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SF 드라마에 대한 내용은 스타트렉: 넥스트 제너레이션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
96년생 이후의 테니스 선수들은 새로운 세대(Next Generation, NextGen),라는 타이틀로 묶인다. 이 세대의 구성원으로는 알렉산더 즈베레프, 다닐 메드베데프, 스테파노스 치치파스[1], 마테오 베레티니, 안드레이 루블레프, 야닉 시너, 카를로스 알카라스, 카스퍼 루드 등이 대표적이며, 카렌 하차노프, 보르나 초리치, 펠릭스 오제 알리아심, 로렌초 무세티, 홀거 루네, 데니스 샤포발로프 등의 10~20위권 랭커가 있다.다만 카를로스 알카라스, 홀거 루네, 야닉 시너를 필두로 한 01년생 이후의 선수들은 또 그 다음 세대에 가깝기 때문에 이들을 제외하고 96년생~00년생 선수들만을 넥젠 세대라고 치는 사람들도 있다. 넥스트 젠의 선두주자인 메드베데프와 2000년대생 선두주자인 알카라스의 나이차는 무려 7살 차이다. 완전히 다른 세대인 메드베데프와 조코비치의 나이차가 9살 차이인 것을 감안해보자.
2. 유래
2015년 ATP에서 주목할만한 Top 200의 틴에이저 선수 5명을 선정하면서 밀어준 것을 시초라 할 수 있는데 당시 95년생~97년생 선수로 니시오카, 에드먼드, 정현, 코키나키스, 즈베레프가 선정되었었다. 이후 2017년 넥젠 파이널 1회 대회가 열리면서 넥젠이라 하면 보통 초대 넥젠 출전 자격이 있었던 1996년 이후에 태어난 선수들을 말하게 되었다.3. 같이 보기
- 로스트 제너레이션: 이쪽은 89년생~95년생 테니스 선수들을 통틀어 일컫는 말.
[1] 이들을 합쳐서 한국에서는 메즈치라 부르며 해외에서는 페더러, 나달, 조코비치를 묶어 부르는 빅3와 대비하여 이 셋은 스몰3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