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등장인물 ]
- ||<tablewidth=100%><width=1000><tablebgcolor=#EAEAEA><bgcolor=#8D9EB3><color=#ffffff><-4> 주요 인물||강주 가족다림 가족다림 가족
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 [ 방영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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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 목록 전체 보기
- [ 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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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 패밀리/음악#s-2.1| Part 1살다보면]]
[[권진원|권진원]]
2024. 09. 28.[[다리미 패밀리/음악#s-2.2| Part 2세상만사]]
[[육중완밴드|육중완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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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26.[[다리미 패밀리/음악#s-2.4| Part 4곡명]]
[[아티스트|아티스트]]
2024. mm. dd.그 외 삽입곡 및 오리지널 스코어는 음악 문서 참고.
<colbgcolor=#a8c0e0,#a8c0e0><colcolor=#fff,#fff> 이다림 | |
배우: 금새록 | |
나이 | 30세 (1994.01.12.) |
직업 | 무직 → 배달원 |
학력 | 청렴고등학교 서국대학교[1] 문예창작학과 |
거주지 | 서울특별시 청렴구 청렴1길 10-2 청렴빌라 |
가족 | 할아버지 이만득 할머니 안길례 어머니 고봉희 오빠 이무림 언니 이차림 고모 이미연 사촌동생 최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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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의 여주인공이다.2. 특징
청렴세탁소 집 막내딸이며, 어릴 적부터 시야가 좁아지는 병을 앓고 있는 시각장애인이었다. 이후 눈 수술은 후술.3. 작중 행적
3.1. 1~2회
어릴 적 10년째 사법고시에 매달린 아버지 때문에 가세가 기울었다. 심지어는 아버지가 일찍 세상을 떠나고 커서는 시각장애인 판정까지 받았다. 이런 사연 때문에 제일 싫어하는 것이 바로 '희망고문'이다.대학 시절, 시나리오 수업을 함께 들은 서강주와 썸을 타다가 강주가 곧 입대한단 사실을 알고 가기 전에 자자고 먼저 제안했다. 그렇게 하룻밤을 보내고 난 뒤 강주는 서로의 전화번호를 '횡단보도'[3]로 저장하고 연락하겠다 약속했다. 그러나 8년이 지나도록 연락이 없어 다림은 큰 상처를 받는다.
어느 날, 의사에게서 주사를 맞으면 다시 눈을 뜰 수 있다는 말을 듣는다. 그러나 8억이라는 거액이 필요하다는 말에 절망한다. 주사를 맞지 않으면 실명할 수밖에 없다고 하자 나름대로 방법을 찾기 시작한다. 그래서 찾은 것이 복권이었고 평소처럼 복권을 긁다가 편의점에서 8년만에 그토록 기다렸던 강주의 전화가 오자 욕을 해버린다.[4]
3.2. 3~4회
결국은 옆에 있단 걸 들킨 강주는 무심하게 가버리는 다림의 뒤를 졸졸 쫓아온다. 다림이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자 강주는 불쌍해서 자줬다는 망언을 내뱉고 그 말에 격분한 다림은 지팡이를 휘두르다 부러뜨린다. 지팡이가 없으면 이동이 불가한 다림은 어쩔 수 없이 강주의 도움을 받아 집에 돌아온다. 마침 세탁소에 있던 태웅이 어떻게 된거냐 묻자 횡단보도에서부터 쫓아와 싫다는데도 전화번호를 공유했다고 말한다.[5]태웅의 경고에 돌아갔다가 다시 온 강주에게서 지팡이 선물을 받지만 강주의 망언에 실망한 다림은 꺼지라고 한다. 그리고 받은 지팡이들은 방구석에 방치하고 이후 태웅이 선물한 지팡이를 받고 좋아한다.
3.3. 5~6회
자신의 눈 치료비용을 마련하려는 엄마와 오빠, 언니가 다투는 소리에 속상해져 밖으로 나와 술을 마신다. 한창 마시다가 돈이 없는 걸 깨닫고 태웅에게 전화를 하지만 받지 않자 어쩔 수 없이 강주에게 전화한다.강주의 도움으로 집에 돌아온 다음 날, 엄마에게 치료를 받지 않겠다 선언한다. 오빠와 언니를 찾아가 치료는 없던 일로 하기로 했다고 이야기하고 심란해한다. 돌아오는 길에 강주를 만나지만 필름이 끊겼는지 예전처럼 냉담하게 굴고 떠나버린다.
3.4. 7~8회
필체를 확인할 목적으로[6] 자신을 부른 강주에게 냉담하게 굴다가 계속되는 강주의 요구에 결국은 휴지에 몇가지 단어를 써준다. 이후 영화관 데이트를 제안하러 온 강주에게 차갑게 굴지만 강주가 영화를 설명해 줄때는 눈빛이 반짝거리면서 집중한다. 무서울 때마다 설명해준 강주가 아닌 짝사랑 중인 태웅에게 붙어 강주의 질투심을 자극하기도 한다.만득, 길례가 숨겨둔 돈 30억을 알게 된 봉희의 손에 이끌려 눈 수술 예약을 잡는다. 봉희는 다림에게 이 사실을 숨기고[7] 옛날 대학 친구인 승돈에게 8억을 빌렸다고 말한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청렴세탁소가 전소했다는 소식과 그 가해자가 강주란 충격적인 말[8]을 듣게 되고 무림이 강주와 친구라고 들었다고 하자 아니라고 말한다.[9] 30억은 불타버렸지만 봉희가 만득, 길례와 파온 나머지 70억 중 8억으로 수술은 별탈없이 받는다.
3.5. 9~10회
무사히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던 다림은 인기척을 느끼고 태웅오빠라고 부른다. 그 사람은 사실 강주였지만 강주가 지켜보다가 순간의 감정에 이마에 입을 맞추고 떠나자 태웅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착각한다. 이후 태웅에게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태웅이 선을 긋자 밀당하는 거라고 생각한다.다림은 눈을 뜬후 수술비로 빌렸던 8억[10]을 갚기 위해 취직할 곳을 알아보기 시작하지만 시각장애인이었던지라 경력 사항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다. 그러다 세탁소에 찾아온 강주에게 일자리[11]를 제안받는데 여전히 앙금이 지워지지 않아 무시해버린다. 결국 모든 면접에서 떨어진 뒤 녹즙 배달을 시작한다. 엘리베이터 이용은 제한당해 계단으로 카트를 옮기고 넘어지는 등 고생을 많이 한다.[12]
4. 여담
- 병을 앓기 전만 해도 시력이 2.0 수준이었다.
- 영화 자체도 좋아하지만 특히나 공포 장르를 좋아하는 듯하다. 강주의 말에 따르면 대학 시절 시나리오 수업에서 다림이 낸 과제의 반 이상이 공포 영화였다고 한다. 그래서 강주가 영화관 데이트 때 준비한 영화도 공포 장르였다.
[1] 이력서에 적혀있었으며 남주인공인 서강주와 대학 동기이다.[2] 10회 기준으로 이혼했다.[3] 다림이 자자고 제안한 곳이 횡단보도였다.[4] 강주는 바로 옆에 있었고 다림의 욕에 적잖이 당황한다.[5] 맞긴 한데 8년 전 일이며 둘은 썸을 타던 사이였다.[6] 둘이 함께 들었던 시나리오 수업 때 자신에게 유일하게 호평을 해줬던 글의 작성자가 다림인걸 정확히 확인하기 위함이었다.[7] 죽은 사람이 몰래 숨겨놓은 검은돈을 가져온 것이기에 이 돈의 출처를 다림이 알게되면 범죄에 가담한게 되므로 숨긴 것이다.[8] 고의가 아닌 사고인데다 길례가 엎어놓은 기름 때문에 일이 커진 거지만 라이터를 키다가 불을 낸 결정적인 원인 제공자가 맞다.[9] 강주를 향한 반감이 커졌기 때문인 듯하다.[10] 봉희가 지승돈에 빌렸다고 거짓말했다.[11] 지승그룹 막내 비서 자리지만 강주는 계약직이고 박봉에 다들 그만둔다는 말만 해서 또 오해를 샀다.[12] 그걸 강주가 멀리서 보고 신경쓰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