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까지 사용했던 한화 이글스의 홈구장에 대한 내용은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문서 참고하십시오.
하위 문서: 베이스볼 드림파크/건설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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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정보 | 한화그룹 | 한화 이글스 · 한화 이글스/2군 | 빙그레 이글스 | |||
구단 기본 정보 | 팀 컬러 | 선수단 | 스타 플레이어 | 등번호 | 유니폼 | |||
{{{#!wikistyle="margin: -16px -11px" | 역사 | 우승 | ||
영구 결번 | ||||
일반 정보 | }}} | 1999 | ||
35 장종훈 | 21 송진우 | 23 정민철 | 52 김태균 | ||||
구단 역사 | 암흑기(5886899678) | 역대 트레이드 | 사건사고 | ||||
경기장 | 1군 대전 베이스볼 드림파크(가칭) · 청주종합경기장 야구장 | 2군 서산전용연습구장 이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 |||
지역 연고 학교 | 북일고등학교 | 대전제일고등학교 | 공주고등학교 | 한국K-POP고등학교 | 대전고등학교 | 세광고등학교 | 천안상업고등학교 | 청주고등학교 | 강원고등학교 | 원주고등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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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 행복수비 | 한나쌩 · 한상바 클럽 | 김고추정이 | 변노유 | 살려조 | |||
응원·팬 | 응원단장 | 치어리더 | 팀 응원가 | 선수 응원가 | 육성응원 | 나는 행복합니다 | 한화 이글스 갤러리 | 구단 공식 SNS | 이글스티비 | 온리원한화 | 찐팬구역 | }}} | }}}}}}}}} |
한화 이글스 | |
베이스볼 드림파크 Baseball Dream-Park | |
<colbgcolor=#FF6600><colcolor=#ffffff> 개장 | 2025년 |
첫 경기 | 2025년 3월 28일 (VS 미정) |
주소 | 대전광역시 중구 대종로 373 (부사동) |
홈 구단 | 한화 이글스 (2025~) |
좌석 규모 | 20,007석[1] |
크기 | 좌측 99m 좌중간 115m 중앙 122m 우중간 112m 우측 95m[2] |
펜스 높이 | 좌측~우중간 2.4m 우측 8m |
잔디 | 천연 잔디 |
덕아웃 | 1루(홈) / 3루(원정) |
설계 및 시공 | 계룡건설산업 컨소시엄[3][4][5] |
건설 비용 | 1,944억 원[6][7] |
착공 | 2022년 3월 22일[8] |
준공 | 2025년 3월 (예정) |
예매 사이트 | |
[clearfix]
1. 개요
2023년 3월 22일에 기공식을 개최하였으며, 2025년 3월 준공 예정이다.
2. 사업 개요
▲ 구장 개요 |
▲ 구장 단면 개념도 |
구장 자문위에서 국내 4개의 신축 구장들과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구장들을 모두 시찰하였고, 그 결과 창원 NC 파크를 벤치마킹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라운드가 지면보다 낮은 형태이며, 내야 저층부 관중석 위 시설물에 2단 구조의 스카이박스 설치, 옥상정원 설치를 초기 계획으로 설정했다. 구장의 덕아웃은 이전처럼 1루-홈, 3루-원정으로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구장의 방향이 홈구단이 3루 쪽을 사용하는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와 달리 1루를 홈으로 사용하는 창원 NC 파크와 같은 동남향으로 기본 설계가 구상되어 있기 때문이다. 야구장 내외부와 주변에는 야구 관련 테마파크인 '베이스볼 드림파크'와 쇼핑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위의 사진에도 나와 있듯이 현재 보조경기장과 주차장이 있는 곳이 전면 공원화될 예정인데, 이곳에 테마파크가 조성될 예정이다. 경기가 없는 날에도 시민들이 찾아와 휴식을 즐기고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 대전광역시의 장기적인 사업 목표이다.
구장은 최종적으로 개방형으로 지어지지만 돔 경기장에 대한 장기적인 필요성 및 구장 계획 수립을 위한 여론 수렴 과정에서 팬들의 돔구장 요구가 많았던 점 등을 검토하여 추후 돔 증축이 가능하도록 경기장을 설계하기로 계획했었다. 주요 벤치마킹 모델로 삼은 구장인 창원 NC 파크처럼 짓되, 추후 돔구장의 필요성이 강하게 대두되면 언제든지 돔구장 개조가 가능하도록 시설물을 건설할 여유 공간을 마련해 놓고 구조물의 하중을 견딜 수 있도록 기초를 설계하는 것으로 목표를 잡았다. 돔을 지탱하는 구조물을 미리 지어놓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베루나 돔처럼 어중간하게 개조하지 않고 완전한 돔구장으로 개조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었다. 다만 돔구장 건설 및 유지 비용의 부담으로 인해 실제 개조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고 보기는 힘들었으며, 결국 비용 및 기술적 필요성, 건축 기한의 증가 문제로 인해 돔구장 증축을 고려한 설계는 기본 및 실시 설계 단계에서 포기하게 되었다. 돔구장이 흑자를 거두려면 비시즌에도 공연 등의 사용 수요가 있어야 되는데 대전에서는 그게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야구장만 건축하는 것이 아닌 공원과 기타 상업시설까지 야구장과 함께 조성되는 건 야구장 주변 원도심 활성화의 일원이기도 하다. 야구장이 들어설 2025년까지 야구장 주변의 총 5개의 재개발 구역을 통해 6,000세대 이상의 아파트가 입주할 예정이다. 특히 5곳 모두 야구장과 매우 인접한 지역들이며, 인근 생활권에서 방문할 만한 곳이 새로 지어질 야구장과 그 주변 시설밖에 없어서 방문객 수요는 상당히 증가할 예정이다. 또한 인근 재개발 아파트들 대부분이 고급화를 전략으로 지어지기 때문에 새로 입주할 주민들의 소비력도 상당한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여 야구장과 대형 쇼핑몰의 조화도 기대할 수 있을 만하다.
계획명인 '대전 베이스볼 드림파크'는 신축될 야구장의 명칭이 아닌 야구장을 포함해 그 주변에 함께 조성되는 문화단지의 이름이다. 다만 아직 신축 야구장이 개장하지 않아서 이름은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언론에서는 신축 야구장을 베이스볼 드림파크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다.[9] 구장 명칭은 현재 구장 명명권을 소유한 한화[10] 측의 결정으로 지어질 것으로 보인다. 일부 야구팬들은 창원시와 NC 다이노스가 야구장 완공을 앞두고 구장 명명권으로 큰 갈등을 겪었던 시기에 비슷하게 야구장을 추진하던 대전에서도 비슷한 사태가 재현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보내기도 했는데, 애초에 창원-NC와 대전-한화의 상황은 매우 다르기 때문에 그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은 거의 없다.[11]
2024년 5월 팬들을 대상으로 신구장 명칭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는데, 이 당시 후보군은 '대전 한화생명 빅필드',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두 가지였다. 이후 신구장 내부 입점업체 입찰 서류 내에 볼파크 명칭이 사용되기도 하여 현재로선 후자가 유력한 상황이다.#
2.1. 교통 계획
▲ 구장 교통 계획도 |
▲ 구장 주차 계획도[12] |
구장 주변에는 트램-시내버스 환승센터가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현재 종합운동장의 남측 진입로가 4차선으로 확장되며, 현 야구장 옆 샛길이 북문으로 승격되어 4차선 가량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주차대수는 벤치마킹 모델인 창원 NC 파크보다 많은 주차대수인 1,863면의 주차대수를 확보할 예정이다. 현재 지하주차장 옆에 지하주차장이 하나 더 신설되고, 남측 진입로에 자리한 지하주차장 진입로도 확장되는 듯하다.[13] 또한 정구 경기장이 철거되고 주차장으로 변모할 예정이며, 현재 경기장의 가능 주차면수인 800면보다 1,000면 가량 늘어난다. 추후 야구장 완공 시 옆 구형 야구장의 부지를 활용하여 400면의 주차대수를 추가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궤도교통은 아직까지는 상술한 중구청역이 그나마 가깝지만, 2028년에 완공될 대전 도시철도 2호선/204정거장이 바로 앞에 건설될 예정이다. 또한 2호선이 대전역을 거쳐가기로 확정되면서 KTX와 야구장간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예정이다.
3. 구장 특징
3.1. 펜스 구조
기존 구장의 좌중간과 우중간 펜스 거리가 112m였는데, 새롭게 지어지는 야구장은 좌중간 거리를 기존 구장보다 3m 긴 115m로 설계한 대신 펜스 높이를 2.4m까지 낮췄다. 또한 우측 펜스는 파울 라인 쪽 거리가 95m로, 거리가 기존보다 4m 줄어든 대신 8m 높이의 몬스터월을 세워 홈런 파크 팩터 밸런스를 맞추고자 하였다.
또한 국내 최초로 오각형 형태의 외야 펜스를 조성한다. 최근 신축된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와 창원 NC 파크는 외야의 펜스 형태를 직선형으로 설계하여 결과적으로 좌우중간의 펜스 거리가 짧아지는 문제가 발생했는데[16] 대전 신구장은 좌우중간에 각을 하나 더 추가해 직선형 펜스 특유의 짧아지는 거리 문제를 어느 정도 보완하였다. 따라서 여론의 우려와는 달리 대구나 창원 구장에 비해 훨씬 투수 친화 또는 중립적인 구장이 될 가능성이 높다.
3.2. 복층 불펜
3.3. 인피니티 풀
3.4. 기타
전광판의 위치가 초기 설계에서만 해도 경기장 중앙에 있었으나, 한화 이글스 구단의 설계 수정 요청단계에서 좌익수 뒷편으로 변경되었다. 1루 홈팬들의 편의성을 도모함과 동시에 부지 한계상 대종로와 경기장 사이의 공간이 여유없이 거의 맞닿아 있는데, 그 자리에 전광판을 배치함으로써 타구 유출을 어느 정도 방지할 수 있는 역할을 겸할 수 있다.건축공법으로 PC 공법이 적용되었다. 관중석 계단 등 일부 부분에 적용되었고 이 덕분에 공사기간을 줄이며 품질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베이스볼 드림파크 경사로 제작 및 조립 모습 |
4. 건설 과정
자세한 내용은 베이스볼 드림파크/건설 과정 문서 참고하십시오.- [ 건설 과정 ]
- *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 용역 입찰 공고 - 2018년 8월
- 구장 건립 부지 선정 - 2019년 3월, 한밭종합운동장 내
- 자문위원단 출범 - 2019년 5월
- 한화 이글스 투자협약 체결 - 2019년 12월, 약 430억
- 타당성 조사 완료 - 2020년 11월
- 중앙투자심사 완료 - 2020년 11월
- 건설, 입찰 준비 과정 시행 - 2021년 6월
- 구장 건설 발주 - 2021년 8월
- 시공 및 설계 업체 선정 및 발표 - 2022년 1월, 계룡건설산업 컨소시엄
- 한밭종합운동장 철거 - 2023년 1월 5일 완료
- 신축 야구장 기공식 개최 - 2023년 3월 22일
- 신축 야구장 실시설계 완료 - 2023년 말[18]
- 신축 야구장 건립 공사 진행 - 2023년 2월 ~ 2025년 3월, 진행중
신축 야구장 완공- 2025년 3월 완공 예정개장- 미정
사업 추진이 시작되었을 당시, 대전도 새 야구장을 지어야 한다는 여론이 몇십 년을 넘어가다보니 야구장의 신축을 비관적으로 바라보는 입장에서는 또 이러다 전처럼 취소되겠지란 전망을 내비추고 있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사실 대전은 야구장을 짓겠다는 계획이 추진되는 것 자체가 사실상 처음이다. 이전까지의 대전 야구장 신축 공약은 각 후보들이 추진하겠다며 유세 과정에서 지나가는 공약 혹은 이야기로만 간간히 언급됐었으며 시장에 당선되고 나서 침묵하거나 구상안만 짜내다가 다른 시장이 되면 전임 시장 색깔 지우기에 들어가 무산되어 버리는 등, 이렇게 제대로 야구장 신축이 추진된 적은 없었다.[19] 아마 국내에서 야구장 신축 여론이 가장 뜨거웠었던 무등 야구장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의 구장 신축 계획이 중간마다 여러 차례 엎어지고 재계획되는 등, 수 번의 반복이 지속되다가 겨우 준공된 것을 생각하여 이러한 선입견이 생겨난 것으로 보인다. 창원 NC 파크 또한 위치 선정 논란으로 인해 착공 기간이 지연된 것을 생각해본다면 이번 대전의 야구장 신축 진행은 이전 신축 야구장들과 비교해 보았을 때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편이라고 볼 수 있다.
한화도 지난 2016년부터 자체적인 신구장 건설 TF팀을 그룹 차원에서 구성시킬 정도로 새로운 야구장에 대한 열망이 크기에 이번 신축 구장 계획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신축 의지가 제대로 확인되지 않았던 계획 초반엔 경기장 건설 투자에도 확답을 보이지 않는 모습을 보였는데 신축이 확정되고 구체적인 계획이 나올 수록 한화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우선 구단 직원들을 자문위에 파견하고 있고 # 연말에는 430억을 신축 야구장에 투자하기로 대전시와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상황에 따라 추가 지원도 염두에 두겠다고 밝혔으며 구단 내에선 사무실에 신 구장 관련 홍보물을 게재하는 등 여러 부분에서 신축 야구장에 적극적인 의사를 표현하고 있다. 특히 신구장의 행정 절차가 마무리 되고 설계에 관한 절차를 진행하기 시작할 시기에 스포츠 마케팅을 전공한 박찬혁 대표가 신임 구단 대표이사로 취임, 이와 맞물려 구단에서는 완전히 새로운 혁신적인 구장을 탄생시킬 수 있도록 대전시와 노력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2023년 3월 22일 기공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경기장 공사에 착수했다. 1년 전 있었던 해프닝으로 인해 한화 팬들과 타구단 팬들 중 일부는 야구장이 실제로 건립될 수 있을지 의문을 품기도 했으나 이제 본 행사가 개최되며 드디어 완전히 첫 삽을 떴다는 것을 알리게 되었다.
5. 역대 조감도
5.1. 2019년
▲ 2019년 7월 22일 야구장 건립 계획 발표와 함께 대전시에서 공개한 기본계획조감도 |
5.2. 2022년
▲ 2022년 1월 24일 최종 실시설계적격자 발표와 함께 공개한 기본설계조감도 |
▲ 2022년 10월 6일 언론 기사에서 공개된 기본설계조감도 수정본[20] |
6. 구장 관련 논란
6.1. 지역 정치권의 사업 백지화 주장 논란
자세한 내용은 대전 베이스볼 드림파크 건설 백지화 주장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이 사업이 허태정 당시 시장의 역점 정책인 만큼 2022년 6월 1일에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대전광역시장 출마 예정자들(박성효 전 시장, 장종태 전 서구청장 등)이 한밭종합운동장 철거 계획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을 잇따라 갑작스레 밝혔으며, 박용갑 중구청장 역시 별로 달가워 하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대전광역시에서는 사업을 재검토할 계획이 없으며 공사를 정상적으로 진행할 것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
7. 기타
- 구장이 개장될 2025년은 한화 이글스가 창단 40주년을 맞는 해다.
- 대전광역시는 대전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을 통하여 낙후되어 있는 원도심 활성화 및 지역의 균형 발전을 구상하고 있다. 베이스볼 드림파크를 건설하기 위한 국비 지원의 명목 또한 '대전 원도심 활성화 및 체육저변의 확대'였다.
- NC 다이노스의 창원 NC 파크와 여러 부분에서 엮이는 면이 있다. 일단 베이스볼 드림파크의 벤치 마킹 모델 자체가 창원 NC 파크이며, 설계 업체 또한 해안건축으로 동일하다. 그리고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 사업 시공사 입찰에 참여한 계룡건설산업과 태영건설은 '창원마산야구장 건립공사 기본설계 기술제안 입찰'의 경쟁사이기도 했다.[21]
- 구단의 모기업 한화의 한화 건설부문은 베이스볼 드림파크 건립 사업 컨소시엄의 주관사가 아닌 참여사로 관여한다.[22] 이는 베이스볼 드림파크의 부지인 한밭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이 계룡건설과 창업주 이인구 회장의 상징격 건축물이었기 때문에 이인구 회장의 아들이자 뒤를 이어 계룡건설을 이끌고 있는 이승찬 사장으로서 선대의 뒤를 잇기 위해 간절하게 수주전에 나섰기 때문. 그리고 무엇보다 한화 못지않게 대전 지역에서 계룡건설이 건설업만큼은 대표적인 지역 건설사로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23] 이 또한 한화가 계룡건설 컨소시엄에 참여사로 선회한 이유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 2022년 기준 국내에서 몇 안 되는 낙후된 홈구장을 사용하는 구단 특성상 팬들을 비롯해 한화 이글스 선수단 또한 신구장에 대해 큰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2023 FA를 통해 LG 트윈스에서 한화로 이적한 채은성은 신구장에 대해 어느 정도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고, 함께 FA로 한화에 복귀한 이태양도 신구장의 내부 계획 및 시안을 보고 나서 매우 잘 되어있다고 자랑했다는 일화를 소개했다.
2023년 5월 30일, 시공사인 계룡건설산업은 Clicker와의 협업을 통해 13,741개의 블록으로 제작한 베이스볼 드림파크 레고 모형을 공개했다.
* 기존 구장이었던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는 외야가 정남향으로 뻗어있어서 관중들이 보문산을 바라보는 것과 달리, 베이스볼 드림파크는 외야가 동남쪽을 향하고 있어서 관중들이 식장산을 바라보게 된다.
* 새롭게 건설되는 구장이 있을 경우 해당 경기장의 개장 첫 해에 올스타전을 개최하는 관행에 따라[24] 2025년 올스타전이 이 구장에서 열릴 가능성이 높다. 2025년부터 올스타전 개최지가 공모 형식으로 바뀌기는 했지만, 대전시가 이에 맞춰 올스타전 공모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고, 2012년 이후 13년만에 대전에서 올스타전을 개최한다는 명분이 있는 만큼 막강한 경쟁후보가 나타나지 않는 이상 무난히 2025년 올스타전을 유치할 것으로 보인다.
* 돔구장으로 개조할 수 있는 경기장으로 추진하려 했으나 최종 무산되었다. 애당초 돔구장 건설 및 유지 비용의 부담으로 인해 실제 개조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고 보기는 힘들었으며, 결국 비용 및 기술적 필요성, 건축 기한의 증가 문제로 인해 돔구장 증축 설계는 기본 및 실시 설계 단계에서 포기하게 되었다.[25]
* 해외의 구장 중에서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홈구장인 펫코 파크와 흡사한 부분이 있다.
* 기존 구장이었던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는 외야가 정남향으로 뻗어있어서 관중들이 보문산을 바라보는 것과 달리, 베이스볼 드림파크는 외야가 동남쪽을 향하고 있어서 관중들이 식장산을 바라보게 된다.
* 새롭게 건설되는 구장이 있을 경우 해당 경기장의 개장 첫 해에 올스타전을 개최하는 관행에 따라[24] 2025년 올스타전이 이 구장에서 열릴 가능성이 높다. 2025년부터 올스타전 개최지가 공모 형식으로 바뀌기는 했지만, 대전시가 이에 맞춰 올스타전 공모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고, 2012년 이후 13년만에 대전에서 올스타전을 개최한다는 명분이 있는 만큼 막강한 경쟁후보가 나타나지 않는 이상 무난히 2025년 올스타전을 유치할 것으로 보인다.
* 돔구장으로 개조할 수 있는 경기장으로 추진하려 했으나 최종 무산되었다. 애당초 돔구장 건설 및 유지 비용의 부담으로 인해 실제 개조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고 보기는 힘들었으며, 결국 비용 및 기술적 필요성, 건축 기한의 증가 문제로 인해 돔구장 증축 설계는 기본 및 실시 설계 단계에서 포기하게 되었다.[25]
* 해외의 구장 중에서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홈구장인 펫코 파크와 흡사한 부분이 있다.
8. 관련 문서
[1] 공연 용도 사용 시 최대 수용 인원 30,000명.[2] 인천 SSG 랜더스필드와 함께 우측 펜스까지 최단 거리가 될 예정이다. 다만 SSG도 베이스볼 드림파크가 개장 한 후 3년이 지난 2028년에 청라 돔 야구장으로 이전할 예정이다.[3] 주간사: 계룡건설산업(40%) / 참여사: 한화건설(20%), 금성백조(15%), 정원, 양정, 신형, 타오, 신평산업(각 5%)[4] 해안건축, 토문건축사사무소, PMP건축 공동설계[5] 2022년 1월 12일 실시한 양사의 기본설계(안)에 대한 일괄입찰 설계평가 점수(70%)와 조달청 가격 개찰점수(30%)를 종합한 결과 계룡건설산업 컨소시엄이 높은 평가를 받아 최종 실시설계적격자로 선정됐다.[6] 국비 150억, 시비 1,308억, 한화그룹 486억.[7] 2023년 11월 22일, 한화 이글스가 대전광역시와 명명권과 사용권, 관광권, 수익권에 대한 권리 등 구장 운영 권리계약을 단행했다. 한화그룹은 대전광역시에 486억원을 지불하고 2025년부터 2049년까지 구장에 대한 운영권을 가진다. #[8] 2023년 3월 22일 기공식 개최.[9] 간간히 뉴 이글스파크라는 이름으로 부른다. 이는 자유한국당 박성효 후보의 제7회 지방선거 당시 한밭구장 신축 관련 공약의 이름이였다.[10] 정확히는 한화생명이 보유 중이다. 현재의 구장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11] 창원-NC간 갈등이 일어난 가장 큰 원인은 창원 내 구마산 정치권의 핌피 논리였는데, 애당초 창원시는 세 개의 지방자치단체가 현대에 들어 인위적으로 합쳐지면서 발생한 일이고 대전은 야구장이 있는 지역이 본래 한 지역이었기 때문에 그런 지역감정 자체가 없다. 지금 야구장의 명칭을 한밭야구장에서 이글스파크로 바꾸는 과정에서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리고 구마산 정치권의 의견을 거들은 현재 창원시의 정치권은 NC 구단이 야구장에 투자한 액수가 적고, 지역 내 기여를 하지 않는다는 논리를 내세웠는데 이렇게 바라봤을 때도 한화는 신구장에 400억이 넘는 돈을 투자하기로 결정했고 상황에 따라 더 투자할 가능성도 열어두었다. 그리고 한화는 대전 내에서 갤러리아 타임월드, 한화 대전공장 등을 통해 지역에 기여하고 있는 바도 상당하다.[12] 실제로는 외야까지 주차장 공사가 이뤄지지 않고 여타 신구장들처럼 내야 부분만 지하주차장이 들어선다.[13] 이곳 지상주차장은 원정버스와 중계차 등 경기 관계자 전용 공간으로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구단 측 요청사항이 선수단 주차장과 일반 주차장의 동선 분리였기 때문에 선수단 주차장은 지하2층에 존재하는 클럽하우스 출입구 인근에 따로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14] 국내 최초로 알고 있는 이들도 있으나 이미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가 외야 개방형 불펜 신설 과정에서 비대칭 형태가 되었다.[15] 보통 KBO 리그 구장들의 담장의 3배 정도이다.[16] 대구와 창원 구장은 좌우중간이 107m로 대전 신구장에 비해서 좌측이 8m, 우측이 5m나 짧다.[17] 시티즌스 뱅크 파크, 오리올 파크, 시티 필드 등 MLB 대부분의 복층 불펜 구장은 주로 하단 불펜을 홈 구단이 사용하고 있다. 다만 에인절 스타디움처럼 홈구단이 상단 불펜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18] 당초 2022년 12월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 하는 것으로 계획하였으나 이후 3만석 규모의 공연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설계를 변경하기로 결정하면서 실시설계 기간이 2023년 말까지 연장되었다.[19] 2010년 염홍철 당시 대전시장이 서남부 스포츠타운 내 야구장 신축 계획을 언급한 적은 있었지만 당시 야구팬들도 그곳의 그린벨트 이슈 때문에 반신반의하는 분위기가 강했다. 그리고 결국 지금까지 그린벨트 해제가 진행되지 못하면서 그 예상이 적중했다. 다만 이 부지 문제는 야구장 대신 종합운동장으로 바톤이 터치되면서 논란이 그대로 이어지게 되었다.[20] #[21] 창원 NC 파크 건립 공사 입찰 당시에는 태영건설 컨소시엄이 가격점수에서는 근소한 차로 계룡건설 컨소시엄에 밀렸으나, 기술제안서 심의에서 얻은 점수 차를 바탕으로 최종 수주를 얻어냈다.[22] 한화건설은 한화 차원에서 진행 중인 잠실 돔구장의 주관사를 맡는다.[23] 본사부터 대전에 있다.[24] 2014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의 올스타전 개최를 시작으로 2019년 완공된 창원 NC 파크까지 신축 혹은 리모델링 야구장에 올스타전 개최 우선권을 부여했다.[25] 추가로 돔구장이 흑자를 거두려면 비시즌에도 공연 등의 사용 수요가 있어야 되는데 대전광역시, 특히 신구장이 지어지는 곳은 이러한 조건을 충족시키기에는 매우 불리한 곳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