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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 마시는 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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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마시는 새 | |||
등장인물 | 설정 | 후기 |
1. 개요
- 인간을 포함한 4가지 선민종족과 그들을 창조한 4명의 신이 공존하는 세계이다. 네 선민종족은 종이 달라도 서로를 지성을 가진 인격체로 인식하고 대하며 그들을 모두 아울러 사람이라고 부른다. 예를 들어 인간이 다른 종족인 나가를 죽여도 살인 행위와 다를 바가 없는 것으로 본다. 즉, 현실세계와 달리 '인간'과 '사람'이란 단어가 지칭하는 대상의 범위가 다르다. 네 종족이 각자 다른 사회와 풍습, 능력을 가지고 살아가지만 공통적으로 두 팔과 두 다리를 가진 채 이족보행을 할 수 있으며, 다른 동물들과 달리 군령자를 이룰 수 있다.
- 세계관 속의 세계에 특별히 붙여진 명칭은 없다. 알려진 범위 내에는 하나의 대륙, 하나의 제국만이 존재하기 때문에[1] 대륙의 이름을 따로 지을 필요도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작중에서는 일반적으로 '대륙', '제국', '세계' 따위로 지칭한다. 여담으로 눈물을 마시는 새 게임에서는 배경이 되는 대륙에 '아라짓'에서 유래한 '아라샤'라는 이름을 임의로 붙였다.
- 여타 판타지 소설의 세계관과 달리 마법이 묘사되지 않는다.[2] 하지만 마법에 준하는 도깨비불, 신의 힘, 하늘치의 환상계단, 용의 변화력, 밤의 다섯 딸들이 건설한 즈믄누리등이 등장하며 이야기를 다채롭게 끌고 간다.
- 현실의 지구와 같은 세계인지에 대해서 공식적인 언급은 없지만, 높은 고도로 올라갈수록 공기가 희박해지고 곡선의 지평선이 보인다는 묘사를 보아 둥근 행성의 형태로서 우주공간 위에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남부와 북부의 별자리 분포와 기후가 다르고, 동쪽으로 갈수록 일출이 빠르며, 낮과 밤의 길이가 1년을 주기로 변한다는 묘사를 보아 지구처럼 기울어진 채 자전과 공전을 하고 있음을 유추할 수 있다. 물론 어디까지나 판타지이므로 다른 메커니즘을 통해서도 이러한 현상이 충분히 생길 수 있다.
- 글을 적을 때 문방사우를 쓰고, 대금과 오현금을 연주하는 등 동양풍의 요소들이 세계관 내에서는 보편적으로 사용되는지 자주 등장한다. 하지만 성보다 이름이 먼저 오는 형태나 미터법 도량형, 동아시아적 정서와는 먼 분위기에서 느낄 수 있듯이 완전한 동양 판타지로 보기에도 어렵다. 어차피 한 문화권으로 묶기엔 너무 광대한 땅이기에 동양이나 서양 어느 하나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있는 독창적 세계관으로 이해하면 좋을 듯하다.[3]
- 문명 수준은 고대 말기~중세 정도로, 한국의 삼국시대~고려 시대, 중국의 진한시대 즈음을 연상케한다. 눈물을 마시는 새 시점 이전에는 천여 년 간 세계에 큰 변화가 없었지만, 본편 이후로 시대가 빠르게 변하는 것이 눈에 띈다. 그전부터도 도깨비들이 오버 테크놀로지를 가끔 보여주었지만 도깨비들의 특성을 생각하면 무기 기술에 급격한 발전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4]
- 이영도 작가의 다른 작품과는 서로 독립적인 세계관이기 때문에 설정을 공유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어느 작품이든 등장하는 가이너 카쉬냅이란 이름 때문에 독자들에게는 차원이동자설 등의 상상의 여지를 주고 있다.
- 각 항목 옆의 ● 표시를 통해서 피를 마시는 새의 시점에 등장하는 설정을 찾을 수 있다.
2. 종족
선민종족 | |||||||||
인간 | 도깨비 | 레콘 | 나가 | ??? | |||||
신 | |||||||||
어디에도 없는 신 | 자신을 죽이는 신 | 모든 이보다 낮은 여신 | 발자국 없는 여신 | ???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스포일러 주의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상징 | ||||||||
<rowcolor=#222,#ddd> 바람 | 불 | 땅 | 물 | 빛 | |||||
사원 | |||||||||
하인샤 대사원 | 즈믄누리 | 최후의 대장간 | 심장탑 | ??? | |||||
선물 | |||||||||
나늬 | 도깨비불 | 별철무기 | 신명 | ??? |
2.1. 사원
3. 동식물
- 딱정벌레
- 나늬
- 번뜩이 ●
- 대호
- 용
- 하늘치
- 두억시니
- 흑사자
- 라호친가히
라호친 지방의 고유 견종. 강력한 힘과 공격 능력 때문에 썰매를 끄는 사역견, 번견, 경비견으로 이용된다. 극한 상황에서는 주인을 잡아먹는 난처한 버릇이 있다. - 왕독수리
남부에 서식하는 초대형 맹금. 악어를 낚아채는 사냥 실력을 가지고 있다. - 히참마
- 원추리
4. 주요 사건 및 연표
자세한 내용은 새 시리즈/연표 문서 참고하십시오.5. 지역
새 시리즈의 지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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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해 | 북극 라호친·아이톤·최후의 대장간 | 선조해 절망도 | ||||||
규리하 과텔·케나린·아스캄 | 지러쿼터산맥 | 발케네 파리조·펜스터·사라티본 | 시구리아트산맥 | 키준산맥 | ||||
북동부 잠바이·즈믄누리·자이아치 | 처용산맥 | 미답지 | ||||||
나발칸 나포츠·발란카·칸라크 | 상고토 나나본·세퀴라도·판사이·하인샤 대사원 | |||||||
에시올산맥 | 황금해 | |||||||
쟁룡해 쟁룡열도 | 하고토 쥐딤·칼리도·비나간·하이스·카시다 | 남동부 슈라도스·자보로·로세이즈 | ||||||
한계선 키탈저·엔거·푼텐사막·카라보라 | ||||||||
키보렌 비스그라쥬·시모그라쥬·하텐그라쥬 | ||||||||
도시연합 지도그라쥬·미라그라쥬·지카그라쥬 |
북극에서 열대까지 걸쳐져 종단 거리가 10000km를 넘는 거대한 대륙을 배경으로 한다. 대륙의 모양은 마치 사고를 당한 새의 모습과 같아 시구리아트 산맥을 등뼈로 하여 양 날개를 가지고 있다. 키보렌에 해당되는 부분은 공작의 꼬리처럼 넓게 펼쳐져 대륙의 절반을 차지한다. 네 바다로 둘러싸여 연안의 섬이 아니면 먼 바다를 건널 일이 없고 큰 사건은 모두 내륙에서 일어나다보니 작중에 바다가 등장하는 장면은 매우 적다.
5.1. 북극
- 라호친 : 대륙의 최북단에 있는 마을. 특산물로는 썰매개 라호친가히가 있다. 마을 중에서는 가장 북쪽에 있지만 최후의 대장간과는 며칠 거리나 된다.
- 최후의 대장간
- 아이톤 : 빙해에 접하는 해안 도시. 바다가 항상 얼어있어 배가 오고가지는 않는다.
5.2. 북부
- 지러쿼터 산맥 : 대륙의 왼쪽 날개뼈에 해당되는 산맥.
- 지러쿼터 산맥 서편
- 규리하 : 지러쿼터 산맥 서부에 위치해 있다. 규리하 변경백령 또는 규리하 지방이라 부른다.
- 규리하 성
- 과텔 : 규리하, 케나린과 함께 규리하 지방 동부의 중심지
- 케나린 - 케나린 요새
- 데린보트 : 규리하 최북단에서 빙해를 접하고 있는 도시.
- 스지우 : 데린보트 인근의 도시.
- 아스캄 : 후사린 강을 따라 구헬 협곡을 지나면 나타나는 도시. 지리적으로 규리하 지방의 중앙에 위치하지만 동부에 인구가 밀집되어있는 규리하 지방 특성 상 변두리나 마찬가지다. 성채매장자의 전설이 이곳에서 나왔다.
- 후사린 강 : 지러쿼터 산맥에서 발원하여 빙해로 흐르는 강. 후사린 규리하가 남쪽으로 떠나기 전 이 강에서 무언가 길이 기억될만한 사건을 남겼는지 강의 이름에 그 이름이 붙여졌다. 강 너머는 명색만 규리하 지방이지 처용산맥 너머처럼 척박하고 아직 많이 개척되지 않은 땅으로 보인다.
- 문 강 : 후사린 강의 지류.
- 구헬 협곡 : 후사린 강 중류의 단층 지대. 좁은 협곡을 따라 강류가 급격히 사나워진다.
- 마기체 : 알려진 모든 땅에서 최서단에 위치한 도시.
- 소발굽 바위 : 규리하 성 남쪽에 위치한 소의 발처럼 생긴 바위. 갈라진 곳 사이로 계곡물이 지나간다.
- 발케네 : 지러쿼터 산맥과 라호친 사이에 있는 지역
- 파리조 - 암살성
- 파르바리 계곡
- 사라티본 평야 : 사라티본 부대와 제국군의 첫 전투가 일어난 곳으로 이곳의 지명을 따 부대 이름이 지어졌다.
- 스카리 요새
- 코네도 성
- 펜스터
- 군스
- 노바일
- 미차도
- 카날티 : 시구리아트 산맥 북쪽 끝 구릉지대에 위치한 도시.
- 디팝 : 카날티 남동쪽에 있는 도시.
- 앗젠
- 포리타이(메세훈, 리버즌의 숲) : 앗젠 남동쪽의 넓고 조밀한 원시림.
- 지러쿼터 산맥 동편 : 과텔과 케나린의 시대 이후 인구가 급증하였지만 특별하게 강하거나 약한 세력이 없어 제국 이전까지 단일 세력에 지배당한 적이 없는 땅이다. 단일 세력이 나타날 경우 산맥을 방패 삼았던 규리하에게 산맥이 도리어 적의 은폐 수단이 되어 위협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 나나본 : 제국령.
- 우기츠
- 잔하일
- 세퀴라도 : 지러쿼터 산맥 동부에 있으며 시우쇠가 나타나 최후의 항전을 하려던 북부군을 구한 곳. 전후 자유무역당의 본진이 세워졌다. 태수부터 분원까지 자유무역당의 비밀당원으로 구성되어있어 사실상 당이 소유하고 있는 도시라 할 수 있다.
- 사빈
- 하글센
- 노레조 : 백작령.
- 제국 제3 금고 요새 ● : 노레조 서쪽으로 100여 km, 지러쿼터 산맥이 꺾이는 곳의 산 중턱에 위치해있어 동쪽을 제외한 모든 방향이 막혀있다. 요새 앞으로는 호수와 협곡이 있어 쉽게 침범하지 못한다. 리슬 캄프리 사령관과 9087 독립중대가 지키고 있다.
- 투마
- 밀
- 나발칸 : 지러쿼터 산맥이 동서로 갈라지는 부분에 위치한 지역으로 나포츠, 발란카, 칸라크의 앞글자를 따서 지명이 붙여졌다. 매우 보수적인 지역이다. 세퀴라도 남쪽에 붙어 있다.
- 나포츠
- 발란카 : 질 좋은 도자기로 유명하다.
- 칸라크
- 부누
- 올렌
- 피녹
- 안체키르 평원 : 나발칸 안에서 자신들의 세력을 키우기 위해 피녹과 부누가 전투를 벌이던 곳이다.
- 상고토 : 아라짓 왕국 초기에 수도였던 곳. 천도 이후 상토(上土)라 불리었고 긴 세월이 지나며 옛 고(古)를 붙여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6개 지역의 연합체로 이뤄져있다.
- 판사이 : 판사이의 마립간은 상고토의 여섯 영주들을 한 자리에 소환할 수도 있었던 맹주였으나, 베미온 굴도하 사후 세력이 위축되어 다른 영주들과 같은 남작령이 되었다.
- 판사이 계곡 - 판사이 호수 : 제2차 대확장 전쟁 시기에 육형제 탑과 함께 침수되어 계곡이었던 곳은 호수가 되어버렸다.
- 육형제 탑 : 상고토의 6개 지역에서 유래한 여섯 개의 탑이 아라짓 왕국의 엄격왕 시절 세워졌다. 왕국 시절의 문헌이 보존되어있으며 마립간만 들어갈 수 있는 왕의 방이라는 곳에는 왕들의 비밀 기록이 보관되어있다.
- 느위텝 산지 : 세퀴라도와 상고토 사이에 펼쳐진 척박한 산지로 상고토의 북서쪽을 두르고 있다.
- 시구리아트 산맥 : 대륙의 등뼈라고 불리는 거대한 산맥[7]
- 용재 : 산맥 북부에서 러크와 호라이체를 잇는 길. 유료도로당이 개척하기 전부터 자연발생적으로 생겨났기에 오랫동안 애용되어왔다. 땅을 파헤치며 이동하는 어떤 용이 산맥을 넘으며 남겨 놓은 길이라는 전설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고지대 치고 평탄한 상태 덕분에 유료도로당이 정비할 필요가 따로 없어 숙박업만 하는 중이다.
- 그리미 유료수도 ●
- 시구리아트 유료도로 - 유료도로당
- 시구리아트 산맥 서편
- 러크 : 상고토의 북동쪽에 위치한 도시. 용재를 통해서 호라이체로 건너갈 수 있다.
- 파름산 - 파름평원
- 하인샤 대사원
- 철혈암
- 비운암
- 벽월암
- 무학당
- 염화당
- 종규해석소 : 대사원의 재판기구. 사건에 대한 종단의 대응이 결정될 때까지 참가자는 퇴장할 수 없다.
- 연행원 : 대사원의 준상설 의결기구. 사찰의 목적인 포교, 교육, 수양과는 전혀 관련이 없어 내부에서는 불필요해보이지만 외부의 지도층들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결정은 거의 이곳에서 나온다.
- 주갈 : 그리미 유료수도를 통해 잠바이로 건너갈 수 있다.
- 진
- 카시다 : 카시다 암각문이 있는 도시. 나발칸 동쪽에 있다. 지러쿼터와 시구리아트 두 산맥에서 발원한 많은 강들이 이 인근에서 합류해 쟁룡해로 흘러간다.
- 자보빈 강 : 주카마스와 카시다를 흐르는 강
- 주카마스
- 츨란
- 사펜 : 주카마스에서 템모렐 고개 너머의 도시
- 비나간
- 파기보릭 성
- 비나간-키탈저 유료도로 ●
- 림츠 : 시그린트 가문이 마립간을 맡아오던 땅. 원시제의 통일된 제국에 반대하다가 후계자 계승에 원시제가 개입하며 스레빈 시그린트가 후작위를 수여받았다.
- 살본 : 살본 인들은 괴팍하고 고집이 세지만 장제사 앞에선 겸손해질 정도로 애마인들이다. 덕분인지 좋은 말로 유명하다. 시허릭 마지오의 출신지이자, 시오크 지울비와 지키멜 퍼스가 처음으로 만난 곳이다.
- 하이스 : 제국령. 비나간으로부터 800km 거리에, 지리적으로는 대륙의 정중앙에 있다. 원추리문과 하이스 대학 등 많은 교육기관이 모여있는 학원도시이다.
- 키탈저 : 제국령. 비나간 인들과 달리 키탈저 사냥꾼들은 제1차 대확장 전쟁 시절 멸망했고, 자신들이 그 후예라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키탈저 사냥꾼들처럼 성격이 거친 편이다.
- 나스팔 성
- 아젤키버 계곡
- 하고토 : 야명왕 시절 나가를 견제하기 위해 상토로부터 남쪽인 이곳으로 천도한 뒤 하토(下土)라는 이름이 붙었다. 상고토처럼 세월이 지나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 시구리아트 산맥 동편
- 호라이체
- 단탐
- 나로드
- 잠바이
- 슈라도스
- 자보로
- 페치렌
- 메헴 : 제국령. 자보로와 사이가 무척 안 좋다.
- 에시올 산맥
- 실드파이 봉우리
- 벨쟈고 고원
- 디네
- 마모나 : 디네 태수가 관리하는 암염 광산이 있다.
- 아픽스 산지
- 자흐
- 자흐-로세이즈 유료도로 ●
- 로세이즈
- 황금해 연안
- 휘포리
- 섬버
- 프라뫼
- 해맞이 탑
- 구룬
- 아제
- 라지프
- 은누리
- 민들레 요새(여단의 산) ● : 평야 한복판에 있는 거대한 자연암의 꼭대기를 깎아 만든 민들레 여단의 요새. 절망도에서 만일 소요사태가 발생할 경우 이를 진압하는 임무를 맡는 대신 홍수에 절대 영향을 받지 않을 만한 요새를 이곳에 건설하는 것을 허락받았다.
- 키준 산맥/선조해 연안
- 바이소 계곡 - 바이소 산 : 키준 산맥 북서쪽에 있는 산. 유적 발굴단이 하늘치 등반을 시도했던 곳이다.
- 카지라
- 다호드니 : 날씨가 좋고 눈이 좋으면 맨눈으로도 센시엣 섬을 볼 수 있을만큼 섬과 가깝다.
- 바랄누리
- 처용산맥 : 대륙의 최동단에 있는 산맥.
- 즈믄누리
- 성주의 서재
- 마지막 방 : 자신을 죽이는 신에게 제를 올리는 곳. 성주와 어르신들만이 들어갈 수 있다.
라수의 방- 동쪽 탑 : 성주의 서재에 들어가기 위해 거쳐야하는 곳.
- 대식당 : 성 안의 어느 방에서든 들어갈 수 있다.
- 딱정벌렛간
- 즈믄누리 교외
- 스라블 : 이름의 모티브는 신라의 수도 서라벌 인듯하다비형 스라블의 출신지.
- 머리돌 : 바우 머리돌의 출신지.
- 하수언 : 사빈 하수언의 출신지.
- 구마리 : 탄실 구마리의 출신지.
- 기픈골 : 유리 기픈골의 출신지.
- 서룬뫼
- 센범 폭포 : 도깨비들이 펑펑 울고 싶을 때 '센범 폭포처럼 울고 싶다'라고 표현하는 것을 보면 폭포의 규모가 거대한 듯하다. 이름은 '센(강한)-범(호랑이)'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 자이아치 : 대륙의 최동단에 위치한 도시로 대륙 서부의 규리하와는 약 5시간의 시차가 있다.
- 미답지 : 처용산맥 너머의 개척되지 않은 땅. 세간의 인식과 달리 바다가 아닌 넓은 땅이 존재한다. 레콘 독립국의 후보지.
- 쟁룡해 연안 : 쟁룡열도를 바라보는 해안가 지역으로, 온화한 기후가 특징이다.
- 칼리도
- 쥐딤 : 쥐딤 대학이 위치한 곳으로, 이곳에서 분리주의자의 난이 일어났었고 쥐딤 선언문이 나왔다.
- 마토라 : 원시제 재위 시절 마토라 폭동이 발생했던 곳이다.
- 뤼도파
- 듀앙
- 한계선 : 북부와 남부의 경계
- 진젤
- 엔거 : 제국령. 엔거 평원에 있던 고대 도시와는 별개로 새로 세워진 도시.
- 엔거 평원 : 복수왕이 기로인의 반역을 진압할 때 한 공격의 여파로 대도시에서 황량한 평원이 된 지역. 묘하게 전장으로 많이 선택되는데 라수 규리하가 시우쇠를 숨겨두었다 꺼내는 계략으로 나가 군대를 몰살한 곳과 엘시의 흑사자군이 베로시의 남부군과 격돌한 곳 모두 이곳이었다. 이는 이 지역이 북부와 남부의 경계이며 대회전을 펼치기 적합한 평원 지형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 허비트리 강
- 푼텐 사막 : 한계선에 접해 있는 북부의 사막. 거대하지는 않지만 냉혈동물인 나가들은 횡단할 수 없다.
- 마지막 주막 : 북부에서 가장 남쪽에 있는 주막. 남쪽으로는 더 이상 주막이 없어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
- 카라보라 : 제국령. 케이건 드라카의 오두막이 있던 곳.
- 높새바람 탑(동풍탑) : 영웅왕이 지은 나가 감시탑. 영웅왕은 요새를 지으려 했지만 신하들의 반대로 감시탑에 그쳤다. 현재는 반파되어 지붕이 없어진 상태.
- 아킨스로우 협곡 : 대확장 전쟁 당시에 도깨비의 특성을 모르던 나가들이 잔혹하게 도깨비를 위협한 결과 협곡의 바위가 녹아내릴 정도의 뜨거운 불에 나가 10만 명이 학살당했다.
5.3. 남부
나가들의 영역. 나가의 도시는 후미에 '-그라쥬'가 붙는다. 북부인들과 교류하며 생긴 위성도시에는 원시제의 이름을 따 '-그리미'가 붙는다.- 키보렌
- 무룬 강 : 한계선 근처에서부터 남부로 흘러가는 거대한 강.
- 펠도리 강 : 무룬 강의 주요 지류 중 하나.
- 위그세 호수 : 펠도리 강의 발원지. 비스그라쥬에서 서쪽으로 200여 km 떨어져있다. 주위의 호반은 땅이 험해 사람이 살기 힘들지만 한계선에 걸쳐져있다는 특징 때문에 제2차 대확장 전쟁 이전까지 무법자와 도망자들이 자주 드나들던 곳이었다.
- 피라미드 - 유해의 폭포
- 비스그라쥬
- 페로그라쥬 : 위그세 호수에서 남쪽으로 800여 km 떨어진 도시. 제2차 대확장 전쟁 때 파괴되었다가 재건했다. 좋은 나무가 많아 고급 서판을 주로 생산한다.
- 페로그리미 ●
- 타오민 성 : 페로그리미 남작의 성.
- 악타그라쥬 : 페로그라쥬와 시모그라쥬 사이에 위치한 도시. 제2차 대확장 전쟁 때 파괴되었다가 재건했다.
- 마스킨 성
- 악타그리미 ●
- 시모그라쥬
- 키보렌 유료도로 ●
- 하텐그라쥬 : 대륙 최남단에 위치한 한때 나가 최대의 도시.
- 주피그라쥬
- 소리그라쥬
- 낙스그라쥬
- 게링그라쥬
- 게링그리미 ●
- 무니그라쥬
- 무니그리미 ●
- 켄테롭 평야
5.4. 해안, 섬
- 선조해
- 절망도 - 센시엣 특수 수용소 ●
- 황금해
- 쟁룡해
- 쟁룡 열도 : 쥐딤과 칼리도가 이 바다를 접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한계선 근처인듯 하다.
- 빙해
- 페시론 섬 : 유리 기픈골 무사장이 파견되었던 곳.
5.5. 공중
6.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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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군사
7. 국가
8. 기관
- 원추리문 ●
- 하이스 대학 ●
- 쥐딤 대학 ●
9. 직책
10. 언어
- 아라짓 어
- 키탈저 사냥어
키탈저 사냥꾼들의 언어로, 케이건 드라카의 이름이 여기서 나왔다. 문자는 사냥 기호로 표기한다. - 현대어
세계관 전체에서 통용되는 공용어로서 종족을 불문하고 모든 등장인물들이 아무런 장애없이 소통이 가능하다. 아라짓 왕국 중기에서부터 보편적으로 쓰이기 시작한 것으로 보이며 권능왕대에 이르러서는 아라짓 어를 완전히 대체하였다. 현대어를 표기하는 문자는 음성 언어에 기반을 둔 문자로, 이때문에 목소리를 낼 필요가 없는 나가들도 기록을 하기 위해 문자를 배우고 음성 언어도 익힌다. 게임판에서는 공용 문자로 한글을 사용한다고 설정했다. - 사어
11. 물건 및 물질
- 소드락
- 춤채
- 별철 - 별빛로
- 도깨비지
- 서판
- 아르히
염소젖이나 양젖으로 만드는 부드러운 맛의 술. 현실에서도 있는 물건이며 이렇게 만든 술은 아르히보다는 아이락이라고 부른다. - 흑사자 모피
- 뿔관
- 노기의 냉동장치
- 도깨비 감투
- 환상계단
- 뻐끔이 ●
탈해 머리돌이 사용하는 도깨비제 곰방대. 연초를 다 피웠을 때 방아쇠를 누르면 다음 연초가 자동으로 점화되는, 리볼버 같은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 기계 새 ●
11.1. 서적
11.2. 무기
12. 질병
- 두억시니 병
두억시니처럼 모습이 끔찍하게 변형되는 병. 이름만 그렇지 실제 두억시니와는 아무 연관이 없다.
13. 관습 및 문화
14. 노래 및 이야기
15. 속담 및 관용 표현
- 셋이 하나를 상대한다 - 하나는 셋을 부른다
- 나늬인지 보늬인지 알려면 두 사람이면 된다
- 몸빠진살로 용 잡기
- 나가 앞에 명창
- 나가 잡는 건 도깨비
- 도깨비 선짓국 만드는 이야기
도깨비는 피를 무서워하므로 선짓국을 만들지 못 한다. 이처럼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는 뜻이다. - 도깨비 지나가자 불 났다
- 세 사람의 말은 없는 용도 만들어낸다
- 노는 부위를 돌려라
- 열심히 도는 부위는 바보
- 뇌룡공에 아스화리탈을 준 격
현실의 호랑이에게 날개 단 격과 같은 뜻이다. - 나의 마루나래가 되어달라
- 강력한 부정은 군령자다
- 신은 전일 근무 가능한 무보수 만능 하인이 아니다 (가이너 카쉬냅)
- 이 분위기는 뇌룡공이 와도 읽지 못할 것이다
[1] 피를 마시는 새 시점에서 도시연합은 제국의 패권과 영향력을 인정하고 있기 때문에 독자적으로 존재하는 국가는 사실상 유일하다고도 말할 수 있다.[2] 다만 작중 요술쟁이라는 말을 보면 상상 속의 초현실적인 힘에 대한 개념은 있다[3] 애시당초 서양식 작위와 신라의 마립간이 공존하는 세계관이다.[4] 최후의 대장간의 레콘들도 뛰어난 무기 기술을 가지고있지만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냉병기로도 충분한 레콘에게 쓰일 일은 적을 듯하다.[5] 즈믄누리의 성주와 어르신만 방문할 수 있는데, 육이 있는 존재는 성주만이 허용된다[6] 눈물을 마시는 새의 시간대에선 레콘들의 사원이 맞았다. 왜 취소선이 그어졌는지는 항목 참조.[7] 피를 마시는 새 4권 11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