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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페르트 밸런타인 エルフェルト=ヴァレンタイン Elphelt Valentine | |
<colbgcolor=#ee1111> 신장/체중 | 168cm / 꿈(夢)kg |
혈액형 | 불명 |
출신지 | 백야드 |
생일 | 12월 25일[1] |
취미 | 연애 이야기, 들개[2] 흉내, 즉흥적으로 노래하기(STRIVE) |
소중한 것 | 웃음, 들개 모양 저금통, 단 음식 전반 |
싫어하는 것 | 기분 나쁜 벌레 전반, 살생, 고독 |
소속 | 무자비한 계시 →밴드 「스페오토스 베나티커스[3]」(STRIVE) |
무기 | 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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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레스가 안 더러워지기를. (SIGN)
이게 내 결혼식장으로 향하는 길이구나! (REVELATOR)
Rock & Metal & Death & Lovely한 신생 엘페르트 밸런타인을 보여드릴게요! (STRIVE)
이게 내 결혼식장으로 향하는 길이구나! (REVELATOR)
Rock & Metal & Death & Lovely한 신생 엘페르트 밸런타인을 보여드릴게요! (STRIVE)
<colbgcolor=#980300> | 혼의 빛을 일깨워라 달콤한 몽상의 탄환열차 「무자비한 계시」에 의해 만들어진 밸런타인 시리즈 중 한 명. 자연과 동물을 사랑하며, 누군가 고독해 하는 것을 무시하지 못하는 마음 착한 성격으로, 행동하면 어떤 문제라도 반드시 해결할 수 있다는 긍정적 사고의 소유자. 「무자비한 계시」와의 결전 후, 이률리아 성에서 일하게 되지만 실수가 계속된다. 주위에서는 그런 그녀를 결코 책망하지 않았으나, 그것이 괴로웠던 엘페르트는 성을 뛰쳐나왔다. 모두에게 웃음을 주고 싶다, 그러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그녀가 낸 결론은 마이크를 쥐는 것이었다. 그 기세로 밴드 「스페오토스 베나티커스」를 결성하여, 현재까지도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GGST 공식 사이트 캐릭터 소개 문구 |
길티기어 시리즈의 등장인물. 길티기어 Xrd부터 참전했다.
2. 인물 소개
백야드에서 태어난, 인간 아닌 생명체로 '무자비한 계시'가 GG2의 밸런타인 이후 만들어낸 두 후속 밸런타인들 중 하나.[4] 나머지 하나인 램리썰 밸런타인과는 자매 같은 사이로 엘페르트가 동생이며 서로를 "램", "엘"이라는 애칭으로 부른다.자연과 동물을 사랑하고, 누군가의 고독을 못 본 척하지 않는, 마음씨 따뜻한 소녀. 행동하면 어떤 문제도 반드시 해결될 것이고, 사랑만 있으면 '모든 생물'과 사이가 좋아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낙관적인 성격이다. 잠버릇도 고약한 천연계 아가씨.[5] 이상적인 여성상에 가까워지기 위해 열심히 여자력을 연마하고 있지만 헛수고를 할 때가 많다. 연애 이야기에는 엄청난 관심을 보이고, 연애에 대한 몽상 및 망상을 가장 좋아한다. 승리하면 혼인 신청서를 들고 남캐에게 결혼해달라, 여캐에게는 좋은 사람을 소개시켜 달라고 촐싹거린다. 딱히 남성 취향은 안 가린다고.
램리썰과 달리 감정이 풍부한 소녀. 하지만 사랑만은 각성하지 못했다. 인간들의 '사랑'을 동경하는 엘페르트에게는 고문 같은 일이지만, 굴하지 않고 나름대로 사랑법을 실행하고 있는데, 사랑의 결실인 결혼을 먼저 함으로써 사랑을 이해한다는 계획이다. 스토리에서는 카이와 디지의 사랑 이야기를 듣자 눈물과 코피를 쏟으면서 감동하기도 한다. 동일 캐릭터 대전시의 승리 대사도 나름 복선이다. ("내면보다 일단 형식을 중시한다")
전투 스타일은 웨딩드레스의 총잡이 컨셉.[6] 라이플, 샷건, 권총, 바주카, 수류탄 등을 다룬다(총기류에 대한 소개는 아래의 <키프로스> 문단을 참조). 총기류 외의 전투 모션은 개그가 많은데, 기본기는 장미꽃 부케로 후드려 팬다. 샴페인을 따서 코르크 마개를 튕겨서 공격하기도 한다. 각성 필살기는 웨딩케이크를 상대에게 뒤집어씌운 후 커팅 칼로 반쪽 내는 저지 배터 하프[7], 다단 히트하는 바주카를 쏘는 제누와즈로 총 2가지가 존재한다. 무기들도 웨딩 드레스와 맞춰서 굉장히 화사하다.
바이켄과 함께 미려한 3D 모델링을 지닌 독보적인 거유. 게임에서 바스트 모핑이 엄청나다. 수류탄을 던질 때도 가슴에서 꺼낸다. 승리 시 혼인 신청서도 가슴트임 속에서 꺼낸다.
Xrd sign 개막 신은 마치 로봇물의 출격신을 연상하게 만드는데, 자세한 내막은 스토리 모드에서 밝혀진다. Xrd R 개막 신은 숨이 차도록 달려가는데, 대전하러 가는 길 = 결혼하러 가는 길인냥 문을 열면 서방님이 있다는 등 기대감에 찬 모습을 보여준다.
대전 중에 가만히 내버려두면 꾸벅꾸벅 졸면서 잠꼬대를 한다. 그 밖에도 경의 모션이 특이한데, 갑자기 초사이어인처럼 각성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알고보니 그것은 망상으로서, 말풍선이 ↗ 방향으로 작아지더니 부끄러워 하는 엘페르트가 나타난다.
여담으로 Xrd 스토리 3D 영상에서는 가장 작붕(?)이 심하다. 특히 입모양이 이래도 되는 건가 싶을 정도로 끌려 올라가서 분명 훈훈하거나 슬픈 장면인데도 왠지 오싹한 느낌을 줄 정도.
2.1. 키프로스
엘펠트가 사용하는 총 형태의 법력 무기. "키프로스 프로젝트"에 의해 완성된 총화기의 총칭. 법력을 탄환으로 변환하여 발사할 수 있는 특수 병장이며, 이것만 있으면 누구라도 강력한 법력 공격이 가능하다. 엘펠트는 원거리 전투용의 라이플 타입(미스 콘필)과 사격 및 백병전을 양립한 샷건 타입(미스 트라바이에)를 휴대하고 있다. 바주카의 이름은 '제누와즈'. 통상기에서 쓰는 권총은 이름 불명.이 총기류가 개발된 배경은 다음과 같다: 밥티스마 13(이률리아 왕도 습격 사건)의 충격에 의해 백야드 관련자(ex: 밸런타인)에게 유효한 무기 및 병사를 개발하는 프로젝트가 급속도로 진행되었다. 그 중 하나가 키프로스 프로젝트. 국제연합 원로원에 의해 고안되었는데, 신기를 회수하여 해석하던 원로원이 비밀리에 독단으로 진행한 프로젝트다. 원로원이 선정한 여러 나라와 회사에서 경쟁하듯 개발이 시작되었고 최종적으로 키프로스 공화국의 제조품이 채용되어 "키프로스"란 명칭이 무기의 총칭으로 정착된다.
구시대의 블랙 테크놀로지에 법력 기술을 접목시킨 모양이다. 참고로 길티기어 세계관에서 총기는 블랙 테크놀러지(금지된 기술)에 속하는 매우 강력한 무기다.[9] GGX 드라마 CD에서는 솔이 총알 세례을 받고 잠깐 떡실신했고, 천하의 치프조차 이미 발사된 총알을 보고서 피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언급할 정도.
밸런타인에게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졌는데 정작 그 밸런타인이 쓰고 있다. 아마 엘펠트가 아직 원로원 편에 있을 적에 원로원이 그녀에게 준 모양이다.
다음은 총기에 써진 영어 문구들.
- "2122 "Akasihc inc": 클로버 문양
- "VALIS"[10] / "Cell 38 Guns A*R* 2122" / "new side beach" / "Black REtec September 3.2112”
어원은 타네가시마를 보는 듯 하다.
2.2. 성우
<colcolor=#000> 성우 | |
<colbgcolor=#dcdcdc> 일본어 | 스자키 아야 |
한국어 | 장예나 |
영어 | 커샌드라 리[11] |
2.3. 테마곡
- Marionette: 길티기어 Xrd 테마곡
개그 캐릭터스러운 엘페르트의 대전 모습과는 딴판인 락 스타일의 진지한 음악이며, 상당한 명곡으로 평가받는 좋은 곡이다. 오죽하면, Strive에서 엘페르트 출시 이후 유저들이 대전 bgm을 이 브금으로 선점하려고 1p를 선점하려 할 정도. 제목도 그렇고 스토리를 아직 안 봤다면 스포일러 주의.
- Extras: 길티기어 STRIVE 테마곡
엘페르트가 이번 작에서 메탈 록 아이돌이 된 점을 반향해서인지 그로울링이 주가 되는 헤비메탈 풍의 곡을 선보였다. 자신의 쌍둥이 자매인 램리썰이나 밀리아 레이지처럼 남녀 듀엣으로 들릴 수 있으나 Molly Scarpine이라는 여성 보컬 혼자서 그로울링 파트 역시 녹음한 것으로 추정된다.[12]#
간주 부분들과 마지막 부분에 짤막하게 구작 테마 Marionette의 인트로 부분이 어레인지되어 있으며, 이 파트가 Marionette와 다르게 꽤 밝은 톤이라 어레인지했단 건 눈치채기 쉬우면서도 그 분위기는 사뭇 다르게 느껴지는 것 또한 특징이다. 이외에도 많은 유저들은 2절이 [13]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를 닮았다는 반응도 있고 'but then i realized' 부분은 가톨릭 성가인 Amazing Grace와 닮았다. 둘 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곡들이기도 하니, 엘펠트의 생일이 언제인지를 감안하면 의도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공개 당시엔 그로울링 파트가 워낙 호불호가 심한 영역이라 Marionette에 버금가는 명곡으로 평가하기엔 어렵다는 평가가 더러 있었으나 이러한 오마쥬 요소들이 속속들이 발견되고, 가사가 공개되자 여타 길티 캐릭터의 bgm 답게 가사 또한 엘펠트라는 캐릭터에 적절하게 녹아 들었다고 평가 되기에 이 bgm 또한 Marionette에 결코 뒤처지지 않는 상당한 명곡으로 평가받고 있다. 캐릭터 자체의 컨셉이나 테마곡이나 어차피 STRIVE에 들어서며 변화를 거치는 건 불가피했는데, 출시 후 첫인상이 사뭇 달라서 거부감을 느낀 유저들도 많았으나 시간이 지나며 대다수는 캐릭터성의 핵심은 잘 지킨 최선의 결과물이었다고 납득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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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nite the drive! 더 세게 밟아! (drive!) (밟아!) In your soul 너의 영혼 That's calling you! 그것이 널 부르고 있어! Are you brave enough to be a fool? 바보가 될만한 용기가 있나? I'm soaring higher 난 더 높이 치솟고 있어 The plot took me away 그 이야기가 날 빼앗아갔지 No one can find me 아무도 날 찾을 수 없지만 I know who I am! 난 내가 누군지 알아! I want just a little VOICE! 난 그저 작은 목소리를 원해! I don't know where to go, 어디로 가야할 지 모르겠고, I don't know how to keep on!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어! I'm not sure what I want 내가 뭘 원하는지도 모르겠어 But don't get me wrong 하지만 오해마 I know who I am! 내가 누군지는 아니까! Ignite the drive! 더 세게 밟아! (drive!) (밟아!) In your soul 네 영혼 It's calling you! (Calling you) 그게 널 부르고 있다고!(널 부르고 있어!) Ignite the drive! 더 세게 밟아! (drive!) (밟아!) In your soul 네 영혼 속에서 To each their own 각자의 것으로 BUCKLE UP! 꽉 잡아! Rub rub-a-dub Yay Yeah! Rub rub-a-dub Yay Yeah! Too late, my Baby 너무 늦었어, 자기 Oh Hallelujah 아아, 찬양하라! Rub rub-a-dub Yay Yeah! Rub rub-a-dub Yay Yeah! I'm off and running! 이제야 달리기 시작했어! Let's start picking up the little extras of life. 이제 내 삶의 조각들을 찾아보자 Oh Hallelujah! 아아, 찬양하라! I've stumbled many times 난 수없이 넘어졌었지 I might get hurt 다쳤을지도 몰라 But I keep on running 하지만 난 계속 뛰고있어 Who would walk out on the street bothered about 누가 돌부리 따위에 신경을 쓰면서 bumps in the road? 길을 나설까? I'm scared of the laughter, but 웃음거리가 되는 건 무섭지만, I love to laugh, myself 나 스스로 웃는건 좋아하는걸 Hear the words I only like 내가 좋아하는 말만 들었으니 So let's smile and laugh 미소짓고 웃자고 BUCKLE UP! 꽉 잡아! Rub rub-a-dub Yay Yeah! Rub rub-a-dub Yay Yeah! Too late, my Baby 너무 늦었어, 자기 Oh Hallelujah 아아, 찬양하라! Rub rub-a-dub Yay Yeah! Rub rub-a-dub Yay Yeah! I'm off and running! 이제야 달리기 시작했어! Let's start picking up the little extras of life. 이제 내 삶의 조각들을 찾아보자 Oh Hallelujah! 아아, 찬양하라! I'm soaring higher 난 하늘로 치솟고있어 I made it on my own 내 스스로 해낸 일이야! I'm the center of attention! 내가 모든 관심을 받고 있어! I know who I am 난 내가 누군지 알아 I'm still lost, but 아직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지만 I'm on this path! 난 이 길위에 있어! I don't know where to go, 어디로 가야할 지 모르겠고 I don't know how to keep on!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어 But don't get me wrong 하지만 오해마 I'm having a GREAT TIME! 난 지금 끝내주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걸! Ignite the drive! 더 세게 밟아! (drive!) (밟아!) In your soul 네 영혼 It's calling you! (Calling you) 그게 널 부르고 있다고!(널 부르고 있어!) Ignite the drive! 더 세게 밟아! (drive!) (밟아!) In your soul 네 영혼 속에서 To each their own 각자의 것으로 I fell down 많이도 a lot 넘어졌지 I hurt 많이도 a lot 다쳤었지 I was sad 많이도 a lot 슬펐었지 But then 하지만 I realized 난 깨달았어 I just 난 그저 need to weed it all 무시했으면 됐을 일이야. BUCKLE UP! 꽉 잡으라고! Rub rub-a-dub Yay Yeah! Rub rub-a-dub Yay Yeah! Too late, my Baby 너무 늦었잖아, 자기 Oh Hallelujah 아아, 찬양하라! Rub rub-a-dub Yay Yeah! Rub rub-a-dub Yay Yeah! I'm off and running! 난 이제야 달리기 시작했어! Rub rub-a-dub Yay Yeah! Rub rub-a-dub Yay Yeah! Too late, my Baby (Too late, my baby) 너무 늦었잖아, 자기(너무 늦었다고, 자기) Rub rub-a-dub Yay Yeah! Rub rub-a-dub Yay Yeah! I'm off and running! (Oh hallelujah) 난 이제야 달리기 시작했어! (아아, 찬양하라!) Let's start picking up the little extras of life. 이제 내 삶의 조각들을 찾아보자 Oh Hallelujah! 그리고 찬양하라! | }}}3. 작중 행적3.1. 길티기어 Xrd의상의 문구는 다음과 같다.
카이에게 램리썰 밸런타인의 출현에 대해 미리 경고해준 소녀. 본래는 밸런타인이며, 세상의 어그로를 끄는 임무를 맡았던 램리썰과 달리 인간 사회에 잠복하는 임무를 맡았다. 그런데 어떤 데스 메탈 가수랑 결혼식을 하는 임무 도중에, 자신에게 감정이 있음을 자각하고 밸런타인으로서의 기능에 뭔가 에러가 났다는 모양. 그때부터 사람들을 해치는 것이 잘못임을 깨닫고 '어머니'(무자비한 계시)와 램리썰을 배신했다. 웨딩 드레스는 결혼식에서 빌린 걸 그대로 입고 도망쳤다고. 하지만 엘페르트도 원로원이 꾸민 계획의 전모는 알지 못했다. 잠복에 필요한 사항만을 전해들은 모양.[15] 어쨌든 카이는 램리썰이 움직이자 독단으로 엘펠트를 해방해 램리썰을 막으러간다. 그런데 쌍둥이인 엘페르트와 램리썰은 서로에 대한 제어권이 있었고, 이를 이용하여 솔과 함께 자폭하려는 램리썰을 억제하고구속하는데 협조한다. 이후로는 신 키스크와 함께 램리썰을 설득하기 시작. 솔 일행과 동행하면서 램리썰이 엉뚱한 짓을 하지 못하게 제어하는 역할을 맡는다. 요람 공략전에선 백야드에 빨려들어가던 솔을 구해낸다. 이때 당장 놓으라고 외치는 솔에게 '그렇게 행동하다간 언젠가 모두와 만나지 못하게 되고 말 거예요'라고 질타한다. 이후 이률리아 성에서 대기하던 중, "너에게 있어서 세계란 무엇이냐"는 솔의 질문에, 갓 태어난 밸런타인인 자신이 뭐라 대답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자신에게 있어서 세계란 자신의 주위에 함께 있는 사람들이라는 대답을 돌려준다.[16] 하지만 최종결전에서 레오를 돕던 도중, 밸런타인으로서의 기능이 강제적으로 발동된다. 그리고 엘페르트의 진짜 목적은 솔 배드가이를 감시하면서 무의식적으로 계획에 맞게 유도하는 것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엘펠트의 제어가 풀린것 자체가 처음부터 어머니의 계획이었다. 최종적인 목표는 저스티스를 육체만 부활하게끔 만드는 것, 그리고 솔 배드가이를 각성시키지 않는 것. 이후 완전히 흑화하여 램리썰 이상으로 최종보스다운 모습[17]으로 변해버린다. 이후 솔 일행과 동료로 지냈던 엘페르트로서의 기억과 감정이 남아있다는 것을 깨달은 솔의 설교와 폭력(...)으로 제정신을 되찾는다.[18] 결국 본래의 밸런타인으로 변해버리기 직전에 모두와 함께 지낸 엘페르트로서 자신이 남아있을 마지막 순간에 자폭하려 하지만, 이번에는 램리썰이 제어 권한으로 엘페르트의 자폭을 막는다. [19] 하지만 정신을 차리게 하고 자폭도 막았지만 이미 백야드로의 소환이 시작된 단계에 간섭할 수 없었기에 최종적으로는 '어머니' 에 의해 부활한 저스티스의 육체와 함께 백야드로 회수된다. 하지만 램리썰이 반드시 구하러 가겠다고 하자 기다리고 있겠다는 대답을 하면서 퇴장. 붙잡힌 히로인이 된 셈이다. 엘페르트가 자폭하려 하자 '어머니' 가 크게 당황하는 모습이나, 램리썰은 놔두고 굳이 엘페르트만 백야드로 회수해가는 것을 보면 중요한 인물이었던 모양이다. 실제로 후속작 XrdR에서 '어머니'의 계획에 키 퍼슨으로 부상한다. 3.1.1. Xrd -REVELATOR-의상의 문구는 다음과 같다.
스토리상 무자비한 계시의 재조정 내지는 세뇌를 당한듯 전체적인 컬러링이 무채색화되었다. 그런데다가 들고 있는 총기는 예전 색 그대로라 갭이 장난 아니다. 거기에 눈도 죽은 눈 같아졌다. 흑색과 백색 위주여서 그런지 고스로리 느낌. 팬티 스타킹을 신은건지 다리 부분도 새까매져서 이그저드 사인과는 달리 판치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드레스가 렌탈이라는 대사도 있고 복장이 램리설과 묘하게 닮은 것을 봤을 때 오히려 이 복장이 본 복장에 가까울지도 모른다.[20] PV에서 그 남자가 레이븐에게 하는 말로 봐서는 무자비한 계시는 저스티스와 엘페르트를 융합시키려는 모양이다. 본인의 아케이드 스토리 모드가 공개되었는데, 팬들의 예상보다 더욱 더 비극적이고 현시창적인 상황에 처해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이전부터 의문이었던 '왜 자신이 감정을 갖도록 설계되었는가'와 그럼에도 '진정한 사랑을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 혼란스러워 하며 격리된 차원에 갇혀있는 상태. 엘페르트는 맨 처음 인간세상에 나왔을 때처럼 신랑 탐색을 하는 시뮬레이션을 계속 돌리지만 신랑들은 번번히 도망가고, 솔 배드가이를 만나는 시뮬레이션을 돌리는데 솔이 엄청 밝은 톤으로 오, 오늘 날씨 참 좋지 않아?라던가 너 얼굴 참 아름다운데하는 식으로 평소의 솔의 이미지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언행을 보이고[21], 엘페르트는 신랑으로 그를 삼기 위해 결투를 한다. 결국 솔을 이겨버린 엘페르트지만 다른 신랑들과는 다르게 '우리는 최고의 커플이 될거야'라며 솔은 도망가지 않는데, 갑자기 "지금 이 상황도 좋지 않냐"는 의문의 목소리가 들려 확인해 보니 이는 베드맨의 꿈 속인 것으로 나타난다. 베드맨은 그 나름의 배려로 가혹한 현실보다는 꿈 속이 나을 것이라고 생각해 엘페르트를 계속 가두어 둔 것이지만 엘페르트는 베드맨이 램리썰의 개를 죽이고 괴롭힌 것을 기억하고 적이라고 인식하여 적대하게 된다. 베드맨을 물리치는 데 성공하지만 베드맨은 현실은 괴로울 것이라 하고, 눈을 뜬 엘페르트는 저스티스의 몸과 융합되어 가는 자신의 진정한 현실을 목도하며 아케이드 스토리는 끝. 그야말로 꿈도 희망도 없다. 무자비한 계시의 목적은 엘페르트와 저스티스를 융합시켜서 절대확정세계를 만들어 지금의 인간들을 전부 없앤 다음 엘페르트와 솔을 아담과 이브로 하여 진정한 인류를 만드는 것이다. 다행히도 콘솔 스토리 모드에서 저스티스와 융합되는 미래를 피하고 잭 오가 저스티스 융합에 성공하면서 아리아는 돌아오고 엘펠트는 생존해 언니와 재회한다. REV 2의 애프터 스토리에선 램리썰과 함께 카이& 디지 부부에게 보살핌을 받고 있다. 눈 상태와 머리색이 원래대로 돌아오지 못한 것을 제외하면 깔끔한 복장을 입고 평범한 모습을 하고 있다. 여기서 자신과 램리썰이 솔을 아버지라고 불러야 할지 형부라고 불러야 할지 고민한다.[22] 3.2. 길티기어 STRIVE엔딩 크레딧에서 짤막하게 램리썰, 키스크 가족과 함께 밝은 모습으로 있다. 신의 아케이드 스토리에선 신이 깜빡한 디지의 심부름을 대신갔다고 언급된다. 아마 램리썰과는 달리 민간인 신분으로 같이 지내는듯.젤리피쉬 쾌적단의 메이와도 종종 놀러다니며 친해졌는지 그녀의 연애상담을 해주는 편이다. 다만, 죠니와 메이가 결투를 할 때 결투를 끝 낸 메이가 이렇게 싸우면서 사랑을 키워내야 하는 거라고 엘페르트에게 배운 점을 자랑하며 으스대자 죠니가 난감해 하는 점을 보일 정도로 정상적인 설명은 못하는 걸로 보인다. 시즌3에서 DLC로 참전하게 되었고 외형은 로큰롤[23] 아이돌 노선을 탄 듯 펑키해보이는 의상으로 리뉴얼되었는데, Xrd에선 전체적으로 하얀색 색감이었지만 STRIVE에선 약간 핑크색 색감이 도드라진다.[24] 새로운 디자인 또한 호평이지만 전작의 웨딩드레스 콘셉트가 사라진 모습에는 아쉽다는 평가도 적지 않다. 특히 일러스트의 퀄리티가 미묘해서, 정식 공개 이전에 일러스트가 유출되었을 때는 브리짓의 일러스트와 이목구비 묘사가 흡사하고 구도가 거의 겹친다는 점 때문에 고퀄의 낚시라고 의심받는 해프닝도 있었다. 인게임의 모습과는 달리 구도 때문인지 가슴이 비교적 작아보이는 건 덤. 공식 캐릭터 소개에 의하면 전작의 사건이 일단락된 후 이률리아 성에 머무르며 일하게 되지만 계속 실수를 저지른다. 주위에서는 그런 엘펠트를 결코 책망하지 않았지만 오히려 그것을 괴롭다고 느낀 엘펠트는 성을 뛰쳐나오게 된다. 모두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생각한 끝에 내린 결론은 마이크를 쥐는 것이었고, 그 기세로 밴드 스페오토스 베나티커스를 결성해 활동 중이라고.[25][26] 다만 팬클럽 가입 문서에 인감 도장을 찍으라고 한다던가, 혼인 신고서라고 말하려다 말을 바꾸는 대사가 있는 것을 보면 혼인 신고서를 팬클럽 가입 문서로 속이며 사기 결혼을 유도하는 콘셉트로 보인다. 아케이드 스토리에선 진짜 혼인 신고서로 밝혀지며, 땅에 떨어진 신고서를 주워준 나고리유키에게 한눈에 반해 일방통행으로 식을 올리려고 하는 등 여전히 결혼에 대한 집착이 어마어마하다. 심지어 결혼 후에도 밴드 해산은 절대 없으며, 결혼과 가수의 길 둘 다 해낼거라고 선언하기도 한다. 보스는 파우스트이며, 엘페르트가 웨딩 드레스를 찾아 빠르게 뛰어가다 서로 부딪히는데, 엘페르트는 이것 또한 사랑이라고 말하며 사랑이란 남녀가 서로 맞부딪혀 섞이는 것에서 시작한다는 논리를 전개한다. 8스테이지에서 승리하면 둘다 아프로가 된 상태로 대화를 하다가 파우스트가 결혼을 축하하며 꽃을 주는데 이게 그대로 시들어버린다(파우스트의 경의 모션이다). 그리고 그걸 보고 흑화한게 9스테이지의 파우스트. 보스 메이가 생각나는 마구잡이식 낙하물에 미칠듯이 상향된 드릴킥, 3번을 공격할 때까지 남아있는 미니파우스트, 뭐가나올까나의 상습메테오 등도 있지만 무엇보다 둘다 상시 아프로 상태로 아프로가 절대 풀리지 않는다는 기믹이 있다. 파우스트는 허구헌날 메테오를 날리기 때문에 머리에 불붙으면 가뜩이나 없는 딜타임이 더 사라져 특히 신경을 많이 써야하지만 엘펠트도 파우스트한테 맞불을 놓아서 어떻게든 대응은 가능하다. 그렇게 마무리하면 엘펠트의 머리가 돌아오고, 파우스트는 아프로를 해 준 이유가 부딪혀 넘어졌을 때 아프지 말라고 해 준 것이었다 말한다. 엘페르트가 드레스를 찾아 사라진 사이에 나고리유키가 찾아와 파우스트에게 결혼타령만 하는 수상한 자에 대해 물어본다. 파우스트는 그대로 위치를 알려주고 쫓아간 나고리는 엘펠트의 막무가내식 자기해석에 고통받으며 파우스트는 이 모습을 보고 재밌다고 웃으며 그대로 엔딩. 또한 마지막 전투를 나고리유키와 함께하면 엘페르트가 나고리를 잡고 늘어지며, 나고리유키가 진심은 아니지 않냐고 묻지만 아무 말 없이 서글서글 웃는 엘페르트를 보고 겁에 질려 도망치고 엘페르트가 그를 뒤쫒는다. 화면 밖으로 나갔을 때 “나에게서 떨어져라!!!”[27]라고 외치는 나고리유키가 압권.[28] 이 외에도 다른 엔딩 루트들에서도 참 가관이다. 파우스트에게 결혼 망상을 장황하게 입으로 말해서 파우스트가 기겁하여 뇌정지가 와서 영혼이 밖으로 빠져나간다던가, 파우스트가 자신의 머리를 아프로로 만드니까 나고리유키에게도 똑같이 해달라던가... 당연히 나고리유키는 거부했고[29]도망갔지만 결국 화면 밖에서 붙잡혀 강제로 아프로 헤어가 되고 만다. 이 때 겁에 제대로 질린 비명소리가 참으로 일품. 마이크 겸 무기가 전작의 솔이 사용하던 정크야드 도그와 유사한 형태가 되었다. 전작의 일격 필살기에서 사용하던 라이플을 개조한 것인데 법력으로 팬클럽 가입 문서 겸 혼인 신고서로 변형시키기도 한다. 전작까지는 캐릭터별로 승리 대사를 길게 잡았다면 이번에는 도발 대사를 길게 잡았는데 결혼 관련 이야기에서 콘서트 관객 이야기로 바뀌었다.(ex : ○○○가 관객이라면...)[30] 대기모션에서는 대전상대(남캐)[31]와의 결혼생활을 망상하다 꺄악~한다. 승리 연출도 골때리게 바뀌었는데, 데스메탈 밴드의 헤드라이너 컨셉을 제대로 살려서 우렁찬 그로울링을 시전한다. 거기에 얼굴은 사정없이 일그러지고 그걸 또 모델링은 정성껏 빚어놔서(…) 상당한 반응을 얻었다. 포즈까지 다 취하고 클로즈업 될 때에는 또 그 예쁜 얼굴이 돌아온다. 잘 들어보면 성우 본인이 하고 있는데 너무 열심히 목을 긁어대며 뽑는지라 유저들은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성우 목 건강을 심히 걱정하는 중. 한국 유저들은 이 컷씬을 갈이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3.2.1. 길티기어 STRIVE: DUAL RULERS4. 기술4.1. 특수기
4.2. 필살기
브라이들 익스프레스를 계승하는 STRIVE 신기술. 엘페르트가 역방향으로 총을 쏴 그 반동으로 앞으로 날아간다. 가드시 거리에 따라 가까우면 -8f에서 멀면 +3f까지 손익프레임이 변하고, 히트시 상대를 멀리 밀어낸다.
4.3. 각성 필살기
4.4. 일격 필살기
요약하면 일격필살기를 발동한 상태에서 시동겸 타격 모션으로 부케를 휘두르는데, 맞으면 가슴골에서 하트가 새겨진 철갑탄을 라이플에 장전한 뒤 상대의 심장에 탄환을 적중시킨다. 맞은 상대가 고개를 드는 순간 하트 눈이 되면서, 주변이 꽃밭이 되더니, 사랑에 빠진 상태로 쓰러지는 충공깽의 연출이 펼쳐진다. 대략 큐피드의 화살의 총알 버전이라 보면 편하다. 각 캐릭터들의 대사는 엘페르트 밸런타인/대사 문서 참고. 5. 커맨드 리스트자세한 내용은 엘페르트 밸런타인/커맨드 리스트 문서 참고하십시오.6. 타이틀별 성능6.1. 길티기어 Xrd
Xrd sign 콘솔판 발매와 함께 플레이어블로 추가된 캐릭터다. 예약판에는 무료 다운로드 코드가 동봉되지만 통상판에서는 DLC로 판매하는 캐릭터. 가격은 800엔. 후속작 Xrd R에서는 기본 플레이어블 캐릭터이다. 성능적으로는 공세일 때는 개캐, 수세일 때는 약캐. 다운 상태의 적을 공략하기에 적합하고 화력도 좋다. 특히 구석 콤보는 그야말로 악마적이다. 하지만 자신도 수세로 몰렸을 때는 많이 괴롭다. 승룡권 타입의 필살기도 없고, 상반신 무적 판정의 대공 수단이 전무하다. 그러나 공격성이 정말 절륜하여 종합적으로는 S급이었으나... 대미지 너프와 피격 판정의 변화로 인해 A+급 대열로 내려왔다. 사실 베리 파인의 최대 성능이라거나 기본기 너프 등의 내역은 그리 크지 않아 여전히 S대열에 남을 거라 기대를 했으나 현 최상위인 잼, 치프, 금혜현의 상향폭이 너무 컸고 죠니나 레이븐은 그냥 강해서(...) 저 캐릭터들과 동급이라기에는 조건부가 좀 붙어서 내려간 느낌이 강하긴 하다. 중거리 기본기도 뛰어나다. 실전에서는 부케와 권총을 이용하는 P, K, S 기본기가 주력이다. 그리고 HS로 연타해서 쏘는 4연발 기본기는 스팸당하면 매우 골치아프다. 하지만 아웃파이팅을 하기에는 단타 화력이 딸린다. 공중과 중거리에서부터 밀어붙이는 판정은 훌륭하지만, 수류탄 없이는 제압력이 애매하므로 상성빨을 타기도 하는 캐릭터. Rev2로 넘어와서 너프를 받았다. 공중s가 짧아지고 방어력이 감소하고 샷건을 쏠 시 넉백되는 거리가 늘어났다. 그리고 미스콘필 차징시간이 늘어났다. 6.2. 길티기어 STR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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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 트레일러(한국어 더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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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터 가이드 영상 |
- 장점: 원거리/근거리 가릴 것 없이 모두 뛰어난 러시와 공격권, 중하단 가드 이지선다와 러시 지속을 책임져 주는 체인 롤리팝
- 단점: 가드 중에 비빌 수 있는 기술 적음, 지나치게 단순한 러쉬 운영
시즌 패스 3 두 번째 캐릭터로 참전하였다. 캐릭터 타입은 러시다운으로 총기류를 다루긴 하지만 슈팅이 아닌 러시다운 타입답게 육탄전 러시가 특기라 볼 수 있으며 그에 걸맞게 라이플을 총기 뿐만이 아닌 둔기처럼 사용한다.
또한 전작처럼 총기라는 점을 이용한 이지선다를 강요하며 가드 게이지를 부수는 것에 특화되어 견제와 심리전을 오갈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며 각성 필살기도 전작인 Xrd의 스토리에 나온 라이플 차징 어택과 시한폭탄 벨트를 상대에게 걸어버리는 잡기형 필살기로 나왔기에 이러한 이지선다 강요성 러시를 가미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즉 해피 케이오스가 전작의 특징인 원거리에서 상대를 말려 죽이는 니가와를 가져간 대신 정반대로 솔처럼 과격하게 밀어붙이는 러시형 방식을 구사한다고 볼 수 있다.
캐릭터 난이도가 별 5개인 만큼 상당히 쉬운 난이도를 자랑한다.[35] 기상에 깔 수 있는 기술도 많고 봄봄 쇼콜라는 역가드 상황을 유도하며, 장풍심리에선 발사 후 유도되는 특성 상 상황에 따라선 한번의 방어심리를 더 요구할 수 있다. 근접전의 핵심인 체인 롤리팝은 시동 후엔 방향입력이 필요없는 원버튼 파생기란 점에서 콤보를 익히기 쉬운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파생기에 따라 중/하단 심리도 가능하고 연계 제한도 시작해요!로 리셋하면 다시 연계제한이 리셋되기 때문에 혼자서 게임을 할 수 있는 포텐셜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성능에 대한 평가와는 별개로 쉽고 재미있고 스타일리시한 삼박자를 모두 갖춘 캐릭터라고 설계적인 면에서 고평가하는 의견도 많다. 간단한 조작 속에 정/역, 중/하단 심리는 물론 압박에 공중행동을 섞거나 타수장난을 거는 등 격투게임에서 할 수 있는 모든 플레이를 니가와 빼고 전부 담아냈기 때문이다. 그나마 부족한 점이라고 할 수 있는게 믿을 수 있는 리버설기가 오직 각성 필살기 뿐인데 판정이 조금 나사 빠진 기술이라 압박에 완전히 대응할 수 없다는 점 정도. 또 니가와 플레이가 약해졌다는 것도 이 방면에 특화된 캐릭터에게 견줄 수 없을 뿐이지, 스탠다드 캐릭터들과의 장풍 싸움이 불가능한 정도도 아니다. 게다가 그 단순한 조작 속에 아크 게임 특유의 깊이감도 잘 녹여내서 고수가 잡으면 확실한 차이를 낼 수 있게 되어 있기에 단순히 저점이 높을 뿐인 캐릭터도 아니게 되었다.
다만 뉴트럴이 부실하다는 단점 때문에 포텐셜을 발휘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지상 주력 기본기들은 리치와 판정이 괜찮지만 발생이 상당히 느리고, 공중전에도 딱히 특별한 강점이 있는 게 아니다. 미스 샤를로트의 조닝 성능은 형편없지는 않아도 좋다고 말하기엔 역부족이며, 대공 성능이 좋은 캐릭터도 아닌데다가 앞서 말했듯이 리버설용 각성필살기인 주간토의 성능이 애매해서 방어 턴에서도 약하다. 그래서 필드전과 압박력이 강한 캐릭터를 상대할 때에는 애로사항이 많고 주도권을 쥐기가 어렵다는 평. 또 잡기 각성필살기인 봄 봄보니에르의 성능과 활용도가 영 좋지 않다는 점도 단점으로 꼽힌다.
즉 여러 가지 요소를 많이 갖추고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어딘가 엉성하고, 포텐셜을 이끌어내기가 보기보다 힘든 캐릭터인 탓에 시즌 3 후반으로 갈수록 성능 평가가 하락하고 있다. 선수들의 평가는 대체로 중하위권이며 심하면 하위 티어에 놓일 정도. 체인 롤리팝의 보이지 않는 이지선다가 막강하기는 하지만 파해할 타이밍이 아주 없는 것도 아니고, 그 이지선다를 걸기까지의 과정이 생각보다 험난해서 현재로서는 한계가 있다는 평이다.[36]
아케이드 모드에선 그야말로 최강의 컴까기 머신(...)이라고 불릴 정도로 강력하다. AI 특성 상 중하단 이지가 통하지 않아 곤란할 수도 있지만 시작해요!만 무한 반복하면 폴디를 하느라 각필도 잘 쓰지 못하고, 괜히 개기다가 얻어맞는 무한 루프가 계속되기 때문이다. 이런 패턴이 심지어 9스테이지 보스전까지도 유효하다(...).
6.2.1. Ver. 1.38
체인 롤리팝 패턴에 돌입할 수 있는 상황을 보다 쉽게 창출할 수 있게끔 하는 게 이번 조정의 골자이다. 일단 앉아P의 발생이 1F 단축돼 4F이 되면서 짠손 비비기가 강해졌다. 원거리S는 대시 관성의 영향을 더 잘 받도록 상향되면서 중거리 제어가 편해졌다. 점프S는 위쪽 판정이 확대되면서 공대공 싸움에 좋아졌다.Miss 샤를로트는 엘페르트가 뒤로 밀려나는 거리가 증가하고 경직은 감소했으며, 발사 직후의 타이밍에 일종의 클린 히트 판정이 추가되면서 영거리에서는 막혀도 유리 프레임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거리 확보는 덤). Miss 샤를로트-기능 고장은 히트 시 상대를 덜 밀어내게 되면서 기상공방을 걸기 편해졌다.
봄봄 쇼콜라는 지상 히트 시 상대를 띄우는 효과가 추가되면서 안정성과 콤보 추격 편의성이 향상되었다. 이전에는 특정 상황에서 맞추고도 불리해지는 때가 있었는데 이번 패치로 그런 불상사가 일어날 확률은 완전히 사라졌다.
최악의 각성필살기 중 하나로 손꼽히던 봄보니에르는 시동 이전에 약간 전진하는 관성이 추가되고 잡기 사정거리도 조금 늘어났다. 그리고 잡기 성공 후의 거리가 모든 캐릭터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도록 조정되었다.
기존의 단점이던 취약한 방턴은 4F 기본기가 추가되며 조금 보완되었고, 필드전 성능도 향상되면서 전반적인 운영 안정성이 꽤 향상되었다. 체인 롤리팝 자체는 변하지 않았으므로 이번에 상향된 점들을 바탕으로 하여 강력한 이지선다 패턴에 빠르게 돌입하는 게 관건.
6.2.2. Ver. 1.40
봄 보니에르가 커맨드잡기에서 타격기로 변경되었고 월브레이크를 일으킬 수 있게 되었다. 상대방은 기상하자마자 폭탄이 설치된 상태로 엘펠트의 공격을 가드해야한다.시작해요 이후 대시캔슬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제 대시캔슬 쇼콜라, 대시캔슬 어썰트 등 시작해요 이후 행동의 가짓수가 늘었다.
끝낼게요 히트시 낙법불가, 벽바운드 추가로 체인롤리팝 후 안전점프가 가능해졌다. 바운드덕에 벽에서도 봄봄쇼콜라를 통한 역가드를 노릴 수 있다.
또한 봄봄쇼콜라 히트 후 띄우는 높이 변경으로 콤보시동의 안전성이 늘었으며, 와일드 어썰트도 기존의 엘펠트에겐 활용도가 애매했던 청색에서 적색으로 변경되어 콤보에 좀 더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상술한 버프들로 인해 엘펠트 성능이 많이 좋아져 기본기의 성능이 러쉬 캐릭터 치고 약간 애매하다는 단점이 있음에도 최상위권 바로 밑 수준을 넘볼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해졌으며, 기존의 간단한 조작과 플레이도 여전히 가능하기에 시즌4의 대격변을 겪은 몇몇 캐릭과 달리 기존 유저들도 어려움없이 변경들에 적응이 가능하다.
6.2.3. 보스 엘페르트 발렌타인
시즌패스 3 추가캐릭터 아바의 아케이드 보스로 등장. 아바와 파라켈스의 관계에 호기심을 보이며 난입한다.추가점으로는 봄봄 쇼콜라 수류탄을 2개 던지고, miss 샤를로트 탄환이 캐릭터를 관통하며 꺾이는 횟수가 추가되고, 체인 롤리팝 끝낼게요!의 마지막 타격이 가드 크러시와 함께 피격시 구르는 판정으로 바뀌어 콤보 가능, miss 샤를로트 기능 고장 -> 체인 롤리팝 캔슬 가능 등 흉악한 성능을 가지고 등장한다.
아바의 패링으로 장풍 1타를 막고 무적 타임을 벌어도 쫓아오는 2타에는 맞아야 하는 등의 어이없는 상황이 생긴다. 통상 모드로 버티려고 할 수록 아바의 저열한 통상모드 기동력 때문에 거리가 벌어지고 장풍 지옥이 벌어지기 때문에, 질투 폭발 모드를 키면 질투 게이지를 1줄 이상은 거뜬히 쓸수 있도록 더욱 게이지 관리를 의식하고 유지하며 빠르게 붙어 압박하는 플레이가 필요한 보스.
7. 대사
자세한 내용은 엘페르트 밸런타인/대사 문서 참고하십시오.8. 기타
- 총잡이 컨셉과 장미꽃 이미지는 미국의 록 밴드 Guns N' Roses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또, 제빵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눈치챘겠지만 필살기 이름 중 몇몇이 케이크와 관련되었다. 베리 파인은 베리의 이미테이션, 제노와즈는 공립법, 콘피르(콩피)는 잼, 트라비에는 생크림 조리법 등. 블루라지에서 공개된 설정비화에 의하면, 원래는 "무자비한 계시"의 초기 설정인 외계인 컨셉을 엘펠트에게 부여하려다가 현재의 설정으로 수정했고 그에 따라 엘펠트를 히로인 역할로 정했다고 한다.
- 성능부터 외모에 이르기까지 괴랄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으로 인기가 많은 캐릭터. 특히 엘펠트의 가슴트임 때문에 Xrd를 시작한 신사들이 많았다고 한다.
- 북미판 Xrd SIGN 패키지 일러스트에서는 엘펠트의 가슴트임이 수정되어 노출이 줄어들었다. 수위 문제 때문에 수정된 모양. 다행히 인게임의 3D 모델은 수정되지 않아서 북미판에서도 문제 없이 가슴트임을 관찰할 수 있다.
- 한글판에서는 엘페르트 밸런타인이라고 번역됐지만 사실 엘펠트라고 발음하는 게 맞다. 로마자 표기가 Elphelt다. エルフェルト의 일본식 발음인 에루훼루토를 거의 그대로 가져와 번역한 모양. 공교롭게도 대다수 한국 플레이어는 엘펠트 쪽이 발음하기 편해서 졸지에 팬덤 측 명칭이 올바른 한국어 번역이 되었다.
- 같은 회사의 작품인 블레이블루의 노엘 버밀리온의 오마쥬성이 짙은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37] 플레이어블 캐릭터들 중 유일하게 여러 종류의 총기를 사용한다는 점과 소녀적인 망상을 가지고 있는 것, 주인공과 연관이 있다는 점. 주인공에게 소중한 존재와 매우 유사하다는 특징이 있다. 심지어 생일조차 동일하고 벌레를 싫어하는 것까지 같다. STRIVE에서는 대놓고 노엘의 필살기를 오마쥬한 기술이 추가되기도 했다. 차이점은 노엘은 블레이블루의 여주인공으로서 시리즈 전체에서 스토리의 한축을 담당하지만 엘페르트는 Xrd 한정 보조역 히로인으로서 붙잡힌 히로인이었다는 점이다.
그리고 엘페르트는 수박인데 노엘은 빨래판그리고 같은 회사에서 이식한 작품인 아르카나 하트의 아이노 하트의 오마쥬성으로 보이는 부분도 많은데, Xrd sign 시기의 핑크색 단발머리라는 외형이 거의 비슷하고 '사랑'이 캐릭터를 구성하는 주요 테마라는 점, 천연에 가까운 낙관적인 성격, 다루데레 속성의 단짝 캐릭터,사이 하이 삭스등이 그러하다.
또한 길티기어 Xrd -REVELATOR- 버전의 경우, 메이와 밀리아 레이지에 이어 3번째로 등장한 팬티스타킹을 착용한 여캐이기도 하다. 흰 사이하이 부츠 속에 검은색 팬티스타킹을 착용했다.
- 블레이블루의 교환 컬러로 길티기어 캐릭터들의 컬러링이 등장하는데, 여타 캐릭터들이 1대 1 혹은 1대 2로 대응하는 와중에 혼자서 4명의 캐릭터의 교환 컬러로 등장하는 위업(?)을 이루었다.
- 총기를 쓴다는 공통점 때문인지 노엘하고 같이 소녀전선에 콜라보되어 나왔다. 노엘의 벨베르크처럼 엘페르트 역시 타 게임에 건너가서야 이름이 제대로 교정되었다. 덤으로 콜라보 엔딩때 다시 돌아온다는 대사를 했었는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 취미가 덤불개 흉내내기이며 소중한 것에 덤불개 모양 저금통이 있고 밴드명도 덤불개의 학명에서 따온 것을 보아 덤불개를 좋아하는 모양.
- STRIVE에서 파우스트의 익사이팅 골절에 당하면 눈이 작아지고 볼이 빵빵하게 부풀어올라 마치 햄스터같은 외모로 변한다. 괴랄한 카오게이들이 작렬하는 익사이팅 골절 반응 중에서도 몇 안되게 귀엽다는 반응이 다수다.[38]
9. 관련 문서
[1] 같은 작품의 디지 및 성우인 스자키 아야의 생일과 동일하다.[2] 공식 번역은 들개지만 원문은 덤불개를 뜻하는 ヤブ犬.[3] 덤불개의 학명이 Speothos venaticus다.[4] 때문에 그 밸런타인 처럼 '무자비한 계시'를 '어머니'라고 부른다.[5] "엘페르트 밸런타인. 쓸모없는 인형들을 학살하겠습니다!" 잠꼬대라서 상당히 개그틱하게 나오지만 후술할 스토리를 본 이후라면 섬뜩한 느낌이 든다. 참고로 여기서 말하는 인형은 어머니의 설정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인간이다. 소녀전선과의 콜라보때는 이 잠꼬대가 좀 다른 의미로 스토리에 연관되어 들어갔다.[6] 영어에는 샷건결혼(shotgun marriage)이란 숙어가 있는데 이건 속도위반 결혼을 뜻한다.[7] 클린 히트 한정으로 시전 시의 판정이 맞지 않을 경우 커팅 칼로 올려베기만 하는 공격으로 바뀐다. 류의 진 승룡권과 불고자 야가미 이오리의 금 1218식 팔지오와 비슷한 원리의 기술.[8] 팬들은 파우스트와 같은 공간계 법력을 사용하는 것으로 추측. 애초에 3종류나 되는 총기와 수류탄이 치마 안에 모두 들어가는 것도 이상하니...[9] 다만 STRIVE에서 묘사된 미합중국군은 M4에 쇠뇌를 합친 듯한 기이한 총기(이 쇠뇌형 부품은 작중 보이는 다른 총기로 보이는 무장에도 적용되어 있다.)를 제식 무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오는데 이로 보아 시간이 지나면서 총기는 블랙 테크놀러지에서 제외되거나 한 모양이다. 물론 과거처럼 공장에서 대량으로 찍어내는 건 불가능하니 꽤나 비쌀 듯.[10] 필립 K. 딕의 소설 발리스에서 따왔을 것이다. 작중에서 VALIS는 거대 활성 생체 지능 시스템Vast Active Living Intelligence System이자 하느님으로 풀이되는데, 자비없는 계시 역시 이에 대한 오마쥬일...까?[11] 메이, 신과 더불어 북미판에선 그나마 잘 뽑혀나왔다는 말을 듣고 있다.[12] Strive의 메인 테마곡인 'Smell of the Game' 등 그로울링이 짧막하게 들어간 곡들이 다수 존재하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기존 남성 보컬인 '하시모토 나오키'가 녹음한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음색 자체가 기존에 그로울링 파트가 들어갔던 곡들과 판이하게 다르다. 애초에 캐릭터의 설정이나 승리 컷씬, 음원의 크레딧 등을 봐도 자연스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아치 에너미나 스피릿박스 등 여성 보컬리스트를 내세운 메탈 밴드의 음악을 접해본 적 있다면 쉽게 여성 보컬인 걸 눈치챌 수 있다. 그래도 이런 장르가 꽤나 마이너한 만큼, 대부분의 게이머들에게는 좋은 의미로 신선한 충격.[13] I've stumbled many times부터 So let's smile and laugh까지[14] 이 탓인지 라운드 패배 대사중엔 "드레스, 렌탈인데…."라는 대사가 있다. 참고로 신랑은 도망갔다고.[15] 다만 필요 사항 일부는 원로원에게 직접 들은 탓에 처음에 솔이 강하게 추궁하는 원인을 제공하기도 했다. 신이 도메스틱한 폭력으로 저지했지만.[16] 이건 옛날에 아리아가 솔에게 했던 말이기도 하다.[17] 전신이 검게 변하고 머리색도 백발로 반전, 이목구비가 사라지고 붉은 눈만이 떠올라 있는 섬뜩한 모습이다. 이전 버전들에 있던 특수 모드인 '블랙 모드'와 유사한 모습. 다만 여기서는 목소리도 평이하고 무기질적인 톤으로 변한다. 거기에 무기도 총이 아닌 전작의 밸런타인이 쓰던 거대한 검 여러 자루로 변한다.[18] 이때 솔은 절대 부숴지지 않는 방어마법을 맨손으로 계속 때리면서 이 놈이고 저 놈이고 포기하려고 드는 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엘페르트에게 내 앞에서 소용없다던가, 무리라던가, 그런 포기하는 말은 하지 마!!라고 외친다. 과거에 아리아와 있었던 일, 솔이 나름 엘페르트에게서 아리아를 겹쳐보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엘페르트만이 아닌 아리아에게도 하는 말인 셈이다.[19] 자폭하면서 엘페르트가 "감정 따윈 없었다면 좋았을텐데!!"라며 절규하자 램리설이 이를 막으면서 감정을 부정하는 것을 부정한다. 그리고 엘페르트에게 반드시 그녀를 되찾을 것을 약속하고 엘페르트 또한 믿고 기다리겠다며 끌려간다. 정말 훈훈한 백합 자매애.[20] 콘솔에서는 사인 시절 복장도 특정 조건을 통해 해금해서 사용할 수 있다.[21] 솔의 성우인 나카타 조지의 오두방정 떠는 연기가 압권이다.[22] 밸런타인 시리즈를 아리아의 딸이라 친다면 솔을 아버지라고 불러야겠지만, 아리아의 자매라고 친다면 형부가 되기 때문.[23] 외형을 보아 헤비메탈 혹은 데스메탈 장르로 보인다. 특히 각성필살기와 승리화면에 나오는 샤우팅이 인상적이다.[24] 여성+핑크+록이라는 컨셉때문인지 제작진이 봇치 더 록!을 인상깊게 본 게 아니냐는 반응도 있다.[25] 그래서인지 엘펠트의 테마곡도 메탈처럼 그로울링을 하는 것이 특징. 전작에서 데스메탈 가수와 결혼할 뻔 했던 게 엘펠트의 방향성 결정에 영향을 줬을지도 모른다.[26] 관객이 8명 온 것을 보고 많다며 놀라는 걸 보면 인기는 없는 모양...[27] 각성 필살기 잔설에 쓰이는 대사와 같다.[28] 아리아(잭 오)-솔 배드가이, 램리썰-레오, 그리고 엘페르트와 나고리유키를 보면 아리아를 비롯한 밸런타인들은 야성미있는 마초가 취향인듯 하다.[29] 이 때 파우스트가 참으로 압권. 마구 깎기 동작을 하며 커플 헤어로 하냐고 섬뜩하게 두번 물어봤다.(...)[30] 대신 베드맨?의 경우엔 살아있지 않기에 대사 또한 다르다. 여동생을 위한 마음이 베드맨을 움직였다고 생각하면서 가족의 가치를 되돌이키는 모습을 보면 엘페르트도 나름 성장했다고 볼 수 있는 부분.[31] 브리짓, 테스타먼트, 베드맨?는 해당안된다. 베드맨?은 사실상 딜라일라가 본체라 해당되지않는 것으로 보인다.[32] → + P가 중단인 다른 캐릭터로는 저스티스, 테스타먼트가 있다.[33] 이 사격의 가드백은 폴트리스 디펜스로도 감소하지 않는다.[34] 일격 필살기에 매그넘이란 이름이 들어가고 일격 필살기 연출시 하트가 나온다는 점에서 GGXXR AC까지 '매그넘' 오페라'를 일격 필살기로 갖고 있던 포템킨과 공통점이 있다.[35] 현 시점에서 별 5개 캐릭터들은 운영 자체는 쉬운 편이 맞지만 카이를 제외하고 거의 모든 캐릭터들이 별 2~3개 캐릭터에 버금갈 만한 고난이도 테크닉이 콤보든 운영이든 일부 측면에서 한둘쯤은 존재하는데, 엘펠트는 처음으로 그런 고난이도 테크닉 없이 별 5개에 걸맞은, 쉬운 난이도를 가졌다.[36] 즉 뉴비가 잡아서 바로 화려한 플레이를 꺼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저점과 플레이의 재미 자체는 괜찮은 편이지만 그 저점이 강캐반열에 들어갈 만큼 높지 않고, 제대로 깎았을 때의 고점 역시 그다지 높은 편이 아니라는 것. 물론 스트라이브의 엘펠트는 조금만 성능을 잘못 건드려도 뉴트럴에서 기술 하나 가드했을 뿐인데 끝없는 막장이지와 불합리한 심리전을 강요당하는 혐오캐릭터가 될 수도 있는 설계기 때문에 뉴비 올드비 가리지 않고 가볍게 잡아서 가지고 놀기 좋은 지금의 성능이 적당히 괜찮다는 의견도 있다.[37] 캐릭터성은 레이첼 알카드의 디자인과 노엘에서 반반씩 따왔다고 할 수도 있다. 레이첼과의 공통점은 장미, 단 것을 좋아한다는 설정, 붙잡힌 히로인, 잠버릇이 고약하다는 점.[38] 예외는 메이 브리짓 딜라일라 아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