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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5 07:20:33

검은 마왕(소설)

파일:검은 마왕 표지.jpg
작가 히시카게 대리
만화가 마토바 료
캐릭터 원안 모리노 히로
번역가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프리덤 노벨->링고프로모션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4. 미디어 믹스
4.1. 코믹스
5.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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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黒の魔王
일본의 이세계 판타지 라이트 노벨. 소설가가 되자에서 연재되다가 서적화로 정식 발매 이후 코미컬 라이즈화된 인기작이지만 한국엔 아직 발매되지 않아 인지도가 낮다.

제목은 직역하면 '흑의 마왕'[1] 이지만, 불법 번역자들에 의해 '검은 마왕'으로 완전히 굳어지고 있다. 때문에 해당 문서도 검은 마왕으로 통칭하나, 국내 정발이 이루어진다면 문서명이 변동 될 수 있다.

2. 줄거리

충격과 공포의 얀데레물.
독자로 하여금 갑작스런 이세계 소환으로 주인공에게 이어지는 불행과 고단함이 눈에 뜨이게 하다가, 어느 순간 히로인들이 극한의 얀데레라는 충격을 안겨주는 반전미가 이 작품의 큰 특징이다.

3.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사라시키 유리코다.
그녀도 쿠로노처럼 이세계에 소환되어 실험체로 이용되었고 쿠로노와는 달리 탈출하지 못한채 세뇌되고 만다. 세뇌되기 직전 자기자신의 자아가 사라질 것을 예상한 유리코는 자아가 사라지더라도 쿠로노를 좋아하는 마음만은 남기기 위해 자기자신에게 저주를 걸었다.
이후 완벽히 세뇌되어 유리코로써의 자아는 사라지고 사도인 사리엘의 자아만이 남아있다. 후에 쿠로노와의 전투 끝에 팔다리가 잘린 채 토벌되지만 쿠로노와 단둘이 외딴곳으로 전이된다. 쿠로노는 사리엘을 죽이려고 했지만 사리엘의 정체가 유리코인 것을 깨닫고 패닉에 빠진다. 그리고 복수와 유리코 사이에서 고민하다. 사리엘을 덮친다. 이는 쿠로노의 능력 사랑의 마왕을 발동시켜 사리엘을 굴복시키기 위함으로 이후 사리엘을 죽이지 않고 노예로 삼는다. 처음에는 쿠로노에게 별 감정이 없는것처럼 보이지만 점점 유리코의 저주가 발동되고... 결국 얀데레 히로인 4로 각성한다.
쿠로노가 자신을 사리엘로 보지않고 유리코로 보는데 불만을 가지고있으며 유리코에게 질투를 하고있다.

4. 미디어 믹스

4.1. 코믹스

파일:검은 마왕 코미컬라이즈 표지.jpg

5. 외부 링크

소설가가 되자 연재처

[1] 올바른 번역으론 1.흑마왕(명사사이를 이어주는 の의 사용으로 의미가 없어 번역시에는 생략한다. 원피스 루피의 고무고무 총 등의 기술번역) 2.검은 마왕(黒이 魔王의 상태를 한정짓는 용법)의 2가지가 타당하며 흑의마왕은 오역으로 코드기어스의 흑의기사단을 오역사례로 들 수 있다.[2] 초기에 얻는 메이드 소녀가 빙의된 에고웨폰 겸 장갑부터 나중에 얻게되는 고대의 폭군 여왕이 빙의된 저주받은갑옷[3] 사족이지만 원래 서양의 각종 전설에 등장하는 요정은 대부분 자기중심적이고 집착이 강하다. 요즘 요정에 대해 흔히 떠올리는 이미지인 '작고 귀여운 아군의 서포터'는 JRPG등 각종 매체를 통해 순화된 것이다. 작가가 의도했을 것 같진 않지만 어떤 면에서 보면 고증에 맞게 캐릭터를 만든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