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폐쇄된 교통 시설입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교통 시설은 폐쇄되어 더 이상 운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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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방사역 (폐역) | ||
| 역명 표기 | ||
| 중앙선 | 희방사 Huibangsa 喜方寺 / ヒバンサ | |
| 주소 | ||
|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죽령로1513번길 41-9 (舊 수철리 195) | ||
| 역 코드 | ||
| 한국철도공사 | | |
| 관리역 등급 | ||
| 폐역[1] | ||
| 개업일 | ||
| 경경선 | 1942년 4월 1일~1948년 1월[2] | |
| 중앙선 | 1948년 1월~2020년 12월 13일 | |
| 철도거리표 | ||
| 청량리 방면 ← 7.8 ㎞ | 舊 중앙선 (폐역) | 경주 방면풍 기 6.1 ㎞ → |
[clearfix]
1. 개요
| 역명판 개정 및 리모델링 전 |
| 역명판 개정 및 리모델링 후 |
| |
| 희방사역의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3] |
희방사역으로 출발한 무쇠달 마을 가마솥 역사
소백산역은 1942년 희방사역이라는 이름의 중앙선 역원배치간이역으로 영업을 개시, 1951년 역사 준공과 함께 보통역으로 승격하였다. 중앙선 개통과 함께 문을 열었고 1970년대 산업발전의 동력으로 역할 하였다. 희방사역의 역명이 소백산으로 바뀐 것은 2009년, 당시에는 승강장의 역명판과 역사 역명이 달라 겉과 속이 다른 역으로도 불렸다고 한다. 이에 2016년 역사와 승강장에서 표시되는 역명을 희방사역으로 환원되었다가 2020년 12월 중앙선 복선전철 사업으로 폐역되었다.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진행한 문화디자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역사 창고가 무쇠달마을 주민들이 사용하던 가마솥으로 꾸며지기도 하였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중앙선의 폐지된 철도역.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죽령로1513번길 41-9 (舊 수철리 195번지) 소재.소백산역은 1942년 희방사역이라는 이름의 중앙선 역원배치간이역으로 영업을 개시, 1951년 역사 준공과 함께 보통역으로 승격하였다. 중앙선 개통과 함께 문을 열었고 1970년대 산업발전의 동력으로 역할 하였다. 희방사역의 역명이 소백산으로 바뀐 것은 2009년, 당시에는 승강장의 역명판과 역사 역명이 달라 겉과 속이 다른 역으로도 불렸다고 한다. 이에 2016년 역사와 승강장에서 표시되는 역명을 희방사역으로 환원되었다가 2020년 12월 중앙선 복선전철 사업으로 폐역되었다.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진행한 문화디자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역사 창고가 무쇠달마을 주민들이 사용하던 가마솥으로 꾸며지기도 하였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2. 역 정보
1942년 4월 1일 경경선의 제천-영주 구간이 개통하면서 역원배치간이역으로 개업하였고 1951년 4월 11일에 역사가 신축 준공되면서 보통역으로 승격되었다.1974년 3월 11일 소화물취급이 중지, 1976년 7월 10일 화물 취급이 중지되었고 1988년 12월 12일에 현 역사가 준공되었다.
2009년 9월 역명판이 소백산역(희방사)로 교체되었으나 정식 명칭은 아니었고[4] 2016년 하반기에 희방사역이라는 역명판으로 다시 교체되었다.
폐지 이전까지 여객열차는 왕복 4회만 정차하였고 하행선은 오전에만 두 번 정차[5] 정차했다.
2020년 12월 14일에 죽령터널 구간 이설공사가 완료되면서 폐역되었다.[6]
장욱현 시장 당시 영주시에서 희방사역부터 안정역까지 레일바이크 및 철도공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었으나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영주시장이 장욱현에서 박남서로 바뀌면서 박남서 영주시장은 폐선 부지를 살리기보다는 그냥 철거하고 도로확장을 원하고 있다.
현재는 지역주민들이 역을 가꿔 철길마켓으로 운영 하고 있다. 겨울에는 영업을 하지 않고, 나머지 계절에 역 구내에서 지역주민들이 손수 제작한 물품들을 판매한다고 한다. 때문에 여타 폐역에 비해선 상황이 그나마 나은편이다.
한국철도공사 산하 역을 가나다순으로 정렬했을 때 맨 마지막에 오는 역이었다. 현재 맨 마지막은 흥국사역이고 맨 앞은 가남역이다.
개 한마리가 역주변에 서식하고 있으니 개에 민감한 이들은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그러나 사람을 워낙 좋아하는 듯 한지 이용객들에게 엄청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3. 역 주변 정보
인근에 희방사[7]가 있다.[8] 역세권이 꽤나 미약하지만 소백산 등산객 수요는 있는 편이었다, 아예 열차 정차 시각표가 수도권 등산객 위주로 짜여 있을 정도.2017년 7월에 역 바로 옆에 카라반 캠핑장이 생겼다.
4. 일평균 이용객
||<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55839><bgcolor=#f55839> 연도 || [[무궁화호|
무궁화호
]] ||<bgcolor=#f55839> 비고 ||| 2004년 | 11명 | |
| 2005년 | 12명 | |
| 2006년 | 14명 | |
| 2007년 | 11명 | |
| 2008년 | 15명 | |
| 2009년 | 17명 | |
| 2010년 | 25명 | |
| 2011년 | 22명 | |
| 2012년 | 18명 | |
| 2013년 | 21명 | |
| 2014년 | 19명 | |
| 2015년 | 19명 | |
| 2016년 | 15명 | |
| 2017년 | 18명 | |
| 2018년 | 12명 | |
| 2019년 | 12명 | |
| 2020년 | 11명 | [9] |
| 출처 | ||
| 철도통계연보 | ||
5. 둘러보기
| 중앙선의 역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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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업 당시에는 열차운전시행규칙 제7조에 따른 1명 근무지정역이어서 역장 혼자서 근무하였다.[2] 경경선에서 중앙선으로 개칭된 날짜.[3] 현재 폐역 후 영주역으로 옮겨졌고, 해당 역에서 날인할 수 있다.[4] 영주시와 단양군의 분쟁의 흔적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참고2)(참고3[5] 하행 1601, 1621열차(오전)와 상행 1606, 1608열차(오후).[6] 원래 2020년 10월 24일 폐지 예정이었다가 풍기역 인근 선로 미연결 및 죽령터널 문제로 11월 7일로 2주 연기되었다가 다시 한달 남짓 연기되었다. 여객열차는 12월 13일 무궁화 #1601, 화물열차는 #3345까지 받고 영업을 종료하였다.[7]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의 말사이다.[8] 그냥 역명에 붙은 절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월인석보 1·2권과 훈민정음 언해본 목판을 가지고 있었다. 이 판목들은 6.25 전쟁 당시 소개령에 따라 절이 불태워지면서 소실됐다. 기사[9] 1월 1일부터 영업 마지막일인 12월 13일까지 347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