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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08:37:53

얀데레/작품

1. 개요2. 작품
2.1. 만화 & 애니메이션 & 라이트 노벨2.2. 게임2.3. 노래2.4. 그 외

1. 개요

얀데레의 작품들을 정리한 문서

2. 작품

단순히 얀데레가 등장하는 작품이 아니라 처음부터 얀데레 모에를 노리고 제작되었거나 얀데레가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작품을 기술한다.

2.1. 만화 & 애니메이션 & 라이트 노벨

2.2. 게임

2.3. 노래


2.4. 그 외


[1] 최소한 얀데레 = 먼치킨의 공식을 널리 알린 작품으로 얀데레 장르에 한 획을 그은 작품임은 분명하다.[2] 얀데렐라라는 이름의 동명의 게임과는 상관이 전혀 없다.[3] 히로인들 전원이 소프트 얀데레 끼가 있다. 그리고 주인공은 상당히 우유부단하다.[4] 얀데레 엔딩을 제외한 모든 엔딩 클리어 시 얀데레 루트 진입 가능.[5] 아예 여주인공플레이어를 대상으로 시전한다. 진정한 얀데레의 공포가 어느 정도인가 몸소 깨달을 수 있는 게임.[6] 이 게임의 등장 히로인 모니카는 플레이어를 진심으로 사랑하며, 그것을 시도하기 위해 주변 부원들을 제거하게 된다.[7] 컨티뉴엄 시프트는 아예 진 키사라기의 얀데레 시점이 중심이 되어 돌아간다. 이 외에도 이 게임에는 얀데레 속성으로 정의되는 인물이 넘쳐난다.[8] 이름을 보면 짐작하겠지만 얀데레인 범인에게 납치되어 주인공이 저택을 탈출하는 게임이다.[9] 일부 히로인의 루트에서 해당 히로인이 얀데레보다 더 심한 행적을 보인다. 더구나 1회차 노멀 루트에선 주인공이 얀데레의 정점을 보여준다.[10] 게임 주제가 주제다 보니 게임 자체의 주된 소재는 아니지만, 주인공 루이스 페르난도 로페즈의 랜덤 스토리 미션 중 전 여친 '마고' 관련 미션이 얀데레 관련 주제다. 내용은 마고의 루이스에 대한 구애를 루이스가 심드렁해하며 거절하자 다량의 진통제와 수면제를 먹고 죽을 위기에 처해 급히 응급실에 데려다 주는 것과 부두 난간에서 자살 소동을 벌이며 자신을 사랑한다고 하면 안 뛰어내리겠다고 하는 마고를 루이스가 설득하는 것이지만, 결국 그녀의 최후는...[11] 얀데레 시뮬레이터의 팬이 패러디 게임 얀데레 노 스토커(Yandere no Sutoka)를 만들었다.[12] 즉 얀데레 시뮬레이터.[13] 이 쪽은 플레이어가 얀데레의 대상이 아닌 주체에 이입하게 되는 작품으로서, 얀데레 코드라기보다는 차라리 고어 컨텐츠를 즐기기 위한 게임에 가깝다.[14] 사랑하는 남자를 파파라치처럼 쫓아다니는 여자 이야기. 이 노래로 간미연의 인지도는 단번에 상승했다.[15] 첫 소절인 '사랑함에 세심했던 나의 마음이 그렇게도 그대에겐 구속이었소.' 에서부터 화자가 얀데레 성향을 가졌음을 짐작케 한다. 이 가사 말고도 화자가 얀데레 성향을 가졌음을 짐작케 하는 가사가 더 있다(예: '믿지 못해 그런 것이 아니었는데 어쩌다가 헤어지는 이유가 됐소', '나의 잘못이라면 그대를 위한 내 마음의 전부를 준 것뿐인데').[16] 또다른 얀데레 끝판왕곡 일단 가사부터 엄청난 집착이 대놓고 드러나며 결국 살인을 저지르고 시체를 보며 흥분되는 발성과 가사가 살벌하고 섬뜩한 분위기를 더한다.[17] 대표적인 치유물로 유명한 그 애니의 오프닝이 맞다.[18] 엄밀히 말해 화자 본인이 아닌 화자를 좋아하는 여자가 얀데레다. 마침 동방신기도 사생팬 문제로 고생한 적이 있어 이를 비꼰 것으로 보인다.[19] 가사 중 "끝없이 반복되는 악몽 속에서 이대로 갇혀 있어줘 영원히"라는 부분을 보면 알 수 있다.[20] 오피셜로 나온 곡 소개부터가 '너무 커져 버린 사랑이 불러일으킨 집착'이다. 가사 속 화자는 평소에는 상냥한 아이로 보이지만, 속으로는 사랑하는 상대를 감금해 영원히 내 것으로 만들고 싶어하는 욕망을 가지고 있다.[21] 여자가 얀데레이다.[22] 사실 가사만 보면 큰 문제는 없지만, 뮤직비디오에서 레오가 얀데레로 나온다는 게 충격적이다.[23] 이해리의 파트인 '거짓말. 가긴 어딜 가. 안 보낼 거예요.', '난 이대로 미쳐버릴 거예요', '그대 하나만 바라봤는데'에서 집착이 느껴진다.[24] 소설판 내용은 얀데레와는 상당히 거리가 멀지만, 작중에서 곡과 본편은 평행세계로 밝혀졌다. 고로 곡 세계에서의 스도우 카요는 얀데레가 맞다.[25] 바람핀 남자에게 자신을 위해 죽으라며 남자를 죽이는 내용. 얀데레 속성도 있지만 거의 복수에 가깝다.[26] 처음에는 여자를 지켜주겠다는 내용이지만 마지막 3절에서는 '상관 없고 널 가질래'라고 뒤통수를 친다.[27] 제목부터 이미 대놓고 얀데레를 드러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심한 건 'Jealousy 내가 아닌 다른 사람 얘기는 듣기조차 싫어'.[28] "욕망"을 사람에 비유함으로써 얀데레(욕망)를 사랑하는 역얀데레(사람)의 노래이다. 즉, 사람이 자신의 욕망을 받아들이는 내용의 노래이다. "내 피 땀 눈물도 내 몸 마음 영혼도 너의 것인 걸 잘 알고 있어 이건 나를 벌 받게 할 주문," "kiss me 아파도 돼 어서 날 조여줘 더 이상 아플 수도 없게," "아파도 돼 날 묶어줘 내가 도망칠 수 없게 꽉 쥐고 날 흔들어줘 내가 정신 못 차리게," "너란 감옥에 중독돼 깊이," "니가 아닌 다른 사람 섬기지 못해 알면서도 삼켜버린 독이 든 성배," "나를 부드럽게 죽여줘," "너의 손길로 눈 감겨줘," "어차피 거부할 수조차 없어 더는 도망갈 수조차 없어 니가 너무 달콤해 너무 달콤해 너무 달콤해서," 등 가사를 보면 역얀데레가 확실하다.[29] 남자를 가지려고 하는 것 같다. 뮤비의 스토리가 가관인데, 나르샤가 남자를 사이에 두고 가인과 경쟁을 하다가 결국 남자를 죽이고 뮤비 최후반부에서 가인과 함께 동반 자살한다. 그 당시에 '아브라카다브라'가 유명했던 이유 3가지가 파격적인 의상과 퍼포먼스, 가인의 숏컷, 그리고 이거다.[30] 뮤직비디오에서는 여자를 죽인다.[31] 솔로곡의 주인인 마유도 설정상 소프트 얀데레이다.[32] 이 'heffy'라는 단어에 대해 말이 많다. 실제로 '아무 이유 없이 귀찮게 하는 사람'이라는 뜻의 heffy라는 속어가 실제로 있다는 설도 있고, 스토커 같이 정신분열을 앓는 사람들이 자신이 잘 아는 영어 스펠링을 틀린 모습을 제목으로 주인공의 심리 상태를 상기시키게 했다는 등 말이 많다. 확실한 건 나오지 않았다.[33] 13월의 춤, FLOWER 모두 정규 2집 앨범 수록곡이다.[34] 곡 분위기가 가벼워서 그렇지, 가사 자체는 남자가 여자에게 집착하는 등 얀데레 끼가 다분한 곡이다.[35] 떠나가는 남자를 붙잡으며 집착하는 내용이다.[36] 노래 분위기는 상큼발랄하지만 가사만 놓고 보면 "내 곁에 잠들어 영원히", "이제 내게서 도망칠 생각은 말아." 등 집착하는 가사 투성이.[37] 원래 신화가 5집으로 활동할 당시에 'Perfect man'의 후속곡이 이 노래였지만 가사가 얀데레(ex. 다시 널 볼 수 없다면 만질 수 없다면 차라리 두 눈이 내 입술이 널 기억하지 못하게 날 가둬두겠어) + 동반자살을 암시하기 때문에(ex. 다시 내가 깨어나는 날 내 차디찬 품에서 너 역시 눈을 뜨게 될 거야) 결국 방송금지 처분을 받고 'I pray 4 U'가 후속곡이 되었다.[38] 스토커가 대상에게 집착하며 찾아다니고, 넌 아무데도 못간다며 자신의 손을 대상의 목으로 가져다대는 등 광기가 느껴지는 곡이다.[39] 감미롭고 가녀린 멜로디와 다르게 가사는 자신이 샴푸가 되어 나를 슬프게 하면 눈을 따갑게 한다거나, 하얀 거품으로 온몸을 감싼다든가, 아무도 갖지 못하게 내 향기만 남기겠다는 등 얀데레 느낌이 많이 드는 가사이다.[40] 조영남의 번안곡 내 고향 충청도로 알려진 음색. 그러나 내용은 오하이오 제방둑에서 산책을 하다가 남자친구가 결혼을 받아주지 않자 죽이는 내용.[41] 당연하지만 이 캐릭터의 공식 설정은 얀데레가 아니다.[42] 한 여학생이 선생님을 너무 사랑하여 선생님의 목소리를 편집하여 자신에게 고백하는 내용의 음성 파일을 만들어 결국 방송실에서 튼다는 내용이다. 다만 해당 곡이 언급되는 트래시 앤드 트래시!에서는 얀데레가 아닌 멘헤라라고 표현한다.[43] 데뷔곡 '다시 돌아와'부터 거의 모든 타이틀곡이 얀데레끼가 다분하다. 심지어 수록곡 중에서도 얀데레를 연상하게 하는 가사들이 곳곳에 눈에 띈다. '서럽게 서럽게 원한다' 정도는 기본이고 '니 마음 같은 건 모르고 내 마음만이 중요하다'거나 '내게 욕을 해도 화를 내도 그걸 듣고 버티고 산다'는 가사도 있다. 얀데레끼가 엑소와 더불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44] 남자가 얀데레다.[45] 노래 앞부분은 여자의 집착이 심해지며, 노래 후반부엔 여자가 남자를 살해한다는 내용이다.[46] 현재 이 노래는 19금이 걸려있으며, 유튜브 shorts 에서는 볼수 있다.[47] OSTER Project 작곡. 인간을 사랑하는 암컷 여우가 사랑하는 남자와의 사랑이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을 비관하며 '자신의 손으로 사랑하는 남자를 죽인 후 자살하여 사후세계에서라도 남자를 사랑하자'가 이 곡의 내용.[48] 이 경우는 화자가 얀데레를 당하는 내용이다.[49] 2절 가사 부분에 얀데레 느낌이 물씬 난다.[50] 일본의 '원조 얀데레 송'으로 불리는 85년 발매곡.[51] 육체적/정신적으로 떠나간 연인이 다시 돌아오길 원하는 남자의 심정인데, 가사가 솔직히 얀데레끼가 다분하다.일본어 번안곡에선 아예 '나를 필요로 해줘' '내것이 되어라'라고 해버린다.[52] 원곡은 얀데레와는 일절 관련 없는 밝은 곡이지만, 하필이면 작은 하마 이야기의 패러디와 관련되는 바람에 국내에서는 가장 소중한 작은 기차를 가져간 까마귀의 배때지에 칼빵을 놓는 노래로 알려졌다. 패러디 버전의 가사조차 다소 폭력적인 유머가 있을 뿐 얀데레 코드와는 무관하므로, 순전히 농담으로만 받아들이면 된다.[53] 가사와 뮤비를 봤을 때 화자가 노골적으로 멘헤라끼가 다분하다는걸 알 수 있으며 상대가 화자의 행동에 부담스러움을 느끼고 결별을 선언하자 상대를 죽인으로 보인다.[54] 제목인 '네버랜드'부터가 상대가 자신만을 바라봐주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이라는 뜻일 확률이 높다.[55] 노래 전체가 집착으로 가득 차 있긴 하지만 특히나 얀데레/멘헤라스러운 느낌이 나는 가사들로는 '네가 좋아하기를 시작했는데 난 그걸 믿었는데 널 위해서 뭐든지 했는데', '바이 바이를 말한다면 사형과도 같은 룰', '나 없이 행복해질 수 있을 리가 없잖아?', '역시 전부 네가 나쁜 거야 그럼 함께 죽자?' 등이 있다. 어마무시하다(...)[56] 영국 국왕이 독립하려는 미국이 무슨 애인인 것처럼 부르는 노래인데, 가사가 "내 사랑을 기억하라고 네 친구들과 가족을 죽여버리겠어",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넌 내 거야" 등등 집착 투성이다.[57] 2절 가사를 보면 좀 얀데레끼가 보인다.[58] 뮤직비디오에서 남자가 도망치는 여자를 차로 쳐서 죽인다. 가사에서 죽인 것을 후회하며 모든 것을 다시 되돌려서 마음이 떠난 여자를 붙잡고 싶어하며 여자의 모든 부정을 긍정으로 받아들이려고 하는 내용이다.[59] 으르렁, 중독(Overdose), LOVE ME RIGHT, EX'ACT, THE WAR, DON'T MESS UP MY TEMPO, LOVE SHOT, OBSESSION 등.[60] 한 여성을 광적으로 좋아해서 납치.[61] 미래일기 2쿨 오프닝과 가사이 유노의 캐릭터 송. 최강의 얀데레 여주인공인 가사이 유노가 등장하는 그 애니메이션이다. 전자는 가사이 유노의 심경을 대변하는 노래, 후자는 해당 캐릭터의 캐릭터송이므로 이하생략...[62] 이 3개의 노래들은 전부 이어지며 'She's Gone'에서 헤어진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와 만나자 감금 살해를 저지르고, 악몽에서 살해한 여자의 시체를 보며 난리를 치며 'Window'에서 정신을 차린다는 내용이다.[63] 자신이 만약 뱀파이어가 된다면 사랑하는 사람의 목을 물어서 함께 영원히 살고 싶다는 내용의 가사이다.[64]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새사랑한 소녀새를 잡아 새장에 가둬놓고 어디에도 가지 말라는 가사가 특징이다.[65] 먼저 페이스북 친구 추가 건 여자가 남자에게 엄청나게 관심을 가진다. 부담을 가진 남자가 블락을 하자 찾아와서 남자를 죽이는 내용.[66] 2곡 전부 소프트 얀데레라서 이 항목에 등록된 다른 노래에 비하면 수위가 약한 편이다.[67] 일본의 설화인 우라시마 타로 이야기가 모티브, 하지만 가사 내용은 용궁으로 데려온 상대를 돌려보내지 않겠다는 내용이다.[68] 둘 다 행복 시리즈로 유명하신 그 분이 작곡했다.[69] 오버로드 1기 엔딩으로 아예 얀데레 포즈까지 나온다(...)[70] 아무생각 없이 들으면 그냥 메가데레곡이지만 자세히 들으면 2절에 좀 소름돋는 가사가 나온다..[71] Act 5의 첫 가사가 '굳어버린 네 입술과 핏기 없는 여린 몸을'이다. 심지어 중간 부분에서는 "That's what lovers do", "미안해, 하지만 언젠가는 너도 나의 이런 마음 이해해 줄 거라 생각해" 라며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하며, 마지막 부분에서는 "Sharing blood and bones" 라는 가사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의 시체먹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있기도 했었다. Act 5를 쓴 당사자이자 의 보컬인 김종완은 이 노래를 작곡할 때 눈 앞에 시체가 있는 것을 상상하면서 썼다고 한다(...)[72] 콘텐츠 진행 중 노래의 영어 가사를 한글로 바꿔서 부르는 것이 있어 이 노래를 한 적 있는데, 그에 대한 반응이 '광기가 섞였다', '사랑에 미친 노래', '얀데레스러운 가사'였다.[73] 상대방을 출구없는 오리온자리에 가두고 자신을 좋아한다고 하지 않으면 못 나가게 하겠다는 내용[74] 사랑하는 그가 사라지고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떠났을 때 등 뒤를 돌아보면 그곳에는 자신이 기다리고 있다는 노래인데, 스토킹과 살인을 암시하고 있다. 후렴구에서 반복되는 'only me'가 인상적이다. 한 유튜버는 이혼한 전 와이프한테 들려주고 싶은 노래라고 할 정도로 내용이 섬뜩하다.[75] 욕과 오르골은 종현이 작사했다. 특히 오르골 가사 해석 쪽이 더 섬뜩하다.[76] 여자가 얀데레이다.[77] '천년이 지나서'는 구미호가 천 년 동안 계속 한 사람만을 쫓아다니며 구애하지만 그 사람을 죽이겠다는 말로 끝마치며, '나의 어릿광대'는 사랑하는 이를 제목처럼 자신만의 어릿광대로 만들었다는 내용이다.[78] 사랑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화자의 얀데레 성향이 드러난다.[79] 곡 분위기가 밝아서 알아차리기 쉽지 않지만, 가사에 따르면 화자는 한 남자를 짝사랑하는데 그 남자가 다른 여자에게 눈길만 줘도 화가 나고, 계속 질투를 한다. 게다가 그 남자만 찾고, 그 남자를 감시까지 한다. 곡 분위기가 얀데레라고 치면 제목이 분위기랑 안 맞다(...)[80] JELLY JELLY와는 다르게 이 곡은 분위기조차 어둡고 음산하다.[81] 남자는 여자를 사랑하지만, 여자는 남자를 가지고 놀 뿐인 가사가 담겨져 있다. 후반부에는 남자도 여자에게 자신을 거칠게 다루고 버려달라고 한다.[82] 인격이 두 개인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가 있다. 그런데 또 다른 인격이 자신의 멀쩡한 인격과 사랑하는 여자를 죽이려고 한다. 멀쩡한 인격이 여자에게 나쁜 사람이 아니라고 절규한다.[83] 뮤직비디오에선 여자가 얀데레이고, 잔인한 장면이 나와서 19금이다.[84] 가사가 사랑하는 여자에게 감금과 고문을 당해도 그녀를 사랑한다는 내용이다.[85] 사랑하는 여자에게 차이고 그 여자가 다른 남자와 사랑에 빠지자 그 남자를 질투하며 얀데레로 흑화하는 내용이다. 뮤직비디오에서는 여자와 언약식을 치르려는 레오이 질투하며 다른 빅스 멤버들을 불러 훼방을 놓지만, 그들은 여자와의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는 내용이다. 여자는 구구단나영이다.[86] 자신을 떠날 바에야 차라리 죽이라고 말하며 엄청나게 집착한다.[87] 바람 피는 여자 때문에 남자가 얀데레로 흑화하는 내용이다.[88] 사람에 따라서는 여배우와 애인 사이의 관계보다 여배우와 그녀의 집사 사이의 관계가 더 병적이라 생각할 수 있다. 이쪽은 단순히 집착에 가깝지만.[89] 드라마에 옷을 벗는 장면조차 심의에 걸리는 대한민국 드라마에 이런 캐릭터가 등장했다는 것은 과히 파격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심지어 아직 종편 방송이 제작한 드라마도 이런 캐릭터는 나오지도 않았는데, 그걸 다른 곳도 아니고 대한민국 최대 지상파 방송사인 KBS가 만들어냈다는 사실은 진정한 의미의 천지개벽이다.[90] 이 작품으로 그 동안 몸매 좋고 섹시한 이미지가 전부라는 평을 받았던 조여정도 순식간에 '연기력 뛰어난 연기자'라는 재평가를 받았다.[91] 엄밀히 따지면 2부도 넣을 수 있으나 직접적으로 드러나지 않았음으로 각주 처리한다.[92] 자신이 느낀 고통을 여주한테도 느끼게 해주겠다는 심산으로 그런 것이다.[93] 차종은 1958년식 붉은색 플리머스 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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