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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믹스 | 소닉 매니아 어드벤처즈 · 소닉 슈퍼스타즈/미디어 믹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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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닉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오는 단편 애니메이션 시리즈. 소닉 매니아와 관련된 기존 애니메이션의 좋은 평가에 힘입어 만들어진 작품으로, 소닉 포시즈의 사건이 종결된 후 클래식 소닉의 행보를 그린 작품이다. 총 6개의 에피소드로 나뉘며 SXSW 2018 패널에서 1화의 일부가 공개되었다.2. 등장인물
3. 특징
애니메이션 제작은 2017년에 시작되었다. 총감독은 라이론 토파즈(Liron Topaz), 감독과 각본은 소닉 매니아의 예약 구매 트레일러나 게임 내 애니메이션 제작을 맡았던 타이슨 헤스(Tyson Hesse)가 맡았으며,[1] 그 밖에도 작곡가인 티 로프스를 포함하여 소닉 매니아 관련 인물들이 대거 투입되었다. 협력사는 Neko Productions.타이슨 헤스의 발언에 의하면 스토리상으로는 소닉 매니아와 소닉 포시즈의 연결고리에 해당하며[2], 제작 중에 소닉 매니아 플러스의 개발이 알려지자 마이티와 레이도 애니메이션에 등장하게 되었다.
매 에피소드가 끝날 때마다 쿠키 영상에 앞서 소닉 매니아의 플레이 영상이 나온다. 1부 때는 매니아 모드의 플레이 영상이었는데, 2부부터는 매니아 모드와 앙코르 모드의 영상이 섞여 있고 GUI도 없다.[3]
3부에서는 레이 더 플라잉 스쿼럴이 마이티 디 아르마딜로를 찾는 전단지[4]를 들고 너클즈 앞에 등장한다. 이후 마스터 에메랄드를 건드리려다 너클즈에게 잡혀 하늘로 날아가버린다.
4부에서는 메탈 소닉이 레이를 습격해 인질로 삼고, 마이티가 자신이 가지고 있던 카오스 에메랄드를 넘겨준다. 이후 마이티가 에그맨의 기지로 향하는 메탈 소닉을 쫓기 시작하는데 소닉과 테일즈, 너클즈도 같은 곳을 향하는 것으로 보인다. 쿠키 영상에서는 이들이 자신의 기지로 오는 것을 웃으며 바라보는 에그맨의 모습이 나온다.
5부에서는 소닉과 테일즈가 에그맨의 기지에 도착하나 갑자기 메탈 소닉이 기지에 설치된 장치를 이용해 소닉과 테일즈를 무력화시킨 후 카오스 에메랄드를 빼앗는데 성공한다. 이후 에그맨이 나타나 나머지 카오스 에메랄드를 메탈 소닉에게 건네주고, 메탈 소닉은 카오스 에메랄드 7개를 이용하여 파워업한다.[5] 레이와 마이티가 뒤따라 도착하지만 메탈 소닉은 소닉 일행 4명을 압도해버린다. 그러나 테일즈가 이전에 얻은 에그맨의 단말기로 메탈 소닉이 카오스 에메랄드를 빼앗을 때 쓴 장치를 가동시키고, 메탈 소닉과 카오스 에메랄드를 분리한다.
그러자 에그맨과 메탈 소닉은 마스터 에메랄드를 꺼내들지만, 메탈 소닉이 마스터 에메랄드의 힘을 흡수하려는 찰나 너클즈가 난입하여 메탈 소닉과 에그맨을 기지 밖으로 날려버리고 마스터 에메랄드를 회수해 벙찐 소닉 일행 사이로 유유히 퇴장한다. 일이 끝난 소닉과 나머지 일행은 느긋하게 칠리 핫도그를 즐기며 해피 엔딩.
본래 위의 에피소드가 마지막이 될 예정이었으나, 2018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추어 6부가 깜짝 공개되었다. 5부 이후 에그맨에게 버려져 눈 오는 겨울까지 남겨진[6] 메탈 소닉은 우연히 에이미 로즈에게 발견되고, 에이미의 도움으로 메탈 소닉은 에그맨의 곁으로 돌아간다.
4. 에피소드 목록
전체 에피소드 목록 |
5. 기타
- 일부 팬들은 팬텀 루비가 나오지 않는 것을 근거로 본작의 세계관을 게임과 별개의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클래식 소닉이 소닉 포시즈 이후 자신의 세계에 돌아왔다는 것은 팬텀 루비가 파괴됐다는 뜻이고, 실제로 소닉 포시즈에서 팬텀 루비는 산산조각났기 때문에 게임과 같은 세계라고 해도 이론상 문제는 없다. 그런데 소닉 매니아 플러스의 앙코르 모드와 본 애니메이션의 스토리 둘 다 소닉 포시즈와 이어지기 때문에 어느 쪽이 공식 세계관인지는 팬덤에서도 의견이 분분한 편이다. 모던 소닉의 입장이나 팬텀 루비의 파괴를 고려하면 소닉 매니아의 매니아 모드→소닉 포시즈→소닉 매니아 어드벤처즈가 더 자연스럽기 때문에 대부분 앙코르 모드를 비공식 세계관으로 보고 있다.
- 본작의 스토리보드를 담당한 타이슨 헤스는 이후 수퍼 소닉의 제작 도중에 리드 소닉 디자이너로 지명되어 소닉의 전면적인 디자인 수정을 지휘했으며, 이후 소닉 시리즈의 단편 애니메이션의 전담 감독이 되었다.
* 5부에서 잠깐 에그맨의 눈을 볼 수 있다. 비슷한 사례로는 OVA판 소닉 더 헤지혹이 있다.
- 소닉 오리진스의 뮤지엄에도 전편 수록되어 시청이 가능하다.
6. 둘러보기
[1] 3부와 4부의 경우 케이티 미트로프(Katie Mitroff)의 수정이, 6부의 경우 이안 머칠러(Ian Mutchler)의 수정이 더해졌다.[2] 1화 첫 장면이, 소닉이 오른 손을 들고 인사하는 자세로 나타나 주변을 두리번 거리는 모습이다. 이는 소닉 포시즈 마지막에 클래식 소닉이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직전에 작별인사를 하던 그 모습이다.[3] PC판에서 개발자 모드를 활성화하면 옵션을 켤 수 있다.[4] 소닉 제너레이션즈에 나온 전단지에서 레이 자신만 빠져있다. Have You Seen Them도 Have You Seen Him으로 바뀌었다.[5] 이때 소닉이 메탈 소닉을 상대로 슈퍼 필 아웃을 시도하는데, 이는 소닉 더 헤지혹 OVA의 장면을 오마주한 것이다.[6] 정확히 말하면 에그맨은 발로 차서 깨웠는데 얘가 의욕을 잃고 계속 엎어져 있자 짜증나서 그냥 가버린 거다. 그래도 반년이 지나도록 안 찾으러 왔으니 버린 건 맞다 안에 갇혀 있던 플리키는...[7] 보면 알 수 있듯 & KNUCKLES 밈을 그대로 3부 제목으로 써버렸다. 너클즈 디 에키드나 문서 참고.[8] '에이미의 선물'. 세가 코리아에서 업로드한 소닉 매니아 ADVENTURES 영상 중 유일하게 한글판 제목이 올라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