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호크 다운

<colcolor=#8d0f1a> 블랙 호크 다운 (2001) Black Hawk Down
{{{#!wiki style="margin: 0px -11px"
<colbgcolor=#e4ce43> 장르	전쟁, 시대극, 드라마, 액션, 군상극, 밀리터리
감독	리들리 스콧
각본	켈 놀런
원작	마크 보든 - 논픽션 《블랙 호크 다운》
제작	제리 브룩하이머 리들리 스콧 팻 센드스턴 테리 니덤 해리 험프리스
출연	조쉬 하트넷 에릭 바나 이완 맥그리거 톰 시즈모어 윌리엄 피츠너 샘 셰퍼드 올랜도 블룸 외
음악	한스 짐머
촬영	스와보미르 이지아크
편집	피에트로 스칼리아
제작사	레볼루션 스튜디오 제리 브룩하이머 필름 스콧 프리 프로덕션
수입사	콜럼비아-트라이스타 영화
배급사	컬럼비아 픽처스 콜럼비아-트라이스타 영화
개봉일	2001년 12월 18일[1] 2002년 1월 30일
화면비	2.39 : 1
상영 시간	144분 (극장판) 152분 (확장판)
제작비	9,200만 달러
북미 박스오피스	$108,638,745 (2002년 4월 14일)
월드 박스오피스	$172,989,651 (2002년 12월 19일)
2차 시장	$10,601,310 (2002년 6월 11일 출시)
스트리밍	[include(틀:왓챠 표시)] [include(틀:TVING 표시)] [include(틀:쿠팡플레이 표시)]
상영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홈페이지

1. 개요

2. 예고편

3. 영향력

4. 흥행 실적

5. 시놉시스

6. 등장인물

6.1. 육군 제75레인저연대

• 조쉬 하트넷 - 맷 에버스만 하사
• 이완 맥그리거 - 존 그라임스 상병[7]
• 톰 시즈모어 - 대니 맥나이트 중령
• 이완 브렘너 - 숀 닐슨 상병
• 가브리엘 케이서스 - 마이크 커스 상병[8]
• 휴 댄시 - 커트 '닥' 슈밋 중사
• 이안 그루퍼드 - 존 빌즈 중위[9]
• 톰 가이리 - 에드 유렉 하사
• 찰리 호프하이머 - 제이미 스미스 상병
• 대니 호치 - 도미닉 필라 병장
• 제이슨 아이작스 - 마이크 스틸 대위
• 브랜던 색스턴 3세 - 리처드 코왈스키 이병
• 브라이언 밴 홀트 - 제프 스트러커 하사[10]
• 이안 비그로 - 존 웨들 이병
• 톰 하디 - 랜스 트웜블리 상병
• 그레고리 스포레더[11] - 스콧 갈렌타인 병장[12]
• 카마인 지오비나조 - 마이크 굿데일 병장
• 크리스 비팀 - 케이시 조이스 병장
• 매튜 마스던 - 데일 시즈모어 상병
• 올랜도 블룸 - 토드 블랙번 일병 파리스
• 엔리케 무르시아노 - 로렌조 루이즈 병장
• 마이클 루프 - 존 매덕스 이병

6.2. 델타 포스

• 에릭 바나 - 놈 후트 깁슨 중사
• 윌리엄 피츠너 - 제프 샌더슨 중사 [13]
• 샘 셰퍼드 - 윌리엄 F. 개리슨 소장
• 킴 코티스 - 팀 그리즈 마틴 상사
• 스티븐 포드[14] - 조 크립스 중령
• 젤리코 이바넥 - 게리 L. 해럴 중령
• 조니 스트롱 - 랜디 슈가트 중사
• 니콜라이 코스테르발다우 - 게리 고든 상사
• 리처드 타이슨 - 대니얼 부시 하사

6.3. 육군 제160특수작전항공연대

• 론 엘다드 - 마이클 듀란트 준위장
• 글렌 모샤워 - 톰 매튜스 중령
• 제레미 피번 - 클리프턴 월컷 준위장
• 보이드 케스트너 - 마이크 고페나 준위장
• 파블 보쿤 - 불 브릴리 준위장

6.4. 그 외

• 조지 해리스[15] - 오스만 아토[16]
• 라자크 아도피[17] - 유수프 다히르 모알림
• 트레바 에틴 - 피림비
• 타이 버렐[18] - 티머시 A. 윌킨슨 파라레스큐

7. 평가

스코어 74/100	네티즌 평점 7.9/10

신선도 77%	관객 점수 88%

유저 평점 7.7 / 10

사용자 평균 별점 3.6 / 5.0

네티즌 평균 별점 7.816 / 10.0

네티즌 평균 별점 3.97 / 5.0

사용자 평균 별점 8.2 / 10.0

네티즌 평균 별점 8.6 / 10.0

사용자 평균 별점 3.8 / 5.0

키노라이츠 지수 94.29%

기자, 평론가 평점 없음 / 10	관람객 평점 없음 / 10	네티즌 평점 9.05 / 10

기자, 평론가 평점 없음 / 10	네티즌 평점 8.3 / 10

관객 평가 없음

8. 영화 내 논란

8.1. 소말리아인 학살?

소말리아인 학살을 주장하는 영화 리뷰

8.2. 무유도 로켓에 격추된 헬리콥터?

9. 기타

• 방심하면 강자도 약자에게 당한다는 게 이 영화의 교훈. 또한 전쟁의 실상을 보여주기도 한다. 등장인물들이 조국의 명예 같은 것에 연연하는 영웅들의 모습으로 그려지지는 않는다. 영화 초반부를 보면, 레인저 대원들이 작전이 짧게 끝나니까 식수나 필수장비[28]가 필요 없다고 말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전쟁터에선 어떤 최악의 상황도 염두에 둬야 하는 것이 철칙이다. 그때 가서 후회하면 이미 총알구멍 난 시체가 되어 있을 테니 말이다.

• 영화에서 듀란트가 생포되기 직전까지 가져가려고 애를 썼던 가족사진은 사실 후트 역을 맡은 에릭 바나의 것이었다고 한다.

• 영화에서 추락한 블랙 호크의 잔해를 소이탄으로 폭파하는 장면이 나온다.[29] 이는 기밀 유출 방지를 위한 것이다.[30] 이 전투에서 사용된 블랙 호크는 최신형 MH-60K로, 원래는 야간 침투 작전을 위한 기종이었다.

• 라이언 일병 구하기를 찍기 위해 배우들이 실제 군사 훈련을 받았던 것 처럼 레인저를 연기하는 배우들이 실제로 조지아 주 포트 배닝에 입소하여 제75레인저연대 인원들에게 약소화된 레인저 대원 양성교육을 받았다. 델타 포스 대원을 연기한 배우들은 JSOC가 위치한 노스 캐롤라이나 포트 브래그에 입소하여 제7공수특전단 대원들에게 특전대 훈련을 받았다.

• 영화에서 조이스가 방탄복 등 쪽에 들어가는 방탄판을 빼고 출전하는 장면이 나온다. 당시 착용한 방탄복은 방탄판 없이도 9mm 권총탄까진 막을 수 있었다. 하지만 민병대는 소총을 사용했다. 그리고 영화에서 결국 조이스는 나중에 등 쪽에 총을 맞아 죽는다. 책에서는 조이스의 방탄복을 벗겨보니 그의 등을 관통한 총알이 앞쪽 방탄판에 박혀있다고 나온다.[31] 개리슨 장군의 "30분" 발언도 JSOC가 방심하게 된 데 한 몫을 했다. 금방 끝나니까 이번에도 아토를 체포할 때처럼 쉬울 것이라 생각했고, 그래서 가볍게 뛰어다니려고 탄약이나 식수를 챙기지 않았다. 실제 모가디슈 전투에서도 야간투시경 등은 실제로 대부분 빼놓고 갔다.[32]

• 영화에서는 5.56×45mm NATO탄을 사용했는데, 7.62mm탄을 다시 써야 하나 검토했다고 한다. 방탄복을 입은 상대를 상정하고 제작한 탄환인데, 맨몸에 쏘니 충격을 안 받고, 또는 충격을 느끼지 못하고[33] 계속 민병대가 공격했기 때문이다.[34] 당시 전사한 델타포스 대원 중 한 명인 랜디 슈거트 중사만은 7.62mm 탄을 쓰는 M14 소총을 사용했는데, 평소에 동료들이 무겁고 거추장스러운 M14를 쓴다고 놀렸으나,[35] 이 전투 후에는 하나같이 "사실은 그가 가장 현명한 사람이었다."라고 했다.

• 이 영화를 보고 모가디슈 전투는 소말리아의 석유를 점령하려고 했던 미국의 패권주의적 야욕 때문에 일어난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특히 영국 진보 세럭이 큰 비난을 가했다. 더 어이없는 건,본작을 미국 찬양 영화라고 까는 사람도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들은 미군이 해병대 2만 명을 철수시켰던 것 따위는 관심도 없을 뿐더러, 당시에는 소말리아에는 석유가 없었다는 점[36]을 모른다. 정말 미국이 소말리아의 석유를 노리고 온 것이었더라면 아이디드를 잡는 것보다 그를 구슬려서 손잡고 뒤에서 이것저것 지원하면서 석유 개발을 했을 것이다. 이런 방식이 나라를 점령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고 간편하고 안전한데다 국제적인 주목도 적게 받는다. 실제로도 미국과 러시아 같은 강대국들은 이전부터 북아프리카나 중동 지역에 있는 독재정권들을 배후에서 지원해주는 협력 관계를 많이 만들어 뒀다. DVD 스페셜 피처에 담긴 인터뷰에서도 리들리 스콧 이하 《블랙 호크 다운》 촬영에 참여한 스탭들이 또 다른 미국우월주의 영화 운운하는 소리에 영화를 뭐로 본 거냐며 매우 분노했다고 한다.

• 영화에 나오지는 않았지만, 실제 민간인 사살이 종종 벌어졌다. 독재자 아이디드를 체포하려는 와중에 실수로 생긴 일이지만[37] 민간인을 오폭한 건 소말리아인들에게 많은 반감을 가지게 만들었다. 게다가 그렇게까지 하고도 결국 아이디드를 못 잡았다. 그러니 처음엔 미군을 지지했던 소말리아 민중들이 적대적으로 돌변한 것도 무리가 아니다. 똑같이 폭력적인 두 군사조직이 있다면, 민중은 자신들과 더 가깝고 닮은 쪽을 편들게 된다.[38]

• 슈퍼 61의 생존자들을 구조하기 위해 위험을 감수했던 리틀버드 스타 41이 활짝 열린 개활지에 착륙하는데, 이는 사실상 자살행위다.[41] 책에서는 조금만 움직여도 메인 로터가 벽에 부딪칠 것 같은 좁은 구석에 착륙했다. 또한 영화에서는 험비의 기관총 사수 도미닉 필라가 전사하는 장면에서, 민병대가 RPG를 쐈다가 험비는 못 맞히고 민병대를 끔살시켜버렸다. 이건 오사라기보다는 험비가 운 좋게 피했다에 가깝기는 하다.

• 당시에는 인지도가 적어 단역으로 출연한 배우들 중 지금은 인지도가 높아진 배우들이 몇 있다. 톰 하디, 올랜도 블룸[42]이 대표적. 저 문장이 적힐 때까지도 한국엔 무명이던 니콜라이 코스테르발다우도 이후 왕좌의 게임으로 유명해졌고 그 외에도 제이슨 아이작스나 이안 그루퍼드[43] 타이 버렐[44]처럼 꽤 이름 있는 배우들이 여기저기 나온다.

• 국내판 DVD의 자막 그리고 인터넷상으로 배포된 자막 파일들이 개판이다. 군사 용어과 군인들 특유의 구어를 대충 번역하거나 지나치게 의역하는 등 자막 퀄리티가 좋지 못하다. AC-130이라고 구체적으로 기종까지 언급해 말한 건십을 무장헬기로 번역하는 흔한 오역부터, 지금 자네가 하는 행동이 변화를 만들어낼 거라는 대사가 전우들의 목숨이 걸려 있다는 전형적인 대사로 바뀌기었고, 이외에도 실제 뜻과 동떨어지게 임의로 번역한 부분이 굉장히 많이 눈에 띈다. 그리고 등장인물들 간의 계급을 파악하지 않고 자막을 만들어서 부하가 상관에게 반말하고 상관이 부하에게 존댓말하고 그나마도 일관적이지 않고 상황마다 존댓말 썼다가 어느 순간 자네라고 부르고 그냥 개판이다.

• 촬영은 소말리아와 환경이 비슷한 사막 기후인 모로코에서 이루어졌다고 한다. 이는 후에 개봉한, 같은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를 배경으로 한 한국 영화 모가디슈도 마찬가지다.[45]

• 사우스 파크 시즌 6의 마지막화인 크리스마스 특집 에피소드에서 패러디했는데, 제목부터 본작의 패러디임을 대놓고 드러내는 "Red Sleigh Down"이다. 산타가 이라크에 선물을 주러 갔다가 썰매가 격추되고 이라크 군에게 포로로 잡힌 뒤, 아이들과 예수가 산타를 구하러 간다는 줄거리이다. 여담이지만 시즌 5부터 시즌6 내내 영구 사망처리되었던 케니이 이 에피소드에서 돌아왔다.

• 엔딩곡으로 사용된 노래는 아일랜드의 민요 The Minstrel Boy다. 가수는 Joe Strummer & The Mescaleros 영상

• 소말리아인들이 좀비 영화의 좀비처럼 나왔다고 박찬욱이 화를 냈다고 한다.# 까트는 마약이며, 마약에 취해서 소총탄에 맞고도 무시하며 공격해오는 사람의 거동이 정상인과 같을 리는 없다. 민병대가 마약에 취해 이러한 행위를 하며 전투했다는 배경지식이 없어서 한 언행으로 보인다.

• 예고편에 나온 음악은 모비의 음반 Play의 Why Does My Heart Feel So Bad?이다. 가사가 영화 메세지를 잘 표현했다.

• 감독판 등 별도의 판본을 자주 내놓는 리들리 스콧 작품답게 본작도 확장판이 나왔다. 새로운 장면들이 추가됐는데, 영화 초반에는 델타 포스가 건물로 진입해 죄수들을 체포하던 중 레인저가 해당 건물로 오인 사격을 하는 장면이 있고,[46] 영화 중반에는 갈렌타인이 귀먹은 넬슨에게 호송대 위치를 묻는 장면은 이런 식으로 바뀌었다. 영화 후반에 나오는 야간 전투에서 맷 에버스맨이 던진 섬광을 보고 AH-6J 리틀버드가 한 번 공중 지원을 해준 뒤, 바로 재장전을 하러 귀대 요청을 하지만, 확장판에서는 공중 지원을 두 번 해준 뒤 귀대 요청을 하는 등, 극장 상영본과 차이점이 꽤 많다.

• 엔딩 크레딧에 리들리 스콧이 사망한 자신의 어머니를 추모하는 문구인 '나의 어머니 엘리자베스 진 스콧을 기리며(For My Mum, Elizabeth Jean Scott 1906 - 2001)'가 나온다.

9.1. 짤방

이 영화가 남긴 짤방 1

이 영화가 남긴 짤방 2

9.2. 옥의 티

1. 아이린 초반 전개에서 건물에 진입하는 델타 대원의 장구류를 잘 살펴보면 좌우가 반전되어 있다.[49]
2. 에버스만이 한창 교전 중일 때 블랙 호크가 미니건으로 지원 사격을 해주는데 이 때 자세히 보면 실탄이 아닌 공포탄 탄피가 떨어진다.
3. 블랙번을 긴급후송하기 위해 후트의 팀과 스트루커의 험비 행렬이 시가지를 빠져나오는 씬에서 전사한 필라를 대신해 후트가 M2를 맡았을 때, 후트는 원래 장갑을 끼고 있는데 M2 사격 1인칭 시점에서는 맨손으로 나온다.
4. 수퍼 61 추락 이후, 생존한 델타포스 대원 부시 하사가 헬리콥터 밖으로 나와서 민병대와 교전을 하는데 헬멧의 방풍고글이 있었다 없었다 한다. 편집 과정에서 생긴 실수인 듯.
5. 스틸 대위와 에버스만 하사의 무전 직후 등장하는 호송대의 전투신에서, 제임스 조이스 하사가 등에 총을 맞아 전사하기 직전 장면에 촬영 중인 스태프들이 잠시 노출된다. 하단 사진의 왼쪽 위, 민병대원의 모자챙쪽에 보이는 사람들이다.
   
6. 할와디그 거리로 다시 돌아가는 장면, 선두 차량 험비의 앞 유리가 이상하리만큼 깨끗하다가 다음 장면에서는 총탄 흔적이 가득하다.
7. 수퍼 64 추락 지점 방어를 위해 랜디 슈가트와 게리 고든이 민병대와 교전하던 중, 고든이 전사하면서 듀란트가 후방에서 민병대를 저지하는 장면이 나온다. 여기서 자세히 보면 듀란트 허벅지 위에 게리 고든의 소총이 놓여져 있는데, 게리 고든의 소총은 이후 랜디 슈가트가 듀란트가 있는 곳으로 오는 장면에서 슈가트가 직접 건네준다.
8. 후반부 대원들을 모두 구출하고 안전지역으로 이동하던 험비 차량이 죽은 어린아이를 안고 도로를 건너는 한 노인을 보고 멈추는 장면이 나온다.[50] 그 이후 험비를 자세히 보면 흰색 티셔츠를 입은 사람이 나오는데 영화 촬영 스태프인 것으로 밝혀졌다.
9. 영화 후반부에 대원들이 귀대한 후 맷 에버스맨이 죽은 제임스 스미스 앞에서 독백을 하는데, 이때 주검이 된 제임스 스미스를 바라보는 장면에서 시신의 눈썹이 부자연스럽게 흔들린다.
10. 자세히 보면 시기 상 존재할 수 없는 장비가 몇몇 등장한다. ESS 고글과[51] 에임포인트 CompM2[52] 도트 사이트나, 진짜 M4 카빈[53][54][55] 등등.
    
11. 영화상에서는 델타포스는 죄다 검은색 바디아머와 검은색 프로텍 헬멧에 CAR-15를 쓰고[56], 레인저는 우드랜드 RBA를 입고 M16A2를 사용한 것으로 묘사했지만 실제로는 장비가 좀 섞여 있어서 그런 식으로 구별되지 않았다. 어디까지나 영화상 구별의 편의를 위한 묘사.[57]
12. 실제로는 일반 육군의 안전 규정이 공이를 코킹한 채 안전장치를 채워두는 것인 반면, 델타포스의 규정은 공격발을 한 뒤(이러면 조정간이 움직이지 않게 된다.) 조정간을 격발 상태로 놔두는 것에서 비롯된 오해였다고 한다. 후트도 '손가락이 안전장치' 드립으로 넘긴 게 아니라 이 점을 설명하려고 했다고. [58]
13. 1시간 13분 11초 근방, 고립된 레인저 대원 2명이 대화 하는 장면에서, M60 사수 숀 넬슨이 랜스 툼블리를 부르는 장면을 자세히 보면 M60에 장전된 링크탄이 실탄이 아니라 공포탄이 엮여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14. 영화에는 델타포스 대원들이 M727과 M733을 주로 사용했으나, 실제로는 구형인 M723을 주로 사용하였고 M727은 레인저 부사관, 장교 손에 주로 있었다. 위 사진은 극중 레인저 대원 중 유일하게 M733을 들고 나온 스틸 대위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