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내고가도로, 수색로와 연결되는 부분을 보면 다른 고가도로와는 달리 신호등이 존재한다.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생기기 전에는 신호등이 존재하지 않았지만, 수색로에서 이어져 오는 버스전용차로와 성산로에서 이어져오는 버스전용차로가 만나게 되면서 신호등을 설치하여 교통 흐름을 원활할 수 있도록 조절해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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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여기서 발생하게 된다. 고양시와 은평구에서 넘어오는 수색로의 거대한 교통량과 서부간선도로와 성산대교를 통해 성산로로 넘어오는 거대한 교통량. 두 거대한 교통량이 맞물리는 지점이 바로 이 지점이다. 이 지점에 신호등이 존재하기 되면서 적색신호가 들어오는 도로측이 막히게 되는 것이다.
[1]서울특별시 고시 제2023-88호로 모래내고가도로 자체에 도로명 '모래내고가도로'로 명명되었다.[2] 이 고가도로 근방에는 홍제천이 있다. 이 홍제천은 모래내라는 이명이 존재하는데, 그 이유에서인즉 과거 모래가 많은 하천이라고 해서 이 하천을 모래내 또는, 한자로 사천(沙川)이라고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