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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석방 집회/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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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석방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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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5월3. 6월4. 7월5. 8월6. 9월7. 10월8. 11월9. 12월

1. 개요

문서가 길어진 관계로 박근혜 탄핵 반대 집회(박근혜 석방 집회)의 2017년의 활동을 분리했다.

2. 5월

제19대 대통령 선거의 결과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24%의 지지율로 2위를 한 것에 비해 새누리당 조원진 후보는 불과 0.1%(42,949표)를 얻는 데 그쳤다. 박근혜 탄핵을 반대한 세력들이 홍준표로 이른바 '심리적 단일화'를 한 것이다.

그리고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면서 이들의 집회는 '반정부 성향'을 띄게 되었다고 말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지지로 갈아탄 세력과 새누리당 조원진 후보를 지지해왔던 세력들 간에 분열이 극에 달한 상황이 되었다.
제7차 탄핵무효 국민저항 총궐기 국민대회: 문재인 정부 공식 출범 후 열린 첫 친박 집회다.

삼성역 무역센터 앞과 대한문앞 광장과 청계광장에서 따로 따로 집회가 열렸다. 삼성역 무역센터 앞과 청계광장에서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지지로 갈아탔던 친박집회 참여 단체들이, 대한문 앞 광장에서는 새누리당(2017년) 조원진을 끝까지 지지했던 탄기국/박사모 쪽 태극기 집회 참여 단체가 참여하였다.

대선 이후 친박세력이 상당히 많이 약해진 덕분인지, 태극기 집회 참가자 수가 상당히 많이 줄었다. 참가자들의 사진이나 집회 생방송 등을 보면 장소도 좁고 그나마 참가자들 사이의 간격이 넓어서 휑한 모습이다. 태극기 집회 항목에 나온 사진과 비교해보면 민망한 수준. 확실히 자금 상황도 좋지 않은지 박근혜 정부 시절 열렸던 태극기 집회와 비교해보면 선전물이나 피켓 등의 규모가 상당히 줄었으며 돌발 상황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일단 박사모 측에서는 이 태극기 집회가 마지막이라고 한다. 조원진 후보의 참패를 통감하면서 최소 1달 이상의 자숙기간을 가지고 대한문을 버리고 떠난다고. #1 하지만 그 뒤에 대장정에 돌입한다는 사족이 붙은 것을 보면, 박사모가 주최하는 박근혜 석방 및 탄핵 반대 집회가 다른 형태로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물론 박사모 측에서 주최하는 친박집회가 마지막이라는 것이지 다른 태극기 집회 단체들은 박근혜 탄핵반대 집회를 그만 둘 생각이 없어 보인다.

파일:external/i.huffpost.com/n-42-large570.jpg

참고로 이날 대한문앞 광장에서 열린 집회에서는 집회 참여한 참가자들 상당수가 지난 대선 당시 새누리당(2017년) 조원진을 배신하고 자유한국당 홍준표 지지를 선언했던 새누리당 공동대표 권영해, 정광택과 대선 참패의 책임을 새누리당 조원진 대선 후보와 그동안 새누리당 조원진 선거운동을 했던 사람들 탓으로 떠넘긴 박사모 대표이자 새누리당 사무총장 정광용을 배신자라며 비난하는 사태가 벌어졌으며 사진처럼 곳곳에서 몸싸움으로 번지기도 했다.

실제 탄기국 측에서 직접 라이브로 올린 동영상을 보면, 정광용에 대한 비난이 현장에서 쏟아지는 가운데, 정광용을 위시한 지도부 측은 군가만 틀어댈 뿐 거의 멘붕, 방치 상태에 빠져 있었다.(영상을 직접 보자) 탄기국 측은 이날을 끝으로 도심 집회를 끝내고 서울구치소에서 집회를 개최한다며, 이날 집회는 대한문에서 1차 집회를 열고 서울구치소에서 2차 집회를 연기로 했었다. 결국, 이 날의 궂은 날씨와 합쳐져, 탄기국의 친박집회는 예정된 계획을 거의 수행하지 못하고 서울구치소에서 2차 집회를 열기는커녕 대한문 집회도 제시간동안 진행하지 못하고 조기 종료되었다.

친박단체 文정부 출범 후 첫 태극기 집회..내홍·분열 끝 조기 해산
제8차 탄핵무효 국민저항 총궐기 국민대회: 문재인 정부 공식 출범 후 2번째로 열린 태극기 집회다. 박근혜의 재판을 3일 앞둔 상황에서 열렸다.

박사모 공지박근혜가 수감되어 있는 서울구치소 앞에서 다시 집회를 개최할 것임을 천명하는 포스터가 떡하니 올라오면서 이들의 집념이 아직도 살아있음이 확실시되었다. 월드피스자유연합이라는 단체와 함께 진행중. 그러나 이미 직전 집회에서 세력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음이 확연히 드러났던 데다가 새누리당 사무총장 겸 탄기국 대변인 겸 박사모 대표 정광용의 배신 및 횡령 등으로 반감이 극심해진 만큼 이전 만큼의 파급 효과들이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

이날 서울구치소 앞에서 열린 집회에는 친박 성향 지지자 400여명(경찰 추산)이 모였다. #1 하지만 첫 번째 태극기 집회 상황과 비슷하게, 정광용 새누리당 사무총장 찬성파와 반대파가 나뉘어서 한 집회 안에서도 내분이 심각한 상황이다. #2

탄기국/박사모들이 주최하는 집회와는 별도로, 대한문에서는 뉴스타운 대표이사 손상대의 주최로 열리는 제5차 태극기 시민혁명 국민대회가 서울 도심에서 열렸다. 자유통일유권자본부, 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 등이 참석하였으며, 집회 참석 인원은 주최 측 추산 300여 명이다. 특이점은, 집회 현장에서 "박 전 대통령이 병보석 등으로 석방돼 적절한 치료와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는 내용의 탄원서가 나왔다고. #3
박근혜의 첫 공판 참석일이다.

친박 단체와 박사모에서는 9시 30분부터 11시 50분까지 서울중앙지법 앞 검찰청 삼거리 부근에서 집회를 진행하였다. 이 집회에 모인 인원은 약 150여 명이다. 당초 주최 측이 경찰에 신고한 집회 인원 300명의 절반 수준이다.#1 19대 대선 이후 정치적 의견 차이에 따른 내부 갈등을 빚으면서 두 집단으로 분열되는 양상을 보였지만, 이번 집회에서는 박근혜 유죄 판결 저지라는 공통된 목적이 있는 만큼 일시적으로 연대해 단일 집회를 열 것으로 보인다는 추측도 존재했다. #2 #3

이날 법원 앞 삼거리에는 보수단체 회원 1,000여 명(주최 측 추산)이 모였다고 한다. #4 당연히 이 주최 측 추산 인원은 말도 안 되는 게, 집회 인원 신고를 300명이라고 신고했고 그나마 모였던 사람은 겨우 150명 가량이라는 보도가 존재한다. 박근혜의 여동생인 박근령도 남편 신동욱과 함께 집회에 20분 정도 참석했다고 한다. 방청권을 얻는 데 실패했다고.

물론, 친박 단체 사이의 내부 갈등, 그리고 취재진에 대한 적대감은 여전하여 기자에게 폭력을 행사하려다 국민저항본부 측이 제지하는 일도 있었고, 내분에 대한 '네 탓 공방'을 벌이며 거침없는 막말을 내뱉기도 했다.

같은 시간, 손상대·허평환·변희재 측의 새누리당 집회도 법원 인근에서 열렸다. 일시적으로 연대하는 것에도 실패할 만큼 내부 분열과 갈등이 심각한 상황이다.

같은 날 오후, 경찰이 손상대 교수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에 항의하며 친박 단체 회원 100여 명이 서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5 그 와중에 "손상대 교수에게 영장 기각의 선처를 내려주시기를 간절히 앙망한다"면서 김대중 전 대통령을 조롱하기도 했다.

오후 1시 40분경, 박근혜가 법원 심사를 마치고 서울구치소로 들어서자 지지자 30여 명이 박근혜를 맞이해 주었다고 한다. #6 여기 모인 인원들 중 일부는 전날부터 밤을 샜으며, 앞으로 있을 재판에 대비해 서울구치소 주변에 머물기로 했다고 한다. 또한 매일매일 집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박사모 회장 정광용뉴스타운 대표 손상대의 영장실질심사를 위한 법원 출두 날이다. 당연히 정광용을 주측으로 한 박사모 측에서는 이날도 아침 9시부터 법원 앞으로 모일 예정이었다. #1 그러나 예정된 집회는 진행되지 않았다. 정광용과 악수만 나눈 후 해산되었다. #2

그리고 정광용과 손상대 모두 구속영장이 발부되었다. 박사모 측에서는 정치보복과 보수 인사 탄압이라고 주장하는 중. #3
박근혜의 2번째 공판 참석일이다. 이날도 모였다. #1

하지만 집회 참석 인원은 30여 명으로 절반 넘게 줄어들었고, 시위의 무대 격인 트럭의 크기도 줄었다. 집회 참가자의 사진을 보면 그 세력이 엄청나게 줄은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2 경찰 관계자는 “집회를 주도하던 정광용 박사모 회장이 구속되는 등 시위대가 동력을 점점 잃고 있다”고 말했다. #3

박사모에서는 자신들이 주최하는 태극기 집회가 잠정 중단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4 하지만, 댓글에서는 27일에 서울구치소 앞에서 집회가 열린다는 내용이 발견되었다. 이게 정말 진짜로 마지막으로 열리는 집회인지는 상황을 더욱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

물론 박사모에서 주최하는 태극기 집회가 잠정 중단된다는 것이지, 다른 단체에서 주관하는 태극기 집회가 중단된다는 뜻은 아니다.
태극기시민혁명 국민운동본부가 태극기시민혁명 국민대회를, 자유통일해방군이 자유통일을 준비하는 국민총궐기 집회를 열었다. 박사모/탄기국의 집회는 열리지 않았다.
탄핵 반대 농성을 벌이던 친박단체의 서울광장 텐트가 행정대집행법에 의거하여 철거되었다. 이에 박사모에서는 애국 성지를 짓밟았다며 반발하는 중.박사모, 서울광장 친박텐트 철거에 "애국성지 짓밟아" 성토

3. 6월

태극기시민혁명 국민운동본부가 서울시청 광장에서 태극기시민혁명 국민대회를, 자유통일해방군이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자유통일을 준비하는 국민총궐기 집회를 열어 탄핵 반대를 외쳤다. 그 밖에도 다른 친박 단체들은 박근혜가 수감된 서울구치소 앞에서 탄핵 무효와 박근혜 석방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박사모가 다시 대한문으로 돌아왔다.

오후 2시부터 대한문 앞에서 태극기 집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행진도 계획 중이라고 한다. #1

JTBC보도에 따르면 약 100여 명의 인원의 집회 참가자가 대한문 주변에서 행진 했다고 한다. #2 주목할 만한 점은 집회참가비를 '2만 원'으로 명시하고서 본 집회를 개최하였다는 점이다. 뉴데일리와 뉴스타운 등에서 집회 소식이 나왔을 뿐, 다른 주요언론에서 태극기 집회 소식을 다룬 기사는 찾기가 매우 힘들다. 언론들도 태극기 집회에 더 이상 관심을 두지 않으려는 듯하다. 그 외에도 박근혜가 수감된 서울구치소 앞에서 태극기시민혁명 국민운동본부와 자유통일해방군의 합동 주최로 탄핵 무효와 박근혜 석방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박사모에서 오후 2시에 종로 보신각 앞에서 집회를 개최했다. #1 이제 탄핵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는지 박근혜 석방을 위한 국민대회라는 이름을 내걸었다.

극우 세력 간의 갈등이 상당히 심한지, 박사모에서 주최하는 집회는 장소가 계속 바뀌고 있다. 처음에는 서울구치소 앞에서 집회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조원진, 변희재 등을 지지하는 극우 단체들과 집회가 중복된다는 이유로 보신각 앞으로 변경했다고 한다. 다른 극우 세력과 함께 연대할 수 없다는 의지의 표명으로 보인다.

정광용을 구속 처리하게 만든 원인이었던 3월 10일의 폭력 시위를 3.10 항쟁이라고 하고 있다.

이날 집회에는 약 50여 명 정도가 모였으며 #2 정치권 등에 대한 불신, 폐쇄적인 면모가 강했다고 한다. 이들은 보신각 앞에서 집회를 한 뒤에 보신각 주변을 행진 했다.

조원진, 변희재 등을 지지하는 친박 단체에서는 오후 4시에 서울구치소 앞에서 박근혜 탄핵 무효와 박근혜 석방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와는 별개로, 태극기시민혁명 국민운동본부는 오후 3시 대한문 앞,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행동은 서울역광장에서 오후 5시에 집회를 개최하였다. #3
시간이 가면 갈수록 언론 매체에서 태극기 집회 자체를 보도하는 횟수가 줄고 있다. 태극기 집회를 보도하는 언론사들은 중소형 인터넷 언론매체들이며, 기사도 이런 집회가 있었다고 몇 줄 적어두는 것 정도.
박사모에서 이번 주말에도 어김없이 오후 2시에 종로 보신각 앞에서 박근혜 석방을 위한 국민대회라는 이름을 내걸고 집회를 개최했다. #1 #2

반면, 박사모에 반대하고 조원진, 변희재 등을 지지하는 극우 단체들은 6.25 전쟁을 앞두고 낙동강 전선을 간다는 명목으로 경북 칠곡군 다부동 전투 전적 기념관과 왜관철교와 캠프캐롤 앞에서 차례대로 집회를 열고 행진을 하였다. #3 #4

이와는 별개로, 태극기시민혁명 국민운동본부는 오후 3시 대한문 앞에서 집회를 개최하였다.

이들의 규모는 이전부터 계속 적어져서 이날은 매우 적은 수의 사람들만 참석했다. 명동 롯데백화점 앞을 지나가는 서울 버스 202가 이 날 이전까지는 집회 날마다 집회를 피해 우회했지만 이날부터는 정상 운행하게 된 것이 그 증거.

4. 7월

박사모에서 이번 주말에도 어김없이 오후 3시에 종로 보신각 앞에서 박근혜 석방을 위한 국민대회라는 이름을 내걸고 집회를 개최했다. #1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집회 시간을 1시간 늦추었다고. 이번 집회의 특이점으로는, 눈갱 당할 문구들이 적힌 새로운 깃발이 등장했는데 #2 계속하여 무시 당하는 현실에 슬슬 악이 받쳐가는 것으로 예상된다.

박사모 주최 집회 마지막의 무대 발언에 따르면, 대구에서 단체버스를 타고 올라온 참가자의 10~11살 아들이 집회 참석 중 없어졌다고 한다. 실종 아들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애타게 잃어버린 아들을 찾고 있는 와중에, 대구에서 올라온 단체버스는 그 사람들을 서울에 버려두고 훌쩍 떠나버렸다. 다행히 실종 아동은 찾았다고 한다.

이번 집회를 마지막으로 박사모에서 주최하는 보신각 집회는 당분간 중단된다고 한다. #3 주최 측이나 집행부 없이 개개인이 서울구치소 앞에서 모이는 것으로 대신한다고. 집행부에서 처리할 일이 많아 집회를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하는데, 정광용의 구속과 새누리당의 내부 분열, 그리고 조원진의 낙선으로 발생한 4억 3천만 원이 넘는 빚 등 다양한 악재 속에서 매번 최소 몇 백만 원이 드는 집회를 진행할 여력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박사모에 반대하고 조원진, 변희재 등을 지지하는 극우 단체들은 평창 이승복 기념관 앞에서 태극기 집회를 열고 박근혜 탄핵 무효와 박근혜 석방을 외쳤다.
오후 2시 마로니에 공원 앞에서 박사모에 반대하는 조원진 신당 창당추진위원회와 대한민국 애국연합 주최로 '박근혜 전 대통령 인권유린 규탄 및 무죄석방을 위한 태극기 집회'라는 이름을 내걸고 박근혜 탄핵 무효와 박근혜 석방을 외쳤다. #1

집회 이후에는 국가인권위원회 앞까지 행진을 가졌다. 이 집회 자리에서는 조원진 신당 입당 서명을 받았으며 "640만 달러 뇌물 받은 권양숙을 구속을 촉구"하는 서명 운동도 있었다.

한편 박사모는 서울구치소 앞에서 박근혜 탄핵 무효와 박근혜 석방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조원진 신당을 지지하는 측과 마찰이 있기도 했다.

이와는 별개로 오후 4시 서울역 광장 앞에서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주최로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을 촉구하는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오후 4시에 서울 마포구 노무현재단 앞 신수동 4거리에서 조원진을 지지하는 변희재, 정미홍 등이 주축이 된 대한애국당 창당추진위원회와 박근혜 대통령 무죄 석방 1천만국민운동본부, 대한민국애국연합 주최로 640만 달러 뇌물 받은 권양숙 구속 촉구와 박근혜 탄핵 무효와 석방을 외치며 집회를 가졌다. 집회 이후에는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까지 행진을 가졌다.
오후 2시에 보신각 앞에서 박근혜 석방 국민운동본부 주최로 박근혜 탄핵 무효와 무죄 석방을 촉구하는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집회가 끝난 뒤에는 광화문까지 행진을 가졌다.

시청역 대한문 앞에서도 오후 4시 태극기시민혁명 국민운동본부 주최로 동성애축제 반대와 박근혜 석방을 요구하는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오후 2시 혜화역 마로니에 공원 앞에서 대한애국당 창당추진위원회가 주축이 된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1천만 국민운동본부 주최로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이 집회에서는 박근혜 무죄 석방과 640만 불 뇌물 받은 권양숙 구속을 외치는 목소리가 나왔다. 집회가 끝난 뒤에는 헌법재판소 앞까지 행진을 가졌다.

시청역 대한문 앞에서도 오후 4시 태극기시민혁명 국민운동본부 주최로 "박근혜 대통령을 구출하자!"라는 주제로 박근혜 석방을 촉구하는 태극기 집회가 열렸으며, 같은 시각 서울역 앞에서도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주최로 박근혜 석방을 촉구하고 우파 지도자 탄압을 규탄하는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오후 3시 시청역 대한문 앞에서 태극기시민혁명 국민운동본부 주최로 "박근혜 대통령을 구출하자!"라는 주제로 박근혜 석방을 촉구하는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집회 이후에는 광화문광장을 코스로 잡고 1시간 30분 이상의 행진을 하기도 했다.

5. 8월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조원진, 변희재, 정미홍, 허평환이 주축이 된 대한애국당 창당추진위원회 주최로 박근혜 재판 생중계 중단 및 석방을 촉구하는 긴급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이날 집회에는 700여명이 참석했으며 대한애국당 창준위 기자회견과 집회가 끝난 뒤에는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 강남역 → 서울중앙지방법원 3.5㎞ 구간을 행진하며 "탄핵무효", "무죄석방" 구호를 외쳤다.#1#2
오후 2시에 인천 부평역 앞 광장에서 조원진, 변희재, 정미홍, 허평환이 주축이 된 대한애국당 창당추진위원회가 주축이 된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1천만 국민운동본부 주최로 "박근혜 대통령 인권유린 규탄 및 무죄석방 4차 태극기 집회" 가 열렸다. 집회가 끝난 뒤에는 오후 6시 인천 부평역사 5층 벨라루체컨벤션에서 대한애국당 인천시당 창당대회를 개최하였다. #1

오후 3시 시청역 대한문 앞에서도 태극기시민혁명 국민운동본부 주최로 "박근혜 대통령을 구출하자!"라는 주제로 박근혜 석방을 촉구하는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오후 2시에 대구 반월당 동아쇼핑 앞에서 조원진, 변희재, 정미홍, 허평환의 대한애국당 창당추진위원회가 주축이 된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1천만 국민운동본부 주최로 "박근혜 대통령 인권유린 규탄 및 무죄석방 5차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집회가 끝난 뒤에는 오후 6시에 대구 노보텔 호텔에서 대한애국당 대구시당 창당대회를 가졌다.

오후 3시 시청역 대한문 앞에서도 태극기시민혁명 국민운동본부 주최로 "박근혜 대통령을 구출하자!"라는 주제로 박근혜 석방을 촉구하는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집회 이후에는 "문재인 촛불세력 물러나라. 청와대로 돌격하자!", "이재용을 석방하라!", "육군대장 향한 마녀사냥을 멈춰라!"라는 구호를 외치며 광화문광장 쪽으로 행진을 하기도 했다.#1
오후 2시에 삼성역 무역센터 앞에서 조원진, 변희재, 정미홍이 주축이 된 대한애국당 창당추진위원회 주최로 "박근혜 대통령 인권유린 규탄 및 무죄석방 6차 태극기 집회"라는 주제로 박근혜 석방을 촉구하는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집회가 끝난 뒤에는 강남역까지 행진하였다.

이와는 별도로 오후 3시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앞에서도 태극기시민혁명 국민운동본부 주최로 8.15 구국국민대회라는 주제로 태극기 집회가 열렸으며 집회가 끝난 뒤 시청역 대한문 앞까지 행진을 한 뒤에 저녁까지 집회를 계속했다.
부산 해운대에서 조원진, 변희재, 정미홍, 허평환이 주축으로 된 대한애국당 창당추진위원회 주최로 박근혜 대통령 인권유린 규탄 및 무죄석방 7차 태극기 집회라는 주제로 박근혜 석방을 촉구하는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집회가 끝난 뒤에는 벡스코 205호에서 대한애국당 부산시당 창당 행사가 있다.

이와는 별도로 오후 3시 시청역 대한문 앞에서도 태극기시민혁명 국민운동본부 주최로 "박근혜 대통령을 구출하자!"라는 주제로 박근혜 석방을 촉구하는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오후 2시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앞에서 조원진, 변희재, 정미홍, 허평환이 이끄는 대한애국당 창당추진위원회가 주축이 된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1천만 국민운동본부 주최로 박근혜 대통령 인권유린 규탄 및 무죄석방 8차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집회 이후에는 청와대 앞까지 행진이 있었다.

이와는 별도로 오후 2시 시청역 대한문 앞에서도 태극기시민혁명 국민운동본부 주최로 "박근혜 대통령을 구출하자!"라는 주제로 박근혜 석방을 촉구하는 태극기 집회가 열렸으며 같은 시각 보신각 앞에서도 박근혜 대통령 구명총연맹 주최로 박근혜 석방을 촉구하는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오후 2시에 장충체육관에서 조원진, 변희재, 정미홍, 허평환 등이 주축이 된 대한애국당의 중앙당 창당대회가 열렸다. 행사가 끝난 뒤에는 오후 5시부터 종로 5가까지 행진한 뒤, 박근혜의 석방을 촉구하는 태극기 집회를 개최했다.

이들 태극기 집회 참가자들은 행진으로 인해 퇴근길 동대문운동장역과 종로 일대에서는 1시간 가량 교통 정체가 발생시킨 것도 모자라 차량들이 경적을 울리면서 행진에 불만을 표시하자 고함을 치거나 태극기를 휘두르며 위협하는 민폐까지 벌였다.#1

6. 9월

#1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조원진이 소속되어 있는 대한애국당이 주축이 된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1천만 국민운동본부 주최로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이 과정에서 박근혜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석방을 촉구하면서 문재인 정부가 대한민국을 사회주의 나라로 만든다고 주장했고 또한 김장겸 MBC 사장의 체포영장 발부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특히 조원진 대한애국당 공동대표는 "박 대통령을 파면한 헌법재판소 부역자들과 감옥에 넣은 특검, 문재인 좌파가 나라를 다 말아먹고 있다"면서 "학부모·학생을 좌파 교육의 실험(대상)으로 쓰는 문재인 정권은 정신 차려야 한다"고 발언했다.

또한 오후 2시 시청역 대한문 앞에서도 태극기시민혁명 국민운동본부 주최로 "박근혜 대통령을 구출하자!"라는 주제로 박근혜이재용의 석방을 촉구하는 태극기 집회가 열렸으며, 같은 시각 보신각 앞에서도 박근혜대통령 구명총연맹 주최로 박근혜 석방을 촉구하며 박근혜 출당을 논의하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지도부를 규탄하는 태극기 집회를 열었다.

이날도 이전 집회와 똑같이 여러 친박집회들이 참여하면서 교통체증을 유발했고 시민들의 반응은 대체적으로 "쟤네 아직도 하나?"가 주류였다.
오후 2시 천안시 아라리오광장에서 조원진이 소속되어 있는 대한애국당이 주축이 된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1천만 국민운동본부 주최로 박근혜 탄핵 무효와 무죄 석방을 촉구하는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이 집회에서 대한애국당 정책위의장을 맡고 있는 변희재는 같은 날 오후 1시 3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앞에서 열린 자유한국당의 장외집회를 두고 '박근혜 출당 촉구집회'로 명명하고 '짝퉁 태극기'집회라고 비난했다.

또한 오후 2시 시청역 대한문 앞에서도 태극기시민혁명 국민운동본부 주최로 "박근혜 대통령을 구출하자!"라는 주제로 박근혜와 이재용의 석방을 촉구하는 태극기 집회가 열렸으며, 같은 시각 보신각 앞에서도 박근혜대통령 구명총연맹 주최로 박근혜 석방을 촉구하며 박근혜 출당을 논의하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지도부를 규탄하는 태극기 집회를 열었다.
오후 2시에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 공원 주변에서 대한애국당이 주축이 된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1천만 국민운동본부 주최로 박근혜 탄핵 무효와 무죄 석방을 촉구하는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또한 같은 날 오후 2시 시청역 대한문 앞에서도 태극기시민혁명 국민운동본부 주최로 "박근혜 대통령을 구출하자!"라는 주제로 박근혜의 무죄 석방을 촉구하고 문재인 정부를 규탄하는 태극기 집회가 열렸으며, 같은 시각 보신각 앞에서도 박근혜대통령 구명총연맹 주최로 박근혜 석방을 촉구하며 자유한국당 홍준표 지도부의 박근혜 출당 반대를 외치는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9월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대한애국당이 주축이 된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1천만 국민운동본부 주최로 박근혜 무죄 석방을 촉구하는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집회 이후에는 법원 앞에서 재판을 받고 서울구치소로 돌아가는 박근혜를 연호하며 환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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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에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 공원 주변에서 대한애국당이 주축이 된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1천만 국민운동본부 주최로 박근혜 석방을 촉구하는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같은 시각 보신각 앞에서도 박근혜 대통령 구명총연맹 주최로 박근혜 석방을 촉구하는 태극기 집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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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에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 공원 주변에서 대한애국당이 주축이 된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1천만 국민운동본부 주최로 박근혜 석방을 촉구하며 박근혜 구속 연장을 규탄하는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이 집회에서 대한애국당 공동대표 조원진은 "10월 17일 박 대통령 구속이 만기되는 날이다. 인권유린을 뛰어넘어 정치적 감금을 하고 있다"며 "1주일 4번씩 하루 10시간씩 심문하는 것도 모자라 6개월 연장하는 것은 잘못됐다"고 비판하며 "추석 연휴 끝나는 날 부터 단식 투쟁을 하겠다"며 "다시 구속을 연장하겠다는 검찰의 불의에 전면적 투쟁을 하겠다"고 발언했다.

같은 시각 보신각 앞에서도 박근혜 대통령 구명총연맹 주최로 박근혜 석방을 촉구하며 검찰의 박근혜 구속 연장을 규탄하는 태극기 집회가 열렸으며, 또한 시청역 대한문 앞에서도 태극기시민혁명 국민운동본부 주최로 박근혜 무죄석방과 특검과 검찰의 박근혜 구속 연장 청구를 규탄하는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7.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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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앞에서 조원진이 소속되어 있는 대한애국당이 주축이 된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1천만 국민운동본부 주최로 박근혜 대통령 무죄 석방과 탄핵 무효를 외치고 박근혜 구속 연장을 규탄하는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집회를 마치고 난 뒤에는 충무로역과 명동역을 지나 서울시청까지 행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서울시청 광장에서 진행중인 행사에 방해까지 하는 민폐까지 끼쳤다. 또한 서울시청 광장 부근에는 잦은 충돌로 인해 경찰이 2중 방벽[1]을 만들어 놓았다.

같은 시간 대한문 앞에서도 태극기시민혁명 국민운동본부 주최로 "박근혜 대통령을 구출하자!"라는 주제로 박근혜 대통령 무죄 석방과 검찰의 박근혜 구속 연장을 강력하게 규탄하는 태극기 집회를 열었으며, 박근혜 대통령 구명총연맹도 서울 서초구 법원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무죄 석방을 외치고 구속 연장을 규탄하는 태극기 집회를 열고 교대역과 강남역을 지나 다시 정곡빌딩 앞으로 돌아오는 경로로 행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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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 기간 연장 여부를 놓고 법원 심리가 열리는 가운데 여러 친박 단체들이 일제히 법원 앞으로 총집결하여 박근혜 대통령 구속연장을 규탄하고 무죄 석방을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박사모 등 극렬 박근혜 지지자들은 오전 9시부터 법원 앞에 모여 집회를 열어 태극기와 성조기 흔들며 “대통령에게는 죄가 없다”고 외쳤으며, 박근혜 대통령 구명총연맹도 정오부터 법원삼거리에 박근혜 대통령의 사진과 ‘거짓선동에 기만한 마녀사냥과 인민재판,역사가 기록하고 국민은 기필코 응징하리라!’는 내용이 적힌 현수막 등을 내걸고 석방 촉구 집회를 열었다.

또한 대로변에서 박근혜 무죄석방을 위한 선전전을 펼친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1천만 국민운동본부는 박근혜의 석방을 대비해 다음 주부터 박근혜의 내곡동 자택 앞에 미리 집회 신고를 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친박 극우정당 대한애국당 조원진 공동대표는 이날 국회 본관 2층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 창문 앞에서 당원들과 “박근혜 대통령 무죄 석방을 촉구”하는 농성과 함께 탄식투쟁을 전개했다.

*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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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대한애국당이 주축이 된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1천만 국민운동본부를 포함한 각종 친박 단체들이 합동으로 모여 박근혜 대통령 인권유린 중단 및 무죄석방과 구속연장을 규탄하는 태극기 집회가 열었다.

이 밖에도 서울구치소청와대(서청대)지킴이, 박근혜 대통령 구명총연합, 박사모 등의 다른 친박단체들도 법원 앞 곳곳에서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과 구속연장을 반대하는 태극기 집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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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도 어김없이 서울 서초구 법원 앞 곳곳에서 친박 단체들의 박근혜 대통령 구속연장을 규탄하고 무죄석방을 촉구하는 태극기 집회가 일제히 열렸다. 그러나 이들 친박 단체들의 바람과는 정반대로, 법원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서 추가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말았다.

법원의 박근혜 추가 구속영장 발부 소식을 들은 친박단체 사회자들과 태극기 집회에 참여한 사람들은 일제히 박근혜 대통령 구속 "말이 안 된다" "믿을 수 없다" "죽일 놈"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무너졌다"며 일제히 분노하고 오열했으며 일부 태극기 집회 참가자들은 인근에 있던 취재진과 경찰들을 향해 욕설을 내뱉고 폭행을 시도하는 등 과격행위를 하기도 했다. 이에 경찰은 참가자들을 상대로 "진정하라. 경찰관을 상대로 폭행하지 말라." 등의 경고 방송을 내보내기도 했다.

이들 단체 외에도 중앙지법 앞에서 철야·노숙 농성을 하던 각종 친박 단체들도 일제히 사법부와 언론 등을 비난하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한애국당이 주축이 된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1천만 국민운동본부는 오후 2시부터 서초구 법원삼거리에서 1시간 넘게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촉구 집회를 하다가 박근혜가 수감된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로 이동해서 저녁까지 집회를 가졌다. 서울구치소 앞에서도 태극기 집회에 참여한 참가자들 상당수가 법원의 박근혜 대통령 구속 연장에 대해 오열하고 분노하고 쌍욕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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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부터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태극기 행동본부 주최로 ‘박근혜 대통령 명예회복 태블릿 PC 국정조사와 특검 촉구’를 위한 사랑의 바자회와 문화 콘서트가 열렸다.

그리고 오후 2시부터 시청역 대한문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구속연장 결사저지 국민행동과 탈원전 반대 국민행동 외 친박단체들 주최로 "박근혜 대통령 구속연장 규탄 국민대회"라는 주제로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이 집회에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직접 연단에 올라 “박 전 대통령에 대한 문재인 정부의 추잡한 정치 보복에 대해 분노해야 한다”며 “다시 광장과 거리로 나가 법치주의를 외치고 태극기를 흔들어야 한다”고 발언했다.

같은 시각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앞에서도 대한애국당이 주축이 된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1천만 국민운동본부 주최로 박근혜 대통령 인권유린 중단과 무죄석방 및 구속연장을 규탄하는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이 집회에서도 변희재 대한애국당 정책위의장이 연단에 올라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문재인이 박근혜 대통령 구속을 무리하게 밀어붙이는데 벼랑으로 떨어지는 게 눈에 보인다. 자살각이다. 오래 못 간다"고 얘기했다.

이밖에도 서초구 법원 앞과 박근혜가 재수감된 서울구치소 앞에서도 박근혜 대통령 구명총연합과 박사모를 비롯한 각종 친박단체들이 모여 박근혜 구속연장을 규탄하는 태극기 집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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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부터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앞에서 대한애국당이 주축이 된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1천만 국민운동본부 주최로 박근혜 대통령 인권유린 중단과 무죄석방 및 구속연장을 규탄하는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이들 주최 측은 "박근혜 대통령은 부당하게 탄핵을 당한 것도 모자라 살인적 정치보복과 정신적 인신 감금을 당하고 있다"며 "대통령의 정치투쟁 선언을 지지한다"고 발언했다. 이 집회에는 약 3,500여명이 모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태극기 집회 이후에는 현대국립미술관까지 4.1㎞ 구간을 행진했다.

이 밖에도 다른 친박단체 태극기행동본부는 오후 2시 동화면세점 앞에서 50여명 규모의, 박근혜 대통령 구명총연합은 오후 2시에 보신각 앞에서 100여명 규모의, 태극기시민혁명 국민운동본부는 오후 5시 대한문 앞에서 500여명 규모의 태극기 집회를 열어 박근혜 대통령의 무죄석방을 주장하고 법원의 박근혜 구속 연장을 강력히 규탄하였다. 그 외에도 박사모와 서청대지킴이 등 친박단체들도 오후 2시에 서울구치소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과 인권탄압을 규탄하는 태극기 집회를 가졌다.

그리고 또다른 자칭 보수단체인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본부도 오후 2시 청계광장에서 "대한민국 수호대회"라는 태극기 집회를 개최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억울함을 호소하고 구속 연장을 규탄하면서도 "내년 지방선거에서 승리하려면 홍준표자유한국당을 중심으로 뭉쳐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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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이 박근혜의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이 김재규의 총에 맞아 죽은 지 38주년이 되는 날인지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온갖 친박단체들이 박정희 전 대통령의 38기 추도식에 참석을 하였다. 민족중흥회와 박정희 대통령 육영수 여사 숭모회의 공동주최로 진행된 이날 추도식은 주최 측 추산 1만여 명, 경찰 추산 2천여 명의 내빈과 시민들이 참석했으며, 내빈들은 추도사를 통해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및 구속에 문제가 있다고 발언했다.

특히 유족 중 유일하게 참석한 박근혜의 여동생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헌법에 명시된 정당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보호 받지 못하고 있다"며 "박근혜 대통령이 가장 위대한 대통령, 첫 번째 여성 대통령으로 평가될 것"이라고 발언했다.

이곳 현충원 현장에는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즉각 석방하라'라는 등의 플래카드가 곳곳에 걸려있었으며 일부는 태블릿 PC를 보도한 손석희 JTBC 사장 고발을 위한 서명을 받기도 했다.

그리고 이날 류석춘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도 추도식에 참석하기 위해 현충원을 찾았으나 조원진, 변희재 등이 중심이 된 대한애국당 지지자 등 친박단체 소속 회원들에 의해 봉변을 당해 자리를 피해야만 했다. 이를 두고 여명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은 "박정희 정신은 없고 개인 숭앙만 남았다. 만약 박정희 전 대통령이 무덤에서 나와 따님을 꾸짖는다면 남로당 빨갱이로 몰아세울 사람들"이라 비판했다.

추도식 이후 대한애국당 주최로 자유한국당 당사 앞에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지도부의 박근혜 전 대통령 출당 결정을 규탄하는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여담으로 현재 자유한국당은 박근혜 출당 문제와 관련해서 홍준표 지도부와 친박계 사이에 심각한 내홍이 이는 중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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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에 대구 중구 반월당 일대에서 대한애국당이 주축이 된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1천만 국민운동본부 주최로 박근혜 대통령 구속연장 인권유린을 강력규탄하고 무죄석방을 촉구하는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이날도 조원진 대한애국당 공동대표는 “거짓, 선동으로 이뤄진 촛불혁명 1년째. 오늘은 저들이 말한 촛불반란의 날이자 죄 없는 박 대통령을 촛불 쿠데타로 몰아낸 날”이라며 “태블릿PC 조작이 밝혀져도 반란의 수괴 손석희는 구속되지 않았고 썩어빠진 언론도 가만히 있다”느니“대한민국의 정의와 정체성은 어디에 갔느냐. 대구·경북 시민이 함께 나서 투쟁을 해야 한다”,“우리 대한애국당 지도자들이 목숨 걸고 싸울 테니 보수파들은 함께 동참하라”고 발언했다.

변희재 대한애국당 정책위의장도 “우리가 등장하지 않았으면 진실을 누가 밝힐 수 있겠냐”며 “우리가 일어나야 한다. 현장에서 문재인 정권의 적폐를 듣고 돌아가 우리 운동에 합류해 달라”고 말을 덧붙였다.

이날 집회 참가자들은 집회 이후 박근혜 대통령 인권유린 중단과 무죄 석방을 주장하며 범어네거리까지 4km 구간 행진을 했다.

같은 날 오후 2시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도 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 주최로 박근혜 전 대통령 무죄석방과 자유한국당 홍준표 지도부의 박근혜 전 대통령 출당 요구 중단을 촉구하는 태극기 집회가 있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양손에 태극기와 성조기 등을 들고 “박근혜 대통령을 중심으로 싸우자, 이기자”, “문재인 종북세력 파괴하자” 등을 외치며 목소리를 높였다.

같은 시간 서울역 광장에서도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주최로 박근혜 전 대통령 무죄석방과 문재인 탄핵운동을 주장하는 태극기 집회가 열렸으며, 강남역 앞에서도 박근혜 대통령 구명총연합 주최로 박근혜 전 대통령 인권유린을 강력규탄하고 무죄석방을 주장하는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박근혜가 수감되어 있는 서울구치소 앞에서도 애국보수총연합이라는 친박단체 주최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인권유린을 규탄하고 무죄석방을 요구하는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8.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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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부터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앞에서 대한애국당이 주축이 된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1천만 국민운동본부 주최로 제23차 트럼프 대통령 방한 기념 한미 동맹 강화 및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투쟁을 지지하는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얼마 전 벌어진 대한애국당 내분사태의 주역이었던 변희재 대한애국당 선출직 최고위원과 허평환 공동대표는 이번 집회에는 참석하지 않았지만 2017년 중부권 폭우 사태 당시 레밍 드립을 포함해서 온갖 막말 개소리로 자유한국당에서 제명당한 김학철(정치인) 충북도의원과 공화당(2014년) 대표 신동욱(1968)이 이번 집회에 참석해서 연사로 나와 화제가 되었다.

특히 김학철은 이번 집회 연설에서도 "박근혜 전 대통령을 탄핵하고 차가운 감옥에 몰아넣은 세력들이 ‘미친개’가 아니면 뭐겠냐","4명 도의원이 공무 국외연수를 나가는 데 그게 뭐 대단한 일이라고 대한민국 언론들이 전부 달려 들었겠나","감히 국회와 언론, 법조계, 탄핵 찬성 세력에 대해 ‘광견병 바이러스가 걸린 미친개’ 같다고 얘기한 일개 도의원인 제가 껴있었기 때문"이라고 발언했다.#2

이번 마로니에 태극기 집회에서는 역시나 어제 3일 오후 6시에 자유한국당 홍준표박근혜 전 대통령 출당조치를 강력하게 규탄하는 발언들이 쏟아져 나왔으며, 문재인 정부에 대한 비난 수위도 상당했다.

이밖에도 같은 시각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도 태극기시민혁명 국민운동본부 주최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 환영과 박근혜 전 대통령 무죄석방을 촉구하는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이 집회에서도 자유한국당 홍준표 지도부의 박근혜 전 대통령 제명 결정을 규탄하는 발언들이 나왔다.

또한 같은 시각 보신각 앞에서도 박근혜대통령 구명총연합 주최로 미국 트럼프 대통령 방한 환영과 박근혜 전 대통령 옥중투쟁을 강력히 지지하며, 또한 자유한국당 홍준표 지도부의 박근혜 전 대통령 제명을 강력하게 규탄하는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오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에 맞춰서 대한애국당이 주축이 된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1천만 국민운동본부 주도로 트럼프 환영 및 박근혜 전 대통령 무죄석방을 요구하는 집회가 청계광장에서 열렸다. 같은 시각 맞은 편 광화문광장에서는 민중당(2017년)을 주축으로 한 반미 단체들의 트럼프 방한을 반대하는 집회가 열렸다.#1

이 때 경찰 측에서는 트럼프 반대 집회 쪽을 차벽으로 막았고 탄핵 반대 집회는 폴리스라인만 설치하였다. 이 쪽은 일단은 트럼프를 환영하는 입장이어서 굳이 차벽으로 막지 않아도 안전하다고 판단한 듯 하다. 이 때문에 세종대로를 통과하던 트럼프 일행에겐 이 박근혜 탄핵 반대 집회만이 보이게 되었다. 트럼프는 이 환영하는 모습을 보고 만족스러웠는지 정상회담의 모두발언에서 "많은 사람들이 태극기성조기를 흔드는 모습을 보았는데 한국 분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고, 영광이었다.”라고 발언했다.#2

백악관 소셜미디어 국장인 댄 스카비노의 트위터에도 해당 장면을 촬영한 영상이 올라왔다. 이걸 본 네티즌들은 '친박 세력이 정말로 도움이 되기는 처음이다'라는 호평(?)을 하였다. 이쯤 되면 그야말로 친박 입장에서는 팀킬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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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포럼21 정책토론회와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0돌 기념 토크콘서트' 참석차 대구를 찾아온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에 대해 자유대한민국지키기국민운동본부와 박근혜써포터즈중앙회 등 각종 친박단체들과 친박 극우정당 대한애국당새누리당(2017년) 당원들이 홍준표가 가는 곳곳마다 규탄하는 집회를 가졌다. 이들 친박단체들은 "배신자! 홍준표! 패륜아! 홍준표!", "살인자는 용서해도 배신자는 용서하지 않는 것이 대구의 민심", "사기탄핵도 억울한데 제명까지 하고 탄핵 주도한 놈들은 웬 복당을 받아주냐", "배신자 홍준표가 박 전 대통령을 쫓아낸 지 1주일 만에 보수 성지 대구 땅을 밟는 것을 용서할 수 없다" 라며 박근혜를 직권으로 자유한국당에서 출당시킨 홍준표를 강력하게 규탄하였다.

일부 친박단체 회원들은 홍준표가 연설하고 있는 대구 북구 엑스코 국제회의실 안까지 쳐들어와 '쓰레기'라고 고함치고 "여기 XX 모인 것들은 뭐야" "이 XX들 대구를 아주 우습게 보고 있네"라며 난동을 부리기도 했다.
대한애국당이 주축이 된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1천만 국민운동본부 에서는 국회에서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0주년 사진전" 행사 관계로 그동안 머로니에 공원 앞에서 열었던 태극기 집회를 오늘은 열지 않았다.

그러나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오후 2시부터 태극기시민혁명 국민운동본부 주최로 자유한국당 홍준표 지도부의 박근혜 전 대통령 제명을 강력하게 규탄하고 박근혜 전 대통령의 무죄석방을 요구하는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1

같은 시각 청계광장에서도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행동 주최로 태극기 집회 1주년 기념 집회가 열렸으며 이 집회에서도 박근혜 전 대통령 무죄석방을 촉구하고 문재인 정부를 규탄하는 발언들이 쏟아져나왔다. 또한 보신각 앞에서도 같은 시각 박근혜대통령 구명총연합 주최로 박근혜 전 대통령 무죄석방과 문재인 정부와 박근혜 전 대통령을 출당시킨 자유한국당 홍준표 지도부를 규탄하는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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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앞에서 대한애국당이 주축이 된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1천만 국민운동본부 박정희 전 대통령 탄신 100주년을 기념하는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이날 집회에서는 조원진 대한애국당 당대표, 신동욱 공화당 총재, 인지연 대한애국당 정책위 부의장, 임덕기 6.25 전쟁 참전용사회 회장, 이규택 대한애국당 전국대의원대회 의장 등이 연사로 나왔는데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무비판적인 찬양과 신격화와 박근혜 전 대통령 무죄석방을 촉구하고 또한 문재인 정부를 맹비난하는 발언들이 쏟아져 나왔다.

조원진은 이날 집회에서 문재인 정부를 들어 “치졸하고 졸렬한 좌파독재 정권”, “문재인 정부가 시장경제 자유민주주의를 무너뜨리고, 김정은식 사회주의를 이룩해서 주한미군 밀어내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려 한다”, “좌파독재 문재인 정권을 몰아내자”라 발언했다.

이어 공화당 신동욱 총재도 이 집회에서 자신이 쓴 불쏘시개 책 <신이 된 대통령>을 펼치고 “영정 앞에 불전이 놓여 있다. 이 자리는 신에게나 어울릴 수 있는 자리”, “박정희 각하를 신으로 보관하고 있다”, “이처럼 박정희 전 대통령의 영정이 봉안돼 있는 사찰이 전국에 100여 곳”이라며 “무속신앙에서는 박정희 전 대통령을 박정희 장군신으로 봉안하고 있다”며 박정희 전 대통령을 찬양했다.

집회가 끝난 뒤에는 종로구에 위치한 국립현대미술관까지 행진을 진행했다. 이들은 행진 중에도 태극기와 성조기, 새마을운동 깃발 등을 연신 흔들었다. 일부 참가자는 문재인 대통령을 두고 “빨갱이”라고 외치는가 하면, “미국은 선제타격으로 북한을 공격하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흔들기도 했다.

여담으로 이날 집회에서는 평일임을 감안하더라도 지난 4일과 7일에 대한애국당에서 주최했던 태극기 집회 때보다 참가자 수가 확 줄어든 티가 났는데 대한애국당 소속 변희재 측과 정미홍, 허평환 측과의 극에 달한 내분 사태의 영향인 듯 하다. 실제로 이들 모두 오늘 태극기 집회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대한애국당이 주축이 된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1천만 국민운동본부 에서는 2017년 포항 지진 사태가 위중함에 따라 오늘 마로니에 공원 앞에서 열기로 했던 태극기 집회를 취소하고 2017년 포항 지진 사태 수습에 나서기로 하였다.# 그러나 일부 대한애국당 당원들은 자체적으로 오후 3시부터 서울구치소 앞에 모여 박근혜 전 대통령 무죄석방을 촉구하는 태극기 집회를 열었다. 여담으로 현재 대한애국당은 변희재 측과 정미홍, 허평환, 김경혜 측과의 극에 달한 내분 사태로 당이 개판으로 흘러가는 중이다.

이 밖에도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오후 2시부터 태극기시민혁명 국민운동본부 주최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무죄석방을 요구하고 문재인 정부를 규탄하는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다른 친박단체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도 같은 시각 청계광장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무죄석방 및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정책 폐기 촉구 국민대회를 열었다. 또한 같은 시각 보신각 앞에서도 박근혜대통령 구명총연합 주최로 박근혜 전 대통령 무죄석방과 문재인 정부와 박근혜 전 대통령을 출당시킨 자유한국당 홍준표 지도부를 규탄하는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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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애국당이 주축이 된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1천만 국민운동본부에서 오후 2시부터 청계천 한빛광장에서 제26차 태극기 집회 탄핵내란투쟁 제1주년 “초심으로 돌아가자!”라는 주제로 박근혜 전 대통령 무죄석방과 옥중투쟁지지, 김정은과 함께 좌파독재제거 투쟁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1 그러나 대한애국당의 조원진, 김경혜, 정미홍, 허평환측을 지지하는 쪽과 변희재 측을 지지하는 쪽과의 관계가 아예 파탄 지경 상황으로 내분이 심각한 상황이라 이번 집회가 제대로 열릴지는 미지수다.

이번 집회에서 변희재가 대표로 있고 며칠 전 방송에서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와 김경혜 전 대변인을 음해하는 방송을 했던 미디어워치TV의 강수산 기자가 집회 취재 중 변희재를 반대하는 집회 참가자들에 의해 쫓겨나는가 하면, 변희재와 가까운 채지민 당 부대변인이 시위 참여자들에게 공격 당해 우의가 찢기고 변빠 OUT 현수막이 등장하는 등 집회 분위기가 꽤 난장판이 되었다. 게다가 오늘 폭우까지 내려서 그동안 열렸던 집회에 비해서 참가자 수가 팍 줄어들었다. 어쨌든 이 집회 참가자들은 먼저 청계천 한빛광장에서 1차 집회를 갖고 광화문까지 행진하여 2차 집회를 마쳤다.

이 밖에도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오후 2시부터 태극기시민혁명 국민운동본부 주최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무죄석방을 요구하고 문재인 정부를 규탄하는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다른 친박 단체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도 같은 시각 청계광장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무죄석방 및 문재인 정부를 규탄하는 국민대회를 열었으며, 또한 같은 시각 보신각 앞에서도 박근혜대통령 구명총연합 주최로 박근혜 전 대통령 무죄석방과 문재인 정부와 박근혜 전 대통령을 출당시킨 자유한국당 홍준표 지도부를 규탄하는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이날 오후 들어 비가 세차게 내린 가운데 광화문을 비롯한 종로, 을지로 등에는 시위 행렬과 차량이 엉키면서 극심한 교통 혼잡을 빚었으며, 게다가 연세대학교서강대학교·경희대학교·한국외국어대학교 등 주요 대학에서 논술을 치거나 면접시험을 마치고 귀가하는 수험생 인파까지 겹치면서 시내 곳곳에서 차량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등 극심한 체증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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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박근혜 전 대통령의 모친 육영수 여사의 탄생 92주년을 맞이하여 대한애국당이 주축이 된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1천만 국민운동본부에서 육영수의 고향 충북 옥천군 육영수 여사 생가 앞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무죄석방을 촉구하는 태극기 집회를 가졌다. 이 집회에는 조원진 대표를 포함한 대한애국당 지도부를 비롯하여 육영수의 딸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과 남편인 공화당(2014년) 신동욱 총재와 김학철(정치인) 충북도의원이 같이 참석하였다.
태극기 집회 이후 옥천역까지 행진하는 과정에서 해마다 열리는 육영수 숭모제 예산을 전액 삭감한 옥천군청과 옥천군의회 앞에 단체로 몰려가 강력하게 항의하기도 하였다.

9.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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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대한애국당이 주축이 된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1천만 국민운동본부 주최로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대한애국당 충북도당 창당대회 겸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는 "문재인 정권은 좌파 독재 정권"이라면서 "정치 보복을 그만두고 죄 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즉각 석방해야 한다"고 개소리를 지껄였으며, '레밍' 망언으로 자유한국당에서 제명된 김학철도 이번 창당대회와 태극기 집회에 참석해서 "지난 2월에 태극기 집회에서 불법 탄핵을 주동한 사람을 광견병 바이러스 걸린 사람들 같다고 하는 발언으로 유명세를 탔다", "그에 대한 보복 차원이었는지 별 것도 아닌 도의원들 국외 연수를 갔다고 온 나라 언론이 무엇을 물타기 하려고 하는지 몰라도 열흘 가까이 호들갑을 떨었다"고 발언했다.

이 집회에 참석한 참가자들은 충청대로, 상당로 일부 구간을 따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홈플러스 동청주점)-내덕칠거리-청주대사거리 2km 구간에서 행진을 벌였으며, 이어 대전광역시에서도 문재인 정권 규탄과 박근혜 전 대통령 무죄석방과 옥중투쟁을 지지하는 태극기 집회를 가진 뒤에 대한애국당 대전시당 창당대회에도 참석하였다.

이밖에도 오후 2시에는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오후 2시부터 태극기시민혁명 국민운동본부 주최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무죄석방을 요구하고 문재인 정부를 규탄하는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또한 같은 시각 보신각 앞에서도 박근혜 대통령 구명총연합 주최로 박근혜 전 대통령 무죄석방과 문재인 정부와 박근혜 전 대통령을 출당시킨 자유한국당 홍준표 지도부를 규탄하는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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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지 1년째인 9일 오늘도 어김없이 서울 도심 곳곳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무죄석방을 촉구하는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오후 2시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대한애국당이 주축이 된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1천만 국민운동본부 주최로 박근혜 전 대통령 무죄석방과 국회해산을 촉구하는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는 "오늘은 멀쩡하고 정통성 있는, 뇌물 한 푼 받지 않은 대통령이 억울하게 탄핵소추 의결된 치욕의 날"이라면서 "대한민국의 아들딸, 손자, 손녀가 핵 공포 안에서 사느냐가 달린 시국에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은 아무 일 없다는 듯 평창 올림픽만 준비하고 있다"고 발언했다.

탄핵심판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대리인이었던 서석구 변호사도 이날 연단에 올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헌법·법률·국제법을 위반한 가혹한 수사·졸속재판을 규탄한다"면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자유가 주어지고, 보수단체 인권이 보장돼야 한다"고 발언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종로5가, 종각, 안국동사거리를 거쳐 국립현대미술관까지 행진했다.

이밖에도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오후 2시부터 태극기시민혁명 국민운동본부 주최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무죄석방을 촉구하고 문재인 정부를 규탄하는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또한 같은 시각 보신각 앞에서도 박근혜 대통령 구명총연합 주최로 박근혜 전 대통령 무죄석방과 문재인 정부와 박근혜 전 대통령을 출당시킨 자유한국당 홍준표 지도부를 규탄하는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1
오후 12시 30분부터 광화문광장에서 대한애국당이 주축이 된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1천만 국민운동본부 주최로 박근혜 전 대통령 무죄석방을 촉구하는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여담으로 이 집회는 "태극기 애국국민 문화제"라는 문화행사 형식으로 진행되었는데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법 논란을 피하기 위함인 듯 하다.

문화행사 공연 이후에는 늘 하던대로 집회가 열렸는데 이 자리에서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는 어김없이 "우리가 태극기를 들고 끝까지 투쟁해야지만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고 억울한 박 대통령을 무죄석방할 수 있다"며 "박 전 대통령은 죄가 없다. 즉각 석방하라"고 발언했다. 이날 집회 이후 참가자들은 오후4시쯤 광화문과 세종로, 종각 등으로 행진하였다.

같은 날 태극기시민혁명국민운동본부도 이날 오후 1시쯤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 태극기와 성조기를 든 500여명(주최 측 추산)의 집회 참가자들은 '종북좌파 타도하자',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구출하자' 등의 구호를 외치며 3시간가량 집회를 진행한 뒤에 광화문광장까지 행진하였다.

또한 오후 박근혜대통령 구명총연합과 태극기행동본부도 각각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과 동화면세점 앞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무죄석방과 문재인 정부의 외교를 규탄하는 태극기 집회를 열었다.
#1
#2

오늘 주말에도 어김없이 서울 도심 곳곳에서 여러 친박 단체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무죄석방을 촉구하는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오늘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서울역 광장 앞에서 대한애국당이 주축이 된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1천만 국민운동본부 주최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옥중투쟁을 적극 지지하고 무죄석방을 촉구하고 문재인 정부를 강력 규탄하는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는 이번 집회에서도 어김없이 "박근혜 대통령이 옥중 투쟁을 선언한 지 60일이 넘었다"면서 "촛불 혁명은 혁명이 아니라 거짓 선동, 조작, 편파 방송에 의한 권력 찬탈이며 촛불 쿠데타"라고 역시나 망언을 지껄였다. 또한 서석구 변호사도 이 집회에 나와 "박근혜 대통령의 구속 연장과 인권 탄압에 관한 긴급조사 요청이 (유엔에서) 안건으로 채택됐다"면서 "문재인 정부는 유엔에 답변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집회가 끝난 뒤 집회 참가자들은 대형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숭례문, 을지로입구역, 을지로2가, 종로2가, 종로5가, 동대문역 등을 거쳐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까지 약 5㎞ 구간을 행진했다.

태극기시민혁명 국민운동본부도 같은 날 오후 2시쯤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죄 없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무죄석방을 촉구하고 문재인 좌파정권을 타도하자는 태극기 집회를 열었다. 또한 같은 날 오후 2시 박근혜대통령 구명총연합과 태극기행동본부도 각각 서울 종로 보신각과 동화면세점 앞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무죄석방과 문재인 정부를 규탄하는 태극기 집회를 열었다.
#1

2017년 마지막 주말인 오늘도 어김없이 서울 시내 곳곳과 인천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무죄석방을 촉구하고 문재인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오늘 오후 2시 인천 부평구 부평역 북광장에서 대한애국당이 주축이 된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1천만 국민운동본부 주최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옥중투쟁선언을 적극 지지하고 무죄석방을 촉구하고 문재인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2

이날 집회 이후 참가자들은 부평역 북광장부터 시작해서 시장로터리, 부흥오거리, 굴다리오거리를 거쳐 부평역 북광장으로 돌아오는 행진을 하였다.

태극기시민혁명국민운동본부(국본)도 오늘 오후 1시30분부터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무죄 석방과 문재인 정권의 퇴진을 촉구하는 태극기 집회를 열었다. 주최 측 추산 1,000명의 참가자(경찰 추산 200명)들은 "문재인은 퇴진하라" "대한민국 만세" 등 구호를 외쳤다.

이날 이 집회에 참석한 윤용 부정부패추방연합 대표는 "문재인이 국민들을 허수아비로 만들고 국민세금을 물 뿌리 듯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을 붉은 물감으로 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민중홍 국본 사무총장도 "존재감 없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누굴 위해 존재하느냐"며 "구국투쟁에 나서라"고 외쳤다.

같은 시각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애국문화협회 주최로 '태극문화제' 성격의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전훈 애국문화협회 대표는 "광화문광장이 태극기로 물들었다"며 "광화문 광장 집회는 박근혜 전 대통령 명예가 회복되는 그날까지 계속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 집회에 참가한 대학원생 조평수 씨는 "청와대와 여당에서 말하는 적폐는 무엇이냐"며 "진짜 적폐는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가치관을 훼손하는 주사파 세력"이라고 주장했다. 이찬희 씨(21)는 "이 정부야말로 탄핵의 대상"이라며 "문재인의 퇴진을 촉구한다. 국민의 명령이다"라고 했다. 주최 측 추산 6,000명의 참가자들은 집회를 마친 뒤 안국사거리와 종각, 시청역을 거쳐 광화문광장으로 돌아오는 행진을 하였다.

또 다른 친박단체인 태극기행동본부도 이날 오후 2시쯤부터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집회를 열고 박근혜 전 대통령을 석방하고 억지탄핵 사기탄핵을 무효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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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는 구경꾼, 하나는 집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