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8f2b2b><colcolor=#fff> 니콜라이 코스테르발다우[1] Nikolaj Coster-Waldau | |
출생 | 1970년 7월 27일 ([age(1970-07-27)]세) |
덴마크 루드쾨빙 | |
국적 | 덴마크 |
신체 | 187cm[2] |
직업 | 배우, 프로듀서, 작가 |
데뷔 | 2001년 영화 '블랙 호크 다운' |
학력 | National Danish Theater School |
활동 | 1993년 ~ 현재 |
배우자 | 누카카 코스테르발다우(1998년~현재) |
자녀 | 장녀 필리파 코스테르발다우(2000년생) 차녀 사피나 코스테르발다우[3](2003년생) |
링크 |
[clearfix]
1. 개요
경험은 배우로서 배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Experience is the only way to learn as an actor.
사서인 어머니와 독일 혈통을 받은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Coster-Waldau라는 성은 어머니와 아버지 성을 모두 따온 것이다. 인터뷰에서 말하길 아버지는 알코올 의존증자였고 결국 부모님은 이혼했다. 주로 어머니의 손에 길러졌고 위로 두 명의 누나들이 있다.Experience is the only way to learn as an actor.
국립 덴마크 연극 학교에서 연기 수업을 받았으며, 연극을 중심으로 활동하던 배우였다. 이후 덴마크나 북유럽 영화 쪽에서 두각을 보이다가 2001년에 리들리 스콧의 《블랙 호크 다운》에 출연하며 미국에서의 커리어를 시작하게 된다.
2011년 HBO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제이미 라니스터 역을 맡았다. 배우로서 이보다 더 좋은 역할을 맡을 수 없다고 한다.
2. 출연
2.1. 영화
<rowcolor=#fff> 년도 | 제목 | 배역 | 비고 |
1994 | 나이트워치 | 마르틴 보르크 | |
1997 | 벤트 | 늑대 | |
1998 | 밤의 천사 | 프랭키 | |
2001 | 에니그마 | 퍽 | |
블랙 호크 다운 | 게리 고든 | ||
2002 | 여성 삶의 24시 | 안톤 | |
2003 | 렘브란트 | 케네스 | |
2004 | 굿 캅 | 수네 | |
윔블던 | 디에터 프롤 | ||
2005 | 킹덤 오브 헤븐 | 영주 아들 | |
2006 | 파이어월 | 리암 | |
트리플 데어 | 마틴 | ||
2007 | 베이커 | 비외른 | |
에릭 니체의 젊은 시절 | 새미 | ||
2011 | 블랙손 | 어린 제임스 | |
헤드헌터 | 클라스 그리브 | ||
2013 | 마마 | 제프리 / 루카스 드상지 | |
오블리비언 | 사이키스 | ||
천번의 굿나잇 | 마커스 | ||
2014 | 아더 우먼 | 마크 | |
세컨 찬스 | 안드레아스 | ||
2016 | 갓 오브 이집트 | 호루스 | |
2017 | 샷 콜러 | 제이콥 할론 | |
2019 | 도미노 | 크리스티안 | |
2020 | 사일런싱 | 레이번 |
2.2. 드라마
<rowcolor=#fff> 년도 | 제목 | 배역 | 비고 |
2008 | 뉴 암스테르담 | 존 암스테르담 | |
2011-2019 | 왕좌의 게임 | 제이미 라니스터 | |
2019 | 수어사이드 투어리스트 | 미스터리 | |
2023 | 그가 나에게 말하지 않은 것 | 오언 | |
TBA | 왕과 정복자 | 윌리엄 1세 |
2.3. 게임
<rowcolor=#fff> 년도 | 제목 | 배역 | 비고 |
2014 | 왕좌의 게임(텔테일 게임즈) | 제이미 라니스터 |
3. 기타
- 같은 덴마크 배우 매즈 미켈슨과 친한 사이다.
- 부인 누카카 코스터왈도우는 1990년 미스 그린란드 출신이다. 현재는 그린란드 가수,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동양인 외모인데 이누이트와 그린란드인 혼혈이다. 아내와의 사이에서 딸2명을 두었다.
- 차기 제임스 본드로 거론되는 후보들 중 한 명이다.
- 자신이 어느 것에도 뛰어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이것이 자신이 배우가 된 이유 중 하나라고...
- 어렸을 적 학교에서 다니는 한국인 친구가 있어 김치와 갈비등 한국음식을 먹어본 적이 있다고 인터뷰에서 답한적이 있다. 한국에 가게되는 날이 오면 꼭 직접 와서 먹어보고 싶다고 하기도 했다!
- 범상치 않은 견해를 가지고 있다. 왕좌의 게임 초반부터 배우들 가운데서 '과연 정복왕인 대너리스가 철왕좌를 차지할 적임자인가'라고 은근슬쩍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고, '내 생각엔 철왕좌를 차지하려고 끊임없는 분쟁이 일어나고 있는데 칠왕국 체제 자체가 문제인 듯 싶다. 없애버리는 것이 차라리 나을 듯 싶다'는 등, 분석적인 면모를 보였다. 또한 인터뷰에서 '약속된 왕자'같은 작품 속 예언을 언급하며 의외로 배우에 걸맞지 않게 심도있게 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런 모습이 드라마 왕좌의 게임을 최악의 엔딩으로 끝내버린 드라마 각본가 데이비드 베니오프와 크게 대조적이라서 니콜라이에 대한 재평가가 커지고 있다.
- 시즌 8이 방영되기 전에 "제이미의 엔딩이 마음에 드냐"라는 질문에 한참을 뜸 들이다가 특유의 제이미 트롤링스러운 표정을 지으면서, "이보다 더 나은 엔딩을 감히 상상할 수가 없었다. 너무 만족했다(satisfying)"고 답했다. 이에 인터뷰어가 "정말 만족했어요?"라고 되물어보자 니콜라이가 "SAD...tisfying"였다고 반어법으로 답했다.
- 리즈 유나이티드 FC의 팬이라고 한다. 당시 스칸디나비아 계통 선수들이 많이 뛴 영향으로 현재까지도 같은 지역에 리즈를 응원하는 팬이 굉장히 많아서 본인도 그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