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등장인물 ]
- ||<tablewidth=100%><width=1000><tablebgcolor=#EAEAEA><bgcolor=#8D9EB3><color=#ffffff><-4> 주요 인물||강주 가족다림 가족다림 가족
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 [ 방영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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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 목록 전체 보기
- [ OST ]
- ||<tablewidth=100%><tablebgcolor=#EAEAEA><tablecolor=#ffffff><width=25%><nopad>
[[다리미 패밀리/음악#s-2.1| Part 1살다보면]]
[[권진원|권진원]]
2024. 09. 28.[[다리미 패밀리/음악#s-2.2| Part 2세상만사]]
[[육중완밴드|육중완밴드]]
2024. 10. 19.[[다리미 패밀리/음악#s-2.3| Part 3Dear! 보리수]]
[[Sondia|손디아]]
2024. 10. 26.[[다리미 패밀리/음악#s-2.4| Part 4살다보면]]
[[이무진|이무진]]
2024. 11. 09.[[다리미 패밀리/음악#s-2.5| Part 5러브 스틸러]]
[[정기고|정기고]],KIIRI
2024. 11. 16.[[다리미 패밀리/음악#s-2.6| Part 6빗방울]]
2024. 12. 07.[[다리미 패밀리/음악#s-2.7| Part 7You are]]
[[김민석(멜로망스)|김민석]]
2024. 12. 21.[[다리미 패밀리/음악#s-2.8| Part 8곡명]]
[[아티스트|아티스트]]
2024. mm. dd.그 외 삽입곡 및 오리지널 스코어는 음악 문서 참고.
<colbgcolor=#a8c0e0><colcolor=#fff> 차태웅 | |
배우: 최태준 | |
출생 | 1991년 8월 1일[1] (2024년 기준 33세) |
직업 | 아르바이트생 → 기업인[2] |
직책 | |
학력 | 사리고등학교 |
거주지 | 햇살보육원[3] → 서울특별시 청렴구 청렴1길 10-2 청렴빌라 → 서울특별시 청렴구 부자로 2 나길 35 |
가족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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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의 등장인물.2. 특징
고아로 보육원에서 자랐다가 봉희의 도움으로 세탁소에 정착했다. 주식으로 번돈으로 청렴빌라 건물주가 되었지만 청렴세탁소 가족들이 좋아 이를 알리지 않고 대외적으로는 아르바이트생으로 살고 있다. 청렴세탁소 어른들 또한 태웅을 가족처럼 여기며 챙겨준다.[5] 다만 차림, 다림 자매에게는 친오빠 같은 존재가 아닌 짝사랑 상대로, 둘 사이에서 곤란해한다.3. 작중 행적
성실한 아르바이트생으로 첫등장을 했지만, 이후 청렴빌라를 포함한 많은 건물과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자산가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청렴세탁소 둘째인 차림과는 미묘한 밀당을 하고 있으나[6] 6회를 기점으로 친동생처럼 아꼈던 다림이 자신을 짝사랑하는 걸 알게 된듯하다. 그렇지만 다림을 친동생으로만 대하며, 다림을 좋아하는 강주가 나쁜 놈이라 여기고 둘 사이를 반대한다.10회를 통해 지승돈과 노애리의 친아들임이 밝혀졌고[7] 15회를 통해 출생의 비밀과 건물주라는 사실이 세탁소 식구들에게도 알려졌다. 15회에서 뉴욕에 가서 노애리는 강주부터 떼어 놓으라는 말을 듣지만, 태웅은 "죽으실 거면 아무짓도 하지 마시고 곱게 죽으세요" 라고 경고한다. 그러나 노애리가 지승그룹 게시판에 강주가 영화학원을 다녔다는 사실을 몰래 글을 써서 올리는 바람에 승돈에게 글을 올린 범인으로 오해 받는다. 나중에 다림이 나서서 승돈에게 태웅의 알리바이를 입증하면서 둘 사이의 오해는 풀린다.
의붓아들인 강주와의 관계를 완전히 끊어버리기로 결심한 승돈은 친아들인 태웅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그러나 태웅은 자신을 버린 친부모를 향한 반감으로 승돈과 노애리를 밀어내기만 한다. 그러다 노애리의 사망 소식을 듣고 장례식에 갔다가 승돈을 만난다. 이후 자신이 지내던 옥탑방의 보일러가 고장이 나자 봉희가 중재를 해준 덕에 당분간은 승돈의 집에서 지내기로 한다. 그때부터 승돈과 조금씩 부자 지간으로 잘 지내기 시작했고 지승그룹에 상무로 들어가서 일을 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봉희가 경찰서에 잡혀갔다는 얘기를 듣는다. 결국 승돈과 함께 진실을 알게 되었고 경찰서로 향한다. 봉희가 풀려난 후 봉희에게 "앞으로 무슨 일이 있으면 꼭 저랑 상의해주세요." 라고 부탁한다. 강주가 청렴세탁소 식구들을 구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알게 되면서 강주를 긍정적으로 인식하기 시작한다. 이후 승돈에게 먼저 건의하여 서강어페럴을 인수하고, 강주와 같이 일을 하게 되었다.
결국은 지연이 진실을 알게 되어 청렴세탁소 식구들을 신고하려고 하는 것을 엿듣는다. 봉희를 대신해 용서를 구하지만, 지연은 쉽게 마음을 풀지 않는다. 이후 지연은 강주에게 신고하지 않는 대신 다림과 헤어질 것을 강요한다. 그 모습을 지켜보는 태웅은 두 사람을 안쓰러워 하며 강주에게 다림과 헤어지기 위한 여러 가지 조언을 해준다. 이때 강주와 부쩍 친해진 모습을 보여준다.
4. 여담
- 차림과 오래 전부터 썸을 타는 사이였고 다림은 아끼는 친한 동생으로 여긴다. 그래서 다림이 수없이 애정 공세를 해도 철벽을 친다. 나중에는 다림을 좋아하게 되는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지만 극중에서 다림을 여자로 느끼는 장면은 단 한 번도 나오지 않았다. 중간에 위기는 있었지만 결국은 차림과 사귀게 된다.
[1] 보육원에 입소하던 날을 기준으로 한 것이다. 실제 생년월일은 다를 것으로 보이나, 노애리가 낳자마자 버린 것을 고려하면 1991년생은 맞는 것으로 보인다.[2] 출생의 비밀이 밝혀진 이후, 친아버지인 지승돈이 지승그룹 상무로 입사시켰다.[3] 보육원 원장의 성이 차씨여서 본인도 차태웅이라고 밝혔다.[4] 30여 년만에 승돈에게 메일을 보내 태웅의 존재를 알려주었다. 시한부로 죽기 직전, 태웅이 강주의 자리를 빼앗아 지승그룹을 차지하게 만들고 싶었기 때문이다. 21회에서 사망한다.[5] 무림의 결혼식에 신랑 측 가족으로 서서 사진 촬영도 할 정도.[6] 그러나 둘이 썸을 탄다는 사실은 청렴세탁소 식구들만 모를 뿐이지 청렴동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7] 노애리가 대학생이 아닌 술집 여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승돈이 이별을 선언했다. 이후 임신한 것을 알게 된 노애리가 혼자 태웅을 낳고 보육원에 맡긴 뒤 미국으로 가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