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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8 06:27:31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연표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작품들의 사건들을 시간 순으로 설명하는 페이지. 물론 이러이러한 사건들이 발생했다는 점만 적으며 자세한 사항은 각각 해당 항목들을 참고하도록 하자.

주의할 점은 아래에서 설명되는 사건이나 인물들 중 일부는 실제로도 자주 언급되거나 발생했었던 것들이지만 그에 대한 설명은 게임상의 설정이므로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도록 하자.

또한 여기에서의 "암살자"는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어쌔신을 가리킨다.

사진들도 보면서 읽으려면 #1, #2, #3, 여기를 참고하자.

※ 아래의 기록들은 Assassin's Creed Wikia의 연표(Timeline)를 정리한 것이다.
※ 또한 Wikia의 설명에 의하면, 아래 기록들의 출처는 게임 시리즈 외에 어쌔신 크리드 대백과사전(AC Encyclopedia), 프로젝트 레거시, 연대기, 소설판, 만화판 등을 전부 조합한 것이다.
※ 원문 및 번역의 특성상 몇몇 부분에 대해서는 설명이 생략된 부분들이 상당하다. 이에 대해서는 해당 문단의 링크를 찾아가서 보도록 하자.

1. 선대2. 기원전3. 기원후
3.1. 1세기~3세기3.2. 9세기3.3. 12세기3.4. 13세기3.5. 14세기3.6. 15세기3.7. 16세기3.8. 17세기3.9. 18세기3.10. 19세기3.11. 20세기3.12. 21세기

1. 선대

약 8만 년전, 먼저 온 자들이 있었다. 이들은 스스로를 '이수'라 불렀고 오랜 시간에 걸쳐 지구에 첫 번째 문명(이수시대)을 이룩한다. 그들은[1] 문명 유지의 편의성(노동, 전쟁)을 위해 '안트로포스 프로젝트'를 수행해서 영장류 한 종을 에덴의 조각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모습을 본떠 인위적으로 진화시켰다. 그러나 크기가 작고 지능이 떨어지도록 차이점을 두었다.[2] 영장류가 인류로 진화한 이후에는 에덴의 조각을 이용하여 인류가 자신들의 노예로 살도록 하였다. 그러나 얼마간의 세대가 흐르면서 먼저 온 자들과 인류 사이에 혼혈이 생기게 되고, 이 혼혈인들의 DNA 속에 "매의 눈"이나 에덴의 조각에 면역이 생기는 등의 특수 능력을 갖게 된다.

아이타와 주노는 인류의 반란에 대비해 인간을 괴물로 변이시켜 무기로 만드는 '올림포스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여기서 후대 인류 신화에서 스핑크스, 미노타우로스, 퀴클롭스, 메두사, 헤카톤케이레스, 라이칸스로프 등으로 불리는 괴물들이 창조된다.

기원전 75010년(이수시대 2296년), 이수와 인간의 혼혈인 아담이브라 불린 남녀가 에덴의 조각들 중 하나(선악과)를 훔쳐서 도망가고,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뒤를 따른다. 이것이 잦아지면서 결국 먼저 온 자들과 인류 사이에 전쟁이 벌어진다. 한편 아담과 이브의 아들인 카인이 자신의 동생인 아벨을 죽이고 에덴의 조각을 가로챈다.

먼저 온 자들과 인류가 계속 전쟁을 벌이던 중 기원전 75000년(이수시대 2306년) 태양풍이 밀어닥치고, 두 종족은 멸종 직전까지 가게 된다. 인류는 약 1만명 이하가 살아남았지만 먼저 온 자들은 훨씬 적었다. 때문에 소수파가 된 먼저 온 자들은 인류와 계속 접촉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인류는 먼저 온 자들의 지식에 감탄하여 그들을 신으로 오해하게 되었다. 결국 먼저 온 자들은 고대의 신들이 되어 인류의 문화와 건축에 영향을 주었다. 인류는 이를 토대로 이른바 세계 4대 문명(메소포타미아, 이집트, 인더스, 황하)을 발전시켜나가기 시작했다.

2. 기원전

3. 기원후

3.1. 1세기~3세기

3.2. 9세기

3.3. 12세기

3.4. 13세기

3.5. 14세기

3.6. 15세기

3.7. 16세기

3.8. 17세기

3.9. 18세기

3.10. 19세기

3.11. 20세기

3.12. 21세기




[1] 이들중 한 명이 '파네스'라는 이름의 과학자로, 이브의 아버지다.[2] 이수 자신들은 육감을 가지고 있었지만 인간에게는 오감만 주었다.[3] 훗날 템플 기사단의 전신격인 조직.[4] 페르시아의 다리우스 대제와는 별개의 인물.[5] 훗날 프톨레마이오스 시대에 활약한 바예크가 이 히든 블레이드를 이어 받는다. 유도로스 암살 전에 바예크가 히든 블레이드를 장착하면서 다리우스가 크세르크세스를 암살했던 검이라며 다시 한 번 언급된다. 그리고 바예크가 유도로스 암살 도중 이 검에 의해 약지가 잘리면서 '최초의 암살검에 의해 최초로 약지가 잘린 암살자'가 되었다.[6] 이들은 모두 암살단의 비밀 멤버들이었다.[7] 이쪽도 데스몬드 마일즈의 선조이긴 하지만 거리가 상당히 멀다. 어쌔신 크리드 프랑스 만화판의 주인공인데, 시리즈 및 스토리가 방대해지기 이전에 나온 것이라 살짝 "사파" 취급을 받고 있다. 이러한 불일치는 어쌔신 크리드의 또 다른 만화인 몰락과 사슬이 나왔을 때 보수된다.[8] Latin rule. 72개의 조항으로 이루어진 성전기사단의 규칙이라 할 수 있다.[9] 이 일로 아마드는 최하 계급으로 강등당하고 그의 아들인 아바스 소피안은 알타이르의 거짓말로 아버지가 불명예를 얻게 되었다고 시기하게 되며 이는 힘에 대한 욕구로 이어지게 된다.[10] 암살자의 신조 중 하나인 '무고한 자를 죽이지 말 것'을 지키기 위해서이다. 알타이르는 그녀를 "넌 내 암살목표가 아니기 때문에 죽일 필요가 없으니 그냥 가라. 다만, 내 뒤를 쫓지 마라" 라며 보내버린다.[11] 에덴의 조각에는 ――일시적이긴 하지만―― 사람을 살려내는 기능도 있다.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세계관에선 라스푸틴이 에덴의 조각을 이용해 몇 번이고 되살아났다.[12] 장안으로 추정[13] 그가 만든 것은 히든 건.[14] 성벽 겸 다리 역할을 하고 있는 일종의 고가도로이다. 어쌔신 크리드 2의 지역 설명 참고.[15] 무고한 시민이 붙잡힌 것으로 오해할 수도 있겠지만 실은 터키 암살단 소속으로 소피아가 없을 때 대신 서점을 관리했다. 소피아가 에치오에게 구출될 때처럼 구출되어 콘스탄티노폴리스로 돌아왔으며, 이후 소피아 대신 완전히 서점을 관리하게 된다.[16] 세계사에서 종종 언급되는 "우신예찬"의 저자.[17] "거의 모든"에 강조를 한 이유는 숀 헤이스팅스, 레베카 크레인, 윌리엄 마일즈의 캠프들이 살아남았기 때문.[18] Beagle 2. 화성 탐사선의 일부.[19] 이 AI와 피로 적은 메시지에 대해서는 실험체 16호를 참고하기 바란다.[20] 이후 이야기는 안 나오지만 모든 컴퓨터를 해킹하면 '빌'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이니시에이츠에서도 내부에 새로운 첩자가 생겼다고 언급하고 있는 것을 보면 전하는 게 맞는 듯하다.[21] 이것이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와 와치독의 연결고리를 확실시 시켜주는 사건이다.[22] 에루디토의 리더 플로렌시아의 손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