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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5 16:38:53

세계유산 잠정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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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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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한국의 잠정목록
2.1. 대한민국2.2. 북한2.3. 등재 시도 중
2.3.1. 문화유산2.3.2. 자연유산2.3.3. 복합유산
3. 해외의 잠정목록
3.1. 미국3.2. 프랑스3.3. 이탈리아3.4. 일본3.5. 중국

1. 개요

Tentative Lists

잠정목록이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희망하는 회원국에서 자체적으로 작성하는 자국의 세계유산 후보 목록이다. 세계유산 심사는 잠정목록을 대상으로 하므로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려면 반드시 잠정목록을 거쳐야 한다.

일부에서는 단순히 '등재 보류된 유산들 목록'으로 이해하기도 하지만, 이는 자격 있는 유산만이 올라가고 요건을 충족하지 못 하는 유산만 남아있어 보이는 오해에 가깝다. 애초에 앞서서 말했듯 모든 세계유산은 잠정목록을 거쳐가야 하므로, 이 목록에서 없어진 세계유산은 다시 말해 이미 세계유산으로 올라간 유산일 가능성이 높다.

다만 세계유산 등재 추진이 지지부진해 오래 잠정목록으로 남아있으면 국가지자체에서 예산을 편성하여 대규모의 지원을 하지 않는 이상은 등재를 장담키가 어려워 잠정목록에 오래 남게 되는 것도 사실이다.

2. 한국의 잠정목록

2.1. 대한민국

파일:유네스코 세계유산 로고 화이트.svg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세계유산 잠정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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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강진 도요지

울산 반구천 일대 암각화

중부내륙 산성군

염전

외암마을

낙안읍성

조선 수도성곽과 방어산성

화순 운주사 석불석탑군

양주 회암사지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
||<-3><tablewidth=100%><tablebgcolor=#fff,#191919><bgcolor=#981b42> 자연유산 ||

설악산 천연 보호구역

남해안 일대 공룡 화석지

우포늪

한국의 갯벌 2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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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드체 : 우선 등재목록 / 괄호 : 잠정목록 등재 시기

2.2. 북한

참고로 북한의 5개 잠정목록 유산들은 모두 2000년에 등재된 것이다. 북한은 1989년 백두산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시켰으나, 어째서인지 세계자연유산 잠정목록에는 등재시키지 못하고 있다. 반면 중국은 단독으로 'Vertical Vegetation Landscape and Volcanic Landscape in Changbai Mountain'라는 이름으로 백두산을 잠정목록에 등재시켰다.

2.3. 등재 시도 중

※ 정부나 공공기관, 민간단체 등에서 등재를 준비하겠다고 밝힌 경우만 기재
제도권 언론의 보도를 출처로 하는 근거를 첨부

2.3.1. 문화유산

2.3.2. 자연유산

2.3.3. 복합유산

3. 해외의 잠정목록

3.1. 미국

3.2. 프랑스

3.3. 이탈리아

3.4. 일본

3.5. 중국


[확대추진1] 부안군, 해남군과 함께 추진하여 이름도 고려청자요지로 바꾸려고 한다.[등재신청] 유네스코에 등재 신청서 제출. 문서 참조.[재추진] 2021년 재추진에 들어갔다.#[확대추진2] 21세기 들어 수차례 시도하다가 2022년 순천시가 진주시, 서산시, 고창군과 손을 잡고 진주성, 해미읍성(서산), 고창읍성•무장읍성(고창)을 함께 추진하고 추가 지역도 모집해서 협의체를 만들겠다고 한다. 추진명은 '한국의 읍성'#[추가등재] 한국의 갯벌 추가등재[추가등재1] 백제역사유적지구[7] 풍납토성몽촌토성, 방이동 고분군, 석촌동 고분군, 삼성동토성 # 위의 반대 운동 문단에 나오는 건이다.[추가등재2] 가야고분군[추가등재3] 고창, 화순, 강화의 고인돌 유적[추가등재4] 개성역사유적지구[11] 북한의 개성 고려왕릉 등재 때에도 함께 올리려다 실패한 후 2023년 또 말이 나오지만 남북관계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어 미지수다.[12] 서울 암사동 유적은 신석기시대 최대의 마을 유적 중 하나로, 빗살무늬토기는 한반도 전역과 시베리아 등 여러 지역에서 발견되지만, 뾰족한 기형상의 특징과 정교한 시문양식은 한반도 중서부지역, 즉 암사동에서 완성된 것으로 후빙기인류 예술 발달과정을 볼 수 있는 하나의 초석이 되는 유적이다. 이후 부산 동삼동 패총과 양양 오산리 주거지 유적도 합세하기도 했다.[13] 1978년 동아시아 최초로 아슐리안형 주먹도끼가 발견돼 세계 구석기 연구의 대전환을 가져온 유적.[14] 한국 근현대사에 발자취를 남긴 독립운동가, 문학인 같은 유명인사들의 묘소가 밀집한 곳이다. 이와 같은 사례가 드문 만큼 인문학적, 역사적 보존가치가 높다. 만해 한용운을 비롯하여 이중섭, 방정환의 묘소가 이곳에 있다.[15] 천주교 대전교구공세리성당 등 근대 성당건축과 해미읍성 성지, 솔뫼성지를 비롯한 종교박해와 건축적 가치를 가지고 있는 유적들이 즐비하다.[16] 성주 세종대왕자 태실 등 경기, 경북, 충남, 충북 지역 수십곳이며 현재 지자체 간 협의중이다. #[17] 주민재산권 문제로 강화군이 미적지근한 행보를 보이자, 김포시에서 단독 등재추진 중이다.[18] 2016년에 흥법사지, 거돈사지, 법천사지 세 곳을 묶어 '남한강 유역 불교사원 유적'으로 신청했다가 보류되었다. 2021년 원주 폐사지라고 보도되기도 했는데, 계속 포기하지 않은 듯. 현재 유적들을 재정비하고 여주 고달사지, 충주 청룡사지 등을 추가하는 방안으로 재추진 중이다. #[19] 일제강점기의 건물과 미군의 건물이 동시에 공존하는 것으로 가치가 높다.[20] 서울에서 베트남과 중국의 문묘와 함께 연속유산의 형태로 공동등재를 추진하고 있다.[21] 보길도 윤선도 원림, 청산도 구들장 논, 청산 상서리, 여서리 돌담, 완도수목원, 보길도 해변 상록수림 등이 있다.[22] 화성행궁 등 6곳을 왕릉과 수원화성을 엮어 올렸다가 반려됨. 여기 포함된 독산성이 이전에 단독등재를 추진한 바 있다. #[23] '서산마애삼존불'을 중심으로 '태안마애삼존불' 및 '예산 사면석불' 등을 묶어 등재하는 방향으로 추진.[24] 안성향교 등 전국 16개 향교.[25] 서울, 공주, 전주, 광주, 목포, 순천, 대구, 충주, 여수 등 전국의 근대 개신교 문화유산 포함. #[26] 신라가 판 저수지 및 기록비[27] 현존 유일한 고려 정원이며 일본 선(禪) 정원보다 이르니 원조라는 주장도 나온다.[28] 200여년 5대에 걸쳐 화가가 배출된 곳.[29] 앞서 일본군 식민지배 시설을 올리려다 무산 #[30] 육부촌(대한민국 관광컨벤션산업의 발상지), 문경의 쌍용양회(산업화 시기 주요 시멘트 공급원), 상주의 옛 잠실(전국 최고의 양잠 생산), 포스코의 1고로 등.@[추가등재5]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32] 이후 2018년 '거문오름 용암동굴계 상류동굴군'인 웃산전굴, 북오름굴, 대림굴의 추가등재가 성공하며, 나머지는 다음 기회를 노리게 되었다.#[추가등재5]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추가등재6] 한국의 갯벌[35] 다만 많은 주민들이 반대하는 중이고 강화갯벌도 지역 정치권과 주민들의 반대로 추진을 엎은 적이 있다.[추가등재6] 한국의 갯벌[추가등재6] 한국의 갯벌[추가등재6] 한국의 갯벌[추가등재6] [40] 주왕산 문서 참조[41] 아직은 계획에 불과하기에 어떤 방식으로 어떤 지역으로 할지 정해지진 않았지만 복합유산으로 등재하는 방식과 북한과의 공동등재를 추진하고 있다.[확대추진3] 기존에 있던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에 한라산에 대한 신앙유산을 추가하여 복합유산으로 확대하는 방향으로 추진.[43] 월정사, 상원사 등 복합[44] 구석기 유적 포함 복합[45] 몬티셀로버지니아 대학에 추가등재 시도[46] 추가등재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