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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9FEFE,#010101><colcolor=#000,#dddddd> 개발 | Hardlight Studio | |||
유통 | SEGA | |||
디렉터 | 댄 로사티, 폴 트윈홈 | |||
시나리오 구성 | 댄 로사티, 이안 플린 | |||
사운드 | 티 로프스, 조니 아트마 | |||
장르 | 플랫포머, 액션 어드벤처 | |||
플랫폼 | iOS | macOS | tvOS | iPadOS(Apple Arcade) | |||
출시일 | 2023년 12월 5일(Apple Arcade) | |||
관련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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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Hardlight Studio에서 개발한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의 3D 플랫포머 장르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자, 소닉 프랜차이즈의 모바일 기기 메인 시리즈의 첫번째 게임.==# 출시 전 정보 #==
<rowcolor=black> 소닉 & 에이미 | 테일즈 & 크림 | 너클즈 & 루즈 |
- 같은 날 오후 10시, 소닉 더 헤지혹 공식 트위터에서 '소닉 드림 팀'이라는 신규 타이틀을 공개했다. 개발사는 하드라이트. 전작 소닉 포시즈: 스피드 배틀 이후 6년만, 같은 애플 아케이드로 출시된 소닉 레이싱 이후 4년만의 신작이다.
- 하드라이트 공식 SNS에서 각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게임 플레이 영상도 추가로 공개했다.
1.1. 트레일러
아나운스 트레일러 |
애니메이션 인트로 |
론칭 트레일러 |
2. 스토리
"The world is in peril! The evil Dr. Eggman has discovered The Reverie, an ancient device with the power to make dreams come true. Play as Sonic and friends as they speed through Eggman's twisted dreamscapes to thwart the doctor's latest quest for world domination!"
"세상이 위험에 빠져 있습니다! 악당 닥터 에그맨이 꿈을 실현시키는 고대 장치 '레버리(Reverie)'를 발견했습니다. 닥터의 세계 정복을 위한 최신 퀘스트를 좌절시키기 위해 에그맨의 뒤틀린 꿈의 풍경을 빠르게 해쳐나가는 동안 소닉과 친구들로 플레이하세요!"
"세상이 위험에 빠져 있습니다! 악당 닥터 에그맨이 꿈을 실현시키는 고대 장치 '레버리(Reverie)'를 발견했습니다. 닥터의 세계 정복을 위한 최신 퀘스트를 좌절시키기 위해 에그맨의 뒤틀린 꿈의 풍경을 빠르게 해쳐나가는 동안 소닉과 친구들로 플레이하세요!"
3. 특징
Hardlight Studio에서 주로 개발하던 러닝 액션 게임의 틀에서 벗어나 거의 모든 시스템이 일신되었다.또한 부스트의 색상이 분홍빛과 하늘빛이 섞여 있는 독특한 색상으로 교체되었다.
애플 아케이드로 출시돼서인지 인트로와 게임 컷신들은 영상이 아닌 컷 구성인 대화로 이루어져있다.
3.1. 시스템
3.2. 설정
- 레버리
4. 등장인물
- 플레이어블 캐릭터
- 소닉 더 헤지혹
- 마일즈 테일즈 프로워
- 너클즈 디 에키드나
- 에이미 로즈
- 루즈 더 뱃
- 크림 & 치즈 - 정말 오랜만에 플레이어블로 등장하였다. 특히 소닉 제너레이션즈 이후로는 늘 존재감이 공기였던데다가 다양한 소닉 시리즈의 캐릭터들이 참가했던 소닉 포시즈, 팀 소닉 레이싱, 소닉 더 헤지혹 살인 사건 내내 코빼기도 안 보였던 캐릭터였던지라 팬덤에서는 환호하는 분위기.
5. 평가
5.1. 출시 전
소닉 프론티어의 오픈 존을 연상시키는 넓은 필드와 다채로운 기믹, 로스트 월드풍의 밝고 아기자기하고 스타일리시한 아트 스타일의 배경, 그리고 이미 실력을 검증받은 '티 로프스'와 '타이슨 헤스'가 참여한 애니메이션과 OST 등 각각의 요소들이 적절한 완성도를 두루 갖추고 있어 오랜만에 완벽한 소닉 게임이 나왔다며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하지만 본작은 여타 Apple Arcade 오리지널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Apple에서 예산을 지원받아 퀄리티는 전작에 비해 훨씬 상향되었으나, 단일 플랫폼 독점으로 출시한다는 점에 대해서는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많은 불만을 사들이고 있다.[2]
5.2. 출시 후
<rowcolor=#ffffff,#dddddd> 플랫폼 | 메타스코어 | 유저 평점 |
[[https://www.metacritic.com/game/sonic-dream-team/| 75 | [[https://www.metacritic.com/game/sonic-dream-team/user-reviews/| 8.6 |
조작감은 소닉 프론티어에 이어 유저가 어느 정도 조정할 수 있게 설정되어 균형을 잘 잡았고, 조작 시스템이 모바일을 고려해 직관적으로 설계되어있어[4] 입문자와 숙련자 모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구성되어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6명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을 각각 남녀 1쌍으로 3가지 플레이 스타일에 각각 묶어놨는데, 각 스타일마다 갖고 있는 성능의 밸런스가 잘 잡혀 있다는 반응이 많다.
플랫포밍 쪽에서는 같은 부스트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다른 시리즈에 비해 최고 속도가 빠른 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각 스테이지의 레벨 디자인이 쉽고 간편하면서도 짜임새 있게 잘 구성되어 있어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메인 스테이지에서 열쇠 기믹을 이용해 맵에 각각 배치된 플랫폼들을 공략하는 1차적인 재미를 제공해주며, 미션을 통해 스테이지를 반복적으로 돌게 하는 식으로 2차적인 재미를 제공해주고 있는데, 스테이지 자체가 워낙 루트를 다양하게 짜놓은 덕분에 반복 플레이에 대한 질림이 덜한 편이라 컨텐츠를 효율적으로 소모하게 만들었다는 평이 대다수이다. 또한 지속적인 2D 섹션의 등장에 지쳐가던 팬들에겐 오랜만에 완전 풀 3D의 게임이 나왔다는 점이 플러스 포인트다.
스토리의 경우에는 반전 없이 무난한 전개로 이루어져 있어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풀 3D 게임 치고는 볼륨이 적은 편이 불만일 수 있지만, 소닉 대시, 소닉 러너즈, 소닉 포시즈: 스피드 배틀 등 모바일 전용 소닉을 주로 개발하던 Hardlight의 첫 플랫포밍 소닉 게임으로는 합격점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중론.
덕분에 애플 아케이드라는 장벽만 떼어놓고 본다면 팬덤에서 자주 추천되는 소닉 컬러즈 얼티밋, 소닉 프론티어 보다도 더더욱 입문하기 좋은 3D 소닉 게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6. 기타
- 북미 지역 한정으로 부제가 마리오&루이지 RPG 4 드림 어드벤처(Mario & Luigi: Dream Team)와 동일하다. # #2
[1] 소닉 로스트 월드 ~ 소닉 포시즈까지의 모델을 사용한다.[2] 다만 애플 아케이드 독점으로 풀린 게임은 출시 이후 다른 플랫폼으로 출시하는 경우도 꽤 있는 편이기에 아직 속단하기에는 이르다는 의견도 있다.[3] 특히 3번째 스테이지인 스크램블 쇼어는 소닉 로스트 월드와 마찬가지로 중력이 꼬여있는 구조로 이루어져있는데, 단순히 직선적인 레벨 디자인으로 이루어진 로스트 월드와 달리 드림 팀의 레벨 디자인은 정교하게 짜여진 편이다.[4] 점프 액션과 공격(부스트) 액션의 투버튼 플레이로 나뉘어있다. 호밍 어택은 양쪽 모두 해당되는지라 설정에서 유저가 어떤 버튼으로 누를지 결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