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思想犯현존 사회 체제에 반대하는 사상을 가지고 개혁을 꾀하는 행위를 함으로써 성립하는 범죄. 또는 그런 죄를 지은 사람을 뜻한다.[1]
비슷하지만 좀 더 법률적인 용어로 확신범이 있으며, 모든 종류의 정치범은 사상범의 하위 범주에 속한다. 자세한 건 항목 참고. 다만 대중적으로 정치범이 집단으로 움직이고 뚜렷하게 정치 및 첩보 분야에서 활동하는 이미지가 강하다면, 사상범은 개인으로 활동하는 고독한 늑대형 범죄자거나 집단을 이룬다 해도 그리 결속력이 높지 않아 개성대로 따로 노는 이미지가 강하다.
2. 사례
3. 관련 문서
[1] 표준국어대사전[2] 유나바머라는 별명으로 유명하다. 해당 개념의 가장 대표적인 사례.[3] 카진스키와 더불어 살인은 저소득, 저학력 계층의 신념 없는 욕망에 의해 일어난다는 편견을 깬 사례로, 실제로 시어도어 카진스키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4]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해악을 알리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5] 무정부주의 사상을 기반으로 해커 자경단을 자처한다. 다만 익명인데다 산발적으로 활동하는 개인들의 집합이라서 이념을 명분으로 무고한 사람의 신상을 털거나 뒤에서 이득을 취하려는 등 진정성이 의심스러운 이들도 종종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