지는 통로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1학년 학생들은 한동안 3층 또는 2층으로 내려가야 볼드윈관을 이용할 수 있다.[25]

학년 층마다 중앙계단 쪽에 학년 휴게실이 마련되어 있다. 휴게실에는 컴퓨터 2대[26], 쇼파와 책상이 비치되어 있다. 컴퓨터 사용이나 쇼파에서 쉬고 싶을 때 유용하다.

여담으로 2층부터 4층에서 각 복도 끝에 0반과 7반이 있다. 1-0은 학급찬양 연습실, 2-0은 차임 부실로 쓰인다. 3학년 0반 같은 경우, 특별히 사용되는 용도는 없다. 1반의 전통적인 특수 청소구역이자, 교내 경시대회 미응시자들이 응시장소인 교실을 떠나 공부하는 임시 독서실의 역할을 맡는다.

시험기간 같은 경우, 0반과 거리가 가까운 영어과 학생들이 시끄러운 교실을 떠나 공부하는 자습소가 된다. 시험 끝나고 답 부른다고 하면 내신 성적의 하락을 예상하거나 두려워하는 학생들이 피신하는 장소로도 애용된다.

반면에 7반은 모두 독서실로 쓰인다. 3학년 7반은 종종 3학년 0반처럼 경시대회 미응시자의 임시 자습공간으로도 활용된다.

5.2. 볼드윈관


건축가 김승회가 설계하여 2007년 준공되었다. 교내에서 가장 최근에 지어진 건물이다. ㄷ자 형태로 되어 있다. ㄷ자 형태 가운데 빈 공간에는 하늘계단이 있다. 이 계단(매우 널찍하다)에서는 학기초에 차임이 공연을 하고, 교내에서 동아리끼리 진행하는 캠페인 활동을 한다. 또한, 밥을 먹은 학생들의 휴식 공간이기도 하다. 하늘계단에서 식당으로 가는 길에 볼드윈관 2층으로 갈 수 있는 계단이 있다.

지하 1층에는 음악실과 시청각실이 있다.

1층에는 제2교무실, 컴퓨터실과 식당[27]이 있다. 식당 안에는 라운지(2층)가 있다. 이 라운지가 2층과 연결되어 있다. 2022년 기준 지금은 쓸 수 없다. 학급회의에서 사용을 요청해도 묵살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라운지에서 식당 1층을 바라보며 밥을 먹는 것도 재미가 쏠쏠하다. 또한, 식당 한 벽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 1~2층 복도를 지나가는 사람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2층에는 도서실, 미술실, 과학실, 교과연구실 A와 B가 있다. 과학실에는 정말 다양하고 구하기 힘든 여러 도구들이 많이 있는데, 안타깝게도 외국어고등학교라 사용하는 일은 별로 없다.

3층에는 회화실과 방과후교실 A, B, C가 있다. 프랑스어, 중국어, 독일어 회화실 반이 모두 다르기에 다른 과의 회화실은 미지의 구역이다[28]. 총 5개의 회화실이 있어 입학 초에는 어디가 어느 회화실인지 구분을 잘 못한다. 또한 음악연습실A와 B, 학급찬양실, 학생회실이 있다.

볼드윈관에 있는 피아노 수를 합하면 7대가 넘는다고 한다.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만큼 피아노를 치다 갈 수 있다. 피아노가 조율이 안되는 경우 치게 되면 호러물에 나오는 노래가 된다.

색유리를 사용하여 학교 홍보물 사진에 반드시 들어가는 건물 중 하나며 2019년을 기준으로 비전관에서 볼드윈관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5.3. 운동장

이화여고와 함께 사용한다. 실제로 사용하는 일은 거의 없다. 2016학년도를 맞아 최근 이화여고가 창립 130주년을 기념하는 체육대회로 인해 운동장을 많이 활용하였다. 그렇지만 평소에는 체육시간에 사용하는 일보다 졸업식 같은 행사가 있을 때 주차장으로 사용되는 일이 더 많다. 그리고 자율 때 밖에 꼬맹이들이 축구를 한다.

2021년 기준 체육 때 자주 사용한다. 꼬맹이들의 축구를 본 적은 없다. 주차장으로는 아직도 자주 이용된다.

주차되어 있는 차들이 외고 쪽을 보고 있으면 그 날은 외고 행사가 있는 거고, 여고 쪽을 보고 있으면 여고 행사가 있는 거다. 불변의 법칙.
외고 행사와 여고 행사일 때 있는 자동차 개수의 차이는 학생 수의 차이를 실감하게 해준다.

5.4. 체육관

이화여고와 함께 사용한다.

1층에는 체력단련실, 골프 연습장[29], 다목적실 등이 있다. 체력단련실은 말하자면 헬스장[30]이다. 여러가지 최신 운동 기구들이 비치되어 있다. 운동을 하고 싶은 학생들은 점심 시간이나 야자 시간을 이용해 체력단련실을 이용할 수 있다. 이 체력단련실의 자전거는 멈추면 기록이 초기화된다. 따라서 기록할 때까지 멈추지 않고 밟아야 한다.

골프는 1학년 1학기 때 배운다. 연습은 골프장에서 한 뒤, 수행평가를 할 때에는, 골프를 칠 수 있게 만들어진 체육관 문 앞에서 학교 건물을 바라보며 공을 친다. 현재는 골프실에서 수행을 진행한다. 다목적실은 사면이 거울로 이루어져 있어 주로 요가와 같은 정적인 스포츠를 한다. [31]

2층 전체가 체육실이다. 전면이 유리로 되어 있는데 날씨 좋은 날 스탠드에서 학교 쪽을 바라보면 장관이다. 전체가 체육실이다 보니 매우 넓다. 정말 매우 레알 참 트루 넓다. 그래서 농구, 배드민턴, 배구와 같은 스포츠는 운동장 대신 2층 체육실에서 한다. 여름에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운동을 할 수 있어서 학생들이 매우 좋아한다.

스크랜턴관에서 체육관까지 가는 거리가 걸어서 4~5분 이상이 걸리기에, 체육이 있는 시간에는 쉬는 시간이 부족하다.

5.5. 이화교회

유관순기념관과 체육관 사이에 있는 교회이다. 실제로 주말에 예배를 드리는 교회이며, 이 곳에서 학교 선생님들이 결혼식을 올리기도 한다. 딱 두 학년이 들어갈 크기이며, 성폭력 예방 교육, 학교폭력 예방 교육 등 대부분의 예방 교육은 8교시에 이 곳에서 진행된다.

워낙 좁고, 건물이 가로가 아닌 세로로 크기 때문에 뒷자리에 앉는 학생들은 화면이 보이지도, 소리가 들리지도 않는다. 그래서 이화교회에서 진행되는 행사를 학생들은 제일 싫어한다.

학교 행사가 이루어지는 곳은 딱 3곳이다. 참빛강당, 이화교회, 그리고 유관순 기념관이다.

한 학년만 행사에 참여하면, 참빛강당 (학년 예배, 진학 설명회 등) 두 학년이 행사에 참여하면, 이화교회 (개학식, 방학식, 크리스마스 예배, 학교폭력 예방 교육 등)

전 학년이 모두 행사에 참여하면 유관순기념관이다. (입학식, 졸업식, 스승의 날 예배, 개교기념 예배, 매주 화요일 전체 예배 등)

현재는 잘 쓰이지 않는다. 두 학년이 행사에 참여하는 경우에도 참빛강당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기존 좌석만으로는 자리가 부족하므로 양옆에 철제 의자를 하나씩 추가로 놓는다.

5.6. 유관순기념관

이화여고 학사 옆에 있다. 1~3학년이 들어가고도 한참 남을 정도로 크다.

연건평 2,505평, 총 1,765석이라 카더라

매주 화요일 4교시 이 곳에서 예배를 한다. 학년예배의 경우, 참빛강당에서 진행한다.

5.7. 노천 극장

이화여고 학생들에게는 횃불예배, 창립기념식의 장소이자, 이화외고 학생들에게는 참빛예배의 장소인 곳이다. 매년 참빛예배가 열릴 때마다 학생들은 이 곳에 반별로 모여 앉아 촛불을 들고 예배를 한다.

매년 전통이라서 그런지, 학생들 사이에서는 '3년의 참빛예배에서 촛불이 한 번도 안 꺼지면 원하는 대학을 붙는다.'[32] 또는, '여기서 넘어지면 대학 못 간다.'라는 괴담이 돌기도 한다. 사실 이건 넘어지면 크게 다치니까 선생님들이 조심하라고 만든 괴담이라는 설이 있다.

그리고 촛불이 모두 꺼진 뒤 참빛예배 행사가 끝나면, 모든 3학년들은 밑에 있는 잔디밭으로 내려와 크게 둥글게 원을 그리며 강강술래를 한다.

6. 학교 생활

6.1. 주요 행사

7. 출신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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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1. 지하철

8.2. 버스

9. 기타

[기준] 2024년 3월 1일[기준] [3] 이화여자고등학교ㆍ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ㆍ이화여자대학교의 전신인 이화학당과, 매향중학교ㆍ매향여자정보고등학교의 전신인 삼일소학당을 세웠다.[4] '여성을 보호하고 구하는 집'이라는 뜻으로, 이 병원명도 고종황제가 하사한 것이다.[5] 일제강점기 때 여학생을 위한 중등교육기관은, 처음에는 여자고등보통학교로 불렸다가 나중에는 고등여학교로 바뀌었다.[6] 이때 경기중학교, 경기여자중학교, 서울중학교, 경복중학교 등 소위 '명문 중학교'들이 폐교되었다. 함께 있던 '명문' 고등학교들은 오늘날까지도 남았다(경기고등학교, 경기여자고등학교, 서울고등학교, 경복고등학교 등).[7] 기말고사 시험 이전에 보기 때문에 기말 근처 점심시간만 되면 반의 분위기가 홀리해진다.[8] 92년 개교 당시 영어과 2반, 독일어과 1반, 프랑스어과 1반, 중국어과 1반, 일본어과 1반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서울대학교에 일어일문학과가 없기 때문에 93년 일본어과를 없애고 프랑스어과를 1반 늘렸다고 한다. 일본어과로 입학한 학생들은 무슨 죄[9] 과거에는 1반은 영독과, 2반은 영불과였다.[10] 2명 많으면 3명이다.[11] 하지만 2학년이 되면 독일어 단위 수가 커지기 때문에 치열한 경쟁이 이루어진다.[12] 프랑스어 독해와 작문II 4시간, 프랑스어권 문화 4시간[13] 그래서 전학이나 자퇴를 필사적으로 막는다.[14] 맞다. 프랑스어 선생님들도 권장하신다.[15] 하반은 없다. 아무튼 없다.[16] 1학년이든 2학년이든 3학년이든 점심시간에는 언제나 정원에서 사진을 찍는다.[17] 여름이 되면 특별한 행사가 있을 때만 틀어져 있다.[18] 물론 학생 수가 적어서 등록금이 비싼이유도 있다.[19] 위에서 아래로 여는 식이었으나 고정되지 않는 덮개로 손이 자주 끼인다는 학생들의 건의 다음 날 모든 신발장이 옆으로 뒤집어져 있었다.[20] 본래 음악실이 있었으나 2015년 볼드윈관 지하로 옮겨지고 7/8 독서실이 신설되었다.[21] 두 학년이 들어가는 크기의 강당이다. 고3 학생들의 졸업 후 행사 및 학년예배 시에 사용된다.[22] 수행평가 기간 때 인기가 많은 장소 중 하나이다.[23] 정오표 발급 후 OMR 마킹 실수를 확인할 때 찾아가면 된다.[24] 본래 1학년이 2층을 썼으나 2015년부터 3학년이 쓴다.[25] 분명 이동 수업이 많은 것은 1학년인데..[26] 인강 시청용으로만 사용 가능하다. 그 외의 용도로는 사용 금지[27] 2층 학생 휴게실과 연결되어 있다. 음식 냄새를 맡고 새가 들어오는 경우가 있다.[28] GLEE일 때 학생회가 개최하는 노래방으로 인하여 다른과도 중국어과 회화실을 볼 수 있게 되었다![29] 1학년과 2학년만 이용한다. 수행평가 때문에..[30] 점심시간에 어깨를 조지고 계시는 교장 선생님을 발견할 수 있다.[31] 가끔씩 피구를 할 수 있는데, 유리벽에 부딫치면 건물이 무너지는 소리가 든다. 그래서 조심히 하게된다..[32] 2023년 현재 모든 촛불이 전자초로 바뀌었다! 그래서 마시멜로우를 구워먹지 못하게 되었다.[33] 그래서 학년이 바뀌어도 반, 번호가 그대로이고, 전학이나 편입 때문에 번팅이 없는 경우도 있다.[34] 학교 선생님들을 아이돌같이 좋아하는 학생들이 많다. 거의 팬카페 수준[35] 이대부속유치원, 이대부속초등학교, 이대부속중학교, 이대부속고등학교, 이대병설영란여중, 이대병설미디어고[36]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때만은 시위소리가 안들리는데, 협의해서 그 때만큼은 시위를 하지 않기로 했다카더라..[37] 일반 전형의 경우. 전국 외고 학비 목록[38] [국감] 사립 외고 학비, 연평균 1,100만 원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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