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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d> 법법궤궤 Ark of the Law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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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판타지 |
작가 | 고사리박사 |
출판사 | 자인컴퍼니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24. 06. 04. ~ 연재 중 |
연재 주기 | 수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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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판타지 웹툰. 작가는 《극락왕생》을 그렸던 고사리박사.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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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궤멸시킬 힘을 가지고 태어난 여덟 명의 아이들. 이 불길한 아이들은 도대체 어떤 모습으로 자라나게 될까? - 소개 |
3. 연재 현황
<nopad> 표지 | |
<rowcolor=#fff,#dddddd> 1차 | 2차 |
3.1. 해외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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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등장인물
4.1. 수호성인
- 이녹연
섬에 있던 배꼽아이 중 한 명. 코피를 자주 흘리는 데 아마 능력이 피와 관련된 능력[1]이여서 코피를 자주 흘리는 듯 하다. 고등학생이 되고는 학교 학우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고 있다. 허산나와 동거하고 있으며 정신적 지주도 허산나로 추정된다.
- 차묵[2]
섬에 있던 배꼽아이 중 한 명. 섬의 배꼽아이 중 유일하게 입양 간 아이다. 입양자는 국회의원. 능력은 정신 조종으로, 3화에서 처음으로 능력을 사용 하는 모습을 보였다. “뛰어”, “잠들어”, ”죽어“ 등 능력이 강해졌던 안개 속에서 한해서지만 배꼽아이 중 능력을 사용할 때 그나마 가장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용수가 다같이 밥을 먹으러 가자 하니, 학원 보충이 있어서 안 된다고 말하며 거리를 둔다. 남남희가 먼지거인이 등장한 후 마땅히 갈 곳이 없어 먼지거인이 휩쓸고 간 학교에 남아 공부할 때 차묵이 찾아와 배꼽아이들을 모았다. 이녹연을 모종의 이유로 피하는 듯 싶고, 남은 배꼽아이 중에서는 그나마 용수와 가장 친한 듯.
- 남남연
섬에 있던 배꼽아이 중 한 명. 남남희와 쌍둥이이고 녹연이 따돌림을 당하자 다친 곳을 닦아주며 녹연을 챙겨주는 모습을 보이나 사실상 일진 비위를 맞춰주고 밖에서 허산나와 이녹연을 아는 척을 하지 않는 등 사실상 남남연도 따돌림을 방관하고 있다. 능력은 의태로, 6화에서 처음으로 의태하는 모습을 보였다.[3] 13화 쌍둥이에선 차묵을 흉내내 남남희에게 “우와아, 남남희 너... 되게 노래 못 한다. 깜짝 놀랐네.“ 같은 발언을 하고 들켜서 의자에 맞을 뻔 하기도 했다. 그리고 "스님이나 철학 선생까지 속아 넘어갈 때가 있는데~"라고 했으나 남남희는 “바보야. 당연히 바로 알아봐야지, 우린 쌍둥이잖아.“라는 대사를 하기도 했다.
- 남남희
섬에 있던 배꼽아이 중 한 명. 남남연과 쌍둥이이고 능력은 엄청난 괴력이다. 능력이 강해졌던 안개 속에서는 사람을 한 번에 터트릴 수 있을 정도로 강한 힘을 발휘했다. 어릴 때는 꽤 통통한 편이었으나 고등학생이 되고 나서는 예뻐졌다. 같은 반 친구가 새로 생긴 스터디 카페에 택시 타고 가자고 하니 남남연 핑계를 대면서 빠진다.[4] 그 후 나오는 장면에 남남연에게 “오늘 잘 데 있어?”라고 물어 보는 걸 보아선 철학 선생의 집에서 나온 후로 청소년 쉼터같은 곳을 전전하고 있다.[5] 지낼 곳이 마땅치 않은 모양.
- 박봉섭
섬에 있던 배꼽아이 중 한 명. 섬에서 나와 고등학생이 된 후에는 철학 선생과 용수, 팥쥐가 같이 사는 집에서 히키코모리 생활을 시작했다. '기도하는 자들' 편에서 드디어 바깥에 나왔다. 다만 다른 아이들과 전혀 성장하지 않은 모습으로 등장. 능력은 치유. 그 덕에 노화가 찾아 오지 않는 모양이다. 모르는 이에게 "팥쥐는 우리 오리야. 돌려줘."라고 말 할 정도로 용수와 같이 팥쥐를 가장 아끼며, 박해지에게 잡아져서 둘러메지자 당황해서 기절한 척을 했으며, 당황하면 몸이 굳는다고 한다. 자기 말로는 맹수 앞에서 죽은 척 하는(...) 그런 거라고 한다.
- 정용수
섬에 있던 배꼽아이 중 한 명. 능력은 큰 눈을 소환해 원하는 위치를 지정해 살펴볼 수 있다. 능력을 사용하려면 이마 한가운데에 OK 모양을 한 손을 갖다 대어야 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고등학생이지만 휴대폰을 아직 사지 않았다. 더불어 철학 선생과 팥쥐, 박봉섭과 같이 살고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비록 학교에는 잘 안 나가지만 주변 학우들에게 다문화 반으로 불려진다. 15화 초반부를 보면 화장실 칸[6]에서 철학 선생의 연초를 훔쳐 피는 전형적인 불량학생 모습을 보인다. 그 후 먼지거인이 엄청나게 커진 것을 차묵이 뭐라하자, “나 올려다 보는 게 잘 안 돼. 거북목이라서.”라고 하는 것을 보아 거북목이 있는 듯하다. 그리고 배꼽 아이들과의 모두와 친밀한 사이이며 그 중 박봉섭에게 가장 친밀한 모습을 보인다. 박봉섭을 '우리 애'라고 부를 정도. 16화에선 이녹연에게 “김치찌개 할까“, ”밥은 챙겨먹어라“라는 발언을 보아 아마 철학 선생의 집에서 요리 담당하고 있는 듯하다. 그 후 허산나가 찾아와 철학 선생님은 어디 가셨냐 묻자, “철학 선생님은 그... 먼 여행을... 언제 돌아오실지 모르는... 길을 떠나.........“라고 하는 등 거짓말에 서투른 모습을 보인다. 여담으로 사람의 마음은 들여다 볼 수가 없어서 무슨 생각을 하는 지 알 수 없어 징그럽다고 말한다.
- 허산나
섬에 있던 배꼽아이 중 한 명. 능력은 불을 다루는 것으로, 몸에 불을 두르거나 다른 사물에 불을 붙여 태우는게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성격도 불같아서 감정적으로 불안정한 상태가 되면 본인이 원하지 않아도 불이 생긴다. 이 때문에 몇 번 가구나 집을 태워먹은 적이 있는 듯. 용수는 허산나가 화를 낼 것 같다 싶으면 소화기를 들고 있는다(...). 섬에 있던 배꼽아이 중 가장 연장자이며, 섬에서 나온 후엔 철학 선생 집에서 살다가 이녹연과 함께 독립하였다. 현재 공사판과 식당 등 여러 아르바이트를 전전하고 있다. 이렇게 일을 하는 이유가 본인 왈 몸이 힘들면 아무 생각도 안나서 좋다고.
- 수하
섬에 있던 배꼽아이 중 한 명. 현재 시점에서는 고인이다. 중학교 시절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한 것으로 추정되며, 마음이 통하는 친구라고는 곁에 있던 봉섭이 밖에 없었다. 끝내 자살이라는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했다. 수하의 죽음이 배꼽아이들 서로가 거리를 두게 된 근본적인 원인으로 추정된다.
- 팥쥐
섬의 배꼽아이들과 함께 지내는 오리. 현재 박봉섭이 애지중지하며 키우는 중.
- 정하와
핑크색 머리를 한 수호성인 소속 1급 기도사이며, 나이는 26세, 성별은 여성이다. 최근 관심사는 비누 만드는 동영상 시청이라고. 17화에서 고린과 함께 등장했으며, 18화에서는 조금륜 선생에게 부탁받아 왔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실을 말하지 않고 멋대로 배꼽아이들 집 문을 열었다. 집에 난입하자마자 바로 정용수에게 욕하는 등 성격이나 입이 난폭하고 험한 걸 볼 수 있다. 참고로 배꼽아이 중 장의조를 제일 싫어 하는 것으로 보인다.중2병!
- 고린
금발 머리를 한 수호성인 소속 2급 기도사이며, 나이는 33세, 성별은 남성이다. 요즘 고민은 면을 먹으면 속이 안 좋은 것이다. 17화에서 정하와와 함께 등장했으며, 멋대로 겁주고 문을 막 연 정하와와 다르게 상황을 설명하며 아이들을 이해시켜주며, 조금륜 선생을 섬의 배꼽아이들의 보호자로 제대로 취급해주는 걸 볼 수 있다.
- 장의조
수호성인 기도회 소속의 배꼽아이이며, 나이는 18세, 성별은 여성이다. 능력은 손 끝에서 어둠을 소환해 일정 구역을 어둠으로 만들 수 있고, 그 안에서는 장의조의 마음대로 어둠 안팎으로 내보내거나 들일 수 있다. 내보내진 사람은 장의조 허락없이는 다시 들어 올 수 없는 것 같다. 허나 남남희가 괴력을 사용해 바닥을 내려치자 체육관이 박살나면서 어둠도 사라졌다. 주변 환경과 동조하는 모양.
- 유나선
수호성인 기도회 소속의 배꼽 아이이며, 나이는 18세, 성별은 여성이다. 능력은 신체의 일부를 뾰족한 성게 모양으로 변형할 수 있다. 쑥스러움을 많이 타며 그림을 그리는 것을 좋아하나 잘 그리지는 못한다.하지만 장의조와 이바울은 잘 그린다고 칭찬해준다.
- 이바울
수호성인 기도회 소속의 배꼽 아이이며, 나이는 18세, 성별은 남성이다. 능력은 손으로 카메라 포즈를 취해 지정한 대상을 공중에 띄우고 이동시킬 수 있다. 섬의 배꼽 아이들 중 차묵에게 관심을 보인다. 친해지자며 핸드폰 번호 교환하자며 넉살을 부리기도.
4.2. 무소속
- 상미
용병. 민호와 같이 섬에 온 사람으로 9화에서 익사해 죽은 걸로 묘사된다. 과거 시리아에 파병가서 여러 전투를 겪었다. 그때 우연히 죄없는 어린 아이가 불 타 죽은 것을 보고 지금까지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
- 민호
용병. 상미와 같이 섬에 온 사람으로 배꼽 아이들 중 한명과 함께 학교에 갔다가 피를 잔뜩 흘린 채 상미를 맞이한다. 4화에서 상미에게 아이들을 죽게 둬야 한다며 어서 도망치라고 말하고 죽었다. 참고로 상미를 몰래 짝사랑하고 있었다.
- 조금륜
섬에서 나오기 전부터 배꼽 아이들을 가르치고 보살폈던 일명 '철학 선생'이다. 섬에서의 스님들은 모두 죽고 실종됐음에도 불구하고 조금륜은 배를 타고 바다로 나와 있어서 살 수 있었다. 후 배꼽 아이들이 탈출에 성공하자 박봉섭의 호루라기 소리를 제일 먼저 듣고 구조에 나선 실질적인 보호자이다. 말을 할 수 없으며 청각장애를 앓고 있어서 수어로 대화한다. 그렇기에 배꼽 아이들 모두 수어를 할 줄 안다. 탈출한 후 배꼽 아이들에게 "이제 그 힘은 절대 쓰면 안 돼. 선생님이 도와줄 거야, 너희가 평범한 아이들로 살도록."이라고 말하는 것을 보아 배꼽 아이들 모두를 평범한 아이로 키우고 싶었던 듯. 하지만 박봉섭이 "그렇게 말씀하시곤, 다짜고짜 이런 상황에 무방비하게 맞닥뜨리게 하시다니. 아무리 선생님이라도 이건 너무하셨네요... 그렇다고 다른 애들이 평소보다 더 실망하진 않을 거예요. 선생님은 항상 우리를 실망 시키셨으니까."라고 말 하는 것을 보아선 보호자 신분임에도 8명의 배꼽 아이들을 전부 책임지는 것은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그냥 평범한 가정도 아이 8명은 힘들다.
- 박해지
얼굴에 붕대를 감고 있는 소녀이며, 흰 원피스와 밀짚모자를 쓰고 있다. 무소속의 배꼽 아이지만 수호성인을 싫어하고, 다른 기도회 사람들도 싫어한다. 허나 32화 지하상가 편에서 용수와 봉섭에게 "저 안에서 죽으면 안 돼. 수호성인을 위해 죽는 건 아까우니까."라고 말하며 깔깔대는 걸 보아서는 수호성인을 가장 싫어하는 것으로 보인다. 힘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4.3. 도솔천
- 김선
도솔천 기도회 소속 배꼽아이. 나이는 18세, 성별은 남성이다. 피어싱에 목에 문신까지 해서 불량한 인상을 준다. 양기를 두려워하며 이 때문에 양기의 비위를 거스르지 않으려고 한다.
- 짠뜨라
도솔천 기도회 소속 배꼽아이. 나이는 18세, 성별은 여성이다. 김선과 함께 등장했다. 이름을 보면 알 수 있듯 한국인이 아닌 것으로 보이나 한국어를 잘한다. 양기를 그 누구보다 걱정하고 있다.
- 양기
도솔천 기도회 소속 배꼽아이. 나이나 성별, 얼굴 등 여러 가지가 불명이지만 계급이 매우 높아보인다. 도솔천 기도회의 회장을 보고 '아버지'라고 부른다. 또한 본인은 도솔천 기도회 내에서 '천주' 혹은 '구세신'으로 불린다. 성격이매우더러운 모양으로 자신이 아프다는 이유로 기도사의 손가락을 부러뜨리고 눈알을 뽑는다(...). 특이하게도 기도회 소속인데 기도사를 매우 싫어한다. 본인 왈 "기도사들의 오만이 점점 하늘을 찌른다. 자기들이 배꼽아이들을 길들일 수 있다고 착각하는 지경에 이르렀다."라고 말한다. 다만 기도사는 매우 싫어하지만 배꼽아이들에게는 온화하게 대하며 자신의 형제들이라 부른다.
- 태제영
- 전마하
[1] 아마 민호가 죽을 때 피를 잔뜩 흘리고 있어 녹연이 민호를 죽인 듯 하다. 그 후 깨어난 이녹연은 자신이 아이들에게 데리고 오라 했던 상미가 누구냐고 물어 보는 것을 보아서는 정신을 잃었을 때 능력이 발동되는 것 같고, 정신을 잃은 그 때의 기억은 없는 듯 하다.[2] 입양을 가게 되면서 '차묵'에서 '김묵'이 되었다. 하지만 섬의 배꼽아이들은 여전히 차묵이라 부른다.[3] 하지만 겉모습만 흉내내지 속은 똑같아서 바로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는 허술한 모습을 보였다.[4] 아마 경제적으로 N빵 한다지만 돈이 부족해서가 아닐까 싶다.[5] 후에 나오는 장면에서 굉장히 시끄러운 쉼터를 배경으로 하고, 홀로 공부하는 남남희의 모습이 연출된다. 아마 여러 아이들이 모인 시끌벅적한 곳에서 공부하기 어려운 환경이라 들어가기 싫은 듯하다.[6] 칸 안을 보면 다문화 학생을 비하하는 발언이 여럿 써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