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남역 | ||
판교 방면 부 발 ← 9.0 ㎞ | 문경 방면 감곡장호원 12.2 ㎞ → | |
역명 표기 | ||
중부내륙선 | 가남 Ganam 加南 / [ruby(加南, ruby=カナム)] | |
주소 | ||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 설가로 820 (태평리) | ||
관리역 등급 | ||
무배치간이역 (KN 여객사업처) (충주역 관리 /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 | ||
운영 기관 | ||
중부내륙선 | 한국철도공사 | |
개업일 | ||
중부내륙선 | 2021년 12월 31일 | |
역사 구조 | ||
지상 2층 | ||
승강장 구조 | ||
복선 섬식 승강장 | ||
철도거리표 | ||
부발 방면 아 미 ← 6.5 ㎞ | 중부내륙선 가 남 | 문경 방면 감곡장호원 12.2 ㎞ → |
가남역 역사 |
역 안내도 크게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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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부내륙선의 철도역.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 설가로 820 (태평리 516) 소재.2. 역 정보
이 역까지는 경기도이며, 다음역인 감곡장호원역부터 충청북도이다. 한국철도공사가 운영한다.2021년 2월 23일, 여주시는 이천~문경 철도건설사업 관내(가남읍 태평리 507-7 일원)역명 제정을 위한 여주시 지명위원회를 열고 '가칭 111정거장'의 명칭을 "가남역"으로 결정했다.
무배치간이역이지만 역 내에서 승차권을 살 수 있다.
2개의 출구가 있다. 메인 출구는 1번 출구이고 2번 출구는 주차장과 연결된다.
3. 역 주변 정보
여주시의 가남읍 태평리 시내와 이천시 대월면 송라리 사이에 지어진다. 가남읍내와는 대략 1.5㎞ 정도. 가남읍 자체의 인구가 적은 편은 아니지만 가남읍내와 워낙 거리가 멀고, 가남읍에서 부발역을 지나 이천시내까지 가는 10번 버스, 장호원터미널 - 태평리 - 하이닉스 - 부발역 - 신하리 - 이천터미널 - 창전동 - 관고동 - 신둔 - 동원대 - 곤지암 - 초월역 - 광주터미널 노선인 114번 시내버스가 준수한 배차로 다니고 있는 데다가, 부발 종착인 현 중부내륙선의 한계를 생각해보면 적어도 수서광주선 개통 이전까지는 세종대왕릉역과 같이 공기수송을 면하기 어려울 듯 하다.[1]현재 가남역과 가남읍내를 잇는 333번 지방도의 확장 공사가 진행중으로, 열차연계를 위해 KTX-이음 시간표에 맞춰 933번 버스가 일 8회 운행한다.
2022년 3월 '도시첨단산단 연구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가남역세권개발사업에도 탄력을 받게 되었다.
4. 승강장
↑ 부발 | |||
| | 1 | 2 | | |
감곡장호원 ↓ |
1 | 중부내륙선 | 부발·판교 방면 | |
2 | 감곡장호원·충주·수안보온천·문경 방면 |
1면 2선의 섬식 승강장으로 건설되었으며, 추후 복선화를 대비하여 여유공간을 둘 예정이다.
5. 일평균 이용객
연도 | 비고 | |
2021년 | 173명 | [2] |
2022년 | 13명 | |
2023년 | 7명 | |
출처 | ||
철도통계연보, # |
예상대로 중부내륙선에서 이용객이 가장 적은 역이 되었으며, 나아가 국내에서 가장 이용객이 적은 KTX 역이다. 똑같이 이용객이 바닥을 기던 앙성온천역은 판교역 연장 이후 이용객이 크게 늘어났지만 이쪽은 상술한 대로 판교역 연장 버프를 받지 못했다.
6. 연계 교통
공식적으로 가남역 앞에 정차하는 버스는 933번 버스가 유일하다. 그 외에 939번 및 몇몇 이천시 시내버스가 가남역 앞 도로인 설가로를 지나가지만 횟수가 매우 적어 의미가 없다. 그마저도 이천시 설성면으로 가는 노선은 한대도 들어오지 않는다. 심지어 이천시 시내버스들은 이천시 문의결과 일 1회운행이다보니 가남역 정차가 어렵다고 한다. 다만 939번은 정차가 확정되었다.[3]정류장 이름 | 경유 노선 |
가남역 (42-332) |
7. 여담
한국철도공사 관할 역을 포함하여 숫자로 시작하지 않는 전국의 모든 철도역을 가나다 순으로 정렬했을 때, 가능역을 제치고 첫번째로 나온다.[4]일부 철도 동호인들이 이 역과 오남역으로 드립을 치기도 한다. -
수도권 소재 고속철도 역 중 안중역과 함께 인근 도시철도 연계 확정이 되지 않은 둘뿐인 역이다.[5] 그나마 안중역은 주변 신도시 개발 영향으로 인해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에 수도권 전철 신안산선 연장 계획이 포함되어 있지만 가남역은 아직까지 수도권 전철 연장 움직임이 특별히 없다. 만약 경강선을 부발역에서 분기시켜 충주까지 전철을 운행하겠다면 전철이 들어올 가능성이 아예 없지는 않은데, 그럼 고속철도 수요가 적은데다 부발에서 그리 멀지도 않은 이 역까지 고속전철을 정차시키지는 않게 될테니(...) 어느 방향으로 가든 서로 인연이 없을 것은 거의 확실할 것이다.
8. 둘러보기
중부내륙선의 역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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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는 중부내륙선 KTX의 판교 연장 이후에도 별로 달라지지 않을 확률이 높은 것이 가남역 접근성과 배차 간격, 가성비 모든 면에서 그냥 읍내에서 10번 버스 타고 부발역에서 수도권 전철 경강선을 타는 것이 훨씬 효율성이 높다. 읍내에서 가남역까지 이동한 뒤 판교역까지 KTX를 잡자면 1시간 가까운 소요시간에 10000원 가까운 비용이 드는데, 읍내에서 부발역까지 가서 수도권 전철 경강선을 타도 1시간 정도 걸리는데다 비용은 3000원도 들지 않는다.[2] 개통일인 12월 31일 하루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3] 939번만 일 4회 운행중이고 유일하게 이천시 설성면으로 가는 노선이다보니 정차가 확정된듯 하다.[4] 숫자로 시작하는 역을 포함하면 4.19민주묘지역이 가장 먼저 온다.[5] 향남역과 그 이북은 서해선 미싱링크가 개통되면 수도권 전철 신안산선이 확정 개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