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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9 15:58:50

신성한 협곡


파일:워크래프트 흰 아이콘.pn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지역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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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기타

1. 개요

파일:신성한_협곡.png
Hallowfall.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내부 전쟁에 등장하는 지역.

2. 상세

방대한 땅속 공동으로, 끝없는 지하 바다와 맞닿아 있는 지역입니다. 아라시는 항구와 봉화탑, 마을, 농장, 수도원을 세웠고 거대한 수정이 이들에게 빛을 비춥니다. 아라시가 신성한 불꽃으로 띄워 올린 비행선은 드높은 고원까지 이르며, 네루비안의 끝없는 위협과 맞서 싸우는 데에도 활약합니다. 수정의 빛은 무작위로 순환하며 지역에 빛과 어둠을 드리웁니다. 이 순환에 따라 새롭고 위험한 생물들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아라시는 수도 메렐다르를 중심으로 계속해서 희망에 불을 지피고 빛을 퍼뜨리며, 땅 경계에서는 네루비안과의 싸움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15년 전, 아라소르의 황제는 떨어지는 별의 환영을 보곤, 그 별을 찾아내기 위해 탐사대를 폭풍우가 치는 바다로 보냈다. 그러나 탐사대는 항해 중 갑자기 거대한 폭풍우를 맞닥트리며 전멸의 위기에 처했지만, 갑자기 눈부신 빛이 번쩍이더니, 모두 신성한 협곡으로 이동되었다. 이들은 협곡에 정착해, 지금도 빛에 대한 믿음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의 공중 함선은 신성한 불꽃으로 움직인다. 또한 여기에 있는 신성한 불꽃의 수도원은 대성당 느낌의 던전이라고 한다. 과거의 인간 문명답게 다소 투박하지만 익숙한 디자인이 다수 등장한다. 이들은 현재 메렐다르(Mereldar)라는 도시에서 살고 있다.

중심부의 하늘에는 벨레다르(Beledar)라는 거대한 수정이 존재한다.[1] 벨레다르가 발하는 빛 덕분에, 신성한 협곡은 동굴 안임에도 불구하고 대낮처럼 환하지만 살게라스가 실리더스에 고리발을 내리꽂은 '어둠의 날' 이후로 불안정해져 일정 주기마다 어둠을 내뿜기 시작했다고 한다. 아라시들은 이를 '벨레다르의 그림자'라고 부르는 듯하다.

신성한 협곡의 식생은 철저하게 벨레다르에서 나오는 빛에 의존하고 있기에, 이곳의 식물들은 굴광성에 따라 모두 벨레다르를 향해 자라고 있다.

3. 기타


[1] 내부전쟁 정보 공개 초기 땐 이게 살게라스가 실리더스에 박아 넣은 「고리발」의 끝 부분으로 추정되었는데, 블리자드 개발진 측에서 아니라고 공식적으로 부정했다. 다만, 후술된 대로 고리발에 의해 뭔가 영향을 받았다는 떡밥과는 관련이 있다.[2] 구체적으로는 고정된 위치지만 그 위치가 맵 전체에 퍼져 있으며 아주 많다. 다행히 신성한 협곡 아라시의 영예를 23등급이라면 상인이 벨레다르 자손의 위치를 지도에 표기해주는 아이템을 팔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따로 맵을 뒤질 필요는 없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