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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3 17:24:47

미라클 작전/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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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청와대 및 정부3. 진천군·음성군4. 정치권5. 국내 언론6. 여론
6.1. 여론조사6.2. 인터넷 여론6.3. 시민단체6.4. 한국 거주 아프간인 반응
7. 해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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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1년 8월 실시된 미라클 작전에 관한 각계의 반응을 다루는 문서이다.

2. 청와대 및 정부

3. 진천군·음성군


* 송기섭 진천군수는, 진천이 작년 우한 교민 수용에 이어 이번 아프간 협력자 수용까지 담당한 만큼, 중앙정부에 충북혁신도시 백신 지원 확대, 수도권 내륙선중부내륙선 지선(支線) (조기)추진,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때 우량 기관 배치, 10억원씩의 특별교부세 등을 요청했다. # #

4. 정치권

2022년 대선이 얼마 남지 않은 민감한 시기이기 때문에, 여야 대선 주자들은 물론 각 정당에서도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단 난민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는 국민 정서가 상당하기 때문에 난민 관련 발언이 자칫 지지율에 영향을 줄 수도 있기 때문이다. #[1]

4.1. 더불어민주당

4.2. 국민의힘

4.3. 정의당

5. 국내 언론

6. 여론

6.1. 여론조사

미라클 작전을 통해 이송된 아프가니스탄인들에게 장기체류 및 취업이 가능한 비자를 발급하는 것에 국민의 68%가 동의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MBN 알앤서치 조사는 아프간 난민 수용에 찬성 27%, 반대 31%, 선별 수용 30%가 나타났다. #

다만 난민 수용 반대 여론은 2018년 예멘 관련 조사에 이어 2020년 12월 진행된 UNHCR 조사에서도 난민 수용 반대 53%, 수용 찬성 33%로 나타났다. #

6.2. 인터넷 여론

아프간에 남아있었다면 탈레반의 억압 속에 신음하거나 발각당해 조리돌림 및 공개처형되었을 것이 뻔한 소수의 인원들만 받아들이는 데다, 협력자들에 대한 신의를 쉽게 저버리면 향후 대한민국의 외교적 신인도와 민사작전 및 대외협력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판단[5] 등으로 일반 난민은 반대하지만 협력자는 받아야 한다는 반응이 다수이다.

웹사이트에서는 이슬라모포비아 성향과 반정부적 성격이 강했던 에펨코리아엠엘비파크 같은 커뮤니티들도, 외교상의 이유나 국제적인 이미지를 근거로 협력자 정도는 받아들여야 한다는 반응과[6] 밑의 기자의 기사 때문에 괜히 데리고 왔다거나 자기 나라 재건을 위해 돈 받고 일한 사람들이 무슨 공로자냐는 반응이 나왔다. 급기야 미라클 작전은 그냥 정치쇼라고 주장하는 부정적인 의견이 양분되어 대립하고 있다. 현재 에펨과 엠팍에선 아프간 난민에 부정적인 반응이 조금 더 우세하지만 중립적인 반응 역시 존재한다.#

반면 네이버 뉴스/댓글이나 유튜브 댓글, 디시인사이드 등에서는 무슬림에 대한 편견을 가감없이 드러내 탈레반 첩자, 심지어는 잠재적 테러리스트라며 혐오하는 반응을 보였다. #

여초 커뮤니티의 경우 트위터는 검색 알고리즘이 불편하게 되어 있어 여론을 알기 힘들고, 더쿠인스티즈네이트 판여쭉메워외방커뮤니티에선 갑론을박이 일었다. 디미토리에선 예멘 난민 사태에서 반대했듯 일관적으로 난민 반대가 우세하다.

아예 일부는 아프간 난민들이 굶어죽던 맞아죽던 탈레반 함락 때까지 손가락이나 빨고 방관하던 아프간 사람들 잘못이니 우리 세금으로 먹여살려줄 이유가 없다며 지들이 그렇게 죽을거 같으면 총들고 싸우던가 반 탈레반 저항조직에 가든 무장봉기 일으키라는 반응들도 나왔다.

또한 지금도 심심치 않게 아프간인들이 게으르고 무능해서 생긴일이라며 아프간 난민들이 자초한거란 댓글이 지금도 나온다.

유럽에 유입된 무슬림 난민들이 각국의 세속법을 거부하고 샤리아를 우선시하면서 이슬람을 위한 시위를 벌이는 상황도 조명되면서[7] 대한민국도 아프가니스탄 난민을 받아들여야 하는가에 대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 또한 박범계 법무부장관이 탈출자 가족을 맞이하는 장면을 과잉 의전이라고 주장하며 해당 사건이 정부의 치적 쌓기처럼 보여지는 것에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내고 있으며, 예멘 난민 수용을 찬성했던 정우성을 비난하는 발언도 간간히 포착된다.

그러나 엄밀히 말하면 해당 작전과는 관련이 없는 논쟁들로, 이미 정부는 난민과 협력자를 구분하고 있으며, 난민 수용 계획은 없다. 이번에 한국에서 받아들인 아프간 협력자들은 반탈레반 성향이기 때문에 한국 정부와 협력한 사람들이다. 이들은 미군에 의한 1차 신원조회도 통과한 사람들이다.

6.3. 시민단체

6.4. 한국 거주 아프간인 반응

재한 아프간인들은 8월 26일 공동성명서를 내면서 한국 정부에 감사를 표시함과 동시에 자신들도 "한국 영주권을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그 외에도 8월 23일 외교부 청사 앞에서 시위를 하면서, "정부협력자만 구출하는 것은 공정하지 않으니 한국정부와 기업에 종사한 모든 아프간 협력자들을 구출해달라"고 요구하는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자기 여자친구가 아프간에 있으니 여친이 한국에 올 수 있게 비자 발급을 해달라고 요구하는 사람도 있다. #

7. 해외 반응



[1] 예멘 난민 사태에서 알 수 있듯이 보수-진보 성향을 막론하고 이슬람 국가에서 오는 난민에 대한 반감과 거부감은 범 국민적으로 상당한 상황이다. 이번 작전도 명백히 한국에 협력한 것이 인정되는 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일이었기에 망정이지, 만약 말 그대로 난민에 대한 수용 작전이었다면 큰 반발과 반대를 불러왔을 것이다.[2] 이 기사를 송고한 기자는 전경웅인데, 오보 이후 사과·정정 기사 송고도 없거니와 일단 자기소개가 좀 무섭다. 여담으로, 기사 제호도 못 찾아라고 해야 한글 맞춤법 규정에 맞다.[3] (작전에 대해 몰랐으니) 작전이 없다는 전제하에 썼는데, 이미 진행 중이었던 것. 결과적으로 차라리 오보를 낸 것이 다행이지만, 만약에 작전을 알고 사실대로 기사를 썼다면, 그래서 수송 계획이 탈레반 측 정보원에게 흘러들어가기라도 했다면 처음부터 새로 작전을 짜야 할 정도이며, 이 사실을 모른 채 작전을 진행하다가 수송기가 격추되는 일이라도 터졌다면 그 파장이 매우 클 수도 있었으니, 이런 기자들과 기사 보도의 "위험성"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로 인해 이 작전이 실패했다면 상호 간의 책임론(정부의 책임 vs 언론의 책임)을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졌을 것이다. 게다가 군 내부에서 좋지 않은 일이 벌어진 것과 아예 작전/경계 실패로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경우를 비교해봤을 때 그 사건의 무게감부터가 다르다. 이 상황이 전시가 아닌 평시라면 더더욱 그 차이가 크며, 인명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유족들의 배상금 문제, 해당국과의 관계 악화, 작전 시 수칙 준수 여부 등의 문제들로 인해 상황이 눈덩이처럼 불어날 수도 있다.[4] 비슷한 이야기가 아덴만 여명 작전 성공 이후에도 나온 적이 있었다.[5] 한국 역시 6.25 전쟁 전후로 여러 국가들의 도움을 받은 전력이 있었기 때문에 그때의 빚을 갚아나간다는 사람들도 많다.[6] 다만 협력자들은 받아들여야 한다는 여론이 우세한 에펨코리아 역시 그들의 장기 체류에 대해선 반대 여론이 강세이며, 장기 체류 시에는 샤리아를 버리고 한국 사회에 동화될 것을 조건으로 제시하고 있다.#[7] 자세한 내용은 유럽 난민 사태 문서 참조.[8] 즉, 한국 정부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었던 한국 관련 현지인들을 의미한다.[9] 작전은 대외비로 치러졌기 때문에 작전 개시부터 카불 공항에서 이륙할 때까지 국내 언론엔 엠바고가 걸려있었고, 작전 기간 비밀 유지를 위해 수송기는 중국 영공 등을 피해 최대한 우호국 영공 위주로 항로를 선택했다.[10] 박노자와 유사한 성향의 기자이다. 다만 박노자와 달리 이 사람은 친중 성향까지는 아니다.[11] 그러나 난민 수용율이 1% 정도이긴 하지만, 법적으로 난민으로 분류가 안될 뿐 북한에서 탈출해 넘어오는 사람들을 받고 있기 때문에 틀린 말이다. 라파엘 라시드는 이런 점은 의도적으로 언급하지 않는다. 북한이탈주민북한 지역을 대한민국의 일부분으로 간주하는 대한민국 헌법북한 주민 전원을 대한민국 국적자로 간주하는 국적법으로 인해 난민으로 집계되지 않고 있지만, 북한을 국가라고 여기는 타국에서는 난민으로 간주된다. 이런 탈북자를 감안하면 한국의 난민 수용률은 17% 이상으로, 꽤 높은 편이다. 이러한 이유로 난민 수용 요구로 타 선진국과 갈등이 존재하는 일본과 달리, 한국은 최소한의 명분이 있어 다른 선진국에서도 어느 정도 수긍하고 있다.[12] 이를테면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에서 한국으로 난민 신청을 하는 인원들 중에는 자신이 성소수자가 아닌데도 성소수자라고 사칭해서 난민 비자를 신청하는 사례 등이 적지 않다. 출입국 심사관이 진짜 성소수자가 맞냐고 물어보면 왜 개인의 사생활을 물어보냐며 역으로 인권침해라는 어그로를 끌기도 하는데, 이러한 난민 사칭 행각은 진짜로 절박한 난민 신청자들을 엿 먹이는, 엄연히 매우 부도덕한 행동이라 할 수 있다. 이런 사람들은 걸러내는 것이 당연하다. 그리고 그것을 걸러내는 방법 또한 고민해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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