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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6 17:54:11

액슬 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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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슬 로우
アクセル=ロウ
Axl 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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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1111> 신장/체중 179cm / 78kg[1]
혈액형 B형
출신지 영국
생일 12월 25일
눈동자색 청색
취미 당구, 시대별 지도 수집
소중한 것 옛 시대에 있는 애인(메구미)
싫어하는 것 설교, 사람의 죽음
소속 없음
무기 사슬낫
1. 개요2. 인물 소개
2.1. 성우2.2. 테마곡
3. 작중 행적4. 기술
4.1. 특수기4.2. 필살기4.3. 각성 필살기4.4. 일격 필살기
5. 커맨드 리스트6. 타이틀별 성능7. 대사8. 기타9.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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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쿨하게 지는 법을 생각해두라구!
クールな負け方考えときな!
<colbgcolor=#980300> 원거리에서 적을 봉살하는
롱레인지 어택커
시간을 조종하는 능력을 지닌 20세기 출신의 청년. 「대충대충이 딱 좋지 않아?」가 모토.
전형적인 낙천가로 사물을 그다지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적당히 해결한다.
대충대충인 성격에다 호색한. 인정이 매우 두터워,
곤경에 처한 사람을 모른 척하지 못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죽음」의 존재를 싫어해,
어떤 악당이라도 목숨을 빼앗지는 않는다.
GGST 공식 사이트 캐릭터 소개 문구


길티기어 시리즈의 등장인물이자 솔 배드가이,카이 키스크와 더불어 또 다른 주인공.

2. 인물 소개

여러 시대를 여행 중인 타임슬리퍼. 첫 인상은 미남이지만 능글맞고 가벼운 성격에 저질농담에도 능한 날라리. 실은 20세기 사람인데 타임슬립 때문에 이 시대에 왔다. 그 뒤로도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무차별로 시간여행에 휘말려 과거와 미래를 왔다갔다 하면서 별의별 일들을 겪는다. 언뜻 보기엔 가벼운 성격으로 인해 개그 캐릭터로 보일 수도 있지만 타임슬립 능력과 길티기어 시리즈 스토리의 주요 인물들과의 관계가 돋보이는 등 의외로 메인 스토리에 깊숙히 관여하는 캐릭터이다. 이는 Xrd와 STRIVE에서 정점을 찍는다.

시공을 방황하며 겪은 체감 시간은 몇 년이나 되지만 다행인지 액슬은 이 타임슬립 현상이 끝날 때까지 늙지 않는 몸이 된 상태다. 본작에서는 "인과율 간섭체" 라 불린다. 원래 살던 시대에는 '메구미'라는 애인이 있으며,[2] 자신의 가족으로 여길 만큼 소중히 생각한다. 메구미를 그리워하여 원래 시대로 돌아갈 방법을 끊임없이 찾아다니는 중이다.

속 편한 낙천가로 사물을 그리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적당히 처리한다. 모토는 "적당히 하는 게 적당하잖아?". 논리적으로 말하는 걸 어려워하기 때문에 뭐든 대충하는 무책임한 인간처럼 보이지만 실은 사물을 냉정히 관찰하고 분석할 수 있다. 될 대로 되라는 식으로 굴지 않으며 어디까지나 건설적으로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해답을 추구한다. 결코 문제를 방치하는 타입은 아니다. 다만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지 않는지라 부지런하게 살려 하지 않는다.

인정이 남다르게 두터워서 곤경에 처한 사람은 못 본 척 하지 않는다. 다른 무엇보다 "죽음"을 격하게 싫어하며 아무리 못된 악당이라도 그 목숨을 빼앗으려 하지는 않는다. 여자를 밝히는 호색가로 미녀만 보면 작업 멘트를 날려댄다. 그래도 메구미를 배신하는 짓만큼은 하지 않는다고. 믿음은 전혀 안 가지만

날아오는 총알도 피해버릴 만큼 초인적인 운동신경을 타고났다. 무기는 20세기에 있던 무렵부터 파트너처럼 사용해온 사슬낫. 이 사슬낫으로 변칙적인 공격을 하고, 뛰어난 운동신경을 활용해 트리키한 움직임으로 상대를 골탕먹이며 싸운다. 또, 복잡한 계산 끝에 법력을 사용하는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아류(我流)이긴 해도 불의 법력을 아무런 법력학 지식 없이 순전히 감으로 쓸 수 있는데, 아마 선천적인 능력이라는 모양. 이러한 능력들로 과거 슬럼가의 패싸움을 반 년만에 종식시킨 그야말로 민간인 중 먼치킨.

이래저래 시간이동을 한 탓인지 솔 배드가이와도 안면이 있어서 대전시 전용 대사가 있다. 솔이 가지고 있는 의 앨범은 원래 액슬의 것으로, 액슬이 솔과 친해지려고 선물했다. 솔을 부르는 호칭은 '旦那'. 이 호칭은 한글판에서는 '형씨'로, Xrd 북미판에서는 boss라고 번역했다.

솔과의 전용 대사를 보면 시간여행 덕분에 솔의 부끄러운 과거를 알고 있어서 그걸로 놀려댄다. 예를 들어 솔의 어릴 적 사진(XX)을 갖고 있다든가, 솔의 학창 시절 로맨스(Xrd)을 언급하며 그땐 쑥맥이었구나 라고 말한다든가.(...) Xrd에서 vs솔 전투대사를 들어보면 솔의 흑역사를 줄줄이 꿰고 있다. 어릴 적 이불에 오줌 싼 일, 이상하게 찍힌 면허증 사진, 데이트에 지각했을 때의 변명, 소설 읽다가 울었던 일, 난생 처음 술 마셨을 때의 일 등등. 정공법으로는 솔을 못 이기니 흑역사를 들춰내는 정신공격으로 승부하는 것이다. 오죽했으면 액슬 vs 솔에서 솔의 개막 대사가 "…네놈은 돌아갈 시대와 기억, 그리고 미래까지 잃게 될 거다."라고 할 정도로 말투가 진짜로 빡친 말투다. 역시 솔로 승리 시 진심으로 빡친 어투로 "잘못을 깨달았다고 해도 이미 늦었다", "...내 과거를 건드리지 마...!"라고 할 정도로 솔의 신경을 많이 긁은 모양이다.그래도 스토리상 액슬을 용서한걸보면 솔이 대인배

이노와도 뭔가 안면이 있는 모양이다. 대전 시 전용 대사도 있는데, 이노는 그에게 상당한 적대감을 드러낸다. 재밌는 것은 게임 내 상성상으로도 액슬은 이노 상대로 굉장히 선전한다. 좋은 리버설기에다 이노가 이지선다 놀이를 할 수 있는 거리를 주지 않고 일방적으로 견제를 가할 수 있기 때문. 각종 리버설기가 짤린 STRIVE에서도 상대를 밀어내는 능력이 출중한 액슬이라 이 상성은 변하질 않아 액슬은 전통의 이노의 상성으로 꼽힌다.

레이븐과 뭔가 연관이 깊다. XX 스토리에서 그 남자가 한 말 때문에 팬들은 레이븐과 액슬이 동일 존재인 줄 알았지만 GG2 설정집에서 이시와타리가 동일 존재가 아니다 라고 못박았다. 연관이 있는 건 확실하지만 별개의 인물이라고 하며, 액슬의 동일 존재는 의외의 인물[3]이라고. Xrd에서부턴 이 말의 의미가 밝혀진다.

2.1. 성우

성우
일본어 난바 케이이치
한국어 오인성 (X+ ~ XX #Reload)
신범식 (STRIVE)
영어 리암 오브라이언[4] (Xrd)
알렉산더 그로스 (STRIVE)

2.2. 테마곡

모티브가 모티브인지라 테마곡들의 분위기가 건즈 앤 로지스를 떠올리게 한다.
All day today, the same day has come
오늘도 같은 하루가 시작돼
A different day from everyone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하루가

Whether I will or not, whether I would or not
원하든 원하지 않든 상관없이
Wow!

It's like my time was
나의 시간은
Frozen still
마치 얼어 있는 듯해

A girl passed by a dog's bark
소녀가 지나가면 개는 짖네
Bow wow
The smell from that café
카페에서 나는 냄새가
Makes me hungry
허기를 자극하겠지
I knew all about it
모두 알고 있어

Whether I will or not, whether I would or not
원하든 원하지 않든 상관없이
Wow!

It's like my time was
나의 시간은
Frozen still
마치 얼어 있는 듯해

Not much No prob,
그다지 문제는 아냐
even if the world doesn't change
세상이 변하지 않는다 해도
I'm a cloud that don't have shapes
나는 형태가 없는 구름
My password is out of the box
나의 암호는 상자 속에서 나와

Out of the box
상자 속에서 나와

Happiness issued plenty
행복은 이미 예약되어 있어
It will soon come out all right
틀림없이 곧 나타날 거야
There is the conviction by lie, is it so?
거짓말도 범죄라잖아, 그런가?
I walk this path every day
매일 걷는 이 길
But somehow there is a world
하지만 때로는
That is yet to be discovered!
보지 못한 세상을 발견하게 되지!

That's right, No prob
그래, 문제될 게 없어
even if the world doesn't change
세상이 변하지 않는다 해도
Like the wind, I'm everywhere
나는 바람처럼 어디에나 있지
My password is out of the box
나의 암호는 상자 속에서 나와

Out of the box
상자 속에서 나와

I'm alive
나는 살아있어
It is dramatic with just that
그것만 해도 근사한 일이지

My frozen time is
나의 얼어붙은 시간이
My frozen time
나의 시간이
Moves again
다시 움직이기 시작해

Out of the box
상자 속에서 나와

All day today, the same day has come
오늘도 같은 하루가 시작돼

Out of the box
상자 속에서 나와
}}}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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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술

4.1. 특수기

  • → + P
    슬쩍 주먹을 내민다. 상반신 무적기로 대공으로 쓰기 좋다.
  • → + K
    약 30도 대각선 위로 사슬낫을 쭉 내민다. 사거리가 우수하며 원거리 대공과 압박을 담당한다. 사거리 끝에 정확하게 맞히면 대미지 증가가 있다. 물론 지상에 있는 상대는 멀어지면 맞지 않는다.
  • → + HS
    앞으로 도약하면서 낫으로 내려찍는다. 낮은 공격을 회피한다.

4.2. 필살기

  • 양무
  • 노돌
  • 변천 베기
    제자리에서 낫을 휘둘러 원형 공격판정을 생성한다. 리버설로 쓰기도 좋고 콤보 용도로 쓰기도 좋다. 사용시 약 2프레임 동안 변천 신의 이펙트가 나타났다가 사라진다. Xrd 시리즈에서도 몇 프레임 동안만 나오는 건 여전하지만 변천 신 이펙트가 더욱 화려해졌다. STRIVE에선 삭제되었다.
  • 액슬 봄버
    액슬이 대각선 위로 솟구쳐 오르며 타격한다. X부터 추가되었는데 변천 베기의 추가타로도 발동되며 공중에서 단독 사용도 가능했지만 Xrd부터는 공중 단독 사용만 가능해졌다.
    STRIVE에서는 고데미지 콤보의 필수 파츠. 그러나 커맨드가 간소화되는 추세인 본작에서도 발동 조건이 전작과 동일해 저공에서 사용하기 위해선 숙련이 필요하다. 그러나 1.18 패치에서 공중 236으로 변경된 대신 루프 콤보 횟수가 줄어 화력도 크게 줄었다.[5]
  • 겸섬격 - 곡쇄격/선쇄격/꽈리
    전방으로 사슬낫을 발사하는 액슬의 대표적인 원거리 견제기. 사용 후 곡쇄격을 쓰면 낫을 위로 올려 회수하면서 한번 더 타격하고, 선쇄격을 쓰면 바로 앞에 낫을 빙빙 돌리면서 가까이 있는 적을 신나게 때릴 수 있다. STRIVE부터는 선쇄격에 적을 빨아들이는 기능도 추가됐다. 다만 비주얼에 비해 공격판정은 하단에만 존재하므로 조심해야한다. 꽈리는 STRIVE에서 추가되었는데 사용시 낫에서 폭발을 일으키지만 원거리에서만 적용된다. 꽈리의 경우 저스트 입력이 따로 존재하며, 저스트 입력시 폭발 대미지가 상승하고 액슬 위에 카툰 스타일로 ’yes!‘ 라는 말풍선이 등장한다. 1.40 패치 이후로 모으기 기술에서 커맨드 기술로 개편되었다.
  • 나종선
    잠시 자세를 잡은 후 파란색 투사체를 발사한다. 가드 불능에, 필살기급 투사체는 다 뚫어버리는 강력한 판정을 자랑한다. 상대가 히트하면 공중에 매달아 폭파시킨다.
  • 천방석 상단/하단
    X부터 추가된 반격기. 사슬을 앞으로 내미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가 공격이 들어오면 반격한다. 반격 공격은 일종의 타격 잡기 판정이라 반드시 들어간다. XX부터는 상/하단으로 나뉘었다. 상 버전은 상단, 중단, 공중 공격을 반격하며 하 버전은 하단만 반격한다.
  • 뇌영쇄격
    앞으로 갑자기 도약한 후 하단 뒤쪽으로 타격하는 역가드용 기술.
  • 봉소상[6]
    낫 두개를 이어 봉을 만든 다음 앞으로 내밀고, 곧 봉을 휘둘러 타격한다. 봉을 내밀 때 가드 포인트가 있기 때문에 막고 치는 기술이다. 반격이 성공하면 확정히트인 천방석과 달리 상대가 막거나 피할 수 있다.
  • 허공격
    공중 전용기로 사슬낫을 6시에서 3시 방향으로 크게 휘두른다.
  • 새매의 자세
    Xrd에서 추가. 일명 뉴비 학살기로 추앙받는 기술로 사슬낫을 빙빙 돌리다가 상/중/하를 골라 거의 화면 반대끝까지 닿는 거리까지 후리는 황당한 기술이다. 근거리 판정이 없긴 하지만 중-원거리에 있는 상대에게는 공포와도 같은 필살기. 한번 히트하면 총 6연타를 갈길 수 있다. STRIVE에선 삭제되었다.
  • 겨울사마귀
    STRIVE에서 추가된 필살기. 구작의 나종선을 대체한 기술로 매우 특이하게도 시리즈 내에서 유일한 원거리 커맨드 잡기 스킬. 사슬낫을 지면 밑으로 뻗어 화면 밖에서부터 액슬에게로 끌어온다. 명중 시 상대를 끌어 와서 클로스라인을 시전한다. 시전 동작이 작아 눈에 띄지 않지만 사슬낫의 사슬이 땅을 파고들면서 지면에 균열이 생기는 것으로 사용 여부를 알 수 있다. 하지만 잡기 판정은 화면 뒤쪽에서 다가오는 낫에 닿아야 발동되는 형태라, 완전 구석이면 날아오는 것을 보고 피하는건 불가능하고,[7] 필드에선 의식 분배에 실패하면 당할만한 기술. 근접에서 맞추면 액슬 봄버로 이행된다.
  • 달팽이
    STRIVE에서 추가된 필살기. 중거리의 호를 그리며 사슬 낫을 휘두르는데, 근거리의 적은 아예 맞출 수가 없는 견제용 기술. 대공 견제가 매우 강력하고 다가오는 적을 견제하기에 좋으며, 액슬이 거리를 유지하는데 소소하게 도움이 되는 스킬이다.
  • 비웅덩이
    STRIVE에서 추가된 필살기. 뒤로 점프하며 중거리로 사슬 낫을 휘두른다. 역시 근접한 적을 공격할 수 없으며, 거리를 재고 공중에 떠 다가오는 적을 견제하며 거리를 유지하기에 좋다.
  • 호락적
    STRIVE에서 추가된 필살기. 양손의 낫을 회전시키며 전방에 설치형 장풍인 회오리를 만들어낸다. 버튼 유지시 강화 버전이 나간다. 전진거리는 솔의 건플레임의 반 정도밖에 안되지만, 저공대쉬 접근을 차단하는데다가 풀차지시 지속시간이 증가하고 다단히트 판정에 선쇄격처럼 적을 끌어오며 장풍 상쇄까지 가능한, 니가와가 주력인 액슬에겐 상당히 유용한 기술. 호락적을 사용하고 기본기로 압박을 이어가거나 회오리에 정신팔린 상대에게 기습적으로 겨울사마귀를 날릴수도 있다.

4.3. 각성 필살기

  • 응조연참
  • 백중겸소
    액슬 로우의 상징적인 각성 필살기로 불꽃에 휘감은 사슬낫을 휘두른 후, 투척하면서 상대방을 멀리 날려버리는 마무리 공격을 가한다. 1타로 적을 맞추고 2타로 치며 멀리 밀어내는 불꽃 스킬이라는 점에서 마치 솔 배드가이의 타이런트 레이브같은 스킬.
  • 백파의 불꽃
    봉소상 사용 중 사용 가능한 각성 필살기. 휘두른 봉을 그대로 사슬낫으로 변형시켜 좌우로 쭉 뻗은 후 원형으로 끌어올려 폭파시킨다. 봉소상의 반격이 히트했다면 확정타로 들어간다.
  • 위야황
    Xrd에서 추가된 각성 필살기. 사슬낫을 투척하면서 상대방을 끌어당기는 동시에 일정시간 동안 기절 상태로 만든다.
  • 원 비전
    STRIVE에서 추가된 각성 필살기. 커맨드를 두 번 입력해야 하는데, 처음 입력시 액슬이 폼을 잡은 후 몸 주변에 불길한 보라색 기운이 생기며, 이 상태에서 한번 더 커맨드를 입력하면 액슬이 괴상한 포즈를 잡으면서 배경이 흑백으로 변하면서 2초간 시간이 멈춘다[8]. 두 번 발동해야 하지만 텐션 게이지는 처음 시동기에서만 소모된다. 시동기는 지상에서만 쓸 수 있지만 발동기는 점프 상태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가드가 가능하기 때문에 주로 콤보용으로 사용한다, 낮은 단계에서는 원 비전을 협박용으로 장전해두지만 10층만 가도 지속 시간이 끝날 때까지 역으로 도망다니기 때문. 필살기 이후 캔슬이 가능하다는 점을 노려 주로 겨울사마귀 이후 이행한다.

4.4. 일격 필살기

  • 연옥련참
    초창기 길티기어 1의 시절 사용한 살계(초창기의 일격필살기 명칭)로서 상대를 사슬 낫의 사슬로 꽁꽁 묶어버린 다음 그대로 조여버려 절명시킨다.
  • 겸섬오의 난발
    X시절부터 체인지된 일격필살기로 바닥에 사슬낫으로 만들어 깔아놓은 마법진을 설치하고 거기에 발이 닿은 상대를 사슬 낫으로 천천히 올려치다 어느 지점에 도달할때 여러 방면에서 날아드는 사슬 낫들로 스쳐 베어버린 뒤, 낫들이 빠진 사슬로 고정시킨 상대를 폭살시켜버린다.
  • 원열화
    Xrd 시리즈 내에선 길티기어 1과 X 시리즈 내의 기술을 합쳐 신규 오의를 만들어냈는데 연옥련참처럼 상대를 사슬로 꽁꽁 묶어 머리만 내놓고 속박시킨 다음 핑거스냅으로 신호를 보내면 겸섬오의 난발의 피니쉬처럼 상대를 폭살시켜버린다.

5. 커맨드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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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타이틀별 성능

6.1. 길티기어 ~ 길티기어 XX

길티기어 XX AC+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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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프 언더슨 자파 미토 안지 죠니 오더 솔 메이 바이켄 파우스트 저스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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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파이터 2달심 같이 긴 리치를 이용한 캐릭터. 미칠듯한 리치의 p, →k, 앉아 p, 앉아 s, 앉아 hs, 점프 s, 점프 →p, 겸섬격만 잘 던져줘도 상대에게 미칠듯한 짜증을 불러일으키며 겸섬격은 이그젝스에서부터 포스로망이 추가되어 텐션 25%만 있으면 안정적인 견제기 + 콤보 시동기로 대활약한다. 하지만 이런 류의 캐릭터가 으레 그렇듯 낫도 자기 몸으로 취급해 견제가 한 번 읽히기 시작하면 역으로 두들겨 맞기 십상이다.

콤보 데미지 또한 우수한 편으로 저공 액슬봄버를 이용한 봄버 루프와 겸섬격 포스로망은 액슬 유저라면 필히 배워둬야 할 테크닉. 특히 겸섬격 포스로망의 경우 안 익히면 데미지를 뽑을 수단이 구석에서 봄버 루프밖에 없다. 액센트 코어에서는 액슬봄버가 바뀌면서 저공 엑슬봄버는 더이상 무리다. 몇몇 캐릭터 한정으로는 여전히 들어가지만…

사실 액센트 코어 액슬이 엑슬의 최전성기이다. 서서p 앉아s →K 같은 기본기들이 2타로 바뀌면서 좀 더 상대방에 경직을 길게 만들어 주었고, 리로드에서 엑슬 좀 비벼본 사람이라면 한번쯤 생각해 봤을 변천가르기(S) 에 포스로망이 붙은것도 그렇고..구석에서 s뇌영쇄격을 맞았을 경우 이제는 건져먹어서 고데미지 콤보가 들어간다.

AC와 ACR+ 에서 정점을 찍은 견제 캐릭터. 서서P가 2타인지라 히트 확인도 쉽고 다른 대공기와 게틀링이 되어 대공 잘못 맞으면 5~6할은 기본으로 빠졌다. 이후 FB 엑봄과 HS 엑봄 조합으로 고데미지 루프가 뽑히는것은 물론 앞HS로 백대쉬를 캐치하여 노텐션 구석 데미지를 8할 정도 뽑을수 있는 절륜한 데미지를 주었다.

거기에 악날한 봉소상 + 백파의 염은 반격기임에도 5할 이상 데미지를 보장하는 정신나간 데미지와 시도 때도 없이 나오는 3F 발생 후 3F 경직은 저공으로 접근하거나 점프 중단기를 밥줄로 하는 캐릭터들에게 엑슬은 혈압이 올라가게 했다.

그래도 당시 강했던 캐릭터 들에 모자람 감이 있었는지 AC 최종작품에서는 앉아HS 이후 다리후리기가 가능하게 하고 3P 가 2타 이며 대상을 끌어오고 가드레벨을 올려버리는 패치 때문에 최강의 압박 + 대공 + 화력 캐릭으로 A급 캐릭터가 되었다.

약점은 역시나 근접전. 근접 기본기 중 믿을만한 거라고는 원거리 s밖에 없는데다가 상대와 붙어도 이지선다를 걸만한 재료가 없다.(사실 기상공방에는 s변천이 있지만 하단 무적이 없다는거에서 가드를 굳히게 된다.) →hs는 '나 엄청나게 느린 중단임!' 하고 달려드는 기술이라 개나 소나 다 막고, 더스트는 사슬낫으로 줄넘기하는 정신나간 모션 탓에 모르는 사람 빼고는 거진반 막는다. 결론은 할 게 잡기 아니면 하단밖에 없다는 소리. 게다가 피격판정 또한 전 캐릭터중 가장 넓어 남들 안들어가는 콤보도 혼자 다 맞는다. 실상 길티기어의 숨겨진 샌드백으로 왠지 어려워 보이는 콤보도 액슬에게 넣으면 잘 들어가는 경우가 꽤 많다.

6.2. 길티기어 Xrd

파일:길티기어Xrd.png
플레이어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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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d 초창기에는 AC에서 강력함의 요소를 거의 모든 요소들이 삭제되고 서서P 에서 이어지는 대공 게틀링을 앞K 만 가능하게 유일하게 바꿔버리고, 기존에 강력한 콤보 루프 또한 모두 삭제하여 최약케로 나락으로 떨어졌다. 견제를 해도 옛날처럼 엄청나게 큰 한방을 노리기란 없고, 기본기는 더욱 약화 되었으며 시도 때도 없이 나오는 봉소상은 삭제되어 가드를 강요당하는 상황이다. 신기술 "새매의 자세" 도 신통치 않은 피판정이 달린 견제기이고, 설상가상으로 앉아S 이후 앞K 가 게틀링이 되지 않아 대공후 큰 추가타를 넣기 어려워 졌다.

결국 이런저런 너프로 엑슬 로우 본인 대사 처럼 쿨하게 지는 법을 생각해야 되는 입장이 되었…다가

1.10 패치로 단숨에 강캐로 올라섰다. 개틀링 루트가 몇가지 추가되고 새매의 자세 판정이 좋아졌으며, 결정적으로 겸섬빔이라고 불리는 겸섬격 로망 캔슬 패치 때문인데, 전작의 포스 로망 캔슬처럼 황색 로망 캔슬을 해도 겸섬격의 장풍 판정은 발생하는 패치 하나로 평가가 상승! 물론 차기작에서 하향을 소폭 당하긴 했으나 시궁창으로 떨어진 수준은 아니고 Rev2에선 공중 특수기 추가와 더불어 액슬 봄버 루프가 부활했다.

초기작에서의 살계(일격필살기)는 쇠사슬로 칭칭 감은 뒤 풀어버리는 "연옥련참". 젝스부터는 "겸성오의 난발"이란 일격필살기를 쓴다. 하단 판정처럼 보이지만 하단 판정이 아니며 범위는 상당히 넓다. 맞으면 사슬 낫들이 상대를 향해 올레인지 어택을 가하면서 폭발과 동시에 DESTROYED! Xrd에선 연옥련참의 연출이 추가되어 사슬 낫으로 상대를 난타 후 쇠사슬로 칭칭 감은 뒤 폭발시키는 연출이 되었다.

6.3. 길티기어 STR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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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터 가이드 영상

Xrd에서 추가되었던 새매의 자세를 비롯, 변천 가르기, 천방석, 나종선, 뇌영쇄격, 위야황이 삭제되며 말 그대로 절반이 사라졌다. 그만큼 새로운 기술도 다수 추가되었는데, 꽈리, 겨울사마귀, 달팽이, 비웅덩이가 추가되었다.

사실상 격변으로, 새매의 자세를 제외하면 기술들이 약간 안정화됐고, 사용하지 않거나 어려운 기술은 다수 삭제되었다. 패링 기술 삭제는 긍정적이지만 주력기 중 하나였던 새매의 자세와 훌륭한 리버설기인 변천 가르기는 사라져서 매우 아쉬운 편. 하지만 신기술 비웅덩이로 약점인 근거리가 보완되면서 전체적인 안정성은 상승한 상태다.

2021년 2월에 공개된 영상에선 게이지 50%를 쓰고 약 2초 가량 시간을 멈추는 기술인 '원 비전'이 생긴 것이 확인되었다. 공개 당시 긴 기본기에서 히트시 캔슬 후 액슬 봄버 위주의 공중콤보로 이어가거나 헛친 프레임을 캐치하거나에 활용하는 모습으로 길티기어 유저들을 충격에 빠트린 기술.

성능에 대해선 의견이 조금 갈리지만 중간 정도로 평가받는 이노, 자토 등의 캐릭터보단 확실하게 위로 평가받아 평균적으로 중상~상위권 수준의 캐릭으로 평가 받는다.[10] 하지만 특유의 플레이 방식 때문에 뉴비는 물론 고랭크 유저들에게도 혐오 캐릭터로 취급받고 있다. 플레이 매커니즘을 빼놓더라도 전작부터 악명높은 뉴비 절단기였던 만큼 전편부터 이어져온 이미지에 STRIVE 특유의 지나친 캐릭터 상성이 더해져 대전 기피캐릭터 취급을 많이 당한다. 그만큼 대전에서 많은 유저들이 액슬과의 매칭을 기피하고 있는데, 액슬의 성능이 나름 좋은 편임에도 천상계 유저의 수가 유독 적은 것이 이런 이유 때문이라는 추측도 있다. 게다가 포템킨 또는 골드루이스 디킨슨과의 매치업은 액슬이 압도적으로 유리한 상성[11]이라 밸런스 문제에 있어 유저들의 불만이 상당히 많은 캐릭터 중 하나다.

유난히 한국 고수 플레이어 중 액슬 유저가 많은 편이며, 2021년 7월 31일 진행된 STRIVE 한중전에선 한국 액슬들이 중국 플레이어들을 상대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2021년 8월 7일에 진행된 STRIVE 한일전에서도 한국이 밀리는 상황에서 한국 액슬이 일본 플레이어들을 상대로 5연승을 거두기도 했다. EVO ONLINE 2021 아시아 지역에서 유일하게 TOP8 안에 들어간 액슬 유저 역시 한국인 유저 XYZZY로, 급기야 우승까지 해버리는 쾌거를 이루었다.[12]

6.3.1. Ver. 1.09

플레이스타일상 원성이 자자한 것과는 달리, 성능에 대해서는 신중해야 했던 만큼 많은 변경점은 없었다. 서서P와 앉아P 이후 달팽이 연계가 가능해진 것원 비전의 준비동작 역시 필살기에서 캔슬로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의 두 가지 상향을 받았는데 전자의 경우 의외로 큰 체감은 안 난다는 평이지만 원 비전의 상향 덕분에 초장거리 싸움 중에 콤보가 가능해진 것은 확실히 좋다는 평을 받는다.[13]

성능 외적인 부분으로도 호평이 있는데 간지나는 연출과는 달리 도저히 써먹기가 애매했던 원비전이 드디어 실전성 있게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더 적극적으로 콤보각을 볼 수 있게 되었고 캐릭터 운영이 좀 더 재미있어졌다는 호평을 받는다.

6.3.2. Ver. 1.18

모든 캐릭터의 공통 변경사항으로 5p, 5k, 2p, 2k 가 카운터 히트 시 히트 경직이 늘어났는데 대부분의 캐릭터가 이점을 챙긴 대신 액슬은 기존에 활용하던 5p콤보 루트의 타이밍이 모조리 꼬여 버려서 오히려 운영과 카운터 콤보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갔다. 매 카운터마다 상대의 고도와 위치에 따라 액슬 쪽의 추격타 타이밍을 조절해야 하는데 하필 저 P, K 기본기의 카운터 연출 변화가 오히려 액슬에게는 독으로 작용한 것.

겨울사마귀는 콤보 도중에 끼워넣을 수 있게 되었지만 후속 연출이 없고 딱히 이렇다할 이득도 장점도 없는 편이어서 소소한 버프에 불과하다. 공중 달팽이는 발생이 빨라지고 추격타를 넣기 좋도록 히트 후 상황이 조금 바뀌었다. 비웅덩이도 콤보 관련으로 버프를 받은 기술. 허나 액슬 고화력 콤보의 주 재료인 액슬 봄버는 커맨드를 완화한 대신 상대를 덜 띄우도록 바뀌면서 3회 이상 루프에 차질이 생겼다.

버프의 정도가 미미한데 오히려 꽤 큰 너프가 하나 있고, 시스템의 변경점은 오히려 액슬에게 악재로 작용하면서 패치 초기의 반응은 최약 캐릭터였다. 이전까지는 초기 준강캐, 그 이후로는 평캐 정도를 계속 마크했지만 대부분의 캐릭터가 크게 버프를 받으며 하드코어해진 이번 버전에서는 성능 평가가 가장 낮아진 것. 화력이 유지되었다면 모를 일이지만 오히려 이전보다 약해졌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도 마이너스 요인이 상당히 크다.

그래도 여러 대회에서 괜찮은 성적을 내면서 초기 분석과는 달리 최약체는 아니라는 걸 증명했다. 여전히 기존에 유리했던 캐릭터에겐 계속 강점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 덤으로 유저들이 패치된 액슬에 적응한 탓도 있다. 하지만 이제는 긴 리치를 이용한 전법 및 이로 인한 상성의 유리함 외에는 뚜렷한 강점으로 내세울 부분이 상대적으로 부족해진 상태이므로, 최약 캐릭터라고 단정지을 수 없을 뿐이지 하위 티어에 속하는 캐릭터인 것은 분명하다.

6.3.3. Ver. 1.24

일부 기본기의 필살기 캔슬이 추가되고, 겨울사마귀의 굴러감 추가로 눕힌 상대를 일으켜 추가타를 넣는 등 콤보가 다채로워졌다. 성능도 좋아졌고 동시에 콤보넣는 재미를 챙긴 패치. 원거리 캐릭터들 중에서도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하는 콤보 대미지는 여전하나, 조건부를 꽤 타는 편이고 성능 이전에 현 S급 중 상성이 5:5라도 나오는 캐릭이 단 하나도 없어 상성 문제까지 겹쳐 결과적으로 캐릭 등급도 중캐정도로 평가되지만 그래도 이전보다는 할만해진 요소가 많아졌다.

7.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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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기타

9. 관련 문서



[1] 포템킨을 제외한 모든 길티기어 남성 캐릭터들이 근육질 몸에 비해 가벼운 체중을 지닌 것과 달리 액슬은 유일하게 신체에 맞는 현실적인 체중을 갖고 있다.[2] 생김새는 흑발의 미녀. 이름을 보면 일본인인 듯 싶다. 뒷 모습을 보면 자파에 빙의한 유령인 S코와 비슷.[3] 스토리상 여기서 동일 '인물'이 아니라 '존재'라고 한 것도 복선이다.[4] 2 오버츄어에서 카이 키스크 역을 맡기도 했다. 영국인 캐릭터라는 특성 때문인지 영국식 영어를 쓴다.[5] 공중 커맨드 입력의 팁이라면, 2369/2368입력과 함께 누르면 236이 입력된 것이 인정되어 저공에서도 써진다. 밀리아의 저공 카피엘, 바이켄의 저공 요참선 등과 함께 기습 중단으로 쓰기 좋아 익혀두면 매우 유용하다. 특히나 원 비전 필드 콤보에서는 사실상 반 필수급 테크닉.[6] 벌통이라는 의미.[7] 다만 수준이 올라갈수록 시전 자세만 보고도 파훼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해야한다.[8] 말 그대로 시간이 멈춘듯이 타이머도 돌아가지 않고, 공격을 맞아도 상대가 공중에 뜨거나 날아가지 않으며, 심지어 라운드가 넘어가는 와중에도 끊기지 않고 재생되는 BGM조차도 원 비전 사용시에는 멈춘다.[9] 구작에 비하면 특유의 견제력도 줄었고, 해피 케이오스의 존재로 인해 과거보다 혐오지수는 덜어졌으나 여전히 액슬도 매칭 거부 대상으로 유명하다.[10] 다만 액슬 고수가 많은 한국인 만큼 타국에 비해 한국에서 유독 액슬에 대한 평가가 후한 경향이 있긴 하다. 일본발의 티어표에선 중하~중위권으로 분류되는 경우가 잦은 편.[11] 원거리에서 P만 적당히 질러도 기동성이 낮고 덩치가 큰 캐릭터 특성상 접근이 어렵다. 그나마 포템킨은 슬라이드 헤드나 해머폴로 어떻게든 뚫으려고 시도라도 할 수 있지만 골드루이스는 아예 스카이 피시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12] 그랜드 파이널 상대는 다름아닌 이노 고수중 한 명인 다루.[13] 보통 원비전 후 접근해서 타수에따라 공중기본기~액슬 봄버~시간정지 풀리면 상대에게 액봄 루프 순으로 콤보를 때린다. 거리에 따라 공중대쉬로 접근 후 타이밍이 어긋날 수 있으니 연습해둘 필요가 있다.[14] 아랑전설 3에서 비플레이어 캐릭터로 나오는 빌리의 목소리를 맡았다. 난바 케이이치는 아랑전설 시리즈에서 앤디 보가드 성우로 더 유명하다.[15] 다만 바이켄도 오른팔 의수에 사슬 갈고리가 있긴 하다.[16] 이 기믹의 경우, 잼도 이그저드에서 다운 모션이 추가되었고, 디지의 부활이 확정되면서 이 경우의 수는 안지가 유일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