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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2 21:00:03

광주광역시 시내버스/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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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차종3. 도색
3.1. 아트시내버스3.2. 노선 형태별 차량
4. 시스템
4.1. BIS4.2. WiFi 서비스4.3. 안내방송/교통카드 단말기4.4. 현금인식요금기4.5. LED 내/외부 안내기4.6. 디지털영상기록장치(DVR/CCTV)4.7. 연료절감장치(U-CAR/유카)
5. 여담

1. 개요

광주광역시 시내버스의 차량과 관련한 부분을 서술하는 문서이다.

2. 차종

2.1. 현재 운용 차종

2.1.1. 현대자동차

2.1.2. 자일대우버스

2.1.3. KGM커머셜

2.1.4. MAN

2.2. 과거 운용 차종

2.2.1. 현대자동차

2.2.2. 자일대우버스

2.2.3. 아시아자동차

2.2.4. KG모빌리티

3. 도색

먼저 말하자면 대전처럼 구분에 실패하고 무너졌다. 원래 좋은 취지에서 시작된 지간선제는 시간이 지나면서 간선은 대형버스, 지선은 중형버스로 굳혀지더니 사실상 두 지역 다 포기한 상태다.

1999년 제정한 기존 도색을 철저히 재활용하여[10] 급행(빨강+노랑)과 간선(노랑+주황), 지선(연두+노랑)을 구분한다. 하지만 간선과 지선의 차이는 모호하다.
참고로 전라남도 화순군 업체인 화순교통 화순도색(노랑+녹색) 시용하고 있다.

이는 2007년 재개편으로 일부 간선 노선이 지선 도색의 중형차량 투입 노선으로 격하되기도 하고, 일부 지선 노선들은 간선급으로 노선이 길어짐과 동시에 차급도 대형차량이 투입되는 등 지선-간선의 구분이 모호해졌으며 일부 간선 노선도 지선으로 격하 및 차급 하향이 되면서 번호는 간선인데 도색은 지선인 경우도 생겨났다.

또 한때에는 비용을 아낀다면서 지선과 간선의 도색을 간선의 도색으로 통일한다는 실수를 저질러 간선 도색의 중형차가 도입되기도 하였다가 없던 일이 되는 등의 혼란이 있었다. 이 일로 한동안 혼란이 지속되다가 2013년부터 대형차량 투입 노선은 간선도색, 중형차량 투입 노선은 지선도색으로 굳어졌다.(...)[11] 다만 일부 대형차량 중에 지선버스 도색을 적용한 차량은 있었으나, 2016년을 기해 모두 대차되거나 재도색되어 지금은 모든 대형차량이 모두 간선버스 도색을 적용하고 있다.

여담으로 마을버스 도색은 광주 지선도색을 살짝 변형하여 도입한 녹색버스를 도입한다.[12][13]

초기부터 일반버스는 베이지색 바탕의 군청색 도색을, 좌석버스의 경우는 회색과 빨간색의 도색(RB585 기본도색)을 사용했다. 일반버스의 경우 계속 도색이 동일했다.[14] 좌석버스의 경우 BF101, FB485, AM907까지는 3사가 모두 동일했으나, 아시아자동차에서 AM927을 출시하면서 도색이 살짝 변형되고,[15] 이후 현대자동차도 RB520을 출시하면서 아시아자동차와 동일한[16] 도색으로 변경했으며 대우자동차만이 초기의 도색을 구도색 마지막 도입분까지 그대로 유지하였다.

광주의 경우 상기 언급했듯 신도색 도입이 1999년으로 타 지역에 비해 비교적 빠른 편이었는데[17][18] 이는 기존 구도색이 빛고을이라는 슬로건에 맞지 않게 너무 어둡고 칙칙하다는 의견이 많아서였다고 한다.

3.1. 아트시내버스



광주광역시에서 광주비엔날레 등 예술의 도시라는 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해 시내버스에 미술작품이 그려진 래핑을 씌워 운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2015년 12월부터 시범사업을 벌이고 있다. 2017년 2월기준 전체 시내버스의 3%인 30대에 운영되고 있으나, 아트버스의 경우 기본도색이 전부 가려지는 바람에 이용객의 혼란이 유발되고 있다. 그리고 대부분 어두운 색이거나 알록달록한 조형의 작품들인지라 야간에 교통사고 위험성이 있고, 난잡하거나 어수선한 느낌 등을 주면서 버스 기사들과 일반 시민들의 반응은 영 시큰둥한 편이다. 기사 광주지하철도 몇 년 전부터 광주 비엔날레 작품으로 일부 객차에 꾸며놓긴 했으나, 반응이 시원찮은 건 마찬가지..

3.2. 노선 형태별 차량

대다수 차량에 2:1 배열의 좌석형 차량을 투입한다.[19] 이는 광주 뿐 아니라 호남권 도시형버스(목포, 여수 제외)의 특징 중 하나이다.[20] 중형버스는 1:1 배열이 다수이다. 다만 2015년대원시내버스에서 중문까지 1:1 배열로된 현대차를 출고 하였다. 이 버스들은 순환01번, 수완03번, 금호36번에서 볼 수 있다.

지금은 간선, 지선, 급행으로 구분하지만, 2006년 전까지 타 도시와 마찬가지로 일반버스와 좌석버스로 구분되어 있었다. 본래는 일반 시내버스는 흔히 볼 수 있는 입석형 시트가 장착되고 좌석시트는 당연히 좌석버스에 장착되는 등 철저히 구분되었으나,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단계적으로 좌석버스 체계가 줄어들면서 좌석버스였던 차량이 재도색되어 일반노선에 투입되는 경우가 늘어났다. 그리고 1990년대 후반 60번160번과의 경쟁을 위해 천연가스버스 도입과 함께 좌석형으로 출고되고, 본래 좌석버스였던 555번이 입석면허로 형간전환되면서 사실상 좌석-입석의 구분이 사라지게 되자 이를 기점으로 일반 입석노선의 좌석형 차량 비중이 늘어나게 된 것이다.[21] 2003년부터 일반버스에도 좌석형 차량을 투입하면서 일반좌석버스의 의미가 없어져 좌석버스에는 BH115E나 에어로 스페이스 LD등의 서울이나 부산보다 한 단계 아래의 고급좌석버스를 투입하게 된다. 판스프링에 무리클시트... 다만 2003년 딱 한번 대량출고 후로는 신차출고가 없어서, 2014년 초반에 모두 전멸했다. 사실상 좌석-입석 체제가 없어지고, 좌석버스가 일반버스 등급으로 강등 당했다고 생각하면 쉽다.

일반 노선에 좌석형 차량은 2001년 천연가스 도입부터 시작하였으며[22], 2002년 초반까지는 입석형도 혼용하여 출고했지만 중반부터는 아예 좌석형으로 출고하고 있다. 참고로 일부 입석형 천연가스는 좌석형으로 개조되기도 하였다.

이는 KD 운송그룹보다도 먼저 시행한 것으로 전국에서 일반버스에 좌석형 차량을 투입한다는 발상은 광주에서 시작된 것이다. 이게 인근 호남권 도시로 퍼져나갔고, KD 운송그룹도 광주의 사례를 참고해서 일반버스에 좌석형 차량을 투입하기 시작했다. 인천도 마찬가지로 2006년부터 일반노선에 좌석형을 투입하기 시작하였다.

준공영제가 정착된 이후에는 사실상 대형(급행간선, 간선)차량과 중형(지선)차량[23]으로 구분된다. 주로 회사들이 현대버스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었으나, 송암68번, 송정33번 노선이 신설되면서 오랜만에 순수증차를 해 대우차량도 쓰는 추세이다. 2015년 6월에 부활한 급행좌석 등급에는 현대 유니시티가 투입되었다. 현재는 대형차량은 10개 회사 모두 현대차를 출고하며, 중형차량은 대우차량과 현대차량 모두 출고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시내버스는 2010년 즈음까지만 해도 중고차 도입이 아예 금지되어 있었다. 이후 조례가 폐지되었는지 2011년에 을로운수의 중고 BS090 도입을 시작으로 중고차를 드물게나마 들여오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또한 2019년 하반기부터 52번170번 등에 현대 카운티를 도입하여 운행중이다. 아마 카운티는 오지나 수요가 매우 적은 노선에 투입될 듯 하다.

4. 시스템

4.1. BIS

BIS (Bus Information System 버스위치정보시스템) 운영은 2004년 구 60번 (현 송정19번과 비슷) 에 시범도입[24]하여 2006년부터 정식 서비스 중이며, 점차 확대되어 현재는 모든 노선에서 서비스 중이다. 광산구 등 일부 정류장을 제외한 대부분 정류장에 BIS 가 설치돼 운영 중이다.[25] 나주, 화순, 장성 간 광역 BIS 구축으로 일부 지역 전체 노선이 광주 시내에 표출이 되어 광역간을 넘나드는 시민들이 아주 편리해졌다.

2013년 2월 18일부터, 마을버스도 시내버스 BIS 정보에 뜨게 된다. 따라서, 주요한 정류장에 설치된 BIS 단말기로부터 마을버스 도착 정보를 볼 수 있게 되었다

다만, 휴대폰 어플로 출퇴근시간대에 버스도착정보를 띄울 때 매우 느린 속도로 도착정보가 뜨거나 아예 나오지 않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광주광역시 측에서는 특정 시간대에 BIS서버에 트래픽이 몰리기 때문으로 설명하고 있으나, 서버 증설은 안하고 있는 듯하다.(...) 2014년 7월부터 DB구조를 변경하고 홈페이지 및 API서버를 확충해 APP 및 자체 홈페이지 접속 지연 현상은 아예 없어졌다. 앞으로도 지속해서 설비 확충에 투자할 듯하다.

또한 전에 설치한 LCD형 BIT는 햇빛이 내려쬐는 한낮에는 시인성이 저하되는 문제가 있었으나 2014년부터 설치한 LED형 BIT는 밝기가 아주 밝아 한낮에는 50m 밖에서 보아도 시인성이 확보될 만큼 성능이 좋아졌다. 하지만 동시에 표시할 수 있는 노선이 2개에 불과해, 5~7개이던 기존의 LCD형보다 원하는 버스를 찾는 데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린다.[26] 표출 순서도 번호순이나 가나다순이 아닌 랜덤이라 문제.[27] LED의 픽셀 한계 상 영문 안내가 잘릴 경우가 많아 미흡한 단점도 있다. 신형인데도 뭐가 문제인지 구형보다 부정확한, 예를 들면 3코스나 남았는데도 곧도착으로 표기 되어 버려서 꽤나 낚이는 일등이 있었다.

현재 일부 정류장의 구형 버스도착 안내 단말기의 내부를 LED 방식으로 교체하여 운영 중이다. 표시 노선도 많아서 더 보기가 좋다.

다만 버스도착안내기(BIS)에서 갑자기 버스가 없다고 뜨는 오류[28]가 자주 일어나고 승객이 많이 대기하는 정류소에도 불구하고 안내기 자체가 없는 경우도 많이 있다면 광주버스앱이나 카카오버스 앱을 이용하면 된다. 그러나 막차가 출발했는데도 종점에서 새로운 버스가 출발하는 것처럼 표기 되는 경우도 있으니 믿지 말 것. 막차 출발시간에 나온 차량이 진짜 막차다.

서로 마주보는 정류장끼리 이름이 다른 경우가 거의 없다. 마주보는 정류장끼리 이름이 다른 대표적인 예시로 KBC/대성초교가 있었으나, KBC가 다른 곳으로 이전하게 되면서 대성초교로 통일했다. 상무중(2080)/치평중(2090)도 마주보고 있지만 이름이 다르며, 상무중은 같은 이름의 정류장으로 '상무중(2079)'가 있는데 그 건너편은 마을버스만 서는 '금호베어스타운'이고, 그 남쪽에 실질적인 상무중(2079)의 반대편 승강장이 있는데 그건 또 이름이 '금호초교'라 광주에서 얼마 없는 정류장 이름이 개판인 곳이다(...). 같은 구역에 같은 이름이 붙는 정류장이 여러 개 있을 경우 대체류 '(동)'과 같이 괄호 안에 방위를 넣어 구분하는 것도 특징이다.

일부 기종점 표시명에 오역 문제가 있다. 일례로 '시립제2요양병원'의 경우 일본어 표시명이 오역인데, '시립(市立)'을 일본어 발음이 しりつ로 같은 '私立(사립)'으로 번역해놔서 졸지에 뜻이 반대가 됐다(...).

2022년 12월 기준으로 총 1,107개가 설치되어 있다. 전체 정류소 대비 약 47%의 설치율을 보여준다. 설치 개수는 북구가 가장 많으며, 동구가 가장 적다.[29]

4.2. WiFi 서비스

2011년부터 차량 내부에 T 와이파이가 구축되기 시작하여 SK텔레콤 고객에 한하여 시내버스에서 무료로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었다.

그 후 2014년 3월 18일부터 전면 개방하여 통신사에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말도 안 되게 느린 것이 함정.

과거 시내버스에 설치된 T 와이파이는 T 와이브로를 이용하기 때문에 서비스 품질이 영 좋지 않았다. 게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단말기 노후화로 인해 초기에 설치된 구형 브릿지는 접속이 잘 안 되거나 수시로 끊기며, 아예 꺼져있는 브릿지도 꽤 볼 수 있었다. 그나마 작동이 안 되는 브릿지는 신형 브릿지로 교체하고 추가 설치가 이뤄졌으나, 교체하지 않았던 구형 브릿지들이 하나둘 씩 작동을 멈추면서 주로 신형 브릿지가 설치된 버스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다. 신형 브릿지이더라도 와이브로 특성상 속도가 느리고 커버리지 제한이 있기 때문에 시내버스가 조금만 외진 곳으로 운행하면 이용할 수 없었다.[30] 와이파이가 모든 시내버스에 설치된 것은 아니며 보통 60% 정도 설치돼 있었다.
4G 서비스가 LTE로 표준화 된 지금, 2019년 1월 1일 SK텔레콤이 와이브로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시내버스 내에서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없게 되었을 뻔 했지만,

2019년 2월부터 새로운 와이파이가 시내버스에 설치되기 시작했다. 현재 설치된 LTE 와이파이는 광주광역시 뿐만 아니라 나주, 화순, 담양 등 지역에 제한 없이 어딜가나 끊김없이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으며, 기존 인터넷 속도인 0.2~0.3Mbps 에서 2Mbps 이상으로 향상돼 동영상 시청에도 큰 무리가 없다.

시내버스 LTE 와이파이 서비스 시작을 기반으로 T 와이파이와 개방형 와이파이 (KT LTE 재송신형) 가 설치된 버스로 나뉘어졌다. 거의 대다수가 개방형 와이파이이며, 일부 버스만 T 와이파이가 설치됐다. 현재 T 와이파이는 모두 철거됐고 개방형 와이파이로 모두 교체됐다. 이번 사업은 총 2억 1천 500만 원을 들여 1차와 2차로 나누어 실시되는 사업이며, 먼저 2월 중순에 294대의 버스에 먼저 개방형 와이파이를 설치하였다. 개방형 와이파이 명은 "Public WiFi@BUS (노선번호)" 이며, 별도의 비밀번호 없이 이용할 수 있으나, 처음 한 번은 수동으로 인증해야 한다. 개방형 와이파이가 설치된 버스의 와이파이 단말기는 일반 공유기처럼 크고 안테나가 달려있으며, 검고 투박하게 생겼다. 단말기의 위치는 기존 T 와이파이 단말기가 설치된 자리에 있다.

2019년 7월 5일부터 광주의 모든 시내버스에서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7월 12일부터 열리는 수영선수권대회에 맞춰 광주에 방문하는 참가단과 관광객, 취재단들의 편의성과 시민들의 통신료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전국 최초로 모든 버스와 노선에서 와이파이가 제공된다고 한다. 광주 시내버스에 한하며, 마을버스와 광주를 오가는 전라남도 농어촌버스는 제외[31].

다른 지역보다 와이파이 설치와 교체가 굉장히 빠르고 적극적인 편이다. 아직까지도 와이파이가 설치되지 않는 지역이 꽤 많고, 심지어 서울특별시 시내버스는 2020년이 다 되어서야 모든 버스에 와이파이를 설치했으며, 동계올림픽을 치른 강릉시 시내버스도 올림픽 개최를 기념해 버스에 와이파이를 설치했지만, 설치되지 않은 버스도 간간히 볼 수 있다. 다른 지역은 와이파이 기기가 있더라도 서비스 종료된 와이브로 기반인 인터넷이 안 되는 기기를 그대로 방치한 지역이 현재도 상당하다. 반면 광주는 시내버스 뿐만 아니라 버스 정류장에도 와이파이가 설치[32]되어 있는 것을 보면 전국 대중교통 중 와이파이 서비스는 단연 최상급이다. 이제 말썽꾼인 교통카드 단말기도 좀 교체하자. [33]

4.3. 안내방송/교통카드 단말기

정류장 안내방송
(띵동) 이번 정류소는 OOO 입니다. 다음 정류소는 OOO 입니다. This stop is OOO.
단말기 멘트
구분 단말기 안내 멘트
승차 일반 감사합니다.
청소년 반갑습니다.
어린이 안녕하세요.
환승 환승입니다.
광역환승 광역환승입니다.
광역환승 후 하차태그 안 하고 승차할 때 미결제 금액이 처리되었습니다[34]
하차 하차 하차입니다.
광역환승 취소 광역환승이 취소되었습니다[35]
잔액부족 잔액이 부족합니다.
접촉 오류 사용할 수 없는 카드입니다.
이중 접촉 카드를 한 장만 대어주십시오.
재접촉 이미 처리된 카드입니다.
접촉 요구 카드를 다시 대어주십시오.
승차 단말기에 하차태그 할 때 하차는 하차 단말기에서 처리해주세요.
하차 단말기에 승차태그 할 때 승차 시 사용하신 카드를 이용해주세요.
사용기간 만료 사용기간이 만료된 카드입니다.
타지역 카드 타지역 카드입니다.

(삑삐삑) 승객여러분 앞문이 혼잡하오니 안으로 들어가주십시오. (X3)[36]
파일:광주광역시 구형 하차단말기.jpg 파일:광주 시내버스 신형단말기.jpg
2013년부터 2023년 7월까지 사용한 단말기[37] 2023년 4월부터 도입된 삼원FA 단말기[38]

교통카드 단말기는 삼원FA 1세대에서 한페이 단말기로 바꿨지만, 안내방송은 삼원FA에서 계속 제공한다. 사실 한페이 단말기도 결국은 삼원FA 것이라 예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달라진 점은 없다. 기존에는 차임음이 나오고 굉장히 어두운 여성의 목소리(보이스웨어)가 흘러나왔으나[39], 2015년 하계유니버시아드 경기를 시작할 무렵에 여전히 보이스웨이지만 안내방송을 훨씬 상냥하게 바꾸었으며 이와 동시에 차임음이 없어지고 바로 정류장 안내멘트가 나오기 시작했다.

영어 안내방송은 이전부터 시범적으로 주요 정류장에서만 실시했는데 보이스웨어를 사용하는 바람에 발음이 형편없었다. 때문에 지속된 민원과 언론 보도로 이후에 전부 수정되면서, 광주시내 대부분의 정류장에서 영어안내방송을 같이 진행하고 있다[40][41]. 더불어서 안내방송 뒤에 광고 방송을 시작했는데, 초기에는 이것도 모두 보이스웨어로 때우는 바람에 억양이 많이 어색했다. 그 어색함을 버스 회사도 인지했는지, 얼마 지나지 않아 광고마다 직접 성우가 녹음한 광고 방송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너무 시끄러워졌다.

5.18 민주화운동에서의 최대 항쟁지인 금남로 일대와 전남도청(현 문화전당) 사이에 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구.도청) 정류장은 안내방송에 부가설명이 추가되어 나온다. 근데 단어들을 쭉 붙여서 읽는다. "이번 정류소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0.5초 쉬고) 오일팔민주화운동최후항전지구도청입니다." 그냥 5.18 민주화 운동 최후 항전였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구.도청 이라고 하면 좋았을 듯... 현재는 "이번 정류소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오일팔민주화운동최후항전지인 구도청입니다"로 변경되었다.

5.1 교통카드 문단에도 나와있듯이, 인식 성능이 영 좋지 않기 때문에 한페이나 캐시비 등의 선불교통카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기점에서 막 운행을 나오거나 운행을 하다가 단말기에 에러문구가 뜨는 일도 심심치 않게 있다. 한참 동안 카드를 대야 겨우 인식하거나, 앞이나 뒷문 단말기가 에러가 나서 카드를 못 찍는(...) 촌극도 있다. 심지어 아직도 현재진행형인 사례들이 많기 때문에 다음 단말기 교체 시기를 기다려야 될 듯(...)[42]

2020년 4월부터 예전 안내방송 차임음이었으며, 인근의 광주~전남간 광역 농어촌버스에만 들을수있던 안내방송 전 '띵동'하고 울리는 차임음이 5년만에 다시 적용되었다.

2020년 말부터 운전석 단말기가 C-ITS가 포함된 신형으로 교체되었다. 카드단말기는 구형 그대로 쓴다. 그와 동시에 안내방송 차임음이 작아졌다.

2023년 4월부터 7월까지 순차적으로 카드 단말기가 신형으로 교체되었는데[43] 타 지역 신형 단말기 설치 지역(부산, 청주, 나주, 목포 등)과 다르게 구형 단말기 사용 시절 안내방송을 그대로 사용한다. 교체된 단말기는 캐시비 로고가 적용되었다.

2024년 3월부터 카드 단말기에 이즐카드 광고가 나오며 모든 차량이 카드를 대는 부분이 캐시비에서 이즐 로고가 적용된 걸로 바뀌었다.

4.4. 현금인식요금기

파일:광주시내버스요금함.jpg
무려 전국 최초로 자동으로 현금을 인식하는 요금기가 설치되었다.[44] 이와 더불어 운전석 오른쪽에 기사용 교통카드 단말기 이외에 기사용 현금 단말기가 새로 생겼다.[45] 2006년 6월에 준공영제 도입을 앞두고 시내버스 42대에만 먼저 시범 설치했으며, 2007년에 사업비 약 15억 원을 들어 모든 시내버스 933대에 확대 설치하였다.

목적은 시내버스 운송수입금의 투명한 관리를 위함이며, 불량화폐 투입[46], 요금과소지불 등의 불건전한 손놈과 운전원간 불필요한 요금 시비가 줄게 되어 원활한 거래형태가 되기 위해서다. 그래서 지폐와 동전을 구별하여 넣어야 하는데, 지폐는 오른쪽에, 동전은 왼쪽에 있는 정해진 투입기에 넣어야한다. 지폐는 자판기처럼 쭉 펴서 하나씩 집어넣어야 하고, 동전은 그냥 통에 넣으면 투척하면 된다.

초기에는 지폐를 못 먹고 뱉는 경우가 많았으며, 지금은 많이 안정화 되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지폐가 징그럽게 잘 안 들어가고 다시 토해내는 경우가 많다.[47] 교통카드 단말기도 말썽인 것은 안 비밀 현금이 정상적으로 인식되면 교통카드 단말기와 같은 멘트가 나온다. 이 때 단말기는 항상 어른 요금 기준으로 설정되어 있으므로 청소년이나 어린이는 단말기 조정을 통해 바로 요금을 내면 된다. 그리고 요금을 내면 단말기에 다 표시가 되기 때문에 기사님이 단말기를 조작하여 옆에 있는 거스름통에서 탕탕탕 동전이 나온다.[48]

그런데 문제는 인식이 안되어 돈이 다 들어오지 않았을 경우인데 '요금을 확인하세요.'를 쉬지않고(!) 계속 내뱉는다. 그래서 기사님은 신호대기 중에 들어가지 않은 지폐를 다시 열심히 넣거나, 그게 문제가 아니면 동전통을 열어보는 등 생고생을 하고있다.[49] 기사님은 운행을 해야하고 요금기는 계속 돈 내라고 하니 정말 미칠 노릇. 근데 기사용 단말기에는 Pass라는 버튼이 있어서 요즘에는 이 버튼을 잘 사용해 저 짜증나는 멘트가 잘 안들린다. 아무튼 그냥 교통카드로 찍고 다니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 거기서는 호환되는 교통카드가 문제

여담으로 현금 수납기 우측 상단에 승차권 투입구[50]도 있었으나, 2008년 1월 1일부터 승차권 사용은 폐지되었다. 만약 승차권을 아직도 소지하고 있다면 광주광역시 버스운송조합 062-227-8711 로 연락하여 승차권 환불조치 하자.[51]

4.5. LED 내/외부 안내기

내부 LED 안내기는 타 도시와 비교했을때 꽤 빨리 장착한 편이다. 이 안내기는 시내버스 기준으로 4가지 종류가 있으며, 마을버스는 구 마다 약간 다른 안내기를 장착하고 있다.[52]단말기 종류 혹은 마을버스 회사마다 표출 내용이 조금씩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현재시각, 손잡이를 꼭 잡으라는 내용, 정류장 안내가 나온다.
파일:기본간판.jpg 파일:2015간판.jpg
초기형 2015년식 증차분(싸인텔레콤)
파일:현대순정간판.jpg 파일:컴싸전광판.jpg
회색 순정 전광판 2019년 1차교체(컴텔싸인)
파일:삼원전광판.jpg 파일:광주 마버전용 전광판.jpg
2020년 2차교체(삼원FA) 마을버스 전용 전광판

초기형은 왼쪽 하단에 국토해양부(!) 스티커와 오른쪽 하단에 광주광역시 스티커가 조그마하게 부착되어있다. 2015년 여름 이전에는 안내방송과 안내기 표출이 딱 같이 나왔는데, 안내방송이 변경되면서 조금씩 어긋나게 되었다. 2019~2020년 교체 대상이 아닌 버스는 대부분 이 안내기가 달려있다. 단, 2015년 증차분 차량에 한해 싸인텔레콤 사의 검은색 신형 내부 LED가 부착되어있다. 표출 방식은 초기형이랑 비슷하지만. 초기형인 경우 마지막 글자가 나오면 그대로 멈추지만, 이 전광판은 그대로 흘러간다. 일부는 후술할 삼원FA 전광판 또는 컴텔싸인 전광판으로 교체되었다.

여담으로 2008년식~2011년식 현대 저상버스에서 보이는 회색 순정 전광판[53]도 있었으며, 일부는 BS110CN 대차분 한정으로 BS110CN시절때 쓴 전광판을 그대로 쓰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이 전광판들로 전부 컴텔싸인이랑 삼원FA 전광판으로 교체되어서 2020년을 마지막으로 전멸하였다.

워낙 오래된 제품이다보니 10년 이상 사용하면서 노후화되었고, 기구축된 카드단말기와 LED 승객용안내기의 호환되는 펌웨어를 적용하여 확대 구축하기 위하여 2019년과 2020년 2년에 걸쳐 교체사업을 실시하고있다. 1차로 2019년 하반기에 사업비 1억원을 들여 컴텔싸인 사의 시내버스 LED 승객용안내기 100대를 도입했다. 기존 검은색이 아닌 흰색 안내기며 풀컬러 LED 안내기다. 기존과 차이점은 현재시각만 표시되는것이 아니라 날짜와 요일이 동시에 표출되며, 정류장 안내가 2번 반복된다는 것이다. 또한 기존 안내기에 비해 안내방송과 정류장 표출이 거의 일치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현대 블루시티에는 오랫동안 안내기를 달지 않았다가 이때부터 달고 운행하고 있다. 그리고 처음 설치 후 2020년까지는 말 그대로 풀컬러로 나왔으나, 2021년에 단말기가 교체되는 과정에서 밝기가 매우 어두워졌다. 이 때문에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면 안내기가 표출되는 것이 전혀 안 보이고, 시력이 매우 안 좋은 사람들이나 뒤에 앉는 사람들은 안내기가 눈에 안 들어온다.일부 승객은 고장난 줄 아는 사람도 있다. 현재 모니터가 2대씩 설치된 지금은 승객이나 기사들도 그냥 신경을 쓰진 않는다.

2차로 2020년 상반기에 사업비 2억원을 들여 부산시내버스에서 보이는 제품과 같은 삼원FA의 시내버스 LED 승객용안내기 200대를 당해 여름부터 도입하고있다. 컴텔싸인 제품과 다르게 날짜와 요일은 표출되지 않으며, 정류장 표출도 한번만 나온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발생으로 대부분의 시내버스 LED 안내기의 문구가 시내버스 탑승시 마스크를 꼭 착용하라는 내용으로 변경되어 표출되고 있다가 지금은 2015년 증차분을 제외하면 다 알뜰 교통카드 관련 문구로 바뀌었고, 2024년 5월부터 K-패스 관련 문구로 또 다시 바뀌었다. 삼원FA 안내기만 한줄로 쭉 흘러가는 형태로 표출되며, 나머지 안내기는 두줄로 차례대로 두화면에 걸쳐 표출된다.

참고로 마을버스 안내기[54]은 중간에 사명을 표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안내기는 삼원FA 기반이다.

이런 편의성과 다르게 타 대도시와 심지어 일부 중소도시에서 이미 외부 LED 행선안내기를 장착했을때[55], 광주는 시대에 뒤떨어진듯 여전히 플랩식이나 라벨부착식을 계속 사용해왔다. 그러다가 2013년 무렵에 송정29, 문흥18 등 일부 노선에서 저상버스 신차를 들여올때 LED 행선안내기를 장착한 채 출고되었다! 그런데 글씨 색깔도 혼재되어 너무 혼란스러웠고 한 화면을 다 읽어보기도 전에 넘어갈 만큼 너무 빨라서 문제가 많았다. 이때 화면은 광주광역시, 노선번호, 기종점, 주요경유지 각 2개 등을 표출하였으며, 외국어는 표출되지 않았다.

이후 한동안 특별한 변화가 없었으나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버프로 LED 행선 안내기를 장착한 버스가 급속도로 증가하기 시작했다!!! 이때 문제점을 시정해서 글씨 색상은 급행(빨강)/간선(노랑)/지선(초록)에 맞게 바뀌었다. 표출되는 내용은 노선번호, 주요 경유지, 시종점(한글/영어/중국어/일본어)로 구성하게 되었다. 현재 수완03 등 일부 노선은 모든 버스가 LED 행선판을 장착한 채 운행되고 있다. 그리고 순환01번과 같이 단순 기종점 정보로 알 수 없는 버스들은 어느 방향 혹은 어디까지 가는지에 대한 정보를 길다란 막대기처럼 생긴 보조행선판에 표시하고 다녔는데, LED 표시기가 설치되면서 깔끔해졌다. 2020년 현재 꽤 많은 차량들이 LED 행선 안내기가 장착되어있지만, 아직도 플랩식 안내기를 장착한 차량도 자주 보이고 있다.[56]

여담으로 당연히 신차를 뽑을때는 LED 행선판을 무조건 장착할 것 같지만, 플랩식 안내기를 달고 출고 및 운행하는 경우도 꽤 있다. 그래서 되려 2019년에 LED 행선판 장착 버스 대수는 되려 조금 줄었다. 아마 고상형은 의무장착 대상이 아닌것으로 보인다. 광주 시내버스에서 LED 행선판이 달린 버스는 대략적으로 890여대 정도라고 보면 되며, 신차출고 등의 상황에 따라 매년 유동적으로 대수가 변하고 있다. 그리고 측면 LED 행선판 장착 버스는 176대며, 순환01번과 같이 보조 행선판이 필요한 노선에 장착되는 LED 행선판은 약 63여대 정도 된다. 참고로 광주 시내버스의 외부 LED 안내기는 싸인텔레콤 사의 장비를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2021년 후반 차량 내에 LCD 모니터의 설치가 시작됐으며 2022년엔 LCD 모니터에서 정류장 안내가 나오기 시작했으며, 2023년에 내부 LED 전광판을 탈거할 계획이다.[57] 2022년 11월 기준 다수 차량의 차내 LED 기기 탈거가 확인되었으며[58] 따라서 2023년부터는 내부 안내기는 마을버스에만 존재하게 될 예정이며, 다만 2023년 내로 폐차 예정인 차들은 폐차할 때까지 차내 안내기가 존재할 예정이다. 현재 차내 안내기가 존재하는 차량들이여도 대략 8월까지 존재할 예정이여서 카드 단말기가 교체됨과 동시에 취거할 예정이였으나 2024년으로 넘어온 지금도 2022년 4월 이전 출고분의 LED 전광판 취거율은 30%에도 근접하지도 못 하는 실정이며[59] 상술한 일렉시티 대다수 차량과 에디슨 스마트 110/093, 2022년 5월 이후 출고분까지 합치면 순수한 LED 전광판도 없는 차량들이여서 이 차량들도 포함시키면 약 45% 정도 취거율을 보인다. 그러다가 2024년 이후 출고하는 차량들은(현대차만 해당) 상술하다시피 다시 설치하면서 자연스럽게 LED 전광판 취거률 100%는 자연스럽게 중단된 상황이다. 심지어 일부 노선은 최근에 뽑은 신차와 전기버스 모델을 제외하면 취거율이 0%인 노선이 있다. 하지만 그 반면 취거율이 100%인 노선은 아주 적게 있다.[60]

4.6. 디지털영상기록장치(DVR/CCTV)

전국에 있는 모든 시내버스에는 CCTV가 장착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영상을 분석, 인코드 저장하는 메인 장치 DVR과, 차량 내 외부에 장착된 CCTV, GPS 단말기를 차량 내에 두고, 검색 및 판독시스템을 각 회사 사무실에 비치하는 것으로 구성되어있다.

기존에 광주시내버스에는 대부분 고려윅스(Corea works) 사의 장치를 사용하고 있었으나, 노후화로 2019년부터 1차와 2차에 걸쳐 전 차량에 대해 교차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체사업으로 각 차량에는 운전자 모니터링 단말기가 추가되어 운전석 왼쪽에 조그마한 모니터가 추가로 설치되었다. 평상시에는 차량 내 외부 CCTV 전부를 분할화면으로 보여주며,[61] 방향 지시등을 넣었을 때는 그 방향에 설치된 CCTV만을 화면에 보여준다.

1차로 2019년에 사업비 5억을 들여 4개 업체 353대 [62]에 우선적으로 디지털영상기록장치 교체 사업을 실시했으며, D-TEG(디텍) 사의 장치로 교체되었다. 2차 교체사업은 353대를 제외한 전 차량 691대에 대하여 사업비 10억1270만을 들여 2020년 8월까지 입찰을 마치고, 올해 말까지 교체될 예정이다.

4.7. 연료절감장치(U-CAR/유카)

2016년에 시에서 버스의 속도와 운행 상태를 감지하고 변속 전후의 엔진효율을 계산해 최적의 변속시점을 알려줘 급출발과 급제동 등 연료 과소비 운전 행태를 개선할 수 있도록 에코드라이빙 장치을 장착하였다. 연초에 우선적으로 100대에 한하여 설치하고, 중순에는 모든 버스에 장착을 했다. 이 장치의 설치로 운전석에는 내비게이션 형태의 단말기가 설치되어 엔진차단, 현재 연비, 변속시점 등 여러 좋은 정보를 알려준다. 이 장비의 장착으로 연비 개선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도입시 업체가 무상 설치한 후 연료비 절감액으로 투자비를 회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서 별도의 시 예산이 투입되지 않아 좋은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화면이 꺼져있거나 신경쓰지 않는 버스들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고RPM으로 주행해도 경고음이 울리지 않는 경우가 있는걸 보면 일부는 탈거된 것으로 추정된다.

5. 여담

광주광역시는 1986년 직할시로 승격되었고, 이 때 프론트엔진 버스 도입을 중단하여 1990년대 후반 도시형 부문에 냉방버스 보급률을 높여갔다. 광주광역시 시내버스의 특징 중에 하나가 타 지역에 비해 아시아자동차(현 기아자동차)의 버스 차종을 많이 운행했다는 점이다. 1980년대 초반에 출시한 AM907의 경우 당시 경쟁차종인 현대 FB485 나 대우 BF101 과는 달리 중문이 슬라이딩 형식을 적용하지 않았는데, 광주광역시는 중문이 슬라이딩인 형식만 도입하도록 하는 조례가 없었기에 1984년 이후로도 도입이 가능하였다. 그래서 비단 AM907 뿐만 아니라 1990년대 후반 코스모스(1995~1998년형), 에어로타운(1998~2000년형)과 대우 BM090 에도 중문이 폴딩 형식인 버스들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한국 시내버스 전체적으로 극히 드물었던 아시아 리어엔진 초창기모델 AM907L 및 AM917도 한국 여러 도시들 중 가장 많이 운행하였다.[63]

1990년대 또한 아시아 도시형차종 도입이 활발히 이루어져서 AM937E 도시형을 년식별로 빠짐없이 보유했던 지역이기도 하였다.[64] 그러나 1998년 아시아 도시형 단종 이후로 광주광역시도 예외 없이 이 후로 도입한 도시형 차종은 현대와 대우로 양분하게 되었다.

2000년대에 와서는 버스 도입 시 좌석형 시트를 적용해서 도입하였고, 2003년에는 비록 역시나 판스프링 형식이지만 차체 및 내부는 고급화된 준고속 기반 좌석버스(현대 에어로스페이스LD, 대우 BH115E)도 도입하였으나 이는 안타깝게도 약 10년만 운행하고 중단되었다. 대신 현재 좌석02번 운행 목적으로 광주광역시 전 업체들이 현대 유니시티를 도입하여 운행하고 있다. 고상 버스는 현대차 기준 시내 노선용 입석차도 무조건 좌석 시트 사양으로 주문한다. 대우차는 좌석 시트 사양하고 입석 시트 사양이 고르게 존재한다.[65] 이 회사가 생각나는건 기분탓 단 2015~2016년 즈믐에 용인 승진여객 출신 스펀지 옵션 그린시티가 중고로 1대가 반입하였고, 2019년 상반기에 뜬금없이 서울 취소분으로 추정되는 로우백 옵션 개선형 그린시티가 1대 반입되기도 했다. 이후 2024년 3월 초반에 고양 화정교통 출신 스펀지 옵션 개선형 그린시티가 반입하기도 하였다.[66]

저상버스자동변속기는 대부분 ZF를 이용한다. 예외가 있다면 을로운수 2015년식 현대저상 증차분 1대랑 대원시내버스 2017년식 현대저상 몇대, 동화운수 현대저상 몇대에는 앨리슨, 동화운수가 부산 부일여객에서 중고로 사 온 BC211M 클린디젤 하이브리드에는 이튼의 AMT가 달리며, 블루시티현대트랜시스의 6단 AMT가 달린다. 단 저상버스 초기 도입 때는 앨리슨도 몇대 있었다.

2016년부터 2018년 10월까지 광주 시내버스 모든 업체가 대형버스가 투입되는 간선 노선에는 모두 현대 저상만 출고하고 있었으나 2018년 10월 대진운수가 개선형 뉴 슈퍼 에어로시티를 출고한다. 이후 다시 삼원운수, 을로운수 등에서 간선 노선에는 고상형만 출고하는 중이다. 실제로 2022년 하반기에는 대창운수 일부 차량을 제외하면 전 차량 현대 고상만 출고하였다. 하지만 2023년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시행 이후에는 마을버스 노선을 제외하면 저상버스만 출고하고 있다.

2014년까지는 10개 시내버스 회사들은 NEW BS090을 뽑지 않았지만 2017년부터는 웬만한 업체들이 뽑기 시작했다. 심지어는 대창운수을로운수도 뽑았을 정도... 현재 세영운수현대교통, 대진운수를 제외하면 모든 업체들이 NEW BS090을 보유하고 있다. 광주의 중형 신차는 NEW BS090이 많으며 중형 신차중에 현대, 대우를 혼용하는 곳은 대창운수, 라정시내버스, 을로운수, 대원시내버스.

대부분의 지역에서 악평을 받는 블루시티가 유달리 호평을 받는 지역으로 삼아교통을 제외한 시내버스 모든 업체가 블루시티를 보유중이며[67], 을로운수가 최다 보유업체다. 물론 광주에서도 블루시티가 악평을 받는 업체가 있지만... 블루시티 도입을 중단하여 개선형 블루시티를 단 1대도 운용하지 않는 서울, 부산, 대구 등과는 달리 개선형이 나온 뒤에도 꾸준히 도입하고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단종되어서 의미가 없다.

얼마 전까지는 모든 차량이 현대와 대우였다. 그래서 전기버스울산광역시[68]와 더불어서 일렉시티 뿐이었으나, 2020년 만 라이온스 시티가 광주광역시에 반입되어 그 기록은 깨졌으며 12월 e-화이버드동화운수에 도입되었다.[69] 아폴로는 아직 없다.[70] 중국산은 대구 시내버스처럼 반조립만 있으며, 대구가 범한자동차 E-STAR인 것과 달리 에디슨 스마트 093이다. 다른 지역의 회사가 전기버스를 도입하기 시작하면 전기버스 위주로 도입하는 곳이 많지만[71], 광주는 시내버스 10사 다 전기버스를 보유해도 대구처럼 천연가스버스와 병행 도입해 전기버스가 없는 시내버스 업체가 국민버스, 금남교통, 대전교통 3곳 존재하는 대전보다 전기버스 보급률이 낮으며, 울산에서 2024년 전기버스를 도입하면서부터는 울산보다도 전기버스를 적게 들여온다. 그래도 전기버스를 보유하는 일부 중소도시/농어촌버스보단 전기버스를 많이 도입한다.

현대차 기준 2016년까지는 거진 단색 손잡이로 출고하였으나 2017년 마을버스를 시작으로 개선형 출시 이후부터는 시내버스 노선에서도 무지개 손잡이 적용 사례가 많이 나타나고 있다.[72] 2024년 12월 기준 광주 시내버스는 2014년 이후 형식부터 생존중이다.[73]

운행 속도는 특정 노선[74]을 제외하면 대부분 60km/h 리밋이 걸려있어 60km/h 이하로 운행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광주전남 광역 농어촌버스에 비하면 답답하다. 또한 농어촌버스로 광역환승 해야하거나,시내버스로 환승해야하는경우 환승 승강장까지 가면 그 느린속도로 운행한 시내버스땜에 환승해야할 시내버스나 농어촌버스를 놓쳐서 한 20~30분을 기달려야하는경우가 빈번한데 이경우가 진짜 짜증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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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1년도에 출고한 대진운수 1대 마저도 20년식을 21년도에 출고한 것이라 광주에선 21년식 뉴슈퍼 고상은 현대교통만 보유하는 셈이다.[2] 현재는 삼아교통 대촌69번에서 다니는 한 대 뿐이며, 을로운수에서도 3대를 도입하려 했다가 대우버스 조업 중단으로 인해 취소하고 대신 카운티 뉴브리즈를 도입했다.[3] 시내버스 회사로는 라정시내버스가 출고한 이후 2년만에 출고했다.[4] 대원시내버스현대교통도 보유했으나 각각 2020년, 2022년에 대차되었다.[5] 동화운수는 지원56번에, 현대교통은 송정197번에 투입되었다.[6] BS106과 AM937도 더러는 방열구를 뚫거나 교체한 차들이 허다했다.[7] 도입 당시에는 도색도 좌석버스 도색인 연두색이었으나 이후 노랑색으로 재도색되었다.[8] 하지만 조기폐차 되었다.[9] 대원시내버스, 세영운수, 라정시내버스, 동화운수, 현대교통, 삼아교통도 보유했으나 2021년 10월부터 대차를 하기 시작했으며 앞에 두 업체(대원시내버스, 세영운수)는 2022년에, 라정시내버스, 동화운수, 현대교통, 삼아교통은 2023년에 대차되었다.[10] 그래도 아예 단색으로 떡칠을 해버린 다른 도시 시내버스들보다 나아 보인다. 지선도색은 2003년까지 존재했던 일반좌석버스 신도색이고(개편 당시 재도색버전은 기존 일반좌석버스 도색의 약간 수박색틱한 도색과 달리 채도가 높은 녹색이었으나 어째 신차로 바뀔수록 점점 수박색의 기존 일반좌석버스 도색과 비슷해져 지금은 당시와 거의 차이가 없다. 게다가 그 일반좌석버스 시절마저도 구도색 차량의 재도색분은 채도 높은 녹색의 차량이 많았던 것을 생각하면...) 급행도색은 2006년까지 존재했던 고급좌석버스 도색이다.[11] 실제로 근무 환경도 대형차량 투입 노선과 중형차량 투입 노선에 따라 급여 및 대우가 구분된다.[12] 측면 노란띠가 없고 후면 녹색도색 부분이 천장까지 올라와 있다.[13] 이 내용은 북구 마을버스와 광산구 마을버스 일부에서 해당되는 내용이다. 서구와 남구는 서울 지선/마을버스처럼 녹색 도색을 하고 있다.[14] 단 냉방버스는 대우 계열을 제외하고 톤이 옅어졌다.[15] 현재 목포에서 볼 수 있는 도색을 생각하면 된다.[16] 다만 앞부분은 회색이 아니라 하늘색이었다.[17] 부산, 대전, 대구, 울산 등 대부분의 지역은 2000년이 되어서야 신도색을 제정했다.[18] 광주 신도색 최초 도입분은 삼양시내버스(현 을로운수)의 3282, 3283, 3284 3대로 전부 에어로시티였으며 사명폰트가 기존의 구도색과 동일한 형태를 하고 있었다.[19] 수도권에서는 KD 운송그룹의 버스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그 배열이다. 인천광역시 시내버스, 전주시 시내버스에서도 일반노선에 좌석형 차량의 비중이 상당히 높다. 참고로 좌석형 차량은 도시표준 차량보다 기본 차량 가격만 100만원 이상 비싸다. 이미 좌석버스 등급이 존재하는 청주시 시내버스에서도 2010년대 후반 들어 일반버스 신차를 2:1 좌석형으로 많이 뽑고 있다.[20] 하지만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생산된 차량 중에서 좌석형 버스는 광주가 비중이 높았다. 전라남도 쪽은 같은 시기에 생산된 차량인데도 불구하고, 입석형 차량의 비중이 높았었다. 여담으로 인천의 경우에는 2006년 초반까지 입석형이 많았지만, 2006년 중반부터 좌석형이 늘어나기 시작해서 현재는 좌석형이 대다수다.[21] 서울이나 부산 등지에서 좌석버스로 운행하던 차량이 일반버스로 내려올 경우 칼같이 시트개조를 하고 운행하지만, 광주는 좌석형 그대로 일반버스 도색으로 재도색만 해서 운행했다. 아마도 개조 비용이 아까워서 그런 것일지도 모른다. 물론 일부 차량은 개조한 경우도 있었다.[22] 경상남도 양산시에서도 비슷한 시기에 시작했는데, 이는 시 차원에서 이루어진 게 아니라 양산12번 등을 운행하던 푸른교통, 세원 등 운수회사 마음대로 한 것이었다. 물론 이들은 지금도 장거리 노선에는 좌석형 차량을 넣으며, 32번 등 단거리 노선에는 일반형 차량을 투입한다.[23] 준공영제 당시에는 중형차량이 BM090, 에어로타운, 코스모스 몇몇 대로 현재처럼 많은 수준은 아니었는데 2007~2008년에는 광주시 조례가 있었던 것인지 저상버스로 출고하지 않는다면 거의 무조건 중형으로 대차하였다. 이는 2009년까지도 일부 영향을 미쳐왔으며 이 때문에 수 많은 1998~2000년식 에어로시티540, 로얄시티가 중형 차량으로 대차되었다. 더 이전에는 RB520, AM927, BS105들이 중형버스로 대차되긴 했지만.[24] 현재와 다르게 일부 정류장에만 설치되어 있었으며, 1~5번째 전 정류장에 한하여 안내되었다.[25] BIS 가 설치되지 않은 일부 정류장은 다양한 휴대폰 앱 으로 정류장을 검색하여 확인할 수 있다. 과거엔 피처폰에서도 5700+무선인터넷 버튼을 눌러 확인할 수 있었으나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고 각 통신사에서 피처폰 무선인터넷 서비스(WAP)가 종료되어 이용할 수 없다. 그런데 현재도 BIS 전광판에 5700+무선인터넷을 누르면 확인할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다.[26] 특히 20종이 넘는 노선이 오는 광주종합버스터미널(현대자동차방향), 광주역(신안사거리방향), 문화전당역(국립아시아문화전당방향) 등의 정류장이 심각하다. 리모델링된 광주종합버스터미널(기아차방향) 정류장처럼 양면모니터형 기기가 절실해보인다.[27] 사실 표기 자체는 번호순이다. 다만, 2007년 조정 이후 신설되거나 명칭이 변경된 경우, 개편 시점에 따라 순번이 맨 뒤에 추가되는데, 이게 10년 넘게 반복되다 보니 뒤섞이고 뒤섞여 랜덤하게 보이는것 뿐이다.[28] 이는 도로가 심하게 막히거나 이동 거리가 단순히 길 때 버스가 바로 다음 정류장을 이동할 때 2~3분이 넘을 때 자주 일어난다. 대표적으로 수완03번의 운남삼성A~유스퀘어.[29] 다만 비율로는 동구가 북구보다 높다.[30] 비단 광주광역시 뿐만 아니라 대도시도 외곽지역에서는 와이브로가 터지지 않기 때문에 버스가 도심에서 멀어지면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없다. 화순, 장성, 담양은 두 말할 것도 없고 광주도 우치공원이나 너릿재터널, 호남대학교 광산캠퍼스를 지난 후부턴 이용할 수 없다. 따라서 광주 외곽지역이나 시외로 운행되는 시내버스엔 무용지물이기 때문에 서비스 지역권이 아닌 노선을 주로 운행하는 버스엔 설치되어 있지 않다.[31] 나주시 시내버스는 일부 버스만 설치되어 있으며, 그 외 담양, 장성, 함평, 화순군내버스에는 아직 설치되어 있지 않다.[32] 남구와 광산구 소재 버스 정류장으로 한정이었으나, 다른 구 소재 정류장도 주요 정류장들은 설치한 듯하다.[33] 2020년말에 소수 차량에 한하여 교통카드 단말기를 신형으로 교체했으나... 2021년 6월기준 다시 구형으로 바꿨다. 다만 운전석 단말기는 전부 신형으로 교체되었다. 그러다가 2023년 4월에 마을버스 부문에서 2대를 시범교체를 하였으며 동년 5월부터 7월까지 순차적으로 단말기를 교체하였다.[34] 광역환승 (광주↔전남) 시 하차단말기에 교통카드를 태그하지 않고 하차할 경우 이 안내멘트가 송출된다. 광역환승 혜택은 광주광역시 경계를 진출입한 경우에만 제공되며, 하차 태그를 하지 않고 내릴 경우 광역환승 여부를 확인할 수 없기에 페널티로 요금이 620원 더 결제된다. 따라서 하차 태그를 하는 습관을 갖는 게 좋다.[35] 승차 장소와 하차 장소가 광주라면 광역환승 혜택이 제공되지 않으며, 광주 내에서 하차할 경우 이 안내멘트가 송출된다. 처음 승차시엔 50% 할인된 금액으로 승차하지만 내릴 때 하차 태그를 하면 추가 50% 요금이 청구되어 환승할인혜택이 무효화 된다. 따라서 광역환승을 하지 않으면 내릴 때나 다음에 탈 때나 요금이 추가된다.[36] RH시간 승객이 많아 만차에 가까운 상태지만 뒤로 끝까지 안 들어간 승객이 있고 아직 몇 명 더 태울 여유가 있을 때 주로 사용한다. 그리고 어떤 기사들은 출발 후에도 계속 사용한다. 승객들이 한 번 말해서는 듣지를 않으니 보통 3번 연속 방송하도록 조작하는 듯... 그래도 계속 움직이지 않는 경우도 있다(...).[37] 정확히는 하차 단말기가 도입된 2013년 7월 19일부터 마을버스 기준 5월 28일까지, 시내버스 기준 7월 29일까지 사용하였다.[38] 마을버스는 4월 3일부터 교체에 들어가서 5월 29일부로 전 차량 교체를 완료하였으며 시내버스는 5월 24일부터 대진운수를 시작으로 7월 30일부로 드디어 모든 차량이 교체가 완료되었다. 교체 기간동안 두 단말기간 환승은 정상적으로 찍혔다.[39] 과거 안내방송은 저승사자(?)가 안내방송하는 것처럼 톤이 매우 낮고 듣기 무서울 정도였다. 밤 늦은 시간에 버스타면 저승가는 버스라는 우스갯소리도 있었다. 물론 나주시 시내버스 안내방송도 만만치 않게 무서웠다. 하지만, 광주나 나주나 현재는 톤을 올리면서 상냥하게 바뀌었다. 그러나 나주 시내버스는 최근 신형 단말기로 교체함과 동시에 안내방송 톤이 기존처럼 낮아졌다.[40] 원래는 시내 전 정류장에서 다 영어가 나와야 하는데, 알 수 없는 이유로 일부 정류장은 안 나온다. 지산초교 정류장과 운남삼성아파트 정류장이 대표적인 예시이다.[41] 2015년 이후 정류장 이름이 변경된 경우, 보이스웨어를 간혹가다 사용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게 최근 3년간 정류장 이름이 바뀐 곳이 적지는 않아서 보이스웨어 안내가 더 늘어난 편. 심지어 마을버스 신설 정류장은 보이스웨어조차 나오지 않는다. 걍 하지 마, 외국인들 못 알아들어. 광주 지하철의 중국어, 일본어 안내는 더 가관.[42] 최근 어떠한 이유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캐시비 선불카드 인식 속도가 빨라졌다.[43] 마을버스는 전 차량에 교체되었고, 시내버스는 모든 회사에 최소 1개 이상 노선의 차량이 교체된 것이 확인됨.[44] 후에 이게 나름 괜찮았는지 현재는 인천창원에서도 운영중이다. 인천의 경우에는 카드단말기 기능도 하고 있다. 여수도 시행하다가 다시 재래식으로 회귀한 것은 안 비밀.[45] 재래식 요금기는 단순히 키보드 자판같은게 여러개 있어서 누르면 잔돈이 나온다.[46] 불량 주화 반환구가 기기 왼쪽에 있어 눈 속임으로 넣은 불량주화가 나온다.[47] 돈을 정성스럽게 넣어줬는데 받지를 못한다.[48] 거스름돈을 기계가 알아서 거슬러주는 것으로 알고있는 사람이 많은데 재래식처럼 기사가 조작해서 주는 것이다.[49] 아무리 해도 안 되면 아예 요금통의 전원을 껐다 켜서 원상복구 시키는 경우도 있다.[50] 막아두거나 인식되지 않는 지폐와 동전, 잘못 거슬러준 동전 등을 넣는 용도로 쓰기도 한다.[51] 여담이지만 나주시 지선버스 대다수의 차량에도 이 현금단말기가 설치되어 있다. 외형도 비슷하고 기사조작 단말기의 모양도 비슷하다.[52] 대표적으로 광산구 마을버스와 남구715번만 독자적이고, 남구713, 남구714, 서구 마을버스, 북구 마을버스는 삼원FA 안내기를 사용한다.[53] 현대 저상 버스를 출고할 때 달려져 있는 전광판으로, 제작사는 싸인텔레콤이다.[54] 석봉운수, 광산버스, 남구715번만 해당[55] 특/광역시 중 서울과 광주만 아직까지 100% 달성을 못했다. 부산도 100%는 아니지만 한정면허인 특성상 예외로 치자.[56] 간선보다는 지선이 플랩식 비중이 높으며, 대표적으로 송정33번, 첨단40번의 전차량이 플랩식을 장착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전차량이 LED 행전 안내기로 교체됐다. 현재는 유덕65번, 송정93번에서 볼 수 있다.[57] 다만 일렉시티 대다수 차량과 에디슨 스마트 110/093에는 처음부터 장착하지 않았다.[58] 참고로 마지막으로 차내 안내기를 장착한 업체는 라정시내버스였으며 2022년 5월 출고분 이후로는 차내 안내기가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다. 그러나 2024년 첫 출고분에는 서울시내버스에서 볼 법한 다른 차내 안내기가 있다. 상기한 회색 순정 전광판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보이며 작업 실수인지 차내 안내기 부활인지 불명이며 해당 차량은 운림51번에서 1대 운행중이다. 그러나 하라는 정류장 안내는 안 하고 공지사항이라고만 뜨고 밑에 줄에는 안내사항만 뜬다. 심지어는 현재시각까지도 표출하지 않는다. 이후 동년 5월에 세영운수에서 신차를 출고하였는데 기존에 쓰던 안내기를 재사용하면서 사실상 차내 안내기 부활이 확정지었다. 현재 이 차는 진월07번에서 1대 운행중이다.[59] 그나마도 취거한 차량들은 2022년 이후 차내 안내기가 노후화되었거나 2024년 들어서 사고로 인해서 수리하면서 동시에 취거되는 경향이 있다.[60] 확인된 바로는 전자는 첨단09번이, 후자는 금호46번이 대표적이다.[61] 회사마다 다른 듯 하다. 대창운수 차량은 평상시에는 앞문 쪽 천장에 설치된 화면만 보여준다.[62] 삼원운수 60대, 라정시내버스 55대, 을로운수 185대, 삼아교통 53대[63] 일단 한국에서 AM907L을 운행한 지역으로는 대표적인 광주광역시 이외에도 대전광역시 구 동진여객(현 대전버스)에서 3~4대 정도, 전남 여수여객에서 운행한 실적이 있다.[64] 대진운수는 타 회사들이 AM을 뽑던 시절에도 현대버스의 비중이 높았다.[65] 대우차는 대형차량 기준 좌석형 옵션으로만 운행하고 있고, 중형차량 기준 2015년 도입분만 입석 시트 사양으로 운행하고 2016년 도입분부터 좌석 시트 사양으로 운행한다.[66] 해당 차들 중 스펀지 옵션 차량은 광산버스광산720번에 존재하고 로우백 옵션 차량은 광남운수북구777번에 존재.[67] 전기버스도 광주 시내버스 10사 중 마지막으로 도입했다.[68] 2023년까지는 광역시에서 유일하게, 전국에서 전주와 더불어 드물게 전기버스 없이 수소버스만 운행했다.[69] 그러나 에디슨(현 KGM) 스마트 110 전기버스 모델은 반입되지 않았었으나 2024년 7월에 을로운수, 현대교통에서 각 1대씩 KGM 스마트 110 전기버스 모델을 반입하였다.[70] 시내버스 외의 범위로 넓히자면 광주 도시철도 2호선 전동차가 우진산전제다. 광주 외에는 국산, 중국산 가리지 않고 여러 제조사를 골고루 도입하는 창원이 아폴로가 아직 없다.[71] 특히 경남은 천연가스 저상버스에 보조금을 더 이상 주지 않는다.[72] 다만 삼원운수는 뉴슈퍼에어로시티 한정으로 단색 손잡이만 출고하며 세영운수의 경우는 그린시티, 저상 뉴슈퍼에어로시티, 일렉시티는 무지개 손잡이, 뉴슈퍼에어로시티 고상형은 연두색 손잡이로 출고하며 일부 업체는 무지개 손잡이와 연두색 손잡이를 혼용하기도 한다. 그래서 기본으로 나올 때도 있고 무지개로 나올 때도 있다. 2023년 출고분은 동화운수를 제외한 모든 업체가 뉴슈퍼에어로시티 한정으로 단색 손잡이 사양으로만 출고하였으며 동화운수만 무지개 손잡이를 사용하였다. 2024년 출고분의 경우 대진운수와 동화운수는 무지개 손잡이를 사용하고, 나머지 업체는 단색 손잡이를 사용한다. 일렉시티는 전부 무지개 손잡이.[73] 2014년 출고분은 대창운수, 라정시내버스, 대진운수, 동화운수, 삼아교통, 삼원운수, 대원시내버스에서 생존중이다.[74] 좌석02번, 수완03번