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등장인물 ]
- ||<tablewidth=100%><width=1000><tablebgcolor=#EAEAEA><bgcolor=#8D9EB3><color=#ffffff><-4> 주요 인물||강주 가족다림 가족다림 가족
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 [ 방영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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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 목록 전체 보기
- [ OST ]
- ||<tablewidth=100%><tablebgcolor=#EAEAEA><tablecolor=#ffffff><width=25%><nopad>
[[다리미 패밀리/음악#s-2.1| Part 1살다보면]]
[[권진원|권진원]]
2024. 09. 28.[[다리미 패밀리/음악#s-2.2| Part 2세상만사]]
[[육중완밴드|육중완밴드]]
2024. 10. 19.[[다리미 패밀리/음악#s-2.3| Part 3Dear! 보리수]]
[[Sondia|손디아]]
2024. 10. 26.[[다리미 패밀리/음악#s-2.4| Part 4살다보면]]
[[이무진|이무진]]
2024. 11. 09.[[다리미 패밀리/음악#s-2.5| Part 5러브 스틸러]]
[[정기고|정기고]],KIIRI
2024. 11. 16.[[다리미 패밀리/음악#s-2.6| Part 6빗방울]]
2024. 12. 07.[[다리미 패밀리/음악#s-2.7| Part 7You are]]
[[김민석(멜로망스)|김민석]]
2024. 12. 21.[[다리미 패밀리/음악#s-2.8| Part 8곡명]]
[[아티스트|아티스트]]
2024. mm. dd.그 외 삽입곡 및 오리지널 스코어는 음악 문서 참고.
<colbgcolor=#a8c0e0><colcolor=#fff> 백지연 | |
배우: 김혜은 | |
출생 | 1969년 (2024년 기준 55세) |
거주지 | 서울특별시 청렴구 부자로 2 나길 35 → 서울특별시 소재 도호텔 1001호 → 서울특별시 청렴구 부자로 2 나길 35 |
가족 | 아버지 백웅[1] 배우자 지승돈 아들 서강주[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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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의 등장인물.2. 특징
유명한 사채업자 백곰의 외동딸로 부유하게 자랐다. 미혼모로 혼자 아들 강주를 키우다가 15년 전, 지승그룹 회장님인 승돈과 결혼해 지승그룹 사모님이 되었다. 철없고 눈치 없고 감정이 앞서며 작은 사고들을 소소하게 치는 바람에 승돈을 답답하게 만들고 강주의 마음을 철렁하게 만들곤 한다. 그러다 탈세를 위해 15년간 숨겨온 100억을 두 사람에게 들키며 위기를 맞는다.3. 작중 행적
4회에서 15년간 숨겨온 돈다발 100억을 남편 승돈과 아들 강주에게 들키고 만다. 100억을 잃은 것도 억울한데 자신을 위로하기 보다 원망하는 남편과 아들에게 굉장히 서운해한다. 도둑질을 당한 돈을 승돈에게 계속해서 찾아달라고 하지만, 승돈은 이미 지연에게서 정이 다 떨어진 상태였다. 승돈은 거짓말 하는것을 제일 싫어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지연은 탈세범이기에 더더욱 정이 떨어지는 것이다. 탈세한 돈을 계속 찾아달라고 하는 모습이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상당히 철이 없다면서 캐릭터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는 상당히 나쁘다.과거 백곰의 수하들이 차린 러브캐피탈을 찾아가 승돈 몰래 돈을 찾아달라 부탁했다. 강주는 승돈의 의견에 공감해 지연에게 돈을 찾지 말라고 했지만 지연이 포기하지 않자 자신이 대신 찾겠다며 지연이 손을 떼게 만들었다. 돈을 쉽게 포기할 지연이 아니라는 생각에 승돈은 강주를 슬쩍 떠보지만 강주는 돈 찾는 건 그만두었다고 거짓말을 한다.
이후 승돈의 외도를 의심한[3] 지연은 블랙박스를 확인하다가 승돈에게 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회장실로 찾아가 뺨을 때린다. 노애리에게 전화를 걸어 "한번만 더 내 남편한테 전화하면, 가만 안둔다."라고 분노한다.
그러다 강주는 유학 시절 영화학교를 다녔다는 것을 들켜 대기발령을 받은 상태에서 지연의 돈을 찾고 있다는 것마저 승돈에게 들키게 된다. 결국 강주는 지승그룹에서 해고를 당했고 그 사실을 뒤늦게 알게된 지연은 승돈에게 이혼을 통보한다. 지연은 당장 집을 팔아버릴테니 승돈에게 나가라고 하지만 경찰 조사를 막기 위해 자신이 집을 사겠다는 승돈의 말에 집값과 위자료를 명목으로 돈을 받는다.
호텔에서 지내며 새로운 집을 알아보던 지연은 자신을 찾아온 다림이 용서를 구하자 황당해한다. 다림이 찾아온 이유는 돈다발을 돌려주고 사과하기 위함이었다. 강주가 겨우 저지하면서 다림이 들고온 가방을 돈다발이 아닌 여행 가방이며, 야반도주를 하려고 했다고 말하자 지연은 분노한다.[4] 청렴세탁소를 찾아와 봉희와 함께 두 사람의 사이를 결사반대한다.
지승그룹에 찾아왔다가 승돈의 친아들인 태웅이 원래는 강주의 자리였던 상무로 입사했다는 것을 알게 되자 바로 집에 돌아간다. 막무가내로 들어간 것이긴 하지만 원래는 지연의 집이었고 승돈과 태웅이 부자 관계로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면서[5] 속상해한다. 강주가 나중에 돈다발이 든 100억을 가져왔다가 도로 들고 가자 눈치보며 살고 있으니 제발 들어와서 같이 살자고 애걸복걸하는 것을 보면 안타까운 부분.
강주에게 2025년 1월 1일이 되면 공소시효가 지나서 돈 100억을 마음대로 쓸 수 있다면서 그날이 되면 정식으로 경찰에 신고를 할거라고 한다. 강주는 이를 막기 위해 다림, 차림과 함께 열심히 돈을 번다. 돈이 채워지자 강주는 지연에게 돈을 건네려고 하지만, 봉희가 경찰서에 잡혀갔다는 얘기를 듣고 으악산에 다시 돈을 묻는다. 지연의 성격상 경찰에게 으악산에 가서 찾자고 할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역시 예상대로 경찰들과 함께 으악산에 가서 돈을 찾고 좋아하게 된다. 하지만 이 사실이 뉴스로 나가면서 전국민을 속인 탈세범으로 전국민에게 비난을 받게 되고, 집 밖에 나가지 못하는 신세가 된다. 한번은 밖에 나왔다가 홍시 테러의 위협을 받는데 봉희의 도움을 받아 봉변을 피하게 된다.
봉희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 강주, 다림의 이야기도 꺼내는데 이때 봉희의 태도가 전과 다르자 수상함을 느낀다. 게다가 봉희가 그날 경찰서에 잡혀갔었단 말을 듣고 강주가 청렴세탁소 식구들과 부쩍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본 뒤 의심이 확신으로 바뀐다. 밤 늦게 옥탑방으로 찾아와 강주의 핸드폰 메시지를 본 뒤 청렴세탁소 식구들이 도둑이며, 강주가 이를 무마해주고자 자신에게 돈을 돌려주지 않고 산에 묻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를 눈치챈 강주는 바로 달려와 다림과 헤어질테니 신고하지 말아달라고 애원한다.
지연은 아들인 강주가 자신보다 청렴세탁소 식구들을 위한다는 생각에 배신감을 느낀다. 다림과 헤어지겠다는 강주의 말에 잠시 넘어가는 듯 했으나 바로 이별하지 못하는 강주를 보며 분노한다. 지연은 용서를 구하러 찾아온 봉희에게 떠나라고 말한다.
4. 여담
- 백곰의 외동딸로 철부지 같이 살아왔지만, 아들 강주에게 느끼는 모성애는 매우 크다. 배우의 소속사 유튜브 영상에서 캐릭터를 언급하기를, 지연에게는 강주, 100억이 전부라고. 지금껏 지승돈이 우선인 서로에게 서운하다는 듯이 티격태격했던 강주, 지연 모자이지만 실제로는 서로를 가장 신경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