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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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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직계 혈통
2.1. 펠롭스
2.1.1. 아트레우스2.1.2. 튀에스테스2.1.3. 피테우스 家2.1.4. 알카토오스 家2.1.5. 히팔크모스 家2.1.6. 아스튀다메이아 家
2.1.6.1. 알크메네 家
2.1.7. 뤼시디케 家
2.1.7.1. 타피오스 家
2.1.8. 니킵페 家
3. 방계 혈통
3.1. 니오베3.2. 브로테아스 家
4. 그 외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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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Ατρειδών / Atreides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가문.

아트레우스의 혈통을 지닌 왕족들의 가문을 가리키며, 그 의미는 '아트레우스의 후손들'. 그냥 아트레우스 가문이라고도 많이 부른다.

그리스 신화 사상 최고의 황금 혈통 중 하나인 동시에 테베 왕가와 더불어 최악의 막장 가문. 신 기만, 존속 살해, 비속 살해, 형제 살해, 배우자 살해, 불륜, 근친상간, 강간, 동성강간 유도, 사기, 공범자 살해, 식인 등 온갖 금기를 저지른 것으로 유명하다. 시조는 신들을 기만한 것으로 유명한 그 탄탈로스.

공교롭게도 이들은 그리스 군과 트로이와의 전쟁에 트로이 편을 드는 신들한테 큰 피해를 당하거나 벌을 받았다.[1]

2. 직계 혈통

2.1. 펠롭스

2.1.1. 아트레우스

2.1.1.1. 아가멤논
2.1.1.2. 메넬라오스

2.1.2. 튀에스테스

2.1.3. 피테우스 家

2.1.3.1. 테세우스

2.1.4. 알카토오스 家

2.1.5. 히팔크모스 家

2.1.6. 아스튀다메이아 家

2.1.6.1. 알크메네 家
2.1.6.1.1. 헤라클레스

2.1.7. 뤼시디케 家

2.1.7.1. 타피오스 家

2.1.8. 니킵페 家

3. 방계 혈통

3.1. 니오베

3.2. 브로테아스 家

4. 그 외

5. 관련 문서


[1] 탄탈로스 - 펠롭스를 음식으로 대접한 사실이 들통나 제우스에 의해 영원한 배고픔과 갈증에 시달리는 벌을 받게 된다.
니오베 - 사람들이 아폴론과 아르테미스의 어머니 레토를 숭배하는 것을 질투하여 레토를 더럽히는 발언을 내뱉자, 화난 두 신에 의해 자신의 아들들과 딸들을 잃었다.
아트레우스 - 튀에스테스의 자식들을 죽이고 음식으로 대접하자 이 사실을 알아차린 튀에스테스가 복수하려고 신탁에 의해 계획을 세우게 되고, 결국 튀에스테스의 아들 아이기스토스에게 살해당한다.
아가멤논 - 자신의 사슴을 죽인 것에 노한 아르테미스에 의해 병사들이 전염병에 걸리자, 예언에 따라 큰딸 이피게네이아를 제물로 바치게 되어 클뤼타임네스트라의 증오심을 낳았다. 뿐만 아니라 아폴론 신전의 사제 크리세스를 내쫒았다가 아폴론의 분노를 사 그리스 군에 전염병이 돌게 된다. 트로이 전쟁 승리 후 미케네에 돌아왔지만, 클뤼타임네스트라와 사촌동생 아이기스토스에 의해 살해당했다.
메넬라오스 - 헬레네의 남편이자 스파르타의 왕. 아프로디테와 파리스 때문에 자신의 아내가 트로이로 가게 되었고, 결국 트로이 전쟁이 시작되었다.
힙폴뤼토스 - 아르테미스를 숭배하고 아프로디테를 소홀히 하자, 화난 아프로디테가 파이드라가 힙폴뤼토스에게 집착하게 만들기 위해 에로스한테 금 화살을 쏘라고 명령했다. 금 화살을 맞고 자신에게 사랑한다고 집착하는 파이드라를 계속 거부하고, 결국 파이드라는 힙폴뤼토스를 제거하기 위해 거짓 편지를 쓰고 자살한다. 그녀의 거짓편지와 자살소식을 들은 테세우스는 노하여 힙폴뤼토스를 쫓아내고 포세이돈에게 자신의 아들을 없애달라고 저주를 퍼부었다. 결국, 아버지의 저주로 인해 죽고 만다.
[2] 다만 뮈르틸로스의 죽음은 자업자득인 면이 강하다. 뮈르틸로스가 펠롭스의 부탁을 들어준 대가랍시고 힙포다메이아에게 강간 미수를 저지르려다가 펠롭스에게 발각되어 살해당했기 때문. 문제는 뮈르틸로스가 죽으면서 적반하장으로 "펠롭스, 네놈의 가문에 무서운 저주가 내릴 것이다."라고 저주를 퍼부었고, 이것을 시작으로 아트레이드의 막장화가 시작되었다. 그래서 이를 '펠롭스 가문의 저주'라고도 한다.[3] 본인이 아버지에게 당해봐서 당하는 이의 기분을 매우 잘 알아 그런 듯 싶다.[4] 테세우스의 여정 중 죽는 그 악당이다.[5] 혹은 악시오케[6] 혹은 디아스의 딸 클레올라[7] 이를 가엾게 여긴 아르테미스가 이피게네이아를 살려주고 자신의 여사제로 삼는다. 그러나 딸이 살아있는 것을 알 리 없는 클뤼타임네스트라는 아가멤논에게 원한을 품었고, 그를 죽이는 동기 중 하나가 된다. 이피게네이아는 훗날 장성한 동생 오레스테스와 상봉한다.[8] 헤라클레스의 후손들의 가문.[9] 전승에 따라 재판 결과에 분노해 자결하거나 오레스테스에게 살해당할 뻔한 걸 아르테미스에게 구출되어 아르테미스의 사제가 된다.[10] 혹은 테레이스[11] 펠로페이아는 훗날 자기를 성폭행한 자의 정체를 알고 자살한다.[12] 에리고네에게 오레스테스는 부모뿐만 아니라 남동생도 살해한 원수다. 아레오파고스에서 오레스테스를 고소한 이가 이카리오스의 아들이라는 설도 있지만 에리고네가 원고인 이본도 있어서, 승소한 오레스테스가 에리고네를 강간한 것이라는 해석도 종종 보인다.[13] "아폴론 신이여, 그대 자신도 이전에 펠롭스의 아들 알카토오스를 위해 높이 솟은 성을 쌓았지요." 출처는 《고대 그리스 서정시》 테오그니스 챕터. 역자는 김남우.[14] 아버지가 퀴크레우스라는 전승도 있다.[15] 즉, 에우뤼스테우스, 암피트뤼온, 알크메네는 사촌지간.[16] 테세우스의 아내이자 힙폴뤼테의 자매 안티오페와는 동명이인.[17] 즉, 아폴론과 아르테미스는 조카들을 죽인 셈이다.[18] 이 막내딸의 이름은 클로리스인데, 네스토르의 어머니 클로리스와 동일시하는 경우가 있으나 엄밀히 오류이다. 니오베의 막내딸 클로리스는 테베의 공주이고, 네스토르의 어머니 클로리스는 오르코메노스의 공주이다. 두 사람이 본인들끼리는 물론 아버지들끼리도 동명이인이고(둘 다 아버지 이름이 암피온이다.) 출신 지역마저도 가까워서(테베와 오르코메노스는 호수 하나를 사이에 두고 남동-북서로 마주보고 있다.) 혼동하여 아예 동일시해 버리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19] 다른 전승에서는 튀에스테스의 아들이라고 한다. 이 전승을 따르면 아가멤논은 사촌형제와 오촌 조카를 죽이고 사촌의 아내를 아내로 삼은 셈.[20] 테우크로스는 살라미스의 왕 텔라몬의 서자이다. 그의 어머니 헤시오네는 본래 트로이의 공주이자 프리아모스의 누나였지만 헤라클레스에 의한 1차 트로이 멸망 직후 텔라몬에게 전리품으로 하사되었다. 결국 테우크로스는 권세 없는 전쟁 포로 출신 첩실의 소생인 것이다.[21] 오디세우스는 트로이 전쟁에 참전하기 싫어 미친 척을 해 가며 병역기피를 시도했는데, 팔라메데스는 오디세우스의 갓난 아들 텔레마코스의 목숨을 위협하는 방식으로 오디세우스가 맨정신임을 밝혀내어 기어코 전장으로 끌고 갔다. 이 일로 오디세우스는 원한을 품고 이를 박박 갈다가 끝내 팔라메데스에게 누명을 씌워 공개적이고 합법적으로 죽여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