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이 거대한 동굴은 오래된 거대 티탄 기계를 관리하는 토석인, 기계예언자들의 보금자리입니다. 기계 대변자들은 이곳에서 원재료를 채굴해 거대한 용암 가열로에서 제련하는 작업을 수행합니다. 하지만 전반적인 상황이 좋지 않아, 정상화를 위해서는 도움이 절실합니다. 공식 홈페이지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내부 전쟁의 지역.
2. 상세
기계예언자라 불리는 토석인들의 보금자리로, 다양한 티탄 기계와 생물들이 있다. 하지만 최근 기계예언자의 수가 줄어들자, 코볼트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도르노갈의 중심로를 통해 처음으로 진입할 수 있는 지역으로 10시 지역에 성역 마을인 군다가즈가 위치해있다. 이 지역은 파견된 토석인 노동자와 해방자들을 볼 수 있는데, 군다가즈를 포함한 울리는 심연의 토석인들은 고위대변자 에리히의 폭정에 시달리는 중이었다. 토석인들의 사회가 지닌 융통성이 없다는 치명적인 약점 때문에 이를 모르거나 알더라도 대부분의 토석인들은 지령, 즉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는 것을 중심으로 움직이기에 상사의 타락, 부정부패에 극단적으로 취약하다. 에리히는 잘아타스에 의하 공허에 타락하여 폭압적으로 굴고 내정은 전혀 하지 않아 여러 문제가 산재하고 몬스터에게 일꾼들이 죽거나 스카르딘으로 타락하는 상황에서도 불만만 제기할 뿐 전혀 반기를 들지 않았다. 다행히 플레이어가 드워프, 토석인 협력자들의 도움으로 에리히를 축출함으로서 토석인은 이전보다 자유롭고 융통성있는 모습을 보이게 되었다.
코볼트가 특히 많은 지역인데, 일부 코볼트들은 플레이어에게 우호적인 모습을 보여 군다가즈의 NPC로도 등장한다.
지역 평판으로 '심연의 회합'이 있다. 이름대로 지하 생명체인 토석인과 코볼트들의 연합으로, 거점 역할을 하는 마을 군다가즈에서 평판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심연의 회합 평판 주간 컨텐츠로 군다가즈의 중심부 각성의 기계를 수리하는 디펜스 컨텐츠 '기계의 각성'이 있는데, 기계 탈것을 위해 억지로 도는 노잼 컨텐츠로 악명이 높다.
3. 기타
코볼트 떡밥에 대한 해답이 하나 들어오는 장소이기도 한데, 바로 그동안 왜 코볼트 들이 머리에 양초를 얹고 다니고, 양초에 집착[1]하는지 밝혀지는 지역이기도 하다.지역 곳곳에 순간 이동기 역할을 하는 승강기 장소들이 있어, 이곳을 통해서 지상으로 바로 올라갈 수도 있다.
관련 인스턴스 던전으로 바위금고, 어둠불꽃 동굴이 있으며 2월 28일 2시즌 패치 이후로 기회 거점 아래쪽에 동굴이 뚫렸고, 이곳에서 채굴지 9호라는 구렁이 추가되었으며 고블린들이 채광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작전명: 수문이라는 새로운 인던 역시 추가되었다.
[1] 양초가 없는 코볼트들은 동굴 속 어둠에게 잡아먹히며, 이 어둠이 괴물로 구현되어 있다. 심지어 자아가 강탈당해 육체가 조종당하는 어둠발 코볼트들도 존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